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제주도 빈집 임대 – 은퇴 후 새로운 인생 준비하던 부부에게 들어온 솔깃한 제안! ‘5년 무상임대, 폐가를 부탁해’ | 서울 떠나 제주로, 끌리는 대로 산다 | 서울 부부의 특별한 제주살이 | 한국기행“?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s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s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EBSDocumentary (EBS 다큐)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3,036회 및 좋아요 22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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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제주로 왔다는 한익종, 이연옥 씨 부부.
방치된 제주 구옥을 무료로 빌려줄 테니 마음에 맞게 고쳐 살지 않겠냐는 지인의 제안에 솔깃했단다.
폐가나 다름없던 집을 부부의 취향껏 직접 고치고 다듬다 보니 육십 평생 몰랐던 재능까지 발견했다는데..
아내 연옥 씨는 바닷가에 떠밀려온 폐품을 주워다 미술 작품을 만들고 남편 익종 씨는 해녀 그리는 재미에 빠져 개인전도 연 어엿한 화가.
인생의 봄날은 지금부터라는 이 부부의 빛나는 인생 2 막을 만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이 말하기를 1부 제주에서 인생 2막
✔ 방송 일자 : 2020.05.15
#한국기행 #시골집 #귀촌 #은퇴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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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빈집 공짜로 고쳐준다? 스타트업 ‘다자요’가 돈버는 법[쫌 …
제주도의 빈집을 10년 이상 무상으로 임대받고, 대신에 다자요가 비용을 대고 집을 확 바꿉니다. 10년간 여행객에게 집을 빌려줘서 돈을 회수한뒤, 깨끗한 …
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5/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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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안내 – 실국홈페이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빈집 임대안내(서귀포시 하원동 389-2). · 작성자 : 양연지 ·작성일 : 2019-04-15 10:08:22 ·조회수 : 1,707. 2019년 4월 15일 현재. 임대 모집 중인 빈집 …
Source: www.seogwipo.go.kr
Date Published: 2/18/2022
View: 3520
빈집프로젝트 소개 – 다자요
빈집 프로젝트. 제주 전통 구옥과 돌집의 보존, 재생을 통한 사업화 모델 제시. 1. 대상. – 빈집, 폐가 등 활용 가능한 공간 중 사업화 가능 장소
Source: dazayo.com
Date Published: 7/8/2021
View: 8344
제주살이 설명서, 어디서 살지? – 브런치
제주에 빈집 많다. …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의미로 빈집에 살게끔 해줬던 그런 집. 분명 있었다. … 집을 임대해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9/2022
View: 546
제주도 빈집 매매 정보 – 카페라떼
제주도 시골집 매매, 전세 확인 아파트 혹은 빌라에서의 삶도 좋지만, … 제주도 시골집 매매, 오지마을 농가주택 임대, 전세 또는 촌집 월세 관련 …
Source: windeva.tistory.com
Date Published: 2/30/2021
View: 7021
[DISTRICT REPORT] 우리도 ‘제주이민’해서 살아볼까? 2017 …
임대주택은 없나? 인구수가 폭증하는 제주에서 … 부동산 중개소나 입소문으로만 알기 힘들다면 제주도청에서 마련한 빈집 정보를 확인해 보자. [제주도 빈집 정보]
Source: countryhome.co.kr:454
Date Published: 2/23/2021
View: 2016
제주서 ‘한 달 살기’ 해볼까…빈집 민박 길 열렸다 – 이데일리
다자요라는 업체가 제주도 빈집을 무상임대 후 리모델링해 숙박시설로 활용하는 형태로 처음 시작했다. 농어촌 빈집은 거주 또는 사용 여부 확인 후 1 …
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12/13/2021
View: 6077
제주, 사람 살지 않는 ‘빈집’ 폭증…3만6천호가 비어있다
제주도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와 맞물려 5년 사이 빈집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한지 불과 5년도 안되는 주택에서도 빈집 …
Source: www.headlinejeju.co.kr
Date Published: 7/19/2021
View: 4677
제주도 숙소 추천 제주 빈집 살리기 제이스타트업 다자요 – 블로그
제주 빈집이 있어 임대를 했는데. 이런 야외 욕조까지 나중에 생긴다면. 기분이 좋을 거 같아요. 어차피 당장 활용도가 떨어진다면.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3/2022
View: 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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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제주도 빈집 임대
- Author: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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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9NHwfVdA_E
제주살이 설명서, 어디서 살지?
나를 위해 기다리는 그런 집은 없다.
빈집 어디 없나요?
제주에 빈집 많다.
그런데 그냥 공짜로 혹은 아주 저렴하게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그런 빈집은 거의 없다.
아마 수십 년 전이었다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였다.
한적한 시골 동네에
누군가 살았지만 오랫동안 비워둔 그런 시골집.
집주인은 타지나 외국에 나가 있어,
사실상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누군가 공짜로라도 살아주길 바라는 그런 집 말이다.
아예 집주인이 누군지,
동네에서 관리하다가
누군가 살러 오겠다하면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의미로 빈집에 살게끔 해줬던 그런 집.
분명 있었다.
거기서 살다가 아예 그 집을 사들인 사람도 있고.
거길 기반 삼아 제주의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서
자리 잡은 사례도 적지 않다.
이것은 과거형, 지금은 감히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서울이나 대도시의 살던 집을 처분하고
제주에서 대궐 같은 그림 같은 집을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그런 게 가능했던 시기도 있었다.
땅을 사면 거기 지어진 집을 주기도 했었던 그런 시기.
지금은 서울에서 집을 처분하면,
제주에서 더 좁고 불편한 집을 선택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게 지금 제주의 현실이다.
아주 구석진 곳에 있는 땅도 억소리는 기본으로 나온다.
아파트나 일반 주택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1~2억이면 제주시내권에서 고급 아파트를 충분히 살 수 있었다.
그런 시기가 분명히 그리 멀지 않았던 과거에 있었다. 분명한 건 지금은 그때와 너무나도 다르다.
아파트는 시내외를 막론하고 우후죽순으로 늘어나지만
가격이 서울이나 대도시 못지않다.
어떤 점에서는 더 비싸기도 하다.
시골로 가면 그래도 괜찮겠지 하겠으나,
오히려 더 높은 가격에 딸국질이 멈추지 않을지도 모른다.
특히 연예인이 잠시 스치듯이라도 살았던 지역들은
하루에 부동산 시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예측할 수 없는 수준이다.
거기다가 현재 제주도 곳곳에는 개발 붐이다.
중국 자본이 어느 정돈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깊숙하게 들어왔던 터라,
제주 어디를 선택해도 공짜 혹은 저렴한 곳은 찾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내 집 마련은 고사하고
전월세 사정은 더더욱 좋지 않다.
일단 제주에서 전세 매물은 잘 없다.
월세보다는 사글세(연세) 개념으로
집을 임대해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
10년 전까지만 해도
200만원에서 300만원하던
사글세가 지금은 두 배 이상으로 뛰었다.
새 건물이거나 시설과 주변 환경이 좋다면
1000만원까지 하는 집들도 적지 않다
.
꼭 한두 가지만의 이유는 아니다.
복잡한 이해관계들이 모이다 보니
제주가 이렇게 변해가고 있다.
제주살이를 고민하고 있다면.
먼저 살고 싶은 지역을 충분히 고민하고.
그 지역에 있는 주택들의 시세를 발품 팔아야 한다.
인터넷이나 신문 등으로 알아보는 건
한계가 있고 더 비싸기 마련이다.
예상했던 예산보다는 훨씬 더 넉넉하게 잡아야 할 것이며,
여러 가지를 생각해봤을 때
제주살이에서 주거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오죽하면 제주토박이조차도 숨 막히는 집값에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제주살이를 하러 내려왔다가
집값에 못 견뎌서 다른 지역으로
재이주하는 사례도 역시 많다.
제주살이에 부정적인 부분만 언급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건 현실이다.
제주를 좋아한다고, 낭만만 꿈꾸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일부러가 아니라 제주에 살면서 있는
그대로를 내가 아는 만큼 알려주고자 한다.
제주도 빈집 매매 정보
제주도 시골집 매매, 전세 확인
아파트 혹은 빌라에서의 삶도 좋지만, 나만의 주차장과 마당을 소유하고 싶은 사람들은 단독주택 혹은 지방의 시골집을 찾곤 합니다. 주차난만 해결되도 삶의 질이 아주 좋아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주도 애월읍, 서귀포시 등에 있는 촌집 매매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단독주택
먼저 단독주택 입니다. 매매가는 1억 8천만원이고, 전체 평수는 40평에서 50평 사이 입니다. 건물은 20평대로 보입니다. 1층과 2층이 있고, 방향은 남향이라고 하네요. 10년 이내에 지어진 집이고, 테라스와 마당이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될 수 있지만, 조건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
제주도 월세
제주 한달살기 혹은 귀농 준비를 하는 분들은 한달 살아보기를 계획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달 혹은 6개월 정도 살아보는 사람들의 경우 월세를 많이 찾아보곤 합니다. 30만원에서 40만원 정도의 월세가 적당해 보입니다. 윗 매물은 깔끔하게 구성된 원룸으로, 1인 혹은 2인이 살기에 좋아 보입니다.
제주도 빌라
다음은 제주도 빌라 입니다. 매매가는 1억 3천만원 입니다. 전용면적이 76 제곱미터인데, 이 정도면 20평 후반대 아파트와 비슷합니다. 최고 층수는 5층이고, 방향은 동향 입니다. 1억원 정도의 여유자금이 있다면 한번 문의해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주도 시골집 매매
다음은 단독주택 입니다. 제주 촌집이나 시골집을 찾는 분들은 아마 단독주택을 가장 선호할 것입니다. 건물은 10평이 조금 넘고, 대지면적은 약 50평 정도 입니다. 제주시 일도이동 신산공원 근처에 있다고 하네요. 25년 이상 된 건물로, 마당이 있고 방은 세개라고 합니다.
제주도 단독주택 전세 입니다. 10년 이내에 지어진 집으로, 방은 두개에 욕실은 한개 입니다. 전세가가 2억원입니다. 서민의 입장에서는 조금 가격이 높아보일 수 있습니다. 가격이 높은 만큼 위치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주도 시골집 매매
여유자금이 3천만원 혹은 5천만원 정도인 분들은 더 저렴한 집을 찾이 않을까 생각합니다. 꼭 1억원 이상의 집을 구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집에 큰 욕심이 없는 분들은 오래된 촌집, 폐가를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인구소멸지역의 경우 1천만원대의 시골집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서귀포 시골집 매매
제주도 시골집 매매, 오지마을 농가주택 임대, 전세 또는 촌집 월세 관련 정보는 각종 포털사이트 혹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한 부동산 거래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므로, 다방면의 루트를 통해 좋은 집을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제주서 ‘한 달 살기’ 해볼까…빈집 민박 길 열렸다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규제와 이해관계로 묻힐 뻔 했던 새로운 형태의 ‘농어촌 빈집 숙박’ 길이 열렸다. 관광지 중심의 기존 농어촌 민박과는 달리 실제 마을에서 거주하며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형태의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여행 제한과 농촌 관광 확대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은 과제로 남게 됐다.정부는 21일 열린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한걸음 모델’을 통해 농어촌 빈집 활용 숙박의 상행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농어촌 빈집 숙박이란 지방에 방치된 빈집들을 활용해 이용객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다자요라는 업체가 제주도 빈집을 무상임대 후 리모델링해 숙박시설로 활용하는 형태로 처음 시작했다.농어촌 빈집은 거주 또는 사용 여부 확인 후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주택·건축물을 말한다. 2019년 기준 빈집은 전체 농어촌 주택의 1.5%(6만1317동)을 차지하고 있다. 2013년(4만8149동)에 비해 27% 가량 늘어나며 사회 문제로 부각했다.다자요의 숙박시설은 2018년 처음 제주도 도순동에 문을 열었다. 남성준 다자요 대표는 “제주도의 돌담집 같은 전통 자원들이 방치되거나 난개발로 사라지는 점이 안타까워 이를 활용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하지만 사업은 시작한지 1년여만에 중단하게 됐다. 이유는 ‘제도와 규정 미비’다. 농어촌 민박의 경우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농어민들만 숙박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소유자가 있지만 거주자가 없는’ 빈집의 경우 숙박시설로 활용할 수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발목이 잡혔다. 사업권 침해와 주거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기존 민박업계, 외부인 유입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마을 주민들의 반발도 과제였다.정부는 6월 신산업의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인 ‘한걸음 모델’의 과제로 농어촌 빈집 숙박을 선정하고 이해관계자간 합의를 유도했다. 여러달 회의와 논의를 거쳐 ‘5개 지자체·50채 이하·300일 이내’ 실증특례를 실시하기로 결론을 냈다.사실상 시범사업 형태로 다자요의 농어촌 빈집 활용을 승인한 것이다. 대신 마을 상생기금이나 민원 대응 방안 등을 추후 협의토록 했다. 정부는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농어촌 민박을 하려면 (거주자가 있어야 하는) 거주 요건을 지켜야 하는데 다자요가 하려는 사업은 어떤 유형에도 해당하지 않았다”며 “어떤 특정업에 해당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규제 샌드박스로 실증특례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오는 23일 규제 샌드박스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농어촌 빈집 숙박의 실증특례 안건이 의결되면 일정 준비기간을 거쳐 2년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다자요는 50채 규모로 실증특례 사업을 준비하는 한편 지난해 7월 사업 중단 후 사용하지 못했던 숙박시설 4채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다자요는 지방에 빈집을 활용할 방법이 마땅치 않던 소유자들의 임대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자요는 빈집을 무상 임대한 후 리모델링해 숙박시설로 사용한 뒤 10년 후 소유주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남 대표는 “이미 빈집 임대에 대해 130채 이상 의뢰가 들어왔고 지자체들의 문의도 오고 있다”며 “기존 제주도와 함께 내륙 지역의 협업 가능 여부 등을 살펴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상생기금 등 마을 공동체와 협업에 대해서도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남 대표는 “제주도의 돌담이라든지 아름다운 경관은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 농촌이 갖고 있던 콘텐츠기 때문에 (기금 등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업체 브랜드가 알려지면 이용객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형태가 돼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코로나19로 인해 여행·관광 산업이 위축된 게 걸림돌이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같은 심각한 상황만 아니라면 오히려 해외여행이 제한된 지금이 국내 관광을 활성화 할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한걸음 모델은 다자요만 대상으로 적용했지만 일단 합의안을 도출한 만큼 유사한 사례가 샌드박스를 신청할 경우 이전보다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사람 살지 않는 ‘빈집’ 폭증…3만6천호가 비어있다
최근 5년새 8배 증가…33%는 신축 5년이내 집
빈집유형 아파트 1만여호 최다..단독 880호, 다세대 8600호 순
제주도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와 맞물려 5년 사이 빈집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한지 불과 5년도 안되는 주택에서도 빈집으로 방치도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2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5년간 제주지역 인구와 주택의 변화 추이(2015년~2019년)’에 따르면, 새롭게 지어지는 주택들이 계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빈집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제주지역 총 주택은 지난해 기준 24만 1800호로 2015년 19만 5200호 대비 2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 17만 400호, 서귀포시 7만 1400호로 2015년 대비 제주시는 20.5%, 서귀포시는 32.7%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9만 4700호(39.2%), 아파트 7만 6500호(31.6%), 다세대주택 3만 5400호(14.76), 연립주택 2만 9500호(12.2%), 비거주용 건물내 주택 2400호(1.0%), 주택 이외의 거처 6700호(6.9%) 등이다
2015년과 비교해 연립주택이 가장 높은 56.8%의 증가율을 보였고, 다세대주택 38.7%, 아파트 22.3% 순으로 증가했다.
제주지역 빈집은 3만 6600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1만8500호와 비교하면 무려 갑절(97.9%) 증가한 것이다.
빈집의 유형은 아파트가 1만 800호(29.7%)로 가장 많고, 단독주택 8800호(24.2%), 다세대주택 8600호(23.5%) 순이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아파트 빈집(7100호)이 많았고, 서귀포시에서는 연립주택의 빈집(4100호)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제주지역 빈집은 건축연도 5년 미만인 빈집이 전체의 33.9%(1만 2400호)를 차지하는 특징을 보였다. 즉, 최근에 주택을 신축하고 실제 살지 않는 집들이 급속히 늘어났다는 것이다.
빈집과 별개로, 제주지역 미분양주택은 지난해 말 기준 1072호로, 2015년(114호)과 비교해 8배 가량 늘었다.
빈집은 사람이 살지 않는 주택을 말하며, 신축되어 아직 입주하지 않은 주택도 통계에 포함된다. 다만, 폐가는 제외된다. <헤드라인제주>
제주도 숙소 추천 제주 빈집 살리기 제이스타트업 다자요
제주방방곡곡 제주도 숙소 추천 제주 빈집 살리기 제이스타트업 다자요 제주홍당무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지도닫기 공유하기 신고하기 위치 도순돌담집 예쁜 제주도 숙소로 다시 태어나는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마을 입장에서는 흉물스럽게 방치되는 장소를 예쁘게 바꾸는 효과가 있고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는 아늑한 숙소를 제공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제주관광공사 후원 스타트업이 있어 소개를 해 드립니다.^^ 요즘 재생뉴딜이라는 용어가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기존의 오래된 건물 등을 철거해서 다시 건축하는 게 아니라 모습을 유지하며 편의성을 높여주어 예전의 감성까지 살려 다시 한번 주목을 받는 그런 곳들이 많습니다. 서울의 익선동이 대표적일 것 같아요. 그런 동네의 전체적인 사업은 아니지만 제주에도 다자요라는 제이스타트업이 한 곳 입습니다. 다자요 다자요 – 빈집프로젝트 www.dazayo.com 제주 빈집을 가지고 계신데 활용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하시거나 또는 자금이 부족해서…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몇 년 후에 제주도에서 집을 이용한 사업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상담을 통한 협업을 진행해 보셔도 좋은 스타트업입니다. 제이스타트업은 제주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미래 제주관광을 이끌어 갈 기업 육성을 위해 혁신적인 관광 비즈니스모델을 가진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제주 관광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입니다. 그중 다자요는 제주 지역의 빈집을 활용해 ICT 기술과 컨텐츠를 접목한 스마트스테이 플랫폼을 만드는 곳이에요. 예쁜 집을 만들기 위해 처음부터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이 들어가는데요 구조를 완전히 바꾸는 그런 수리가 아닌 공간의 미학을 살려서 제주도 전통 주택을 경험할 수 있는 숙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표 사업 중 하나인 도순동돌담집도 감성적인 모습으로 제주도 숙소 추천을 많이 받고 있는 곳이랍니다. 아들은 시내에서 공무원 댕겸꼬 손주는 육지서 좋은 대학교 댕겸수다 자녀들과 손주들과 함께 생활하던 집은 이렇게 남겨졌고, 제주 시골에 이런 식으로 남겨져 있는 집이 25,000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흉물로 방치되기보다는 누군가 활용을 하고 그게 수익으로도 이루어지면 일석이조겠죠? 사실 도순동은 제가 제주로 이사 후 처음 정착을 한 곳이라 더욱 정감이 가는 곳이에요. 아이들이 다닌 도순초등학교는 제주의 어느 초등학교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예쁜 학교였어요. 아침에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던 길 그 길목에 제가 알전 두 집이 있었는데 몇 년이 지난 후 이렇게 예쁜 제주 숙소로 제 탄생을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살고 계신 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변모를 하니 사실 검색을 했을 때 나오는 이름과 사진만으로는 그 집이었는지 알 수 없었어요. 도순동은 서귀포에서도 따뜻한 기후와 서귀포 시내가 가까워 편리성도 뛰어난 동네였어요. 이후가 좋다 보니 주변에 귤밭이 정말 많은데 이렇게 집 안에서도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주 숙소 추천을 드려도 될 만큼 제주도의 느낌을 잘 살렸는데요, 지붕의 색깔을 그대로 살려 이름도 빨간집과 파란집입니다. 도순동의 마을 안 돌담길을 걸으면 자연스럽게 보이는 그런 옛집 같지만 실제 내부의 모습은 불편함이 없이 멋진 모습을 재탄생을 했어요. 제주 빈집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렇게 예쁜 집으로 바꾸고 싶지 않으신가요? 물론 사업이 가능한 지 컨설팅 과정이 필요하지만 다자요가 자본을 들여 리모델링과 스타일링을 하고 무상임대 기간이 지나면 비치된 전자기기며 인테리어 소품 그리고 집기까지 모두 공간 소유자의 것으로 이전이 된다는 것!! 저도 숙소를 하고 있지만 무상임대 10년이면 집이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실듯한데 제주도 숙소의 장점은 항상 손님이 있고 매번 관리를 하기에 오히려 일반 주택보다 훨씬 깨끗하게 유지가 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제주 전통 숙소라는 희소성은 그대로 가져가는 거겠죠? ^^ 지금까지는 제주 빈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였는데요, 그렇다면 이곳을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듯해요. 제이스타트업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초기에 각광을 받았으나 농어촌민박법과 공유숙박에 대한 법률적 문제가 있어 잠시 중단이 되었다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받으면서 다시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나라에는 없던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데요, 바로 빈집 구독 사업 모델입니다. 사실 저도 이런 멤버십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보다 발 빠른 곳이…^^ 법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자요에서는 멤버십 정기 구독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제주도 숙소 추천을 드려도 만족스러운 창밖에서 귤나무가 보이는 그런 제주스러운 집 이와 같이 구독 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최소 20곳 이상의 빈집을 2022년까지 추가 리모델링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이 제이스타트업이 자리를 잡으면 제주의 숙박에 별장 개념도 생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가을 햇살이 따스한 요즘입니다. 육지는 겨울이 다가왔다고 하지만 제주도는 아직도 가을 햇살에 웃옷을 벗고 다닐 정도예요. 이런 제주도에 별장 같은 곳이 하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 아닐까요?^^ 제주 애월읍 봉성리 중산간에 위치한 제주도의 조용한 마을인데요, 이곳에도 다자요의 프로젝트가 한 곳 있습니다. 봉성리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새별오름은 많이 아실듯해요. 그 새별오름이 봉성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마치 숲길 같은 예쁜 진입로에요. 제주의 오래된 집들이 좋은 게 세월이 흘러야 갖추어지는 그런 정원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렇다 보니 신축 숙소들보다는 아무래도 자연친화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언제부터 이 마을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는지 모를 예쁜 제주 숙소가 나와요. 겉만 보면 정말 아는 지인 집에 방문한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귤상자도 자연스럽게 놓여 있어 제주의 느낌이 물씬 나죠? ^^ 이 감성 돋는 제주 추천 숙소는 2018년 7월에 크라우드펀딩을 받아 진행이 되었구요, 양옥과 한옥을 수리해 지금은 봉성돌담집으로 운영 중입니다. 한옥은 방 2개에 야외 미니풀장을 갖추고 있고 양옥은 방이 3개이며 야외 욕조도 2개가 있습니다. 외부에서 보면 제주의 일반 주택처럼 보이지만 실내로 들어서면 보이는 아늑한 공간과 호텔식 침구류를 이용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합니다. 지금은 펀딩에 참여한 주주들에게만 제공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법률적으로 해결이 된다면 많은 분들이 찾을 그런 예쁜 숙소에요. 제주 빈집이 있어 임대를 했는데 이런 야외 욕조까지 나중에 생긴다면 기분이 좋을 거 같아요. 어차피 당장 활용도가 떨어진다면 예쁘게 수리를 하고 집으로 활용을 하든 숙소로 활용을 하든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감성 돋는 주방은 덤이죠? 질리지 않는 모던한 인테리어는 이곳에 머무는 동안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 같아요.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정말 달라지는데 전문가가 알아서 해주니 고민도 없습니다. 제주관광의 미래에 투자하는 제이스타트업! 제주의 마을을 그대로 살리면서 이용자 입장에서는 제주만의 감성으로 다가가는 그런 공간이 많이 탄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 자체가 제주도의 경쟁력이 될 수 있겠죠? 겉보기보다는 속이 알찬 제주도 숙소 추천이 더 즐거운 제주 여행을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높은 건물로 보이는 뷰도 좋지만 제주 특유의 풍경이 있는 마을 속으로 들어와서 오롯이 즐기는 여행 제주관광의 미래는 그곳에 있지 않을까요? ^^ 2020년 9월에 공유숙박 분야가 과기부 제12차 신기술 서비스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실증특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해 합법적으로 숙박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순돌담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동 841-1 봉성돌담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어림비로 13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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