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출애굽기 1 장 | 출애굽기 1장 상위 55개 베스트 답변

출애굽기 1 장 | 출애굽기 1장 상위 55개 베스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출애굽기 1 장 – 출애굽기 1장“?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s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s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공동체 성경 읽기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6,809회 및 좋아요 216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출애굽기 1 장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출애굽기 1장 – 출애굽기 1 장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출애굽기 1장]
‘공동체 성경 읽기’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거나 검색창에서 ‘공동체 성경 읽기’를 검색하세요.
공식 사이트 : http://www.prsi.org
*본 영상은 CGNTV와 공동체성경읽기(PRS)가 공동기획하여 제작한 영상으로 무단으로 영상을 편집 및 재배포가 금지됩니다.
*영상 제공 : CGNTV 제공

#공동체성경읽기#성경 #드라마바이블 #Bible #크리스천 #기독교 #설교 #말씀#성경낭독

출애굽기 1 장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출애굽기 1

출애굽기. 제 1 장. 이스라엘 자손이 학대를 받다. 1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 여기에 보기

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2/2/2021

View: 655

출애굽기 1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출애굽기 1. 1. 1야곱과 함께 각기 권속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8/13/2021

View: 79

2016/09/29(목) \”출애굽기 1:1-22\” / 작성: 김우진

첫째, 1~19장까지 이집트에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노예생활을 청산하고 자유인이 되었는지 출애굽 사건을 다룹니다. 둘째, 20~40장까지는 …

+ 여기에 표시

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1/11/2021

View: 1919

매일말씀묵상. 2월 18일. 출애굽기 1장. – 하늘품은교회

1장.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보존하십니다. 1. 출애굽기는 창세기와 뗄 수 없습니다. 창세기와 연장선에 있습니다. 창세기는 야곱과 요셉의 죽음으로 끝나며,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hapoom.or.kr

Date Published: 4/20/2021

View: 9430

[성경이어쓰기] 출애굽기 1장 1절~22절 – 산성교회

출애굽기 1 장이스라엘 자손이 학대를 받다1 아굡과 함께 각가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

+ 여기를 클릭

Source: smch.net

Date Published: 9/9/2022

View: 6109

출애굽기 1장 1절-22절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매일성경 새벽 …

하나님께 새벽에 영광을 올려 드리는 주의 백성들을 살펴 주시고 흥왕케 하셔서 부흥케 되는 역사를 주시고, 가정이 불일듯 일어나는 복을 허락하여 주 …

+ 여기에 보기

Source: otfreak.tistory.com

Date Published: 8/9/2022

View: 4801

출애굽기1장 – 홀리바이블, 성경읽고 승리하는 인생살기

출1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출애굽기는 이집트에 도착한 야곱의 자손을 다시 한번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 여기에 보기

Source: oldandnewtestament.tistory.com

Date Published: 7/24/2021

View: 340

출애굽기 1장 본문 설명 – Walking with the Bible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 삼으시려고 이스라엘을 부르신 하나님(19:5,6) ; 출애굽(1-18장) ; 모세의 사명. (1-6장). 이스라엘 자손의 학대와 번성(1장).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gyusikjung.blogspot.com

Date Published: 1/3/2021

View: 5122

출애굽기 1장 – 애굽에서 학대받는 이스라엘 – 새벽기도 설교

1.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 여기를 클릭

Source: dtynch.kr

Date Published: 8/6/2021

View: 562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출애굽기 1 장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출애굽기 1장.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1장
출애굽기 1장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출애굽기 1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 Views: 조회수 36,809회
  • Likes: 좋아요 216개
  • Date Published: 2021. 1.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i1UqqkcF5k

출애굽기 1

이스라엘 자손이 학대를 받다

1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13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14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YouVersion

1

1 야곱과 함께 각기 권속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 이미 애굽에 있는 요셉까지 야곱의 혈속이 모두 칠십인이었더라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은 다 죽었고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신민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갈까 하노라 하고 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로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을 인하여 근심하여 13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엄하게 하여 14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2016/09/29(목) \”출애굽기 1:1-22\” / 작성: 김우진

본문 출애굽기 1장 1-22절

찬송가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출애굽기는 모세오경의 두 번째 책으로, 이스라엘 역사의 가장 중요한 출애굽 사건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 사건을 넘어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세워주었고, 구약과 신약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가나안을 향한 여정은 하나님 나라 백성이 경험하는 믿음의 여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줍니다. 총 40장으로 이루어진 출애굽기는 크게 두 부분을 구분됩니다. 첫째, 1~19장까지 이집트에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노예생활을 청산하고 자유인이 되었는지 출애굽 사건을 다룹니다. 둘째, 20~40장까지는 자유인 이스라엘이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그분의 백성이 되어 살아갈 윤리강령, 즉 율법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1장을 살펴봅니다. 본문은 총 세 부분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첫째 단락은 1~7절까지로 열두 지파의 번성을 다룹니다. 요셉의 죽음 이후, 그의 가족들에게 일어난 일을 본문 7절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비록 한 절에 불과하지만, 이 구절은 참 중요합니다. 기근을 피해 더부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급격히 불어났습니다. 한 노인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언약, 하늘의 별처럼 땅의 모래알처럼 자손을 주시겠다던 약속의 현장입니다. 한 사람에게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척박한 상황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환경이 약속의 말씀을 억누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현실 속에 말씀의 움직임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을 지니고, 말씀을 발견하고 말씀을 가꾸어 가야 합니다. 오늘 주변에 움트는 말씀을 발견하고 가꾸는 하루 되십시오.

둘째 단락은 8~14절입니다. 급격히 불어나는 히브리인들에게 위협을 느낀 이집트의 파라오는 대대적인 탄압을 시작합니다. 히브리인을 노예 삼아 성을 축조합니다. 노역은 힘겹고 고단합니다. 탄압을 통해 히브리 사람들을 제어할 뿐 아니라, 꿈도 희망도 송두리째 앗아가려던 파라오의 계획은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본문 12~14절입니다.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학대를 받을수록 이스라엘 백성은 번성했습니다. 탄압의 고삐를 쥐고 있던 파라오와 이집트 백성은 오히려 두려움을 느낍니다. 단순히 인구수의 증가로 위협을 느낀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완력으로 제압할 수 없는 하나님의 손길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고난이 주어질수록 더욱 강성해졌습니다. 성도에게 고난은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부활과 영광의 상징입니다만, 십자가의 1차 의미는 고난과 죽음입니다. 고난이 없이 영광은 주어질 수 없습니다. 아브람과 야곱, 요셉은 저마다 고난의 막다른 골목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노년의 아브람은 스스로 자녀를 생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야곱은 장자권을 빼앗은 형과의 만남을 앞두고 얍복강에서, 요셉은 친형들의 손에 팔려 이집트의 노예로 지내며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저마다 고난의 현장, 인간의 한계지점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그분과의 교제로 말미암아 새로운 인생을 살아갔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1차 관문은 고난입니다. 만일 고난 속에 계신 교우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입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깊이 누리십시오.

셋째 단락은 15~22절로 산아제한을 위한 파라오의 극단적인 탄압과 생명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초강대국 이집트 파라오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의 정점에 서있지만, 생명을 향한 경외심은 없습니다. 그에게 자신의 생명과 안위 외에 아무것도 소중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이 위협된다고 판단하여, 태어나는 히브리 남아들을 죽이라고 산파, 십브라와 부아에게 명령합니다. 산파는 생명의 탄생을 돕는 즉, 생명을 다루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생명을 다루며 생명을 주관하는 것이 인간의 권력과 지혜, 부와 명예가 아님을 현장에서 더욱 절실히 느꼈을 것입니다. 왕의 명령을 어기고 히브리 아이들의 생명을 보호합니다. 결과를 20, 21절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산파들의 봉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셨고, 목숨을 걸었던 산파들을 흥왕하게 해주십니다. 성도의 삶은 산파들과 같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그리하셨듯이 주변의 생명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존중한다면, 생명을 경외하고,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교우님, 복음의 핵심, 십자가는 고난의 상징임을 잊지 마십시다. 오늘도 고난을 관문 삼아, 하나님의 품으로 더욱 깊이 들어갑시다. 그분의 품에서 그분의 뜻을 헤아리며 생명을 돌보고 생명을 위해 봉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기도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71)

다윗의 고백처럼, 고난은 성도에게 양약임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난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가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파라오의 거부할 수 없는 명령에도 생명을 보호한 용기 있는 산파들처럼, 생명을 위해 봉사하는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왕조가 바뀐 뒤, 파라오 왕은 이스라엘을 향한 대대적인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8~10절)

2. 파라오의 박해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어난 일은 무엇입니까? 그렇게 된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3. 최고 권력자, 파라오의 명령을 받은 산파들이 왕의 명령을 어긴 이유는 무엇입니까?

4. 기독교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교우님은 기독교의 핵심을 붙들고 계십니까?

(작성: 김우진)

매일말씀묵상. 2월 18일. 출애굽기 1장. > 매일말씀묵상

1장.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보존하십니다.

1. 출애굽기는 창세기와 뗄 수 없습니다. 창세기와 연장선에 있습니다. 창세기는 야곱과 요셉의 죽음으로 끝나며, 출애굽기의 시작은 그 가족들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70 명의 이주 가족들을 통해서 이스라엘 자손이 생육하고 불어나서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다 (7 절 ) 고 말합니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에게, 야곱에게 하신 약속의 정확한 성취입니다. 수많은 시간이 지나고 흐를지라도 , 그 약속을 한 당사자가 혹 사망에 이를지라도 , 하나님의 약속은 변질되거나 축소되거나 소멸되지 않고 변함없이 성취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2.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 이 애굽에 일어났다(8절)고 말함으로써, 묘한 긴장감 이 흐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자신들보다 강하다(9절)는 위협을 느낀 애굽의 왕 바로(파라오)는 이스라엘 자손을 노예로 부리기로 합니다. 그래서 무거운 짐을 지우고 억압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의 번성함과 창성함(12절)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일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3. 애굽 왕 바로는, 이번에는 히브리 산파들, 십브라와 부아에게 사내아이를 낳으면 죽이라는 명령합니다. 하지만 이 산파들은 바로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였기에 애굽 왕 바로의 명을 순종할 수 없었습니다 (17 절 ). 하나님께서는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그 백성은 번성하고 더욱 강해졌고 그들의 집안은 더욱 흥왕했습니다(20. 21절).

4. 이제 바로는 급기야 애굽의 모든 백성들에게 명하여 히브리 남자 아이를 애굽 강에 던져 죽이라는 명령을 하기에 이릅니다. 바로는 두려움 없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게 함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흉악한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히브리 산파들을 통하여 당신의 백성들을 보존하십니다 .

5. 히브리 산파들이 보여준 태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다른 대상을 함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17절과 21절 두 번에 걸쳐서, 히브리 산파들의 믿음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세월은 흘러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된 신앙을 가진 남은 자들을 하나님은 남겨두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보존하게 하셨습니다 .

6.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의 생각과 다를 때가 많습니다. 이스라엘이 멋지게 애굽을 나올 수도 있을 텐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으십니다. 애굽에서 고된 종살이 끝에 그것을 벗어나려고 신음하는 백성들을 찾아가심으로써, 자기 백성을 가나안으로 데리고 가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을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모든 영화 속에서는 결코 스스로 나오려 하지 않음을 아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흐름 가운데서도 , 이 세상의 어떤 대상들을 두려워하고 살아가는 대신 , 하나님 한 분 만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살아가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존하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믿음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산파와 같이 드러나지 않은 삶의 형편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작은 믿음과 순종이, 우리의 인생과 우리의 가문과 공동체와 민족과 나라에 큰 번성함과 풍요로움을 가져오는 복된 인생이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있는 곳에서 주님께 충성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애굽기 1장 1절-22절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매일성경 새벽기도설교

반응형

야곱의 가족들이 애굽으로 이주한 이후, 그들은 애굽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강력한 민족을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속에서 한 집안이 거대한 민족으로 발전하게 되지만, 애굽은 이들의 번성에 대해 걱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이스라엘을 노예로 삼고 강제 노동에 처함으로써 하나님의 역사를 애써 막아 보려고 합니다.

찬송 : 새찬송가 43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성경 : 출애굽기 1장 1절-22절

설교 :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어린 시절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에서 제일 무서웠던 프로그램은, 여름마다 했던 납량특집 “전설의 고향”이었습니다. 무서운데 보고 싶어서 부모님 뒤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귀신이 나타나면 소리를 지르며 이불을 뒤집어 쓰고 부모님 등에 딱! 붙었었습니다.

이후에 성장하면서, 귀신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인간임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보다도 곤충을 무서워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를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각자 자신들이 무서워 하는 것이 하나쯤은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 각자가 무서워하는 것이 있지만 오늘 본문은, 우리네 인생 전체가 항상 경외하여야 하는 존재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경외해야만 하는 분

70여명의 야곱의 가족들이 애굽 땅으로 이주한 지 약 4백여년이 지난 본문의 말씀에서는, 야곱의 한 집안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거대한 민족을 이루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1: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야곱의 가족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번성하게 되는데는,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애굽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이 두려워할 정도로 크고 강대한 민족이 되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이들이 이처럼 큰 민족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번식력이 강해서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는 민족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애굽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번성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보고서, 애굽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하기보다는 오히려 사람의 손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막아서려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출애굽기 1:14,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고된 노동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이스라엘 민족의 수를 줄이고 약하게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기세를 꺾어 보려 하였지만, 이스라엘은 더욱 강해지고 많아지게 됩니다. 심지어, 이스라엘 사람이 자녀를 낳았을 때, 아들이면 죽이라고까지 명령하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애굽은 지금 하나님의 손을 인간의 손으로 막아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번성하는 이스라엘을 보면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지만, 애굽 왕과 애굽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애굽의 모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들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는, 애굽 왕의 권력을 무서워하기보다는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애굽 왕은 세상의 권력을 가졌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산파들은 아무런 권력이 없었지만,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였기에 애굽 왕을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애굽 왕이 분노하며 산파들을 책망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산파들에게 지혜의 말씀을 주셔서 지혜롭게 잘 대답하였습니다. 그 결과, 애굽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한 산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1: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흥왕하게 하신지라”(아사, עָשָׂה)는 말은 ‘행하다’, ‘세우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산파들의 집을 세우시고 가정을 축복하셔서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이 잘 되도록 번영케 하셨다는 뜻이 됩니다. 사람 앞에서도 담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큰 축복과 번영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시편의 저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에 대해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편 111: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본문의 산파들과 같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고 약속을 기억하심으로써, 가정과 하는 모든 일들이 흥왕하도록 복을 주십니다. 이 세상에 많은 강한 존재들이 있지만, 우리 성도들이 경외할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하나님만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고 돌봐 주십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붙잡고 살아감으로써 가정이 흥왕케 되는 역사를 경험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풍성한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새벽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새벽에 영광을 올려 드리는 주의 백성들을 살펴 주시고 흥왕케 하셔서 부흥케 되는 역사를 주시고, 가정이 불일듯 일어나는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복된 날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합심기도제목

하나님의 손을 붙들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우리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반응형

출애굽기1장

출애굽기 1장

출1장을 천천히 읽으세요.

요약: 출애굽기는 이집트에 도착한 야곱의 자손을 다시 한번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고, 생육하고 번성하게 된 이스라엘을 종으로 부리며 억압하게 된다. 고역 중에도 이스라엘은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며 강대해진다. 왕의 명령을 어긴 히브리 두 산파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신다. 파라오는 결국 자신의 신민에게 히브리 남자 아이들을 하수에 던지라 명한다.

야곱과 함께 각기 권속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 (1절)

이미 애굽에 있는 요셉까지 야곱의 혈속이 모두 칠십 인이었더라 (5절)

① 권속(household)은 가족(family, family members)을 말한다.

② 적자연장자, 서자연장자 순으로 기록되었고 이집트에 있던 요셉은 제일 나중에 기록되었다. 르우벤(4/5)(자손숫자/본인포함숫자), 시므온(6/7), 레위(3/4), 유다(5/6), 잇사갈(4/5), 스불론(3/4), 디나(0/1), 이상 레아의 소생이다. 요셉(3/4), 베냐민(10/11), 이상 라헬의 소생이다. 단(1/2), 납달리(4/5), 이상 빌하의 소생이다. 갓(7/8), 아셀(7/8), 이상 실바의 소생이다.

③ 뒤의 숫자를 다 더하면 5+7+4+6+5+4+1+3+11+2+5+8+8+1(야곱)=70 이 된다. 야곱 본인과 그의 딸 ‘디나’까지 포함되었다.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은 다 죽었고 (6절)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7절)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애굽을 다스리더니 (8절)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9절)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갈까 하노라(10절)

① 요셉이 놀라운 능력으로 이집트를 구했다고 하더라도, 당시의 왕과 신하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다 죽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요셉의 이야기는 옛날 얘기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이집트 사람 모두를 살린 요셉의 공은 기억에서 지워졌고, 이제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세워졌다.

②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35:11). 그 약속은 야곱과 그의 후손들을 통해 이집트 땅에서 이뤄지고 있는 중이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누가 막겠는가? 이제 이집트 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의 백성들보다 더 많고 강하게 되는 것을 염려하게 되었다.

③ 왕이 걱정하는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적국과 연합하여 자신들과 싸우고 이집트에서 떠나는 것 이었다. 이집트 사람들이 언제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을 종으로 부리며 학대하기 시작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단지 추정만 할 수 있겠는데 그것은, 요셉의 공로가 잊혀질만큼 시간이 지났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숫자가 크게 불어나서 이집트 왕조를 위협할만한 존재가 되었을 때였으리라는 것이다. 단 이스라엘이 종처럼 취급받기 시작한 것은 이보다는 더 앞선 때라고 하겠다. 앞에서 이집트는 이스라엘이 성립되는 인큐베이터라고 언급했었다. 인큐베이터는 잠시 머무는 곳이지 계속 살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 옛말에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는 말이 있듯이, 요셉의 지난날 은혜를 생각한다면 몇백년이 지나도 잊지 않을 것 같은데 그게 되지 않는게 인간인가보다. 말(馬)을 타면 종을 부리고 싶다고 했듯이, 요셉의 지혜로 굳건한 왕조를 세우게 된 파라오 왕조는 이제 이스라엘 백성을 종으로 부리게 되었고, 그들이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불상사가 생겨서는 안 될 것이었다.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1절)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근심하여 (12절)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役事)를 엄하게 하여 (13절)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 (14절)

① 이제 이집트 왕 파라오가 택한 방법은 이스라엘 사람들로 하여금 딴 생각을 못하게 하고, 숨돌릴 틈을 주지 않고 고역을 시켜 인구가 불어나지 못하도록 하려 했다. 감독을 영문성경은 taskmaster(감독), slave master(노예 관리자), brutal slave driver(잔인한 노예 감독자), gang-foreman(십장) 등으로 했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요셉 당시의 파라오에게 대우를 받던 그런 사람들이 더 이상 아니었다.

② 요셉이 자신의 형제들에게 주었던 라암세스(Rameses)와 국고성을 쌓은 라암셋(Raamses 또는 Rameses)은 같은 지역이었을까 아니었을까를 살펴보자.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센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요셉이 준 라암세스는 그 고센 땅 중의 일부분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제 노역으로 국고성 비돔(Pithom)과 라암셋을 쌓았다고 했으므로, 이 두 국고성은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던 ‘라암세스’ 나 그 인근, 넓게는 ‘고센’ 지역에 있었다고 봐야 한다. 국고성 라암셋은 말 그대로 성(city)이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던 라암세스보다는 훨씬 작은 곳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요셉 당시의 수도와는 다르게, ‘라암세스’는 이집트 제19~20왕조(B.C. 1319~1085년)인 ‘라암세스 시대’(라암세스라는 이름을 가진 파라오가 11명이나 있었음) 의 수도였다(아가페 성경사전 p377). 따라서 국고성 ‘라암셋’이 왕조의 수도 ‘라암세스 성(城)’의 일부로 지어졌거나, 같은 지역에 지어진 소규모의 성이라고 볼 수도 있다.

③ 이집트 사람들은 요셉의 은공은 잊었지만, 그의 지혜는 저작권료도 지불하지 않고 써먹게 된다. 그것은 각종 물자의 저장 이다. 국고성(國庫城)은 treasure city(보화를 쌓아두는 성), store city(물품을 저장하는 성), supply center(물자를 공급하는 성), storage city(비축해 두는 성) 를 말한다.

④ 학대를 했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좀 쭈그러들만도 한데 그게 아니었다. ‘더욱 번식하고(multiply) 창성하니(spread out)’ 라고 했다. 즉 사람의 숫자가 더 늘어나서, 퍼져나가게 되었다는 뜻이다. 급기야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인들에게 근심이 되었다. 이집트 사람들은 고역의 강도를 더하여 삶을 힘들게 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공된 벽돌로 성을 쌓는 것에 더하여, 흙 이기기, 벽돌 굽기, 각종 농사일(들 일) 등이 추가 되었다. 넓디 넓은 나일 삼각주의 농사일을 그들에게 다 떠넘기고 이집트인들은 놀기만 했나 보다. 목축을 하는 사람들로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축을 돌볼 시간도 없었지 싶다.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15절)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16절)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17절)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19절)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20절)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 (21절)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22절)

① 파라오가 드디어 무리수를 두기 시작한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도 그들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개입된 일에서, 정도(正道)를 벗어난 길을 가거나 일을 하게 되면, 시간이 걸릴망정 반드시 하나님께서 개입하신다.

② 오늘날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떤 경우에 유태인으로 인정하는가 하는 방식을 당시의 파라오가 알았더라면 자신의 실수에 몸서리 칠 수도 있었겠다. 즉 오늘날 이스라엘에서는 유태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는 당연히 유태인으로 되고, 유태인 어머니와 비유태인 아버지 사이의 자녀도 유태인으로 인정한다. 그러나 유태인 아버지와 비유태인 어머니 사이의 자녀는 유태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어머니의 교육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모세도 자신의 유모가 생모였으므로 파라오의 왕궁 안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키워졌던 것이다. 히브리 남자 아이들만 없앤다 해도 파라오가 염려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다. 물론 남자 아이들이 더 이상 죽는 것을 하나님께서 막으시려고 출애굽을 시키시지만….

③ ‘십브라’와 ‘부아’는 파라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그녀들이 조산한 남자 아이들은 살아남는다. 21절의 ‘경외하였으므로’ 는 ‘두려워하였으므로’(feared) 의 뜻이다. 두 산파가 하나님을 두려워해서 남아(男兒)들을 살렸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셨다. ‘왕성케 하셨다’는, “God established households for them.”(하나님께서 그들의 집안을 세워 주셨다), “God gave them families of their own.”(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가정을 주셨다) 는 의미이다. 즉 가정을 가지지 못했거나, 가족이 없었던 두 산파에게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워주시고, 가족을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셨으니 아마도 큰 복을 받았을 것이다.

④ 이스라엘 자손이 어떻게 큰 민족을 이루게 되었는지 본 장은 3번이나 반복하여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이미 그들의 조상에게 하신 하나님의 언약에 따른 당연한 결론이다. 다시 한번 정리해 보자.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7절),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12절),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20절).

⑤ 산파를 개인적으로 불러, 조산할 때에 남자 아이면 죽이라고 했던 파라오는 그것이 실패하자 이번엔 공개적으로 자신의 백성들에게 명령한다. ‘남자 아이를 낳거든 나일 강에 던져 죽여라’. 이 명령이 얼마나 잘 그리고 얼마동안 실행되었는지 알 길은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 두 가지 가 있다. 첫째 모세의 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죽어나간 남자 아이들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상당히 많았을 것이라는 것이고, 둘째 아직 모세를 통한 출애굽은 80년 정도나 남았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이 끝나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 라는 점이다. 힘든 고역이 계속되고, 갓 태어난 아이를 빼앗아 죽이(려)는 공포 분위기의 이집트 땅, 이것이 모세가 말한 바 ‘쇠풀무 곧 애굽’(신4:20) 인 것이다.

[문제1-1] 다음 출1장 내용 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이스라엘 자손은 번성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다.

② 야곱과 함께 이집트에 이른 자손들은 요셉의 가정을 포함하여 모두 70명이었다.

③ 학대를 해도 이스라엘 자손이 번성하게 되자,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이집트 사람들이 근심하게 되었다.

④ 산파 ‘십브라’와 ‘부아’는 이집트 사람이었지만, 왕의 명령을 어겼다.

⑤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해져서, 이집트를 떠나게 될까 염려했다.

[문제1-2] 다음 출1장 내용 중 가장 틀린 것을 고르세요.

① 하나님은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그들에게 가정을 주셨다.

②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은 이스라엘 자손이 거주하던 라암세스 지역이나 그 근처에 지어졌다고 볼 수 있다.

③ 이스라엘 자손들은 국고성을 쌓는 처음부터 흙 이기기, 벽돌 굽기, 농사 일 등을 감당했다.

④ 파라오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히브리 남자 아이들이 태어나면 하수 즉 나일 강에 던지라고 명했다.

⑤ 국고성은 왕이나 왕실의 물품이나 재화등을 비축하는 장소였는데, 이것을 건축하는 것은 일찍이 요셉에게서 배운 지혜였다.

암송 구절

7절

10절

12절

17절

20~21절

정답

[문제1-1] ④

[문제1-2] ③

적용

㉮ 두 산파 십브라와 부아는 땅의 권력자 파라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했다. 당신은 눈에 보이는 권력에 복종함으로써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린 결과를 만든 적이 있는가?

㉯ 파라오는 요셉을 몰랐지만, 전해 내려오는 요셉의 지혜를 활용해 국고성을 쌓았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세상 사람들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활용한다. 그런데 이것은 그들에게 패착(敗着)이 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Copyright © 2009 by Paul Han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출애굽기 1장 – 애굽에서 학대받는 이스라엘 – 새벽기도 설교

1.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13.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14.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그동안 신약성경을 상고했었는데 오늘부터 구약성경 출애굽기를 상고하려고 합니다.

매일 한 장씩, 전체적인 맥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기회에 출애굽기를 바르게 이해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억압과 절망에서 구원해 내셨음을 보여주는 책으로 앞부분에는 가혹한 학대를 받던 이스라엘 민족이 노예의 삶에서 자유의 삶으로 구원받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뒷부분에서는 자유인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르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 먼저 오늘 본문 1-5절에, 야곱의 열두 아들을 순서대로 열거하면서 요셉 당시 애굽에 들어간 남자의 수가 칠십 명이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 구절은 창세기 마지막 장에 기록된 족장 시대와 출애굽 사건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6절에 시간은 흘러서 요셉을 포함하여 그 당시의 사람들은 모두 죽게 됩니다.

그러나 야곱의 자손들은 몇 세대 지나지 않아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복을 받아 큰 민족을 이루게 됩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7절에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할 때 여자와 아이를 제외하고 어른 남자만 육십만 명이 애굽을 탈출했으므로 당시 이스라엘의 전체 인구는 약 이백만 명은 족히 되었을 것입니다.

사백삼십 년 동안 인구가 칠십 여명에서 수백만 명으로 증가한 것은 사실상 기적에 가깝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급격한 인구 증가입니다.

인구가 증가하려면 일단 많이 낳아야 하고, 또 많이 낳더라도 죽지 않고 잘 자라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애굽 땅에 더부살이를 하면서도 순수 혈통을 사백 년이 넘게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부흥은 하나님의 역사라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는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이루신 것입니다.

2. 그러나 8절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이 애굽을 다스리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요셉을 알지 못한다는 말은 왕조 자체가 바뀌어서 요셉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는 새로운 왕이 등극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있어서 이전 왕조에 협조했던 이스라엘은 정치적으로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이스라엘은 더 이상 은인이 아니라 오히려 위협으로 느껴졌던 것입니다.

특히 이 새로운 애굽 왕에게 있어 이스라엘은 두 가지 큰 걱정거리를 안겨 줬는데,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놀랄 정도로 많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전쟁이 일어날 때 이스라엘이 그들의 대적과 손을 잡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그들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무거운 노역을 시킴으로 괴롭게 합니다.

애굽 왕은 감독들을 세워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감시하고 자신을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합니다(11절).

국고성은 전쟁을 대비해서 무기와 군량미를 보관하는 성을 가리킵니다.

애굽인들의 학대는 갈수록 강도를 더해 갔고 무자비했습니다.

그런데 애굽인들의 학대가 거세면 거셀수록 이스라엘 백성은 더욱 번성하고 강해져 갔습니다.

애굽인들의 학대가 심하면 심할수록 그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은 더 강했고 커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이러한 하나님의 도우심에 동의가 되십니까?

우리의 삶에도 이러한 하나님의 돌보심이 계속되어지고 있습니다.

3. 강제노역의 성과가 미약하자 애굽 왕은 보다 더 공격적인 정책을 취합니다(15절).

남자 아이는 죽이고 여자 아이는 살려두라는 잔인한 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 이 명령은 당시 해산을 돕는 산파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산파가 두 명 등장하지만, 이스라엘의 인구를 감안할 때 당시 산파가 두 명뿐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십브라와 부아’는 아마도 히브리 산파의 우두머리였을 것입니다.

왕의 명령을 받은 이 여인들의 갈등은 엄청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산파들은 사람의 법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십브라와 부아는 애굽 왕에게 불려가서 그들이 왕의 명령을 어긴 것에 대한 답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 산파들은 히브리 여인들이 건강하여 산파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아이를 출산해 버린다고 대답했습니다.

설득력있고 지혜로운 대답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왜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에 바로의 명령을 거역하고 히브리 남자 아기들을 살린 이 두 산파의 이름을 중요하게 기록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스라엘 자손에 대한 애굽 왕의 박해는 아주 극심했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 바로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은 이 두 산파의 믿음은 히브리인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는 어떤 지위나 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주목하시는 것입니다.

그러하시기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에 얼마든지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역사는 어떤 큰 것이 아니라 ‘작은 믿음의 순종’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본문에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졌고, 하나님을 경외한 산파들의 집이 흥왕하게 하셨다고 기록합니다(20-21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한편으로는 세상으로부터 위협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 강해지고 형통케 됨을 믿고 더욱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그런데 애굽 왕의 영아 살해정책이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22절).

이스라엘 백성의 번성에 애굽 사람들의 두려움은 더해 갔습니다.

그래서 애굽 왕은 ‘태어나는 모든 남자 아이를 강가에 버리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 다른 위기에 직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애굽인들의 학대가 심하면 심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은 더 강했고 커졌습니다.

앞으로 전개 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역사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믿음을 다시 한 번 다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애굽의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이 구원의 날, 출애굽의 날까지 견딜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 주셨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들도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 받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불의한 세상의 유혹과 압제 가운데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우신 그 자비하심으로 여전히 저희들을 돕고 계심을 믿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키워드에 대한 정보 출애굽기 1 장

다음은 Bing에서 출애굽기 1 장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출애굽기 1장

  • 성경
  • 성경읽기
  • 기독교
  • 교회
  • 말씀
  • 성경듣기
  • 바이블
  • 설교
  • 크리스천

출애굽기 #1장


YouTube에서 출애굽기 1 장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애굽기 1장 | 출애굽기 1 장,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부추 겉절이 양념 | 부추겉절이 맛있게 만드는법, 간단하지만 맛은 으뜸! 부추 겉절이 양념 하는법 | 부추겉절이 레시피 최근 답변 204개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