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 [미국서부여행🇺🇸] 그랜드캐니언 투어 \U0026 라스베가스편 | 홀스슈밴드 | 앤털로프, 브라이스, 자이언 캐니언 | Us Travel Vlog 178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 [미국서부여행🇺🇸] 그랜드캐니언 투어 \U0026 라스베가스편 | 홀스슈밴드 | 앤털로프, 브라이스, 자이언 캐니언 | Us Travel Vlog 178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 [미국서부여행🇺🇸] 그랜드캐니언 투어 \u0026 라스베가스편 | 홀스슈밴드 | 앤털로프, 브라이스, 자이언 캐니언 | US Travel Vlog“?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s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s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정세도리dori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1,509회 및 좋아요 213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미국서부여행🇺🇸] 그랜드캐니언 투어 \u0026 라스베가스편 | 홀스슈밴드 | 앤털로프, 브라이스, 자이언 캐니언 | US Travel Vlog –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Eng Subs are available.
[Dori \u0026 Christine Travel USA] Ep.3: Grand Canyon Tour \u0026 Las Vegas
We went to Grand Canyon, Horseshoe Bend, Antelope Canyon, Lake Powell, Bryce Canyon, and Zion Canyon during the Tour.
Hope you enjoy! 🙂
[미국서부여행] Ep.3: 그랜드캐니언 투어 \u0026 라스베가스편
(투어는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한인 여행사를 이용했고, 1박 2일 동안 그랜드 캐니언, 홀스슈밴드, 앤털로프 캐니언, 파웰 호수,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지온) 캐니언을 들렀습니다.)

친구와 작년 8월 말에 갔던 미국 여행을 영상으로 남기기 위해 만들어봤습니다 🙂
미국 여행을 가고 싶은 분들이나, 미래에 갈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유익했으면 좋겠어요!
장소 이름은 화면 오른쪽 위에 띄워놨어요. 😀

#Lasvegas #GrandCanyon #Canyontour #Nevada #Arizona #Brycecanyon #Antelopecanyon #Horseshoebend #Zioncanyon #US #Travel #Vlog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니언 #캐니언투어 #네바다 #아리조나 #브라이스캐니언 #앤털로프캐니언 #홀스슈밴드 #자이언캐니언 #지온캐니언 #미국 #여행 #브이로그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 미국 여행 그랜드캐년 완벽 가이드

d여기에서 미국 여행 그랜드캐년 완벽 가이드 _ Grand Canyon Las Vegas, South North West Rim –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 …

+ 여기를 클릭

Source: you.maxfit.vn

Date Published: 12/14/2022

View: 4924

그랜드캐년 투어방법 총정리 | 세상의 모든 여행, 위시빈

미국서부여행의 하이라이트 ‘그랜드캐년’ 투어방법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 그랜드캐년을 완벽히 봤다고는 할 수 없지만 웨스트림 코스는 라스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wishbeen.co.kr

Date Published: 2/8/2022

View: 6008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 앤털로프, 브라이스, 자이언 캐니언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 [미국서부여행 ] 그랜드캐니언 투어 \U0026 라스베가스편 | 홀스슈밴드 | 앤털로프, 브라이스, 자이언 캐니언 | Us Travel Vlog 162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11/4/2021

View: 3054

[매일출발] 그랜드캐년+앤텔롭+홀슈밴드+파웰호+자이언+별 …

같은 코스의 1일 투어 자정 출발 [자정 출발] 그랜드캐년+앤텔롭+홀슈밴드+파웰 … 분들은 그랜드 캐년 도착 후 다음날까지 자유여행을 즐기시고 다음날 돌아가는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myrealtrip.com

Date Published: 2/22/2021

View: 7992

미국여행준비-서부 여행코스 짜기 2 (지도로 캐년코스 보기)

라스베가스에서 출발 전, 주유소에서 기름을 만땅 주유합니다. ○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출발해서 후버댐 경유, 그랜드캐년 마더포인트까지 운전만 약 4 …

+ 더 읽기

Source: alliebird.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2

View: 8581

죽기전에 가봐야 한다는 그랜드캐년투어 No3. – 브런치

나의버킷리스트 | 죽기전에 자꾸 가보라고 하는 그랜드캐년투어..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여행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나 여행관련 매거진 등을 통해 …

+ 더 읽기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8/2021

View: 6549

그랜드서클 1박2일 추천 일정 Grand Canyon 그랜드캐년 / 엔 …

그랜드서클 1박2일 추천 일정 Grand Canyon 그랜드캐년 / 엔텔롭캐년 / 홀슈밴드 자유여행 – 캠핑카 리조트 캠핑장. Updated: Mar 10, 2020.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caliocla.com

Date Published: 8/17/2021

View: 6822

그랜드서클(Grand Circle)의 날짜별 여행일정

라스베가스에서 시작을 할경우에는 커다란 원형의 형태로 관광지를 돌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LA에서 출발하여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부터 시작하는 방법이 있고 피닉스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touroad.com

Date Published: 6/20/2022

View: 2976

[미서부 자유여행]그랜드캐년 1박 2일 투어 후기

그랜드 캐년 투어 일정. 자이언트 캐년 -> 홀슈밴드 -> 엔텔롭 캐년 -> 레이크파웰. -> 바베큐 파티& …

+ 여기에 보기

Source: forworklifeblance.tistory.com

Date Published: 1/3/2022

View: 5610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미국서부여행🇺🇸] 그랜드캐니언 투어 \u0026 라스베가스편 | 홀스슈밴드 | 앤털로프, 브라이스, 자이언 캐니언 | US Travel Vlog.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서부여행🇺🇸] 그랜드캐니언 투어 \u0026 라스베가스편 | 홀스슈밴드 | 앤털로프, 브라이스, 자이언 캐니언 | US Travel Vlog
[미국서부여행🇺🇸] 그랜드캐니언 투어 \u0026 라스베가스편 | 홀스슈밴드 | 앤털로프, 브라이스, 자이언 캐니언 | US Travel Vlog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 Author: 정세도리dori
  • Views: 조회수 21,509회
  • Likes: 좋아요 213개
  • Date Published: 2020. 8.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DCk9ramli8

그랜드캐년 투어 : 2박3일 가이드 없는 렌트카코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 윌리엄스 내 호텔 ( 약 1시간 소요)

투어 계획 중 숙소 위치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는데

그랜드캐년 내에 있는 롯지는 이미 예약이 다 차있던 상태

늦깎이 준비에 방도 많이 없었고 숙소 가격도 올라있던 상태라

그랜드캐년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가격대도 저렴했던 마을인 윌리엄스에서 잡았다

노을까지 보고 오느라 해가 진 뒤에 이동하는데 가는 길이 워낙 어두워서

규정속도대로 60마일로 달렸는데

장거리 운전은 자신 있어도 속도 내는 건 못하는 내게 60마일은 너무 빨랐고

근데도 느리다고 뭐라 하는 듯 바짝 붙어 따라오는 차들이 부담스러워

운전자를 교체하려고 해도 어디 길가에 잠깐 세울만한 길도 없고 위험할 거 같기도 하고ㅠ

돌아오는 그 1시간이 내겐 가장 어려웠다 ㅠ

이후로 밤 운전은 남자친구가 맡음..

대부분의 길에 가로등이 없기 때문에 웬만해선 밤 운전은 삼가고 가장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잡는 것을 추천!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 [미국서부여행🇺🇸] 그랜드캐니언 투어 \U0026 라스베가스편 | 홀스슈밴드 | 앤털로프, 브라이스, 자이언 캐니언 | Us Travel Vlog 16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We are using cookies to give you the best experience on our website.

You can find out more about which cookies we are using or switch them off in settings.

미국여행준비-서부 여행코스 짜기 2 (지도로 캐년코스 보기)

안녕하세요, 이 전 포스팅에 이어서 지도로 캐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총 경로는 이렇습니다. (후버댐은 가는 길에 있다는걸 설명드리려고 넣었구요, 최근에 간 여행에서는 후버댐은 패스했습니다.)

● 먼저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구간입니다.

● 라스베가스에서 출발 전, 주유소에서 기름을 만땅 주유합니다.

●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출발해서 후버댐 경유, 그랜드캐년 마더포인트까지 운전만 약 4시간 40분이 걸립니다.

후버댐을 안들리면 운전시간상 20분 차이가 나는데, 구경하는걸 고려하면 1시간 ~ 1시간 20분정도 더 잡으시면 됩니다. 저는 후버댐은 가봐서 최근 여행에서는 패스했습니다. (사실 피곤해서 계획보다 조금 늦게출발..)

● 보통 사우스림을 많이 가셔서, 웨스트림은 제외했습니다.

● 마더포인트가 보통 그랜드캐년하면 찍는 사진 중 가장 유명한 포인트입니다. (그 옆에 Yavapai포인트도 있습니다)

●마더포인트를 열심히 구경 후 홀슈밴드로 가는 길에, 그랜드뷰 포인트, 나바호포인트, 데저트뷰 포인트 등이 있습니다.

그냥 도로 가다가 무슨무슨 point 적혀있으면 그냥 내려서 구경하면 됩니다

마더포인트 뷰 // 아마도 데저트뷰

● 그랜드캐년을 모두 구경 후 홀슈밴드가 있는 page로 올라가는 길에 멋진 경치는 덤입니다.

길가다가 내렸는데 이런 지구스럽지 않은 경치가..

● 가는 길에 주유소가 보이면 무조건 들러서 주유를 만땅 합니다 (주유소가 너무 안보여서… 주유 한두칸 남으면 극도로 불안해짐)

● 만약 라스베가스에서 좀 늦게 출발하셨다면 페이지에 도착할 쯤이면 저녁일겁니다. 홀슈밴드를 가려면 주차하고 꽤 (그렇게 멀진 않음) 걸어야해서 해 지면 비추합니다. ( 해가 지려고 할 때 쯤은 괜찮은거같아요) 홀슈밴드가 난간 없이 바위만 있는 낭떠러지라서 해 없을 때 가면 위험하고 멋도 하나도 없을겁니다 ㅠㅠ

● 저는 빠릿빠릿 열심히 다녀서 저녁 6시 20분에 도착했고, 아직 밝아서 한시간 반 정도 구경 후 내려왔습니다. (7월 기준)

비가 왔다 안왔다 해서 구름이 좀 껴있었어요

● page는 유명한 관광장소지만 도시가 너무 작아서 숙박이 꽤 비싼 편입니다. page에서 1박 했습니다.

● 엔탤롭캐년은 무조건 투어를 동반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나바호 인디언 자치구역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절대 투어할 수 없습니다.) 투어는 여러개가 있는데요,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아무거나 신청하셔도 문제 없을거같습니다.

그리고 11~1시가 햇빛이 가장 예쁘게 들어온다고 합니다.

기다리기 싫고, 특정 시간을 원하시면 반드시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하셔야 합니다.

● 참고로 제가 소개한 여행지들은 주가 달라서 시차가 있습니다! (네바다, 애리조나, 유타) 섬머타임에 따라 또 시간이 달라집니다. 엔텔롭캐년 예약 시 반드시 시차를 고려하여 움직이셔야 합니다.

※ 주별 시차에 대해 아주 잘 정리해놓은 주소가 있어 링크합니다 http://usacartrip.com/xe/usa_board/1160472

●엔텔롭캐년은 로워, 어퍼투어가 있습니다. 어퍼투어는 모래바람을 맞으며 트럭을 타고 이동한 후에 투어가 시작되며, 로워보다는 더 멋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황금시간대는 예약이 많이차있어서 예약자체가 어렵고, 비용이 더 비쌉니다.

로워투어는 경사가 가파른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그렇게 힘들진 않으며 어퍼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황금시간대 예약 슬롯이 더 많습니다.

저는 로워로 다녀왔습니다.

핸드폰으로 막찍어도 이런 사진이 나옴. 이렇게 아래로 들어가서 구경해서 ‘로워’ 인가 봅니다.

● 아, 그리고 엔텔롭캐년을 가기 전에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시간이 남길래 Lake powell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에 없었는데 그냥 있길래 갔습니다. 근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파웰호수를 가기 전에 먼저 visitor center가 있고, 글랜 캐년 댐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 차를 몰고 파웰호수라고 적힌 위쪽 드라이브 코스를 가려면 돈을 냈어야 했습니다. ($30인가? 기억이 잘 안남 ㅜㅜ) 엔텔롭 캐년 예약시간때문에 오래 못있었지만 그래도 돈 값어치 하는 뷰입니다.

구글맵에서 파웰호수 내 Whaweap 이라는 곳으로 가서 촬영한 사진)

● 위 지도에 Alstrom Point라고 찍혀있는 곳이 있는데, 저는 못갔으나 (입구에서 저기까지 운전으로 1시간 40분가량 걸린다고 나오네요) 구글 이미지를 보니까 엄청나게 멋있네요..나중에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아무튼 엔텔롭캐년 투어를 마치고 서둘러서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했습니다.

브라이스에서는 3개 정도의 뷰만 보고 왔습니다. ( 아쿠아캐년, 선라이즈포인트, 브라이스포인트 등)

개인적으로는 그랜드캐년보다 더 좋았는데 너무 촉박하게 봐서 아쉬웠어요

● 라스베가스로 이동했습니다. 물론 주유소가 보일때마다 기름 넣구요

브라이스캐년이 있는 유타주와 라스베가스가 있는 네바다주는 시간이 다릅니다. 서머타임 적용 기준 유타에서 네바다로 가면 1시간을 버네요 하루만에 AZ,UT,NV 3개 주를 돌아다녔네요 ㅋㅋ

● 참고로 위 경로들을 운전할 때 이런 도로를 접하게 됩니다. 가로등이라곤 찾아볼 수 없습니다.. 심지어 차도 잘 안다닙니다. 누가 죽어도 모르겠어요

캐년 투어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죽기전에 가봐야 한다는 그랜드캐년투어 No3.

죽기전에 자꾸 가보라고 하는

그랜드캐년투어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여행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나 여행관련 매거진 등을 통해 흔히 접하게 되는 랭킹이 있지요.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여행지… 어쩌구 저쩌구 하는…

그럴 때마다 늘 당당하게 정상을 지키는 곳이 바로 미국 서부의 대협곡 그랜드캐년입니다.

이 쯤 되면 대체 얼마나 대단한 곳이기에? 라는 의문이 들만한데요, 그런데… 그런데… 정말 대단한 곳 맞습니다!!!!!!! 세계 최고의 관광 명소라고 단정 짓는다 해도 그리 큰 반박은 없을 것 같다는 야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나 할까…

그랜드캐년은 유타와 아리조나의 매서운 흙바람과 콜로라도 강물에 의한 침식으로 깎여진 협곡의 암석층과 미로처럼 구불구불한 거대 협공은 유타 주에서 아리조나 주까지 450km에 걸쳐 거대하게 뻗어 있습니다. 20억년이라는 지구 역사의 증거로서도 값을 매길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이 곳은 메마른 광대함으로 인해 더더욱 자연의 위대함과 경외감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지요.

오늘은 그처럼 거대한 그랜드캐년 중에서 그랜드캐년의 클래식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우스림을 집중적으로 알아볼거예요. 버킷리스트로 저장해두셨다 갈때 꺼내보기 싶게요.

현재까지도 그랜드캐년 방문객의 90%가 찾고 있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을 총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그랜드캐년은 지역 별로 노스림, 웨스트림, 이스트림, 사우스림으로 나뉩니다. 계절에 따라 오픈하는 시기가 제한 되는 곳도 있고, 접근성이 떨어져서 방문자가 많지 않은 곳도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사우스림은 연중무휴 오픈하며 1년 내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지형이 고르고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되어 있고, 네 곳의 그랜드캐년 중 가장 많은 뷰 포인트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랜드캐년 웨스트림은 아메리카 원주민과 중국 이주민이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관광객을 맞으며 관리를 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은 아리조나 주 정부 주도로 관광지로 가장 먼저 개발 되어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었고 현재도 아리조나 주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라스베가스를 출발 도시로 기준 했을 때, 사우스림은 웨스트림보다 거리가 멀고 투어 비용이 조금 더 든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웨스트림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크고 웅장한 협곡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좀 더 원시적이고 와일드한 그랜드캐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캐년에 다녀왔다’는 말의 90%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 다녀왔다’는 말과 같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곳이며, 그랜드캐년 여행의 대표적인 지역이 바로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입니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가는 방법

그랜드캐년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협곡지대입니다. 나무조차 자리가 힘든 일종의 사막지대죠. 다만 모래사막이 아닌 돌사막!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는 부적합한 곳이라서 도시가 형성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랜드캐년과 가까운 도시에서 버스나 경비행기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주로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합니다.

1.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버스투어

전 일정을 버스로 이동합니다.

투어를 예약한 손님들이 투숙하는 호텔로 픽업을 가며 마지막 드롭 또한 투숙 호텔에 해 줍니다.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시간이 올래 걸리고 하루종일 차를 타고 다녀서 피곤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랜드캐년을 공중에서 바라보며 전체를 조망하지 못한다는 점도 버스투어의 안타까운 점 중 하나입니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버스투어는 대략 14시간 소요 됩니다.

2.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경비행기 투어

그랜드캐년 투어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투어입니다.

버스투어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싸지만 상당한 시간이 절약되어 편리하며 그랜드캐년의 공중 조망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훨씬 높기 때문이지요.

라스베가스에서 손님들을 픽업한 버스를 타고 경비행기 터미널(공항)이 있는 볼더시티로 향합니다. 대략 30여분간을 달려 도착한 볼더시티 터미널에서 경비행기로 갈아타고 다시 약 40여분을 날아서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터미널에 내립니다. 참고로, 육로로는 대략 5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구간입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그랜드캐년 공항으로 가는 동안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그랜드캐년의 장대한 풍광은 자연스럽게 감동과 흥분을 불러 일으킵니다. 창공에서 바라보는 후버댐, 미드 호수, 콜로라도 강 등등에 대한 오디오 해설이 한국어로도 서비스 되는 점도 즐거운 여행을 돕습니다.

그랜드캐년에 도착하면 그랜드캐년의 그라운드 투어는 버스투어와 마찬가지로 버스를 이용합니다. 버스를 타고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내부를 이동하면서 중간 중간 뷰 포인트 등이 나타나면 내려서 사진을 찍거나 경치를 감상하는 시간을 주지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경비행기투어는 대략 9시간 소요 됩니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볼거리

매더 포인트(Mather Point)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의 방문객 센터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뷰 포인트죠. 전망이 넓은 만큼 경치가 웅장하고 멋지기로 이름난 이 곳에서의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에도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인기 명소입니다.

‘매더(Mather)’라는 이름은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 설립을 주도한 기업가 스티븐 매더(Stephen Tyng Mather)의 이름을 딴 것인데, 올해로 꼭 100년 전인 1917년에 설립된 NPS의 초대 청장을 12년간 역임했던 그는 기업가이면서도 자연보호론자였고 그의 자연보호 철학을 투영한 국립공원 관리 체계를 세우기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미국 국립공원들 곳곳에는 이 곳처럼 그의 이름을 딴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매더 포인트에서 난 산책로(Trail)를 따라 서쪽으로 도보 약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멀리 콜로라도 강의 일부가 보이고, 그 중에는 판톰렌치(Phantom Ranch)에 있는 다리가 보이죠.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이 다리의 이름은 Suspension Bridge입니다. 그랜드캐년의 남북을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브라이트 앤젤 포인트(Bright Angel Point)

노스림 숙소에서 포장된 오솔길로 연결됩니다. 오솔길의 좌우가 절벽이어서 마치 하늘에 떠있는 오솔길을 가는 기분이 들죠. 약 400야드(360m)쯤 가서 관망지에 이릅니다. 사우스림 보다 지대가 높아서 사우스림 넘어의 넓은 애리조나 광야까지 시야에 들어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방문자 센터(IMAX영화관)

그랜드캐년 남쪽 입구에 있는 투사얀 마을에 내셔널지오그라픽 방문자 센터(National Geographic Visitor Center)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그랜드캐년의 역사와 지리에 대한 소개 영상이 대형 스크린의 IMAX영화로 30여분간, 매 시간마다 상영합니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즐기기

헬기 투어

헬기 투어는 일종의 옵션 개념입니다.

경비행기는 라스베가스나 LA 등 타 도시에서 그랜드캐년으로 접근하기 위한 이동수단 중 하나라면 헬기는 그랜드캐년 내에서 추가로 선택하여 즐기는 투어 중 하나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방문자 센터가 있는 투사얀(Tusayan) 마을에 있는 비행장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관광을 합니다. 헬기를 타고 약 30분 동안 사우스림, 노스림, Dragon Corridor 등을 내려다 봅니다. 헬기 투어는 공중에서 광대한 풍경을 조망하는 즐거움 외에도 미로 같은 협곡의 구석구석을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스릴 있게 만날 수 있는 투어입니다. 5명 미만의 소수 인원만 탑승이 가능하므로 가장 프라이빗한 그랜드캐년 투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투어입니다.

핑크 지프니 투어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경비행기 투어 또는 버스 투어는 그랜드캐년까지의 이동수단이고, 그랜드캐년 내에서는 둘 모두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투어가 진행된다고 윗글에 설명을 했었는데요, 핑크 지프니 투어를 선택하면 그랜드캐년 내에서 버스가 아닌 핑크색 지프를 타고 투어를 하게 됩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보다 소규모 인원이 참여하므로 분위기가 훨씬 프라이빗 하기 때문에 이동 중 정해진 뷰 포인트가 아니더라도 투어 참여자들의 의견이 동일하다면 비교적 자유롭게 스탑오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핑크색으로 특별히 외관이 치장된 지프를 배경으로 찍는 기념사진은 한층 더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도 하지요.지프 투어이니 만큼 버스가 달릴 수 없는 오프로드를 달리는 묘미도 있어 비용이 비싼 단점을 감안 하더라도 만족도가 높은 투어입니다.

신나는 여행을 찾아보세요!

야나트립과 함께!

www.yanatrip.com

※ 야나트립은 현지와의 직계약을 통해 정직하고 안전한 서비스만을 엄선하여 공급합니다.

미국여행 투어로드

그랜드서클(Grand Circle)의 여행일정 그랜드서클의 여행지를 모두 돌아보려면 10일 정도의 안정적인 일정이 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미국여행중에 이 그랜드서클에 10일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에 맞는 효율적인 동선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발지의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라스베가스나 LA를 기준으로 할 경우 그랜드 서클의 여행은 최소 6~7일의 일정을 계획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 이상이 되면 좀더 세밀하고 다양하게 그랜드서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서클은 전체노선을 모두 돌아본다면 2,000마일이 넘는 길고도 먼길이며 일부 구간은 도로사정이 아주 않좋기도 하고 음식과 숙박도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와 여행지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되지 않으면 대자연의 감동에 비례하는 고생길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하게 일정을 선택하고 여행지에 대한 욕심으로 무리한 일정을 선택하는 것 보다 이동이 아닌 여행이 될수 있는 현실적인 일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랜드서클 여행은 라스베가스에 시작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시작을 할경우에는 커다란 원형의 형태로 관광지를 돌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LA에서 출발하여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부터 시작하는 방법이 있고 피닉스에서 출발하여 세도나 플랙스텝을 돌아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그랜드서클을 편하게 돌아보기 위해서는 이동거리가 긴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의 첫날일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1일차에 그랜드캐년에 가까운 Kingman 이나 St.George로 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 스케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동절기의 경우는 라스베가스의 Nevada 는 그랜드캐년의 Arizona 보다 1시간이 느리기 때문에 라스베가스에서 7시에 출발을 하더라도 그랜드캐년이 있는 아리조나의 시간으로는 8시 출발이 됩니다. 그래서 라스베가스에서 출발을 하게 되면 일정을 아주 바쁘게 진행을 해야 하고 정상적인 일정의 진행이 쉽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그랜드캐년 방문 전날 Kingman 정도까지 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절기의 일정도 노스림-버밀리언클리프-마블캐년 Page의 일정이 라스베가스에서 시작을 한다면 아주 부담스럽기 때문에 전날 St.George 까지 이동을하여 그랜드캐년등의 일정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일정들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변경을 할 수 있으며 좀더 여유로운 일정을 계획해도 좋습니다. 제시된 일정은 모두 라스베가스를 출도착 지점으로 진행하는 그랜드서클의 일정입니다. 1박2일의 3대캐년 일정 라스베가스 출도착 기준 미국 서부여행을 하면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을 하는 3대캐년투어의 일정은 그랜드서클의 일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랜드서클의 풀코스를 경험할 시간과 조건이 되지 않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을 하는 코스입니다. 그러나 1박2일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무리한 일정을 선택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예를 들어 라스베가스에서 출도착을 하면서 1박2일의 코스로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자이언은 물론이고, 앤틸롭캐년과 모뉴멘트밸리까지 포함하는 일정을 계획하는 경우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황당한 일정은 3대캐년의 정확한 거리와 위치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동거리마저도 계산하지 않고 라스베가스의 일부투어 업체의 일정이나 네이버등의 경험 없는 무지한 지식인 답변등을 판단없이 받아들인 결과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정은 여행일정이 아닙니다. 점찍기 마저도 되지가 않는 일정이 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브라이스-자이언을 돌아오는 코스만 해도 국립공원내의 이동거리를 포함하면 최소 850마일(1360km)가 되고, 모뉴멘트밸리를 포함할 경우 1000마일(1600km)를 넘는 일정이 됩니다. 과연 하루에 700-800km를 다니면서 국립공원을 몇 개씩 방문한다는 것이 여행이 될수 있을까는 상식의 문제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정이 투어상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고 여행객들이 선택을 하는 이유는 짧은 일정속에 이것 저것을 돌아보는 것이 좋은 여행이라는 판단과 시간은 제한되어 있지만 여러곳을 돌아봐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것이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무리한 일정은 여행이 아니라 이동이 목적이 되고 그러다 보면 코스를 맞추기 위한 무리한 진행을 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이동간에 과속이 필수가 되어 사고의 위험마저도 생기게 되며, 경찰 단속에 적발되어 여행기분을 망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1박2일의 일정으로는 그랜드캐년-브라이스캐년-자이언국립공원을 돌아보는 코스 마저도 상당부분을 생략하고 이동을 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은 1박2일의 주어진 시간으로 가장 효율적인 동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날짜 1일 라스베가스 -Grand Canyon NP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관람- 그랜드캐년 혹은 그랜드캐년 입구 Tusayan 숙박 그랜드캐년 노스림 관람-Kanab 이동 숙박(하절기) 그랜드캐년의 최소 2-3개의 포인트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동절기에는 늦어도 7시출발이 되어야 합니다. 하절기 역시 최대한 빠른 시간에 출발을 필요로 합니다. 숙박 Tusayan, Kanab 2일 Horse Shoe Bend- Zion N.P 오전 그랜드캐년을 출발하여 HorseShoe Bend 관람 -점심식사후 자이언 국립공원 -라스베가스 이날은 오전에 그랜드 캐년의 East Rim 지역을 거쳐서 홀슈벤드 하이킹하고 자이언으로 이동을 하여 자이언 국립공원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정도에 출발을 하면 라스베가스에는 7시 정도에 도착을 할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자이언 국립공원의 관람시간을 4시간 정도를 가질수 있습니다. 이 경우 MT.Carmel Hwy와 자이언캐년의 2-3개의 포인트를 방문할 시간이 되며 방문상황에 따라 1개정도의 하이킹 트레일(Weepin rock 혹은 Emerald pool)을 할수 있습니다. 2일 반의 일정 (3대캐년을 돌아보는 가장 좋은 일정) 라스베가스 출도착 기준 2일 반 정도의 일정은 3대캐년을 관람하기에 가장 적당한 스케줄이 됩니다. 이 일정은 3대캐년을 무리 없이 돌아 볼수 있는 일정으로 적당한 하이킹도 가능한 일정입니다. 날짜 1일 Grand Canyon NP 이동 라스베가스에서 오후에 출발하여 후버댐 경유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입구 Williams 혹은 Tusayan 숙박( 동절기) 라스베가스에서 St George, Utah 혹은 Kanab 까지 이동하여 숙박 (하절기) 첫날 오후에 라스베가스에서 출발을 하여 후버댐(동절기). 불의계곡(하절기) 경유하여 그랜드캐년 인근 숙박 숙박 Williams 혹은 Tusayan(동절기) Kanab 혹은 브라이스(하절기) 2일 Grand Canyon NP 오전 그랜드캐년 관람후 Horseshoe Bend-Antilope Canyon(선택사양)-Kanab 혹은 브라이스 숙박 이날은 오전에 그랜드캐년을 관람하고 오후 Horseshoe Bend로 이동하여 관람 앤틸롭캐년 투어후 미드호수를 거쳐서 Kanab 이나 브라이스 숙박. 앤틸롭캐년의 투어는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절대적 필수코스는 아닙니다. 숙박 Kanab 3일 Bryce Canyon N.P- Zion N.P 오전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오후 자이언 국립공원 -라스베가스 브라이스캐년의 경우 선셋포인트와 브라이스 포인트 정도로 제한을 하고 나바호 트레일의 일부분을 하이킹하고 자이언으로 이동을 하여 자이언 국립공원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정도에 출발을 하면 라스베가스에는 7시 정도에 도착을 할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자이언 국립공원의 관람시간을 4시간 정도를 가질수 있습니다. 이 경우 MT.Carmel Hwy와 자이언캐년의 2-3개의 포인트를 방문할 시간이 되며 방문상황에 따라 1개정도의 하이킹 트레일(Weepin rock 혹은 Emerald pool)을 할수 있습니다. 3일의 3대캐년+모뉴멘트밸리 일정 라스베가스 출도착 기준 3일정도의 일정으로 그랜드 서클을 돌아보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3대캐년만 관람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은 일정이 됩니다. 그래서 3일의 일정으로는 3대캐년과 모뉴멘트밸리를 돌아보는 일정이 좋은데, 이 역시 세밀한 여행지 방문은 쉽지가 않습니다. 이 경우에 이동거리가 1000마일(1600km)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다면 동절기에는 kingman, az 하절기에는 St.George Ut로 전날밤에 이동을 해서 숙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짜 1일 Grand Canyon NP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관람-Tusayan( 동절기) 그랜드캐년 노스림 관람-버밀리언클리프 전망대-마블캐년 Page 이동 숙박(하절기) 그랜드캐년의 최소 2-3개의 포인트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동절기에는 늦어도 7시출발이 되어야 합니다. 하절기 역시 최대한 빠른 시간에 출발을 필요로 합니다. 숙박 Tusayan 혹은 Tuba city 2일 Monument Valley Horseshoe Bend-Antilope Canyon(선택사양)-모뉴멘트밸리- Kanab숙박 이날은 Horseshoe Bend를 나중에서 선택해도 됩니다. 모뉴멘트밸리를 먼저 보고 앤틸롭캐년의 투어를 해도 됩니다. 앤틸롭캐년의 투어는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절대적 필수코스는 아닙니다. 숙박 Kanab 3일 Bryce Canyon N.P- Zion N.P 오전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오후 자이언 국립공원 -라스베가스 브라이스캐년의 경우 선셋포인트와 브라이스 포인트 정도로 제한을 하고 나바호 트레일의 일부분을 하이킹하고 자이언으로 이동을 하여 자이언 국립공원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정도에 출발을 하면 라스베가스에는 7시 정도에 도착을 할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자이언 국립공원의 관람시간을 4시간 정도를 가질수 있습니다. 이 경우 MT.Carmel Hwy와 자이언캐년의 2-3개의 포인트를 방문할 시간이 되며 방문상황에 따라 1개정도의 하이킹 트레일(Weepin rock 혹은 Emerald pool)을 할수 있습니다. 4일 이상의 일정으로는 출발 전날 그랜드캐년 인근으로 이동을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일정을 추천합니다. 물론 1일차에 좀더 일찍움직여서 그랜드캐년으로 이동을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전체 일정의 편안한 진행을 위해서는 출발 전날 그랜드캐년 인근으로 이동을 하여 숙박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됩니다. 4일의 그랜드서클 일정 라스베가스 출도착 기준 4일의 일정으로도 그랜드서클을 돌아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치스국립공원과 캐년랜드 국립공원을 제외한 일정으로 코스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일정이 경우도 하이킹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출발전날 가급적이면 그랜드캐년 인근으로 이동을 하여 숙박하는 것을 권합니다. 날짜 0일 (추천) Hoover Dam or Valley of Fire 오후 후버댐 경유 Kingman 이동 숙박(동절기) 오후 Valley of fire –Virgin River Canyon –St George(하절기) 숙박 KingMan or St. George 1일 Grand Canyon NP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관람-Page 이동 숙박(동절기) 그랜드캐년 노스림 관람-버밀리언클리프 전망대-마블캐년(나바호 브릿지) Page 이동 숙박 (하절기) 숙박 Page 2일 Monument Valley Horseshoe Bend-Antilope Canyon(선택사양)-모뉴멘트밸리- Blading 숙박 이날은 Horseshoe Bend를 나중에서 선택해도 됩니다. 모뉴멘트밸리를 먼저 보고 앤틸롭캐년의 투어를 해도 됩니다. 앤틸롭캐년의 투어는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절대적 필수코스는 아닙니다. 숙박 Blanding 3일 Capitol reef NP –Utah 12 Hwy-Bryce Canyon NP 블랜딩 출발 –Hanksville 경유 캐피틀리프 국립공원-Utah 12 Hwy-브라이스캐년 이날은 블랜딩에서 .Ut 95번을 타고 캐피틀리프로 이동하여 캐피틀리프를 충분히 보고 Utah 12 Hwy를 경험합니다. 브라이스로 가서 시간이 되면 선셋포인트, 브라이스 포인트등을 관람하고, 야간에는 하늘의 별구경을 해도 좋습니다. 하절기의 Bryce 숙박은 미리 예약이 필수라는 점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박 Bryce 4일 Bryce Canyon N.P- Zion N.P 오전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오후 자이언 국립공원 -라스베가스 브라이스의 일출은 미국 국립공원의 일출중 가장 멋진 일출중 하나입니다. 가능하다면 일출을 관람하고 전날 브라이스를 보았다면 바로 자이언으로 이동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일출과 선셋포인트와 브라이스 포인트 정도를 관람한후 자이언으로 이동을 하여 자이언 국립공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날의 자이언 국립공원은 캐년지역의 짧은 하이킹을 포함해도 시간이 넉넉할 것입니다. 오후 3시 이전에 자이언을 출발 할수 있는 상황이 되면 Kolob 캐년을 들려서 라스베가스로 내려가도 됩니다. 5일의 그랜드서클 일정 라스베가스 출도착 기준 5일의 그랜드서클 일정은 그랜드서클을 최대한 압축해서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그랜드서클의의 맛배기 코스 정도로 대부분의 국립공원의 주요 포인트만을 스치듯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가장 많이 선택하기 하는 일정이지만 그랜드서클을 관람하는 완성도는 가장 떨어지는 일정입니다. 이일정은 야간이동이 되어야 할 수도 있고, 시간이 아주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 노선은 포기를 해야 하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노선이며 여행보다는 점찍기라고 생각하고 선택하는 일정입니다. 그러나 이 노선은 정말 시간이 없어서 점찍기와 이동이 목적이라도 상관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날짜 0일 출발 전날 Hoover Dam or Valley of Fire 오후 후버댐 경유 Kingman 이동 숙박(동절기) 오후 Valley of fire –Virgin River Canyon –St George(하절기) 숙박 KingMan or St. George 1일 Grand Canyon NP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관람-Page 이동 숙박(동절기) 그랜드캐년 노스림 관람-버밀리언클리프 전망대-마블캐년(나바호 브릿지) Page 이동 숙박 (하절기) 숙박 Page 2일 Monument Valley Horseshoe Bend-Antilope Canyon(선택사양)-모뉴멘트밸리- Moab숙박 숙박 Moab 3일 Archies NP-Canyonlands NP 오전 아치스 국립공원 오후 캐년랜드 Island in the Sky-Green River 숙박 이날 아치스 국립공원은 델리케이트 아치 하이킹을 우선으로 하고 Window Section과 Park Ave 일부 지역만 관람을 하는 것으로 일정을 정리하고 오후에 캐년랜드 Island in the sky는 Shafer Canyon, Green river overlook, Grand View 정도로 하고 그린리버로 이동을 하는 것이 시간이 맞는 상황이 됩니다. 숙박 Green River 4일 Capitol Reef N.P-Utah12 Hwy-Bryce Canyon NP 캐피틀리프 국립공원 관통-Utah 12 Hwy-Grandstaircase Escalante- 브라이스캐년 일몰 선셋포인트 숙박 Bryce 5일 Bryce Canyon NP-Zion NP 브라이스캐년 일출-브라이스 포인트 관람후 자이언 이동 MT Carmel Hwy –자이언캐년- 라스베가스 6일의 그랜드서클 일정 라스베가스 출도착 기준 6일의 일정이 되면 그랜드서클을 나름대로 돌아볼수 있는 기간이 됩니다. 6일의 일정도 하이킹을 하기에는 여유로운 일정은 아닙니다. 그러나 각지역별로 가장 유명한 하이킹 트레일 한두개 정도는 경험할 수 있는 기간이 됩니다. 날짜 0일 Hoover Dam or Valley of Fire 오후 후버댐 경유 Kingman 이동 숙박(동절기) 오후 Valley of fire –Virgin River Canyon –St George(하절기) 숙박 KingMan or St. George 1일 Grand Canyon NP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관람-Page 이동 숙박(동절기) 그랜드캐년 노스림 관람-버밀리언클리프 전망대-마블캐년(나바호 브릿지) Page 이동 숙박 (하절기) 숙박 Page 2일 Monument Valley Horseshoe Bend-Antilope Canyon(선택사양)-모뉴멘트밸리-Blanding 숙박 숙박 Blanding 3일 Canyonlands NP 오전 캐년랜드 Needles 오후 캐년랜드 Island In the Sky-DeadHorse Point -모압숙박 숙박 Moab 4일 Archies NP 아치스 국립공원- 캐피틀리프 국립공원 관통 Torrey 숙박 숙박 Torrey 5일 Capitol Reef N.P-Utah12 Hwy 캐피틀리프 국립공원-Utah 12 Hwy-Grandstaircase Escalante- 브라이스캐년 숙박 Bryce 6일 Bryce Canyon NP- Zion NP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자이온 국립공원-라스베가스 7일의 일정 그랜드서클 일정 라스베가스 출도착 기준 7일의 그랜드서클 일정은 그랜드서클의 대부분의 국립공원을 돌아 볼수 있는 일정입니다. 하이킹에 여유가 있는 일정은 아니지만 유명한 하이킹 트레일도 경험할 수 있는 코스가 됩니다. 날짜 0일 Hoover Dam or Valley of Fire 오후 후버댐 경유 Kingman 이동 숙박(동절기) 오후 Valley of fire –Virgin River Canyon –St George(하절기) 숙박 KingMan or St. George 1일 Grand Canyon NP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관람-Page 이동 숙박(동절기) 그랜드캐년 노스림 관람-버밀리언클리프 전망대-마블캐년(나바호 브릿지) Page 이동 숙박 (하절기) 숙박 Page 2일 Monument Valley Horseshoe Bend-Antilope Canyon(선택사양)-모뉴멘트밸리-Cortez 숙박 숙박 Cortez, Co 3일 Mesa Verde NP-San Juan Skyway-Black Canyon NP Mesa Verde 국립공원-San juan skyway(밀리언달러 us 550)-블랙 캐년 오브 더 군니슨 국립공원-San juan skyway (us 145) Cortez 숙박 숙박 Cortez, Co 4일 Canyonlands NP 오전 캐년랜드 Needles 오후 캐년랜드 Island in the Sky-Deadhorse Point 주립공원-모압숙박 숙박 Moab 5일 Archies NP 아치스 국립공원- Green River 숙박 숙박 Green River 6일 Capitol Reef N.P-Utah12 Hwy 캐피틀리프 국립공원-Utah 12 Hwy-Grandstaircase Escalante- 브라이스캐년 숙박 Bryce 7일 Bryce Canyon NP- Zion NP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자이온 국립공원-라스베가스 8일의 일정 그랜드서클 일정 라스베가스 출도착 기준 8일의 그랜드서클 일정은 그랜드서클의 각종 국가기념물과 부족공원의 상당지역을 대부분을 돌아 볼수 있는 일정입니다. 4개월 전에 여행계획을 가지고 The wave 의 추첨도 시도해볼 수 있는 일정입니다. 개별 국립공원의 중거리 하이킹 코스도 움직일 수 있는 노선이 됩니다. 이 노선의 경우는 국립공원 숙박도 있기 때문에 최소한 몇 달전에는 여행계획을 완료하여 국립공원내의 숙소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날짜 1일 Grand Canyon NP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관람-Grand Canyon 숙박(동절기) 그랜드캐년 노스림 관람- North rim Lodge 혹은 Jacob lake Lodge 숙박 Page 2일 Rainbow Bridge or The wave The Wave(추첨 당첨시) Rainbow Bridge(Wave 추첨이 안될 경우)-Horseshoe Bend 숙박 Page 3일 Monument Valley Antilope Canyon(선택사양)-모뉴멘트밸리-Cortez 숙박 숙박 Cortez, Co 4일 Mesa Verde NP-San Juan Skyway-Black Canyon NP Mesa Verde 국립공원-San juan skyway(밀리언달러 us 550)-블랙 캐년 오브 더 군니슨 국립공원-San juan skyway (us 145) Cortez 숙박 숙박 Cortez, Co 5일 Canyonlands NP 오전 캐년랜드 Needles 오후 캐년랜드 Island in the Sky-Deadhorse Point 주립공원-모압숙박 숙박 Moab 6일 Archies NP 아치스 국립공원- Green River 숙박 숙박 Green River 7일 Capitol Reef N.P-Utah12 Hwy 캐피틀리프 국립공원-Utah 12 Hwy-Grandstaircase Escalante- 브라이스캐년 숙박 Bryce 8일 Bryce Canyon NP- Zion NP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자이온 국립공원-라스베가스 위의 노선들은 출발지나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하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8일 이상의 노선에는 위의 노선에 세도나를 추가 할 수 있고 Natural Bridge, Grandstaircase Escalante등의 일부의 국가기념물(National Monument)과 세도나와 더멀리 록키MT 까지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개별 국립공원의 일정을 좀더 여유롭게 해서 충분히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그 대상은 캐피틀리프에 Full time으로 하루를 투자하고 자이언 국립공원을 1박2일로 해서 앤젤스랜딩을 하이킹을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미 설명드린바와 같이 그랜드서클은 충분한 여행준비가 최우선이고 하절기의 경우는 숙박시설에 대한 세밀한 점검이 필요한 점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G M T 언어를 감지 갈리시아어 구자라트어 그루지야어 그리스어 네덜란드어 네팔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독일어 라오어 라트비아어 라틴어 러시아어 루마니아어 룩셈부르크어 리투아니아어 마라티어 마오리어 마케도니아어 말라가시어 말라얄람어 말레이어 몰타어 몽골어 몽족 미얀마어 (버마어) 바스크어 베트남어 벨로루시어 벵골의 보스니아어 불가리아어 사모아어 세르비아어 세부아노 세소토어 소말리아어 쇼나어 순다어 스와힐리어 스웨덴어 스코틀랜드 게일어 스페인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신디어 신할라어 아랍어 아르메니아어 아이슬란드어 아이티 프랑스 말 아일랜드어 아제르바이잔어 아프리칸스어 알바니아어 암하라어 에스토니아어 에스페란토 말 영어 요루바어 우르두어 우즈베크어 우크라이나어 웨일즈어 이그보어 이디시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자바어 줄루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체와어 체코어 카자흐어 카탈로니아어 칸나다어 코르시카어 코사어 쿠르드어 크로아티아어 크메르어 키르기스어 타갈로그어 타밀어 타직어 태국어 터키어 텔루구어 파슈토어 펀자브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프랑스어 프리지아어 핀란드어 하와이 사람 하우사어 한국어 헝가리어 히브리어 힌디어 갈리시아어 구자라트어 그루지야어 그리스어 네덜란드어 네팔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독일어 라오어 라트비아어 라틴어 러시아어 루마니아어 룩셈부르크어 리투아니아어 마라티어 마오리어 마케도니아어 말라가시어 말라얄람어 말레이어 몰타어 몽골어 몽족 미얀마어 (버마어) 바스크어 베트남어 벨로루시어 벵골의 보스니아어 불가리아어 사모아어 세르비아어 세부아노 세소토어 소말리아어 쇼나어 순다어 스와힐리어 스웨덴어 스코틀랜드 게일어 스페인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신디어 신할라어 아랍어 아르메니아어 아이슬란드어 아이티 프랑스 말 아일랜드어 아제르바이잔어 아프리칸스어 알바니아어 암하라어 에스토니아어 에스페란토 말 영어 요루바어 우르두어 우즈베크어 우크라이나어 웨일즈어 이그보어 이디시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자바어 줄루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체와어 체코어 카자흐어 카탈로니아어 칸나다어 코르시카어 코사어 쿠르드어 크로아티아어 크메르어 키르기스어 타갈로그어 타밀어 타직어 태국어 터키어 텔루구어 파슈토어 펀자브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프랑스어 프리지아어 핀란드어 하와이 사람 하우사어 한국어 헝가리어 히브리어 힌디어 음성 기능은 200자로 제한됨 옵션 : 역사 : 피드백 : Donate 닫기

[미서부 자유여행]그랜드캐년 1박 2일 투어 후기

반응형

「 그랜드 캐년

1박 2일 투어 」

안녕하세요! 워위입니다!

오늘은 제가 라스베가스에 갔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였던

그랜드캐년 1박 2일 투어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해요~

혹시나 광고가 아닐까? 라고 의심하실 분들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자면

100퍼센트!!

제 돈주고 다녀온 후기입니다!

아무래도 혼자하는 여행이고

그랜드 캐년에서는 통신이 터지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하여,

저는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당일치기는 너무 짧아서 빡쎌것 같고…

캠핑카에서 자는건 벌레와의 사투며 화장실 사용의 불편함

비라도 오는 날이면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는 후기에,

1박 2일 일정의 별장 숙박 이 되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그랜드 캐년 투어의 비용은 결코 저렴하지 않아요!

그래서 열심히 가겨과 퀄리티, 후기 등을 비교해 보고 제가 선택한 곳은

‘마이 리얼 트립 닷컴’ 이였어요!

제가 선택한 곳은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린거니까

꼭! 타 여행사들과 충분히 비교해 보시고 맘에 드는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래요~

혹시나 저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실 분들을 위해 소소한 팁을 드리자면,

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만원 할인 쿠폰과

네이버 페이를 충전하여 보너스로 주는 금액을 활용하시면

더욱 저렴하게 예약하실 수 있어요!

(같은 여행이라면 저렴하게 예약하면 좋잖아요?!)

그랜드 캐년 1박 2일 투어의 금액 은

위에서 보신 바와 같이 $249 입니다

(달러로 정해 놓은 금액이라 환율에 따라서 한화로는 조금씩 변동이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아래는 지불한 금액에 포함된 사항과 불포함된 사항들이에요

$249 외에도 추가로 $110이 발생되는데요,

이 외에도 점심 비용은 개인이 부담하여야 하니,

참고하셔서 예산을 짜주시면 됩니다!

그랜드 캐년 투어 일정

자이언트 캐년 -> 홀슈밴드 -> 엔텔롭 캐년 -> 레이크파웰

-> 바베큐 파티& 캠프파이어 -> 그랜드 캐년 -> 루트66

일정은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순서가 바뀌기도 하고,

한 두군대 빠질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구요,

저의 경우 이 일정이 제가 가고싶은 곳들이 제일 잘 맞아서 신청했는데요,

원하시는 스팟이 없다면 다른 투어를 이용하시는게 좋으실 거에요!

새벽 5시반에 호텔 앞으로 픽업을 왔는데요,

캐리어는 가지고 탈 수 없다고 하여 묵었던 호텔에 맡겼어요

그런데 당일만 보관이 가능하다면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미국은 어떤 나라다?

팁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다!!

$2~5 정도의 팁을 주면 다 맡아준답니다!

그러니 거절 당하시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소량의 팁을 슬쩍 주시면 됩니다!

호텔에서 숙박을 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조금 더 팁을 얻어주면서 맡아달라고 하면 맡아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짐을 맡기고 가이드님과 동행 분들을 만나 몇시간을 달려 드디어 캐년에 들어섰어요!

첫번째 스팟인 자이언트 캐년

정말 웅장하죠?! 이게 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니…믿기지 않죠?!

팔벌려 한장 찍어주고

로드가 붉은색이라 그런지 그림 같죠?!

뭐 때문에 붉은거라고 가이드님이 설명해 주셨었는데…

갔다온지 반년이 지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ㅜㅜ

이 컷은 이미 인터넷에서 유명하죠?!

저도 따라서 한컷 찍어봤어요>_< 다행히 날씨가 화창했어요! 길을 따라 끝도없이 쭉~~달렸어요 정말 그림 같지 않나요?! 꼭 영화의 한장면 같기도 하고 아직도 두근거림이 생생해요! 달리는 차 안에서도 드넓은 풍경에 셔터 누르기를 멈출 수 없었어요! 드넓은 초원에서 여유롭게 풀을 뜯어 먹는 아이들을 지나 계속해서 열심히 달려 갔어요! 계속 달리다 보니 목도 마르고 화장실도 가고 싶잖아요?! 그런데 캐년은 자연 친화적인 화장실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니 가이드가 여기서 화장실 다녀오세요~라고 하면 꼭 다녀오세요! 그런 깨끗한? 화장실은 몇 군대 없으니까요 ㅎㅎ 저희도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한 샵에 들렸는데요, 여기 특이한 소다들이 있었어요! 저기 익숙한 얼굴이 보이지 않나요? 신기해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지나가던 가이드님 왈 ‘맛 없으니까 사지마세요~’ 그렇게 휴게소를 지나 도착한 두번째 스팟 엔텔롭 캐년 여기서는 위험하기 때문에 길을 잘 알고있는 원주민 가이드가 투어를 시켜줘요 조~~기 배낭을 메고가는 사람이 저희 담당 가이드였어요 원주민 가이드와 함께 걷다보니 도착한 엔텔롭 캐년! 너무 신비롭지 않나요?!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이 사진! 알아보시겠나요? 윈도우 화면으로 등장하는 사진 중 하나죠 ㅋㅋ 원주민 가이드님이 직접 이렇게 멋진 사진들도 찍어주세요 원주민이라 하여 기계를 잘 못 다룰 줄 알았는데, 저보다도 핸드폰 카메라를 잘 다뤘어요! 직접 색감, 명암 등을 조절해 가면서 손수 찍어 주시는데 찍어주는 사진마다 예술이였어요! 저기 사람들이 사다리 처럼 생긴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게 보이시나요?! 사다리 계단을 올라가실때는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해요 엔텔롭 캐년 안에서는 회오리 바람에 모래들이 실려서 온 몸을 때리는데, 계단에도 모래가 쌓여 미끄럽답니다ㅜㅜ 중간 중간 사진이 잘 나오는 스팟에서는 원주민 가이드가 이렇게 멋진 사진들도 찍어줘요! (포즈도 다 알려준답니다!) 이렇게 신비롭고 예뻤던 엔텔롭 캐년을 둘러보면서 원주민 가이드와도 많이 친해졌어요! 그래서 마지맛에는 이렇게 둘이서 휴식을 취하면서 사진도 한장 찍었어요 ㅋㅋ 이분들은 팁으로 먹고 사시기에 헤어지기전, 팁을 주는 매너를 지켜주시길 바래요~ 아쉽지만 다른 스팟으로 이동해야겠죠?!ㅜㅜ 세번째 스팟 홀슈밴드 홀슈밴드에 온 사람들에게 유명한 포즈의 사진이 있죠?! 일명 대롱대롱 포즈! 야~~~~호~~~_ 다 내꺼야!!!!! 사진이 너무 잘나오지 않았나요?! 가이드님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중요 스팟마다 찍어주시니, 저처럼 혼자 가는 사람한테는 특히나 좋았어요! 혼자 여행하면 가장 아쉬운 부분이 사진이잖아요ㅜㅜ 아~~~~~츠벤냐~~~~~~바바레 츠와와~~~ 라는 노래가 떠오르지 않으시나요?!ㅋㅋㅋㅋㅋ 같이 간 일행분이 포즈를 취하고 계시는데 멀리서 보니 라이온 킹의 ost가 생각나 한장 찍어줬답니다 ㅋㅋ 이 사진을 찍은 주벽의 풍경이 이렇게 초원이 펼쳐져 있어, 너무 찰떡이였어요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차가 막히지 않고, 일행분들이 시간 약속을 잘 지켜주셔서 레이크파웰까지 첫 날에 볼 수 있었어요! 네번째 스팟 레이크파웰 레이크파웰은 원래 노을로 유명한 곳 인데요 저희가 시간을 딱!맞춰서 도착한게 아니겠어요? 도착했을 때에는 이렇게 밝았는데, 10분 정도 지나기 시직하니까 해가 지는게 보이시나요?! 점점 해가 사라지더니 이렇게 예쁜 풍경이 펼쳐졌어요! 레이크 파웰에서 노을지는걸 보고 있자니 감성에 빠져 저도 모르게 울컥해버리고 말았어요 ㅜㅜ 이때 가이드님이 어울리는 노래라면서 ‘박효신의 야생화’를 크게 틀어주셨는데 너무 찰떡이였어요ㅜㅜ 제가 들었던 야생화 중에서 제일 노래가 와닿았던 날인거 같아요! 이렇게 자이언트 캐년부터 레이크 파웰까지 장작 약 15시간의 투어를 끝내고 숙소인 별장에 도착했어요! 숙소가 깔끔하고 너무 좋았는데, 피곤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ㅜㅜ 친구끼리 온 경우, 가족끼리 온 경우는 대부분 방을 각자 줬는데요 저처럼 혼자 온 사람은 3명이서 같이 쓰는 방을 배정받았어요 (이건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엔텔롭 캐년과 홀슈밴드에서 온 몸에 모래가 박힌 상태였기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샤워를 했어요!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나오니 가이드님들이 차려주신 삼겹살과 된장국! 미국에 와서 처음 맛 본 한식이였어요ㅜㅜ 정말 맛있었어요! 다 같이 모였으니 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숙소에 오기전 마트에 들려 공금을 모아 샀던 맥주도 한잔 해주고, 밖으로 나가서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마시멜로우도 구워 먹었어요! 크~~캠프파이어 느낌 제대로죠?!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어색하던 동행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친해져서 편하게 놀고 마시며 야경을 한껏 즐기였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가이드님이 은하수가 가장 잘 보이는 시간도 알려주셔서 자다 일어나서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었답니다! 별이 정말 많죠?! 합성 아니구요! 10초간 촬영해서 얻어낸 사진이에요! 이런 은하수는 태어나서 처음이였어요!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꼭! 일어나서 보시길 추천드려요ㅜㅜ 새벽을 지나 캐년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어요! 드디어! 메인인 그랜드캐년으로 향했어요! 그랜드 캐년 입장료를 내고 도착한 그랜드캐년! 어떻게 찍어도 사진에 담기지 않는 광활함이에요ㅜㅜ 정말 이걸 어떻게 찍어야 담을 수 있을까요....? 광각 카메라를 이용해 찍어봐도 담을 수가 없었어요ㅜㅜ 한껏 팔을 벌리고 또 벌려봐도!! 도저히 담을 수가 없네요ㅜㅜ 그랜드 캐년은 워낙 크고 넓기에 계속해서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주요 스팟들에서 내려서 구경했어요! 이렇게 그랜드캐년 도장도 꾸~욱 찍어주고! 풍경도 찍어주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압도당하며 보고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다람쥐 한마리! 먹이를 달라고 가까이 와서는 애교도 부리고 커피 냄새도 킁킁 맡아보더라구요ㅋㅋㅋ 너무 귀엽죠?! 하지만 먹이를 주는건 불법이라하여 주지 못했는데.. 결국은 어떤 외국인에게 결국 과일을 하나 얻는데 성공했네요ㅋㅋ 뜻밖의 손님에 그랜드 캐년 투어에 재미가 한스푼 더 해졌어요! 한참 구경을 하다 이렇게 낭떨어지 끝에서 발 대롱 대롱 샷도 찍어줬어요! 사진으로는 잘 안느껴지시겠지만 제가 앉아있는 곳 아래로는 천길 낭떨어지였어요(후덜덜) 이렇게 보시면 좀 느낌이 오시겠죠?! 아쉬운 그랜드 캐년을 뒤로하고 마지막 스팟인 루트66을 향해 또 다시 열심히 달려갔어요! 루트66은 미국의 최초의 고속도로 이자, 애니메이션 영화 CAR의 배경이 되었던 곳 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자동차 캐릭터 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멋있죠?! 원래는 루트66 푯말 사진이 제일 유명한데, 표지판을 없앴다고 하더라구요ㅜㅜ 루트66의 모습인데 뭔지 모르게 옛날 느낌이 나는거 같죠?! 이렇게 점프 동영상도 하나 찍어주고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그랜드 캐년 1박 2일 투어의 막을 내렸어요 라스베가스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풍경인데 너무 멋있죠?! 저는 100퍼센트 만족을 하였기에 여러분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해 드려요~ 투어는 어디를 이용하시든 상관 없지만, 그랜드캐년은 꼭! 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다음은 Bing에서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See also  바카 날 뷔페 | 라스베가스 최대 크기 최고 뷔페 바카날 모든 음식 한번 먹어 봤습니다 - 시저스 팔라스 #Bacchanal #먹방 #여행 모든 답변
See also  슬기로운 의사 생활 다시 보기 | 슬기로운 의사생활 | 먹깨비들 + 먹방여신 | 짤막영상 상위 97개 답변

See also  실로암 한인 교회 | 실로암한인교회 주일 2부예배 상위 75개 답변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미국서부여행🇺🇸] 그랜드캐니언 투어 \u0026 라스베가스편 | 홀스슈밴드 | 앤털로프, 브라이스, 자이언 캐니언 | US Travel Vlog

  • 그랜드 캐니언
  • 그랜드 캐년
  • 그랜드캐니언 투어
  • 라스베가스 여행
  • 홀스슈밴드
  • 홀슈밴드
  • 앤털로프 캐니언
  • 미국서부여행
  • 미국여행
  • 파웰 호수
  • 브라이스 캐니언
  •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캐니언
  • 지온 캐년
  • USA travel
  • Korean Vlog
  • Korean girls
  • Canyon Tour
  • Grand Canyon
  • Grand Canyon Tour
  • Antelope Canyon
  • Bryce Canyon
  • Zion Canyon
  • 로드트립
  • 네바다 여행
  • Nevada travel
  • Las Vegas
  • North Premium Outlets
  • 노스프리미엄아울렛
  • yavapai point
  • lipan point
  • 자연 경관
  • 핫앤쥬시
  • 인앤아웃
  • Korean girls travel USA
  • 라스베가스 코카콜라
  • Arizona travel
  • 한인 투어
  • travel
  • vlog
  • 여행
  • 브이로그
  • 미국 음식
  • 라스베가스
  • korean beauty
[미국서부여행🇺🇸] #그랜드캐니언 #투어 #\u0026 #라스베가스편 #| #홀스슈밴드 #| #앤털로프, #브라이스, #자이언 #캐니언 #| #US #Travel #Vlog


YouTube에서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서부여행🇺🇸] 그랜드캐니언 투어 \u0026 라스베가스편 | 홀스슈밴드 | 앤털로프, 브라이스, 자이언 캐니언 | US Travel Vlog | 그랜드 캐년 자유 여행 코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