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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 시기 (8월~10월) : 박스를 열어서 환기가 잘 되는 실내에 보관하세요. 왜냐하면 밀폐된 박스에서 2~3일 이상 고구마를 그대로 두면, 이산화탄소가 축적되어 아래 부분에 있는 고구마부터 질식해서 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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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고구마의 수확시기를 알아보기 위해 꿀고구마 몇 뿌리 캐보았습니다.
올해는 순이 너무 잘되어 꿀고구마 또한 수확량이 최악일듯합니다.
그래도 고구마를 수확해야할 시기가 되면 고구마가 별로 달리지 않았더라도
수확을해야합니다.
고구마는 조생, 중생, 만생이 있으며
조생은 90일 부터 수확하고
중생은 120일(꿀고구마) 부터 수확을합니다.
마냥 밭에 놓고 계속 키우는것이 아니라
내가 키우는 고마마의 품종과 수확적기를 미리 알고 재배한다면
고구마 수확시기를 정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수확 적기는 고구마를 몇 뿌리 캐보고 그 크기를 보고 수확해야하며
수확 시기가 늦으면 고구마가 너무 크거나 싹이날 수 있으며
고구마에 심이 생겨 먹기 불편하고 맛이 떨어 질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w8j1tIbxEVA 고구마에 심이 생기는 이유에 대하여 따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고구마 농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구마수확시기 #고구마농사 #텃밭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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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재배방법, 고구마 수확시기 – 일상체온
씨고구마를 심은지 한 두달 정도 되어 줄기가 나오면 그 줄기를 밭에 꺾꽂이처럼 옮겨 심어야 하는 데, 그 시기는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이 되며,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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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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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수확시기 요약정리 – 이슈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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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된 꿀고구마 / 햇 꿀고구마를 구웠을 때의 모습 … 장기 저장 시기 (3월~7월) : 수확 후에 장기 저장되면 고구마가 충분히 숙성되어 맛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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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고구마와 황금고구마는 대략 9월부터 수확이 시작이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고구마 수확시기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이 달라질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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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꿀 고구마 수확 시기
- Author: 숨비재제주농부 Jeju Far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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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IUqmYZoYC4
▶ 고구마의 종류
· 호박고구마 : 해남의 명물인 호박고구마입니다. 갓 수확한 호박고구마는 숙성이 되지 않아서 밤고구마처럼 퍽퍽한 식감이 있지만, 숙성이 될 수록 수분이 증가하고 당도가 높아져서 구워드실 수 있습니다.
· 숙성된 호박고구마 : 나래농장 이홍규 농부님이 9월5일에 수확하여 큐어링하여 저장하여 1개월이상 숙성된 호박고구마입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더 풍부하여 육색이 진홍색을 띠며, 숙성이 되면 군고구마로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 호박고구마(호감미) : 신품종 호감미는 농촌진흥청에서 새롭게 개발한 호박고구마 품종으로 기존의 호박고구마보다 더 둥글고, 표피가 붉다. 속살은 익기전에는 분홍빛이 돌며, 익으면 노란색이 된다.
· 갓 수확한 호박고구마(풍원미) : 신품종 풍원미는 농촌진흥청에서 새롭게 개발한 호박고구마 품종으로 기존의 호박고구마보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더 풍부하여 속살의 분홍색이 진하며, 익었을 때에는 진홍색을 띈다. 호박고구마 특유의 향이 강하다.
▶ 신선한 고구마 구분법
· 고구마 끝을 잘랐을 때에 하얀색 진액(얄라핀)이 나오면, 신선하고 건강한 고구마입니다.
▶ 배송
· 신선한 고구마를 보내드리기 위해서 오전8시까지 주문을 취합하여 당일 선별 포장하여 발송합니다.
▶ 시기별 보관방법
· 수확 시기 (8월~10월) : 박스를 열어서 환기가 잘 되는 실내에 보관하세요. 왜냐하면 밀폐된 박스에서 2~3일 이상 고구마를 그대로 두면, 이산화탄소가 축적되어 아래 부분에 있는 고구마부터 질식해서 썩습니다.
· 겨울 기간 (11월~2월) : 추운 날씨에 배송이 되면 싱싱한 고구마도 추위로 약해져서 오래 보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 따듯한 곳에 3~4일 두면 물러지기 시작합니다. 그 전에 고구마를 굽거나 쪄서 냉동보관 하세요.
· 장기 저장 시기 (3월~7월) : 수확 후에 장기 저장되면 고구마가 충분히 숙성되어 맛있어집니다. 그러나 고구마가 약해져서 가정에서 오래 보관이 되지 않습니다. 고구마를 바로 굽거나 쪄서 냉동보관 하세요
· 따라서 수확 시기가 아니면 가정에서 장기 보관이 어렵습니다. 일주일 이내에 다 드실 수 있는 소량만 주문해서 빨리 드시거나, 고구마가 상하기 전에 굽거나 쪄서 냉동보관하시면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고구마 재배방법, 고구마 수확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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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조선 후기 우리나라에 전래된 대표적인 구황작물로 알려져 있다.
고구마는 재배가 어렵지 않아서 처음으로 작물을 키우는 도시농부도 비교적 쉽게 재배해서 수확할 수 있는 작물이다.
특히 에어프라이어가 많이 보급된 요즘에는 가정에서도 군고구마를 쉽게 만들 수 있기에 기존에 쪄먹거나 맛탕을 하거나, 고구마튀김을 해 먹던 것에 비하면 여러모로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간식이 될 수도 있다.
시장에서 팔고 있는 고구마는 크게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꿀고구마 등이 있는데, 기호에 따라, 또는 요리 방법에 따라 쪄먹거나 구워서 먹을 수 있지만, 아이들이 비교적 좋아하는 군고구마 종류는 개인적으로 본다면 꿀고구마 선호가 더 높았다. 밤고구마는 육질이 단단해 쪄서 먹으면 좋고, 주황색 고구마는 생식용으로 적절해 보인다.
초보 도시농부가 고구마 재배하기 위해서는 고구마 파종 시기, 심는 방법, 수확 시기, 보관방법을 숙지하고 익힌다면, 위에서 밝힌 것처럼 다른 작물에 비해 수확할 때의 기쁨이 유난히 큰 작물이 될 것이다.
■ 고구마 파종 시기
고구마는 감자와는 다르게 고구마 알을 직접 심어서 재배하는 작물이 아니다. 물론 고구마를 직접 심어서 재배할 수는 있지만, 그러한 고구마는 기존의 고구마 맛이 거의 사라진 매우 맛이 없는 고구마가 되어버린다. 따라서 고구마는 씨고구마를 심은 후, 꺾꽂이처럼 줄기를 잘라서 키워야 맛있는 고구마가 되기 때문에 아마도 대부분 고구마는 이러한 방식으로 재배할 것이다.
고구마 줄기를 먼저 만들기 위해서는 씨고구마를 심어야 한다. 그 시기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이 적절하다. 씨고구마를 심은지 한 두달 정도 되어 줄기가 나오면 그 줄기를 밭에 꺾꽂이처럼 옮겨 심어야 하는 데, 그 시기는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이 되며, 수확 시기는 10월까지 하면 되겠다.
∎ 씨고구마 묻기: 3월 중순 ~ 4월 중순
∎ 고구마 순 옮겨 심기: 5월 중순 ~ 6월 중순
∎ 수확: 10월
■ 고구마 심는 방법
고구마는 비탈지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라고 수확이 높다. 따라서 산지가 많고 척박한 우리나라에서 고구마가 감자 못지 않은 구황작물의 역할을 했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고구마는 원산지가 아메리카 열대지방으로 온대성이기 때문에 추운 지역에서는 비교적 키우기 힘든 작물이기도 하다.
고구마 순은 직접 키워서 재배할 때는 묘의 길이가 약 30cm, 잎사귀 있는 마디가 약 7개 내외로 고구마 위에서 약 3 마디 정도 남기고 자른 순을 사용한다. 순을 자른 후에는 물에 충분히 적셔주면 더 빨리 자란다. 자른 순은 약 15도 온도에서 2~3일간 보관 물을 적신 후 심으면 되고, 고구마 순을 직접 인터넷 등에서 구입하여 심을 때는 배달 시간을 잘 조절하되 심기 약 2일 전에는 도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
고구마 심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이랑을 만든다.
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 등의 거름을 주고, 삽 등을 이용하여 밭갈이한다. 텃밭이나 주말농장처럼 작은 땅을 분양받아 고구마를 심을 때도 이는 아주 중요한 준비사항이 된다. 넓은 땅이라면 농기계로 땅을 갈아주는 것이 좋겠지만, 작은 땅이라면 삽, 괭이 등으로 땅을 갈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두둑을 만들 때는 폭 약 70cm, 고랑은 약 30cm, 높이는 약 25cm 정도로 만든다.
2. 고구마 순을 심는다.
고구마 순을 심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판매로 목적으로 하지 않은 작은 텃밭이라면 수평심기가 가장 적합하다. 수평심기는 말 그대로 고구마 순을 수평으로 심는 것을 말하는 데, 고구마 잎 마디가 7개 내외인 것을 수평으로 잎사귀가 모두 나오게 하여 심는 것을 말한다. 호미로 땅을 직접 파서 수평으로 심을 수 있고, 꼬챙이 등으로 고구만 순의 끝을 밀어서 심을 수도 있지만, 직접 파서 심는 것이 좋을 듯하다.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시도해 본 경험으로는 직접 호미로 파서 심는 방식이 수확이 높았기 때문이다. 물론 꼬챙이로 심을 때는 제대로 수평심기가 되지 않은 이유도 있었겠지만, 작은 텃밭 정도는 직접 땅을 파서 심어도 그리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구마 수평심기
고구마 순을 심을 때는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땅속에 충분히 마디가 땅에 심겨 있어야 고구마가 많이 달리게 된다. 고구마 순을 너무 깊게 심으면 고구마가 많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깊이는 약 3~4cm가 적절하며, 건조한 밭이라면 이보다 약간 깊게 심을 수 있다.
다시 한 번 정리하면, 7 마디 내외의 고구마 순을 수평심기를 하되, 간격은 약 25cm, 깊이는 약 3~4cm로 심되, 고구만 잎이 떨어지지 않게 심는다.
3. 물을 충분히 보충한다.
고구마 순을 심은 초기에는 뿌리가 잘 내리도록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필요하고, 고구마가 커가는 시기에는 일주일에 1회∼2회 정도 물을 주면 좋다.
■ 고구마 관리하기
고구마순을 심고나서 물이 부족하거나 가뭄이 들면, 고구마 순이 거의 말라비틀어져 죽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는 단지 잎사귀만 죽은 것일 뿐, 땅에 묻힌 줄기는 그대로 살아있을 수 있으므로 섣불리 판단해서 뽑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남은 고구마 순이 있으면 시들거나 죽으면 새로운 고구마순으로 다시 심는 것이 좋다.
■ 고구마 수확하기
고구마는 줄기를 수확할 수도 있는데, 고구마 잎에서 광합성을 한 후, 고구마로 영양분을 저장하기 때문에 고구마를 수확할 때쯤 고구마 순을 수확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를 수확할 때는 필요한 줄기를 먼저 수확한 후, 고구마 덩굴을 모두 제거하고, 호미, 삽으로 캐내는 데, 이때는 도구로 고구마를 상처 나지 않게 한다.
■ 고구마 보관하기
수확한 고구마는 흙을 제거하고, 수분을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 후, 종이 상자 등에 구멍을 뚫고 신문지지로 겹겹이 쌓아서 13도 내외로 보관하면 오랫동안 썩지 않고 먹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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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수확시기와 고구마수확방법, 수확 수 관리
고구마수확시기와 고구마수확방법
8월 중하순 이후로 전화 질문 내용중 가장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이 고구마 수확시기에 관련한 내용이다. 고구마 수확을 하는 적정한 시기와 수확 후 햇볕에 말려야하는지, 말린후에는 어떻게 저장을 해야하는지 등등. 그외에도 고구마수확하는 방법에 이르기 가지 다양한 질문들이 있다. 그 중에 고구마 수확시기를 결정하는 방법과 수확방법, 수확후의 관리 등에 대해 간단하게 짚어보기로 한다.
고구마 수확시기는 어떻게 결정하나?
고구마는 영양기관인 덩이뿌리를 걷어들이는 작물이므로 다른 작물과는 달리 수확시기를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 여름 고구마인 조생종 밤고구마는 본밭 식재 후 빠르게는 90일에서 늦게는 120일 정도에 보통 수확을 한다 따라서 4월 말 부터 5월 초에 본밭에 식재한 보통기 재배시 덩이뿌리가 비대하기 시작해서 덩이뿌리무게 최성기에 접어든 7월 하순 부터는 어느 때 수확하여도 상당한 수량을 얻을 수 있다.
조기재배에 의한 생산물이 이때 출하되므로 자칫 홍수 출하로 가격 하락에 직면할 수도 있다.
따라서 고구마 수확시기는 수량, 품질, 용도 및 시장성등을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5월 초 중순 보통기에 식재하는 저장용 고구마 (꿀고구마, 호박고구마, 호감미 등)의 경우, 수량은 9월 말까지 거의 결정되고 그 이후에는 수량증가는 거의 미미하므로 중부지방의 경우 9월 하순 부터 10월 중순까지는 수확을 하는 것이 좋다.
중북부의 첫서리가 내리는 시기가 대체로 10월 중순경이다. 시장에 출하하기 위해서는 가격면에서 약간 유리하며 저장을 하거나 전분용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10월 이후 전분가가 높을 때 캐는 것이 좋다.
고구마는 10℃이하의 낮은 온도에 접하면 저장성나빠지고 싹트는 힘이 낮아지므로 수확작업은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는 완료하여야 한다
종자 고구마로 저장할 고구마는 너무 일찍 캐면 높은 온도에서 저장을 시작하게 되어 저장력이 약해지고
또 너무 늦어 서리를 맞으면 저장성이 약해지므로 기온이 10℃이하로 낮아지기 이전에 수확하여 저장한다.
비가온후에 바로 수확하거나 토양이 습할 때 수확하게되면 고구마의 수분함량이 높아서 저장고에 넣은 후 저장고내의 습도가 높아져 호흡작용이 방해를 받아 유해물질이 생기며 생활력이 약해져서 썩기 쉽다. 따라서 고구마는 맑은 날이 계속되어 땅속 환경이 다소 건조해질 때 하는 것이 좋다
수확방법
고구마를 캘 때는 충격을 주거나 상하지 않게 캐내야 저장성이 좋고 상품성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소규모 면적은 낮이나 예취기로 넝쿨을 자르고 걷어낸 다음 호미 또는 괭이나 쇠스랑으로 캘 수도 있다. 양날 쟁기로 갈아 엎고서 고구마를 주워도 되며 고구마 굴취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고구마 굴취기는 현재 트랙터 부착용 2~4열식 쟁기식 1열식이 이용되고 있어 수확 작업 능률은 높으나 고구마 껍질이 벗겨지는 등 개선점이 남아있다.
식용고구마를 재배했을 때에는 고구마 껍질이 벗겨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아직도 호미를 이용하여 캐기도 한다. 캐어낸 고구마는 흙을 잘 털고 머리 부분의 줄기와 뿌리부분의 잔뿌리를 자르는데 너무 바짝자르면 부패하기 쉬우므로 주의 해야 한다. 장기 고구마로 사용하거나 장기 저장을 할 것은 특히 병에 걸리지 않은 건강한 고구마를 골라야 한다.
수확직후의 고구마는 자체의 호흡에 의하여 열이 많이 나므로 높게 쌓아두면 썩기 쉽다. 따라서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호흡이 안정된 다음에 본 저장고에 옮겨야 한다. 종자 고구마로 사용할 고구마는 특히 조심하여 다루어야 한다.
수확 후 관리
고구마는 수분이 많으면 껍질이 연하고 엷어 상처받기 쉽고 호흡열이 많아 건조나 큐어링이 필요하다. 또 저온에 노출되면 냉해를 받아 부패하게 되며 포장에서 감염된 병이나 저장성 병에의해 부패되기도 한다. 또한 무거워 수송이 어렵고 저장조건도 까다로워 수확 후 관리가 매우 어려운 작물 중의 하나이다
고구마의 수확 후 관리를 위해서는 고구마의 수확 후 생리에 대해 먼저 이해를 하는 것이 좋다.
수확 후 생리란 살아있는 생명체로 취급되는 농산물의 수확 후부터 소비될 때 까지 일어나는 독특한 생리적 변화를 말하며 종자,과실, 채소, 식물체 전체 또는 일부분을 대상으로 한다, 재배조건이 수확 후 변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우, 수확 후 생리 분야에 포함된다.
수확 후 생리의 주된 현상은 호흡의 증가, 에틸렌 생성, 세포벽의 변화, 색소의 합성과 파괴, 2차 산물의 생성(성분의 변화)등과 포장에서 감염된 병이나 냉해의 진전으로 부패되는 것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생리 작용에 의해 색, 맛, 조직감 향 등 품질인자들이 변화된다
고구마에 있어서 중요한 중요한 수확 후 생리 현상은 호흡과 저장병해, 중량감소 성분 변화 등이다. 수확 수집 수송과정에서 상당한 스트레스 환경에 놓이게 되어 호흡증가로 체온이 높아지므로 그늘에서 건조시키거나 큐어링을 실시하여 호흡을 안정시킨 후 저장해야한다. 호흡시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는 호흡을 억제하기도 하나 과다하게 될 경우 장애를 유발하므로 적정한 환기가 필요하다.
아무리 품질 좋은 고구마로 가꾸었다 하여도 수확시기, 수확방법, 수확용기, 수송 건조나 큐어링, 저장, 저장고 관리, 포장, 출하방법, 등의 적합성 여부에 따라 상품성과 손실율이 크게 좌우되므로 관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최근 식용고구마 전용재배농가들은 훌륭한 저장고를 짓고 수확 후 생리에 맞는 관리로 고구마의 연중 유통 출하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 고구마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산품 품질향상을 위해서 수확 후 관리 작업은 상업 농시대의 제 2 생산 활동으로서 제1 생산 활동 못지않게 중요하다. 쌀이나 보리 곡류는 대체로 한 계절에 일시적으로 수확되어 연중 소비되므로 일정 수분함량으로 건조시켜서 오래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 유통시키고 있으나 채소나 서류, 과일등은 수확 후 단기간에 부패가 일어나므로 효율적인 저장기술로 손실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
이와같이 농산물은 품목마다 각기 다른 저장 특성을 지니고 있고 생산지와 소비지의 차이와 시장 변동에 따른 가격 진폭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저장유통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적절한 수확 후 관리기술의 확립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고구마 수확시기 요약정리
고구마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구마 수확시기는 언제일까요?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 재배일 수는 약 120일 정도라고 합니다.
90일을 기준으로 빠르게 수확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는 종류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는데 대체로 120일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덩이뿌리를 거두어들이는 작물이라서 정확히 120일 기준으로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 수확시기
결론적으로 고구마 수확시기는 고구마 심는 시기에서 120일 전후로 수확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꿀고구마와 황금고구마는 대략 9월부터 수확이 시작되고
고구마 수확시기는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이 차이가 있는데 기온으로 인해서 남부지방이 조금 더 빨리 심고, 중부지방은 조금 더 늦게 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 수확시기
1. 남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
남부지방은 대략 4월 중순 ~ 4월 하순에 많이 심게 된다고 하네요.
4월 15일을 기준으로 120일 이후 계산해보면 8월 15일에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8월은 날이 덥기도 하고, 너무 이른 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는 9월 초부터 고구마 수확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 수확시기
2. 중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가 낮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중부지방은 첫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구마는 10도 이하의 온도를 접하게 되면 저장성이 굉장히 나빠지게 되고
상품성과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는 늦어도
첫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 수확시기
전분용 고구마를 수확하시려면 10월 말 이후가 좋습니다.
알고 있으면 좋은 고구마 효능! 이제부터는 고구마 효능을 알아볼까요?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 수확시기
소화흡수가 좋다.
고구마는 소화를 잘되는
식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한방에서도 고구마가 위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고,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까지 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구마에 풍부한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 운동을 활성화시켜서
배설 활동이 원활해지게 해 준다고 합니다.
변비가 있으신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얗게 진액이 나옵니다.
이것이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 수확시기
비타민 C가 많다.
의외로 고구마에 비타민 C가 많다고 합니다.
고구마를 한 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거의 충족될 정도라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한 편인데요,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을 하더라도
50% 이상 남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고구마를 자주 먹는 사람은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을 개선하고
피부가 깨끗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 수확시기
다이어트 효과
다이어트할 때 밥 대신 고구마를
드시는 분들을 자주 보았는데,
다 이유가 있는 거였습니다.
고구마는 백 그램 당 126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감자보다 맛은 달콤하지만
오히려 실제 GI지수(당지수)는 더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 수확시기
성인병 예방
고구마는 칼륨이 다량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합니다.
칼륨은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자극적이고 짠 음식을 즐기는 현대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음식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같은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칼륨을 과다 섭취할 시,
신장에는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신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조금만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마를 한 번에 많이 먹다 보면
몸속에 가스가 차게 되는데,
이걸 막기 위해서는 껍질 째 먹거나
사과처럼 펙틴 성분이 든 음식을 같이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고구마 수확시기 남부지방 중부지방
안녕하세요.
초보농사꾼 농린이입니다.
오늘은 고구마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고구마 다들 잘 심었쥬?
고구마는 잘 가꾸었다 하더라도 수확 시기나 수확 방법이 어떻하냐에 따라 고구마의 질이 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고구마 수확시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고구마 수확적정시기는 과연 언제일까요?
자신이 심은 마지막 과실을 잘 얻을려면 수확을 하는 날짜를 잘 정하는게 맞아요.
고구마 재배일수는 대략 120일정도인데요.
빠르게는 90일을 기준으로 수확을 하기도 합니다.
고구마의 종류에 따라서 조금은 달라지기는 하는데 대체로 120일을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고구마는 덩이뿌리를 거두어 들이는 작물이라서 정확히 120일 기준으로 처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자신의 고구마 심는 시기에서 120일 전후를 기록하여 그쯤에 수확을 하면 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꿀고구마와 황금고구마는 대략 9월부터 수확이 시작이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고구마 수확시기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이 달라질 수 밖에 없죠.
그 이유는 온도로 인해서 남부지방이 조금 더 빨리 심고, 중부지방은 조금더 늦게 심기 때문입니다.
일전의 글에서 고구마 심는시기는 지온과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지온 15도 이상이 되는 시기가 최적의 타이밍이라 이야기한바 있습니다.
보통 고구마을 재배할 때 덩이뿌리가 커지는 타이밍이 수확시기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7월 하순부터는 뿌리가 급겹히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고구마 수확시기는 품질 뿐만 아니라 수량도 중요하죠.
따라서 90일 기준의 수확보다는 120일 기준의 수확이 좋습니다.
그럼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을 구분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1. 남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
남부지방은 대략 4월 중순에서 4월하순에 많이 심게 됩니다. 줄기부터 심는게 아니라면 시간이 좀더 늦춰져도 상관이 없겠죠.
4월 15일을 기준으로 120일 이후 계산해보면 8월 15일이 나오게 되는데요.
8월달은 날이 덥기도 하고, 너무 이른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는 9월초부터 진행을 하는게 좋다고 봐요.
남부지방은 심는시기가 빠르기 때문에 굳이 많은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이 문제가 되겠죠.
2. 중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
중부지방은 첫서리가 내리기 전에는 수확을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고구마가 낮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인데요. 고구마는 10도 이하의 온도를 접하게 되면 저장성이 굉장히 나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상품성 및 맛이 떨어지게 되요.
그렇기 때문에 중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는 늦어도 첫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해야합니다.
중부지방의 첫서리는 대략 10월 중순인데요.
따라서 9월 말에서 10월 초가 중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의 최적 타이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9월 중순도 괜찮아요. 이미 5월달에 심은 고구마는 9월이 되면 120일이 넘어서니 말입니다. 늦어도 10월 중순전에는 고구마 수확을 마쳐야겠지요.
전분용 고구마를 수확하실려면 10월말 이후가 좋다고는 하는데요.
초보 농사꾼들은 전분용 고구마와 상관이 없으니 10월 중순 전에는 수확을 하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남부지방과 중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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