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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에고 슈퍼 에고 | 인간의 마음을 연구한 프로이트의 ′마음 이론′ 차이나는 클라스 103회 9550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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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증 환자들을 치료하던 프로이트
기억과 신경증의 연관성을 발견!
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만든 이론
☞ 이드·자아·초아자를 설명하는 ′마음 이론′

이드 에고 슈퍼 에고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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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드 에고 슈퍼 에고

  • Author: 차이나는 클라스
  • Views: 조회수 31,7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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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8.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rLlAamBtMk

이드(id), 에고(ego), 슈퍼에고(super-ego)

프로이트의 성격이론. 이드(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

이드

프로이트의 성격이론의 세가지 요소 중 하나다. 이드는 ‘본능’과 같은 모든 유전적인 특성을 포함하는 성격의 기초이다. 또 다른 두가지 요인인 ‘자아(ego)’와 ‘초자아(super-ego)’는 이드로부터 발전한 것이다. 이드는 정신의 무의식적인 부분이고 생물학적인 과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쾌락원칙’하에서 기능하기 때문에 본능을 만족시키고자 한다. 프로이트는 이 본능을 크게 두가지로 나눴는데, 그것을 ‘성본능’과 ‘공격본능’으로 설정했다. 이드는 모든 리비도의 원천이고 여러 선천적 본능의 원천이다. 비논리적이고 비도덕적이며 동물적이고 맹목적으로 오직 쾌락만을 추구할 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자아(ego)

이드는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외부 세계와 투쟁하는데, 이때 맹목적으로 쾌락만을 추구하므로 현실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해 ‘자아’가 등장한다. 자아는 이드를 의식적으로 통제하고 적절한 방향으로 돌려놓아 현실적인 충족을 추구하게 한다. 자아 속에는 위와 같이 약간의 의식적 내용들이 있지만, 자아의 많은 작용들은 자동적으로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 자아는 현실원리에 충실하므로 현실에 대한 인식과정, 즉 합리적이고 지각적인 기능이 중요한 역할이다.

초자아(super-ego)

초자아는 이상과 가치, 금지와 명령의 복잡한 체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심리적 대리자를 뜻한다. 초자아는 대부분 사회의 도덕이나 금기, 부모에게 받은 도덕 교육을 토대로 형성된다. 초자아는 자기자신, 즉 이드와 자아를 관찰하고 평가하며, 이상과 비교하고, 비판, 책망, 벌주기 등 다양한 고통스런 정서로 이끌기도 하고, 칭찬과 보상을 통해 자존감을 높여주기도 한다. 특히 ‘성본능’, ‘공격본능’을 억제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사회학] 간단히 이해하는 프로이트 정신분석이론 -전편- (이드,에고,슈퍼에고,그리고 리비도)

프로이트에 따르면 이 자아는 세 가지 부분요소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 본능적이고 쾌락을 중시하는 이드(id)

– 합리적 성향을 가진 에고(ego)

– 도덕적이고 이상향을 추구하는 슈퍼에고(super ego)

가 그것입니다.

– 본능적이고 쾌락을 중시하는 이드(id)

이드는 그야말로 원초적인 듯한 자아의 일부분입니다.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고 쾌락중심적인 성향을 가진 자아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가 사는 사회 속 규제나 도덕적 양심같은걸 고려하지 않고, 무의식의 영역 즈음을 담당하고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정말 원초적인 본능을 추구하는 부분자아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성향이 성향인 이드인 만큼 이드의 안에는 ‘리비도’라는, 성욕을 추구하는 에너지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이드가 원초적 본능을 추구하는 성향은 이 리비도의 영향인 탓도 있는데, 이 리비도를 정상적으로 케어가 될 때 비로소 정상적으로 이드가 성장하고 자아의 일부분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 합리적 성향을 가진 에고(ego)

에고는 ‘합리적인 균형의 수호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원초적 본능’인 이드와는 약간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어린이 때는 아직 사회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나이기때문에 이타적인 면보다는 이기주의적인 면이 강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사회적으로, 신체적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이타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며 ‘역지사지’를 인식하게 되면서부터 이 에고가 자아에서 성장하기 시작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도덕적이고 이상향을 추구하는 슈퍼에고(super ego)

슈퍼에고는 세 부분자아 중에서 가장 늦게 성장하기 시작하는 녀석입니다.

슈퍼에고가 가진 성향은 ‘자제’라고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슈퍼에고는 본능이 이끈다기보다, 도덕적이고 이상향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즉, ‘이드’이기주의적인 행보에서 벗어나 사회가 요구하는 행동과 규범들을 지키려고 본심을 자제하려는 자아인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슈퍼에고는 이드와 충돌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드의 본능적인 쾌락 추구를 부정하고, 가능하면 사회가 원하는 도덕심, 자제심을 자아에 반영하려하기 때문.

예를 들면 이런 경우입니다.

고3이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하는데, 빠르게 쾌락을 전달해주는 게임이 더 재밌어서 본능적으로는 게임을 하려 합니다. 여기서 슈퍼에고와 이드 간의 충돌이 생기며, 슈퍼에고가 잘 발달되어 있다면 게임을 하고 싶은 본능적 욕구를 참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죠.

-후편-에서는 이 슈퍼에고가 어떻게 하면 잘 발달되는지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이는 군대 기초훈련부터 다 받고난 다음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인격: 이드, 에고, 슈퍼 에고

어제와 그제에 이어 오늘은 인격에 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인격이란 한 개인의 독특한 사유와 감정, 행동양식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인격은 성격과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인격과 성격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기질’을 포함시킨 후 어떻게 다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기질(Temperament): 유전자에서 나오는 인격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생물학적이고 본능적인 인격의 기초적인 부분이다.

⒝ 성격(Character): 물려받은 특질과 후천적으로 배운 사회적 및 교육적 습관이 결합되어있는 것.

⒞ 인격(Personality): 성격에 행동을 결합한 것.

어제도 포스팅했다시피 성격은 선천적으로 유전자에 의한 것과 후천적으로 학습된 환경이 섞여 발현된 것으로 정의됩니다. 여기서 선천적인 것은 대부분 기질을 뜻합니다. 그리고 인격은 그런 성격과 행동이 결합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성격과 인격의 정의는 다른데도 불구하고 요즘에는 자주 혼동하여 쓰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인격에 대해 조금만 더 파고들어봅시다.

인격의 구성

인격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이드(원자아): 가장 원시적인 부분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존재. 이것의 필요가 발생할 때 개체는 즉각적인 만족을 요구한다. ⇒ 쾌락 원칙

② 에고(자아): 이드로부터 분화해 발달. 현실에서 어떻게 해야 만족할 수 있는지와 이드와 슈퍼에고의 완충 조절을 한다.

③ 슈퍼에고(초자아): 개체가 생활할 때 사회와 문화, 도덕, 규범의 교육을 통해 형성. 자신의 행동이 이상적인 기준에 부합하기를 요구하는 자아 이상(Ego Ideal)과 행동이 잘못되지 않도록 제어하는 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제나 적절한 것이 최고인 듯 이드, 에고, 슈퍼에고의 관계가 평형과 협조를 이루어야 스스로 온전하고 건강한 인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그러한 균형을 갖추기 위해선 다음과 같이 3가지의 유념 사항이 있는데요,

1. 자신을 지나치게 내버려 두거나 욕망을 즉각적으로 만족시키지 않기.

2. 자신에게 지나치게 높은 도덕성을 강요하지 않기.

3. 자신의 감성지수(Emotional Quotient=EQ)를 높여 평상심을 유지하기.

가 있습니다.

1번의 유념사항으로는 ‘이드’를 너무 중점적으로 두었을 경우 발생합니다. 사람의 욕심을 끝이 없고 온전히 채울 수가 없는데, 너무 즉각적으로 쉽게 채우는 것이죠. 간단히 말해 사람을 응석받이로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2번째 유념사항은 ‘슈퍼 에고’에 지나치게 강조하게 되었을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제가 바로 이런 경우에 해당했었는데,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다 보니 만족시키는 경우가 드물었고 자책을 너무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완벽한 나’라는 것은 현실에선 있을 수가 없는데도 말이죠.

마지막으로 세 번째 유념사항으로 EQ가 언급되었습니다. EQ라는 말은 다들 너무나도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EQ의 정확한 의미는 사람의 ‘정서와 감정’을 측정하고 묘사하는 일종의 지표입니다. 이를 통해 감정의 자기 통제성은 물론이고 인간관계의 처리 능력, 좌절에 대한 수용력, 자아의 이해 정도 및 타인의 이해와 관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EQ를 높이는 것이 인간관계에 매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셨나요?

그렇다면 EQ는 어떻게 높이는가, 그것이 궁금해지죠. 조금 길지만 최대한 간단하게 요약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A. 감정을 이해하기.

① 하루 동안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한 나의 정서반응을 기록하기.

– 감정을 무시한다면, 사고방식과 행동 방식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정보를 무시하는 것과도 같다.

② 몸에 관심을 기울이기.

– 우리의 몸과 정신은 분리되어 있지 않다.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을 알려주는 신체적인 신호를 깨닫고, 그것을 읽어보는 연습을 한다.

③ 감정과 행동이 서로 얼마나 관련되어 있는지 관찰하기.

– 격렬한 감정들을 느낄 때 그에 따라 나타나는 행동 혹은 반응들을 조절한다.

④ 자신의 감정을 판단하지 않기.

–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들은 유용한 정보이자 자연스러운 것이다. 긍정적인 것들은 물론 부정적인 감정들까지 허용할 필요가 있다.

⑤ 과거의 감정들 속에서 패턴을 발견하기.

– 패턴을 살펴보면 나의 행동에 대해서 더 많이 통제 가능하다. 과거에 어떻게 다루었는지, 그래서 다음번에는 어떻게 다루고 싶은지 생각해본다.

⑥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하는 연습하기.

– 내가 느끼는 감정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그 감정들로 어떻게 반응하기를 원하는지는 결정할 수 있다.

B.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기.

① 개방성과 수용성을 가지기.

편협할 때 낮은 EQ를 보인다. 즉 이해와 내면 성찰을 통한 열린 마음을 가지면 차분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갈등을 다루는 것이 더 쉬워진다.

② 공감능력을 향상하기.

–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자. ‘만약 내가 그 상황이라면..’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 기분이 어떠할지,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생각해보자.

③ 바디랭귀지를 읽기.

– 표정이 될 수 있고 손의 위치가 될 수 있으며 목소리 톤 등 상대방이 보내는 신호를 읽는 연습을 한다.

④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알기.

– 인간관계는 결국 일방이 아닌 쌍방이므로, 내가 남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아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⑤ 감정에 솔직해지는 연습하기.

– 내 오른손은 상대의 왼손과 악수할 수 없다. 그만큼 건강하게 대화하려면 솔직해져야 한다. 그것으로 하여금 충돌이 일어나든 간에, 솔직한 감정들을 내비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C. 현실적으로 EQ 활용하기.

① 발전되어야 할 부분 살펴보기.

-자기인식, 자기관리, 사회인식, 인간관계 관리에서 발전되어야 할 부분을 살펴본다.

② EQ를 높이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기.

– 스트레스의 원인을 알고 그것을 없애는 방법 또한 알아두면 좋다. 그리고 그것을 굳이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않아도 좋다.

③ 일상에서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지기.

– 내가 낙관적일 때, 삶과 사물들 속에서 아름다움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주변에게도 전파되어 더 많은 인연들과 맺어질 가능성을 가져다준다.

이상으로 EQ를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WikiHow에서 본 것들을 정리한답시고 올렸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감사합니다.

[스크랩] 이드, 에고, 슈퍼 에고

– 인격의 구성

세상에 인격이 건강하지 않다는 말을 듣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격에 결함이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면

당신은 아마도 본능적으로 “당신의 인격 이야말로 문제가 있군요.”라고 되받아 칠 것이다.

그렇다면 인격이란 대체 무엇일까?

심리학적인 입장에서 인격이란 한 개인의 독특한 사유와 감정, 행동 양식을 가리킨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재능과 가치관, 감정 및 습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런 특징이

남과 다른 자신을 만든다.

인격은 독특성 뿐만 아니라 안정성도 갖추고 있는데 이를 통해 당신이 예전에 어떠했는지,

현재와 미래에 어떠할 지가 결정된다.

심리학자 프로이트 Sigmund Freud(오스트리아의 신경과 의사로 정신분석의 창시자이다)는

인격을 ‘이드 Id(원자아)’와 ‘이고 Ego(자아)’, ‘슈퍼에고 super-ego(초자아)’ 세 부분으로

구분했다.

‘이드’는 인격의 구조 가운데 가장 원시 적인 부분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존재한다.

이드를 구성하는 성분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필요인 배고픔, 목마름, 성(性)의 세 가지이다.

‘이드’의 필요가 발생했을 때 개체는 즉각적 인 만족을 요구한다. 따라서 인성을 지배하는

원칙으로 봤을 때 이드는 ‘쾌락 원칙’의 지배를 받는다. 예를 들어 갓난아기는 배가 고프다고

느낄 때 즉시 젖을 먹기를 요구하며 엄마의 형편 따위는 고려하지 않는다.

‘슈퍼에고’는 인격의 구조 가운데 관리의 지위가 가장 높은 부분으로, 개체가 생활할 때

사회와 문화, 도덕, 규범의 교육을 통해 서서히 형성된다.

‘슈퍼에고’는 두 가지 중요한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하나는 자아이상 Ego deal이다.

이는 자신의 행동이 이상적인 기준에 부합하기를 요구한다.

또 다른 하나는 양심 conscience으로 자신의 행동이 잘못을 하지 않도록 규정한다.

따라서 ‘슈퍼에고’는 인격의 구조 가운데 도덕을 담당하며, 인성을 지배하는 원칙으로

봤을 때 ‘완벽 원칙 perfection principle’의 지배를 받는다.

‘에고’는 개체가 태어난 뒤 현실 환경 속에서 이드로부터 분화돼 발달한다.

이드의 각종 필요는 현실에서 즉각적인 만족을 얻기 힘들 때가 많다. 따라서 어떻게 해야

현실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는지 학습해야 하는 것이다. 인성을 지배하는 원칙으로 봤을 때

에고는 ‘현실 원칙’의 지배를 받는다.

이외에도 에고는 이드와 슈퍼 에고 사이에 끼어 완충과 조절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사람이 자신의 분노를 억누르면 화가 나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안다.

이 것은 에고가 통제하고 억제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완벽을 추구하고 자신에 대한 요구가

엄격해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은 슈퍼에고가 지나치게 강해 종종 지난날의

잘못에 대해 후회하고 자책하며 우울함을 느낀다. 반면 평소 초조해하며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하는 사람은 이드가 지나치게 강해 에고가 현실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스스로 온전하고 건강한 인격을 갖추고 싶다면 에고와 이드, 슈퍼에고, 이 셋의 관계가

평형과 협조를 이루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일단 이 셋의 관계가 균형을 잃거나 무너지면

심리적 문제가 나타나기 쉬우며 인격 발달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들의 균형을 지키려면 다음 몇 가지 사항을 주의해야 한다.

1 지나치게 자신을 내버려두거나 욕망을 즉각적으로 만족시키지 말라

사람은 쉽게 자신을 응석받이로 만들고 방종하는 고등동물이다.

음식은 맛있을수록 좋고, 옷은 화려할수록 좋으며, 집은 넓고 편안할수록 좋고, 돈지갑은

무거울수록 좋으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떠 받들어질수록 좋다. 이런 동기가 부추겨지면

사람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자신이 추구하고 싶은 모든 것을 얻으려 한다. 하지만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으며 자신을 완전히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제로 자신에게 지나친

자유를 줄수록 받게 되는 속박도 많아진다

2 자신에게 지나치게 높은 도덕성을 강요하지 말라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행동 기준을 강요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이들은 일단 자신의 기대치에

이르지 못하면 강한 압박감을 느껴 기분이 침체되고 이는 다시 일과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우리는 성인이 아니다. 능력이 부족하거나 잘못을 저지를 때가 반드시 있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많은 목표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으므로 스스로 압박감을 줄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3 자신의 감성지수를 높여 평상심을 유지하라

감성지수 EQ, emotional quotient란 사람의 ‘정서와 감정’을 측정하고 묘사하는 일종의 지표다.

이를 통해 감정의 자기 통제성은 물론이고 인간관계의 처리능력, 좌절에 대한 수용력, 자아의

이해 정도 및 타인에 대한 이해와 관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감성 지수가 낮은 사람은 처세능력이 떨어지고 인간관계가 긴장되어 있으며 쉽게 조급해 한다.

반면 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은 비교적 건강한 정서를 갖고 있으며 인간관계가 양호하고 어떤 일을

만나든 쉽게 마음의 여유를 찾는다.

– 우리창 편저, 정세경 옮김,’ 매일 심리학 공부’에서

출처 : 유석산의 시계나라

글쓴이 : 융제 원글보기 : 융제

메모 :

[Simply Psychology] 이드, 에고, 그리고 슈퍼에고

원문 보기: https://www.simplypsychology.org/psyche.html

Freud 이론의 핵심은 인간의 심리가 다면적이라는 것이다. Freud(1923)는 인간의 심리가 세 가지 요소, 즉 이드, 에고 그리고 슈퍼에고로 구성되었으며, 이 세 요소는 각기 다른 인생의 단계에서 발달한다고 보았다. 이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시스템은 신체와는 관련이 없으며, 뇌의 일부분도 아닌, 순전히 정신적인 요소다.

Freud의 심리 모델에 의하면, 이드는 성적인 본능과 공격적인 본능, 숨겨진 기억 등을 가지고 있는 원시적이고 본능적인 요소, 슈퍼에고는 도덕적이고 의식적인 요소, 에고는 이드와 슈퍼에고의 욕구를 중재하는 현실적인 요소라고 한다.

이렇듯 성격의 세 가지 요소는 각자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이들이 하나로 통합되어 한 개인의 성격을 이루게 되며, 각자 따로 또 개인의 행동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이드

이드는 한 개인의 성격의 원시적이고 본능적인 요소다. 이드는 타고난, 혹은 유전적으로 전달받은(즉, 생물학적인) 성격의 부분을 의미하는데, 여기에는 성적인 본능 (Eros)과 공격적인 본능 (Thanatos)가 포함된다.

이드는 인간의 심리 중 충동적이고 무의식적이며, 본능적인 욕구에 즉시 반응하는 요소다.

신생아의 성격은 온전히 이드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에고와 슈퍼에고가 발달한다.

이드는 일생 동안 시간이나 경험에 의해 변형되지 않고 유아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외부 세계와는 단절되어 있다. 이드는 현실, 논리 혹은 일상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무의식적 안에서만 작동한다.

이드는 쾌락 원칙에 따라 작동한다 (Freud, 1920). 쾌락 원칙이란, 모든 충동은 결과에 상관 없이 즉시 충족되어야 한다는 원칙이다. 이드가 바라는 것이 충족되면, 우리는 쾌락을 경험하고, 충족되지 않으면 불쾌함 혹은 긴장감을 경험한다.

이드는 원시적이고,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이고 환상에 관한 일차적 사고 과정에 기반하여 작동한다. 이런 종류의 사고 과정은 객관적 현실을 무시한 채, 이기적으로 바라는 것에만 집중하는 성격이 있다.

에고 (혹은 자아)

에고란 ‘외부 세계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조정된 이드의 일부를 지칭한다.’ (Freud[1923], 1961, p.25)

에고는 비현실적인 이드와 객관적인 외부 세계를 중재하기 위해 발달한다. 한 개인의 성격 중 판단과 결정을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에고가 최적으로 작동할 때에는 이성을 기반으로 하지만, 이드는 완전히 비이성적이고 혼란스럽다.

에고는 현실 원칙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이드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고안해 내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에고는 종종 사회적인 비난을 피하기 위한 타협 혹은 만족지연 방식을 사용한다. 에고는 사회적인 현실이나 규범, 예절과 규칙을 감안하여 행동 방식을 결정한다.

이드와 마찬가지로, 에고 또한 쾌락 (혹은 갈등 완화)를 추구하며 고통을 피하지만, 이드와는 달리 에고는 쾌락을 얻기 위해 현실에 기반한 전략을 설정한다. 하지만 에고는 옳고 그름에 대한 개념은 없다. 이드나 에고 자신이 해를 입지 않고, 욕구를 충족하게 해주는 것이라면 모두 선하다고 본다.

에고는 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지가 약하며, 에고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드에게 옳은 방향을 제시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었을 때에는 그 공을 일부 스스로에게 돌리는 것 뿐이다.

(Freud, 1923, p.15)

Freud는 이드를 한 마리 말에, 에고를 기수에 비유한 바 있다. 에고는 마치 ‘말의 등에 올라탄 사람과 같고, 말의 월등히 센 힘을 통제해야만 한다.’ (Freud, 1923, p.15)

에고가 현실 원칙을 활용하는 데 실패한다면, 불안감을 경험하게 되면, 무의식적인 방어 기제를 동원하여 불쾌한 기분 (혹은 불안함)을 막아 내고, 개인으로 하여금 다시 기분 좋음을 느끼게 해주려 한다.

에고는 이차적 사고 과정에 의해 작동하는데, 이 사고 과정은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며, 문제 해결 기능이 있다. 에고가 이렇게 설정한 액션 플랜이 실패한다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더 적당한 해결책을 찾아낸다. 이런 과정을 현실 검증이라고 하며, 한 개인이 에고를 통해 충동을 억제하고 자제력을 발휘하게 해준다.

임상적 활동 혹은 사회복지 활동의 주요 역할 중 하나는 에고의 기능을 강화하여 내담자가 현실검증을 통해 자신의 옵션을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데에 있다.

슈퍼에고 (혹은 초자아)

슈퍼에고는 부모나 그 외에 사람들로부터 학습한 사회적 가치관이나 도덕관을 활용한다. 슈퍼에고는 3-5세 사이 남근기 동안 발달한다.

슈퍼에고의 역할은 이드의 충동, 특히 성이나 폭력처럼 사회에서 금기시 하는 것들을 통제하는 것이다. 또한 에고가 단순히 현실적인 목적에만 집중하지 않고 도덕적인 목적에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며, 완벽함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기도 한다.

슈퍼에고는 두 가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양심이고, 다른 하나는 이상적인 자아다. 양심은 죄책감을 통해 에고에게 벌을 내린다. 예를 들어 에고가 이드의 욕구에 굴복한다면, 슈퍼에고는 죄책감으로 기분을 안 좋게 만들기도 한다. 이상적인 자아는 한 개인이 자신이 스스로 어떠해야 한다는 상상의 이미지다. 이상적인 자아는 직업적인 야심, 혹은 타인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혹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태도 등을 나타낸다.

이상적인 자아에 미치지 못하는 행동을 했을 때에는 슈퍼에고가 죄책감을 통해 벌한다. 반대로 스스로 올바르게 행동했을 때에는 슈퍼에고가 자부심을 통해 상을 주기도 한다.

한 개인의 이상적인 자아가 너무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실패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상적인 자아와 양심은 어린 시절 부모의 가치관과 육아 방식의 영향을 받는다.

건강한 자아상_이드와 슈퍼에고의 균형

상담자로서 상담한 내용을 축어록을 풀어보고 사례발표를 하고 슈퍼비전을 받는 것은 상담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슈퍼비전을 받지 않더라도 축어록 풀다보면, 내가 이런 질문을 했나? 할 정도로 말도 안되는, 혹은 상담자 궁금증으로 제 호기심을 채울려고 하거나, 조언 하려는 입장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축어록을 풀다보면, 대화에 참여하고 있으면서도 대화에 참여하는 내가 따로 떨어져 나와 대화를 목격하듯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여러분은 상대방과 대화에서 자신이 어떤 얘기를 하며 어떻게 대화에 임하고 있는지 들어본 적 있나요? 마치 라디오를 듣거나 방송을 시청하듯..

그렇게 우리 자신이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다면, 많이 변화될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자신을 바라 본다 하더라도

자아가 건강하지 않으면 자신을 바라볼 때도 오류에 빠지겠지요~

프로이드의 성격구조이론은 내 속에 있는 자아를 3가지로 나눈 것이다.

-이드(본능)는 성적인 본능과 공격적인 본능, 숨겨진 기억 등을 가지고 있는 원시적이고 본능적인 요소다.

-슈퍼에고(초자아_도덕_이상)는 도덕적이고 의식적인 요소이며,

-에고(자아/자기)는 이드와 슈퍼에고의 욕구를 중재하는 현실적인 요소다.

이드에서 에고가 나왔는데,

에고는 ‘자기’의 의미로 많이 사용하는데, 초이성적인 슈퍼에고와 이드 사이에서 둘을 잘 조절하고 균형잡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데,

자아가 건강하지 않다면… 어떻게 될까?

그 자아를 깨뜨려야 한다.

자기를 버려야 자기를 얻는다는 말

잘못된 자아, 이드에 치우쳐 있거나 너무 초이성적인 슈퍼에고에 치우쳐져 있다면, 에고가 균형을 잃은 것이다.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은 잘못된 자아이고 그 잘못된 자아를 건강한 자아로 바꾸는 것이다.

이 때, 그 기준을 어떻게 삼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나온다.

분명한 것은

우리 삶의 경험이 기준이 되었을텐데, 삶의 경험이 부정적인 자아를 낳았다면, 바꾸어야 한다.

기독교 인은 성경을 기준할텐데,

성경 또한 자기 기준으로 읽고 해석한다면 제대로된 기준을 삼을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에게 인도자가 필요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목회자가 필요하고 영적지도자가 필요한 것이다.

이드는 본능적 욕구

슈퍼에고는 이상

에고는 현실과 타협이다.

타협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방어기제라는 것으로 자아를 보호하며

자아가 상처입지 않으려고 한다.

이드의 즉각적인 본능의 요구에 현실적으로 충족되기 어렵기에 에고가 절충하는데,

슈퍼에고가 없다면.. 절충이 필요 없고.

이드에서 에고나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드-에고-슈퍼에고의 균형은 바른 에고에서 나온다.

그것이 정체성이고, 그로부터 잘 정립된 세계관이 될테니..

어디에 기준하여 살 것이냐는 참 중요하다.

이드를 무시해서도 안되며,

슈퍼에고를 버려서도 안된다.

방어기제는 에고가 살기 위한 것이지만, 방어기제로 똘똘 뭉쳐 살게 되면, 에고가 아픈 것이다.

자아를 드러내지 못하고 사는 것이니 힘이 든다.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방어기제를 알면, 건강한 자기로 살아갈 수 있다.

방어기제를 안쓸 수 없지만, 방어기제가 자기를 덮고 있다면, 그 방어기제를 알고 왜 그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있는지 알면 마음의 치유가 된다.

이 땅에 살아갈 때, 인간은 두개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예를 들면,

율법적인 자아로 똘똘 뭉친 기독교인이 겉보기에 종교적이고 신앙 좋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죄성은 감추고 살고 있다고 가정하자. 자기의 죄된 모습을 드러낸 것보다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합리화를 많이 쓰거나 투사를 한다.

초자아 입장에서 욕구를 보면 너무 위험해 보인다. 그래서 방어기제가 생긴다. 방어기제란, 자아가 현실가운데 살아갈 수 있도록 자아의 무의시적인 테크닉을 말한다.

이 때, 방어기제에도 수준이 있다. 좀 더 성숙한 방어기제가 존재한다.

유머나, 승화, 억제, 이타주의, 예상(예측) 등은 성숙한 방어기제에 속한다.

정신분석에로의 초대(이무석)에서는 방어기제에 관련되서 30가지 항목을 설명하고 있다. (160-204쪽)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잠언 26:23

방어기제는 나중에 설명할 기회가 있으면 그 때 해볼게요~

성숙한 방어기제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사람의 세가지 마음 : 이드, 에고, 슈퍼에고

대형 마트에 가면 식품매장, 의류매장, 기타 용품 매장 등이 있는데 아이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피하고 싶은 매장이 장난감 매장이겠죠. 그런데 아이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장난감 매장으로 갑니다. 그걸 모르고 부모님들은 식품매장에서 음식품을 사다가 알게 되어 아이를 찾다가 장난감 매장에 있는 걸 보곤 깜짝 놀라곤 합니다. 부모를 본 아이는 한 술 더 떠서 “엄마, 이거 사주세요”라고 천진난만한 얼굴로 부모님에게 말을 합니다. 여기서 부모님들이 싫다고 하면 아이들은 떼를 쓰게 되죠. 부모님은 사주고 싶으나, 아이의 교육, 현재 자금 등을 생각해서 사주기 싫다고 말하나 주변 시선을 의식해서 사주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이야기를 한 것은 이드, 에고, 슈퍼에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드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이드를 움직이는 에너지는 리비도가 있습니다. 이 리비도는 본능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드, 에고, 슈퍼에고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다음에 리비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에고는 현실을 바라보는 어른과 같습니다. 나이가 들고 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어느세 어린시절의 나와 타협을 하는 것이 아닌 주변 사회, 많은 사람들과 타협을 하는 나 자신을 보는 것 같습니다. 에고는 즉, 중재자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슈퍼에고는 어린아이를 통제하는 부모님과도 같습니다. 딱 이말이 적절할 것 같네요. 슈퍼에고 속 말은 “너 ~하지마”라는 도덕적 관념이 사로 잡혀서 에고와 이드를 사로 잡으려고 합니다.

이 3가지 사람의 에너지는 어느게 좋다, 나쁘다로 나뉠 수가 없습니다. 다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필요한 것이니깐요. 예를 들어 본인이 자동차를 운전을 해야 하는데 술을 마시는 상황 일 경우, 이드는 쾌락을 중시 하다 보니, 내면 속에서 “술을 마셔도 되! 마! 오늘 한번 죽어보자!”라는 이야기가 내 속에서 하겠죠, 하지만 슈퍼에고는 “자동차 운전을 해야 하는데 술을 왜 마셔! 음주 운전을 하게 되면 불법 이라고!” 마음 속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을 중재하는 것이 에고입니다. 에고는 위에 말씀 하셨듯이 중재자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본인의 상황에서 향후 상황을 보고 제일 적절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 뒤 좋은 상황으로 슈퍼에고와 이드를 중재하는 중재자와 같은 역할을 하죠. 그와 같이 이 사람이 회사원 일 경우 “내일 회사를 가야하고, 난 앞으로 운전을 해야하니, 술은 마시지 말자”라면서 이드를 잠재우는 것이 에고의 역할입니다.

시대가 흘러가면서 이런 다양한 말들이 들려 옵니다. 사리 판단 하기 어려운 아이를 음식점에서 그대로 냅둬서 다치는 경우가 발생해서 그 상황에서 아이를 훈육하지 않고, 되리어 그 사람에게 화내는 상황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들은 이드 덩어리다.” 아이들은 부모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양육하고, 훈육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녀로 자라나게 됩니다. ‘내가 과거에 엄격하게 자라왔으니, 아이를 엄격한 환경 보다는 자유로운 환경에 자라나게 해야 겠다’. 또는 ‘해외 심리학, 교육학 이론을 보면 아이들을 훈육하지 않는게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고 하늘에서 주신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듯이, 과거의 보상 받지 못했던 심리를 아이를 통해 보상받기 보다는 현재 나 자신을 제대로 보는 것이 아이를 위해서 더 나아가서 가정을 위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자아란? 에고

자아란 감정 사고 의지 등 여러 작용의 주체로서의 나 자신을 말합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언제나 성장하며 시시때때로 변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변화를 거쳐도 우리는 스스로를 똑같은 자신으로 판단하고 타인과 구별합니다.

이렇게 동일하게 의식한 자신을 자아라고 부릅니다. 1923년에 프로이트는 심리적 구조론을 확립하여 자아의 개념을 이드(원자아)-에고(자아)-슈퍼에고(초자아)를 가리키는 말로 명확히 하였습니다.

이드란 본능과 충동의 원칙에 따라서 움직이며 무의식 중에 상당합니다. 인간의 동기가 되는 공격성과 성욕의 저장고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프로이트는 정신분석 임상, 생물학을 통하여 이끌었습니다. 또한 소아기, 유아기 때 억압되었던 욕망이 차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일도 있습니다.

이드는 에고를 통해 욕망을 표현하고 에고를 이것을 방어하거나 승화하여 조절해나갑니다. 에고(자아)란 이드로부터의 요구와 슈퍼에고로부터의 요구를 동시에 받아들여 외부의 자극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에고는 이드의 욕구를 방위(억압,투사,반동형성,정착,퇴행등),승화하거나 슈퍼에고의 제한과 이상 사이에 갈등을 겪거나 따르거나 하는 조정적인 존재입니다. 에고는 이드, 슈퍼에고, 외부의 세계 사이에서 고민하는 존재로서 그려지는 일이 많습니다.

의식과 에고는 동일한 의미가 아니며, 자아는 마음의 기능, 구조로부터 정의된 개념입니다. 프로이트의 자아는 그 자체, 의식이 되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남긴 것으로 유명합니다.

슈퍼에고란 에고와 이드를 가로지르는 구조로 양심,규칙,도덕,윤리,이상,금지등을 에고와 이드에게 전달하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에고와 이드 양쪽 모두 나타나고 있으며 의식될 때도, 되지않을 때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의지되지 않는 것으로 슈퍼에고는 무의식적이라고 자주 설명됩니다.

부모의 윤리적인 태도와 이상적인 이미지를 내재화해 형성되므로 소아, 유아기 때의 선물이라고 자주 언급이 됩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통해 형성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슈퍼에고는 자아의 방위기제가 발휘되도록 하는 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프로이트는 자아가 단독으로 억압이나 방위 기제를 일으키는 것은 드물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슈퍼에고는 이드의 요구를 전하는 역할도 지니고 있으며 무의식적인 욕구를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중에 슈퍼에고의 요구에 따라 발산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그밖에도 슈퍼에고는 자아 이상도 포함하고 있으며 자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꿈을 통해 검열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으므로

슈퍼에고는 에고를 통제/검열하는 재판관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전두엽의 기능과 관계가 있다고 여겨지고 있으나 과학적인 입증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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