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장수 장 둘 루스 – [아틀란타 홈리뷰]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둘루스에 집을 살수 있는 기회를 잡으세요(feat.싱글하우스)“?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s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s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이상무가 간다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318회 및 좋아요 47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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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THEGRIDWITHPRESSLEE#애틀랜타#미국집
안녕하세요 애틀랜타에서 10년이상 부동산 전문인으로 활동하고있는
주혜경입니다 애틀랜타에 모든 부동산(하우스,커머셜)에 관하여여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Heritage GA Realty, 애틀란타 조지아
주혜경 부동산: 404-543-7423
이상무:
phone: 1-770-622-9600
cell phone: 1-678-622-9436
email: [email protected]
address: 320 Maltbie Industrial Drive Lawrenceville GA 30046
kakao talk: Sangmoolee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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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SU JANG – 1619 Photos & 881 Reviews – Korean – Yelp
Delivery & Pickup Options – 881 reviews of Jang Su Jang “traditional korean restaurant in duluth….fairly nice….clean….friendly attentive staff to …
Source: www.yelp.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9247
아틀란타 둘루스 장수장
아틀란타 둘루스 장수장. 노말리 2021. 2. 3. 07:50. 점심메뉴 고르기란 정말 힘들다. 한시간이 넘는 고뇌끝에 매운돼지갈비찜을 먹어보기로 했다.
Source: junisiri.tistory.com
Date Published: 9/29/2021
View: 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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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장수 장 둘 루스
- Author: 이상무가 간다
- Views: 조회수 3,3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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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8.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U5m3tz7LL8
애틀란타 둘루스 맛집 _’장수장’ 어색하지 않은 진짜 한식 한차림
애틀랜타 먹부림 여행 2일차 아침. 전날 야식으로 돼지막창도 배터지게 먹었겠다, 아침은 패스하고 느즈막히 일어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향한 곳은 ‘장수장’이라는 한식집.
둘루스 내 한식집을 검색해보면 참 많이 뜨는 곳이기고 하고, 뭔가 이 지역 한식당의 대표주자? 같은 곳인데, 그동안은 늘 특정 메뉴(치킨, 샤브샤브 등등)가 땡기는 바람에 패쓰하고 있다가 이날은 마침 딱 ‘(누가 차려주는)한식 밥상’ 자체가 땡기는 날이라 드디어 가보게 됐다 ㅋㅋ
장수장 둘루스
장수장 둘루스 JANG SU JANG
3645 Satellite Boulevard Northwest, Duluth, GA 30096
TEL: 678-475-9170
Mon · 10:00 AM – 8:00 PM Tue · 10:00 AM – 8:00 PM Wed · 10:00 AM – 8:00 PM Thu · 10:00 AM – 8:00 PM Fri · 10:00 AM – 9:00 PM Sat · 10:00 AM – 9:00 PM Sun · 10:00 AM – 8:00 PM
허기지고 기운이 없으면 생각나는 단백질 보충. 숯불돼지불고기와 물냉면이 땡기는 날! 장수장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내부가 전통적인 한국의 분위기와 깨끗한 인테리어가 모든분들이 좋아할 분위기입니다.
장수장은 미국본토 어느도시나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한식당입니다. 한식당을 서치하면 코리안 바베큐, 비빔밥, 각종 찌게와 찜요리.. 그음식의 대표되는 식당이 장수장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어른, 아이 할것없이 온가족이 사랑하는맛! 즐겨찾는 바로 그곳, 장수장에서 따뜻하고 푸짐한 한상 맛보세요!
장수장 둘루스 메뉴 | [둘루스 다미스시] 같은 재료로 더 맛있게! 더 특별하게! 다미스시 22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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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선일보 마스코트 조선이입니다. 오늘은 둘루스 새로 오픈한 다미스시에 다녀왔습니다. 재단장을 하고 나서 둘루스 맛집이 된 다미스시, 같은 스시 집이여도 색다른 매력으로 인기 몰이하고 있다는데요! 그럼 영상 같이 확인하러 가실까요? 그럼 조선이의 맛소티비 지금 시작합니다.
주소-3360 Satellite Blvd #B-1, Duluth, GA 30096 (9292바베큐 옆)
지도-https://www.google.com/maps/place/Dami+Sushi/@33.963696,-84.1292627,17z/data=!3m1!4b1!4m5!3m4!1s0x88f5a3a7e5c9e1a7:0xef4284fc1f90a671!8m2!3d33.9636916!4d-84.12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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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둘루스 지역에 사시는 분들 중, 우리 식당이 맛집이다! 혹은 조선이의 맛집티비에 출연하고 싶다하시는 분께서는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세요. 조선이가 바로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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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가 유명한 곳이라 맨 처음으로 순두부 메뉴가 쭉 나온다. 우리도 섞어 순두부로 하나 주문했다. 가격은 9.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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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9/2021
View: 609
두부, 만두, 바베큐 요리를 좋아한다면 장수장을 추천드립니다. 인기 메뉴인 만두&김치, 순두부를꼭 드셔보세요! 일반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이 제공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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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duba.com
Date Published: 2/26/2022
View: 2881
View the online menu of Jang Su Jang and other restaurants in Duluth, Geor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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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menu.com
Date Published: 10/26/2022
View: 4033
점심메뉴 고르기란 정말 힘들다. 한시간이 넘는 고뇌끝에 매운돼지갈비찜을 먹어보기로 했다. 왜냐면 집에서도 잘 안하고 자주 못먹는 메뉴이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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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unisiri.tistory.com
Date Published: 8/28/2021
View: 3953
Map · 3645 Satellite Blvd. Duluth, GA 30096. Directions · (678) 475-9170. Call Now · Full menu · More Info. Menu for Jang Su Jang, Hours, Health Score · Known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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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lp.com
Date Published: 12/16/2022
View: 9001
메뉴판은 한 4페이지가 되는 것 같았는데 다양한 메뉴들로 빼곡했다. 우리는 이미 봐둔 보쌈정식(1인분)과 LA스타일 갈비를 주문하기로 했다. 처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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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adenskylar.tistory.com
Date Published: 8/1/2022
View: 9348
King size boiled dumplings w/ beef, pork, & kimchi. 2. 물만두 Mul Mandoo. Boiled dumplings w/ beef & pork. 3. 군만두 Goon Man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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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angsujang.com
Date Published: 8/13/2021
View: 6219
9점을 주고 싶었으나 8점을 준 이유는 살짝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기 때문. 보쌈과 함께 장수장 대표 메뉴 같다. 매운 갈비찜. 해물파전 ($15.99):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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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ubybox.tistory.com
Date Published: 2/26/2021
View: 9779
Jangsujang Restaurant: 아틀란타 가면 꼭 들리는 맛집, 장수장 – 덜루스, 조지아에 관한 6건의 여행자 리뷰, 2건의 사진과 특가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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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ripadvisor.co.kr
Date Published: 11/24/2021
View: 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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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u is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Menu items and prices are subject to change without prior notice. For the most accurate information, please contact the restaurant directly before visiting or ordering.
728×90
둘루스 한식 맛집 장수장
Jang Su Jang, Korean Food Restaurant, Duluth
맛집 어플 옐프에서 지역설정을 한인타운인 둘루스로 설정하면 장수장이 상위에 뜰 정도로 인기가 있는 한식집이다. 언젠가 한번은 가봐야지 생각만 해왔다가 장수장에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이 들게 된 계기가 있는데, 얼마 전 남북 지도자가 만나 냉면을 함께 먹으면서 전세계적으로 냉면이 평화를 상징하는 음식이 되었다. 그때 애틀랜타에 본거지를 둔 CNN에서 한국인 셰프를 초청해서 냉면을 함께 만들고 시식하는 걸 방송에 내보낸 적이 있었다. 그때 그 셰프님이 하시는 말씀이 냉면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 장수장에 문의를 했는데 친절하시게도 방송에 필요한 냉면 재료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셨다는 것이었다. 그 인터뷰를 보고 꼭 한번 들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둘루스 여행에서 가볼 기회가 생겼다.
Jang Su Jang is a popular Korean restaurant in Duluth which has good reviews on Yelp. I was casually thinking about going to the restaurant someday. And this interview made me want to go to Jang Su Jang so badly. There was a summit that two Korean leaders met and shared Naeng Myeon -Cold Noodle- and the dish became a symbol of peace. CNN based in Atlanta invited a Korean chef to their station and asked her to make Naeng Myeon for them to try. The Chef interviewed that she was able to prepare all the ingredients because of Jang Su Jang. They let her have Naeng Myeon ingredients without charging her any penny. They thought it was an honor to be a part of the peaceful progress and introducing our food globally by preparing the ingredients.
상대적으로 아담해보였던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생각보다 크고 분위기 있었다. 손님들로 이미 북적북적했는데 나중에 보니 우린 운 좋게도 기다림없이 들어간 것이었다. 금세 몰려든 사람들로 테이블을 기다리는 손님들로 현관이 북적였다.
The outside looked small but when we walked in, it was bigger than we thought. Many people were already having lunch. We were able to have a table without waiting. But there were more and more people coming, by the time we left the restuarant, there was a long line.
메뉴판은 한 4페이지가 되는 것 같았는데 다양한 메뉴들로 빼곡했다. 우리는 이미 봐둔 보쌈정식(1인분)과 LA스타일 갈비를 주문하기로 했다. 처음엔 순두부찌개도 하나 더 시켜서 같이 먹을까했는데 너무 욕심인 것 같아 만약 먹다가 모자라면 그때 시키자하고 일단 두 메뉴만 주문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하나 더 안시킨 게 정말 다행이다.
The menu was an almost 4 page thick book with different dishes. We already picked dishes we wanted. I ordered ‘Bo Ssam Jung Sik’ meaning steamed porkbelly with vegetables to wrap it with. Skylar ordered LA style short ribs. We were going to order a tofu stew but we didn’t. I’m glad we didn’t order another dish, we couldn’t have finished all the dishes then.
한국풍의 인테리어와 친절하신 직원분들로 벌써부터 호감인 장수장
The interior was like fancy authentic Korean style. The ladies there were all nice.
반찬들이 본격적으로 서빙되기 전에 받은 배추된장국과 머스터드&새우젓. 스카일러가 머스터드는 왜 주는거냐고 국에 넣는거냐는(?) 질문을 해서 이건 내가 보쌈을 시켜서 나온 거라고 알려주었다. ㅋㅋ
At first, they served a refreshing stew with soft cabbage. My mom used to cook it for me when I was young. Also, I got mustard sauce and salty little shrimps that goes with steamed pork belly later. Skylar didn’t know what they were for and asked me if I was supposed to put some of each into the soup. lol.
얼마 지나지 않아 다양한 반찬들이 나왔다. 그 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건 다시다 무침. 스카일러는 오이무침과 잡채, 그리고 김치를 특히 좋아했다.
at a Korean restaurant, you always get many kinds of side dishes. My favorite was the kelp seasoned with vinegar. Skylar liked “Job Chae” -glass noodle dish-, Kimchi and cucumber Kimchi.
한식집에서 매번 불고기만 시키는 스카일러에게 이번엔 갈비를 한번 주문해보라고 설득했다. 스카일러도 마음에 들어했지만 지방 부위를 싫어하고 뜯어먹기에 불편했다는 점에 다음번엔 또다시 불고기를 주문할 거라고 했다. ㅋㅋ
I got to convince Skylar to try something different besides Bulgogi this time. He ordered “Gal Bi” beef short ribs marinated with soy sauce. He liked the flavor but he thought it had fatty parts and was hard to eat in dignity lol. So he will go back to Bulgogi next time.
내가 시킨 보쌈은 누린내 하나 없이 촉촉하게 삶아진데다가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하게 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지방 부위를 싫어하는 스카일러도 정말 맛있다고 했다.
This is Bo Ssam -steamed porkbelly- I ordered. It’s very tender and I like the fatty part of porkbelly. Somehow it gives you more textures and flavors. Even Skylar who hates fatty parts likes porkbelly and he liked my dish too. It was served with soft salted cabbage, sweet radish Kimchi, sliced pickled radish and jalapenos.
무김치는 아삭아삭해서 느끼할 수 있는 보쌈의 맛을 적절히 잡아주고 매콤한 고추장아찌도 매운 맛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 좋은 반찬이었다.
You can eat the meat with Kimchi or wrap it with the sliced radish (white&red), you can dip the meat into the little shrimp sauce (it’s just salty.) or you can wrap the porkbelly with the cabbage.
순두부찌개를 안시켰던 게 정말 다행이었다. 이렇게 먹고나니 둘다 배가 산더미처럼 부풀아올랐다는. 맛도 정말 좋고 친절하신 직원분들 덕분에 맛집 장수장이 더 호감인 이유다.
After all, we both were miserable. It didn’t look like not much food, but when we actually had them, it was a loooot. They tasted great and it was definitely worth it to come to Jang Su Jang.
Jang Su Jang
Location ｜ 3645 Satellite Blvd, Duluth, GA 30096
Website ｜http://www.jangsujangatlanta.com/
ⓒ Jade & Sky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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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sujang Restaurant, 덜루스, 조지아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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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Su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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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둘루스 장수장
점심메뉴 고르기란 정말 힘들다.
한시간이 넘는 고뇌끝에 매운돼지갈비찜을 먹어보기로 했다.
왜냐면 집에서도 잘 안하고 자주 못먹는 메뉴이기 때문이다.
추억의 장수장..몇년만에 갔는데 외국인이 제법 있어서 신기했다.
반찬이 각자 따로 나왔다. 다들 맛있었다.
된장국도 맛있다.
맵기는 첨에는 괜찮은데 먹을수록 올라온다. 개인적으로는 까르보 불닭정도? 로 느꼈다. 둘 다 맵찔이라 콧물 찔찔 흘리면서 먹었다. 그래도 맛있게 매운 맛이라 거의 안남기고 다 먹었다. 양은 둘이먹기 충분했다. 가래떡이 갓뽑은 것 처럼 쫀득쫀득하다.
가격은 39불이다. 텍스랑 팁 이거저거하면 50불 가량 나온다. 배부르게 잘 먹었다. 담에는 안매운거로 먹어야겠다.
조지아주 둘루스 한식 맛집 장수장 Jang Su Jang, Duluth, Georgia
728×90
둘루스 한식 맛집 장수장
Jang Su Jang, Korean Food Restaurant, Duluth
맛집 어플 옐프에서 지역설정을 한인타운인 둘루스로 설정하면 장수장이 상위에 뜰 정도로 인기가 있는 한식집이다. 언젠가 한번은 가봐야지 생각만 해왔다가 장수장에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이 들게 된 계기가 있는데, 얼마 전 남북 지도자가 만나 냉면을 함께 먹으면서 전세계적으로 냉면이 평화를 상징하는 음식이 되었다. 그때 애틀랜타에 본거지를 둔 CNN에서 한국인 셰프를 초청해서 냉면을 함께 만들고 시식하는 걸 방송에 내보낸 적이 있었다. 그때 그 셰프님이 하시는 말씀이 냉면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 장수장에 문의를 했는데 친절하시게도 방송에 필요한 냉면 재료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셨다는 것이었다. 그 인터뷰를 보고 꼭 한번 들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둘루스 여행에서 가볼 기회가 생겼다.
Jang Su Jang is a popular Korean restaurant in Duluth which has good reviews on Yelp. I was casually thinking about going to the restaurant someday. And this interview made me want to go to Jang Su Jang so badly. There was a summit that two Korean leaders met and shared Naeng Myeon -Cold Noodle- and the dish became a symbol of peace. CNN based in Atlanta invited a Korean chef to their station and asked her to make Naeng Myeon for them to try. The Chef interviewed that she was able to prepare all the ingredients because of Jang Su Jang. They let her have Naeng Myeon ingredients without charging her any penny. They thought it was an honor to be a part of the peaceful progress and introducing our food globally by preparing the ingredients.
상대적으로 아담해보였던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생각보다 크고 분위기 있었다. 손님들로 이미 북적북적했는데 나중에 보니 우린 운 좋게도 기다림없이 들어간 것이었다. 금세 몰려든 사람들로 테이블을 기다리는 손님들로 현관이 북적였다.
The outside looked small but when we walked in, it was bigger than we thought. Many people were already having lunch. We were able to have a table without waiting. But there were more and more people coming, by the time we left the restuarant, there was a long line.
메뉴판은 한 4페이지가 되는 것 같았는데 다양한 메뉴들로 빼곡했다. 우리는 이미 봐둔 보쌈정식(1인분)과 LA스타일 갈비를 주문하기로 했다. 처음엔 순두부찌개도 하나 더 시켜서 같이 먹을까했는데 너무 욕심인 것 같아 만약 먹다가 모자라면 그때 시키자하고 일단 두 메뉴만 주문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하나 더 안시킨 게 정말 다행이다.
The menu was an almost 4 page thick book with different dishes. We already picked dishes we wanted. I ordered ‘Bo Ssam Jung Sik’ meaning steamed porkbelly with vegetables to wrap it with. Skylar ordered LA style short ribs. We were going to order a tofu stew but we didn’t. I’m glad we didn’t order another dish, we couldn’t have finished all the dishes then.
한국풍의 인테리어와 친절하신 직원분들로 벌써부터 호감인 장수장
The interior was like fancy authentic Korean style. The ladies there were all nice.
반찬들이 본격적으로 서빙되기 전에 받은 배추된장국과 머스터드&새우젓. 스카일러가 머스터드는 왜 주는거냐고 국에 넣는거냐는(?) 질문을 해서 이건 내가 보쌈을 시켜서 나온 거라고 알려주었다. ㅋㅋ
At first, they served a refreshing stew with soft cabbage. My mom used to cook it for me when I was young. Also, I got mustard sauce and salty little shrimps that goes with steamed pork belly later. Skylar didn’t know what they were for and asked me if I was supposed to put some of each into the soup. lol.
얼마 지나지 않아 다양한 반찬들이 나왔다. 그 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건 다시다 무침. 스카일러는 오이무침과 잡채, 그리고 김치를 특히 좋아했다.
at a Korean restaurant, you always get many kinds of side dishes. My favorite was the kelp seasoned with vinegar. Skylar liked “Job Chae” -glass noodle dish-, Kimchi and cucumber Kimchi.
한식집에서 매번 불고기만 시키는 스카일러에게 이번엔 갈비를 한번 주문해보라고 설득했다. 스카일러도 마음에 들어했지만 지방 부위를 싫어하고 뜯어먹기에 불편했다는 점에 다음번엔 또다시 불고기를 주문할 거라고 했다. ㅋㅋ
I got to convince Skylar to try something different besides Bulgogi this time. He ordered “Gal Bi” beef short ribs marinated with soy sauce. He liked the flavor but he thought it had fatty parts and was hard to eat in dignity lol. So he will go back to Bulgogi next time.
내가 시킨 보쌈은 누린내 하나 없이 촉촉하게 삶아진데다가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하게 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지방 부위를 싫어하는 스카일러도 정말 맛있다고 했다.
This is Bo Ssam -steamed porkbelly- I ordered. It’s very tender and I like the fatty part of porkbelly. Somehow it gives you more textures and flavors. Even Skylar who hates fatty parts likes porkbelly and he liked my dish too. It was served with soft salted cabbage, sweet radish Kimchi, sliced pickled radish and jalapenos.
무김치는 아삭아삭해서 느끼할 수 있는 보쌈의 맛을 적절히 잡아주고 매콤한 고추장아찌도 매운 맛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 좋은 반찬이었다.
You can eat the meat with Kimchi or wrap it with the sliced radish (white&red), you can dip the meat into the little shrimp sauce (it’s just salty.) or you can wrap the porkbelly with the cabbage.
순두부찌개를 안시켰던 게 정말 다행이었다. 이렇게 먹고나니 둘다 배가 산더미처럼 부풀아올랐다는. 맛도 정말 좋고 친절하신 직원분들 덕분에 맛집 장수장이 더 호감인 이유다.
After all, we both were miserable. It didn’t look like not much food, but when we actually had them, it was a loooot. They tasted great and it was definitely worth it to come to Jang Su Jang.
Jang Su Jang
Location ｜ 3645 Satellite Blvd, Duluth, GA 30096
Website ｜http://www.jangsujangatlanta.com/
ⓒ Jade & Sky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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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장 완벽 리뷰 (코로나 대응 평가)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음식점 리뷰에 코로나 대응 관련 평가를 넣어보았다.
코로나 19 관련 대응 평가
서버 마스크 착용 유무: Yes
열 체크 유무: Yes
손 소독제 구비 유무: Yes, 입구 앞에 배치
거리두기 실천 유무: Yes
밑반찬들이 손님마다 따로 나옴, Very good.
음식 평가
전제적인 총평 맛있는 음식이 많은 집! 애틀란타에서 한식이 먹고싶다면 한번쯤 꼭 들어서 먹어볼만한 음식점이다. 코로나 관련 대응도 훌륭한 편!
음식 평가 점수의 기준은 8점부터는 완전 강추, 6점부터는 추천이다!
야채 전골 ($15.99 per One serving): 4/10
가성비가 별로 좋지 않음. Over priced 되어있음. 야채가 많이 나와서 신났지만, 같이 나온 전공에는 두 종류의 버섯만 들어가 있었음. 왜 버섯 야채라고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겠다.
돼지 불고기 쌈밥 콤보 ($35.99 per Two serving): 6/10
쌈밥 콤보도 살짝 기대에 못 미쳤음. 고기와 야채가 좀 더 균형이 맞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식사를 다 한 후 남은 야채량이 너무 많았으며, 같이 나온 된장찌개가 너무 짰다.
버섯야채 전골 (가운데)과 쌈밥 콤보 (오른쪽)
장수장 보쌈 ( $34.99 per Two serving): 8/10
8점은 준 이유는 고기 사이에 있는 뼈 때문이다. 이거 아니면 9점. 정말 맛있음. 아마도 수육 보쌈으로는 애틀랜타에서 먹을 수 있는 최고 보쌈이 아닌가 싶다. 단점이 고기 사이에 있는 작은 뼈들이 이빨 사이에 끼어서 매번 디깅함. 하지만 맛이 너무 있어서 아마도 재방문하면 또 시켜먹을 것 같은 느낌이다.
장수장 보쌈. 고기가 영롱하다. 쌈무도 굿.
육개장: 7/10
육개장의 7점은 필자가 육개장을 좋아하는 것이 있어서 약간 편파적임. 하지만 필자 와이프는 그냥 그랬다고 함. 양파와 계란, 그리고 찢은 소고기, 파, 당면이 들어있었는데 고사리가 없었음. 육개장은 고사리가 들어가야지 진짜 육개장인데 말이다.
육개장. 필자는 맛있었다.ㅋㅋㅋ
곱창 순두부 ($10.99): 5/10
국물이 일단 맵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고소하다. 곱창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모양이 흐믈흐믈한 감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에 비해서 식감은 나쁘지 않았음. 다만 살짝 아쉬웠던 점은 곱창 안에 들어있는 곱이 국물 밖으로 빠져나와 있는 것들이 많았음. (그래서 국물이 고소했는지도 모르겠음.)
곱창 순두부 찌개
매운돼지 갈비찜 ($35.99 for Two serving, $45.99 for Three serving): 8/10
양념이 고기와 채소 (무, 당근) 잘 배어있었고, 매운 정도도 알맞았음. 너무 맛있게 먹음. 처음 맛은 약간 달게 느껴지는데 시간이 가면서 입안이 얼얼해짐. 근데 그걸 또 맛있다고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기도 너무 부드럽게 씹혔다. 9점을 주고 싶었으나 8점을 준 이유는 살짝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기 때문. 보쌈과 함께 장수장 대표 메뉴 같다.
매운 갈비찜
해물파전 ($15.99): 7/10
해물 파전도 너무 맛있게 먹었음. 해물 파전이 두꺼웠고 (실제로 보면 와플 수준의 두께임), 파전에 들어가는 재료들 (오징어, 홍합, 파, 양파)의 양과 밀가루 양의 비율이 잘 얼러져 있음. 살짝 비싸지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 좋았음.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의 식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와플과 비슷한 두깨를 자랑하는 해물파전.
애틀란타에서 만난 “곱창순두부” 장수장! 과연 그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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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직장 동료와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야 이곳에서 생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디를 갈지 가능하기 조차 어려웠는데,
동료가 “순두부찌개” 좋아하냐며 물어보면서 장수장이라는 식당에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딱히 가리는 음식이 없는 탓에 그러자 하고 동료를 따라 나섰습니다.
장수장은 애틀란타 한인타운인 둘루스에 흔하디 흔한 한식당 중 한곳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한국식이고, 직원분들도 한인 분들로 되어있죠.
식당의 메뉴는 정말 다양하지만 저희는 순두부찌개를 먹으로 왔기에 순두부를 택했습니다.
그런데 순두부도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순두부 찌개가 있더군요
일반 순두부찌개, 백순두부 찌개 등 다양한 순두부찌개가 있었는데 그 와중에 눈에 들어온 녀석이 바로
곱창 순두부 찌개였습니다. 곱창과 순두부찌개 뭔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묘하게 끌려서 곱창순두부찌개를 선택했습니다.
아. 장수장은 밥도 고를 수 있는데요, 일반 흰쌀밥 그리고 잡곡밥 등 원하는 밥을 고를 수 있습니다.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찌개가 나왔습니다. 순두부찌개안에 곱창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이 여간 낯설어 보였지만,
그래도 순두부찌개인데 나쁘지 않겠지 하고 먹었습니다. 한 수저 국물과 곱창을 함께 건져 먹어보았는데,
맛이 정말 미묘하더군요. 얼큰한 순두부 국물이 곱창으로 인해 느끼해진 기분이였습니다. 묘하게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안어울리는 이 조합
누군가에게는 사랑받는 아이겠지만, 누군가에겐 거절당할 만한 그런 조합이네요. 저도 쉽게 맛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뭔가 조합이 거시기..한게 영…허허 다음에 한번 더 도전해보고 판단해 봐야 할것 같아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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