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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병원 요양 병원 차이 |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요양원의 차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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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문일답. -재활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를 설명해 달라. “재활병원은 만성질환 환자 등을 장기간 치료하기 보다는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장애를 극복함과 동시에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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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발생이후 재활병원을 선택해야 하는지?
요양병원을 선택해야 하는지?
혹은 요양원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요양원의 차이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재활 병원 요양 병원 차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재활병원 전원] 재활병원 vs 요양병원 vs 재활 … – 네이버 블로그

확인하고 입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요양병원과 재활병원의 입원 기간의 차이는. 장기요양보험이나 장애등급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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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30/2022

View: 5153

[재활병원 전원] 재활병원? 요양병원? 재활요양병원? 요양원?

물리치료실이 없는 병원도 있습니다. … 또는 병실 내 재활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 최대한 늦춰야 하니까요. … 재활병원 못지않게 재활치료를 진행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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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re-together.tistory.com

Date Published: 7/20/2022

View: 6333

재활요양병원과 재활병원은 같은 의미인가요? 차이가 뮐까요?

안녕하세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재활요양병원 그리고 재활병원으로 나눠서 검색이 되는것은 홍보목적인것으로 보여집니다. … 종합병원, 병원, 요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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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yangplus.com

Date Published: 11/15/2021

View: 1737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요양원의 차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상위 …

-재활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를 설명해 달라. “재활병원은 만성질환 환자 등을 장기간 치료하기 보다는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장애를 극복함과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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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8/29/2022

View: 7558

재활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 선택 기준 완벽 정리 – 보물찾기

치료비 계산 방식 말고 요양병원과 그냥 병원의 다른 차이는 없을까요? 있습니다. 입원해 있는 환자분들의 특성이 다릅니다. 그냥 병원은 빨리 치료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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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aprisun16.tistory.com

Date Published: 1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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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요양병원 … 헬스클럽급 재활 vs 종일 침대에 방치

두 병원은 재활치료 수준에서도 차이가 있다. 희연요양병원엔 500여 명의 환자가 있는데 의사, 물리·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등 직원만 4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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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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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병원? 재활요양병원? | 또가 요양정보

어머님이 침대 낙상사고로 대학병원에서 대퇴가 골절되어 인공관절 전치환수술을 받으셨고, 다음주에 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재활병원과 재활요양병원이 있던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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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doga.co.kr

Date Published: 8/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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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는?

그리하여 ‘장기요양등급’은 요양원 입소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고, 요양병원 입원시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재활요양병원이란? 재활을 목적으로한 맞춤 재활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lohas-paju.co.kr

Date Published: 2/8/2021

View: 948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재활 병원 요양 병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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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병원과 요양병원, 요양원의 차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요양원의 차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재활 병원 요양 병원 차이

  • Author: 재활닥터 민원장
  • Views: 조회수 22,248회
  • Likes: 좋아요 369개
  • Date Published: 2021. 2.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KKrdfS3Ccc

“노인성 질환엔 으레 요양병원?”…재활 통해 가정 복귀 가능

최근 요양병원 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뇌졸중이나 척추 손상 등 질병과 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가족이 있어 요양병원 입원을 고려하고 있는 보호자들은 걱정이 많다. 하지만 이중에는 요양병원 보다는 재활병원이 더 적합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보호자들이 의외로 적다. 국내 재활병원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중증질환→요양병원’이라는 잘못된 상식이 넓게 퍼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재활치료 전문병원인 청라스퀘어병원을 운영 중인 우재철(56) 원장을 만나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재활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를 설명해 달라.

“재활병원은 만성질환 환자 등을 장기간 치료하기 보다는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장애를 극복함과 동시에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사고로 인한 외상, 관절이나 척추 손상, 뇌졸중 후의 편마비, 암수술 후 회복 등을 위해서 강도 높은 훈련과 치료를 통해 환자의 신체 기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재활병원의 역할이다.

반면에 요양병원은 만성질환자 및 노인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장기간의 요양, 돌봄, 그리고 입원과 치료를 목적으로 개설된 의료기관이다.

가정에서는 환자의 대소변 처리나 욕창관리, 식사, 영양, 위생, 간호 등을 포함한 간병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노인성 질환이라면 요양병원을 가야하나 재활병원을 가야하나?

“우선 이렇게 구분하면 좋을 것 같다.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는 수술과 처치 중심의 급성기 치료를 담당한다. 그 다음 재활의료기관에서 후유증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회복기 재활치료를 담당하는 것이다. 이후 가정이나 사회로 복귀가 가능한 환자는 일상복귀를 도모하지만, 그렇지 않고 장애가 고착화돼 독립적인 생활이 어렵다거나 돌봄이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요양병원에서 돌보는 체계가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따라서 재활치료를 담당하는 병원은 노인 환자라 할지라도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고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관점에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더욱이 노인성 질환은 쉽게 완치되기 어렵고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영구적인 장애를 남길 가능성이 높다. 환자나 보호자들도 남은여생을 어떻게든 활발하고 활동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재활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국내 재활병원 현황은?

“국내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은 대학병원 등 대형 병원을 제외하고 45곳으로 매우 부족한 편이다. 국내 한 의료진의 연구결과를 보면 뇌졸중으로 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후 통원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 중 약 62.8%가 계속해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당연히 그 외의 의료기관을 통한 재활치료 수준은 미미하다는 것이다. 또 재활치료와 관련된 사회복지서비스를 알고 있거나 이를 이용하고 있는 환자비율은 40.8%에 불과했다. 재활치료가 필요하지만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서는 이동의 어려움(39.6%)이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보면 대학병원에 대한 재활치료의 의존 수준을 낮출 수 있도록 지역별 재활병원의 구축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재활병원의 확충에 더해 환자들의 이동을 지원하는 교통 서비스 확대도 고려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활병원 활성화가 안 되는 이유는?

“크게 보면 우리나라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등에서 수술·처치 중심의 급성기 치료를 담당하는데, 이후 집으로 바로 퇴원하기에는 불안할 때가 많다. 이때 환자나 보호자들은 퇴원 후 어디로 가야할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요양병원을 선택하는 사례가 많다. 대부분이 ‘병원→요양병원’으로 이동하는 진료체계에 익숙해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사고나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후천적 장애는 적절한 재활의료가 초기에 개입돼야 한다. 재활의료의 전문성과 집중도가 높아질수록 장애를 극복하고 신체 기능을 더 많이 회복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실상은 재활병원에서 회복기 치료를 담당하는 구조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 보니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영구적인 장애와 함께 여생을 보내는 분들이 많다. 재활치료를 통해 후유증을 회복하고 활동적으로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몰라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재활병원 부족으로 인한 피해가 많을 것 같다.

”외상이나 질환을 앓고 난 후, 후유증이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 혹은 1년 이상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급성기 의료기관에서는 입원 후 2~3주가 지나면 퇴원하라는 강요를 받기 일쑤다. 이는 장기입원 환자가 많을수록 병원에 불리한 ‘입원료 수가 체감제’가 원인일 수 있는데, 입원기간이 일정 기간을 넘기면 차후 병원이 받게 될 진료수가가 삭감되는 제도다. 대학병원은 대기 환자가 많아 장기 입원이 어렵다는 점도 현실이다.

이 같은 문제로 상당수의 환자는 일반병원을 거치고 거치다 요양병원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재활치료를 전문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서 후유증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재활난민’을 줄이고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재활전문병원이 보다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 재활치료가 나가야 할 방향은?

”환자가 병원을 떠나 집에서도 편안하고 활동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신체적?정신적 기능을 하루 빨리 회복시켜주는 것에 목표를 둬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학병원에서 집중적인 치료가 끝나고 난 뒤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해 하는 경우가 다수다. 집으로 바로 갈 수도 없어 이 병원 저 병원을 다니다가 결국 시간만 허비하는 환자가 꽤 많다. 이는 의료시장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비효율적인 현상이자 이에 지출되는 의료비용도 상당하다. 때문에 급성기 치료와 요양으로만 구분된 현재의 의료시스템을 보완해 전문재활치료를 거친 다음에 가정이나 사회로 복귀하도록 하는, 재활전문병원의 역할이 보다 강화된 구조로 개편할 필요성이 있다.

아울러 일본의 ‘지역포괄케어시스템’과 같이 사회로의 건강한 복귀를 돕기 위해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지역사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본다. 퇴원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복지, 의료 등의 자원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케어시스템이 정착된다면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돌봄이 필요한 환자나 노인들이 기존에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하면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도록 커뮤니티케어(Community Care)’ 서비스를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리면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크기 때문에 커뮤니티 케어 시스템의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범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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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병원 전원] 재활병원 vs 요양병원 vs 재활요양병원 vs 요양재활병원vs 요양원?

보통 공동간병 위주로 운영되지만,

개인간병을 허용하는 요양병원도 있습니다.

최근 시범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적용되는 재활병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호,간병의 질적 향상에 대한 요구가 많아요.

(추후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보호자가 직접 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인하고 입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양병원과 재활병원의 입원 기간의 차이는

장기요양보험이나 장애등급에 따라

보건복지부(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되는 보험수가가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자리가 있으면

항상 입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장기로 입원이 가능하다는 장점 이 있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또 달라요.

국립 요양원이나 시설이 좋은 요양병원은 대기가 많아요.

반면,

재활병원은 뇌질환 발병 후 2년이 지나면

입원이 안되기도 합니다.

2년이 지나면 국가 지원의 집중재활 치료기간이 끝나고,

병원 입장에서도 국가지원금이 줄어

재활 치료시간도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의 보험수가 때문에

3개월 마다 전원해야하는 불편도 있습니다.

(재활난민, 난민환자라고도 부르지요)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전문병원 지정(재활의학과)을 하여

급성기 환자는 6개월간 재활치료를 한 병원에서

받을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문병원은 국가에서 질병분야별로 지정하는 것으로

재활 전문병원(개인 병원)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전문병원 :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20.2.6 기준>

[재활병원 전원] 재활병원? 요양병원? 재활요양병원? 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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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의 간병에 힘들고

혼란스럽고 잘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

[ 간병 투게더 ]

소중한 우리 가족이 일반 병실로 옮겨진 후,

조금씩 병원 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있으시겠지요.

재활을 잘한다는 재활병원을 찾아보고,

경제적 비용과 의료 혜택, 보험에 대해서도 고려해보고

가족들과 이야기하며 치료방향을 어렴풋이나마

결정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우리나라 의료기관 분류 체계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2019년 기준),

<병원 규모별>로 의료기관이 나뉘어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 / 종합병원 / 전문병원 /

병원 / 의원 / 요양병원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재활병원과 재활전문병원 은

종합병원/전문병원/병원 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재활요양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은

요양병원 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활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손상 환자의 상태는

급성기-회복기-유지기 로 구분됩니다.

현재의 의료체계에서는

재활 병원 : 급성기 – 회복기 환자의

재활과 내과적 치료를 담당

요양 병원 : 회복기 – 유지기 환자의

관리 및 유지와 돌봄을 담당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요양병원의 재활병동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재활치료의 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재활병원 vs 요양병원의 차이점

일반적으로 요양병원(혹은 재활요양병원)은

재활 골든타임(급성기-회복기)이 지난 환자가

입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물리치료실이 없는 병원도 있습니다.

또는 병실 내 재활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환자의 호전이나 개선이 없더라도

근손실과 강직, 관절 구축을

최대한 늦춰야 하니까요.

시설이 잘 갖춰진 재활요양병원의 경우에는

재활병원 못지않게 재활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재활병원에는 최신 재활 의료 장비

(로봇치료, 뇌 전기자극 치료 등)가 있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 많아

추가 비용이 부담됩니다.

요양병원은 최신 의료장비는 부족할 지라도,

추가적인 물리치료(비급여)가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재활 전문 병원에서도 관련 분야의 의사가 없다면,

진료협력 병원을 통해 협진을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요양병원보다는 의료인력이 많아요.

재활병원에는 뇌 신경계 손상, 척추 환자가 많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중장년층 등이

불의의 사고로 재활하는 연령층이 다양합니다.

반면에 요양병원에서는 노인성 질환을 가진 환자가

많은 편이라, 고령의 환자가 많습니다.

보통 공동간병 위주로 운영되지만,

개인간병을 허용하는 요양병원도 있습니다.

최근 시범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적용되는 재활병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호, 간병의 질적 향상에 대한 요구가 많아요.

(추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보호자가 직접 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인하고 입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양병원과 재활병원의 입원 기간의 차이는

장기요양보험이나 장애등급에 따라

보건복지부(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되는 보험수가가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자리가 있으면

항상 입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장기로 입원이 가능하다는 장점 이 있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또 달라요.

국립 요양원이나 시설이 좋은 요양병원은 대기가 많아요.

반면,

재활병원은 뇌질환 발병 후 2년이 지나면

입원이 안되기도 합니다.

2년이 지나면 국가 지원의 집중 재활 치료기간이 끝나고,

병원 입장에서도 국가지원금이 줄어

재활 치료시간도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의 보험수가 때문에

3개월마다 전원 해야 하는 불편도 있습니다.

(재활 난민, 난민 환자라고도 부르지요)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전문병원 지정(재활의학과)을 하여

급성기 환자는 6개월간 재활치료를 한 병원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문병원은 국가에서 질병분야별로 지정하는 것으로

재활 전문병원(개인 병원)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전문병원 :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20.2.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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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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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병 투게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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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요양병원과 재활병원은 같은 의미인가요? 차이가 뮐까요?

재활요양병원과 재활병원은 같은 의미인가요? 차이가 뮐까요?

재활요양병원과 재활병원은 같은 의미인가요? 차이가 뮐까요?

안녕하세요.

집안 어르신 어머님과 아버님이 중풍으로 왼쪽 팔과 다리를 잘 움직이지 못하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재활 전문 병원을 찾아보려고 네이버에 재활병원으로 검색을 했더니 재활요양병원과 재활병원으로 나눠서 검색이 되는데요

재활요양병원과 재활병원의 차이점이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재활 병원 요양 병원 차이 |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요양원의 차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상위 231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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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 선택 기준 완벽 정리

오늘은 재활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 선택 기준에 대해 완벽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갑자기 가족 내에서 환자가 생겼을 때 일단 종합병원 응급실 통해서 입원을 하게 됩니다. 위중한 상태를 안정화시킨 후 주치의 하고 상의하다 보면 이후 병원으로 갈 것인지 집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숙제가 놓이게 됩니다.

1. 재활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병원으로 갈 것인지 집으로 갈 것인지를 판단해야 하는데요. 만일 집으로 갈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면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곳으로 재활병원 요양병원 요양원이 있습니다. 이 셋의 차이에 대해 알고 계시는 것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 될 겁니다. 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시설을 선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의료적 관리가 가능한가?

요양병원 재활병원 요양원 차이에서 가장 첫 번째로 말씀드릴 것은 의료적 관리가 가능한지가 제일 첫 번째 중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즉, 병원이란 타이틀을 갖고 있는 재활병원, 요양병원은 의사, 간호사, 치료사 등 전문 의료 인력들이 상주하며 환자를 돌보는 곳입니다.

동시에 그런 전문 의료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시설 장비를 갖춰야 하는데요. 예를 들면 엑스레이라든지 피검사, 소변검사 등 의료적 검사를 같이 하면서 다양한 약재를 통해 환자를 관리하는 그런 기능을 갖고 있는 곳이 병원이 되겠습니다.

반면에 요양원은 어떠한 치료보다는 돌봄의 성격이 강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 비교적 안정적이고 만성적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집으로 갈 수 없는 경우에는 요양원을 선택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령자는 약물을 투여할 필요가 있고 정기적인 의료적 관찰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촉탁의 제도, 또는 방문간호 등을 통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요양원으로 방문해서 환자를 관찰합니다.

어떤 분은 열도 나고 상태가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다시 병원으로 이송하는 분부에 대해서 요양원 운영자와 보호자가 상의해서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기능을 보안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만 즉각적인 의료적 대처가 가능한 시설은 아닙니다.

재활병원, 요양병원 그리고 요양원의 차이는 의료인력과 시설 장비들이 갖추어져서 의료적 케어가 되느냐 아니면 돌봄 위주로 가느냐 차이가 있겠습니다.

비용의 차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크게 말씀드리자면 병원에 치료비를 별도로 하더라도 공히 적용되는 간병비와 식비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은 기본적으로 환자가 드시는 식대의 50%를 보험에서 지급하게 됩니다. 환자는 반만 낸다는 거죠. 그렇지만 요양원에서 식대는 전액 본인 부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에서 식대를 지원받지 못하는 것은 요양원에서는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또 하나는 간병비 차이가 있는데요. 간병비의 경우 요양원에서는 의무적으로 요양보호사를 고용해서 환자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을 징수하는 것이 아니고 기본적인 입소 비용에 다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병원에서는 간병비에 대해서는 환자의 부담이라는 전제가 있기때문에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압도적으로 병원이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2. 재활병원 요양병원 차이

자 그렇다면 병원 안에서도 재활병원과 요양병원은 어떤 차이가 있느냐 궁금하실텐데요.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의료법에 의하면 병원과 요양병원은 다른 겁니다. 병원 중에 요양병원이 있는 것이 아니고 ‘병원급 의료기관’ 중에 ‘그냥병원’도 있고 ‘요양병원’도 있고 그 외에도 치과병원, 한방병원, 정신병원, 종합병원이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재활병원은 무엇이냐! 재활병원은 ‘그냥병원’입니다. ‘그냥병원’ 중에서 재활치료를 시행하는 병원을 편의상 재활병원이라고 부르는 것이지 의료법상 재활병원이란 용어는 없습니다. 즉, 재활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를 알고 싶다면 그냥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를 알면 되는 겁니다. 재활병원은 그냥 병원의 한 종류이니까요.

병원비 지불방식 차이

그냥 병원(재활병원)과 요양병원의 가장 큰 차이는 병원비 지불방식입니다. 그냥 병원은 치료받은 만큼만 비용을 냅니다. 똑같이 한 달을 입원해 있어도 이것저것 치료를 많이 받으면 비용을 많이 내고, 치료를 적게 받으면 병원비를 적게 냅니다. 반면 요양병원은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에 상관없이 하루 치료비가 일정합니다.

환자 특성 차이

치료비 계산 방식 말고 요양병원과 그냥 병원의 다른 차이는 없을까요? 있습니다. 입원해 있는 환자분들의 특성이 다릅니다. 그냥 병원은 빨리 치료받고 집으로 퇴원하고 싶은 사람들이 입원하는 곳입니다. 반면 요양병원은 병원에 오랫동안 편안히 있으려는 분들이 입원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냥 병원에도 병원에 오래 입원하려는 환자분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치료를 받다 보니 좀 더 오래 입원해 있고 싶은 경우도 있을 겁니다. 반면 요양병원도 기본적으로는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으려는 분들이 많지만 빨리 퇴원하고 싶은 사람도 조금씩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뒤죽박죽이 됩니다. 그냥 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빨리 퇴원하려는 환자분과 병원에 오래 머무르려는 환자분이 섞여 있게 되는 거죠. 다만 그 비율이 다릅니다. 그냥 병원에는 빨리 퇴원하려는 분이 많고 오래 있고자 하는 분은 적고 요양병원에는 오래 있으려는 분이 많고 빨리 퇴원하려는 환자가 적습니다. 단지 비율의 차이일 뿐인 겁니다.

그러다 보니 요양병원 중에서 전문적으로 재활치료를 하는 병원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런 병원들이 요양병원 앞에 ‘재활’이라는 글자를 붙여서 ‘재활요양병원’이라고 이름을 짓게 되는 거죠. 단어만 놓고 보면 앞뒤가 안 맞는 단어입니다. 재활해서 빨리 퇴원하려는 의미와 병원에서 오랫동안 요양한다는 의미가 동시에 담겨있죠.

얼핏 생각하면 앞뒤가 안 맞는 단어인 ‘재활요양병원’이란 단어가 생겨난 이유는 지금 말씀드린 이유 때문입니다. 요양병원에도 재활이 필요하신 환자분들이 많기 때문인 거죠.

3. 재활병원 요양병원 어디를 가야 할까?

자 그럼 오늘의 본론, 재활치료를 받고 싶은 분들은 재활병원을 가야 할까요 요양병원을 가야 할까요? 그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 이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치맥이 먹고 싶다면 치킨을 파는 맥주집을 갈까요? 맥주를 파는 치킨집을 갈까요? 그게 정해져 있나요? 아니죠. 맥주집이든 치킨집이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냥 치킨이랑 맥주가 맛있는 집 가면 되는 겁니다.

병원도 똑같습니다. 처음에 병원을 분리해 놓은 취지와는 다르게 양쪽 병원 모두 재활환자와 요양환자가 섞여 있기 때문에 이름으로 병원을 구별하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이름이 재활병원이냐 요양병원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시설 좋고 재활치료 잘하는 병원에 가시면 됩니다.

자, 그럼 재활치료 잘하는 병원은 어떻게 찾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다시 음식점의 예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집 찾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죠? 미슐랭 같이 믿을만한 곳에서 지정하는 곳 또는 주변인들이 다녀와서 맛있다고 하는 곳, 이것을 병원에 적용하면 미슐랭은 보건복지부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병원 중에서 몇 곳의 병원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라고 지정해줍니다. 보건복지부가 정해놓은 여러 기준에 합격한 병원을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 전문병원’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미슐랭이 별을 줄 때 이 집 이름이 치킨집이냐 맥주 집이냐를 따지지 않고 그냥 맛있고 식당 분위기 좋으면 별을 주는 것처럼 보건복지부도 그냥 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따지지 않고 보건복지부의 재활 치료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면 전문병원으로 지정합니다.

하지만 미슐랭 맛집이 실제로 무조건 맛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가 더 중요하기도 합니다. 병원을 실제로 다녀온 분들의 후기는 환자나 보호자분들이 모여있는 모임(네이버 카페 여러 개 있음)에 가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 재활 관련 도움 얻으실 수 있는 카페는 아래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재활 공식 카페에 접속해서 실제로 오가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름은 분명 요양병원인데 , 재활치료를 받으려는 분들이 입원하려고 줄을 서 있는 경우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엥? 거기는 요양병원인데, 나는 요양병원에 갈건 아니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요양병원이냐 재활병원이냐 이름으로 구분하지 마시고 다녀온 분들의 평가가 좋은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비용이 어떤지 궁금하실 텐데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요양병원보다 재활병원이 약간 더 비쌉니다. 큰 차이는 아니고 한 달에 한 이삼십만 원 정도요. 그런데 이건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는 게 우리나라에는 본인부담 상한제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일 년에 지출한 병원비가 580만 원이 넘으면 초과한 금액은 내지 않거나, 내더라도 내년에 다시 되돌려줍니다. 병원에 한두 달만 입원해 계실 거라면 병원비가 580만 원을 넘지 않을 테니 신경을 쓰셔야 하지만 3~4개월 이상 입원이 예상된다면 병원비 580만 원은 반드시 넘습니다.

어차피 상한선인 580만원 지출은 똑같으니 당장 주머니에서 나가는 비용 차이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원치도 않는 병원에 가지 마시고 시설 좋고 재활치료 잘하는 마음이 가는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재활병원, 요양병원, 그리고 요양원 차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요양원 요양병원의 보다 더 자세한 차이에 대해 총정리한 포스팅(비용도 상세히 다룸) 및 실버타운 양로원에 대해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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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요양병원 … 헬스클럽급 재활 vs 종일 침대에 방치

돈벌이 요양병원 판친다 <하>

지난달 11일 찾은 경남 창원시 희연요양병원. ‘1등급’ 요양병원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요양병원 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을 돕기 위해 보통 2년마다 요양병원을 평가해 1~5등급을 부여한다. 평가내용은 의료인력, 환자관리 등 다양하다.

심평원, 의료진·시설 등 5단계 평가

간병비 추가 부담하는 곳 우수한 편

열악한 곳은 욕실 없어 ‘수건 목욕’도

6층 입원실로 들어서자 마치 ‘헬스클럽’에 온 듯 활기가 넘쳤다. 뇌출혈 등 각종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다양한 재활기구 앞에서 일대일로 물리치료사 등의 도움을 받아 재활운동을 하고 있었다. 혈관질환으로 쓰러져 입원한 A씨(73·여)는 “다른 사람들이 운동하는 걸 보면 의욕도 생겨 자주 재활치료를 하다 보니 회복도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날(12일) 방문한 경북 B요양병원은 ‘5등급’이다. 전국 1500여 개 요양병원 중 급여를 허위 청구한 병원 등을 제외한 5등급은 48개. 이 병원은 이 중 한 곳이다. 1등급은 186개, 2등급 447개, 3등급 250개, 4등급 119개다.

병원 분위기는 전날 찾은 희연요양병원과 확연히 달랐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5~6인실 병실마다 다닥다닥 붙어 있는 침대였다. 침대와 침대 사이는 성인 한 명이 지나기 어려울 정도로 비좁았다. 침대 위에는 80~90대로 보이는 노인 환자들이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누워 잠들어 있었다. 몇몇 환자만 침대에 앉아 멍하니 음소거된 TV를 쳐다보고 있었다.

두 병원은 재활치료 수준에서도 차이가 있다. 희연요양병원엔 500여 명의 환자가 있는데 의사, 물리·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등 직원만 431명이다. 야간에도 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간병인 등 75명이 근무한다. 뇌졸중 등으로 몸 일부가 마비된 한 환자가 로봇 치료기에 몸을 의지해 재활치료사와 함께 병원 가장자리를 맴돌며 걷는 연습을 하는 등 대부분의 환자가 재활치료를 하고 있었다.

김양수 희연병원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가장 큰 목표는 가정으로 환자를 돌려보내는 것”이라며 “요양병원도 병원이니만큼 치료와 재활에 가장 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달리 5등급 B요양병원은 재활치료실 대신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하는 것을 막아주는 물리치료실만 마련돼 있는 실정이다. 기자가 병원 관계자에게 재활치료는 가능한지 묻자 ‘현상유지’를 넘어 ‘재활’을 하기엔 시설과 인력이 부족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 관계자는 “완쾌를 원한다면 시설 좋고 인력이 많은 다른 병원을 알아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5등급 요양병원은 1등급에 비해 기본적인 시설도 열악한 편이다. B요양병원은 3층 여자 병실에 따로 샤워실이 마련돼 있지 않다. 이에 기자가 방문했을 당시 간병인 2명이 한 노인을 붙잡고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고 있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기본적인 가림막도 없어 이 목욕 장면을 다른 환자들이 멀뚱멀뚱 지켜봤다. 간병인들은 “환자 면회를 온 것이라면 목욕을 끝마칠 때까지 바깥에서 기다리라”고 말했지만 병원 복도엔 따로 앉아 있을 만한 의자도 없었다.

일반적으로 상·하위 등급 병원 간 비용 차이는 상당한 편이다. 일반 요양병원은 매달 40만~80만원의 입원비만 받고 간병비를 따로 받지 않는다. 그래서 4~6인실 병실이나 층마다 1명씩 배치된 간병인의 공동간병을 받는 실정이다. 하지만 희연병원은 한 달 간병비 60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B요양병원은 간병비까지 포함한 월 보호자 부담이 70만원이다.

자신에게 맞는 요양병원을 찾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우선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된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추려 보는 것이다. 병원마다 기본 입원비가 있지만 환자의 상태 등에 따라 병원마다 차이가 나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확인은 추가로 필요하다.

또 심평원의 요양병원 평가는 서류심사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요양병원 운영자의 환자에 대한 철학이나 간호사·간병인의 친절도, 환자와 보호자 만족도 등 정성적인 면은 포함돼 있지 않다.

강희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전국 요양병원이 평가 결과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돼 있는 것을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현재 서면평가 중심의 평가 외에 환자나 보호자의 만족도 등 정성적인 부분은 평가에 포함돼 있지 않다. 앞으로 이 부분이 보완되면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위성욱·김민욱·김호·김정석 기자 [email protected]

재활병원? 재활요양병원?

“어머님이 침대 낙상사고로 대학병원에서 대퇴가 골절되어 인공관절 전치환수술을 받으셨고, 다음주에 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재활병원과 재활요양병원이 있던데 이 두 병원이 다른건가요?”

1. 병원 분류의 차이

– 재활병원 : 종합병원/전문병원/병원으로 분류

– 재활요양병원 : 요양병원으로 분류

2. 환자 상태에 따른 차이

– 재활병원 : 급성기-회복기 환자로 다양한 나이대 환자가 입원

– 재활요양병원 : 회복기-유지기 환자로 대부분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입원

3. 입원 목적의 차이

– 재활병원 : 적극적인 재활 치료를 통해 사회와 가정으로 복귀

– 재활요양병원 : 환자의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 및 유지

4. 입원 가능 기간의 차이

– 재활병원 : 발병 후 최대 6개월~2년까지 입원 가능

– 재활요양병원 : 발병 후 2년 이상 입원 가능

※ 재활병원은 발병 후 2년이 지나면 입원이 어려움

5. 노인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이나 사고 및 수술 후 재활치료가 필요한 경우 ‘재활’을 전문적으로 하는 요양병원을 선택하시고, 위의 내용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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