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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앞다리 살 수육 | 김장에는 수육이죠! 뻑뻑하지 않게 삶는 방법 공개! 103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돼지 앞다리 살 수육 – 김장에는 수육이죠! 뻑뻑하지 않게 삶는 방법 공개!“?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s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s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459,906회 및 좋아요 37,27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1. 마트에 가면 딱 먹기좋은양이 팔더라구요
  2. 양파반개를 반으로 잘라서 넣어주고 …
  3. 그리고 된장 한스푼과 커피가루 한스푼 넣어주세요 …
  4. 고기를 먼저넣기보단 물이 먼저 끓고난후 넣어주세요~
  5. 마지막으로 후추한꼬집톡톡 넣어줬어요 …
  6. 그리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7. 한번 보글보글 끓여준후 앞다리상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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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앞다리 살 수육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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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수육 #김장
요즘 김장철이죠!? 김장하면 빠질 수 없는 수육!
오늘은 삼겹살, 목살 말고 뒷다리살로 만든 수육입니다.
가성비 좋은데다 뻑뻑함 극복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
돼지고기 뒷다리살 수육 \u0026 새우젓 무침
[재료]*돼지고기 뒷다리살 수육 재료 (약 3인분 / 4인 가족 분량)
돼지고기 뒷다리살 덩어리 600g
물 5L
껍질양파 약1/4개(70g)
대파 파란 부분 1/2대(20g)
재래식 된장 약3큰술(62g)
통마늘 6개(30g)
인스턴트 커피 약간(2g)
*새우젓 무침 재료
새우젓 1컵(200g)
간 마늘 1과1/5큰술(24g)
황설탕 1과2/3큰술(20g)
쪽파 약1과1/2대(16g)
맛술 약1과1/2큰술(14g)
참기름 2큰술(14g)
청양고추 1개(10g)
홍고추 1개(10g)
굵은 고춧가루 1/2큰술(4g)
통깨 약1/2큰술(2g)
[돼지고기 뒷다리살 수육 만드는 법]1. 완전히 해동한 돼지고기를 물에 한 번 씻고 손으로 눌러 핏물을 제거하여 준비한다.
2. 양파는 껍질 채 깨끗이 닦아 준비한다.
3. 대파는 깨끗이 닦아 파란 부분을 통으로 길게 준비한다.
4. 통마늘은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5. 냄비에 돼지고기, 양파, 대파, 통마늘을 넣고 재래식 된장, 인스턴트 커피를 넣는다.
6. 준비한 물의 양 중 3L를 먼저 넣고 강 불에 끓인다.
Tip: 냄비 크기에 따라 물을 넣고 끓였을 때 넘치지 않을 정도 양을 먼저 넣고 끓인다.
7. 육수가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보글보글 끓는 상태에서 물을 보충해 가면서 약 2시간 30분 정도 끓인다.
8. 돼지 후지 덩어리는 물에 건더기를 씻어 건져내고, 고기 삶은 물은 체에 밭쳐 거른다.
Tip: 체에 거른 육수는 다른 음식을 조리할 때 활용하면 좋다.
9. 손에 장갑을 끼고 결대로 찢어 접시에 올려 완성한다.

[새우젓 무침 만드는 법]1. 청양고추, 홍고추는 반 갈라 두께 0.3cm 정도로 송송 썬다.
2. 쪽파는 두께 0.3cm 정도로 송송 썬다.
3. 볼에 청양고추, 홍고추, 쪽파, 새우젓, 황설탕, 간 마늘, 굵은 고춧가루, 맛술, 통깨를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는다.
4.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 완성한다.
Tip: 보관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한다.

Pork hind leg suyuk (boiled pork slices) \u0026 and seasoned saeujeot (salt-fermented shrimp)
[Ingredients]*Pork hind leg sukyuk ingredients (Approx. 3 servings / For a family of 4)
600 g pork hind leg
5L water
Approx. 1/4 (70 g) onion with skin
1/2 stalk (20 g) green part of green onion
Approx. 3 tbsp (62 g) traditional-style doenjang
6 cloves (30 g) garlic
Some (2 g) instant coffee
*Seasoned saeujeot ingredients
1 cup (200 g) saeujeot
1 1/5 tbsp (24 g) minced garlic
1 2/3 tbsp (20 g) brown sugar
Approx. 1 1/2 stalk (16 g) chive
Approx. 1 1/2 tbsp (14 g) cooking wine
2 tbsp (14 g) sesame oil
1 (10 g) Cheongyang pepper
1 (10 g) red chili pepper
1/2 tbsp (4 g) coarse red chili pepper powder
Approx. 1/2 tbsp (2 g) whole sesame seeds
[Directions for pork hind leg suyuk]1. Rinse the completely thawed pork in water and press with hands to remove blood.
2. Clean the onion without removing the skin.
3. Clean the spring onion and prepare the green part long as a whole.
4. For garlic, don’t remove the tip part and wash it thoroughly.
5. Put pork, onion, spring onion, and garlic in a pot, and add traditional-style doenjang and instant coffee.
6. Among the prepared amount of water, add 3L first and boil on high heat.
Tip: Depending on the pot size, add an adequate amount first that will not overflow when it comes to a boil.
7. When the broth comes to a boil, reduce the heat to medium-low. With the broth bubbling, boil for about two and a half hours, adding water in between.
8. Take the hind leg meat out and rinse the residues on it with water. Drain the remaining broth through a strainer.
Tip: This broth is useful when making other dishes.
9. Put on gloves and tear it up along the texture. Place it on a plate to finish.

[Directions for seasoned saeujeot]1. Cut Cheongyang peppers and red chili peppers in half and finely chop about 0.3 cm thick.
2. Finely chop chives about 0.3 cm thick.
3. Put Cheongyang peppers, chives, saeujeot, brown sugar, minced garlic, coarse red chili pepper powder, cooking wine, and whole sesame seeds in a bowl, and evenly mix with a spoon.
4. Finally, add sesame oil and mix well to finish.
Tip: Store in an air-tight container in the refrig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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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의 자막은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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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
https://www.flitto.com/business/video-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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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돼지 앞다리 살 수육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 Views: 조회수 3,459,9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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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GAt5QS2ueU

돼지 앞다리살 수육 맛있게 삶는법,수육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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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앞다리살 수육 잡내없이 맛있게 삶는방법 보쌈 레시피

밖에서 사먹기 제일 아까운 요리가 전 보쌈이에요. 그냥 삶기만 하면 되는데 밖에 나가서 사먹으려면 왜 이렇게 비싼거죠… !?ㅎㅎ ​다른 음식은 몰라도 돼지고기 수육은 제가 직접 집에서 해먹는데요. 착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앞다리살 수육 레시피 공개해볼게요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원본보기

동네 홈마트에서 사온 앞다리살이에요 1kg 정도 되는 무게고 둘이 한끼 먹기엔 충분한 양이에요. 만원도 안하는 가격. 너무너무 착하죠?

돼지고기는 먼저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저는 30분 정도 담가놨어요. 깊은 볼에 물 가득 담아서 돼지고기 담가주시면 되고요. 저는 세토막 내서 담가놨어요 볼이 깊고 크다면 안 잘라주셔도 돼요

돼지고기 핏물 빼는동안 삶을 재료 준비해봅니다 집에 있는 양파 반개, 양파는 껍질 까지 않고 넣으면 잡내제거에 더 좋다고 봐서 껍질 제거 안한 상태로 깨끗하게 세척해 넣었어요. 대파랑 마늘도 넉넉하게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핏물 제거한 돼지고기를 퐁당 넣어주고요. 물 1.5L 정도(앞다리살 1Kg 기준) 고기가 충분히 푹~ 잠기게끔 넣어주세요.

이대로 불켜서 끓이기 시작하면 됩니다. 불 킴과 동시에, 된장 한스푼이랑 알커피 한봉 넣어주세요

잡내 제거와 함께 맛있어보이는 노릇한 식감을 위한 된장과 커피는 꼭 잊지말고 넣어주세요 저는 집에 월계수잎이랑 통후추가 있어서 넣었는데 없으면 이 부분은 생략해도 될 것 같아요.

이대로 센불로 일단 25분 정도 푹~ 삶아줍니다. 뚜껑 밖으로 물이 흐르지 않는지 중간중간 잘 봐주세요

다행히 넘치지 않고 잘 끓고 있더라고요. 20~25분 정도 뚜껑닫고 센불로 삶다가 뚜껑 한번 열어보고 잘 익었는지 확인해주세요 화력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집 인덕션은 20분정도 삶으니 거의 고기가 익었어요!

고기가 잘 익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한덩이 집어서 젓가락을 푹! 넣어주세요. 핏물이 안나오면 익은겁니다 잘 모르겠으면 꺼내서 반 잘라보심 돼요. 잘 익었지만 더 부드러워지라고 전 중강불로 10분 더 삶았어요. 대략 총 30분정도 삶아준 것 같아요 이건 가스 화력마다 다르니 시간을 넘 믿지마시고 중간중간 한번씩 찔러주세요.

꺼낸 고기는 기호에 맞게 알아서 잘라주시면 됩니다 오래끓여야 좋다고 하는 분도 계시던데 전 살짝 반대요! 그냥 다 익었음 먹어도 되는 것 같아요. 1시간 정도 오래 삶아봤는데 너무 푹 익으면 살이 부스러져서 먹기 힘들더라고요 이건 취향에 맞게 해주세요.

돼지 앞다리살 요리 수육 맛있게 삶는 법

저는 평소 양파를 손질할 때,

갈색 껍질부분을 제거한 다음의 껍질부분은 썰어 먹기엔 좀 애매해서 (약간 갈색이 섞이기도 하고 질겨 보여서?)

한 겹 더 벗겨 통에 담아 냉동보관하거든요.

그렇게 모아 둔 양파 껍질은 육수를 낼 때 사용하기도 하고 수육을 삶은 때 사용하기도 해요.

양파 껍질이 없다면, 양파를 넣어도 됩니다~

양파 1/4개 정도 넣어요.

수육 삶는 방법 돼지고기 앞다리살 요리

ㆍ수육 삶는 방법 돼지고기 앞다리살 요리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삐라리입니다.

시간은 좀 오래 걸리지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돼지고기 요리 중 하나가 수육인 것 같아요. 재료만 있으면 그냥 넣고 40분 ~ 1시간 정도 끓이기만하면 끝이라 밥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좋고 안주로 만들어 먹기도 정말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원래 여기에 통 후추, 월계수잎을 대부분 다 넣는데 없을때는 그냥 빼고 만들어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간단하게 몇 가지 채소에 앞다리살을 활용해서 간단한 수육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ㆍ준비재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500g, 양파 1/2개, 마늘 7개, 대파, 된장 1, 간장 1, 맛술 1, 후추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을 사용했는데 삼겹살이나 뒷다리살을 상용해도 괜찮습니다. 집에서 냉장고 털어서 간단하게 만들려고 몇 가지 재료를 안넣었는데 저는 여기에 그냥 후추를 사용했어요. 월계수잎, 통후추가 있으면 넣으시면 됩니다.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카누 블랙커피를 넣는 분도 있는데 블랙커피도 괜찮을 것 같아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대파, 마늘, 양파

먼저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준비하고 대파, 마늘, 양파도 준비했습니다. 양파랑 대파는 큼지막하게 썰어놓고 된장 1숟갈, 간장 1숟갈은 물에다 풀어놨습니다.

고기는 삶기전 물에 10분정도 담가놓고 핏물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는데 저는 그런거 없이 그냥 바로 조리했어요.

고기, 채소 >> 물

먼저 냄비에 고기랑 채소를 넣어놓고 그다음 풀어놓은 된장이랑 물은 잠길때까지 좀 넉넉하게 부어줬습니다.

수육

끓기시작하고 시간은 40분 ~ 50분정도 기다렸어요.

고기

50분정도 기다렸다 꺼내서 썰어보면 완전 뜨겁게 잘 익어있어요. 간장, 된장은 적게 넣어서 색깔이 그렇게 진하게 배어있지는 않네요.

수육

나머지도 적당한 크기로 다 썰어놓고 고추랑 마늘까지 썰어서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한데 시간이 대략 한시간정도 걸린 것 같네요. 500g하나 사용하니까 양은 대략 2~3인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돼지고기는 부위별로 어떤 요리를 만들어도 맛있는데 이 외에도 숙주볶음, 간장볶음 등 레시피가 있습니다.

● 돼지고기 숙주볶음 만들기

집에 재료가 별로 없어서 이렇게만 준비했는데 상추나 깻잎, 김치 등이랑 같이 먹거나 새우젓 소스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간도 적당하게 잘 배어있고 앞다리살을 사용해서 야들야들한게 정말 맛있어요. 이번에 만들때는 월계수잎 통후추 없이 그냥 집에 있는걸로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없을때는 그냥 빼고 만들어도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수육하면 역시 안주로 정말 좋은데 안주로 먹기도 좋고 밥반찬으로 먹기도 좋아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가끔 먹고싶을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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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육 부드럽게 삶는 법 | 앞다리 수육 시간과 수육양념장

오늘은 돼지고기 수육 부드럽게 삶는 법 알려드립니다.

곧 김장이라 돼지수육 삶아봤는데, 맛있는데요.

김장 돼지고기 수육, 특히 앞다리 수육 시간과 수육양념장까지 적어봅니다.

돼지고기 수육 양념장은 역시 새우젓양념장이 맛있어요.

살이 얼마나 부드럽게 찢어지는지 오~

앞다리살인데도 전혀 퍽퍽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돼지고기 수육 부드럽게 삶는 법 간단히 정리해볼까요.

재료: 앞다리살 1kg

삶는 재료: 물 3리터, 양파 1/2개,

대파 파란부분만 2대 분량,

통마늘 10개, 된장 100g, 커피가루 1t

양념: 새우젓, 청홍고추, 고춧가루, 깨, 참기름

농사랑에서 주문한 포도 먹은 돼지(포크빌)

수육용으로 앞다리살 1kg 주문했어요.

아이스박스에 500g씩 나눠져 담겨있고,

아이스팩도 물이 들어 있는거라 맘에 들더라고요.

보통 수육하면 통삼겹살로 많이 만드시는데,

그게 가격도 비싸고, 기름도 많아서 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앞다리살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기름기도 많지 않고, 퍽퍽하지 않게 삶을 수만 있다면 최고죠.

오늘 바로 퍽퍽하지 않게 삶는 법 알려드리니 끝까지 읽어 보세요.

와~ 고기 좀 보세요. 선홍색으로 참 싱싱해 보이죠.

비계 부분도 거의 없어서 좋더라고요.

역시 생고기라서 만들어보니 냉동보다 훨씬 맛있어요.

김장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연습 삼아 만들어 보면 좋으니 만들어 보세요.

우선 수육 삶을 때 넣는 부재료들 소개합니다.

앞에서 설명했듯 양파 필요한데,

전 자투리 남은 거 1/4개 정도 있어서 더 넣었고,

양파껍질도 깨끗한 부분만 더 챙겼어요.

그리고 대파는 푸른 잎 부분만 2대 정도의 분량을 준비했고,

통마늘이랑 된장, 커피가루

집에 약간 오래된 커피가루가 있어서 준비했습니다.

냄비에 고기를 넣고 물 2리터에 부재료를 모두 넣어줍니다.

참, 고기를 넣기 전에 먼저 물에 씻어줘야 해요.

고기의 잡내는 바로 핏물 때문인데,

생고기니깐 물에 씻어주면서 핏물이 나오게 꽉 짜줍니다.

가끔 냉동고기로 요리하다 보면 고기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그게 바로 안쪽의 핏물이 변질되어 그런 거예요.

냉동고기는 반드시 냉장실로 옮겨 천천히 자연해동하고 나서

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고, 꽉 짜주고 요리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거품이 올라오는데,

고기의 핏물일 경우가 대부분이니 깔끔하게 다 걷어냅니다.

끓이다 보면 계속 거품이 생기는데, 되도록 걷어내 줍니다.

거품을 걷어낸 후 중불로 낮추고 이제부터 오래 삶아야 해요.

돼지고기 수육 부드럽게 삶는 법은 바로 오래 삶기예요.

생각보다 충분히 오래 삶아주어야 합니다.

앞다리 수육 시간은 2시간 반 이상을 삶는다입니다.

수육이 삶아지는 동안 돼지수육 양념장 미리 만들어봅니다.

새우젓에 청홍고추 다져 넣고, 고춧가루와 깨, 참기름만 넣어 만들었어요.

청고추는 청양고추를 넣었고, 대파나 다진 마늘을 넣어도 좋습니다.

중불에서 뚜껑 닫지 말고 그냥 끓이세요.

약간 빨리 돌린 영상인데, 저 정도로 계속 끓여줍니다.

중간중간에 물 1리터를 더 보충해가면 2시간 반 동안 푹 끓여주세요.

수육 삶는 시간을 2시간 반 정도 푹 삶아주는 거랍니다.

어느새 해도 지고, 주방에 등을 켰어요.

이제 돼지고기 수육 부드럽게 삶는 법 확인해 보실까요.

얼마나 부드러운지 집게로 들어 올리다 고기가 부서집니다.

정말 부드럽고 전혀 퍽퍽하지 않아요.

돼지고기 수육 부드럽게 삶는 법 인정하시죠.

앞다리 수육 시간은 뭐? 오래 삶는 거 잊지 마시고요.

남은 국물 버리지 마시고,

체에 밭쳐 걸려내어 각종 국물요리에 이용하세요.

된장을 풀어서 구수하니 정말 맛나답니다.

보기에는 퍽퍽살처럼 보이지만, 전혀 퍽퍽하지 않아요.

쪽쪽 찢어지는 소고기 장조림보다 부드럽답니다.

짭조름한 수육 양념장 얹어 먹다 보면 밥도 부르고, 술도 부르네요.

오늘은 돼지고기 수육 부드럽게 삶는 법 알려드렸습니다.

앞다리 수육 시간과 수육양념장 만드는 법도 알려드렸으니 참고하시고요.

김장이 코 앞이라 올해 김장거리는 자연드림에서 예약해 두었습니다.

돼지고기 수육도 이리 연습해 두었으니 올 김장은 걱정이 없는데요.

날이 많이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 건강관리 잘하세요.

^^

오늘 돼지고기 수육은 농사랑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농사랑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몰로 이동할 수 있어요.

해당 포스팅은 농사랑으로부터 포인트를 지급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돼지앞다리살 수육 ~ 잡냄새없이 삶아요

돼지앞다리살 수육 삶는 방법

김치 작은거 한통을 샀어요

그런데 ~ 맛이 딱! 보쌈집 김치 같은거 있죠 ~ ㅋ

수육이 절로 생각나더라구요 ~ ㅋㅋㅋ

그래서 돼지앞다리살을 한덩이 사다가 삶았어요 ~

생각보다 간단한 ~ 앞다리살 수육 ^^

부드럽기는 기본~ 잡내없이 수육삶는 방법 시작합니다 ~

【 돼지앞다리살 수육 】

준비할 재료

앞다리살 900g

된장 수북하게 1스푼, 마늘 4톨, 대파흰부분 1~2줄, 양파 반개, 통후추,

커피가루( 카누아메리카노 1개), 맛술 2스푼, 물

( 어른숟가락 계량 )

1. 앞다리살을 삶을 때 넣을 재료를 준비해요 ~

월계수잎 있다면 몇개 넣어요

없어도 괜찮아요 ~ 위재료 만으로 잡내 잡기 문제 없답니다 ~

저처럼 없으면 패스 ~ㅋㅋ

2, 물을 6~7컵 과 맛술 2스푼(청주 또는 소주) 넣고 된장을 풀어준 뒤 팔팔 끓여요

3, 끓는 동안 돼지 앞다리살을 꺼내

칼집을 내요 ~

4, 끓는 냄비에 앞다리살을 넣고 ~ 센불에 삶아요 ~

대략 10분정도 ( 처음 5분은 뚜껑을 열고~ 그다음부터는 쭉~ 뚜껑 닫고 )

5, 그후로는 중불 또는 중약불로 낮추어

익을때 까지 푹 삶아요 ~ ( 저는 35분정도 삶은거 같아요 ~)

6,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젓가락으로 찔러봐요 ~

위사진 처럼 핏물이 나오면 덜 익은거예요 ~

여러군데 찔러 확인해요 ~ !!

7, 찔러서 핏물이 안나온다고 바로 꺼내지 말고

몇분더 삶는게 좋아요 ~

8, 다 삶아진 앞다리살~ ㅋㅋ

( 바로썰면 부드러워~ 얇게 썰리지 않으니) 꺼내서 잠시 식혀요

그런다음 얇게 썰어요 ~ ㅋㅋㅋㅋ

얇게 썬 수육 에 김치 한쪽에 담으면

맛있는 앞다리살 수육 완성 되었어요 ~ㅋㅋㅋㅋ

부드럽게 삶겼고 ~

잡내도 없으니~ 너무 좋네요 ~ ㅋ

부드럽게 삶아진 수육 한점에 ~

달콤한 보쌈김치를 곁들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

맛있다는 말 말곤 모르겠음 ~ ㅋㅋㅋㅋㅋㅋ

건강을 위해선 삶은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ㅋ

이렇게 가끔은 특미로 수육을 먹으니 좋네요 ~ ㅋㅋㅋ

수육 삶을때 ~

된장, 커피가루 , 마늘, 통후추 넣으면 잡냄새 없이 삶아낼수 있답니다

앞다리살 한덩이사서 푹 삶아보세요 ~

맛이 아주 좋아요 ~ ㅋㅋㅋ

돼지고기수육용앞다리살 : 롯데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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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e4. 돼지 앞다리살로 만드는 ‘부드러운 수육’ 황금 레시피 + 만물상

<부드럽다못해 보들보들한 "수육" 만들기>

수육도 참 좋은 술안주다.

그래서 우리집은 수육을 자주 해먹는다.

수육용으로는 보통 돼지고기 ‘앞다리살’ 부위를 사용하는데

앞다리살은 비계가 섞인 부위는 참 맛있지만

그외 살코기 부위는 좀 퍽퍽하다는 아쉬움이 있다.

더 맛있는 수육을 만들기 위한 인고의 흔적 보기

TMI 닫기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맛있는 수육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삼겹살’이나 ‘목살’로 수육을 만들면 앞다리살의 퍽퍽함도 보완할 수 있고 비계부위가 많아 더 맛있지 않을까 싶어

‘통목살 수육’이나 ‘통삼겹살 수육’도 해보고 (통목살은 비계와 살코기 비율이 너무 아쉬움) ‘통삼겹살 표면을 후라이팬에 구워서 수육’을 만들면 (기름만 겁내 튀고 설거지거리만 더 늘었음) 더 맛있다고 해서 여러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삼겹살 부위는 너무 기름져서 느끼하고 목살 부위는 살코기가 여전히 뻑뻑해서 모두 실패!

그래서 수육에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이 제격이라는 답을 얻게 되었다. TMI 닫기

그러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살코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마법의 비법.

그 비법은 바로 ‘설탕’이다.

마법의 비법 발견하게 된 경위

TMI 닫기 나는 수육을 만들 때 ‘고기의 핏물을 빼는 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냉장고에 있던 고기를 바로 꺼내 물에 넣어 조리한다.

그래서 친정에서 수육을 만들게 된 그날에도 늘 그렇듯 내 방식대로 수육을 만들려고 하는데 (내가 막내라고 나를 막 부려먹음) 친언니라는 작자가 ‘수육을 만들 때는 고기 핏물을 빼야한다’며 나에게 지적질을 하는게 아닌가.

누구말이 맞는지 찾아보자며 설전이 펼쳐졌고, 인터넷으로 좀 찾아보니 수육만들 때 고기 핏물을 빼는 사람들이 좀 있는게 아닌가. 힝. 한 걸음 물러서서 고기 핏물을 빼기로 함.

근데 핏물을 빼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지 않음? 나는 수육을 만들려고 한 시점에 그 사실을 알게 된거고. 고로 나에겐 시간이 별로 없다는 사실.

그래서 또 폭풍검색을 했더니 ‘설탕’을 넣어 고기 핏물을 빼면 시간도 단축되고 핏물도 더 잘 빠진다는 고급정보 획득.

그래서 설탕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고 평소의 레시피대로 고기를 삶았는데 ‘어머. 이건 이세상 부드러움이 아니야!!!!!’

그때부터 수육을 만들 때에는 꼭 설탕을 넣어 핏물을 빼게 되었다는 나의 사적인 이야기. TMI 닫기

그럼 이제 부드럽다 못해 보들보들한 수육을 함 만들어볼까.

수육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보쌈용 무김치 레시피는 아래 링크 클릭↓

<재료>

1. 수육 삶기

: 돼지고기 앞다리 1kg, 양파 2개, 마늘 10개, 대파 1개, 통후추 10개, 된장 1스푼

(통후추 대신에 후춧가루 써도 괜춘)

2. 핏물 빼기

: 소금 1스푼, 설탕 1스푼 (물 1L 기준)

+ 재료들은 집에 있는거 봐서 넣으면 됨. 우리집은 양파가 썩고있어서 2개나 넣음.

+ 보통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월계수잎’을 많이 사용하는데

나는 고기에 월계수향이 강하게 베는게 싫어 사용안함.

<조리과정>

1. 소금과 설탕을 푼 물에 고기를 넣고 1시간 정도 핏물을 뺀다.

(나는 2L 물에 소금 6티스푼, 설탕 6티스푼을 넣음)

1시간 후 핏물이 어느정도 빠진 상태.

(저녁먹는 시간보다 너무 일찍 핏물을 빼는 바람에

에라모르겠다하고 그냥 2시간 방치해뒀는데 괜춘.)

2. 새로운 물에 고기와 각종 재료들을 넣는다.

(양파 2개, 마늘 10개, 대파 1개, 통후추 10개, 된장 1스푼)

우리집은 시판 된장을 사먹는데

사진에는 마치 ‘집된장’처럼 나왔다.

(오호 시판 된장이 아니라 집된장 먹는 기분. 개이득)

내가 사용한 시판 된장.

상온에 보관하니 색이 진하게 변한다.

(색 변하는거 싫은 사람들은 사자마자 냉장고에 넣어야 할 듯)

재료들 다 털어넣고 가스불 위에 올린 모습.

3. 1시간 끓인 뒤의 고기 상태

(처음에는 물이 넘칠까봐 뚜껑을 열고 끓이다가

사방에 기름물이 너무 많이 튀길래

국물이 좀 줄어든 이후에는 뚜껑을 덮고 끓임)

4. 완성된 수육

이번에 비계가 많은 앞다리살을 샀더니 더 맛있게 된 듯.

살코기도 보들보들하니 하나도 안퍽퍽하고

진심 최고로 맛있었음.

우리집 한상.

수육에는 상추, 깻잎보다는 ‘알배기배추’가 더 잘어울려

소금에 절인 배추 / 안 절인 배추

이렇게 2종류의 알배기배추를 놓고 먹음.

(소금에 4~5시간 절인 상태인데도 배춧잎이 살아있다.

다음에는 전날부터 소금에 절여놔야 할 듯)

구석에 있는 건 송주불냉면 양념장으로 만든 김치겉절이.

여기에 맑은 새우젓만 있으면 딱인데. 너무 아쉽다.

새우젓에 겨자 살짝 풀어서 수육을 찍어먹으면 진짜 별미인데.

(이건 강계봉진 막국수집 수육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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