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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찌개 경상도 | 이거 보면 호불호 없습니다. 남은 ‘전’으로 끓이는 ‘전 찌개’, 죽탕 같은 찌개가 아닙니다. ㅣ 백종원의 쿠킹로그 23675 좋은 평가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전 찌개 경상도 – 이거 보면 호불호 없습니다. 남은 ‘전’으로 끓이는 ‘전 찌개’, 죽탕 같은 찌개가 아닙니다. ㅣ 백종원의 쿠킹로그“?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s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s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971,102회 및 좋아요 13,183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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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전찌개 #명절
명절 지나면 전 많이 남으시죠? 남은 전을 활용해서 먹는 ‘전 찌개’ 레시피입니다.
얼~큰한 국물에 다양한 전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전 찌개!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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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찌개

[재료]양파 1/3컵(30g)
무 2/3컵(100g)
대파 2/3컵(40g)
홍고추 1/2개(5g)
청양고추 1개(7g)
새우젓 1큰술(25g)
간마늘 1/2큰술(10g)
국간장 1.5큰술(10g)
굵은고춧가루 1큰술(5g)
쌀뜨물 5컵(750g)
두부전 2개(100g)
새우전 5개(30g)
육전 3개(40g)
배추전 5개(40g)
동태전 2개(40g)
호박전 2개(30g)
느타리버섯전 2개(30g)
새송이버섯전 1개(15g)
완자전 2개(40g)

[만드는 법]1. 무는 사방 3cm 정도로 편 썰기 하고 양파는 굵게 채 썬다.
2. 대파는 0.5cm 정도로 두껍게 송송 썰어 준비한다.
3. 청양고추, 홍고추는 줄기를 제거하고 어슷하게 썰어준다.
4. 낮은 냄비에 무와 쌀뜨물 2.5컵을 넣고 중불에서 끓인다.
5. 전은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자른다.
6. 무가 익으면 불을 끄고 전을 돌려 담고 쌀뜨물 1컵을 추가하여 약불에서 끓인다.
7. 냄비 가운데에 양파, 대파, 새우젓, 국간장, 간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다.
8. 간이 짭짤하게 맞으면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는다.
9. 마지막에 쌀뜨물 1.5컵 정도를 추가하여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마무리한다.
Leftover Pan-fried Delicacy Stew
[Ingredients]Onions 1/3 cup (30g)
Radish 2/3 cup (100g)
Spring onions 2/3 cup (40g)
Red chili 1/2 (5g)
Hot chili 1 (7g)
Salted shrimp 1tbsp (25g)
Minced garlic 1/2 tbsp (10g)
Soy sauce 1.5 tbsp (10g)
Coarse chili powder 1 tbsp (5g)
Rice water 5 cups (750g)
Pan-fried battered bean curd 2 pieces (100g)
Pan-fried battered shrimp 5 pieces (30g)
Pan-fried battered beef 3 pieces (40g)
Cabbage pancake 5 pieces (40g)
Pan-fried battered pollack fillet 2 pieces (40g)
Pan-fried battered zucchini 2 pieces (30g)
Pan-fried battered king oyster mushroom 2 pieces (30g)
Pan-fried battered oyster mushroom 1 piece (15g)
Meat fritters 2 pieces (40g)

[Directions]1. Cut radishes into 3x3cm pieces and chop onions into big pieces.
2. Chop green onions into little pieces.
3. Remove the stems of spicy and red chili and slice diagonally.
4. Put the radishes and 2.5 cups of rice water into a shallow pot and boil over medium heat.
5. Cut the pan-fried delicacies into bite-sized parts.
6. When the radishes are cooked, turn the heat off and place the ingredients around the pot.
Add 1 cup of rice water and boil over low heat.
7. When the seasoning is slightly salty, add the chili.
9. Add 1.5 cup of rice water at the end and heat until it boils over.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을 위해 외국어 자막을 첨부하였습니다.
본 영상의 자막은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합니다.
Subtitles in foreign languages are provided for everyone who loves Korean food.
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
https://www.flitto.com/business/video-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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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전찌개, 명절 남은 전으로 찌개 만들어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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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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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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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 호불호 없습니다. 남은 '전'으로 끓이는 '전 찌개', 죽탕 같은 찌개가 아닙니다. ㅣ 백종원의 쿠킹로그
이거 보면 호불호 없습니다. 남은 ‘전’으로 끓이는 ‘전 찌개’, 죽탕 같은 찌개가 아닙니다. ㅣ 백종원의 쿠킹로그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 찌개 경상도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 Views: 조회수 971,102회
  • Likes: 좋아요 13,183개
  • Date Published: 2019. 9.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anwbJ0ZEyA

백종원의 전찌개, 명절 남은 전으로 찌개 만들어요~

설날이 폭풍처럼 지나갔나요?

지금 이웃님들께서는 푹 쉬시고 계시겠지요?

아님 여행 가신 분들도 계실려나요?

이번 명절 연휴가 길어서

여행 가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명절엔 많은 음식들을 만들어서 남은 음식들이 많지요?

경상도에서는 전을 찌개로 많이 만들어 먹는데요,

엄마가 계실때 만들어 주는 전찌개가 가장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명한 백종원의 전찌개를 따라 만들어 보았어요.

느끼한 전을 찌개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의외로 느끼한 부분은 새우젓으로 맛을 잡아 주어서

느끼하지 않고 간간하게 먹을수 있더라고요.

전찌개

재료

전 종류별로 적당량

무, 애호박, 양파 조금씩

대파, 홍고후 조금

물 적당량

새우젓 1T

국간장 1T

다진마늘 1T

고추가루 1T

재료들을 준비하고

양념을 준비해요.

양념은 전부 2T씩 넣으라고 하셨는데,

냄비양에 따라 1T씩 넣어 주었어요.

무와 애호박은 나박하게 썰어 주고,

양파도 썰어 줍니다.

냄비 바닥에 깔아 주고,

전을 빙 둘러 넣어 줍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대파썬것과 홍고추 썬것을

올려 주었어요.

물이나 다시물을 붓고

바글바글 끓어 오르면

다진마늘을 넣고

이때 전이 그대로 흐트러지지 않게

사이로 간을 해 줍니다.

제일 중요한 양념인 새우젓과

국간장, 고추가루를 전 사이로 넣어 줍니다.

바글바글 끓으면 물이 부족하면 다시 채워 주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명절에 남은 전으로 만든 찌개에요.

새우젓이 맛을 잡아 주니

간도 딱 맞고 간간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이상하게 느끼한 맛은 없네요.

백종원씨는 동그랑땡전이 가장 중요한 맛을 낸다고 하시는데,

아마도 여러가지 재료들이 들어가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네요.

오늘은 식구들과 영화를 보거나 드라이브가서 카페를 갈까

의논중이네요.

이웃님들도 편안한 시간들 보내세요 ^^

(명절)전찌개:시어머니의 걸뱅이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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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찌개] 남은 전 요리, 모둠전 찌개 만드는 법

[전찌개]

남은 전 요리, 모둠전 찌개 만드는 법

제사를 지낸 후 혹은 명절 후나

전 같은 것을 많이 부치고 남았을 경우

간단히 끓일 수 있는 남은 전 요리

모둠전 찌개를 소개합니다.

동그랑땡이나 명태전만 있어도 맛있게 만들 수 있으며

다양한 전을 넣으면 더욱 맛이 좋고요.

육전을 넣으면 그 맛이 더욱 고급스러우면서 맛있어집니다.

모둠전 찌개 레시피

재료

모둠전 적당량(산적 꼬치, 육전, 동그랑땡, 두부전, 애호박전 등등),

대파 1뿌리, 청양고추 2개, 양파 1/2개, 양배추 반 줌

육수

물 4컵, 멸치 10마리, 다시마 손바닥 크기 1장

양념

다진 마늘 1 큰 술, 청주 2 큰 술, 고춧가루 2 ~ 3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0. 육수는 찬물에 다시마와 멸치를 담가 끓으면 다시마 먼저 건져내고

15분 더 끓이고 멸치도 건져 내 우려둡니다.

1. 냄비에 전을 넣어 주세요.

2. 채소와 양념도 넣습니다.

3. 육수를 자작하게 붓습니다.

4. 10분간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Tip. 팬에 채소를 볶다 육수를 붓고 전을 넣어도 좋습니다.

Tip. 취향에 따라 고추장 1 큰 술 혹은 된장 1 작은 술

혹은 카레가루 1 큰 술을 넣어도 좋습니다.

진한 국물 맛이 매력적이라서 전이 생기면

꼭 끓여 먹습니다.

밥 한 공기 뚝딱! 아니, 두 공기!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모든 재료를 다 넣어 10분 정도 끓입니다.

글·사진 : 푸드칼럼니스트 미상유 이재건

[요리] 명절에 남은 처치곤란 전들로, 맛있는 전찌개 만들기 🙂

요리 / 명절에 남은 전들로 맛있는 전 찌개 만들기.

전찌개 레시피

나는 부모님 고향이 경상도라 항상 명절이 끝나고 나면 전찌개를 먹었었는데

전찌개가 경상도 음식인줄을 몰랐다 +_+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요 레시피를 알고 명절 끝나면 별미로 먹는 것 같다 ^^

진짜 맛있는 전찌개 만들기!

추석때 남은 전들, 설날때 남은 전들로 처치 곤란이신 분들 따라해 보면 좋을 것 같다 🙂

< 재료 >

명절에 남은 갖은 전들 (생선전, 배추전, 동그랑땡, 꼬지전 등등)

신김치 한줌 (생략 가능)

다진마늘 1 큰술, 국간장 1큰술, 청양고추 1개, 파 한줌, 고추가루 약간

1. 전들은 먹기 좋게, 예쁘게 잘라서 준비한다

2. 다진마늘, 파, 청양고추 모두모두 썰어서 준비해둔다.

3. 살림 하시는 분들의 왠만한 집에는 육수가 미리 준비되 있을 것 같다.

없다면, 멸치 다시마 넣고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 줄 것.

전들이 잠길 만큼 넣어서 육수를 끓여준다.

4. 육수가 끓으면 신김치 한 줌을 넣고 끓여준다.

5. 신김치 넣고 한소금 끓으면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다진마늘이 많이 들어가면 국물이 맛있어진다 ^^

6. 전이 차갑기 때문에 팔팔 끓었을 때

가지런하게 전들을 냄비에 넣어준다.

7. 칼칼한 맛을 위해 고추가루를 한바퀴 빙~ 둘러주고

8. 마지막으로 송송 썰어놓은 파와 청양고추를 넣으면

쉽고 맛있는 전찌개 완성

명절에 남은 전들 이렇게 먹으면 진짜 많은 양도 뚝딱!

밥도둑이 되는 전찌개, 또 먹고싶다 ^^

그러고보니 이 음식 이름이 뭔가요? : 클리앙

고향이 경상도 쪽이라명절 지나고 나면 꼭 남은 찌짐(전)으로칼칼하게 양념해서 찌개를 끓여먹습니다.개인적으로 명절음식 중 가장 기다려지는 음식인데 말이죠.언젠가 아버지가 이게 드시고 싶다고 어머니께 찌짐 좀 부치라 하셨다가 평생 밀가루풀만 드실뻔 했다죠.근데 다른 지역에선 이렇게 안해먹는다는 사실에 1차 멘붕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집에서 이 음식을 칭하는 정확한 이름이 없다는 사실에 2차 멘붕대충 찌짐찌개라 부르면 될까요?#CLiOS

명절 후 남은 전을 맛있게 먹는 ‘전 찌개 라면’ 요리법~!

설 연휴는 가고,

냉장고 속엔…..,

먹다 남은 명절 음식들만

한 가득 남았습니다. (」゜ロ゜)」 ;;;

특히, 냉동실 속

전! 전! 전!! ㅡ ㅡ;

고소한 녹두전, 부드러운 고기전,

보들보들 명태전, 담백한 두부전,

아삭한 고추전, 은근한 무전, 배추전,

풋풋한 부추전, 몰캉한 표고버섯전

쫄깃한 감자전,

달콤한 고구마전, 호박고지적 등등~.

갓 부쳤을 땐 갓 부쳤을 땐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안달하지만

한두 번 먹고 나면 영… ;;;

특히, 식어 빠진 전이란 영… ;;

명절 끝, 꽉 찬 냉장고는

굉장한 심리적 압박으로 다가오는데요.

(냉동에도 유효 기간이 존재한다는 사실;;;)

명절 음식의 가짓수며 양이

예전보다 줄었다고는 하지만

한껏 먹고 난 명절 음식과 다시 마주하는 건

참으로 반갑지 않은 일 중 하나입니다. ㅠㅠ

이럴 땐

조상들의 지혜를 빌려 봅니다~.

다름 아닌, 전 찌개! ^^

온갖 전을 한데 넣고 끓이기에 온갖 전을 한데 넣고 끓이기에

모둠 전 찌개, 모둠 전 전골, 잡탕찌개,

그리고 거지탕(으응?!) 등의

갖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전 찌개는요,

경상도 지역에서는 후렴전탕

(염(렴)을 한 후 전으로 끓인 탕)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제사를 지내는 집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먹어봤을 음식인 전 찌개는

명절 즈음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판 메뉴’(!)이자

‘어른의 맛’ 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물리도록 먹었던 기름진 전이

어느 날 엄청난 양의

찌개가 되어 나타났을 때의

그 당혹감이란! ㅡㅡ;;;

하지만 어른이 되면

문득문득 생각나는 그리운,

감칠맛 가득한 음식이

바로 전 찌개 랍니다.

오늘 풀반장의 <라면데이>에서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호로록~

‘전 찌개 라면’ 만드는 법 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

.

.

명절 음식 활용의 고전이자 화룡점정,

명절 한정판 시즌 메뉴인

전. 찌.개. 라.면. 은요~,

갖가지 전에 사리면을 더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고요.

오순도순 함께 모여 앉아

식탁 한 가운데 올려놓고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는

별미로도 좋습니다. ^^

백선생의 ‘전 찌개’ 레시피 꿀팁에 사리면을 더하면? ‘전 찌개 라면’!

전 찌개는 휘저으면

전이 바로 부서지기 때문에

세팅을 잘해야 하는데요.

전을 냄비에 차곡차곡 채워 넣는 것이

전 찌개의 시작이자 전부 라고 할 수 있죠.

전을 담을 땐

신선로를 떠올리며 담아보세요.

빽빽하게 담아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

준비하세요 풀무원 ‘튀기지 않은 사리면’, 갖가지 남은 전, 양파, 무, 간 마늘, 새우젓, 국간장(혹은 액젓), 고춧가루 파, 청양고추, 홍고추, 쑥갓

만들어보세요 1. 무와 양파는 납작하게, 파, 고추들은 어슷 썰어요. 2. 전을 먹기 좋게 손가락 마디 정도의 크기로 썰어요. 3. 냄비에 ①의 무, 양파를 깔고 그 위에 ②의 전을 차곡차곡 담은 다음, 물을 전이 잠길락 말락 할 정도로 넣어요. 4. ③의 빈 공간 사이사이에 간 마늘, 새우젓, 국간장을 넣고 고춧가루를 뿌린 다음 보글보글 끓여요. 5. ④에 물을 다시 보충해준 다음, 쑥갓과 파, 고추를 올려요. 6. 익으면 전부터 건져 먹어요. 7. 전을 어느 정도 먹었을 때 물을 더한 다음 끓여요. 8. ⑦의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사리면을 넣고 익혀요.

덧붙이는 말 ■ 기름진 전 찌개에 넣을 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풀무원 사리면이 좋아요. ■ 전 찌개는 낮은 전골냄비에 끓여요. 낮은 냄비가 없으면 무 등의 채소를 밑에 충분히 깔아줘요. ■ 물 대신 쌀뜨물을 넣으면 국물 맛이 담백하고 구수해요. 전 찌개는 물을 많이 먹으니 중간에 물을 보충해줘요. ■ 간은 새우젓으로! 국간장은 향을 살짝 더하는 정도. 구수하고 얼큰한 ‘육개장칼국수’ 액상스프로 간을 해도 좋아요. ^^ ■ 두툼한 면발을 좋아한다면 ‘육개장칼국수’ 면발을 퐁당!

. . .

으.랏.차.차!

사노라면 배꼽에 힘을 주고 두발을 굳게 딛고 퐈이팅을 외쳐야 하는 순간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 순간을 위해 소울푸드 ‘라면’과 소울푸드 ‘육개장’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면 과 뺄 건 쏘옥 뺀 국물은 결코 포기할 수 없기에, 흡!

고르고 고른 사골과 양지를 푸욱 고아 만든 육개장 에 탐스러운 두께의 바람면을 더했더니만 . . . ♨..♨

두툼하고 쫄깃한 칼라면 가닥가닥마다 구수하고 찐한 육개장 국물이 출렁~

호로록~ 츄릅! 호로록~ 츄릅!

고슬고슬 밥을 말면 더욱~

호로록~ 꿀꺽! 호로록~ 꿀꺽!

아랫배에 힘을 주고 다시 한 번 으랏차차~ : )

posted by 풀반장

명절음식, 제사음식 활용해서 만드는 전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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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조부님 기제가 있었던터라

집에 전이 넉넉하게 남아있어서,

전찌개를 하려고 준비.

명절 + 기제 4번 까지 하면

1년에 6번 이상은 꼭 먹는 음식이다.

필수재료는 김치와 돼지고기이고,

되도록 육수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돼지고기는 앞다리살)

​김치 1쪽과 고기 400g 정도,

그리고 육수 준비까지 끝.

더불어 있으면 양파, 대파, 청양고추까지 완료.

바로 끓일 건 아니라서

고기에 밑간만 살짝 해놨다.

400g 기준, 간장 2T, 매실청 1T, 다진마늘 1t.

어차피 김치가 들어가고,

또한 전도 심심한 상태라 추가적인 간을 할 것이기에,

고기간을 세게 하진 않았다.

이후 이제 살짝 가볍게 구워주고,

고기가 전반적으로 얼추 익었다면

김치넣고 한번 더 볶아준다.

김치랑 볶을 때 들기름을 넣어주면

혹시 모를 잡내, 군내도 잡을 수 있고,

생각보다 괜찮으니 기회되면 한번 해보시길!

​그리고는 양파와 고추, 육수도 자작하게 붓고 끓여준다.

잠깐 간을 보는데, 육수가 약해서 그런가,

감칠맛이 적고 간도 약간 밍밍해서

다진 새우젓 1t 정도와 국간장 1T 추가.

그리고 얼추 다 익었을 때

갖가지 전과 파 다 올려주고,

전 찍어먹는 양념간장 살짜쿵 뿌려준다.

(파는 전 올리기 전에 넣어도 됨)

사실 전찌개는 시간이 지날수록

전과 그 반죽이 국물을 다 빨아들이기 때문에,

끓이면서 먹거나,

끓인 다음 바로 먹는 게 좋다.

난 배가 고파서 바로 먹게끔

어머니와 시간을 맞춰놓고 끓였지만…

약간 시간이 지연되서

결국 육수 좀 더 붓고 다시 살짝 끓였더랬지.

​쉽게 생각하면 자작한 김치찌개에 전을 올리는건데,

김치가 넉넉하면 더 맛있다.

전이 들어가는 순간 음식의 궤가 확연히 달라진다.

그리고 전 종류는 어떤 거든 상관없는데,

우리 집의 경우 이번에는

호박, 동그랑땡, 동태, 두부,

감자, 고구마, 연근, 배추, 미나리 정도 한 듯?

덕분에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하지.

이 중 배추전은 경상도지역 음식이다보니,

배추전을 부치는 곳이 많지는 않을텐데,

나는 배추전을 전찌개로 먹을 때 제일 좋아한다.

암튼 매번 먹지만 매번 맛있게 먹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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