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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홍정현 목사) 47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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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9일
수원교회 주일설교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시편62장)
강사: 홍정현 목사

영상출처: 수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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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2:5-8 KRV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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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9/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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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유남수 목사(순복음충만교회). –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시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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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icagokoreatimes.com

Date Published: 11/28/2022

View: 2559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시 62:1~12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모든 소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imr.co.kr

Date Published: 1/14/2022

View: 9719

Không có tiêu đề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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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7/22/2021

View: 6009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김은호 목사) – MAGI’s Life

2018년 08월 19일 설교 말씀.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김은호 목사). [시편 62:1-5]. 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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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gi.tistory.com

Date Published: 9/22/2022

View: 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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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홍정현 목사)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홍정현 목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 Author: JBCH LIFE WORD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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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2.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DABVbg3Koc

시편 62:5-8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62:5-8 KRV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KRV: 개역한글 번역본 취소 성경 언어 한국어 언어 바꾸기 {{#items}} {{local_title}} {{/items}} ← 언어 취소 {{#items}} {{local_name}} {{/items}}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김은호 목사)

2018년 08월 19일 설교 말씀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김은호 목사)

[시편 62:1-5]

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편 62편의 표제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 노래

여두둔이라는 사람은 다윗 시대에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특별하게 세움을 받은 사람입니다.

시편 62편은 다윗이 자신의 아들 압살롬을 반란으로 인해 피난을 가서 지은 시입니다. 자신의 인생 가운데 가장 절망스러울 때 쓴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마음을 땅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이런 인생의 벼랑 끝에서 주저앉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해결하려고 큰소리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였습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시편 62:1a]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성경 원문에 보게 되면 오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오직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시편 62:5a]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다윗은 자신의 인생 가운데 가장 처절한 순간에도 이렇게 외쳤다.

“오직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여기서 영혼은 자신의 전인격을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보았다고 합니다. 잠잠히는 인간적인 수단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바라보았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대표적으로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모세입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나오다가 진퇴양난의 위기를 만났을 때 이렇게 말합니다.

[출애굽기 14:13a]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가만히 서서라는 말은 인간적인 수간을 내려놓으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바라본다는 것은?

Truly my soul waiteth upon God

하나님 앞에서 기다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수동적인 기다림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면서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그것은 기도입니다. 수동적으로 죽치고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 앞에서는 침묵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부르짖어 기도하라는 겁니다.

모세와 다윗은 하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부르짖어 기도했던 사람들입니다.

[시편 62:8a]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수동적으로 가만히 앉아서 문제가 해결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적극적으로 나가서 자신의 마음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체면을 내려놓고 솔직하게 여러분 마음 안에 있는 것들을 하나님께 토해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 앞에 가서 내 마음을 토하면 부작용이 너무 많습니다. 더 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됩니다. 사람에게 토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가서 그 상한 마음을 토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하시고 치유해 주십니다.

그런데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사탄의 전략

1. 상황과 문제만을 보게 한다

우리 앞에 있는 홍해, 골리앗, 난공불락의 여리고성만 보게 합니다. 문제와 상황을 바라본다고 해결되나요? 마음이 평안해 지나요? 아닙니다. 바라볼수록 문제가 더 커 보여서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사탄의 전략

2. 연약한 내 자신만을 보게 한다

이 세상에 자신을 바라보면서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을 바라보면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고 말했습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내 자신에 대해서 실망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은혜의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사탄은 늘 내 자신으로 하여금 쓰러지고 넘어진 모습을 보게 합니다. 사탄은 언제나 내 연약한 믿음의 수준을 보게 만듭니다. 그래서 기도하려고 할 때마다 “너나 잘해!”라고 끊임없이 우리를 참소합니다.

시선이라는 찬양은 예수전도단의 김명선 간사님이 만든 곡인데 나라를 위해 중보기도하려 할 때 “너나 잘해!”라는 사탄의 참소가 들려왔다고 합니다. 사탄의 참소에 낙심하려던 차에 하나님의 이런 음성을 듣고 이겨냈다고 합니다.

“네가 어떤 수준이든 간에 네가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고 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을 멈추면 안 된다. 너는 작지만 너의 눈을 나에게로 돌려라 기도하는 것은 너지만 일하는 것은 나다”

사탄의 전략

3. 다른 사람을 보게 한다

사탄은 나를 배신하고 떠난 사람, 주는 것 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끊임없이 바라보게 만듭니다. 우리의 대적 사탄 마귀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나로 하여금 죄책감에 시달리게 하며 낙심하게 만듭니다.

왜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지 말아야 하는가?

1. 사람은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와 같기 때문이다

[시편 62:3]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막상 문제가 생기고 나니까 그 담과 울타리가 무용지물이라는 것입니다. 적군을 막아내는데 쓸모가 없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것은 결코 나를 지켜줄 수 없습니다.

왜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지 말아야 하는가?

2. 사람은 입김과 같기 때문이다

[시편 62:9]

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입김은 공허하고 오래가지 못합니다. 입김은 한 순가에 사라집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 인간이 입김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입김과 같은 사람을 의지하고 소망을 두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왜 우리는 하나님만을 바라봐야 하는가?

1.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이다

[시편 62:1]

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다윗은 이 절망의 상황에서 나를 구원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이사야 43:11]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호세아 13:4b]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다익선이라고 여러 사람을 만나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여러 종교를 함께 섬기기도 합니다.

여러분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구원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만을 바라봐야 하는가?

2.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요새가 되시기 때문이다

[시편 62:2]

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성경에 보면 반석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반석은 흔들리지 않는 기초를 말합니다. 기준이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반석이십니다. 변함이 없으십니다. 환경, 권력, 모든 피조물이 다 변합니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변하지 않으십니다.

[히브리서 13:8]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신앙생활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은 시선입니다. 지금 어떤 일이 생겼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무엇을 바라보느냐, 누구를 바라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다윗은 환란 가운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기대하면서 그 앞에서 부르짖어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적은 하나님의 눈과 내 눈이 마주칠 때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영적인 시각을 세상에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시선을 눈을 들어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직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아멘.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시 62:1~5)

성경 말씀 : 시편 62:1~5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설교 :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신앙심이 깊은 어느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하루는 그 성도님이 버스를 타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차가 비탈길을 내려가는 순간 버스 기사가 갑자기 소리쳤습니다.

“핸들에 이상이 생겨 버스를 조정할 수 없습니다.”

버스 기사의 외마디 소리와 동시에 버스는 내리막길로 마구 굴러가기 시작했습니다.

버스는 길 우측 난간을 들이받고 그 밑으로 곤두박질하여 추락했습니다.

버스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사람 살려!”하며 고함쳤고, 버스는 온통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성도님의 마음속에는 끊임없는 평안이 넘쳐났습니다.

버스가 전복되는 와중에도 조금도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마치 다른 세계에 속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버스는 완전히 전복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성도님은 형편없이 부서진 버스 밖으로 아무런 상처없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늘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그 성도를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손길로 보호해 주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아~ 하나님 믿어야지 하면서도 잘 되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번 믿음없는 사람의 입장으로 바꿔서 생각을 해봅니다. 가장 똑똑한 사람이 잘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똑똑하다고 혼자 잘 났고, 남들이 나를 속일까봐 해칠까봐 걱정근심하고 사는 사람은 잘 살 수 없습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가 인기가 많은게 아니라 성격 좋고 무난하고 서로서로 믿어주고 운동까지 잘하는 아이들은 ‘인싸’(인싸이더) 즉 인기가 많습니다. 사람을 믿고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으며 사는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인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주신 말씀에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힘들고 어렵고 앞이 깜깜해도 편안하고 숨을 쉴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모르신다면 주님 주신 시편 말씀을 통해 그 방법을 아시고 더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시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1~2절의 말씀입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며 의지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바람(뚜미야)’이라는 말은 사람이 스스로 무엇을 하려는 움직임이 없이 하나님께 완전히 물어보고 의지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잠잠하라’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있으라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방법을 쓰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뜻입니다. 자기 생각, 자기 방법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받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내가 열심히 해야 구원을 받지 왜 하나님께서 줄 때까지 기다려야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번 함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날 소년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 물가에 서 있던 소년의 어머니는 놀라움과 슬픔에 빠져 몸부림치고 있었는데 바로 옆에 섰던 건장한 사내는 소년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듯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사내에게 자식을 구해 달라고 애걸복걸해 보았으나 사내는 꼼짝도 않았습니다. 소년의 힘이 다 빠져 허우적대지도 못하고 축 늘어져서는 수면 위로 떠오르자, 묵묵히 서 있기만 하던 사내가 물 속으로 뛰어들어가 아이를 무사히 건져내 왔습니다.

“왜 진작에 제 아이를 구해 주시지 않았나요?”

기운을 되찾은 어머니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아주머니, 아이가 발버둥치는 동안에는 구해 낼 수가 없는 법이지요. 구하러 들어간 사람을 죽기 살기로 붙잡고 늘어지기 때문에 두 사람 다 죽게 됩니다. 그렇지만 지쳐서 힘을 잃은 상태에서는 쉽게 구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자신의 생각, 자신의 노력을 멈추고 온전히 주님께만 의존하는 방법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비로소 주님께서 우리의 노력 없이도 얼마나 완전하게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 잠잠히 하나님만 바란다고 한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구원자가 되시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하나님께로 난다는 믿음이 그를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흔들리고 방황하는 이유는 자기 구원이 어디서 오는지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보이는 사람들과 돈을 더 의지합니다. 심지어 기독교인들 중에는 힘들다고 무속인들, 점쟁이들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왜냐? 쉽게 바로 답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데 빠져버리면 우리의 영혼이 점점 망가져가기 시작합니다. 문제 생기면 귀신에게 물어보고 그러면 귀신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대가로 우리의 영혼을 점점 갉아 먹습니다. 그래서 자꾸 점보고 다른 종교에서 이단에서 우리 문제의 답을 쉽게 얻으려고 하면 일이 점점 꼬이고 우리의 인생이 어두어져갑니다.

미국에 존이라는 한 청년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공하여 잘 살면서 그리스도의 착실한 증거자인 한 그리스도인의 자가용 운전사였다고 합니다. 이 주인은 존과 가끔씩 그의 영혼, 그리스도 영접의 필요성 그리고 내세에 대한 얘기를 주고받았습니다. 어느 날 주인은 주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귀한 소망에 관한 얘기를 그에게 하면서 말했습니다.

“여보게, 주님께서 오시면 자네 내 차를 가지게나.”

이에 존은 기뻐서 정중하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에 주인은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그땐, 존 자네 부인을 데리고 우리집 넓고 좋은 데 와서 살도록 하게.”

다시 한번 존은 열띤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의 주인은 주 예수님께서 오시면 자기의 모든 재산과 토지를 다 가져도 좋다는 말까지 덧붙였습니다. 너무 좋아하면서 존은 집에 와 부인에게 자기 주인이 한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둘 다 이 말을 듣고 맘이 들떴으나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지 못한 존은 잠자리에 들었으나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한밤중에 그는 자리를 차고 일어나 자기 주인집으로 달려가서 문을 탕탕 두드렸습니다. 이에 주인이 나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접니다, 당신 운전사예요”

“자네 웬일인가? 아닌 밤중에?”

“아, 선생님, 그 자동차 전 싫습니다”

“여보게, 자동차가 싫다고? 왜 그러지”

“당신의 그 집도, 당신의 그 돈도, 그리고 당신의 그 넓은 땅도 다 싫습니다.”

“그럼, 자네가 원하는 게 뭐란 말인가?”

“저는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저도 당신처럼,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그냥 들으면 공짜로 받는 많은 재산들 때문에 너무 좋았겠지만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은 그 모든 것을 받느니 차라리 하나님 나라를 가는 것을 반드시 택할 것입니다.

그래서 5절에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는 또 한 가지 이유는 소망의 하나님 때문입니다. 소망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소망이 있는 사람은 일어섭니다. 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망이 없으면 능력이 많고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일어설 수 없습니다.

서울에 가면 역마다 노숙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의자나 화장실이나 어디든지 누워 잠을 잡니다. 밤에도 낮에도 잡니다. 요령 있는 사람들은 서울역에서 수원이나 인천을 오고가면서 지하철 속에서 잠을 잡니다. 점심은 무료배식 처로 가서 해결합니다. 주일에는 용돈 주는 교회로 가서 주일을 보냅니다. 그들이 자는 옆에는 빈 술병이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 일하면 되지 않는가 책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은 이들이 일하지 못하는 것은 게을러서가 아니라고 합니다. 절망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일한다고 해도 일어설 가능성을 보지 않기 때문에 자포자기하는 것입니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소망이 있으면 활력이 솟아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의 소망이 오직 하나님에게 있다”고 말하는 다윗은 사실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들 중에 가장 훌륭하고 잘났던 압살롬이 아버지 다윗의 왕 자리를 뺏고자 사람들을 속이고 구슬리고 자기편으로 만들어서 아버지 다윗이 도망가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비참합니까? 백성들의 마음을 얻고 살다가 압살롬이 다윗에게 향하는 백성들의 마음을 얻어서 왕 자리에서 쫓겨나 도망갑니다.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겠습니까? 다른 신하도 아닌 자기 아들한테 배반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압살롬의 칼날을 피하여 도망치지만 자식에게 당한 일이라 어디에 하소연 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웃고 조롱합니다. 망한 사울의 집 사람 시므이조차 욕을 합니다.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얼마나 절망적이었겠습니까? 그런데 그는 그런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까?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5)

다윗은 살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도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자신을 돌아보나 아들을 보나 상황을 보면 절망적이었지만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조금도 불안하거나 걱정하거나 두렵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이렇게 어디에도 하소연 할 수 없는 기가 막힌 상황에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움이 많은지 한 세상을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이 닥치면 마음이 무너져 내려 나쁜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담대히 꿋꿋히 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소망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소망의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사실도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그렇기 때문에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어떤 힘든 상황도 견딜 수 있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잠잠히 왜 하나님만 바라봐야하는가를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이시요. 우리의 참 된 소망이시요, 우리의 보호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힘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더 고통의 길로 가시는 것이 아니라 온몸에 힘을 빼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하나님 의지법을 사용하시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가지고 계시는 그 축복과 은혜를 받게 되실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반드시 저와 여러분에게 이루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받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휘청 거리기 보담 주님을 의지하며 굳건히 서서 이 세상을 살길 원하오니, 오늘 말씀대로 주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잠잠히 우리 주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 구원과 소망, 그리고 피난처 되신 주님을 날마다 만나며 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말씀·10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편62:5-6)

■ 청현재이(淸炫才怡) 임동규 = 청현재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맑고 밝은 재주 캘리그라피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사용한다’는 의미. 세상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름답게 물들여가는 캘리그라피스트 △홍익대 석사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장 △한글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이사 △미술협회 디자인 발전 추진위원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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