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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헬프 다시 보기 | 인종차별 심한 나라에서 흑인이 가정부를 하면 벌어지는 일 | 헬프 2018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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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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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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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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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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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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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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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영화 – 헬프 (The Help) | 크리스천 라이프

한편의 영화 헬프 : The Help 감독) 테이트 테일러 / 주연) 엠마 스톤, 비올라 데이비스, … 어머니를 보기위해 스키터의 집에 찾아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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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edulife.com.au

Date Published: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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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영화) – 나무위키

헬프(영화) … 이후 미니의 파이를 두 번이나 더 마주치는데, 두 번 모두 셀리아와 연관이 돼 … 어머니를 보기위해 스키터의 집에 찾아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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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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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영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헬프》(영어: The Help)는 2011년 개봉된 미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2009년 출간된 캐서린 스토켓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테이트 테일러가 감독하고 각색 및 각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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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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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헬프 다시보기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에 빛나는 … – 뮤비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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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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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더 헬프 다시 보기

  • Author: 신기누설: 영화를 그리다
  • Views: 조회수 270,990회
  • Likes: 좋아요 2,305개
  • Date Published: 2019. 8.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3XRlrEoO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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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영화 – 헬프 (The Help)

한편의 영화

헬프 : The Help

감독) 테이트 테일러 / 주연) 엠마 스톤, 비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시카 차스테인 / 2011

캐서린 스톡켓이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2011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1960년대 미시시피를 배경으로 인종차별을 뛰어 넘는 여성들의 우정에 관해 그린 영화이다.

– 그녀들의 아슬아슬한 반란이 세상을 바꾼다!

‘헬프'(help)는 가정부 혹은 가사 도우미, 용기 내어 서로의 손을 잡아 주는 것, 당신에게 웃음과 감동·용기와 희망을 주는 영화다.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다?!

아무도 가정부의 삶에 대해 묻지 않았다. 그녀가 책을 쓰기 전까지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정원과 가정부가 딸린 집의 안주인이 되는 게 최고의 삶이라 여기는 친구들과 달리 대학 졸업 후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 ‘스키터(엠마 스톤)’. 살림 정보 칼럼의 대필을 맡게 된 그녀는 베테랑 가정부 ‘에이블린(바이올라 데이비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른 인생은 꿈꿔보지도 못한 채 가정부가 되어 17명의 백인 아이를 헌신적으로 돌봤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사고로 잃은 ‘에이블린’. ‘스키터’에게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던 그녀는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자신과 흑인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써보자는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때 마침 주인집의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옥타비아 스펜서)’가 두 여자의 아슬아슬하지만 유쾌한 반란에 합류한다. 차별과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조차 불법이 되고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되는 시대에,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기 시작하는 ‘에이블린’과 ‘미니’. 그녀들의 용기 있는 고백은 세상을 발칵 뒤집을 만한 책을 탄생시킨다.

○ 출연 / 스탭

테이트 테일러 (Tate Taylor) 감독

엠마 스톤 (Emma Stone) 스키터 역

비올라 데이비스 (Viola Davis) 에이블린 역

옥타비아 스펜서 (Octavia Spencer) 미니 역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Bryce Dallas Howard) 힐리 역

○ 등장인물

– 유지니아 ‘스키터’ 팰런 (엠마 스톤 扮)

타운 교외의 롱리프에서 목화 농장을 하는 부농의 딸로 갓 대학을 졸업하고 작가의 꿈을 가지고 뉴욕의 ‘하퍼 앤 로 출판사’에 이력서를 넣지만 경력 부족을 이유로 떨어진다. 이후 고향인 잭슨으로 돌아와 잭슨 신문사에 직장을 얻은 스키터는 이곳에서 헤어 스프레이를 마시고 몸이 불편해진 미스 머나의 칼럼을 대필하는 일을 하게 됐다. 미스 머나의 칼럼을 쓰면서 에이블린에게 도움을 얻게 되고 이 일을 계기로 둘의 사이가 가까워진다. 한편 하퍼 앤 로 출판사와 연락을 끊지 않은 스키터에게 편집장 일레인 스타인은 그녀에게 뭐든 좋으니 세상이 관심이 가는 주제에 대해 써보라고 조언했고 스키터는 흑인 가정부의 삶에 대한 글을 쓰기로 결심한다. 처음에는 가정부들 모두가 인터뷰를 거부했지만 에이블린을 시작으로 모두의 마음에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고 총 39명정도의 가정부가 인터뷰에 동참하고 성공적으로 책을 출판한다. 책을 출판하는 과정에서 스키터는 힐리의 정원을 변기 천지로 만들어 놓는 등 일을 저질러 놓고 힐리와 친구들에게서 멀어져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잭슨 주니어 연맹’의 편집장 자리도 잃고 연맹에서 거의 내쫒기듯 멀어졌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뉴욕에 일자리를 얻어 모두를 뒤로한 채 뉴욕으로 떠난다.

– 에이블린 클라크 (비올라 데이비스 扮)

본작의 화자. 평생 17명의 아이를 돌봐았기에 아이를 다루는 데 있어선 전문가가 따로 없다. 과거 미스 리포트의 집에서 가정부 일을 하고 있었으며 트릴로어라는 아들을 뒀었지만 아들은 비가 오는 날 트럭에 치여 죽으면서 그녀는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겪는다. 이에 아들의 기일만 되면 일조차 제대로 못할 정도로 PTSD 증세를 보인다. 미스 머나의 칼럼을 도와주며 스키터와 가까워지고 첫 번째 인터뷰를 한다. 작문 솜씨[7]가 상당해 책을 완성 시키는 데 많은 기여를 한다. 미니와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아주 절친한 사이이다. 책을 완성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었지만 책이 잭슨에서 쓰였다는 사실을 밝히게 되는 계기[8]가 그녀의 이야기에서 발견되면서 결국 힐리의 강압에 못 견딘 엘리자베스가 그녀를 해고해 결국 일자리를 잃게된다.

– 미니 잭슨 (옥타비아 스펜서 扮)

까칠한 흑인 가정부로, 힐리 홀브룩의 가정부. 작중 요리를 잘한다는 얘기가 수시로 나올 정도로 솜씨가 매우 훌륭하다. 거센 비바람이 휘몰아치던 늦은 저녁 집 밖에 설치된 유색인 화장실에 갈 수 없어 몰래 집 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려고 하지만 눈치 빠른 집주인 힐리 홀브룩이 알아채면서 결국 해고를 당하고 만다. 그 뒤 힐리는 그녀에게 도둑이라는 누명을 씌우고 소문을 냈고, 아무도 그녀를 고용하려 하지 않자 미니는 힐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변이 든 초콜렛 파이를 먹이는 초대박 사건을 터트리게 된다. 그 일로 힐리네 집에도 돌아갈 수 없게 되었으나 때마침 가정부를 찾고있던 셀리아 푸트의 집에서 일하게 된다. 셀리아의 집에 고용돼 그녀에게 요리도 가르쳐 주고 여러 방면으로 그녀를 도와준다. 집에서는 남편 리로이에게 맞고 산다. 마지막엔 그녀의 자녀들과 집을 나간다.

– 힐리 홀브룩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扮)

본작의 등장하는 메인 악역이자 천하의 개쌍년. ‘잭슨 주니어 연맹’의 회장으로 주변 여자들은 그녀의 말이면 설설 긴다. 엄청난 인종차별주의자로, 흑인 가정부를 대상으로 한 위생법을 발의하려 하는 등 매우 차별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 스키터와 엘리자베스와는 파워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오래된 친한 친구 사이지만 그녀들을 은근 무시하는 태도도 종종 보인다.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온갖 악독한 짓을 서슴지 않는데, 미니 잭슨이 집안의 화장실을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녀를 해고하고, 새 가정부인 율 매이 데이비스는 아들들의 대학을 위해 부족한 78$어치 월급을 가불받고자 했으나 희대의 개소리를 지껄이며 거절한다. 이후 율 매이는 청소하다 발견된 힐리의 반지 하나를 전당포에 판 사실이 밝혀져 경찰에게 연행된다. 심지어 자신의 가장 오랜 친구였던 스키터가 자신의 위생 발의안에 반하는 대답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그녀를 쫒아내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종국에는 스키터를 정말로 연맹에서 쫒아낸다. 스키터의 책이 출판되고 그녀의 책을 읽던 중 자신과 미니의 초콜렛 파이에 대한 일화가 서술된 것을 알고 충격에 빠져 자신의 이야기를 함부로 쓴 세 여인에게 복수를 시도해 보지만 마을에 자신의 이야기가 퍼지는 걸 두려워했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못한다. 하지만 기어코 자신의 친구인 리포트의 가정부 에이블린을 해고시키기 위해 그녀를 은식기를 훔친 도둑으로 몰려고 하지만 에이블린의 반격에 그대로 할말을 잃는다.

미니와의 파이 사건 이후 초콜렛 파이라면 치를 떤다. 이후 미니의 파이를 두 번이나 더 마주치는데, 두 번 모두 셀리아와 연관이 돼 있었고 힐리는 이 일을 계기로 가뜩이나 미워하던 셀리아를 더욱 미워하게 되었다.

영화 최고 악역답게 등장인물들 중 가장 인격에 하자가 있는 인물. 그래도 일말의 동정의 여지라도 있는 다른 영화 속 악역들과 다르게 이 쪽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호감의 끝을 달린다. 아무리 시대상이 그랬다고는 해도 지나칠 정도로 흑인을 멸시하는 인성도 그렇고, 자신의 맘에 안 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정치활동을 서슴치 않는 점 등 도저히 정상적인 수준에서 봐주기 힘든 심보로 인해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무엇보다 자기 친어머니가 자신의 심기를 거슬리게 했다고 양로원에 내쫓는 모습은 인격의 하자 여부를 떠나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심지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마지막까지 찌질대는 모습은 보는 사람마다 진절머리를 치게 만든다.

– 샬럿 팰런 부인 (엘리슨 제니 扮)

스키터의 어머니로 딸 유지니아가 결혼할 남자도 없이 사는것을 매우 탐탁치 않게 여겼다. 스키터가 하루 빨리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기를 무척 바라기에 스키터의 용모와 복장, 여하튼 여자로써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기위해 모든 노력을 쏟는다. 그럼에도 스키터가 남자친구 하나 없자 자기 딸이 레즈비언이 아닌가 의심을 하기도 한다. 나중에 스키터가 스튜어트와 사귀면서 이 문제는 어는정도 해결이 되나 둘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원점으로 복귀한다. 스키터에게 가정부 콘스탄틴과 자신 사이에 있었던 일을 철저히 비밀로 지키다 나중에 콘스탄틴을 해고한 사건에 대해 스키터에게 밝힌다. 비록 콘스탄틴을 쫒아냈지만 내심 콘스탄틴을 아꼈었고 그녀가 결국 자기 가족을 떠나자 꽤나 섭섭해했고 그녀를 쫒아낸것에 큰 죄책감 또한 가지고 있었다. 이야기 초반부터 위궤양으로 고생중이나 후에 이는 위궤양이 아님 복막암으로 밝혀졌고 작중 병으로 굉장히 힘들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전형적인 그 시대 백인 여성으로 딸이 시집도 안 가고 기자로 취직하겠다고 하자, 질색을 하며 싫어했을 정도로 보수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후에는 딸의 능력을 인정해주고 뉴욕으로 가서 성공하라 조언 해주는 등 스키터를 적극적으로 밀어준다.

펠런 부인 역시 소설과 영화의 캐릭터의 차이가 있다. 영화에서 힐리가 스키터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할거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집에 찾아오자 자신도 책을 읽어 힐리의 비밀을 안다며 그녀를 크게 질타하며 쫒아내고 스키터의 용기있는 행동을 자랑스러워 하는 장면이 있는데 소설에서는 힐리가 찾아오는 장면까진 동일하나 그 뒤에 힐리를 쫒아니지는 않았다. 소설에서는 애초에 병세가 너무 악화되어 책은 커녕 스키터가 책을 썼다는 사실조차 몰랐고, 사실을 알면 병세가 더욱 악화 될까 스키터는 책을 쓴 사실을 어머니에게 철저히 감췄다.

– 콘스탄틴 제퍼슨 (시실리 타이슨 扮)

스키터네 집의 전 가정부로 그 집에서 29년을 일했다. 스키터가 대학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집을 떠난 이후였다. 스키터는 끈질기게 콘스탄틴의 행방을 묻지만 어머니 샬롯 팰런은 주제를 바꿔가며 얘기를 자꾸만 피한다. 나중에 사건의 진상이 밝혀 지는데 콘스탄틴은 샬롯 팰런에 의해 해고된 것이였다. 살롯 팰런이 미국의 여성으로 초청되면서 워싱턴에서 그녀를 축하 해주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모인다. 만찬을 즐기던 중 콘스탄틴의 딸 레이첼(룰러벨)이 시카고에서 콘스탄틴을 만나러 일정보다 빨리 집으로 찾아왔고, 미스 팰런의 만찬 중간에 끼어들고 만다. 미스 팰런은 그럴 의향이 없었지만 주변 백인 여성들의 강압과 자신의 체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콘스탄틴을 쫓아내고 만다. 나중에 콘스탄틴을 데리러 오기위해 시카고로 아들을 보내지만 콘스탄틴은 이미 죽은 뒤였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흑백 혼혈이다. 부친이 백인이라고, 그래서인지 딸 레이첼의 피부색은 무척 하얗다고 한다.

영화는 원작과 꽤 다르게 묘사됐다. 원작의 콘스탄틴은 상당한 장신에 매우 뚱뚱한걸로 묘사 됐으나 영화에서는 반대로 무척 왜소하고 마른 배우가 연기했다. 해고 당하는 경위 역시 원작과 약간 다르게 풀었는데, 원작의 경우 콘스탄틴이 집을 떠난 뒤 그녀의 행방을 끈질기게 찾아 해매던 스키터는 콘스탄틴에게 룰러벨(레이첼)이라는 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어머니 샬롯 팰런에게 룰러벨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콘스탄틴이 해고한 이유를 묻는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콘스탄틴이 룰러벨을 낳았을때 룰러벨의 피부색은 너무나도 하얬다. 흑백 혼혈은 백인의 사회에도 흑인의 사회에도 속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았던 콘스탄틴은 아기를 시카고의 고아원으로 보내지만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아기를 돌려 받기위해 다시 시카고에 간다. 하지만 아기는 이미 입양된 후 였고, 수년이 지난 어느날 콘스탄틴은 딸 룰러벨에게 예기치 못한 연락을 받고 자신의 딸이 본인을 만나러 잭슨에 온다는 얘기에 가슴에 벅차한다. 하지만 룰러벨은 약속한 날짜 보다 일찍 잭슨에 도착했고. 어머니를 보기위해 스키터의 집에 찾아오게된다. 당시 스키터의 집에선 한참 샬롯 팰런을 축하하는 만찬이 이뤄지고 있었는데, 룰러벨은 눈치 없게도 초대도 받지 않은 파티에서 손님인양 함께 만찬을 함께 즐긴다. 그녀의 하얀 피부색 덕인지 만찬에 초대받은 백인 여성들은 룰러벨을 별로 의심하지 않았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된 샬롯 팰런은 룰러벨에게 이곳은 그녀가 있을 자리가 아니니 떠나라고 얘기한다. 룰러벨을 이에 식사실을 통해 나가려 하지만 샬롯 팰런은 ‘”백인”‘이 나가는 앞문이 아닌 “‘뒷문”‘으로 나갈것을 명령한다. 그리고 두번 다시 팰런 농가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명령하자 룰러벨은 샬롯 팰런의 얼굴에 침을 뱉는 무례를 범하고 만다. 룰러벨이 잭슨에서 백인 여성회 파티에 갔다는걸 떠벌려질 것이 너무도 걱정되었던 샬롯 팰런은 룰러벨을 시카고로 돌려보낼것을 콘스탄틴에게 명령했다. 20년만에 만나 딸과 해어질수 없었던 콘스탄틴을 결국 그녀의 딸과 함께 시카고로 떠났고 3주 후 딸의 곁에서 생을 마감한다.

– 월터스 부인 (시시 스페이식 扮)

힐리 홀브룩의 어머니로 동맥경화로 힐리네 집에 얹혀 살게 되었다. 정신이 온전치 못해 약간의 치매끼 있는 모습을 보인다. 딸 힐리와 가정부 미니의 초콜렛 파이를 사건을 옆에서 지켜보다 힐리가 처한 상황에 박장대소를 터트린다. 이후 평소에도 정신이 오락가락 하긴 했었지만 딸과 미니의 파이 사건에서 웃었다는 이유만으로 딸에 의하여 요양원으로 보내진다. 이후 친딸에 인한 요양원 행이 충격이셨던지, 잊지 않고 자선행사 때 등장해 힐리에게 복수한다.

– 셀리아 레이 푸트 (제시카 채스테인 扮)

튜니카의 슈거디치에서 온 전형적인 백인 하층민으로 힐리의 전 남자친구인 조니 푸트와 결혼했다. 하층민 출신이지만 조니와 사귀던 중 임신을 했고, 그 때문에 조니 집안에서 결혼을 허락한 것인데 조니는 모르지만 그 임신 이후로 유산과 다시 임신하기를 몇 번이나 거듭하고 그 상처를 홀로 감내하고 있다. 남편과 유산된 아기들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쓸쓸함이 서려 있다. 게다가 조니가 힐리의 전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힐리를 포함한 그녀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중.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지만 힐리의 선동 아래 타운의 모든 여자로부터 무시와 천대를 받는다. 요리 실력이 매우 형편 없었으나 최고의 요리사였던 미니의 노력 끝에 마지막에 그녀에게 요리를 대접한다.

작중 가장 순수한 인물로 흑인을 차별없이 동등하게 대접할 정도로 인품이 좋다. 백치미가 다분하고 다소 눈치없는 성격이기는 해도 주요 민폐의 대상이 영화 최고 비호감인 ‘힐리’ 라서 그런지 의외로 싫어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오히려 착하고 순수하다며 좋게 평가하는 이들도 많다. 더구나 작중 묘사되는 걸 보면 미모와 몸매 또한 상당한듯. 인품과 미모는 별개로 드레스 센스가 엉망이다. 자선행사 때 몸에 꽉 달라붙는 반짝이 분홍 드레스 를 입고 와 모두가 경악했다. 자선행사에서 힐리의 옷을 찢는 사고를 친 이후 사람들에게 당한 망신과 힐리의 도 넘은 패악질을 견디지 못해 고향인 슈거디치로 돌아가려 하지만 미니가 그녀를 만류하고 결국 숨기고 숨겨왔던 파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그제서야 왜 힐리가 자신을 매몰차게 굴었는지 이해하고 미련을 버리게 된다. 자선행사 사건 이후 연맹에서 완전히 재명 당하나 힐리는 드레스 값 대신 마지막으로 기부나 하라며 편지를 보낸다. 이에 대한 답장으로 200$의 수표에 메시지를 적어 보내는데 메시지의 내용이 실로 압권이다. 수표에는 “힐리에게 두조각(Two slices, Hilly)”라는 메시지가 쓰여있었고 힐리는 조롱담긴 그 수표을 분노에 차 갈기갈기 찢어 버린다.

– 스튜어트 휘트워스 (크리스 로웰 扮)

주 하원의 아들로 석유회사에서 일하는 유복한 집안 출신의 청년 이다. 스키터와 첫만남은 썩 좋다고 말할순 없으나 결국은 좋은 만남을 이어간다. 하지만 유색인 가정부의 인터뷰에 대해서 스키터와의 의견차의로 갈등을 보이더니 끝내 결별을 고한다.

– 엘리자베스 리포트 (안나 오 라일리 扮)

에이블린의 고용자이자 힐리 홀브룩의 심복 힐리의 말이면 뭐든지 따른다. 메이 모블리의 친모임에도 엄마 자격 미달이다. 산후 후유증이란 핑계로 3살된 메이 모블리의 젖은 기저귀를 아침까지 갈아주지 않으며, 안아 주지도 않는 등 최소한의 모성애 마저 실천하지 않는다. 에이블린 역시 이에 관해 굉장한 불만을 갖고 있어 메이 모블리의 마음을 자신이 대신해 애정으로 가득 채워준다. 영화에서도 살짝 보여졌지만 세살먹은 아기의 종아리를 때리는등 폭력까지 쓴다. 에이블린은 고용주를 말릴 수 없고 그저 우는 아기를 보듬을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에 서러워하고 분노하며 자신의 인터뷰에선 “엘리자베스는 아기를 가져선 안된다”고까지 얘기한다. 그러나 엘리자베스는 몇 달 뒤 둘째를 낳는다. 마지막에는 힐리에 압박으로 인해 에이블린을 결국 해고하지만 힐리에 비해 약간의 양심은 남아있었는지 눈물을 글썽거린다.

잭슨의 잘사는 동네에 살면서 가정부를 고용할 정도로는 넉넉한 삶을 살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재산은 살짝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에이블린의 말에 의하면 그녀가 일했던 집 중 가장 작았다고 하며, 힐리의 말에 넘어가 유색인 화장실을 지을 때도 남편인 롤리 리포트는 그럴 돈 없다며 화를 낸다. 스키터의 친구 중에선 유일하게 돈 문제로 불화가 잦다. 영화판에선 잘렸지만 그녀의 어머니인 미스 프레더릭스는 엄청난 부자임에도 딸 부부에겐 단 한푼도 지원해주지 않으며, 막상 딸 부부를 만나면 언제나 최고급 레스토랑에서만 밥을 먹고 돈은 한 푼도 내지 않아, 리포트 부부가 자주 다툰다.

– 율 매이 데이비스 (아운자뉴 일리스 扮)

미니의 뒤를 이어 힐리의 집의 가정부가 되었다. 가정부들 중 몆 안되는 고학력자로 잭슨 대학을 나왔으나 졸업하지 못해 큰 한이 되었다. 남편과 함께 쌍둥이인 두 아들을 헌신적으로 키워냈으며 두 아들 모두가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합격까지 한다. 그러나 두 아들 모두의 등록금 중 78$가 부족해 힐리에게 가불을 요청 하지만 끝내 거절당하고 눈물을 머금은 채 포기하려던 찰나 힐리네 소파 뒤에서 반지 하나를 발견하면서 끝내 반지를 훔치게 된다. 며칠 뒤 힐리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연행되어 실형을 살게 되는데, 그녀가 체포될 때 힐리는 그 모든 과정을 차갑게 지켜 보고 있었다. 여러모로 힐리의 매정함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영화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반지는 힐리가 어머니에게 선물받은 반지로 처음엔 루비반지라 생각해 잘 끼고 다녔지만 나중에 값싼 석류석으로 만든 반지란걸 알고 나선 거의 버리다시피한 반지라고 한다. 사촌인 파스카굴라 역시 가정부로 콘스탄틴이 해고 된 이후부터 스키터네 집에서 일하고 있다.

소설에서는 율메이의 재판에 관한 내용이 더 자세히 묘사되는데, 율 메이의 범행의 경우 보통 6개월이 구형되지만힐리 홀브룩이 끝까지 4년을 밀어 붙였고 그 결과 4년형에 그 동안 아들들의 대학비로 모아둔 돈과 맞먹는 양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 아들중 한명은 대학에 갈수 있었는데 결국 두 아들 모두 대학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 메이 모블리 (엘레노어 헨리, 엠마 헨리 扮)

3살된 엘리자베스의 첫째 딸로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 통통한 편으로 에이블린의 지극정성인 사랑을 받고 그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

– 조니 푸트 (마이크 보걸 扮)

셀리아의 남편이자 힐리의 전 남자친구. 셀리아를 지극지심으로 챙기고 사랑하며 나중에 미니에게 평생 고용을 약속한다. 본작에서 아내 셀리아와 함께 백인 임에도 흑인에게 있어 편견과 멸시 없이 개념잡힌 모습을 보여준 몇 안 되는 인물이다. 마을 자체가 살림이 상당히 넉넉한 동네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부자임을 암시하는 장면이 몇 있다.

○ 줄거리

1963년, 인종차별이 매우 심한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당시 미국 상류계층의 여성과는 달리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 의식있는 여성 스키터는 살림 정보 칼럼의 대필을 맡아 집안일에 필요한 질문들에 답해주는 첫일을 맡게된다. 하지만 살림에 대해 알턱이 없는 그녀는 친구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흑인여성 에이블린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그렇게 둘의 관계는 점차 가까워진다.

그렇게 스키터는 평생 17명의 백인 아이를 돌본 육아의 베테랑이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백인이 낸 교통사고로 잃은 아픔을 겪게된 에이블린의 삶을 엿보게 되고 에이블린을 보며 자신을 성인이 될때까지 삷의 버팀목 되준 늙은 흑인 가정부 콘스탄틴을 같이 떠올리게 된다. 이를 계기로 스키터는 그들의 인생을 책으로 펴내서 잭슨의 흑인 가정부들의 고충 뿐만 아닌 미국 전역의 가정부의 인권에 대해서 깨우치게 하기 위해서 글로 쓸 결심을 한다.

스키터는 바로 에이블린에게 집필을 위한 인터뷰를 제안하지만 에이블린에게 있어 흑인이 자신의 삶을 공개하고 백인의 행동을 비판하는 것은 그 당시 매우 위험한 일이었기 때문에 거절한다. 하지만 곧 여러가지 사건을 접하게 되면서 에이블린은 부당대우 받는 흑인 가정부들의 이야기를 폭로하고자 스키터의 제안을 수락하고, 때 마침 주인집의 화장실을 썼다는 이유로 부당해고를 당한 동료 가정부 미니도 이에 동참하게 된다.

처음엔 난항을 겪은 그녀들이지만 일련의 사건들을 해쳐 나가면서 처음에는 난색을 표하던 다른 흑인 가정부들 역시 참여의 의지를 보인다. 끝내 원고는 책으로 출간되면서 많은 백인 사람들은 흑인 가정부가 받는 대우의 실상을 알게 된다. 책은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고 도움을 준 흑인 가정부들은 엄청난 액수의 원고료를 나눠 받게 된다. 그러곤 스키터는 꿈을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

○ 감상평

인종차별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유쾌하게 다가갔다는 평을 듣는 작품이다. 무리하게 끌어가는 억지 감동이나 화해 없이 담백하게 흘러가는 이야기가 일품이다. 다만 인종차별의 근본적인 해결이 너무 가볍게만 보였다는 비판 역시 있다.

영화 속 시대가 시대인 만큼 다양한 형태의 차별이 등장한다. 영화의 주된 차별은 인종차별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성차별같은 주제도 비중있게 다룬다. 주인공 스키터가 결혼을 하지 않고 취업을 했다는 이유로 어머니로 부터 레즈비언 이냐는 질문을 받는다던가, 데이트 상대를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스키터의 과거 모습 등등

또한 당시 미국 상류사회를 잘 표현한 세트와 여러 소품들도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로 미니 역의 옥타비아 스펜서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과 골든글로브 영화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 명대사

꼬마 아씨는 친절하지요.. 꼬마 아씨는 똑똑해요.. 꼬마 아씨는 소중해요…

(You is kind.. You is smart.. You is important.)

단 십분만에 제가 알아온 유일한 삶이 끝났습니다. 신께서 우리의 적을 사랑하라 하셨죠. 상당히 힘든 일이더군요. 하지만 진실을 말하는것으로 시작 할수도 있죠. 아무도 내게 그게 어떤 기분인지 말해주지 않았어요. 사실 진실을 말했을때 전 자유를 느꼈습니다. 제가 알아왔던 모든 사람에 대한 생각이 밀려옵니다. 제가 봐오고 해왔던 모든것들도…내 새끼 트릴로어는 언젠가 우리집안에 작가가 나올꺼라고 호언장담했었죠. 그게 아무래도 저인 것 같네요.

(In just ten minutes, the only life I knew was done.God says we need to love our enemies. It hard to do. But it can start by telling the truth. No one had ever asked me what it feel like to be me. Once I told the truth about that, I felt free. And I got to thinking about all the people I know. And the things I seen and done. My boy Treelore always said we gonna have a writer in the family one day. I guess it’s gonna be me.)

○ About ‘헬프 : Help’

– ‘인셉션’ 이후 최초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흥행 돌풍!

“멋지다! 즐겁다! 특별하다! 감동적이다!” 언론, 관객들의 만장일치 2011 올해의 영화!!

미국 현지 언론들은 “멋지다”(ORLANDO SENTINEL),

“매혹적이다!”(FOX-TV/DENVER),

“아슬아슬하다!”(ABC-TV/SACRAMENTO),

“신랄하면서도 재미있다”(FOX-TV/MIAMI),

“올해 최고의 영화”(CBS-TV/CHICAGO),

“특별하다. 올해 가장 감동적인 영화”(FOX-TV),

“마음 깊은 곳을 움직인다.”(THE NEW YORK OBSERVER),

“심오하고도 즐거운 영화!”(SIXTY SECOND PREVIEW),

“헬프는 짜릿한 선물이다” (ROLLINGSTONES),

“재능 있는 배우들의 탁월한 캐스팅이 돋보인다!”(Denver Post),

“감동을 주는 동시에 마음을 치유해주는 영화!(Detroit),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매우 흥미롭게 다룬 영화! 감동적인 비주얼과 최고의 캐스팅을 통해 진실한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The STANDARD),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신선하다!”(American Profile),

“영화가 끝날 때까지 한 번 이상 눈물이 맺히지 않았다면 당신의 심장이 뛰고 있는지 확인하라!”(The Age),

“훌륭한 캐스팅과 군더더기 없는 시나리오,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서에 꼭 맞게 만들어진 영화!”(Herald Sun),

“진실이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고 상처를 치유하며 그들을 자유롭게 만드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Christianity Today)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 아마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를 매료시킨 ‘헬프’ 원작! 웃음과 감동, 희망과 용기 전하는 캐서린 스토킷의 기적 같은 드라마!

‘헬프’는 흑인 가정부와 친구가 된 ‘스키터’가 그녀들의 인생을 책으로 옮기면서 시작된 유쾌한 반란, 세상을 바꾸는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감동 드라마. 지난 2009년, 출간과 동시에 “새로운 고전의 탄생” “좋은 책의 가장 훌륭한 기준”이라는 찬사 속 아마존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아마존에서 116주, 뉴욕타임즈에서 109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랭킹된 캐서린 스토킷의 ‘헬프’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 소설의 인기는 버튼을 누르자마자 폭발할 것”이라는 뉴욕타임즈의 예상을 입증하듯 미국에서만 3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아마존 리뷰 3200개, 종합 평점 별 네 개 반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40여 개국과 판권 계약을 맺었으며 이미 출간된 영국, 프랑스, 대만, 스페인, 노르웨이, 네덜란드에서 역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헬프’의 위력을 다시금 입증시켰다.

소설의 배경인 미국 미시시피 잭슨에서 태어난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은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흑인 가정부에 대한 향수와 유년 시절 겪은 다양한 경험들에서 영감을 얻어 ‘헬프’를 쓰기 시작했다. 5년에 걸친 작업 끝에 선보인 ‘헬프’는 남들과 똑 같은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지 않은 작가 지망생과 가정부 외에 다른 인생은 꿈꿔보지도 못한 흑인 가정부의 편견을 초월한 우정과 용기 있는 고백이 만들어낸 가슴 뜨거운 드라마를 통해 세계 각국의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테일러 테이트 감독과의 오랜 인연으로 영화화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그녀는 원작의 진실된 메시지가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겨지는데 일조했다. 세계 각국을 사로잡은 원작의 매력에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영화적 재미까지 더한 ‘헬프’는 올 가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 희망과 용기를 전할 감동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 신예 스타 엠마 스톤부터 연기파 배우 바이올라 데이비스까지 총출동! 할리우드 여성 파워 대표하는 배우들이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

영화 ‘헬프’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할리우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 스타들과 이미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실력을 인정 받은 연기파 배우까지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 그들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탁월한 연기력이 만들어낸 개성 넘치는 캐릭터이다. 영화계와 패션계를 사로잡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엠마스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히로인으로 발탁되면서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는 위험을 무릅쓰고 아무도 관심 갖지 않던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옮기는 작가 지망생 ‘스키터’로 분해 당찬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해 토니상 여우주연상 수상자이자 ‘다우트'(2008)에서 단 10분 출연으로 메릴 스트립의 10분을 훔쳤다는 극찬을 받으며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바이올라 데이비스. 그녀는 가정부로 17명의 백인 아이를 길렀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을 사고로 잃은 상처를 갖고 살아가는 가정부 ‘에이블린’ 역을 맡아 ‘스키터’와 편견을 초월한 진실된 우정을 나누며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호감 가는 마스크,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옥타비아 스펜서는 최고의 요리 솜씨와 입담을 가졌지만 당한 만큼 갚아주는 성격 탓에 사고를 달고 사는 문제적 가정부 ‘미니’로 열연했다.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과의 인연으로 실제 ‘미니’ 캐릭터의 모델이 된 그녀는 때론 황당한 에피소드로 때론 가슴 아픈 사연으로 관객들을 웃고 울린다. 지고는 못사는 성격의 백인 안주인 ‘힐리’는 거장 론 하워드 감독의 딸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맡았다. ‘이클립스’ ‘터미네이터’ 등 블록버스터부터 ‘만덜레이’ ‘히어 애프터’ 등 예술 영화까지 섭렵하며 활약 중인 그녀는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트리 오브 라이프'(2011)에서 브래드 피트의 상대역을 맡은 제시카 차스테인. ‘헬프’에서는 해맑은 철부지 안주인 ‘셀리아 푸트’로 분해 180도 변신을 보여준다. 할리우드의 여성 파워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호연은 영화의 유쾌하고 희망찬 메시지와 함께 남녀노소를 초월한 관객들의 마음을 파고든다.

– 감독, 각본, 제작까지 1인 3역 완벽 소화한 테이트 테일러 감독! 1960년대 완벽 재현 미술, 의상, 음악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풍성한 볼거리!

화제의 베스트셀러 원작, 화려한 캐스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헬프’는 제작, 각본, 감독의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테이트 테일러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이 만들어낸 오감을 자극하는 볼거리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얻으며 미국에서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과 죽마고우 사이로 원작 소설이 출판되기 전부터 영화화하는데 적극적이었던 테이트 테일러 감독. ‘헬프’에서 원작의 진실된 메시지와 먹먹한 감동은 그대로 살리면서 다양한 캐릭터와 에피소드에 힘을 주어 유쾌한 분위기의 영화를 완성했다. 프로덕션의 주요 부문에도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진이 총동원되었다. 25년 동안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롯한 유수의 흥행작들의 각본, 감독, 제작을 맡아 실력자의 자리에 오른 크리스 콜럼버스가 탄탄한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오스카 촬영상에 두 번이나 노미네이트 되고 ‘배트맨 3 – 포에버’ ‘리썰 웨폰’ ‘클로저’ ‘렌트’ ‘줄리 & 줄리아’ 등을 작업한 스티븐 골드블랫 촬영감독이 미국 남부 특유의 밝고 생생한 색감을 살려 컬러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영상을 담아냈다.

화려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1960년대 미시시피 여성들의 의상은 ‘드림걸즈’로 오스카 후보에 올랐던 샤렌 데이비스가 맡았다.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빈티지와 복고 패션을 세련되고 우아하게 재현시켜 여성들의 보는 즐거움을 높였다.

배경 자체만으로도 ‘헬프’ 속 하나의 캐릭터이기도 한 미시시피 잭슨은 메릴 스트립 주연의 ‘줄리 & 줄리아’에서 미국의 브루클린을 1950년대 파리로 변신시켰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크 리커가 완벽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귀를 자극하는 음악은 이제까지 50여 편의 영화 음악을 작업해 오스카 후보에 열 번 이상 오르고 두 번의 그래미상 수상 경력을 지닌 토머스 뉴먼이 작업했다. 그는 쟈니 캐쉬 & 준 카터의 ‘Jackson’, 밥 딜런의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레이 찰스의 ‘Hallelujah I Love Her So’ 등의 우리에게도 익숙한 음악들로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 Behind ‘헬프 : HELP’

제 1장. 이보다 극적일 수는 없다?! 소설이 영화화 되기까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등극한 ‘헬프’가 60번이나 출판 거절

원고 읽자마자 영화화 약속한 테이트 테일러 감독!

캐서린 스토킷이 소설을 쓰기 시작한지 5년 만에 완성된 ‘헬프’는 놀랍게도 총 60 군데가 넘는 출판사로부터 출판을 거절당했다. 출판을 거의 포기하고 있었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절친한 친구인 감독 테이트 테일러에게 원고를 건네주었다. 그는 원고를 읽자마자 미시시피 잭슨에서 벌어지는 세 여인들의 진실한 이야기에 완벽하게 사로잡혔다. 실제 미시시피에서 태어나 흑인 가정부의 보살핌을 받고 자라난 테이트 테일러 감독은 자신의 유년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원작소설에 깊이 공감했고 즉시 캐서린 스토킷에게 전화를 걸어 절대 출판을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자신이 영화화할 것을 약속했다. 가장 먼저 오랜 친구인 프로듀서 브런슨 그린에게 원고를 보낸 그는 영화 판권을 확보한 후 곧바로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했다.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헬프’를 13번이나 읽은 테이트 테일러 감독은 원작의 메시지를 담은 고스란히 반영한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크리스 콜럼버스, 스티븐 스필버그, 드림웍스

할리우드 미다스 손들의 만남으로 탄생된 영화 ‘헬프’

‘헬프’의 영화화를 결심하고 시나리오를 작업 중이던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과 감독 테이트 테일러, 프로듀서 브런슨 그린은 자신들의 부족한 경험을 채워줄 베터랑 제작자를 찾기로 결심했다. 수소문 끝에 어렵게 찾아낸 사람은 바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박물관이 살아있다’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등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를 탄생시킨 미다스의 손, 크리스 콜럼버스. 시나리오를 흥미진진하게 읽은 크리스 콜럼버스는 테이트 테일러 감독의 역량을 인정하며 그들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능력 있는 제작자를 만난 그들은 원작의 비전을 실현시켜줄 메이저급 제작사를 물색했다. 이는 캐서린 스토킷이 ‘헬프’를 출판해 줄 출판사를 찾는 것만큼이나 힘들었지만 놀랍게도 드림웍스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드림웍스의 스테이시 스나이더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추천으로 성사된 이들의 만남은 전세계 수백만 독자들은 물론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헬프’를 완성시켰다.

제 2장. 미시시피 출신 감독, 배우, 스탭! 할리우드에서 큰일내다!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과 감독 테이트 테일러가 소꿉친구, 미시시피 친구들이 함께 만들고 연기한 가장 솔직하고 진실된 이야기 ‘헬프’

‘헬프’의 감독, 각본, 제작을 모두 맡은 테이트 테일러와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은 1970년대 미시시피 잭슨에서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낸 오랜 친구. 캐서린 스토킷이 모든 출판사에서 ‘헬프’를 거절 당하고 절망에 빠져있을 때 바로 테이트 테일러 감독이 직접 나서 작품의 영화화를 약속하며 용기를 주었다. 그리고 그들의 고향 친구인 프로듀서 브런슨 그린이 합세하고 본격적으로 영화화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세 사람이 ‘헬프’ 영화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을 무렵 시나리오를 작업하던 테이트 테일러 감독은 ‘타임 투 킬’ 프로덕션 어시스턴트로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었던 배우 옥타비아 스펜서를 떠올리며 화끈한 흑인 가정부 ‘미니’를 탄생시켰다. 역시 남부 출신이었던 옥타비아 스펜서는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흔쾌하게 출연을 수락했다.

.할리우드 최고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크 리커 & 음악감독 토마스 뉴먼! 남부의 정서를 대표하는 두 사람, 1963년 미시시피를 재탄생시키다

미술 감독이자 총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마크 리커 역시 남부 출신의 탁월한 감각의 소유자. 그의 손을 거치면 어느 곳이라도 마법처럼 완벽하게 새로운 장소로 변신한다. 그 능력이 마음껏 발휘된 영화가 바로 브루클린을 1950년대 파리로 감쪽같이 변신시켰던 ‘줄리 & 줄리아’. 로케이션 단계에서부터 ‘헬프’에 엄청난 공을 들인 그는 소품 하나에도 남부 특유의 정서와 시대적 분위기가 묻어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음악 감독을 맡은 토마스 뉴먼은 10번의 아카데미상 후보, 2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베터랑으로 지금까지 50여 편이 넘는 영화에 참여해왔다. 어머니의 고향인 미시시피 클라크스데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토마스 뉴먼은 어렸을 때부터 간직해오던 남부의 정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들을 만들어냈다. 그가 만들어낸 음악들은 영화 속에서 한데 어우러져 캐릭터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영상 곳곳에 남부 느낌이 풍성하게 배어 있다.

제 3장. 보고 듣고 즐기는 영화 ‘헬프’ 프로덕션 풀 스토리!

.미시시피 자체가 하나의 캐릭터! 5달 만에 찾아낸 남부의 작은 마을 ‘그린우드’, ‘잭슨’ 완벽 재현

‘헬프’는 미국 문화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인 격변의 1960년대 남부 미시시피 ‘잭슨’ 을 무대로 펼쳐지는 흑인 가정부들의 유쾌한 반란, 용기 있는 고백을 담고 있다. 영화의 주제와 배경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기에 테이트 테일러 감독은 미시시피의 ‘잭슨’이라는 배경 자체가 하나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미술 감독 마크 리커는 원작에서 보여준 남부의 독특한 느낌을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기기 위해 무려 5달 동안이나 마음에 드는 장소를 물색했다. 마침내 그들이 찾아낸 미시시피의 ‘그린우드’라는 작은 마을은 바로 ‘잭슨’ 그 자체였다. 마치 시간을 되돌려 놓은 듯한 ‘그린우드’에서 ‘스키터’, ‘힐리’, ‘에이블린’ 등 각자 캐릭터의 성격과 생활방식을 반영한 집을 선정하고, 60년대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내부를 꾸미기 시작했다. 이런 제작진의 노력으로 ‘그린우드’는 풍부한 남부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영화 속 완벽한 ‘잭슨’ 마을로 탄생했다.

.빈티지, 복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스타일 완성!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시선 집중

의상을 담당한 샤렌 데이비스는 ‘행복을 찾아서’ ‘드림걸즈’ 등 의상을 통해 시대적 배경을 표현하는데 능한 할리우드 최고의 실력파. 그녀는 의상이 주인공의 성격을 자연스럽게 반영해주길 바랬고, 캐릭터가 가진 개성을 충분히 살리되 특정 의상이 너무 눈에 띄지 않도록 주의하며 작업했다. 그 결과 샤렌 데이비스는 캐릭터들에게 생생한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1960년대 미시시피 잭슨 사람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낼 수 있었다. 미술 감독 마크 리커는 완벽한 남부 재현을 위해 로케이션에 특별히 공을 들였던 만큼이나 원작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한 시대적 배경과 각 캐릭터의 특성을 고려한 소품을 준비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각 캐릭터들마다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집안의 가구나 커튼은 물론 작은 액세서리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제작되었다. 소품 중 음식을 담당했던 크리스 유빅도 당시 남부의 모습을 재현하는데 일조했다. 영화 속 가정부들의 주된 업무 중 하나인 요리 역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기 때문에 요리전문가와 지역 요리사를 초빙하여 함께 작업했다. 음식을 준비할 때 지역과 시대적 특징과 함께 각별히 신경 쓴 부분은 여배우들의 식성. 밀가루와 설탕을 먹지 않는 ‘힐리’ 역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위해 밀가루와 버터, 설탕을 넣지 않고 구운 특별한 초콜릿 파이를 만들기도 하고, 채식주의자인 ‘셀리아’ 역의 제시카 차스테인을 위해 콩 핫도그를 먹음직스러운 닭다리로 변신 시키기도 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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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영어: The Help)는 2011년 개봉된 미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2009년 출간된 캐서린 스토켓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테이트 테일러가 감독하고 각색 및 각본을 맡았다. 미국에서 2011년 8월 10일에 개봉하였고, 대한민국에서는 같은 해 11월 3일에 개봉되었으나 상영관이 전국을 통틀어 단 두 곳뿐이었다. 영화는 1960년대 초반, 미시시피 잭슨이라는 마을에서 백인 가정을 위해 일하던 흑인 가정부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당시 미국 사회에서 일어났던 인종차별의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개봉 이후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3주째 1위를 차지하였다.

줄거리 [ 편집 ]

스키터는 잭슨 신문사에서 집안일에 필요한 질문들에 답해주는 일을 하는데 친구의 집에서 일하는 흑인 가정부 에이블린의 도움을 받는다. 흑인 가정부들과 친해지면서 스키터는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들의 인생을 책으로 펴내서 잭슨의 흑인 가정부들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의 가정부의 인권에 대해서 깨우치게 하기 위해서이다. 스키터는 바로 에이블린에게 이 아이디어를 제안하지만 흑인이 자신의 삶을 공개하고 백인의 행동을 비판하는 것은 그 당시 매우 위험한 일이었기 때문에 거절한다. 그러나 곧 그 일을 하기로 하고 부당대우 받는 흑인 가정부들의 이야기를 폭로한다. 이 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되고 사람들이 흑인 가정부가 받는 대우의 실상을 알게 된다. 그리고 스키터는 뉴욕으로 떠난다.

캐스팅 [ 편집 ]

원작 소설 [ 편집 ]

원작 소설의 작가인 캐서린 스토켓은 1969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문예창작학을 전공하고, 이후 뉴욕에서 9년 동안 잡지 출판과 마케팅 관련 일을 했다. 캐스린 스토킷은 미시시피에 대한 향수와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첫 소설 『헬프』를 쓴다. 이 작품은 5년 동안 60여 번의 거절을 당하는 우여곡절 끝에 2009년 출간되어 아마존ㆍ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발표된 이래 아마존에서 116주간, 뉴욕 타임스에서 109주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3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둔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번역ㆍ출간될 예정이며, 이미 출간된 영국, 프랑스, 중화민국, 스페인,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에서는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수상 및 후보 [ 편집 ]

8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2012) 수상 :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후보 :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여우조연상(제시카 차스테인)

22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2012) 초청 : 오피셜 부문(테이트 테일러)

64회 미국 작가 조합상(2012) 후보 : 각색상(테이트 테일러)

미국 프로듀서 조합상(2012) 수상 : 연극 영화부문 최우수 프로듀서상(크리스 콜럼버스, 브런슨 그린, 마이클 바나던)

6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2012) 수상 :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후보 : 최우수 작품상, 여우조연상(제시카 차스테인), 각색상(테이트 테일러), 여우주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18회 미국 배우 조합상(SAG, 2012) 수상 : 최우수 캐스팅상-영화부문, 여우주연상-영화부문(바이올라 데이비스), 여우조연상-영화부문(옥타비아 스펜서) 후보 : 여우조연상-영화부분(제시카 차스테인)

32회 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2) 후보 : 여우조연상(제시카 차스테인),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2012) 수상 :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후보 : 최우수 주제가상(“Living Proof, The”), 여우조연상(제시카 차스테인), 최우수 작품상 – 드라마, 여우주연상 – 드라마(바이올라 데이비스)

블랙 엔터테인먼트 텔레비전 어워드(2012) 수상 : 올해의 영화상, 올해의 여자배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BMI 영화 & 텔레비전 어워드(2012) 수상 : 영화 음악상

헐리우드 필름 어워드(2012) 수상 : 올해의 앙상블상, 올해의 신인상(제시카 차스테인)

팜스 스프링스 국제 영화제(2012) 수상 : 신인 연기상(옥타비아 스펜서)

MTV 무비 어워드(2012) 후보 :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캐스팅상, 최고의 속이 뒤틀어지는 최악상, 최고의 불결한 놈상

틴 초이스 어워드(2012) 수상 : 초이스 무비-드라마 여자배우상(엠마 스톤) 후보 : 초이스 무비-드라마 여자배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초이스 무비-드라마상

피플 초이스 어워드(2012) 수상 : 좋아하는 여자배우상(엠마 스톤) 후보 : 좋아하는 영화상, 좋아하는 드라마 영화상, 좋아하는 책 각색상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미국 방송영화 비평가협회, 2012) 수상 : 최우수 앙상블상, 여우주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후보 : 최우수 작품상, 여우조연상(제시카 차스테인), 의상상, 각본상(테이트 테일러), 주제가상

새틀라이트상(국제비평가협회, 2011) 수상 : 최우수 앙상블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후보 : 최우수 작품상,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각색상

10회 워싱턴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수상 :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로스 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수상 : 여우조연상(제시카 차스테인)

인디아나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수상 : 여우조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라스베가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후보 :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주제가상, 의상상

샌 디에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후보 : 최우수 앙상블상, 여우주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여우조연상(제시카 차스테인)

사우스이스턴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수상 : TOP 10 영화선정, 최우수 앙상블상, 겐 와이어트상

St. 루이스 게이트웨이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후보 : 각색상, 여우주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워싱턴 D.C. 아레아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수상 : 최우수 캐스팅상, 각색상, 여우주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후보 :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밴쿠버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수상 : 여우조연상(제시카 차스테인)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후보 : 여우조연상(제시카 차스테인)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후보 :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신인 감독상(테이트 테일러)

달라스 포스워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후보 :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디트로이트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수상 : 주목할만한 연기상(제시카 차스테인) 후보 : 최우수 앙상블상, 여우주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피닉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수상 : 최우수 각색상 후보 :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여우조연상(제시카 차스테인, 옥타비아 스펜서), 최우수 주제가상, 신인 감독상(테이트 테일러)

휴스턴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후보 :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주제가상

여성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수상 : 최우수 여성영화상, 최우수 앙상블상, 조셉핀 베이커상, 여우주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후보 : 여우조연상(제시카 차스테인)

83회 전미 영화 비평가 위원회상(2011) 수상 : 최우수 앙상블 캐스트상

아프리카계 미국인 영화 비평가 협회상(2011) 수상 : 여우주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후보 : 최우수 작품상

미국 영화협회(AFI, 2011) 수상 : 올해의 영화상

블랙 영화 비평가협회상(2011) 수상 :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 바이올라 데이비스),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각본상(테이트 테일러), 최우수 앙상블상)

각주 [ 편집 ]

[영화 헬프 다시보기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에 빛나는 헬프 다시보기

영화 <헬프>의 옥타비아 스펜서가 제 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27일(한국시간)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 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헬프>의 옥타비아 스펜서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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