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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후서 4 장 | 고린도후서 4장 34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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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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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CGNTV와 공동체성경읽기(PRS)가 공동기획하여 제작한 영상으로 무단으로 영상을 편집 및 재배포가 금지됩니다.
*영상 제공 : CGN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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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

고린도후서 4. … 제 4 장 …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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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12/25/2022

View: 6574

고린도후서 4 KLB –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 Bible Gateway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이 직분을 받았으니 낙심하지 않습 니다. 오히려 우리는 은밀하고 부끄러운 일과 간사한 행동을 버렸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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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4/13/2021

View: 2795

2016/01/12/(화) \”고린도후서 4:1-18\”/ 작성: 박창용

고린도후서 4장은 3장에 이어 하나님의 영광이 율법이나 사람에게 있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음을 설명합니다. 고린도교회에 바울의 가르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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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6/26/2021

View: 5920

매일말씀묵상. 9월 15일. 고린도후서 4장. – 하늘품은교회

고린도후서 4장. 영원한 영광을 기다리는 질그릇. 1. 사도는 자신이 받은 직분이 영광스러운 새 언약의 직분이기에, 어떤 어려움에도 낙심하거나 포기할 수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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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4/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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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4장 주석과 개요 – 구약장이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4장 주석과 개요 · [1]. 낙심하지 아니함(1-2). · [2].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 주 되신 것을 전파했음(5). · [3]. 하나님을 아는 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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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tfreak.tistory.com

Date Published: 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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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장

영어 킹제임스 성경 (KJB) ; 고후 4:2, 오히려 정직하지 못한 숨겨진 일들을 버리고 간교하게 걷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속임수로 다루지 아니하고 도리어 진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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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jbstudy.net

Date Published: 2/27/2021

View: 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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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바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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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9/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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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장
고린도후서 4장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린도 후서 4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 Views: 조회수 11,0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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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Ki0ERtMxmc

고린도후서 4

질그릇에 담긴 보배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1)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ㄱ)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ㄴ)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2016/01/12/(화) \”고린도후서 4:1-18\”/ 작성: 박창용

본문: 고린도후서 4:1-18

찬송가: 597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고린도후서 4장은 3장에 이어 하나님의 영광이 율법이나 사람에게 있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음을 설명합니다. 고린도교회에 바울의 가르침과 사역에 오해를 갖고 대항하던 자들은 유대의 전통을 따라 율법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하던 이들로 여전히 율법에 매여 그리스도인의 규범(음식, 성, 결혼, 그리고 법적 소송 등)은 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채, 고린도의 개방된 문화 속에서 근친상간 죄를 범한 자들이었습니다. 사실, 바울은 이러한 복잡한 문제들로 인해 고린도 교회에 2차방문을 했었습니다. 누가도 사도행전에 기록하지 않았지만 고린도후서 12:14; 13:1-2에 ‘세번재 방문’이라 언급함으로 가슴아픈 ‘sorrowful visit’가 있었음을 유추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2:1절 이후 가슴 아픈 방문이었기에 다시는 가지 않기로 결심까지 했었던 차였습니다. 그로인해, 사도바울은 디도를 교회에 보내 일어나는 일을 자세히 알아보면서 문제를 해결하려 했고.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를 쓴 바울은 드로아에 가서 디도의 소식을 듣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엎친데 겹친 격으로, 디도의 도착이 늦어지자, 마게도니아까지 바울은 이동하여 기다렸습니다. 결국 마게도니아에서 디도를 만나 고린도교회에 있던 문제들에 대한 해결과 바울에 대항 했던 이들에 대한 돌이킴과 회개에 대한 소식을 듣고 3차 전도여행 기간 중에 마게도니아에서 고린도후서를 쓴 것입니다.

이런맥락에서, 사도바울은 4장을 통해 비록 2차방문 때 받은 수많은 모함과 상처에도 불구하고 3장에 이어 부드럽고 문학적인 표현을 통해 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은혜와 사명을 신학적으로 재정립하도록 도움으로 아픔과 상처를 아름답게 승화시킵니다.

먼저, 1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여기서 직분은 3장6절에 언급한 ‘새 언약의 일꾼’ 을 가리킵니다. ‘직분’ 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디아코니아’(diakonia)입니다. ‘Service’, 즉, 섬긴다 또는 봉사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직분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은혜를 입은 자들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은혜도 직분도 모두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은혜와 직분의 주인이 되면 이는 거짓이며, 3-4절에 언급된 대로 ‘복음을 가리는 것이며’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비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단호하게 직분의 목적을 정의합니다. 5절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이를 통해 바울은 은혜와 직분의 주인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합니다.

둘째로, 이 분명한 직분의 목적을 위해 두 개의 그림언어를 사용합니다. 7절입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주목해야 할 두단어가 무엇입니까? ‘보배’와 ‘질그릇’ 입니다. ‘보배’를 뜻하는 헬라어 ‘테사우로스’(thesauros)는 간직된 것, 보석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보배입니까? 바로 앞서 6절에 언급된 ‘영광을 아는 빛’ 이 그 보배입니다. 영광은 하나님을 들어내는 영원한 빛을 뜻하며, 그 빛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보배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연약하고 가치 없는 질그릇 같은 우리에게 거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사45:9; 시22:15)

뿐만 아니라, 보배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우겨쌈을 당하여도 답답한 일이 생겨도 박해를 받아 버린바 되어도 괜찮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동시에 보배를 담은 질그릇의 특권이 사명임도 언급합니다. 10절입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진 다는 것은 희생한다는 뜻입니다. 왜 희생합니까? 그 희생 뒤에 그 죽음 뒤에 들어날 예수의 생명이 직분 맡은 질그릇 같은 우리들에게 나타나게 하려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11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린 것은 부활의 승리 때문이었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할 때 부활의 영광에도 참여하게 된다는 바울의 신학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은 16절에 다음과 같이 마지막 권면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왜 낙심하지 않습니까? 은혜로 말미암아 직분을 받은 자들은, 질그릇에 보배를 담고 살아가는 이들은 겉사람은 계속 낡아지지만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기 때문이며, 직분맡은 이들은 잠시 받는 환난에 떨지 않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바라기 때문이고, 직분 맡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목하는 것은 잠깐 있다 사라지는 것들이 아닌 영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두 가지를 생각해 봅니다.

첫째로, 직분은 자랑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랑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일 뿐입니다. 질그릇같이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와 동거하며 동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을 자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조금이나마 영광의 광채가 난다면 이는 우리의 공로와 수고 때문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내주하심 때문입니다.

둘째로, 직분을 맡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희생을 피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를 섬긴다는 것은 자신를 부인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해 지불해야 했던 것은 십자가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셔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시며 고난 받고 조롱당하셔야 했던 자기부인 이였습니다.

잊지맙시다. 우리의 연약함과 불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안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그리스도, 그 복음만을 자랑하십시다. ‘하나님의 손이 짧지 않은 것은’ 바로 나 같은 죄인까지도 품고 사랑하시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질그릇같이 아무런 가치도 필요도 없는 내 안에서 광채를 발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십시다. 또한 허물투성이인 우리에게 직분을 믿고 맡기시고 봉사를 통해 성령의 열매와 은사들을 더하시는 성령님을 기억하십시다. 그리하여, 이기심의 독성과 폐해를 되돌려 주고 받은 인생이 아니라 바른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며 섬김의 본을 보이는 믿음의 명문가정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직분의 주인이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기억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직함과 공로로 스스로를 포장하려고 애쓰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정직히 나의 나됨이 나에게 있지 않고 오로지 보배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만 있음을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우리 모두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존귀한 보배를 담는 질그릇이라는 존재만으로 감사하며 정결한 삶 살아내는 100주년기념교회 모든 교우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교회에서 힘들게 봉사하고 누군가의 격려 또는 알아줌을 기대해 본적이 있는가?

2. 어떻게 하면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봉사에 매진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스스로 고취시킬 수 있을까?

3. 질그릇에 담긴 보화를 생각해 봤는가? 가치 있어 보이는가?

4. 지나친 포장이 보화를 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 봤는가? 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가?

작성자: 박창용

매일말씀묵상. 9월 15일. 고린도후서 4장. > 매일말씀묵상

(아래 관련 링크 클릭하여 드라마 바이블을 들으면서 묵상하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

고린도후서 4장. 영원한 영광을 기다리는 질그릇.

1. 사도는 자신이 받은 직분이 영광스러운 새 언약의 직분이기에 , 어떤 어려움에도 낙심하거나 포기할 수 없다고 밝힙니다 . 그러면서 그 직분을 감당하는 길은 복음의 진리에 물을 타지 않고 전하는 것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1~2). 그러나 사도가 전하는 복음의 영광을 보지 못하는 자들은, 수건이 그들의 마음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며, 거듭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3).

2. 사도는 이것을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4~6). 사람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어주실 때 , 그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복음의 영광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 이 일은 복음의 진리를 그대로 전할 때 일어납니다. 이 확신은 사도로 하여금 복음에 물을 타는 모든 행위를 참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복음의 능력에 대한 이런 확신이 없다면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않거나, 복음에 다른 것들을 섞게 될 것입니다. 슬프게도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낯선 일이 아닙니다.

3. 사도는 자신이 질그릇에 불과한 존재라고 말합니다 . 복음은 영광스럽지만 , 그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부름 받은 사도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 사도는 자기를 증명하는 일에 목숨을 걸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가 증거하는 복음과 자기가 맡은 복음의 직분의 영광을 증명하고 싶어 할 뿐입니다.

4. 비록 자신은 질그릇이지만 , 그 안에 담은 보배를 보라고 사도는 말합니다 . 능력이 자신을 통해서 나타난다면 , 그것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보배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7). 온갖 어려움과 환난을 다 겪고 있고, 그것이 고린도사람들에게 사도성을 부인하는 비난의 근거가 되었지만, 사도 자신은 오히려 그 고난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생명이 자신을 통해서 더욱 드러난다고 말합니다(8~10). 그래서 사도는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질 수 있습니다(11). 고난이 도리어 성화의 방편이라는 말입니다.

5. 사도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가 마지막 날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13~15). 고린도사람들과 함께 예수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게 서기를 바라기에, 그는 이 모든 고난을 견디며 자기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육체는 날이 갈수록 노쇠하지만,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은혜를 사도는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17). 기억하십시오 . 환난은 잠깐이고 가볍습니다 . 영원하고 무거운 영광에 비한다면 말입니다 (18). 그러므로 보이는 것에 의해 일희일비하며 살지 마십시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6. 우리는 질그릇일 뿐임을 기억하십시오 . 보배이거나 금, 은도 아닙니다. 인생의 고난 속에서 우리가 깨어질수록 나타나는 것은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영광입니다. 그러니 고난과 고통과 시험과 연단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의미 없는 고난은 없고,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자들의 고난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오직 마지막 날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고 사십시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하나님 앞에서 질그릇 인 것을 알게 하시며, 저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 그 복음의 영광의 광채만이 온전하게 드러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인생의 고난 중에 금가고 깨어지는 일을 만날지라도,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남으로 기뻐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영원한 영광을 바라며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4장 주석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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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힘과 능력 때문이 아닙니다. 바울은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은혜가 우리 안에 있기에 어둠을 이기고 세상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고후 4:1-6; 어두움과 빛

어느 시대나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방해가 있게 마련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는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세상 신인 사단은 마음을 혼미케 하여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도록 역사하고 있다. 바울이 이러한 어두운 세상 속에서 어떻게 복음의 빛을 전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1]. 낙심하지 아니함(1-2).

복음을 전파하다가 방해를 받으면 낙심하기 쉽다. 또한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지 않고 인간적인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기도 한다. 그러나 바울은 어두움 속에서 낙심하지 아니했다.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하지 아니했다. 부끄러운 일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지도 아니했다.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거리낌없는 진리만을 나타냈다. 성도는 낙심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열매를 거두게 됨을 확신해야 한다.

[2].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 주 되신 것을 전파했음(5).

말씀을 혼잡케 하고 마음을 혼미케 하는 사람의 어두운 역사 가운데서도 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파했다. 자칫 복음을 빙자하여 자기를 나타내고 자기 영광을 취하는 자들이 있다. 바울은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주 되신 것과 자기는 성도들의 종된 것을 전파하였다. 그는 오히려 더욱 더 낮아져서 복음을 받는 자들의 종이 되었다. 그는 종이 됨으로써 복음을 온전하게 전하고자 하는 열정에 사로잡혔던 것이다.

[3]. 하나님을 아는 빛을 하나님께서 비춰주심(6).

사람은 씨뿌리고 물을 줄뿐이다.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전도자가 낙심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으로 진리를 전하면, 그 복음의 광채를 아는 빛을 하나님께서 비춰 주시는 것이다. 망하는 자들에게는 복음이 가리워졌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해서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쉬지 않아야 한다.

인간의 삶은 흘러 가면 돌이킬 수 없다. 하지만 그 삶에 예수 그리스도가 포함되면, 후회스럽지 않다.

고후4:7-18; 보배로운 생명

본문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인간의 나약한 모습을 비교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스스로를 의뢰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뢰하기를 원하신다. 그 이유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사람에게 있지 아니하기”때문이다(7).

[1]. 질그릇에 가진 보배(7).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보배를 주셨다. ‘보배’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6)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을 말한다. 그런데 왜 이 보배로운 생명을 질그릇 같은 우리의 육체 가운데 주셨는가? 질그릇은 깨어지기 쉬운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 이것을 통해서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만을 의뢰해야 한다.

[2]. 생명의 능력(8-15).

질그릇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한다. 그러나 생명은 싸이지 아니한다. 질그릇은 답답한 일을 당하고 핍박을 받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한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보배로운 생명은 낙심하지 않으며 버린 바 되지 않으며 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생명으로 영광 가운데 나타나게 된다. 성도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가기 몸에 넘치게 해야 한다(10-12).

[3]. 날로 새로운 속 사람(16-18).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롭도다”(16). 바울은 많은 환난과 고난 속에서 겉 사람은 늙고 힘을 잃어 간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보이는 것은 잠깐이다. 우리 안에 주신 보배로운 생명은 날마다 더욱 더 새로워지고 있으며, 보이지 않은 영원한 영광을 이루어 가고 있는 것이다. 성도는 속 사람의 능력으로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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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장

고후 4:1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받아 이 사역을 맡았기에 낙심하지 아니하며 Therefore seeing we have this ministry, as we have received mercy, we faint not;

고후 4:2 오히려 정직하지 못한 숨겨진 일들을 버리고 간교하게 걷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속임수로 다루지 아니하고 도리어 진리를 드러냄으로 하나님의 눈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우리 자신을 추천하노라. But have renounced the hidden things of dishonesty, not walking in craftiness, nor handling the word of God deceitfully; but by manifestation of the truth commending ourselves to every man’s conscience in the sight of God.

고후 4: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려졌다면 그것은 잃어버린 자들에게 가려졌느니라. But if our gospel be hid, it is hid to them that are lost:

고후 4:4 그들 속에서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빛이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였느니라. In whom the god of this world hath blinded the minds of them which believe not, lest the light of the glorious gospel of Christ, who is the image of God, should shine unto them.

고후 4: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선포하지 아니하며 주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과 또 예수님으로 인해 너희의 종이 된 우리 자신을 선포하노니 For we preach not ourselves, but Christ Jesus the Lord; and ourselves your servants for Jesus’ sake.

고후 4:6 빛에게 명령하사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게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빛을 비추사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셨느니라. For God, who commanded the light to shine out of darkness, hath shined in our hearts, to give the light of the knowledge of the glory of God in the face of Jesus Christ.

고후 4:7 그러나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 안에 가지고 있나니 이것은 뛰어난 권능이 하나님에게서 나고 우리에게서 나지 않게 하려 함이라. But we have this treasure in earthen vessels, that the excellency of the power may be of God, and not of us.

고후 4:8 우리가 사방에서 고난을 당해도 괴로워하지 아니하고 난처한 일을 당해도 절망하지 아니하며 We are troubled on every side, yet not distressed; we are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고후 4:9 핍박을 받아도 버림받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아니하며 Persecuted, but not forsaken; cast down, but not destroyed;

고후 4:10 우리가 항상 주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님의 생명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Always bearing about in the body the dying of the Lord Jesus, that the life also of Jesus might be made manifest in our body.

고후 4:11 살아 있는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해 항상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님의 생명 또한 우리의 죽을 육체 안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For we which live are alway delivered unto death for Jesus’ sake, that the life also of Jesus might be made manifest in our mortal flesh.

고후 4:12 그런즉 이와 같이 사망은 우리 안에서 일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일하느니라. So then death worketh in us, but life in you.

고후 4:13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노라, 하고 기록된 바와 같이 우리가 믿음의 동일한 영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으므로 말하노라. We having the same spirit of faith, according as it is written, I believed, and therefore have I spoken; we also believe, and therefore speak;

고후 4:14 주 예수님을 일으키신 분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도 일으키사 너희와 함께 드러내 보이실 줄 우리가 아노라. Knowing that he which raised up the Lord Jesus shall raise up us also by Jesus, and shall present us with you.

고후 4:15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하여 있나니 이것은 많은 사람의 감사를 통해 풍성한 은혜가 넘쳐나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려 함이라. For all things are for your sakes, that the abundant grace might through the thanksgiving of many redound to the glory of God.

고후 4:16 이런 까닭으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썩어 없어져도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도다. For which cause we faint not; but though our outward man perish, yet the inward man is renewed day by day.

고후 4:17 이는 단지 잠시 존재하는 우리의 가벼운 고난이 우리를 위해 훨씬 더 뛰어나고 영원한 영광의 무거운 것을 이루기 때문이라. For our light affliction, which is but for a moment, worketh for us a far more exceeding and eternal weight of glory;

고후 4:18 우리는 보이는 것들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을 바라보나니 보이는 것들은 잠깐 있을 뿐이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은 영원하니라. While we look not at the things which are seen, but a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for the things which are seen are temporal; bu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are e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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