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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양주 종류 | 양주 종류들 설명해주는 영상 상위 143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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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사이트리치 2021.

고급 양주 추천 BEST. 6
  • 발렌타인 가격 발렌타인 17년산 가격, 구매처별 총정리 …
  • 헤네시XO 가격 헤네시XO 가격, 구매처별 100% 총정리 …
  • 로얄살루트 가격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 구매처별 총정리 …
  •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
  • 스카치블루 가격 …
  • 레미마틴XO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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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양주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발렌타인 30년산은 고급양주 중에서도 위스키에 해당하는데요 . 발렌타인 30년산 면세가격이 30만원 후반데인데다가. 술집에서는 100만원을 훌쩍 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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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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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가격과 종류] 조니워커, 잭다니엘, 로얄살루트, 시바스리갈

평소에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와 소주를 먹다가도 특별한 날이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때는 고급주류에 속하는 양주를 선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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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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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종류 총정리, 선물하기 좋은 양주 – 세상의 모든 순위 – Tistory

다음은 양주 종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양주의 종류를 알아본 다음 선물하기 좋은 양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가격은 비슷하지만 인식이 고급진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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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rderby.tistory.com

Date Published: 3/30/2021

View: 7519

세계의 양주종류 – HAPPY

스카치 위스키 중 30년 숙성은 발렌타인이 유일하다. 또 연간 2,500병만 생산해 고급 이미지를 살려 선물용으로 각광받는다. 위스키 원액인 몰트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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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ankall.tistory.com

Date Published: 8/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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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양주의 종류와 특징 및 각 종류별 양주의 이름 – 강포졸

고급 브랜디의 경우에는 달콤한 향과 깊은 풍미가 있어 인기가 많은 편인데 장기보관이 어려운 관계로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가격은 급격하게 비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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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angpojol.tistory.com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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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값비싼 양주 종류와 가격 – 일반-생활-장식 – 상동초등

[주류] 값비싼 양주 종류와 가격 … 그런 이유로 위스키의 본고장인 영국에서는 다음에 소개드릴 싱글몰트 위스키를 더 고급으로 친다고 하는군요.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1/2022

View: 832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고급 양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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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종류들 설명해주는 영상
양주 종류들 설명해주는 영상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급 양주 종류

  • Author: 얀콘 Yancon
  • Views: 조회수 227,451회
  • Likes: 좋아요 4,726개
  • Date Published: 2021. 8.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IlgbyIyZEY

고급 양주 추천 BEST.6 구매처별 가격 총정리

양주 구매 예정 중이신가요? 양주는 어디서 구매하느냐에 따라 2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나는데요. 지금부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고급 양주 추천 및 구매처별 가격을 총정리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양주 구매처별 가격 총정리

고급 양주 추천 BEST.6

1. 발렌타인 가격

2. 헤네시XO 가격

3. 로얄살루트 가격

4.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5. 스카치블루 가격

6. 레미마틴XO 가격

맺음말

지금까지 고급 양주 추천 및 구매처별 가격을 말씀드렸습니다. 양주는 구매 전에 반드시 가격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면세점에서 구매가 불가하다면 주류백화점 또는 남대문 수입상가를 이용하시는 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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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양주 이야기

고급양주 이야기

한국인 술소비량은 세계적으로 일등감 !!

오죽하면 “맨날 술이야 ~ ” 라는 노래도 있고,,

즐거울때도 슬플때도 속상할때도 한국인의 술사랑은 최고이지요..

저희집에도 그런 분이 있답니다.. ㅋㅋ

그래서 술모으기 취미인 ~ 어마어마 하죠 ㅠㅠ

고급양주 !! 말그대로 고급스러운 양주를 말합니다.

가격 또한 만만치 않은 ~~

그래도 어차피 취하면 소주나 막걸이랑 다른 거 없지만 ,,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고급양주 마셔서 뒷끝이 없네 하면서 좋아합니다 ..

양주는 목넘김이 좋은데다가 위스키는 위스키대로 ,,

고냑은 꼬냑대로,,ㅋㅋ 향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고급양주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께요 ~~

보통 고급양주는 스트레이트잔에 스트레이트 샷을 하기도 하지만 ,,

적당한 얼음으로 언더락 해서 마시면

조금 순하고 시워하고 부드러우며 짜릿하게 즐길수 있지요 !!

고급양주의 대명사 하면 뭐니뭐니 해도 발렌타인 30년산 을 빼놓을수 있겟지요 ~~

발렌타인 30년산은 고급양주 중에서도 위스키에 해당하는데요 .

발렌타인 30년산 면세가격이 30만원 후반데인데다가

술집에서는 10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에 팔린다 하네요 !!

물론 발렌타인에는 17년산, 22년산도 있으니 다양하게 즐기시면됩니다.

고급양주 위스키 부분의 2위 정도라면 로얄살루트 21년산 !!

로얄살루트는 특히 포장이나 병모양이 매우 럭셔리 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 아이템 ,,

병색깔도 자주 ,블루, 초록등 여러가지이고





벨벳소재의 포장이 럭셔리해서 종종 드라마에서도 나오곤 하지요 ~~

로얄살루트 면세가격은 10만원대 ~~좀 비싸지요 ^^

 역시 주류백화점이나 마트에서도 만나실수 있어요

고급양주 들은 맛뿐만 아니라 포장과 패키지에도 엄청 신경을 쓰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고급양주 사랑합니다..

오죽하면 훤히 비치는 장식장에 가족 히스토리도 아닌 이 고급양주 들을 진열하겠어요 ~~

외국인들 보면 좀 웃을 수도 있겠지요 ..

골동품도 아닌 양주를 진열하는 나라 !!

고급양주 3등급으로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정도가 되지 않나 싶네요 ~~

이 조니워커 시리즈는 17년산 21년산 이렇게 불리는 것이 아니라

블루 라벨, 블랙, 레드 등등 색깔로 등급을 메기어 팔고 있어요 ..

그중에서도 최상은 조니워버 블루라벨이구요

이술도 엄청 비싸지요 ~~



다음은 고급양주 중에서도 꼬냑이 있겟죠 ~~

사실 개인적으론 위스키보다는 이 꼬냑을 더 선호해요 ..



고급양주 종류를 크게 2개로 나눈다면 위스키와 꼬냑이 있는데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꼬냑보다는 위스키를 더 좋아합니다..

아주 엣날만 하더라도

시바스리갈 정도만 좋아하던 우리나라 사람들 !!

요즘은 정말 다양한 종류의 고급양주를 즐깁니다.

시바스리갈은 박정희 대통령이 마시고 나서 더 유명해 졌다는데…

요즘은 양주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고 ,,

 전엔 고급양주 종류에는 끼지 못햇지만 요즘은 아니듯 싶네요 ..



시바스리갈 가격은 사실 그리 비싸지 않았지만 요즘은 17년산, 21년산 등이

생기면서 더 고급화 된 기분입니다.

고급양주 중에서도 꼬냑의 종류에는 헤네시 XO, 레미마틴 시리즈와 까뮤 등이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젤로 좋아하는 헤네시 XO 는 조금 다른 꼬냑보다 향이 잇는듯 해요 ..

제 생각엔 ~~

이 세가지 !! 헤네시, 꼬냑, 까뮤 등은 사실 면세점 가격은 비슷해요 .

프로모션에 따라 틀리겠지만 ,,약 100불이면 살 수 있지만 ,,

시중에서는 헤네시 가격이 조금 더 비싼듯 해요 !!

그러나 우리집에서는 레미마틴 XO 와 까뮤 XO 를 더 많이 마셔요 !!

요즘은 까뮤 보들이 라고 해서 좀더 비싼 것들이 나오는데 별 차이는 못 느껴요 !!

새로 나온 까뮤 엑스트라 !! 포장이 멋지죠 ??

까뮤 엑스트라 양주병은 라운드가 아닌 사각형으로 더욱 더 모던함을 살린것 같구요 !!

저 술병들 보이시나요 ?? 저걸 다 마시고 있는 중이랍니다..

에고에고 ~~ 등골 휘는 소리 들리시나요 !!

술 좋아하는남푠님 덕분에 이제 고급양주 종류는 줄줄이 꿰고 있는 헤라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급양주 종류 와 가격 등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고 있구요 !!ㅠㅠ

양주 종류 총정리, 선물하기 좋은 양주

오늘은 양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주는 알콜 농도가 짙은 증류주를 양주라고 부릅니다. 보통 40도가 넘는 높은 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먹기보다 여러가지 음료와 섞어먹거나 물을 넣어서 희석해서 먹거나, 얼음에 넣어서 온더락으로 마시게 됩니다.

다음은 양주 종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양주의 종류를 알아본 다음 선물하기 좋은 양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술과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은 분들은 술믈리에 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술믈리에 바로가기

■ 위스키

위스키의 종류에는 로얄 샬루트, 조니워커, 시바스리갈, 발렌타인, 윈저, 딤플, 임페리얼, 커티삭, 페스포트 ,잭다니엘, J&B, 짐빔 등이 있습니다. 재료는 보리나 호밀, 귀리, 옥수수등을 발효시키고 증류 및 숙성시킨 알콜 40도의 술 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 생각에 선물하기 좋은 술이 위스키인데요. 선물하기 좋은 이유와 추천해드리는 술은 제일 하단에 보여드리겠습니다.

■ 브랜디

브랜디의 종류에는 마르텔, 헤네시, 샤또, 비스키, 도빌 등이 있습니다.

농도는 40~45도 정도로 과일을 원료로 발효 및 증류한 술입니다.

■ 진

진의 종류에는 올드텀, 플리머스 등이 있고, 곡물을 발효시키고 향신료를 넣은 후 증류한 백색증류주입니다. 알콜이 40도 정도 되고, 숙성의 과정이 필요없기 때문에 만들고 30분 정도 지나면 바로 마실 수 있습니다.

■ 보드카

브랜디의 종류에는 앱솔루트, 핀란디아, 스미노프 등이 있습니다. 도수는 40~45도로 온도를 차갑게 하고 소량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좋습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술이죠.

■ 데킬라

데킬라의 종류에는 사우자, 엘토로, 쿠에르보가 있는데 골드나 화이트와 같이 색에 따라서 구분됩니다. 스페인이 맥시코를 공격했을 때 원주민이 마시던 술을 증류시켜서 만든 술입니다.

그러면 어떤 술을 선물하는것이 좋을 까요?

개인적으로는 로얄샬루트를 추천해드립니다. 술의 역사와 국내에서 인식되는 부분이 정말 좋기 때문입니다. 가격은 비슷하지만 인식이 고급진 술?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여 상세히 알아보세요 ^^

‘로얄 샬루트 21년산 38년산 가격, 의미 싸게 구매하는 방법’ 자세히 보기

이상으로 양주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세계의 양주종류

양주 종류 어떻게 다른가

위스키, 브랜디, 진, 데킬라….

흔히 접하는 양주지만 어렴풋이 ‘서양에서 전해진 술’이라고 생각할뿐 성분이나 즐기는 법에 대해서는 알지못하고 마시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맥주와 와인을 제외한 알코올 농도가 높은 증류주를 양주라고 부른다. 대부분 약 40도의 높은 농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냥 마시기도하지만 다른 음료와 섞어마시기도 한다. 양주의 종류와 유래, 특성에 대해 살펴본다.

◇위스키=위스키란 보리, 옥수수, 호밀, 귀리 등을 발효시킨후 증류, 숙성시킨 알코올 40도의 술을 일컫는다.

원산지는 아일랜드로 이슬람의 십자군전쟁을 통해 유럽으로 전파된후 아일랜드의 수사들이 곡류를 이용해 처음 제조한 것이 유럽각지로 전파됐다.

종류는 시바스리갈, 조니워커, 발렌타인, 윈저, 딤플, 임페리얼, 페스포트, 커티삭, 잭다니엘, J&B, 짐빔 등이 있다.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원산지에 따라 구분한다.

위스키의 대표주자인 스카치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만들어진 위스키. 향과 맛이 깊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위스키로 전세계시장의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아이리쉬 위스키는 아일랜드에서 제조된 술로 부드럽고 가벼운 맛을 지녔다. 아메리칸 위스키중에서는 버번 위스키가 가장 유명한데 이는 켄터키주의 버번 지방에서 생산되는 술로 옥수수를 주재료로 해 맛과 향이 진하다.

◇브랜디=브랜디의 원산지는 프랑스로 과일을 원료로해 발효 증류한 술을 총칭한다.

16~17세기경 프랑스에서 과잉생산된 포도주를 저장하기위해 증류시킨것이 브랜디의 시초가 됐다. 농도는 40~45도로 종류는 도빌, 마르텔, 헤네시, 샤또, 비스키 등이 있다.

포도브랜디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술은 프랑스의 꼬냑지방에서 제조된꼬냑과 아르마냑 지방에서 제조딘 아르마냑이 유명하다.

사과를 원료로 사용한 브랜디로는 노르망디지방의 사과를 이용해 제조한칼바도스가 가장 알려졌다.

◇진(Gin)=진은 곡물을 발효시킨 것에 향신료를 넣고 증류한 백색증류주다.

원래 이뇨작용을 돕기위해 네덜란드 대학의 교수가 의약품으로 발명한 것이었는데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지금의 이름인 진으로 불리게 됐다.

다른 술과 달리 숙성의 과정이 필요없고 만든후 반시간 정도가 지나면 마실수 있다. 알코올 40도이고 올드텀, 플리머스 등이 있다.

진은 발효를 마친 95도 순도의 순수알코올에 증류수를 첨가해 40도로 낮춘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스트레이트로 마시지 않는것이 좋다.

◇보드카=러시아의 대표술인 보드카는 옥수수와 감자가 주재료이며 발효, 증류시킨것으로 무미, 무취인 것이 특징이다.

12세기경에 길고 추운 겨울밤을 달래기위해 제조된 것이 러시아혁명이후망명한 러시아인들에 의해 전세계적으로 전파됐다.

알코올 도수는 40~45도로 앱솔루트, 스미노프, 핀란디아 등이 있다. 보드카는 아주차게해서 작은 잔에 담아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이좋다.

◇럼(RUM)=사탕수수의 즙을 발효, 증류, 숙성시켜서 만든 술로 원산지는서인도제도이다.

서인도제도에서 이주해온 유럽인들에 의해 처음제조된 이후 독한 술을 즐겨마시는 뱃사람들에 의해 널리 전파됐다.농도는 40~75도이고 종류는 바카르디, 캡틴모건 등이있다.

맛에 따라 헤비럼, 라이트럼, 미디움 럼 등으로 나뉜다. 럼은 열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사탕수수를 주원료로 하기 때문에 여름용 칵테일에 많이 사용된다.

◇데킬라(Teguila)=선인장의 일종인 용설란을 발효시켜 제조한 술로 멕시코가 원산지다.

스페인의 멕시코 공격당시 원주민들이 마시던 술을 증류시켜 만든 술중 데킬라 마을에서 생산된 술에서 유래가 됐다.

종류로는 쿠에르보, 사우자, 엘토로 등이있고 화이트, 골드, 등 색에 따라 구분한다.

데킬라는 전용잔에 3분의 2가량 채운후 소다수와 섞어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방법은 소금을 손등에 올려 찍어 먹은 뒤 잔을 한꺼번에 들이키고 레몬이나 라임으로 입가심 한다.

세계의 양주종류

1 스카치 블루 Scotch blue

●숙성 연도 17년 ●시리즈 17년산, 21년산, 스페셜, 인터내셔널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한국 ●종류 스카치

21년산과 6년산 원액을 블렌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스트레이트를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것. 그 결과 1997년 출시 당시 4,000만원에 머물렀던 매출이 지난해에는 1,800억원을 기록하며 유흥 주점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10자 평

▶가벼우면서도 보디감이 있다.

▷톡 쏘는 첫맛, 부드러운 뒷맛.

2 잭다니엘 Jack Daniels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시리즈 잭 다니얼스 싱글 배럴(18년산) ●도수 40% ●생산지 미국 ●종류 테테네시

미국의 대중적인 위스키. 위스키 맛이 가장 좋다는 13.5℃가 유지되는 석회암층을 통과한 물로 제조했다. 알코올 증류 즉시 3m 높이의 단풍나무 숯을 통과해 걸러내는 목탄 숙성법으로 제조했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의 맛의 특징이다.

10자평

▶강한 첫맛에 비해 목 넘김이 좋다. 다른 음료에도 잘 어울린다.

▷단풍나무 향이 그윽한 콘 위스키.

3 딤플 Dimple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12년산, 뉴딤플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890년 헤이그’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딤플은 보조개(Dimple) 처럼 움푹 팬 병 모양 때문에 ‘핀치(Pinch)’ 혹은 ‘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다, 1910년 ‘딤플 스코어 2’로 개칭했다. 깊고 풍부한 맛만큼이나 전통과 장인 정신이 살아 있는 위스키다.

10자 평

▶ 대중적인 이미지로 스카치 특유의 맛은 약한 편이다.

▷ 전형적인 스카치 위스키의 강한 맛.

4 윈저 12 Windsor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12년산, 17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200년 전통의 주정인 윌리엄 힐스에서 제조된 위스키. 한국과 스코틀랜드 블렌딩 마스터가 함께 제작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지난 1999년 4월에 내한한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축하만찬에 제공되기도 했다.

10자 평

▶ 마일드하며 스카치 특유의 맛이 약하다.

▷ 첫맛은 조금 거칠지만 뒷맛은 부드럽다.

5 조니워커 블랙 Johnnie Walker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조니워커 레드(6년산), 조니워커 블랙(12년산), 스윙(15년산), 조니워커 블루(30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연간 6,000만 병 이상을 생산해 세계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다. 위스키 명가 존 워커가에서 세계 시장에 내놓은 첫 제품. 1933년 영국 조지 5세에게서 왕실 보증서를 받았다.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그윽한 향이 도회적이다.

10자 평

▶ 온더록으로는 맛이 약하므로 스트레이트로 깔끔하게 즐기는 편이 낫다.

▷ 첫맛은 거칠지만 전체적으로 중후한 멋이 느껴진다.

6 스윙 Swing

●숙성 연도 15년 ●시리즈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블랙, 스윙, 조니워커 블루 ●도수 43%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30년대 호화 여객선을 타고 세계를 유랑하던 유럽 귀족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흔들리는 배에서도 쓰러지지 않도록 고안된 용기 디자인과 ‘스윙’이라는 이름이 역사를 말해준다. 낭만을 즐기고 정열을 불태웠던 귀족적 여유가 흐르는 술이다.

10자 평

▶ 마셔보지 않아 잘 모르겠음.

▷ 강한 원료의 맛이 숙성되면서 부드러워졌다.

7 조니워커 블루 Johnnie Walker

●숙성 연도 30년 ●시리즈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블랙, 스윙, 조니워커 블루 ●도수 43%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세기 전통 위스키 블렌딩기법으로 만든 조니워커 가문의 명품 위스키다. 조니워커 라인의 고유한 맛과 향에 3% 정도 높은 알코올 도수가 부드럽게 코끝을 간지른다. 한정 수량만 엄격하게 생산하며, 병마다 고유 번호를 기입한다.

10자 평

▶ 라이트한 맛과 보디감이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 머금었을 때는 부드럽게 감기지만 목을 타고 넘어가는 느낌은 묵직하고 향기롭다.

8 J&B JET

●숙성 연도 12년산 ●시리즈 J&B RARE, J&B JET, J&B Reserve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영국 왕실 주류 공급 업체인 J&B사 제품으로 ‘검은 보석’이라는 뜻의 ‘Jet Stone’에서 이름을 따왔다. 연한 호박색은 캐러멜 같은 인공 첨가제를 사용해 만든 것이 아니라 오크통에서 자연 숙성한 것이다. 위조 방지를 위해 만든 키퍼로 더 유명해졌다.

10자 평

▶ 마일드한 맛은 동급 최강. 목 넘김이 부드럽고 보디감도 좋다.

▷ 달콤하고 균형이 잘 잡힌 스카치.

9 J&B RESERVE

●숙성 연도 15년 ●시리즈 J&B RARE, J&B JET, J&B Reserve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스페이 강변에서 생산된 몰트 위스키와 로우랜드산 그레이 위스키를 블렌딩한 15년산 프리미어 스카치. 마니아들을 위한 ‘리저브’급으로, 스트레이트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고유의 깊고 풍만한 맛과 향을 즐기는 데는 온더록도 좋다.

10자 평

▶ 제트보다 보디가 더 발달해 있다.

▷ 숙성된 단맛이 부드러움을 한층 가미했다.

10 짐빔 화이트 Jim Beam

●숙성 연도 4년 ●시리즈 짐빔 화이트, 짐빔 블랙 ●도수 40% ●생산지 미국 ●종류 버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 보디는 약한 편이지만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와인을 숙성시켰던 헌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라. 새 오크통의 내부를 가열해 사용하며 숙성 전에 여과 과정도 거치지 않는다.

10자 평

▶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이 강하고 목 넘김이 힘들어 스트레이트보다 칵테일용.

▷ 콘 위스키의 대명사로 첫맛은 달지만 목 넘김이 거칠다.

11 짐빔 블랙 Jim Beam

●숙성 연도 8년 ●시리즈 짐빔 화이트, 짐빔 블랙 ●도수 43% ●생산지 미국 ●종류 버번

미국 켄터키 주 버번카운티에서 최소 8년 숙성 후 86번 시음하고 보틀링됐다. 그윽한 오크 향 뒤에 캐러멜과 계피, 바닐라 향이 이어져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짐빔 화이트에 비해 도수가 3% 정도 더 높아 뒷맛이 화하면서도 여운이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10자 평

▶ 화이트에 비해 향이 강하고 보디가 강하다.

▷ 콘 향이 덜 나며 성숙한 맛이 난다.

12 로얄 샬루트 21 Royal Salute

●숙성 연도 21년 ●시리즈 21년산, 50년산(2003년 한정판매)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 종류 스카치

‘왕에게 바치는 예포’라는 술이름처럼 1953년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에 헌정됐다. 21발의 예포가 발사된 것을 기념해 21년산만 생산한다. 명성에 걸맞게 2003년 국제주류품평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블렌디드 위스키’로 선정됐다.

10자 평

▶ 보디가 적당하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난다.

▷ 부드러운 첫맛에 균형이 잘 잡혔다.

13 시바스 리갈 12 Chivas Regal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12년산, 18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시바스브라더스사의 스카치 위스키 제조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라인이다. 스모키오크 향이 매력적인 18년산 보다 더 부드럽고 풍부한 과일향의 감칠맛을 내는 데 주력했다. 국내 스카치 위스키 시장이 형성되던 1970년대부터 사랑받아온 제품.

10자 평

▶ 스카치 맛과 향은 잘 살아나지만 부드러움이 다른 제품에 비해 떨어진다.

▷ 향과 맛이 모두 강하다.

14 시바스 리갈 18 Chivas Regal

●숙성 연도 18년 ●시리즈 12년산, 18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전세계 150개국에 연간 4,200만 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 짙은 과일향에 단맛이 살짝 도는 스모키 오크 향이 시바스브라더스사의 기술력이다. 1843년 빅토리아 여왕이 왕실 위스키 공급업체로 선정한 후 ‘장인을 위한 여왕의 상’을 3회 수상한 명품.

10자 평

▶ 12년산에 부족한 부드러운 맛이 가미됐다.

▷ 향은 강하지만 뒷맛은 부드럽다.

15 크라운 로얄 Crown Royal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없음 ●도수 40% ●생산지 캐나다 ●종류 캐나디안

1939년 영국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부부의 캐나다 방문을 기념해 만들어 로키 산맥 기차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술이다. 오래도록 내수만 허용되다 미국에 수출되면서 세계에 캐나디안 위스키의 대표 명주로 인기를 얻었다.

10자 평

▶ 첫맛은 마일드하지만 뒷맛이 강해 우리 입맛에 잘 어울린다.

▷ 부드러운 첫맛, 짜릿한 뒷맛이 소수를 위한 특별한 맛.

16 패스포드 Passport

●숙성 연도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시리즈 없음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부드러운 크림을 바른 달콤한 과일의 맛과 향을 지녔다.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위스키라 보디는 약한 편이지만 가볍게 즐기기엔 부담 없다.

10자 평

▶ 코가 훅 하고 느껴지는 맛이 있고 뒷맛이 흐려 한국인에게 어울리는 스카치다.

▷ 강렬한 이미지지만 뒷맛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17 썸씽 스페셜 Something special

●숙성 연도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 시리즈 없음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12년 위스키 명가 힐 톰슨사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 스탠더드급 난에이징 위스키임에도 스모키 향을 간직한 것이 특징이다. 뒷맛은 부드러운 과일맛이며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위스키다.

10자 평

▶ 보디도 적당하고 오크 향이 적당이 퍼져 편안하다.

▷ 강한 첫맛, 깔끔한 뒷맛.

18 클렌피딕 12 Glenfiddich

●숙성 연도 12년 ●시리즈 2년산, 15년산, 18년산, 21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몰트

맥아(보리)만을 증류시켜 만든 몰트 위스키로 강한 남성성을 상징한다. 국내에서는 2000년 첫선을 보인 이후 최근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글렌피딕 50년산은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경매가 최고 8,0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10자 평

▶ 향은 부드럽지만 약간 독한 맛의 퓨어 싱글몰트 위스키.

▷ 몰트 위스키 중 목 넘김이 좋은 편이다.

19 클렌피딕 18 Glenfiddich

●생산 연도 18년 ●시리즈 12년산, 15년산, 18년산, 21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몰트

같은 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부드러운 맛과 중후한 잔향이 인상 깊은 제품.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나 개성 강한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시켰으며, 삼각 기둥 형태의 병 모양과 사슴이 그려진 라벨 디자인이 인상적.

10자 평

▶ 12년산에 비해 목 넘김이 훌륭하고 보디가 있다.

▷ 향이 약간 독하고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하다.

20 발렌타인 17 Ballantine’s

●생산 연도 17년 ●시리즈 17년산, 21년산, 30년산 ●도수 43%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서양에선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위스키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는 물론, 폭탄주로 할 경우에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 판매량에서 세계 1위,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0자 평

▶ 소프트한 맛은 우수하지만 보디감이 부족하다.

▷ 그윽한 부드러움에 목 넘김이 향긋하다.

21 캐나디안 클럽 6 Canadian Club

●생산 연도 6년 ●시리즈 6년산, 12년산 ●도수 40% ●생산지 캐나다 ●종류 캐나디안

호밀, 옥수수, 보리에서 얻어진 특유의 부드럽고 가벼운 맛으로 북미 지역의 대중 위스키로 자리 잡았다. 두 번 증류를 통해 숙취를 없애고 무겁고 독한 맛을 제거해 약한 향과 순한 맛이 특징이다. 맑은 황금 컬러가 이색적.

10자 평

▶ 향이 약하고 보디가 조금 있는 편이다.

▷ 향이 약하고 맛은 대중적이며 편안하다.

22 캐나디안 클럽 12 Canadian Club

●생산 연도 12년 ●시리즈 6년산, 12년산 ●도수 40% ●생산지 캐나다 ●종류 캐나디안

12년 동안 배럴 블렌딩 과정을 거쳐 조화롭게 숙성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세계 150국에서 소비되며 특히 미국과 캐나다의 유학생이나 외국인들이 선호한다. 다른 음료와도 잘 어울려 젊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브랜드.

10자 평

▶ 6년산에 비해 보디가 조금 더 강한 편이다.

▷ 6년산에 부드러움이 더해졌다.

23 임페리얼 Imperial

●생산 연도 12년 ●시리즈 12년산, 15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94년에 출시해 가장 대중적인 입맛으로 자리잡은 이후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위조 방지 캡을 장착했다. 발렌타인의 블렌더 로버트 힉스가 직접 블렌딩을 책임져 맛과 향에서 발렌타인에 버금가는 부드러움을 지향한다.

10자 평

▶ 마시기 편한 대중 위스키.

▷ 마시기 편한 대중 위스키.

24 랜슬럿 12 Lancelot

●생산 연도 12년 ●시리즈 12년, 17년, 21년, 30년 ●도수 40% ●생산지 원산지 스코틀랜드, 보틀링 한국 ●종류 스카치

1,000년 전부터 전설로 내려오는, 사람에게 생기를 주었다는 생명의 물 ‘아쿠아비테’를 되살리겠다며 2003년 9월 출시한 신생 위스키.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으로 부드러운 향을 풍긴다. 8,000번 이상의 단계별 품질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다.

10자 평

▶ 맛은 부드러우나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이 강하다.

▷ 독특한 향이 코로 진하게 뿜어져 나온다.

25 발렌타인 30 Ballantine’s

●생산 연도 30년 ●시리즈 17년산, 21년산, 30년산 ●도수 43%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스카치 위스키 중 30년 숙성은 발렌타인이 유일하다. 또 연간 2,500병만 생산해 고급 이미지를 살려 선물용으로 각광받는다. 위스키 원액인 몰트로만 블렌딩해 드라이한 맛이 강하면서도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럽다.

10자 평

▶ 스카치 위스키 중 목 넘김이 가장 훌륭하다.

▷ 딱 한 모금에 맛과 향을 모두 느낄 수 있다. 피니시가 훌륭하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26 커티삭 6 Cutty Sark

●생산 연도 6년 ●시리즈 6년산, 12년산, 25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1923년 ‘마녀의 속옷’이라는 이름의 커티삭은 원액 외에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않은 라이트 컬러 위스키다. 2003년 미국 <위스키 매거진>이 주관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서 25년산이 ‘황금 빛의 기적’이라는 찬사 속에 골드 메달을 수상.

10자 평

▶ 스카치 위스키치고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이 강한 편이지만 목 넘김은 괜찮다.

▷ 단맛, 신맛 등이 다채롭고 목에서 넘어갈 때 쓴맛이 강하다.

27 커티삭 12 Cutty Sark

●생산 연도 12년 ●시리즈 6년산, 12년산, 25년산 ●도수 40% ●생산지 스코틀랜드 ●종류 스카치

세계 최대 스카치 위스키 시장인 스페인에서 빠르게 급성장한 브랜드. 스페인 강물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원액 블렌딩 후 6개월의 메링을 거쳐 풍부한 맛과 그윽한 향을 지닌다. 특별히 마일드 여과 과정을 거쳐 한결 부드러운 맛을 지닌다.

10자 평

▶ 6년산보다 보디가 조금 더 강한 편이다.

▷ 6년산의 거친 맛이 부드럽게 정제되면서 개성이 뚜렷해졌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3IGfz

[양주] 양주의 종류와 특징 및 각 종류별 양주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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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술 좋아하시나요? 저는 술을 상당히 즐기는 편이고 평소에 술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상식으로 알아두시라고 술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술은 우리나라 전통주부터 양주나 고량주까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오늘은 양주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릴게요.

양주의 종류와 특징 및 각 종류별 양주의 이름

양주는 양주를 만들기 위한 재료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각 종류별로 대표적인 브랜드 또한 따로 존재합니다. 오늘 이 글을 읽어보시고 잘 기억해 두시면 앞으로도 양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양한-위스키들

위스키

흔히 양주라고 하면 거의 이 위스키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대부분의 양주가 먼저 발효주를 만들어 낸 후에 이를 증류하여 알코올의 도수가 높도록 만들어진 술인데 이런 증류 기술은 동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동방의 증류 기술이 십자군 전쟁 당시 서양에 전해지기 시작했는데 아일랜드를 거쳐 스코틀랜드로 전파되면서 위스키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위스키는 보리나 밀, 옥수수, 호밀과 같은 곡류를 발효시켜 발효주를 만든 후에 이를 다시 증류하여 탄생한 술입니다. 위스키의 생산지로 유명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미국, 캐다나 등에서는 각자 나름대로 고유의 위스키를 발전시키고 있는데 한 번쯤 들어보셨을 스카치 위스키가 바로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된 위스키이고 아이리시 위스키는 아일랜드에서 생산된 위스키이며 아메리칸 위스키는 미국에서 생산된 위스키를 의미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스코틀랜드나 캐나다에서 생산된 위스키는 ‘Whisky’라 적혀있는데 반해 아일랜드나 미국에서 생산된 위스키는 ‘Whiskey’라고 적혀 있으며 영국의 웨일스 지방은 이를 ‘Wysgi’라고 표기한답니다.

발렌타인-위스키

이중 스카치 위스키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발렌타인, 조니워커, 시바스 리갈, 그랜츠, 윌리엄로손스, 듀어스, J&B, 블랙&화이트, 라벨, 벨스 등이 있고 아이리쉬 위스키의 대표 브랜드로는 제임슨, 부쉬밀스, 쿨리 등이 있으며 아메리칸 위스키는 버번 위스키, 테네시 위스키 등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위스키는 알코올 도수가 40도 정도 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인하여 스트레이트로 즐기는 경우도 많지만 보통은 얼음에 위스키를 따라먹는 언더락 형식으로 많이들 드십니다.

브랜디

브랜디는 과일을 발효시킨 술을 증류한 형태로 만들어낸 술입니다. 좁은 의미로는 포도주를 증류해서 오크통에 숙성한 술을 의미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브랜디가 포도주를 증류하여 만든 술이기 때문인데요.

다양한-브랜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를 원료로 이용해서 증류한 술은 애플 브랜디라고 부르며 특히 칼바도스가 유명하죠. 앵두를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 술을 키르시라고 부르며 자두를 원료로 만든 브랜디는 미라벨이라고 부르는데 이처럼 브랜디이지만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이런 브랜디는 알코올 도수가 40도 ~ 45도 정도 되는데 위스키보다는 풍부하고 달콤한 향이 특징이며 특히 프랑스의 꼬냑 지방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재료로 만든 브랜디는 과일의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리무쟁 참나무로 만든 오크통에 브랜디를 숙성하기 때문에 더욱 풍부한 향을 자랑합니다.

고급 브랜디의 경우에는 달콤한 향과 깊은 풍미가 있어 인기가 많은 편인데 장기보관이 어려운 관계로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가격은 급격하게 비싸지는 현상을 보이지만 그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양주입니다.

칼바도스-브랜디

브랜디로 유명한 것에는 사과를 원료로 사용한 칼바도스가 있고 포도 브랜디로는 프랑스 꼬냑에서 만든 꼬냑과 아르마냑 지방에서 만든 아르마냑이 유명한데 그 외에도 헤네시, 도빌, 피스코, 차차, 아르메니아 등의 유명한 브랜디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보드카

러시아의 대표적인 양주로 옥수수와 감자를 재료로 만든 발효주를 증류하여 만든 술입니다. 특이한 점은 이렇게 증류한 술을 활성탄으로 여과하기 때문에 냄새와 맛이 다른 양주에 비해서 아주 약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보드카

보드카가 유명해진 것은 보드카 회사에서 무색, 무미, 무향이라고 광고를 하면서부터인데 실제로 무색은 맞지만 향이나 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보드카만의 맛과 향이 있긴 하지만 그게 다른 술과 비교해서 약하기 때문에 칵테일과 잘 어울리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보드카는 어떤 술이나 음료와도 궁합이 좋아요.

그런 이유에서인지 최근에는 맛과 향을 섞은 보드카를 판매하고 있지만 이런 향이 적을수록 최상품의 보드카로 취급되며 가정용 냉동실에서도 얼지 않기 때문에 매우 차갑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40도 ~ 45도 사이의 보드카가 많이 유통되고는 있으나 세상에서 가장 독한 술의 종류 또한 바로 이 보드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폴란드의 ‘스피리터스’라는 보드카는 알코올 도수가 무려 96.5%로 이를 스트레이트로 드시게 되면 엄청난 고통이 뒤따른답니다.

세상에서-가장-독한-술-스피리터스

스피리터스는 국내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는데 저는 외국에 있을 때 한번 시도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죽을 뻔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기회가 있다고 해도 스피리터스는 절대 스트레이트로 시도하지 마세요.

이러한 보드카로 유명한 것은 앱솔루트, 스미노프, 러시안 스탠다드, 벨루가, 스톨리치나야 등이 있고 비교적 향이나 맛이 약하기 때문에 다른 술이나 주스 탄산음료와도 아주 잘 어울리며 다양한 레시피가 존재하는데 보드카에 오렌지 주스를 넣은 것을 스크루드라이버라고 하고 사과즙을 섞으면 빅애플, 레모네이드를 섞으면 보드카 콜린스라고 부를 정도로 그 활용도가 높습니다.

서인도제도가 원산지인 술로 사탕수수즙을 발효시켜 증류한 후에 숙성한 술입니다. 이는 서인도제도에서 이주해 온 유럽인들에 의해 최초로 탄생하게 되었는데 특히 뱃사람들이 독한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뱃사람들에 의해서 세계 각지에 전파된 술입니다.

캡틴모건-럼

럼 중에서 유명한 캡틴모건이라는 술입니다. 뱃사람들 때문에 유명해 진 술이라 그런지 표지에도 해적 선장같은 사람이 오크통을 밟고 서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그런데 사실 뱃사람들이 독한 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럼을 많이 마셨던 것 같아요. 럼은 사탕수수를 재료로 사용하긴 하지만 당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아주 약한 단맛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상당히 쓴 맛이 나는 술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40 ~ 75까지나 되는 아주 독한 술이며 맛에 따라 헤비럼, 라이트럼, 미디움럼으로 구분되는데 헤비럼은 향이 아주 강한 술로 자메이카산이 유명합니다. 라이트럼은 효모로 발효시키기 때문에 향이 아주 부드럽고 쿠바나 푸에르토리코산이 유명하죠. 미디움럼은 그 중간으로 보시면 돼요.

바카디-럼

대표적인 럼주로는 바카디, 모히또, 말리부, 캡틴모건, 커클랜드 등이 있습니다. 아마도 바카디는 나름 꽤 유명한 술이니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네요.

데킬라

멕시코의 대표적인 술로 선인장의 일종인 용설란을 발효시킨 후 이를 증류하여 만든 술로 알코올 도수는 40도 ~ 52도 정도입니다. 일반적인 용설란으로 제조한 증류주를 메스칼이라고 부르는데 그중에서도 데킬라 아가베, 블루 아가베로 불리는 용설란을 사용해서 만든 데킬라를 최고로 평가합니다.

다양한-데킬라

멕시코 남부 오아하카 지역에서는 메스칼을 만들 때 병에 용설란에 붙어사는 작은 나방 유충을 집어넣는데 행운의 상징으로 여긴다고 하네요. 느낌이 우리나라 굼벵이 술과 비슷할 것 같네요.

등급에-따른-데킬라-돈훌리오(왼쪽부터-레포사도-블랑코-아네호) 

데킬라는 먹는 방식이 좀 특이한데 손등이나 손목에 소금을 올려두고 데킬라를 한잔 마신 후에 손등의 소금을 혀로 핥아먹습니다. 그리고 레몬이나 라임으로 입가심을 해주는 것이 특징인데 오크통에 숙성된 기간에 따라 그 등급이 블랑코 < 레포사도 < 아네호 < 엑스트라 순으로 나뉘게 됩니다. 유명한 데킬라로는 호세쿠엘보, 엘코르, 사우자 등이 대표적이예요. 진 이뇨작용을 위해 네덜란드의 대학 교수가 발명한 의약품이 영국으로 건너가면서 진이라고 불리게 된 술입니다. 이는 곡물을 발효시킨 것에 향신료를 넣어 증류한 형태의 술인데 알코올 도수는 40도 정도이고 특이한 점은 숙성이 필요 없는 술입니다. 진을 만든 후 30분만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술이죠. 사실 증류 과정을 거치고 나면 알코올의 도수가 거의 90도 ~ 95도에 육박하는데 이것을 희석해서 40도 정도로 맞추게 되는 거예요. 집에서도 간단하고 손쉽게 칵테일을 제조할 수 있는데 큰 잔에 얼음을 채우고 진과 토닉워터를 섞어서 채워준 후에 레몬이나 라임을 첨가하면 맛이 좋아집니다. 플리머스-진 마트에서도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히네브라 산 미겔, 올드텀, 플리머스, 봄베이 사파이어, 씨그램 등이 유명하죠. 리큐르 증류주에 맛과 향을 첨가한 술로서 식물의 뿌리나 열매, 과즙, 색소 등을 첨가하여 원래의 술과는 다른 맛과 향이 날 수 있도록 다시 만든 술을 의미합니다. 다양한-리큐르 디카이퍼, 마리브리자드, 볼스 등의 해외 기업에서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사실 이런 리큐르의 경우 우리나라가 더 유명하다고 볼 수 있죠. 예를 들면 소주에 매실을 넣어서 만든 매실주나 소주에 복분자를 넣어 만든 복분자주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과실을 소주에 넣어 담금주를 만들고 있죠. 요약하면 이미 만들어진 술에 기호에 맞는 약재나 과실 등을 첨가하여 다른 술로 재탄생시킨 것이 바로 리큐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이상으로 양주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각 종류별 양주에 대한 대표 브랜드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양주를 가장 선호하시나요? 반응형

[주류] 값비싼 양주 종류와 가격

꼬냑: 브랜디(과실, 특히 포도를 증류해서 만든 술)의 일종으로, 프랑스 꼬냑 지방의 브랜디가 특히 뛰어나 나중에 꼬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됨. 꼬냑의 3대 메이커는 마르텔, 헤네시, 꾸부와제 입니다만, 선호도나 점유도는 레미마틴과 헤네시가 월등하구요..

각 메이커별 최상품

레미마틴: 루이 13세 (어원: 프랑스 왕의 이름)

가격: 시중 유통가 300만원선 (이중 반 이상이 관세)

헤네시: 리차드 헤네시 (어원: 헤네시 사의 창립자 이름)

가격: 시중 유통가 300만원선

마르텔: 마르텔 로르 (어원: 잘 모르겠구요^^:)

가격: 시중 유통가 300만원선

까뮤: 트래디션 (어원: 글쎄.. 전통명주라는 뜻인가요?^^:)

가격: 시중 유통가 300만원선

꾸브와제: 에스피릿 (어원: 역시 잘..^^:)

가격: 면세가 1300불 (위의 술들보다 비쌉니다..면세가로 루이 13세는 780불, 트래디션은 850불, 리차드 헤네시는 900불 정도임)

참고로 2-3년 전 관세법이 바뀜으로써 해외에 다녀오는 분들도 400불이 넘는 술은 1병이라도 면세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결국 위의 술들은 합법적으로는 면세가 구입이 힘들군요.

다음은 시중 구입이 힘든 초고가 꼬냑입니다.

하인: 탤런트

가격: 1200만원 (연간 20병 한정생산)

하인꼬냑은 유럽에서는 유명합니다. 얼마 전에 국내에서 몇병인가 수입했었죠. (헉.. 그럼 시중 구입이 가능한가요? 과연 누가..^^::) 이 술은 유럽에서 1000만원 정도에 팔립니다. 관세가 많이 붙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군요.

프라핀: 라벨레 (어원은 프랑스 가문의 이름입니다.)

가격: 1200만원 (전세계 600병만 있음)

위스키:

1. 블렌디드 위스키

쉽게 말해서 여러 통에 들어 있는 위스키 원액을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섞은(블렌딩) 것입니다.

그것은 위의 꼬냑도 마찬가지구요..

메이커별 최상품

발렌타인: 30년 (어원: 말 그대로 30년 된 술이죠..^^:: 위스키는 대개 이런 식입니다)

가격: 시중 유통가 80만원선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시중 유통가 30만원선

인버하우스: 35년

가격: 시중 유통가 130만원선

로얄살루트: 50년

가격: 시중 유통가 1200만원 (관세포함)

이 술이 얼마 전에 국내에 들어와서 화제가 되었죠. 전세계 255병만 바틀링해서, 한국에 20병을 배당했다고 합니다. 몇 병이나 팔렸는지는 모르겠고.. 원래 로얄살루트는 21년산 도자기에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바에서 발렌타인 17년과 함께 가장 유명한 술이죠.

국내에서 최고급 위스키 하면 물론 위의 술들입니다. 가장 유명하죠. 그런데, 앞서 말했지만 위의 술들은 모두 블렌디드 위스키죠. 술을 섞는데 과연 30년, 심지어 50년씩이나 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위스키의 본고장인 영국에서는 다음에 소개드릴 싱글몰트 위스키를 더 고급으로 친다고 하는군요..^^

2. 싱글 몰트 위스키

한 통에서 그냥 계속 숙성시킵니다. 원액을 섞지 않고 바틀링 하기 때문에 맛이 다 조금씩 다를 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숙성된 가치를 인정받기 때문에 비싼 술이 무지 많습니다. 최근 들어서 국내에서도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메이커별 최상품

글렌피디: 50년

가격: 유통가는 없구요, 경매에서 7500만원에 팔린적이 있습니다. (일본인이었죠) 현재 세계적으로 500병 정도가 돌아다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글렌피디가 진출한 기념으로 4년 전인가 한병 들어와서 경매에 부쳐졌으나 유찰되었습니다.. 결국 자선기금으로 넘겨졌죠.

글렌피디: 1937

말 그대로 1937 cask(오크통)에서 숙성된 제품입니다. 이것은 50년 이상 되었구요, 가격은 미정입니다.

위의 50년보다 비싼 제품임은 틀림없습니다. 경매 시장에서 나온 적이 없구요, 감정가는 글렌피디 50년의 두배 정도라고 하네요. 구입할 수 있는 루트도 물론 없습니다. 글렌피디 회사에서 꽉 잡고 안놔줄꺼예요..^^:: “우리의 역사가 이정도다”라는 글렌피디 회사의 일종의 홍보용 술로 생각하세요.

맥켈란:

맥켈란은 글렌피디와 함께 가장 유명한 싱글몰트 위스키 메이커입니다. 이 회사는 연대별로 술의 종류가 무지 많습니다. 빈티지(해당 연도에서 비롯)라고 해서 1946, 1948, 1950 등등.. 그 해에 입고(오크통 속에 넣어짐)되었다는 뜻입니다. 국내에 수입된 맥켈란 1946(52년 숙성) 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시중 판매가 500만원이었죠. 이외의 맥켈란 최상품은

맥켈란 1926(60년 숙성): 가격 미정(글렌피디 1937과 엇비슷 할 것으로 추정)

맥켈란 아다미(60년 숙성): 13200파운드(경매가)

맥켈란 블레이크(60년 숙성): 5500파운드(경매가) (가격 차이는 품질 차이라고 볼 수 있음)

참고로 최근에 경매시장에서 낙찰되어 new record(신기록) 을 세운 제품은 달모어(역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62년으로, 약 26000파운드에 팔렸답니다. 이 제품은 현재 전세계 12병만 남았다고 하네요.^^

와인:와인엔 3대 비싼 제품이 있습니다.

1. 샤또 페트르스

2. 샤또 디캉

3. 로마네 컨티

모두 최상급 포도만을 사용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구요,

당해 나온 제품은 80만 ~ 100만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왜 그렇게 비싼지는 저두 잘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좀 된 것들.. 주로 해당 작황이 잘 되어 좋은 술이 만들어진 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샤또 페트르스 1988(300만원), 로마네 컨티 1993(300만원) 등으로,

실제로는 위에 말씀드린 꼬냑이나 위스키보다 와인시장의 경매가 훨씬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하듯이 와인을 사서 모았다가 파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와인 시장에서의 경매 신기록은, 1980년대인가, 샤또 디캉 1784년산으로

그당시 7000만원 정도에 팔렸다고 하는군요..^^

주석: 제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인데요..

위의 내용들은 단지 “즐거운 호기심”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오래된 술이라고 그만큼의 맛이라거나 어떤 실질적인 (가격대비)가치가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래된 술의 그 비싼 가격의 값어치는 단지 ‘골동품적 가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제로 위스키가 가장 맛이 좋아지는 숙성 연도는 7년~12년이라고 합니다.

‘비싼 술일수록 좋은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엔 일종의 허영심일 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각국의 술 회사들이 자사의 최상급 양주를 홍보하는 것은

그로 인하여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져서 홍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 그 이상의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술들은, 물론 사람들마다 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꼬냑: 레미마틴 VSOP, 헤네시 VSOP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 글렌피디 12년

기타: 데낄라, 바카디 등등

이정도가 칵테일바에서 무난히 즐기기에 좋습니다.

좀더 사치를 부려보고 싶으실 때는

발렌타인 17년, 로얄 살루트 21년 또는 레미마틴 나폴레옹 정도..

단, 이 술은 바에서 먹을땐 비싸니까 사놓고 드세요.^^

아울러 우리나라의 전통주들도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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