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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부위 별 여드름 | 피부트러블, 여드름 부위별 원인과 건강 이상 신호!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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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여드름 부위별 원인을 알아보자 – 클린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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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rntravel.tistory.com

Date Published: 6/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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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부위별 발생 원인 – 로하셀한의원

피부와 몸속 문제, 반드시 디톡스가 필요합니다.원인 잡는디톡스로 여드름 치료하세요! 여드름 부위별 발생 원인. 여드름 증상이 얼굴과 목 전체에 증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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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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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트러블, 여드름 부위별 원인과 건강 이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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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얼굴 부위 별 여드름

  • Author: 아는 한의사
  • Views: 조회수 10,3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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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G3EHCaQXhc

여드름 발생 부위로 본 8가지 치유 방법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여드름은 골칫거리다. 사춘기가 지나도 생기는 여드름은 거울을 볼 때마다 속상하게 만든다. 그런데 여드름이 건강 적신호일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유독 얼굴의 특정 부위에만 자주 여드름이 난다면, 장기의 건강이나 평소 생활습관이 문제가 된 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단순히 피부 케어를 넘어 근본적인 원인 제거도 필요하다. 최근 해외 매체 리틀띵스(Littlethings)가 8가지 부위별 여드름의 원인을 소개했다.

1. 턱

턱 주위에 나는 여드름은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 특히 여성은 생리 주기, 갱년기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 경우 시간이 약이다. 그나마 다른 원인의 여드름에 비해 금방 없어지는 편이다.

이는 머리카락이나 두피와 관련돼 있다. 기름진 머리나 머리카락에 바른 헤어 제품이 원인이다. 평소 쓰는 제품이 피부에 자극적인 건 아닌지 확인해 볼 것. 또한, 머리가 아주 기름지다면 너무 자주 감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샴푸를 자주 사용하면 두피가 건조해져 오히려 유분이 더 많이 배출된다.

2. 이마와 헤어라인

3. 볼과 귀 옆

볼부터 귀까지 이르는 부분에 나는 여드름의 주범은 손과 휴대폰이다. 손과 휴대폰에 묻어있는 각종 세균, 유분기, 오염물질 등이 피부에 닿아 염증을 유발한다. 자주 손을 씻고, 주기적으로 휴대폰을 소독하라. 손으로 턱을 괴거나 볼을 만지지 말고, 통화 시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4. T존

눈썹 사이부터 코까지 이어지는 T존도 여드름이 자주 나는 부위다. 이쪽에 나는 여드름은 스트레스의 지표가 된다. 엄청난 양의 스트레스를 받거나, 초조해질 만한 일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도록 노력해볼 것.

5. 가슴, 등

가슴, 등 주변의 여드름은 옷 입을 때 신경 쓰인다. 혹시 통기성이나 흡수성이 좋지 않은 옷을 입고 땀을 흘리는 활동을 한 건 아닌가? 이 경우 땀 속 노폐물 때문에 여드름이 생긴다. 천연 섬유나 땀 흡수 기능이 있는 운동복을 입는 게 도움이 된다.

6. 입 주변

먹는 것이 문제다. 특히 기름진 음식, 술 등이 입 주변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지방, 당분, 알코올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라. 이러한 음식들은 소화 기관에 부담을 준다.

7. 관자놀이

관자놀이에 난 여드름은 수분 부족을 나타낸다. 머리를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가 오히려 기름져지는 것과 같이, 물을 적게 마시면 관자놀이 쪽이 지성이 된다. 유분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생긴다.

8. 눈썹 주변

눈썹 주변의 여드름은 눈썹을 다듬으며 생긴 피부 바깥쪽으로 나오지 못한 ‘인그로운 헤어’가 원인이다. ‘인그로운 헤어’는 족집게나 왁스 제품을 사용했을 때 종종 생긴다. 전문가에게 왁싱을 받은 후 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족집게는 제대로 소독한 후 사용해야 한다.

나진희 기자 [email protected]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얼굴여드름 부위별 원인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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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나는 여드름은 눈에 가장 잘 보이는 곳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여드름이 생기더라도 왜 생기는건지 여드름 원인을 알면, 조금 더 관리하기가 수월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얼굴에 나는 여드름 부위별 원인과 관리 방법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드름이 나는 원인은 공통적으로 개인 생활 습관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는 스트레스, 수면습관, 식사습관, 유전적 원인, 평소에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영향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정리하는 내용들은 가장 대표적인 증상과 원인들을 설명한 것일 뿐, 개개인에 따라 이유가 다를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이마에 생기는 여드름

이마여드름이나 미간여드름은 인스턴트와 같은 가공 식품 섭취가 많아졌을 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자주 생기곤 합니다. 또한 수면 부족, 소화 불량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이마는 앞머리와 이마의 유분기가 서로 닿으면서 피부에 자극을 주어 이마여드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마여드름, 미간여드름 관리하는 방법]

최대한 가공식품의 섭취는 줄이고, 충분히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앞머리가 있는 경우에는 이마에 자극이 되지 않게 공기가 원활하게 통할 수 있도록 공간적으로 여유를 두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관자놀이에 생기는 여드름

관자놀이여드름은 수분 부족과 피로가 쌓였을 때 주로 생긴다고 합니다.

과도한 업무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한 다음날에 유독 많이 올라오기도 하고,

평소에 물 섭취량이 줄었거나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서 건조한 상태가 되면 바로 뾰루지가 올라오는 곳이 바로 관자놀이입니다.

[관자놀이여드름 관리하는 방법]

먼저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평소에 커피나 주스, 음료수 섭취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눈에 생기는 여드름

눈여드름이나 눈밑여드름은 위치에 따라서 각각 다른 원인과 없애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만약, 눈꺼풀이나 속눈썹 부위에 올라온 경우에는 일단 안검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눈밑에 공 모양으로 작은 각질 주머니가 생겨 오돌토돌한 느낌이 나는 경우에는 비립종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눈에 생기는 여드름은 정확한 원인을 알기 어렵지만 낭종, 모낭, 땀샘, 피부 각질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눈여드름 관리하는 방법]

안검염일 경우라면, 수건을 물에 적신 뒤 전자레인지에 돌려 스팀타올을 만들어 눈꺼풀 위에 얹어두고 약 5분동안 찜질해줍니다. 깨끗한 거즈나 면봉에 안검청결제를 적셔서 속눈썹이 난 부분에 좌우로 왔다갔다하면서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심한 경우에는 안과나 피부과 처방을 통해 항생균제, 향균제를 이용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립종일 경우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와 혼동해서 짜거나 바늘로 터뜨리면 안됩니다. 비립종을 강제로 짜낼 경우 자칫하다간 피부 감염이나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가의 얇은 피부가 자극 받지 않도록 아이크림 또는 수분크림으로 보습에 최대한 신경써주고, 평소에는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비립종은 한 번 생기면 계속 연달아 생기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하나가 발견되면 바로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4. 눈썹에 생기는 여드름

눈썹 부근에 생기는 여드름은 눈썹 왁싱을 하거나, 눈썹 관리 도구의 위생 문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찜질해주고 피부에 직접 닿는 눈썹 관리 도구들은 항상 깨끗하게 세척하여 관리를 해야합니다.

[눈썹여드름 관리하는 방법]

눈썹뾰루지, 여드름의 경우 외부적인 원인이 크기때문에 최근에 사용한 제품들의 성분표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맞지 않은 제품은 사용을 피하고, 눈썹 다듬는 칼이나, 쪽집게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야합니다.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는 눈썹뾰루지 뿐만아니라 얼굴여드름의 원인이 되니 식단도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5. 볼에 생기는 여드름

볼여드름은 유제품을 섭취가 늘었거나, 스트레스 또는 알레르기 반응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호흡기 쪽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볼뾰루지가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수면 중에 축적되는 피부 유분과 분비물들이 베개나 침구에 흡수되고, 베개나 침구에 묻은 노폐물들이 다시 모공으로 흡수되는 악순환으로 인해 발생하기 쉽습니다.

[볼여드름 관리하는 방법]

육류와 유제품의 섭취를 줄이고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베개는 일주일에 한 번씩 꼭 세탁해서 교체해주거나 베개 위에 수건을 올려두고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6. 입주변, 턱주변에 생기는 여드름

얼굴 부위 중에서 뾰루지가 생기기 가장 쉬운 부분입니다.

턱뾰루지, 턱여드름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호르몬 변화입니다. 때문에 여성들의 경우 월경 주기에 맞춰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남성들의 경우 면도날 관리의 부족으로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도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수분 섭취가 부족할 경우 신장 기능이 약화되어 입부터 턱 주변까지 여드름과 뾰루지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입여드름, 턱여드름 관리하는 방법]

평소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늘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7. 코에 생기는 여드름

코여드름이나 코뾰루지는 물리적인 마찰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옷이나 머리카락 등에 의한 마찰, 면도 또는 코를 자주 만지는 습관으로 인해 코 주변의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간혹 피부에 맞지 않는 잘못된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을 때에도 생기기 쉽습니다. 불규칙한 식사 습관으로 인해 영양이 불균형할 때, 또는 소화불량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코여드름 관리하는 방법]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좁쌀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와 각질을 주기적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도움됩니다.

이렇게 얼굴에 생기는 여드름 원인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부위이든 중요한 것은 여드름과 뾰루지는 손으로 직접 짜다가 2차 세균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부위별 여드름 관리법을 참고하셔서 여드름 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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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부위별 여드름 원인 및 예방법] 볼, 코, 턱, 관자놀이, 미간, 이마

얼굴 부위별 여드름 원인

(볼, 코, 턱, 관자놀이, 미간, 이마)

얼굴 여드름은 몸의 어느 곳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여드름의 원인은 복합적이기 때문에

무엇이다라고 특정할 수는 없지만

대개 신체의 한 부분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손에도 지압점이 있듯이

얼굴에도 각 장기를 뜻하는

부위가 있습니다.

어떤 위치에 난 여드름이 어떤 장기의

이상을 뜻하는 얼굴 부위별 여드름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볼

볼에 여드름이 날 때는 폐와 관련되어

호흡기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2. 코

코에 여드름이 난 경우 심장과 혈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 부분에 여드름이 주로 나는 사람들은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고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오메가 3,

오메가 6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턱

턱에 나는 여름들은 턱을 자주 만지는

습관 때문일 수도 있고 남자인 경우에는

면도로 인한 피부 마찰로 생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신체의 이상 징후일 수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턱에 여드름이 나는 것은 생식기 및

자궁질환을 의미하며, 여성들은 생리 전후로

턱 부근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턱에 여드름이 많이 나거나 자주 난다면

독소를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관자놀이

신체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관자놀이에 여드름이 쉽게 생깁니다.

유독 이 부위에만 여드름이 생긴다면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은 수분 부족을

일으키기 때문에 되도록 카페인 섭취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5. 이마

이마의 여드름은 주로 땀과

피지 분비에 의해 생깁니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피부를 자극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생겨 나는 여드름이라면

방광, 대장, 소장 등의 소화기관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밀가루, 소금, 설탕 등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6. 미간

여드름이 미간에 날 경우

특정 음식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거나

간 건강이 안 좋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드름이 미간에 자주 난다면

음주를 자제하고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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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때문일까? 얼굴 부위별 ‘여드름 발생 원인’

피부가 예민해지는 환절기, 하루종일 마스크까지 착용하는 바람에 코와 입 주변은 피부 트러블로 말썽이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로 인한 피부 질환 때문에 피부과를 찾는 환자가 많아졌다고 한다. 마스크 착용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피부는 몸속 문제를 드러낸다. 몸속에 불균형이 생기면 몸이나 얼굴의 여드름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얼굴 부위별 여드름 발생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마와 미간, 심장·독소 배출 이상

사춘기에 흔히 생기는 이마 여드름의 주요 원인은 과다한 피지 분비와 사춘기로 인한 호르몬 증가다. 이마는 얼굴에 피지가 가장 많이 분비되는 T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로 심장 활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도 열이 올라 이마에 여드름이 나타난다. 수면 부족, 정신적 압박이 심할 때도 여드름이 나타난다. 충분한 수면과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간에 여드름이 난다면 체내 독소 배출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다. 소화불량, 방광과 대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 생길 수도 있다. 차거나 뜨거운 음식 등 자극적인 온도를 피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해야 좋다.

앞머리를 내리면 머리카락의 자극으로 이마에 여드름이 더 많이 날 수 있다. 또한 머리를 감거나 세안할 때 샴푸나 세안제를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운동 후 땀을 흘렸을 때 닦지 않고 마르게 두는 습관도 위험하다. 뜨거운 열기로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땀, 노폐물이 섞이면 모공을 막기 때문이다. 이마에 땀이 흐를 땐 깨끗한 수건으로 바로 닦아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볼에 난 여드름, 폐·간 기능 문제

볼은 호흡기와 연관돼있다. 우리 몸은 호흡하며 독소를 배출하는데, 폐에 문제가 있으면 독소가 쌓여 여드름이 올라온다. 오른쪽 볼은 위장과 폐를 나타내고, 왼쪽 볼은 간 기능을 나타낸다. 흡연을 삼가고 채소, 과일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볼에 난 여드름은 스트레스가 주원인이기도 하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간 기능이 저하될 때 주로 나타난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통화 중 볼에 비위생적인 핸드폰 액정이 닿아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하고, 베개 커버를 자주 세탁하지 않아 생기기도 한다. 또한 얼굴 중 쉽게 손이 닿는 부위가 볼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뾰루지가 더 잘 발생한다.

코에 난 여드름, 소화불량·혈액 순환 장애

코는 비장, 위장 등 소화계와 연관된다. 코에 크고 아픈 여드름이 올라왔다면 비위에 독이 쌓인 것이다. 위장에 문제가 있을 때, 특히 자주 체하거나 소화가 안 되면 코 주변으로 여드름이 발생한다.

피지 분비량이 많은 코는 다른 부위에 비해 혈액 순환이 상대적으로 적게 이뤄져 과음을 할 경우 쉽게 여드름이 올라올 수 있다. 몸속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 순환에 신경 써야 한다. 음주, 야식, 인스턴트 등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턱 여드름, 호르몬 변화

턱 주변의 여드름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빈번히 생겨난다. 여성의 경우 자궁 기능이 안 좋을 때, 특히 월경 전후로 여드름이 나타난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생리통이 심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감귤, 딸기 등 여성 호르몬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 하체를 따뜻하게 하고, 반신욕 등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돕는 것도 좋다.

남성은 면도기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면도기는 사용 후 깨끗이 씻어 잘 건조 시키고 면도날은 주기적으로 교체한다. 면도 시 쉐이빙 폼을 사용하고, 면도 후 보습제를 발라 면도 부위의 자극이 심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이렇게 관리를 해도 여드름이 지속되면 반영구 제모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턱선에 나는 건 주로 성인 여드름이다. 셔츠 깃, 목도리, 스카프 등의 피부 자극이 원인일 수 있다. 또한 평소 턱을 손으로 괴는 습관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니 자제해야 한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시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여드름이 번질 수 있다. 피부 온도가 0.1도 상승할 때마다 트러블이 10~30배 증가하기 때문이다. 마스크 안쪽은 금세 습기가 차고, 입 안의 세균까지 섞여 여드름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또한 마스크나 끈이 닿은 곳에 물리적 자극이 가해져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마스크 안쪽으로 얇은 손수건을 대 피부와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안쪽에 덧댄 손수건은 위생을 위해 자주 갈아줘야 한다. 면 마스크보다 일회용 마스크를 자주 바꿔 착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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