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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규 아나운서 가족 | 100만뷰 강추 간증 L 모태 불교인이였던 \”최선규 집사\”, 기독교를 핍박하던 그가 고통의 순간에 찾은 것은 \”하나님\” 한 분이였습니다.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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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내가 매일 기쁘게] 최선규 집사
(2012년도 간증 영상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반전의 주인공\”
3살 딸이 사고로 죽어가는 순간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아버지 최선규 집사..
그토록 싫어했던 교회 다니는 사람들,
그토록 싫어했던 ‘하나님’이라는 이름..
모태 불교인이였던 그가 그 순간 찾은 것은,
오직 \”하나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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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규 아나운서 가족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최선규 아나운서 딸 부인 아내 이야기 – 방랑시인

최선규 아나운서 가족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우선, 최선규 아나운서 부인은 양정연입니다. 최선규 아나운서 아내 양정연과의 사이에 자녀는 1남 1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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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러나 열전! 달리는 일요일을 진행했을 당시 당직을 섰던 날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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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규 ; 양정연 · 자녀는 1남 1녀 (아들 최재원, 딸 최혜원) ·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 랜서 MC ·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現 경제학과)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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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규, 아내와 노숙자 선행…“딸 사고로 인생 돌아봐”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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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뷰 강추 간증 l 모태 불교인이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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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최선규 아나운서 가족

  • Author: CTS 내가 매일 기쁘게
  • Views: 조회수 1,361,3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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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JHtAtfyTg

최선규 아나운서 딸 부인 아내 이야기

최선규 아나운서 가족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우선, 최선규 아나운서 부인은 양정연입니다. 최선규 아나운서 아내 양정연과의 사이에 자녀는 1남 1녀입니다.

최선규 아나운서 아들과 딸이 한명씩 있는데, 아들이 최선규 아나운서를 굉장히 많이 닮았네요.

. .

최선규 아나운서 딸 부인 아내 이야기

최선규 아나운서 아내와 아들 사진

그런데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최선규 아나운서 딸과 관련하여 안타까운 사실이 있다는 점입니다.

바로 최선규 아나운서 딸이 교통사고로 과거에 사망을 할뻔 했다는 점이죠.

. .

최선규 아나운서는 “과거 세살 딸이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실려가게 됐다. 그때 절실하게 이제부터는 남을 위한 삶이 되겠다고 절규하듯이 외쳤다.”

최선규 아나운서는 “(차가 딸을 밟고 지나갔는데) 차가 지나갔다가 뭐가 끼었나 하고 다시 한번 딸을 밟고 지나갔다. 거리가 온통 피투성이가 됐다.”

최선규 아나운서 배우자 와이프 양정연은 “아이가 죽었다고 흰 천을 덮었다.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끊어진 필름처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최선규 아나운서 배우자 와이프 양정연은 “남편이 피묻은 아이를 안았을 때 따뜻한 체온이 느껴져서 의사를 불렀다. 그러니까 딸의 목에서 ‘꺽꺽’ 소리가 나고, 목에서 핏덩어리가 튀어나왔다. 남편이 딸아이를 살린 거다.”

최선규 딸이 완전히 죽은 줄 알았는데, 기적적으로 다시 되살아났네요.

. .

최선규 아나운서 과거 프로필은 아래 글 참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집사 원어이름 崔宣奎 당교회 서울 영락교회 개인정보 출생 1959년 5월 25일 ( 1959-05-25 ) (63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교파 개신교(장로회)[1] 교파 개신교(장로회)[1]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배우자 양정연 가족 자녀는 1남 1녀

(아들 최재원, 딸 최혜원[2]) 전직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 랜서 MC 학력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現 경제학과) 학사

최선규(崔宣奎, 1959년 5월 25일[3] ~ )는 대한민국의 프리랜서 방송인이다.

주요 이력 [ 편집 ]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현 경제학과)에서 학사 학위 취득하였다. 1986년 KBS 아나운서 13기로 입사하였고, 1991년 SBS 아나운서 1기로 이적하였다. 그 이후 1993년 8월에 프리랜서를 선언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전국노래자랑》, 《열전! 달리는 일요일》, 《생방송 행복찾기》 등이 있다.

출연작 [ 편집 ]

방송 [ 편집 ]

영화 [ 편집 ]

CF [ 편집 ]

LG생활건강 테크

매일유업 맘마밀

레이디가구 레스토닉침대

삼진제약 게보린

농심켈로그 켈로그 콘푸레이크

롯데삼강 야채믹스100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상조회

세이브더칠드런

금강제화상품권

각주 [ 편집 ]

최선규, 아내와 노숙자 선행…“딸 사고로 인생 돌아봐”

[티브이데일리=차고은 인턴기자] 아나운서 최선규가 미모의 아내와 함께 선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과거 인기 아나운서였던 최선규가 출연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최선규는 지난 198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약 4년 전부터는 노숙자들을 돕는 봉사활동도 겸하고 있다.이날 방송에는 서울역에서 노숙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최선규의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최선규와 함께 봉사활동 중인 아내 최재원과 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4년여 동안 노숙자들을 돕고 있다는 최선규는 노숙자들 사이에 ‘형님’이라고 불린다며 자신의 별명을 뿌듯하게 밝혔다. 최선규는 “과거 세 살 딸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내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게 됐다. 이제는 남을 위한 삶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며 선행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선규는 아내가 직접 인테리어 한 지중해식 모던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티브이데일리=차고은 인턴기자 [email protected]/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빛과소금] 매일 기쁘게 하나님을 만납니다_최선규

서글서글한 외모, 훤칠한 체격, 정감 있는 진행으로 방송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간 최선규 아나운서.

KBS, SBS 아나운서를 거쳐 전문 MC로서 〈전국 노래 자랑〉, 〈열전! 달리는 일요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수많은 인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요즘으로 치면 유재석 급의 인기를 구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그가 세상 방송 다 내려놓고 오직 기독교 방송의 〈내가 매일 기쁘게〉에 집중하는 이유는 뭘까? 답은 간단했다. “내가 한 게 아니라, 그분이 하신 거!”

흔들리고 방황하고 비틀거리는 최선규를 붙잡아 앉히면서까지 그분이 이루시고자 했던 계획이 무언지 궁금했다. 1년 반의 휴식기를 거쳐 오랜만에 돌아온 CTS TV 〈내가 매일 기쁘게〉 녹화 현장에서 최선규 집사를 만났다.

취재 서진아 사진 정화영

13년 간 진행하셨던 CTS TV 〈내가 매일 기쁘게〉를 작년에 그만두셨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하셨죠.

정확하게 1년 5개월 쉬었다가 이번에 개편하면서 컴백했어요. 오늘이 세 번째 녹화예요. 이 방송이 처음에 다른 이름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22년가량 됐고, 그중에 13년을 내가 진행했어요. 정애리 권사님하고 같이. 정 권사님은 20년 하고 지금은 내려놓으셨죠.

〈내가 매일 기쁘게〉는 사람이 만드는 프로그램이 아니에요. 오늘도 녹화를 네 편 했는데 첫 번째 출연자가 아르헨티나에서 오신 선교사님이시거든요. 그 선교사님이 6년 만에 다시 나오셨는데, 6년 전에 방송할 때 기도 제목 여섯 가지를 말씀하고 가셨어요. 근데 그 여섯 가지가 다 이루어졌대요. 여기가 그런 데예요. 얘기 나누고 마지막에 기도 제목 여쭙잖아요? 몇 년 뒤 그분들을 만나면 그때의 기도 제목이 다 이루어져 있어요. 그때마다 느껴요. 이곳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우리 이야기를 모두 듣고 계시는구나.

섭외부터 진행까지 모든 게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프로예요. 우리가 우리 머리로 아이디어 내고, 구성하고, 섭외해서 보여주는 세상 방송과는 180도 달라요. 내가 함부로 말하거나 내 생각이 담겨 있는 이야기를 하려 할 때 ‘어 이게 아닌데? 이건 하나님 뜻에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라며 덜컥 겁이 날 경우가 있어요. 내 입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생각으로 조심스럽게 진행하려고 노력합니다.

많은 분들이 집사님 간증을 통해 하나님 만난 이야기를 알고 계실 텐데요. 그때 하나님께서 왜 굳이 그런 방법을 쓰시면서까지 집사님을 붙드시려 하셨을까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안 올 거 같으셨나 봐요. 세 살짜리 딸, 그것도 아들만 줄줄이 낳았던 우리 집안에 35년 만에 태어난 귀한 딸을 트럭이 후진으로 한 번, 전진으로 한 번 깔고 지나갔을 때 내 심정이 어땠겠어요? 살맛이 났을까? 굉장히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그때 만약 딸이 죽었다면 나도 따라갔을지 몰라요. 그때는 예수님을 몰랐을 때니까 내 목숨은 내 거라고 생각했죠.

딸이 실려 간 병원으로 운전을 하며 달려가는데 차가 엄청 막히는 거예요. 영등포 로터리에서 나도 모르게, “하나님! 우리 딸 살려주세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고등학교, 대학교 때까지 불교학생회 회장이었고, 교회의 ‘교’ 자도 모르는 내가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 우리 딸만 살려주시면 당신이 시키시는 일 다하겠습니다” 하고 부르짖었어요. 그때는 그게 서원 기도인 줄도 몰랐어요.

병원에 도착했더니 딸 위에 하얀 천이 덮여 있더라고요. 의사는 가망이 없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어요.

“혜원아, 네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빠 왔는데 일어나 봐.”

“미안해. 너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빨리 오지 못해 미안해.”

“혜원아, 이거 네 침대 아닌데 왜 여기서 자고 있어. 집에 가자.”

이러면서 딸을 안고 실성한 사람처럼 중얼거리는데, 한 시간 만에 아이가 기적적으로 살아났어요.

그런 기적적인 치유의 사건을 통해 하나님을 극적으로 만나신 거군요.

그 당시 저는 성경을 손에 쥐어본 적도 없어요. 나중에 성경을 접하고 공부하는데, 나한테 일어난 사건이 성경에 다 있는 거예요. 요한복음에, 왕의 신하가 예수님께 가서 자기 아들을 살려달라고 하니까, 예수님께서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잖아요. 신하가 그 말을 믿고 집으로 가는데, 종이 달려와서 아이가 살아 있다고 해요. “그게 언제부터냐?” 하니까 예수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바로 그때인 줄 알게 돼죠.

그 말씀이 나의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딸에게 달려가던 영등포 로터리에서 하나님을 찾았고, 살려주시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서원 기도까지 했어요. 그리고 우리 딸을 한 시간 동안 안고 있었어요. 왜 한 시간이라는 공백을 두셨을까요? 아마 하나님께서는 저의 진정성을 보시려 했던 것 같아요. 하나님께 맡기겠다고 말했지만, 그냥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사망동의서에 사인하고, 아이를 보내는지 아닌지 참고 기다리신 것 같아요.

제가 간증 집회 가면 잘 하는 말이 있어요.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지만 끝까지 참으시는 분은 아니다.” 그건 바로 하나님께 흠씬 매를 맞고 돌아온 저희 경험담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가 잘하는 게 뭔지 아세요? 즉각 순종! 어차피 할 거 버티면 뭐해요. 보나마나 매 맞고 다시 돌아올 텐데….

하나님이 일을 하실 때 사람을 통해서 하시잖아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한 사람이 뽑혔어요. 그 사람한테 “일 좀 하렴” 했는데, 이 사람이 세상에 미련이 남아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일을 안 해요. 그러면 하나님은 그 사역을 포기하실까요? 포기 안 하시죠. 다른 사람을 들어서 그 일을 시키십니다. A가 포기한 일을 B가 했잖아요. 그럼 하나님은 B에게 뭘 주실까요? 은혜를, 평안을, 감동을 주세요. 우리가 추구하는 게 바로 그거잖아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얼마나 귀한 줄 알기 때문에 저는 그냥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예!” 하고 달려갑니다. 버티면 뭐 할 거야. 나만 손해지.

그 후로도 딸의 몸의 상처와 다른 가족의 영혼의 상처가 온전히 회복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죠?

병원 생활을 2년 했어요. 그런데 그 시간이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중환자실에 있으니까, 2년 동안 온 가족이 병원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출근도 병원에서 하고, 퇴근도 병원으로 하고. 우리 아들은 5살이었는데 병원에 있는 어린이집을 다녔어요. 엄마와 할머니가 다 병원에 있으니까.

그 시간이 왜 필요했나 생각해 보니까, 우리 가족 세상 ‘때’ 빼는 시간이었던 거예요. 응급실에서 우리 딸 살아나자마자, 내가 “하나님 살아계시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면서 내 생활 접고 하루아침에 변하게 하신 게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서서히 바꿔 가신 것 같아요.

우리 집은 대대로 독실한 불교 집안이고, 그 당시 우리 어머니는 절 3개를 가지고 계셨어요. 그러다 병원 청소를 해주시는 아주머니와 친해지셨는데 그분은 언제나 제일 먼저 출근하셨어요. 알고 보니 어느 교회 권사님이셨고, 새벽 예배 갔다가 바로 병원으로 오셨던 거예요. 그런데 청소부 일이 뭐 그렇게 신나는 일이고 대단한 직업입니까. 고되다면 고된 업종 아닙니까. 근데 이분은 365일 얼굴이 해처럼 빛났어요. 인상 쓰는 걸 한 번을 못 봤죠.

매일 병실에 들르셔서 혜원이 자고 있으면, 얼굴 한 번 보고 중얼중얼하고 나가시는 거예요. 저분이 혼자 뭐라고 중얼대나 했더니, 기도였어요. 그런 모습에 우리 어머니가 녹아난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어느 날 “애비야, 나 뭐 좀 알아봐야겠다. 청소하는 저 여편네, 나하고 동갑인데 도대체 속에 뭐가 들었기에 만날 얼굴이 저렇게 해같이 빛나냐?”

이게 바로 우리 집에 던져진 물음표였고, 성령님이었고, 예수의 마음이었고, 하나님의 사랑이었단 말이죠. 그때부터 우리 가족들이 깨진 거예요. 그렇게 되기까지 2년이 걸렸습니다.

나중에 출애굽기를 묵상하다가 또 은혜를 받아요. 하나님이 유대 민족을 출애굽하면서 40년간 광야 생활을 시키시잖아요. 근데 지중해 지도를 탁 펴놓고 보세요. ‘애굽’이라는 이집트에서 ‘가나안’이라는 약속의 땅 이스라엘까지 바닷길로 가면 65㎞밖에 안돼요. 아무리 천천히 간다 해도 열흘이면 가요. 근데 그 길을 40년을 돌리셨어요. 왜 그랬을까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서는 율법에 억압되지 말고, 처음에 창조한 그 모습대로 살았으면 하는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봐요. 그렇게 하려면 4백 년 종살이 하는 동안 덕지덕지 붙은 때를 빼야 하잖아요. 광야 생활 40년이 그 시간인 거예요. 그게 바로 시간의 십일조죠. 저는 이걸 보고 얼마나 은혜 받았는지 몰라요. 출애굽기 공부하고 묵상하면서 ‘아,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을 병원에 2년간 붙잡아 두신 것이 세상 때를 빼고자 하심이었구나’를 그제야 깨닫게 된 거죠.

그러한 만지심을 통해 예수님 영접하신 후로 20년이 흘렀어요. 그 사이에 또 많은 영광과 좌절의 시간을 경험하셨을 텐데요.

20년이 지나는 동안 하나님께서 저에게 세상 인기를 주셨어요. 그것도 어마어마하게요. 1997년에 프리랜서로 전향하면서 세상 인기와 물질의 복을 주셨는데, 저는 감사한 줄도 모르고 실컷 누리며 세상적인 타락까지 경험해 봤어요. 고급 술집을 일주일에 서너 번씩 다니고, 최고급 차를 지하에 세 대씩 세워놓고…. 그러면서도 주일 예배는 한 번도 안 빠졌어요. 왜 그랬는지 아세요?

딸 사고 났을 때 영등포 로터리에서 했던 서원 기도 때문이에요. 하나님과 한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 딸 다시 데려가실까 봐 겁이 났어요.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내기 골프 치고 그 돈으로 밤새 술 마시다가도 다음날 술 냄새 풀풀 풍기면서 교회에 갔다니까요. 그때 사랑의교회를 다녔는데, 세례 받는 데 8년이나 걸렸어요.

나는 그림자 성도였죠. 지금도 대형교회에는 그림자 성도가 많잖아요. 예배에 나가긴 하는데 말씀만 듣고 가고, 축도하기 전에 도망가고, 그런 사람들이 내가 보기에 30%는 될 거예요. 이 사람들만 제대로 정착시켜도 교회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내가 그 생활 많이 해봤잖아요. 그래서 그것이 잘못 된 것이라는 걸 알아요. 그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대형교회 가서 간증할 때마다 이야기해요. “이 안에도 그림자 성도가 분명히 계십니다. 잘못 된 겁니다. 그림자는 그림자일 뿐입니다. 그림자는 피동체지 주체가 아닙니다. 그림자는 본질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오세요.”

그렇게 그림자 성도로 지내다가 완전하게 거듭나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번에도 우리 딸 때문이에요. 우리 딸이 어렸을 때 캐나다로 유학을 갔어요.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교통사고로 인한 얼굴 상처 때문에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았거든요. 아내와 아이들 둘이 캐나다로 가고 난 기러기아빠 생활을 했어요. 아무래도 혼자 있다 보니까, 저녁에 술 한잔 하는 게 일상이었죠.

근데 우리 딸이 캐나다에서 사춘기를 너무 심하게 앓은 거예요. 그렇게 착했던 아이가, 머리색을 일주일에 몇 번씩 바꾸고,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했어요. 그러니까 같이 사는 아내는 속이 썩는 거죠. 애가 커서 싸움도 안 되고…. 제가 캐나다에 가서 혼을 내다가 손찌검을 했더니 집을 나갔어요. 내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이 되었는데도 끝까지 안 들어왔어요. 그때 공항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한국으로 돌아와 금요 철야 작정 기도를 했어요. 6개월 정도 했을 때, 우리 딸 고쳐 달라고, 우리 딸 낫게 해달라고, 우리 딸 제자리로 오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딱 세 글자를 보여주시는 거예요. “술. 끊. 어.” 내가 끊어봐야 일주일도 못 갈 거 같았어요. “하나님이 끊어주세요” 했어요. 그리고 집에 왔는데 잠이 안 와서 밤을 홀랑 샜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진짜 원하시면 일주일 동안 술 약속 전화 안 오게 해주세요” 했는데 진짜 일주일간 전화가 안 왔어요.

그래서 그 주 금요일에 너무 좋아서 교회로 달려가 “하나님 저 일주일 동안 술 끊었습니다!” 하고 자랑했어요. 집에 술이 그렇게 많이 있는 줄 몰랐는데, 양주로 2천만 원어치가 있더라고요. 그것도 다 내다 줘버리고…. 그게 15년 전 일인데,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한 방울도 입에 안 댔어요.

캐나다에서도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어요. 한국이 밤 9시면 캐나다는 새벽 5시예요. 내가 금요 철야 예배할 때, 아내는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 기도를 드렸어요. 한국과 캐나다, 양쪽에서 기도가 올라갔던 거예요. 어느 날 아내가 새벽 기도 다녀와서 애들 도시락을 챙기고 있는데 혜원이가 다른 때 같으면 2층에서 내려와서 엄마한테 인사는커녕 틱틱거리기 일쑤였거든요. 사춘기 특유의 반항적인 행동 있잖아요. 근데 그날은 “일어났니?” 했더니 엄마한테 다가와 백허그를 하더래요. 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러더니 “엄마 미안해” 하더래요. 아이의 방황이 끝난 거예요. 엄마는 뭐가 미안한지 묻지도 않았대요. 그리고 뒤돌아보면 울 것 같아서 “알았어” 하고 눈물을 흘리며 계속 음식 준비를 했대요. 그 후로 혜원이는 착한 딸로, 신실한 딸로 거듭났어요. 우리 집안에 35년 만에 태어난 딸아이를 하나님이 붙들고 계시면서 우리 가족의 구원의 통로로 쓰시더니, 결국 축복의 통로로 쓰신 거예요.

그리고 그 후에 저를 단련해서 성경 공부 시키시고, 제자 훈련 시키셨어요. 하나님은 금그릇도, 은그릇도, 나무그릇도, 질그릇도 아닌 깨끗한 그릇을 쓰시잖아요. 그 과정이에요. “너 필요한데 지금은 아니야. 먼저 너 좀 깨끗하게 하자. 사람들이 너 바라보고 있잖아. 세상에 찌든 최선규가 무슨 복음을 전하겠어. 네가 나를 증거해? 아직 멀었어.” 그거였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인가 일반 방송에서 모습을 뵙기가 어려워졌어요. 왜 갑자기 모든 방송을 그만두셨어요?

일반 방송에 출연하면서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낸다? 그게 틀린 말은 아니에요. 맞는 말이긴 한데, 제 생각엔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낼 사람을 하나님께서 그렇게 보내시진 않을 것 같아요. 아직도 세상에 미련이 있는 크리스천들의 자기변명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처음 기독교 방송을 시작할 때 일반 방송도 함께했어요. 처음 〈내가 매일 기쁘게〉 섭외 받았던 게 15년 전이거든요. 그때 고속도로였어요. 지방에서 녹화하고 올라오는 길이었는데, 아직도 생각나요. “출연료 없습니다. 교통비만 드립니다.” 하는 거예요.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하나님 믿고 교회 다니는 사람이 이 정도는 해야지?’ 그런데 그것도 내 생각이잖아요. 나중에 발을 내딛고 보니 내가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끄신 거였더라고요. 나중에는 세상 방송 하나씩 툭툭 끊어내시더니 오직 이 방송 하나 남기셨어요.

그것도 내가 “세상에 미련 없다. 가장 가치 있는 걸 찾았다. 그래서 다 버리고 이것만 한다” 해서 한 게 아니라, 그저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왔을 뿐이에요. MC로서 10년간 최고의 위치에 서봤더니,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진짜 피곤만 하고…, 돈 좀 생기면 그 돈 다 어디로 가요? 사기나 당하고, 사치하는 데 쓰고, 남들보다 조금 더 넓은 평수에서 살고 그거죠. 김동호 목사님 말씀대로 화장실만 늘리다 끝나는 거예요.

근데 생각해 보니까, 이름 석 자 대면 알 만하게 만들어놓고 하나님 방송에 쓰시더라고요. 오늘도 은혜에 젖어 4회 분량 녹화하다가 네 번 다 울었어요. 진짜 세상의 가치가 하나님의 가치보다 우선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미련도 없고, 꿈도 없고, 계획도 없어요. 내 계획이 어딨어요? 솔직히 내가 계획한다고 계획대로 되나? 나 계획 있냐고 물어봐 줄래요?

앞으로 계획 있으세요?

로또 1등 되는 거요. 만약 내 맘대로 된다면…. 로또 1등 되면 이렇게 쓰는 거라고 좀 보여주고 싶어요. 구제도 하고, 선교도 하고, 교회도 짓고, 고아원도 짓고, 정애리 권사님과 함께하는 사역이 있는데 외국에 병원도 짓고 그러고 싶어요. 그게 내 계획이에요. 근데 그걸 하나님이 허락하시냐고요.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로또 1등 맞은 돈으로 병원 짓고 학교 짓고 그러시겠어요? 우리 계획은 참 의미 없어요. 무슨 의미가 있어요.

얘기 나온 김에 좀 하자면, 정애리 권사님하고 ‘더 투게더’라는 NGO 사단법인을 만들었어요. 거기서 선교사님들을 돕는 사역을 해요. 저는 세이브더칠드런, 정애리 권사님은 월드비전에서 오랫동안 섬겨왔어요. 메이저급 단체에서 하는 사역이 있고, 또 소규모 단체에서 하는 사역이 있잖아요. 실질적으로 선교사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단체를 직접 만들게 되었어요. 지금 2년 6개월 정도 됐는데 많은 일을 했어요. 케냐에 고아원 짓고, 남수단 난민촌에 생활용품 보내고, 탄자니아 빅토리아에 ‘살림호’라는 배를 마련했어요. ‘사람을 살린다’는 의미로, 각종 의료장비를 갖춘 병원선이에요. 엑스레이부터 초음파, 치과, 내시경까지…. 또 지금은 미얀마에 새로 지은 베데스다라는 병원에 의료장비를 지원해 주기 위해 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예요.

앞으로 할 일이 많아요. 그 일들도 때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겠죠.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비전대로 ‘즉각 순종’해서 따라가는 것이 유일한 저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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