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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 오븐 차이 | 에어프라이어 Vs 오븐 비교 1부, 공기로 튀긴다고?? 자취요리, 냉동식품, 튀김 6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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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기 vs 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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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vs 에어프라이어 차이 / 다른 점, 오해하는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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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어 프라이어 오븐 차이

  • Author: 삽질박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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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4.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Imq8loMo7Y

오븐 vs 에어프라이어 차이 / 다른 점, 오해하는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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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곤 합니다.

이러한 간편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합니다.

그런데 오븐과 에어프라이어의 차이점은 뭘까요?

한마디로 말하면, 에어프라이어는 컨벡션 오븐의 축소판입니다.

하지만, 크기만 작고 모든 것이 같을까요?

그리고 컨벡션 오븐은 뭘까요?

차이점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놓았습니다.

1. 컨벡션 오븐이란?

컨벡션 오븐

오븐은 다들 아실 겁니다.

고열을 통해서 음식을 조리하는 기구죠.

그런데 이 열선만 통해서는 음식을 골고루 조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열을 골고루 전달하고자 팬을 통해서 공기를 순환시킵니다.

이 팬을 추가한 오븐을 컨벡션 오븐이라고 합니다.

2. 에어프라이어란?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는 주로 오븐보다 작으며, 열선과 팬을 통해서 음식을 조리합니다.

열선과 팬을 통해 음식을 조리한다는 점에서 컨벡션 오븐과 동일합니다.

3. 그럼 뭐가 다른가요?

바로 바삭함의 차이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된 음식이 더 바삭합니다.

그 이유는 컨벡션 오븐 안에 있는 공기는 밖으로 새지 않습니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는 수분을 증발시키기 위해서 바깥공기를 빨아들이고, 안에 있는 습한 공기를 내뿜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음식의 수분이 날아가 바삭해집니다.

오븐과 에어프라이어의 차이점은 이게 전부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컨벡션 오븐과 에어프라이어의 구조가 공기의 순환만 빼면 크게 다를 게 없기 때문입니다.

4. 에어프라이어 오해하는 부분들, 참고해야 되는 것들

– 에어프라이어는 튀김기가 아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튀김기가 아닙니다.

이름이나 광고 때문에 헷갈려하실 수 있는데, 제가 위에서 말한 구동방식을 읽으셨다면 튀김기가 아니라 오븐에 가까운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넣어서 조리하면, 튀겨지는게 아니라 건조된 뒤 익혀지는 겁니다.

실제로 튀김요리를 생각하고 조리하면, 기름으로 튀겼을 때 맛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에어프라이어용으로 나오는 음식을 쓰거나 프라이팬에 부쳐먹는 형식의 냉동식품을 써야됩니다.

혹은 기름을 약간 뿌려준채로 조리하면 비슷한 맛이 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튀김기라고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은근 크기가 작다

몸통이 거대해 보이지만, 조리할 수 있는 부분은 그에 비해 작습니다.

여기서 더 살펴봐야할 부분은 음식을 많이 넣으면 골고루 조리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양을 넣어야 되고, 적절히 배치도 해야됩니다.

그러면 아무리 큰 에어프라이어라도 생각외로 음식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기 전에, 무조건 크기를 한 번 보시고 이왕이면 큰 크기를 사시는게 좋습니다.

– 설거지가 귀찮다.

이건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조리하는 모든 제품들이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튀김 음식 하나 해 먹으려다, 설거지는 간단하지 않은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기름이 따로 빠진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철망을 분리하고 일일이 설거지하는 게 매우 번거롭습니다.

에어프라이어 vs 오븐 뭐가 다를까?

1 팬이 있어 공기순환에 더 유리함

에어프라이어에는 열을 발생하는 장치 외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팬이 붙어 있어 공기순환을 강제할 수 있습니다.

(오븐 중에서도 컨벡션 오븐은 팬이 있어 에어프라이어와 매우 유사함)

열 발생장치의 열을 조금 더 빠르게 순환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예열이 필요하지 않으며, 같은 용량에 비슷한 재료를 조리하는 경우 오븐대비 속도가 더 빠릅니다.

사용설명서 등에 예열을 권장하기도 하지만, 실 사용시 예열과정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조금 더 바삭하게 조리됨

오븐은 재료를 가둬두고 조리하는 반면, 에어프라이어는 외부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배출하면서 조리합니다.

오븐도 완전히 밀폐된 상태는 아니지만, 에어프라이어는 제품의 용량 대비 흡기/배기가 훨씬 원활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수분이 많이 날아간 상태로 바삭하게 조리하기 유리하며, 반면에 촉촉한 상태로 조리하기에는 오븐이 더 적합합니다.

3 세척이 조금 더 간편함

오븐을 사용하는 분들이 단점으로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어려운 세척입니다.

조리를 하다 보면 기름이 튀거나 소스 등이 안쪽 벽면에 묻기도 하는데, 분리하여 물 세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천이나 수세미 등으로 닦는 과정이 불편합니다.

반면에 바스켓 형태의 에어프라이어는 분리하여 설거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리합니다.

물론, 상단의 열선 세 척은 오븐과 같은 방식으로 닦아줘야 하며, 최근에 많이 출시되고 있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는 오븐과 세척방법이 거의 동일합니다.

4 용량이 작고 더 저렴함

오븐은 용량이 작은 미니오븐도 10L가 넘는 제품이 많으며, 용량이 큰 제품은 40L가 넘습니다.

이에 반해 에어프라이어는 최근에 10L가 넘는 제품도 많아지긴 했지만, 10L 이하의 작은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격도 오븐은 10만 원 미만 제품부터 50만 원이 넘는 제품도 있지만, 에어프라이어는 5~20만 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저렴한 대신 오븐 대비 작고 부가기능이 적어서 레시피도 제한적입니다.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을 통해 요리를 만드는 가정도 늘고 있다.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은 음식에 열을 가해서 음식을 익힌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다만 열을 가하는 방식은 자연순환 방식과 강제순환 방식으로 차이가 있다. 두 방식은 조리 시 전력 소모량과 음식 가열 부위 등에서 차이가 있다.에어프라이어는 열선을 통해 뜨거운 열을 만들고, 공기를 순환시키는 팬을 돌려 음식을 조리한다. 강제순환 방식으로 대류현상이 발생하면 뜨거운 공기가 순환돼 재료의 옆, 바닥, 윗부분 등 모든 부위를 골고루 익힌다.대류현상은 목욕탕에 가면 뜨거운 물은 위로 올라가고, 찬물은 밑으로 내려가는 현상이 있는 것과 같은 원리로 작용한다. 바닥은 뜨겁지 않지만 표면이 뜨거워진다. 공기가 순환하면서 에어프라이어 안에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열풍이 순환되면서 일정 비율로 수분이 증발하고, 모든 부위가 동일하게 데워진다. 음식의 조직 상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방과 기름은 밖으로 배출한다. 이를 통해 촉촉하면서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 강제순환 방식으로 빨리 가열한다는 점에서 식감이 우수하다.반면 오븐은 자연순환 방식으로 음식을 조리한다. 에어프라이어 보다 균일하지 않게 음식이 데워진다. 부위에 따라 수분이 증발하는 정도가 다르다. 가령 생선을 익힌다고 가정하면 윗부분은 덜 익혀지고 바닥 부분은 완전히 익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반면 열을 강제로 순환시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력 소모는 에어프라이어 보다 적다.노봉수 서울여자대학교 식품응용시스템학부 명예교수는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은 열을 가해 조리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가열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며 “골고루 익힌다는 점에서 에어프라이어에 익힌 음식이 좋은 식감을 유지할 수 있지만, 급속한 가열과 팬 회전으로 전력을 더 소모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에어프라이어 오븐 차이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트렌드를 모아보는 식꿈이입니다.

요즘 가정에서 가장 핫한 가전제품들을 꼽으라면 건조기와 에어프라이어 아닐까 해요.

건조기는 지난 포스팅에서 다룬 바 있죠.

2020/12/09 – [트렌드 모아보기/인테리어 트렌드] – 건조기 종류 및 건조기 장단점 총정리

오늘은 에어프라이어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에어프라이어는 200도 미만의 초고온 열풍을

내부의 팬을 이용하여 순환하여 배출시키는 방식으로 음식을 조리합니다.

팬의 쏘아주는 열풍이 음식을 빠르게 익혀 수분을 날려버리죠.

쉽게 생각하면 커다란 드라이기 속을 떠올리시면 돼요.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에어프라이어와 전통 오븐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둘 다 음식에 열을 가해서 조리한다는 점에서는 똑같지만

작동 방식에서의 차이가 있어요.

가장 큰 차이가 바로 팬의 유무 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팬이 있어서 강제순환 방식으로 대류현상을 일으켜

뜨거운 공기가 순환하여 음식을 골고루 익히죠.

반면 전통적인 오븐은 자연순환 방식으로 음식의 면이 골고루 익지 않아요.

대신 음식을 보다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죠.

하지만 요즘은 가정에서 다 전자제품인 컨벡션 오븐 쓰시잖아요.

아파트에 사시는데 전통 방식의 일반 화덕을 집에 두신 분들은 없으실꺼에요.

컨벡션 오븐도 대류열을 이용하여 음식을 조리해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의 차이는 용량 뿐이에요.

에어프라이어는 사실 미니 컨벡션 오븐이랍니다.

하지만 기름이 아닌 공기로 튀김을 튀긴다는 개념의

에어프라이어라는 이름의 마케팅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컨벡션 오븐을 에어프라이어로 소개하는 주객전도 마케팅이 나오고 있는 요즘이죠.

만약 집에 이미 컨벡션 오븐이 있으시다면

에어프라이어를 따로 사실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컨벡션 오븐의 예열시간 때문에 사용이 귀찮으신 분이라면

용량이 작아 예열이 거의 필요없는 에어프라이어를

추가로 장만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그래도 가장 에어프라이어를 효율적으로 쓰실 수 있는 건

컨벡션 오븐이 없는 1~2인 가구겠죠.

에어프라이어는 튀김 베이스의 냉동식품을 조리해서 먹는데 아주 좋아요.

냉동되어 생긴 수분을 날려 갓 조리한 것처럼 바삭하게 만들어주거든요.

그래서 자취생들에게는 필수 가전제품으로 꼽히기도 하죠.

용량이 작으니 세척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어요.

하지만 매번 에어프라이어로만 조리해서 드신다면

전력소모가 커서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있어요.

에어 프라이어도 오븐과 동일한 조리 개념이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긴 편이거든요.

대형 드라이기를 20~30분 계속 틀어놓는다고 생각해보시면

전기세가 어느정도 감이 오실까요.

그래서 한번에 많은 양을 조리가능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로 알아보다보면

결국 오븐을 사게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오늘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본 시간 어떠셨나요?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을 따로 구입할 필요는 없다는 점

둘 중에 좀 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걸 하나 선택하시는게 좋겠네요.

다음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에어프라이어 장단점 – 컨벡션 오븐 차이점 (제품 추천)

초기 에어프라이어(Air fryer)는 튀김요리를 위한 가전제품으로 소개되었지만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는데 최근에는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냉동식품이나 조리된 음식을 데워 먹을 때도 좋고, 프라이드치킨을 만들지 못하지만 구워서 만드는 로스트 치킨의 느낌이 나도록 조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높다 보니 컨벡션 오븐을 에어프라이어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구동 방식은 같지만 구조가 달라서 요리에 걸리는 시간과 맛의 차이가 존재한다.

목차

1. 컨벡션 오븐과 에어프라이어

2. 에어프라이어의 장점

3. 에어프라이어의 단점

4. 구매할 때 참고 (제품 추천)

이번 시간에는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의 차이점과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으로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 차이점

오븐은 음식에 고열을 직접적으로 쫴서 익히는 조리기구로 컨벡션 기능은 오븐 안의 공기를 분산시켜서 대류열로 음식을 골고루 익히는 방식을 말한다.

에어프라이어 역시 팬을 사용해서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컨벡션 오븐과 같지만 크기가 작아서 열풍 순환이 빠르기 때문에 음식을 익히는 속도가 빠르다.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음식은 더욱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튀긴 음식을 다시 데워먹는 경우 오븐이나 프라이팬, 전자레인지와 비교할 수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오븐의 경우 예열을 필수로 해야 하지만 에어프라이어는 권장할 뿐 굳이 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음식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구분 방식

에어프라이어 : 10리터 이하 조리가 빠르고 세척이 간편한 미니 컨벡션 오븐

컨벡션 오븐 : 10리터 이상 조리가 느리고 세척이 어려운 에어프라이어

용량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지나치면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이 사라지고 로티세리, 통돌이 기능을 갖추고 있다면 사실상 컨벡션 오븐으로 분류할 수 있다.

컨벡션 오븐이 인기 있었다면 굳이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라고 소개하지 않았을 것이다.

열풍을 사용한 방식은 촉촉한 음식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컨벡션 기능을 ON/OFF 할 수 있는 오븐을 구입하고 6L 정도의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는 게 효율적이다.

2. 장점

에어프라이어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하기 간편하다는 점인데 전자레인지처럼 기구를 작동시키면 음식이 골고루 익으며 필요에 따라서 한두 번만 뒤집어주면 된다.

이미 조리된 식품의 경우 그냥 포장지만 뜯어서 돌리면 훌륭한 음식이 되기 때문에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나 1~2인 가구에서 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1) 건강하게 먹기

일반적인 튀김에 비해 만족도는 낮지만 조리 방법에 따라서 기름이 필요한 음식은 70~80% 정도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으며 기름을 덜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에 이롭다.

2) 안전성이 높다.

튀김 요리를 하려면 100도 이상의 온도에 기름을 가열해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경우가 아니면 상당히 위험한데 에어프라이어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3) 가공식품 데우기

이미 완성된 음식을 데우는 경우 에어프라이어가 진가를 발휘하는데 냉동식품, 먹다 남은 치킨이나 전을 데우면 수분을 날리기 때문에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4) 가격이 저렴하다.

브랜드 제품의 경우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사실 구조적으로 복잡한 조리기구는 아니기 때문에 10만 원 미만의 제품을 구입해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자랑한다.

5) 설치의 간편함

최근에는 20L 정도의 대형 제품도 출시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크기가 큰 편이지만 전기 코드를 연결할 수 있는 곳이라면 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설치하기가 편리하다.

6) 오븐으로 활용

제빵기능을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과자류, 고구마, 밤, 삶은 달걀 같은 음식을 구워서 먹을 때 매우 만족스러운 성능을 자랑하며 예열이 필요 없는 미니 쾌속 오븐으로 생각하면 된다.

평소 냉동식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하지만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으니 음식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한 분들은 주의해야 한다.

3. 단점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제품이 내부 용기에 음식이 들러붙지 않도록 테플론 코팅이 되어있는데 오래전부터 암을 유발한다는 유해성 논란이 존재한다.

때문에 최근에는 올스텐으로 만들어진 에어프라이어도 출시하고 있으며 세라믹 코팅, 테플론을 사용하지만 문제가 되는 PFOA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 아쉬운 튀김 맛

조리방법에 따라서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튀김 맛을 재현할 수 있지만 새우튀김이나 돈가스처럼 튀김옷이 있는 식품은 만족도가 매우 떨어진다.

2) 음식상태 확인

대부분의 제품이 음식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 만드는 음식은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최근에는 내부가 보이는 에어 프라이어가 나오고 있지만 세척의 문제가 존재한다.

3) 전력소모 문제

대부분의 에어프라이어 제품의 소비 전력이 기본적으로 1000W를 넘기 때문에 전기세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지만 하루 30분씩 한 달을 사용해도 3천 원 내외로 나온다.

4) 세척이 어렵다.

최근에는 세척이 용이한 제품도 나오고 있지만 에어프라이어 구조상 내부는 깨끗하게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위생적으로 문제가 생긴다.

5) 내구성이 약함

에어프라이어는 큰 기술력이 필요한 제품이 아니며 높은 열을 사용하고 내구성이 약해서 수명이 짧기 때문에 비싼 제품을 구입하기보다는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다.

6) 잘 익지 않는다.

음식을 여러 겹 쌓아놓으면 아랫부분은 익지 않아서 회전패들, 로티세리 제품을 고민하게 되는데 많은 양을 조리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두꺼운 식재료는 잘 익지 않는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을 160도 이상으로 조리하면 발암물질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되기 때문에 감자나 곡류가 들어간 음식은 가급적 조리를 피한다.

4. 구매 팁

에어프라이어

1) 에어프라이어는 대부분 중국 제품이기 때문에 원산지에 신경 쓸 필요는 없다.

2) 큰 기술력을 요하지 않기 때문에 브랜드보다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고르자.

3) 음식을 여러 겹 쌓으면 잘 익지 않기 때문에 5리터 이상의 제품을 추천한다.

4) 소비전력(W)이 낮으면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니 평균보다 너무 떨어지면 패스!

5) 최근에는 스테인리스로 만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올스텐인지 확인한다.

6) 코딩의 경우 별다른 규정이 없으니 리뷰를 잘 확인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세척

7) 조리 시간을 아날로그보다는 디지털로 보는 게 편리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8) 분리형 용기, 상단의 열선의 구조를 살펴보고 세척이 용이한지 확인한다.

9) 베란다에서 사용하면 큰 문제가 안될 수 있지만 소음이 적은 제품이 좋다.

10) 나사 접합부에 녹이 생기기 때문에 마감이 잘 돼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11) 조리 장면을 볼 수 있게 만든 제품은 열전도율이 떨어지고 세척이 어렵다.

12) 공회전을 20분 이상 돌려도 냄새가 나면 나중에도 찝찝하니 환불이 답이다.

13) 세척을 마치고 접합부의 부식을 막기 위해 짧게 공회전으로 물기를 제거

14) 종이 포일은 세척이 편리하지만 닿는 부분은 잘 익지 않고 기름이 안 빠짐

15) 세척이 용이한 제품을 구입하려면 용기, 거름망, 손잡이가 분리되는 제품 구입

16) 열선에 보호망을 장착한 제품은 청소가 불편해서 장기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움

17) 자동 젓기 기능은 세척하기도 귀찮고 사실상 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19) 에어프라이 용량보다는 내솥의 넓이, 실제 사이즈를 확인하는 게 좋다.

브랜드와 원산지는 신경 쓰지 않고 용량이 크면서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다. 30만 원짜리보다는 10만 원짜리 세 번, 15만 원짜리 두 번이 더 효율적이다.

컨벡션 오븐과 에어프라이어는 대류열로 음식을 익히기 때문에 표면을 건조하게 만들어서 빵이나 촉촉한 음식을 만들 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상황에 따른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어떤 요리를 만들 것인지 생각해 보고 컨벡션 기능 설정이 가능한 오븐과 에어프라이어 중에서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에어프라이어 vs 오븐 차이점, 건강에 좋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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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 대 오븐 차이점 건강에 더 좋은것은?

에어프라이어 대 오븐 차이점은 무엇이며 어느 것이 더 건강에 좋을까?

집에 컨벡션 오븐이 있다면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를 만들기 위해 정말 에어프라이어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와 오븐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에어프라이어란?

에어프라이어는 대류 가열을 사용하여 음식 주위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소형 조리대 기기입니다

결국 기름을 많이 넣지 않고 바삭하고 튀긴 식감을 내는 것이 좋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기존의 튀김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편리한 주방 보조 조리기는 기름 없이도 쉽게 맛있고 바삭한 음식을 얻는 데 놀라운 일을 하기 때문에 스스로 틈새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사실 좋은 에어프라이어는 대부분의 경우 기름 없이 음식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을 빼면 튀긴 요리와 매우 흡사한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는 오븐에 굽는 것과 어떻게 다릅니까?

기존의 오븐은 가스 또는 전기에서 열을 만들어서 작동합니다.

에어프라이어의 가열 방식은 순환 건조 열을 사용하여 음식을 조리한다는 점에서 컨벡션 오븐과 거의 동일합니다.

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븐을 통해 천천히 분산됩니다. 컨벡션 오븐의 경우 팬을 사용하면 에어프라이어처럼 시간이 단축됩니다.

반면에 에어프라이어는 급속 공기 기술을 사용하여 열을 발생시킵니다. 그것은 오븐보다 훨씬 더 빨리 가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의 크기가 작다는 것은 음식과 기기 자체가 훨씬 더 빨리 가열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븐보다 작은 크기는 열을 더 고르게 순환시켜 전체적으로 음식을 바삭하게 만듭니다.

에어프라이어의 효율성을 설명하는 또 다른 차이점은 크기가 더 작기 때문에 음식이 기기 상단에 있는 발열체 자체에 훨씬 더 가깝다는 사실입니다.

더 큰 치수 때문에 컨벡션 오븐은 상단과 하단 모두에 발열체가 있지만 중간 랙을 사용하여 요리할 때(컨벡션 오븐에서 선호하는 배치) 음식은 열원에 그렇게 가까이 있지 않습니다.

열 자체 외에도 열이 순환하는 방식에 또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열을 고르게 퍼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팬이 있지만, 발열체 바로 아래에 있는 에어프라이어의 팬은 상당한 온도에서 작동합니다. 더 빠른 속도(더 커짐).

마지막으로,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이 아래의 구멍 뚫린 트레이로 떨어지는 동안 뜨거운 공기가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라이어 스타일의 바구니를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음식을 더욱 바삭하게 만드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어느 것이 건강에 더 좋을까?

컨벡션 오븐 대신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한다고 해서 그 자체로 더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는 없지만, 칼로리를 줄이려는 경우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냉동 프렌치프라이는 만족스러운 식감을 얻기 위해 기름에 튀긴 튀김보다 건강에 좋다.

일반적으로 냉동식품(예: 치킨 너겟, 감자튀김, 모차렐라 스틱 등)을 가열할 때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에어프라이어가 제공하는 모든 것이 더 바삭한 간식이 되며, 조리 시간 중간에 뒤집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줍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요리에 기름을 거의 또는 전혀 넣지 않는다면, 그 요리는 영양은 변하지 않고 마치 구운 것처럼 건강에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무엇을 만들 수 있나요?

생선, 닭고기 및 거의 모든 것을 위한 이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은 음식 블로그, 유튜브 등에 많이 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의 기능을 합친 복합 제품은?

작년부터 부쩍 인기 있고 가격도 저렴한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의 기능을 합친 복합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제품 이름이 ” 에어프라이어오븐” 라고 하고, 주 기능들을 살펴보면 올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 기능, 오븐 기능, 토스트 기능, 건조, 가열, 해동 등 12가지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보다 다소 비싸지만, 정말 괜찮은 제품 같네요. 주로 혼자 사시는 분, 자취하시는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딱인 것 같아요.

글을 마치며

냉동식품을 많이 먹거나 집에서 편식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간식을 준비한다면 에어프라이어가 편리한 가전제품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튀긴 음식의 아삭한 식감을 선사합니다.

내용 잘 보셨나요.

위쪽 제품 링크에 소개된 제품을 구입시 소정의 수수료를 받으며, 저의 포스팅 작업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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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와 오븐 차이

▲ 상·하 열선과 팬 작동 유무로 각 기능별 조리 원리 이해하기.

(클릭하면 큰 사진이 뜹니다.)

귀국 후 벌써 세 번째 오븐 구매입니다.

첫 오븐은 단열이 잘 되지 않아 예열 시간이 길어져서, 두 번째 오븐은 덩치가 커 예열 시간이 길어져서 필요한 분들 찾아서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금방 예열되는 소형으로 샀습니다.

영국에서 쓰던 오븐 생각에 오븐은 무조건 용량 큰 걸 사야 한다고 고집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부엌도 좁고 크리스마스 만찬에 칠면조 낼 일도 없는, 부피 작은 조촐한 음식이나 해먹는 소박한 집이 덩치 큰 오븐을 쓸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부엌 가전들로 작업대가 보통 복잡한 게 아닌데요.

현재 단단의 좁아터진 부엌 작업대에 올라와 있는 가전들

• 전자 레인지

• 에어프라이어 오븐

• 수비드 머신

• 진공 포장기

• 순간 비닐 접착기

• 푸드 프로세서

• 푸드 프로세서에 딸린 블렌더가 유리 재질이라 너무 무거워 막 쓸 수 있는 가볍고 싼 플라스틱 재질의 것 따로

• 토스터

• 전기 물끓이개

너무 좁아요. 단을 올려 위로 쌓기도 했는데, 제가 키가 큰 사람이 아니니 두 단 이상 쌓는 것도 불가능해 작업 공간 확보에 애먹고 있습니다. 오븐이라도 덩치를 줄여 봐야죠.

이 소형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사고 나서 알게 된 사실

저는 요즘 유행하는 에어프라이어가 결국 컨벡션 오븐과 같은 것을 서랍형으로 디자인만 다르게 하고 이름만 바꿔 단 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위의 사용설명서 그림을 보니 작동하는 방식에 미묘한 듯 큰 차이가 있더군요. 이 제품은 덩치도 작은 게 위에 열선이 무려 네 줄이나 배치돼 있습니다. 그 열선 ‘위’에 팬fan이 달려 있고요.

에어프라이어 기능으로 선택하면 위쪽 열선 네 개를 모두 쓰고 고속의 팬을 써서 순식간에 고온을 내 튀기는 효과를 줍니다. (위만 금세 탈 수 있으니 잘 지켜봐야 합니다. 투명창이 없는 에어프라이어는 구운 정도를 확인할 수 없어 저는 불안하고 답답해서 못 쓸 것 같아요.)

컨벡션 오븐 기능은 네 개의 위쪽 열선 중 두 개만 쓰고 아래 열선 두 개를 추가로 쓰면서 팬을 돌립니다. 오븐 요리는 고른 열로 천천히 익혀야 하니까요.

성질 급한 한국인들과 에어프라이어의 궁합은 찰떡이겠으나

만만디 영국에서는 요리 한 번 하기 위해 오븐을 30분씩 예열하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바삐 돌아가는 한국에 오니 이 시간이 영겁처럼 느껴집니다. 한국인 템포를 다시 찾았나 봅니다. 이번에 산 것은 17리터 작은 오븐이라 5분만 예열해도 180˚C에 뚝딱 도달. 이것만으로도 아주 살 것 같아요. 생활 템포가 빠른 한국에서는 좌우간 금방 예열되는 오븐이 최고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조리시간이 훨씬 짧더군요. 예열도 필요없이, 냉동고에서 식품을 꺼내 바로 넣고는 10분, 길어도 15분이면 끝. 인기 있을 만합니다.

그런데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음식들이 저한테는 썩 만족스럽지가 않습니다. ‘우악스러운’ 열을 쓰니 결과물이 바삭한 게 아니라 딱딱해요. 게다가, 바닥과 속까지 뜨겁게 익히려면 표면 중 삐죽 솟은 곳은 금방 까맣게 되기 일쑤여서 탄내가 음식에 배여 최적의 맛을 내주질 않습니다. 애초 튀김용으로 개발된 도구이니 당연한 거죠. 튀김은 에어프라이어로, 오븐 요리는 오븐으로 조리하면 문제 없을 텐데, 오븐 있는 가정이 많지 않으니 한국의 냉동식품들은 오븐에서 구워야 맛있는 것들까지 전부 에어프라이어로 ‘굵고 짧게’ 조리하도록 지시를 합니다. 포장에 적힌 조리시간이 짧아야 판매도 잘 될 테고요.

냉동 ‘포르투갈 에그 타트pastel de nata’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영국 수퍼마켓의 냉동 에그 타트 조리 지침 – 팬fan 오븐 180˚C 20-22분, 일반 오븐 200˚C 20-22분.

• 한국 수퍼마켓의 냉동 에그 타트 조리 지침 – 에어프라이어 180˚C 10-13분, 전자레인지(뭣?) 700W 1분.

(영국 가정집 오븐은 오늘 소개해 드리는 에어프라이어 겸용 오븐보다 커 음식물이 아래 위 열원으로부터 많이 떨어져 놓이게 됩니다. 이 점 감안하시고 위의 수치들을 보세요. 제가 산 소형 오븐으로 데우려면 온도를 20˚C 가량 낮춰야 합니다.)

왕년에 오븐 요리 좀 하셨던 분들이여, 결과물에 어떤 차이가 날지 대번 감이 오지 않습니까? 마트에서 산 냉동 포르투갈 에그 타트를 영국식, 한국식으로 각각 데워 먹어 보았는데 예측 가능하게도 맛 차이가 많이 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데우면 타트지 윗부분은 ‘파삭’이 아니라 딱딱, 옆면은 눅눅, 바닥은 축축해지고, 충전물filling까지 충분히 데우려 하면 타트지 윗부분이 타서 에그 타트에 원치 않는 탄맛을 남깁니다.

즉, 오븐에 조리해야 할 음식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서는 제대로 된 맛과 식감을 내기 어렵다는 겁니다. ‘태생이 오븐 요리인 것들은 오븐에서 데운다’ 기억하면 편합니다. 아무거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릴 생각 말고 에어프라이어로는 에어프라이어에 맞는 식품이나 데워 먹어야죠. 그런 면에서 덩치 작으면서 두 가지 기능이 다 있는 이 제품은 괜찮아 보입니다. (사실 냉동 튀김도 오븐으로 데워 먹는 게 더 낫습니다. 시간이 걸려 그렇지. 둘 중 하나만 사야 한다면 당연히 오븐 추천.)

열 번 정도 써 본 바로는 별문제 없고 만족스러웠으나, 몇 번 써 보지도 않고 상품 평을 하면 우스우니 1년 정도 다양한 기능으로 써 보고 나서 이 아래에 추천을 하든 뜯어 말리든 추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방에 새 식구가 들어와 기록으로 남겨 두는 겁니다. 이름은 ‘훈훈이’로 지었습니다. 잘 지내 보자꾸나, 얘야. ■

cuisinart_airfryer_toaster_oven_manual.pdf 1.14MB cuisinart_airfryer_toaster_oven_recipe_book.pdf 2.70MB

☞ 우악스러운 단단이 오븐 온도계의 정확도를 확인하는 방법

☞ [영국음식] 에그 커스타드 타트

☞ [영국음식] 메이즈 오브 오너 타트

☞ [음식우표] 홍콩과 마카오의 에그 타트, 에그 타르트

광파오븐 vs 에어프라이어 (전자렌지와 좁은 주방 공간 활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파오븐 vs 에어프라이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새로 구매하실 때 두가지를 많이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요.

구매하실 때 고려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3가지 정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조금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광파오븐과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실때 고민하셔야 할 부분은

전자렌지가 있는가?

요리를 좋아하는가?

(베이킹, 그라탕 같은 요리를 할 의향이 있는가?)

공간이 확보 가능한가?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제품은 주 타겟층이 다릅니다.

광파오븐은 오븐 대용, 에어프라이어는 튀김기 대용으로 건강한 튀김을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타겟층이 달라서 무엇이 더 좋다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하시는 분에 따라서 더 잘 활용하실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우선 말씀드리자면 제 개인적으로는

주방공간도 많고 돈도 많으면

컨벡션 오븐, 에어프라이어, 전자렌지

모두 있어도 좋다!

는 의견입니다만

저는 그렇지 않아서 셋을 포함하는 광파오븐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저랑 비슷하셔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저는 이전에도 에어프라이어도 사용을 했으니 광파오븐과 에어프라이어 둘 다 비교를 해볼게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광파오븐은 요거에요. 빌트인을 사용중입니다. 공간활용에 아주 좋습니다.

주방이 좁은 편이라 전자렌지 놓을 곳이 없는데 이렇게 하단에 광파오븐이 있어서 에어프라이어/오븐까지 활용중입니다.

이전에 쓰던 에어프라이어는 시골에 갖다놓아서 사진이 없는데 ㅜ

일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했습니다.

지금 본가에서는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이리저리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혹시 새로 구매하시려고 고민하시는 분께

먼저 간단히 요약드리자면

전자렌지와 에어프라이어 둘 다 없고

공간이 부족하면 광파오븐

전자렌지가 있으면

요리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에어프라이어 or 일반오븐

(전자렌지가 있으면 광파오븐을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순으로 고민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각 장단점 포함해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광파오븐과 에어프라이어는 같은 원리로 동작합니다

상세한 차이는 이전에 올렸던 글을 참고해 주세요.

2021.06.20 – [광파오븐 정복기] – 광파오븐과 전자렌지, 에어프라이어 어떻게 다른 걸까? (과학원리.. 조금)

2021.06.20 – [광파오븐 정복기] – 광파오븐? 컨벡션? 컨벤셔널? 가스오븐? 오븐 차이점 알아보기 (에어프라이어 대신 광파오븐 추천!)

광파오븐과 에어프라이어의 가장 큰 차이는

용량과 사용성입니다. 그리고 광파오븐은 전자렌지를 포함한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용량은

광파오븐 20L이상 에어프라이어 10L이하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에어프라이어에는 큰 그릇을 넣고 요리하는 것 좀 어렵습니다

또한 사용성은 광파오븐은 오븐요리에 좀 더 특화, 에어프라이어는 조리(튀김)에 특화 되어있죠. 그리서 에어프라이어는 튀김기처럼 손잡이가 달린 모양으로 처음에 나왔습니다

원더스리빙

그리고 초반에는 고온에서 에어프라이어 플라스틱이 안좋은 물질을 배출시킨다 이런 얘기도 했는데 그런 부분은 내부가 스테인레스로 나온 에어프라이어로 구매하시면 찝찝한을 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음식에 있어서는 동작원리가 같기 때문에 음식도 거의 동일하게 요리됩니다.

아 아무래도 에어프라이어는 공간이 좁다보니 바람이 더 잘 돌아서 더 바삭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저는 먹어보니 크게 차이를 모르겠어요. 요리방법의 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는 그릇을 그대로 넣지 못해서 트레이에 호일을 깔고 요리해야합니다. 오히려 이것이 더 편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리고 단점은 용량이 작다보니 저는 베이킹을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으로서 베이킹틀을 넣지 못합니다.

그게 가장 큰 단점 아닐까 합니다.

전자렌지를 가지고 있다면?

만약에 전자렌지를 가지고 있으신 상태에서

새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고민이시면

고려하셔야 하는 부분은

요리를 좋아하는가? 입니다.

요리를 좋아하는가? 조리를 좋아하는가?

특히 베이킹을 해보고 싶은가? 아닌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전자렌지가 있는데 요리를 좋아하셔서 이것저것 삼겹살통구이도 하고 싶고, 피자도 만들어보고싶고, 베이킹도 해보고 싶다면,

차라리 조금 큰 사이즈의 일반 오븐이 훨씬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습니다.

위즈웰 오븐이 이리저리 처음에 사용하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오븐도 40만원 가까이 하네요.

위즈웰 오븐 40L

특히 베이킹을 좀 많이 하실 것이라면 최소 저정도의 오븐은 있으신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베이킹에 대해서는 다른 글로 한 번 더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저정도까진 안 바라죠.

요리도 크게 관심없고 그냥 감자튀김이나 돈까스, 치즈볼, 김말이, 냉동식품 등 간단한 조리를 더 하시면 에어프라이어가 더 활용성이 높습니다. 사용하기도 더 간단하고, 해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같은 원리라고 해도 오븐은 상대적으로 커서 약간의 부담이 있어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작아서 바람이 좀 더 세기 때문에 더 바삭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법 관련해서

오븐은 조금 사용법을 좀 알아야 하는 느낌인데

에어프라이어는 적당한 온도에 넣어서 돌리면 되는 간편한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손잡이가 있는 에어프라이어는 튀김기처럼 손목 스냅으로 음식을 뒤집기도 편해요.

리빙코리아 제품

그리고 거의 생각 안하시지만 한번쯤은 베이킹이 조금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은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를 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요즘에는 이런 에어프라이어가 조금씩 나오고 있죠. 사실 미니 오븐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해도 합니다

솔직히 에어프라이어라는 말이 오븐보다 처음에는 부담이 적습니다.

쿠진아트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그래서인지

요즘에 쿠진아트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도 인기있습니다

그래도 요리좋아하시면 약간은 아쉬울 수 있어요

한번에 많은 양의 요리를 못해요 감안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좀 더 큰 오븐 사셔야죠 ㅠ

전자렌지가 없다면?

만약에 전자렌지가 없다! 하시는 분들은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시려면 광파오븐도 고민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전자렌지와 에어프라이어를 둘 다 놓을자리가 없는 분들에게는 더욱더 광파오븐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전자렌지 사이즈의 광파오븐(오븐레인지)는

에어프라이어 최소 15L, 전자렌지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렌지의 요리 범위를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도 가능합니다. 내부가 전자렌지처럼 생겼어요. 가격은 15만원정도로 적당하네요.

하지만 오븐의 기능으로는 약간 부족해요.

SK매직 복합오븐

혹시 그 중에 그래도 빌트인할 자리가 있다!

전자렌지 놓을 공간이 없어서 수납장도 짜야하는데 요리를 좀 좋아하고 에어프라이어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큰 사이즈의 광파오븐 강추합니다.

어짜피 빌트인에 큰 오븐밖에 들어가지 않죠.

보통 신혼부부들이나 가정을 이루신 분이 많으실테니 이왕 사신것 조금 더 잘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신 조리정도만 하고 싶은데 그 큰 오븐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이 저의 경우 입니다. 저는 이 큰 오븐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42L광파오븐을 사용중입니다.

조금 요령이 생기면 괜찮아요. 마음가짐(?)을 조금 다르게 가지면 에어프라이어만큼 부담이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은 아파트에 설치되어있는 오븐을 사용중인데

새로 구매하게 된다해도 저는 세가지 모두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광파오븐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가격면으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신 빌트인해야할 장소의 사이즈 측정 등 조금 더 손이 가기는 합니다.

LG빌트인 오브제

혹시 공간이 협소하고 요리에 취미가 없으시더라도

처음에는 저렴한 전자렌지형 광파오븐을 사용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영 불편하다 하시면 그 때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 요리를 안좋아하시면 광파오븐을 전자렌지처럼 쓰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그래도 에어프라이어 요리도 조금씩은 해보려고 하시더라구요.

이상 광파오븐 vs 에어프라이어에 대해 사용하시는 성향별로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에어 프라이어 오븐 차이

다음은 Bing에서 에어 프라이어 오븐 차이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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