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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 힐스 주립 공원 | 치노힐 주립공원,Chino Hills State Park (2) 산울림 산악회 72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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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2021년 Chino hills State Park 에서 산울림 산악회 봄꽃구경
했어요.
맟치고 근처 회원님댁 에서 B.B.Q. 파티 참석 했어요.
모두들 멋진시간 모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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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o Hills State Park의 리뷰 – 치노 힐스 – 트립어드바이저

Chino Hills State Park,치노 힐스: 14건 중에서 4위를 차지한 관광명소인 Chino Hills State Park에 … 치노 힐스의 즐길거리 14개 중에서 4위. 주립공원 •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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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ripadvisor.co.kr

Date Published: 6/15/2021

View: 6593

치노힐스 주립공원 22일 산책로 건설 오픈하우스 – 한국일보

치노힐스 주립공원 측은 치노힐스 주립공원 디스커버리 센터(Chino Hills State Park Discovery Centre)에서 오는 22일(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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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oreatimes.com

Date Published: 5/17/2021

View: 4581

치노 힐스 주립공원

치노 힐스 공원(Chino Hills Park)의 14,102에이커(57.07km 2 ; 22.03sq mi)는 산타 아나 산맥에서 푸엔테 힐스를 둘러싸고 있는 휘티어 힐스까지 거의 50km에 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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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kipredia.net

Date Published: 8/27/2022

View: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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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힐 주립공원,Chino hills  State Park (2) 산울림 산악회
치노힐 주립공원,Chino hills State Park (2) 산울림 산악회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치노 힐스 주립 공원

  • Author: 주영문 TV 미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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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2NpUHh-Tbw

2021 우동구: 치노 힐스 주립 공원 (Chino Hills State Park)

2021 우리동네 구석구석 2021 우동구: 치노 힐스 주립 공원 (Chino Hills State Park) 짱구남편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인터넷의 힘은 위대하다. 미국 이웃 그룹에 속하신 좋은 이웃 플로렌스님 포스팅에 치노 힐스 주립 공원에 야생화 향연을 즐기고 오신 글이 올라왔다. 포스팅을 읽고 나서 좋은 정보에 감사하며 혹시나 피크를 놓쳤을 수도 있다는 마음에 내년에 가겠다고 했더니 매일 경제 신문을 인용하시면서 금년에 다녀오라고. 다녀올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 요즘은 SNS를 끊어 소식이 잘 전해지지도 않는 페북과 인스타의 곳곳에서 치노 힐스 꽃구경 포스팅이 넘쳐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인터넷이랑 SNS가 편하기는 하지만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등 떠밀어 어딘가로 보내놓고 내가 선택을 해서 간 것처럼 믿게 만들기 때문에 이런 여행을 선호하지 않는데 플로렌스님의 어마어마한 사진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스케줄을 변경해 가면서까지 SNS가 조용히 밀어서 가게 되었지만 내가 선택한 것 같은 치노 힐스로 향하는 여행길에 올랐다. 우리는 북쪽 입구를 통해 입장을 했는데 사람은 많았고 주택가에 있는 주차 공간은 많지 않아 주차 전쟁이었다. 앞에 길을 건너려는 사람이 있어 차를 잠시 멈추었더니 급히 나를 제치려 하는 듕귁 넘… 신나게 욕을 해줬는데 내리고 보니 한국말을 하네? 좀 느긋해집시다. 차를 5분 늦게 댄다고 해서 꽃이 그 사이에 지는 것도 아니고 주립 공원이 이사 가는 것도 아닌데… 차 한 대 젖히고 주차를 하면 뭐가 달라져요? 공원 입구에 차를 대고 차에서 내려 길을 조금 걸었더니 이런 언덕이 우리를 맞아준다. 바람이 살랑일 때마다 흔들리는 노란 물결은 겨자 꽃 (Mustard Plant)이다. 성경에 나오는 겨자씨만한 믿음 비유에 나오는 겨자하고는 다른 종류인 1년 생 꽃이다. 온 세상을 노랗게 물들인 겨자 꽃. 일단 주립 공원에 왔으니 트레일을 하나 걸어보기로 한다. 짱구씨, 어떤 트레일을 걸어볼까요? 우리는 북쪽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East Fence Line Trail을 걸어보기로 했다. 뭐 솔직히 사방이 노란 꽃으로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에 어떤 트레일을 걷든 상관이 없었다. 겨자 꽃을 가깝게 들여다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여기서 나온 씨로 코를 알싸하게 만드는 겨자 소스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주립 공원에서 누가 겨자 소스 공장을 차리기 위해 꽃을 심은 것은 아니고 자연적으로 피어난 야생화이다. 언덕을 오르기 시작했다. 짱구 언니는 오늘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 모양이다 조금 산길을 올랐음에도 벌써 헐떡이며 투덜댄다. 꼴랑 이거 오르고? 아직 갈 길이 저리 먼 데? 언덕의 중턱쯤 오르니 겨자 꽃의 키가 짱구 언니 키를 훌쩍 넘어선다. 욕심 같아서는 길이 없는 곳으로 막 가로질러 가고 싶지만 그렇게 하려면 머리에 꽃을 꽂아야 하는 관계로 참았다. 언덕의 거의 끝에 올랐더니 이런 절경이 눈에 들어온다. 플로렌스님 감사해요.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누릴 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셔서. 짱구 언니를 꼬시기 시작했다. 저기 능선을 타고 제일 높은 곳까지만 걸어갔다가 오자. 이까지 왔는데 그냥 초입만 더럽히고 가면 좀 그렇지 않냐? 예상보다 짱구 언니의 반항이 거칠었다. 어차피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야 하자나. 그리고 차를 가지러 더 걸어가야 하자나. 사람들이 차를 타고 공원 안으로 들어오던데 나도 내려가서 차를 가지고 올래. 그래 그럼. 차를 가지고 와서 주차장에서 기다려. 어차피 전화기 되니까 내가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전화할게. 그렇게 우리 둘을 서로의 길을 가게 되었다. 짱구 언니를 하산 시키고 났더니 엄청나게 무성한 겨자 꽃밭이 나왔고… 이어서 선인장 밭이 나왔다. 바붕. 조금만 기다리지. 그럼 선인장 절도까지 함께 할 수 있었는데… 정상으로 가는 탐방로가 점점 좁아지기 시작했다. 시간과 체력만 허락한다면 능선을 타고 저기 멀리 있는 산까지 가보고 싶은데… 그러면 아마 짱구씨가 나를 버리고 집으로 갈 가능성이 있으니 약속한 능선 꼭대기까지만 다녀와야지. 탐방로의 넓이와 반비례하며 탐방로 옆에 있는 꽃들의 키가 자라나고 있었다. 급기야는 내 키를 넘을 정도 높이의 꽃에 둘러싸여 탐방로를 걸을 수 있었다. 최근 몇 해 가물어서 야생화가 많이 피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척박한 환경에서도 만개를 해준 겨자 꽃들이 너무 고마웠다. 내가 트레일에 가장 높은 곳에 도달을 할 때 즈음 짱구 언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ㅋㅋ 차를 가지러 걸어가는 시간이나 내가 정상에 오르는 시간이나 비슷하게 걸렸어. 이제 짱구 언니도 봤으니 하산을 해야 한다. 탁 트인 정산에서 사방을 돌아보았다. 사방이 노란 물결이었다. 내려가는 길을 결정해야 하는데 능선을 타고 더 가서 내려가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고 왔던 길로 돌아가기는 좀 억울하고 어떡하지? 궁리를 하고 있는데 눈에 들어온 중앙의 작은 길. 정식 탐방로는 아닌데 사람들의 발자국 때문에 자동적으로 길이 만들어진 것 같았다. 방울뱀을 조심하라는 경고문 같은 것이 없는 것으로 봐서 안전하다고 판단 작은 샛길을 통해 하산하기 시작했다. 예상보다 경사가 심해서 무슨 축지법을 쓰듯 하산할 수 있었다. 다만 제대로 된 하이킹 신발을 신고 간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엄지발톱을 보호하기 위해 조금 조심을 하기는 했다. 견우와 직녀처럼 다시 만난 우리. 운전자 교체하고 하느라 알짱거리고 있었더니 레인저가 다가와 여기 주차장을 다 찼으니 다른 곳으로 가란다. 말 나온 김에 혹시나 해서 저기… 우리 전동 킥보드가 있는데 주립 공원 도로에서 타도되냐고 물었다. 흔쾌히 포장이 되어있는 길이라면 어느 주립 공원을 가든 타지 말라는 조항은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앗싸. 그다음부터는 직진 짱구씨랑 전동 킥보드를 타고 공원을 누볐다. 공원의 서쪽 끝까지 쓍쓍. ㅎㅎ 날이 꽤 더웠는데 뒤에서 사이클을 타고 따라오던 아저씨가 우리 보고 반칙이라며 태클을 걸었다. 아저씨, 나이 먹어서 무리하면 무릎 나가요. 아저씨도 전동 자전거 사세요. ㅎㅎ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부러운 눈총을 받으며 우리가 갈 수 있는 공원의 모든 장소를 누볐다. 전망대가 나오면 섰다가 가기도 하고 활주 거리가 나오면 빨리 달려보기도 하고. 공원 돌아보기를 마치고 차로 돌아가는 길에 전동 킥보드의 문제를 하나 알게 되었다. 킥보드 바퀴에 쿠션이 없기 때문에 방지턱 같은 것을 만나면 많이 흔들린다. 그러니 방지턱 같은 것을 만나면 앞바퀴를 살짝 들어줘야 하는데… 우리 짱구 언니가 넘어지고 말았다. 꽈당 짱구… 그래도 초인적인 순발력을 보여 킥보드하고 엉키지는 않고 혼자 넘어졌는데 손바닥과 무릎이 까지고 말았다. 집으로 돌아와 헬멧과 장갑을 사주어야만 했다. 에구 이 짱구 어른이. 점심은 듕귁 사람들이 많이 사는 치노 힐스까지 원정을 왔으니 당연히 딤섬을 먹어주어야 예의일 듯. 중국 친구에게 식당을 추천받으려 했더니… 연락 두절… 그냥 가까운 식당을 찾아 나섰다.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테이블을 띄엄띄엄 떨어뜨려 놓아 조금 썰렁한 느낌이 들었던 식당. 음식을 주문하고 다른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왼쪽에 삐딱하게 앉은 아줌마 이야기를 하지 않고 지나갈 수가 없겠다. 분위기로 봐서는 아빠까지 포함해 점심을 먹기로 한 것 같은데 아빠가 무슨 일이 있는지 아이와 둘만 식사를 하고 있었다. 보통 가족과 식사를 하면 행복한 표정이어야 할 텐데 꿀꿀한 표정으로 전화기만 들여다보는 아줌마. 아이와 대화도 한 번 하지 않는다. 저러고 아이가 자라 사춘기에 들어서서 소통이 끊어지면 아이가 전화기를 너무 많이 해서 그렇다고 하겠지? 자녀는 부모의 거울인데 자신이 하는 행동을 조금 돌아보기를 바랄 뿐이다. 세월이라는 것이 훌쩍 지나가는데 앞에 사랑하는 자녀를 놓고 식사를 하는 소중한 시간 중 전화기에 모든 신경을 올인하는 머저리 같은 짓 좀 하지 말고. 혀를 끌끌 차고 있는데 짱구 언니가 좋아하는 죽이 나왔고 (생전 먹어보지 못한 야채가 들어가 있어 맛이 특이했다)… 짱구 언니만 먹을 수 있는 닭발이 나왔다. 왜 저런 혐오 식품을 먹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맛있다는데 뭘… 내가 먹을 수 있는 연잎에 싼 찰밥과 새우 완자… 소룡포… 그리고 슈마이가 따라 나왔다. 항상 그렇지만… 갑자기 국수가 먹고 싶어 인도네시아 스타일 볶음 국수를 시켰는데… 역시나 고스란히 남겨가지고 와서 저녁으로 먹었다. 식사도 마쳤는데 아직도 하루가 젊다. 짱구씨, 이 근처에 Prado Regional Park (프라도 동네 공원)이 있는데 거기 자전거 길이 있대. 거기 가서 킥보드 신나게 한번 타고 집에 갈까? 손도 까지고 했으니 싫으면 말고. 오홋. 웬일로 짱구 언니가 가자고 흔쾌히 동의를 하지? 입장료가 $10.00이 있는 공원인데 인공 호수도 있고 호수를 둘러 자전거 길이 있다는 것이었다. 입장료를 내고 있는데 우리 행색을 보더니 자기 생각에는 우리가 이 공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판단을 내렸나 보다. 공원 관리인 총각이 자꾸 물어본다. $10.00을 내도 괜찮아? ㅎㅎ 괜찮다니까요. 우리 트렁크에 전동 킥보드 들었어요. 우리는 그것을 타고 공원을 누빌 거예요. 공원의 가장 끝까지 가서 주차를 하고 킥보드를 꺼내 공원 둘러보기를 시작했다. 지나가는 차만 잘 피하면 문제가 없었다. 걸어오면 족히 10분 이상 걸릴 거리를 단 1-2분에 주파를 하니 짱구 언니의 입이 귀에 걸렸다. 지금껏 투자했던 것들 중 가장 갑이라고 아주 난리가 났다. 말만 잘 들어 봐. 까이꺼 전동 킥보드 정도로 끝이 나겠어? 공원 한쪽 끝에서 출발해 다른 한쪽 끝에 있는 마구간까지 돌아보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프라도 호수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 놓은 댐이 있는데, 보통 때는 댐 위를 걸을 수 있는데 우한 바이러스 때문에 접근을 금지시켜 놓았다. 댐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재미도 꽤 괜찮은데… 공원을 한 바퀴 돌고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항상 아쉽다. 뭔가 놓친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곳이기에 부담 없이 하루를 마무리했다. 특히나 짱구 언니가 킥보드와 사랑에 빠지는 바람에 행복해해서 더 보람찬 하루였다. ​ 우동구 = 우리 동네 구석구석 인쇄

샌버나디노카운티 치노힐스 주립공원(Chino Hills State Park)의 노란 겨자꽃 야생화 언덕 번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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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은 LA의 봄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들판에 피는 봄꽃을 구경하러 나들이를 가는 것이다. 지난 몇 해 동안은 계속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야생화인 파피(poppy) 등을 보러 다녔었는데, 올해는 그냥 한 해 건너뛰는 분위기 였지만… 아래와 같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자극을 받아서, 갑자기 봄꽃구경 ‘번개투어’를 다녀왔다.

미국에 살다가 몇 해전에 한국으로 돌아간 후배가 목요일 아침에 카톡으로 사진 한 장을 보내주었다. “치노힐스라~ 아마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주립공원이지? 아직 안 가봤는데…” 이러고는 그냥 셀프 주방공사를 열심히 하고는, 저녁에 페이스북을 열어보니…

페친 한 분이 이 날 다녀오신 노란 꽃길 사진을 올려주셨다.^^ “아침 저녁으로 이런 우연이! 이건 아마 우리보고 가보라는 하늘의 뜻이지 않을까?” 다음날 금요일 오전에 일을 마치고는 오후 1시가 넘어서야 거기 꽃구경을 가보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점심도 안 먹고 집에서 나왔기 때문에, 한인마트에서 김밥을 사서 먹으면서 운전을 했다. 금요일 오후에 도로도 막혀서 거의 2시간이 걸려서 공원입구에 도착을 했지만, 노란 언덕을 배경으로 세워진 멋진 치노힐스 주립공원(Chino Hills State Park)의 간판을 보는 순간부터 와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좁은 도로로 작은 언덕을 하나 넘으면 주차비를 내는 곳이 나오는데, 5달러를 내고 우리는 일단 이 도로 끝까지 들어가보기로 했다. 참, 주립공원의 여기 북쪽입구는 행정구역상으로 오렌지카운티가 아니라 샌버나디노카운티(San Bernardino County)에 속한다.

공원 입구에서부터 베인캐년로드(Bane Canyon Rd)의 끝인 롤링M랜치(Rolling M Ranch)까지 차로 달릴 때 주변풍경을 클릭해서 비디오로 보실 수 있다. 캠핑장도 있는 랜치는 골짜기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 트레일을 하기 위해서, 다시 차를 돌려서 입구가 비포장인 호스캠프(Horse Camp)에 주차를 했다.

주차장 제일 북쪽에서 시작하는 넓은 베인리지 트레일(Bane Ridge Trail)을 따라서 저 첫번째 언덕까지만 올라가보기로 했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

첫번째 언덕을 지나 조금 더 걸어서 여기까지 올라온 길이 사진 가운데 보인다. “더 갈 필요 없다. 오늘은 여기까지!”

긴 팔을 이용한 커플셀카~ 여러 장을 찍었는데, 사모님께서 자기 얼굴이 상대적으로 제일 작게 나온 것으로 부탁하셨다.

돌아서 내려가는 사모님을 모델로 짧은 360도 동영상 한 번 돌려본 것을 클릭해서 보실 수 있다.

길이 예뻐서 별도로 사진도 한 장… 정말로 갑자기 가기로 하고 집에서 나온다고, 커다란 DSLR 카메라도 챙기지 않아서 모든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 것이다.

이제 이런 점프샷을 찍으면 ‘노익장을 과시한다’라고 표현을 해야되나…^^

트레일 옆으로 이미 만들어져 있던 흔적을 따라서 아주 조금만 들어가 봤다. 이 노란꽃을 피우는 식물은 흑겨자(black mustard)로 키가 2미터 이상 자란다고 하는데, 봄에는 이렇게 꽃이 펴서 이쁘지만 가을에 바싹 마르면 남부 캘리포니아 산불의 주범이 된단다.

DSLR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디지털줌으로 당겨서 화면을 노란색으로 최대한 채워봤다. 가운데 언덕 너머로 살짝 차들이 보이는 곳이 텔레그라프캐년로드 전망대(Telegraph Canyon Rd Lookout)로 삼각대를 세워놓고 작품사진을 찍고 계신 분들이 많았다.

금요일 오후임에도 한적했던 호스캠프의 비포장 주차장에는 피크닉테이블도 있어서, 꽃향기를 맡으며 남은 김밥을 이른 저녁으로 먹고 예정에 없던 봄꽃 번개투어를 짧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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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 힐스 주립공원

Chino Hills State Park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공원입니다. 산타 아나 산기슭의 치노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Chino–Puente Hills 야생 생물 회랑의 중요한 연결 고리이며, 거주 및 이주 야생 동물을위한 주요 식물 서식지입니다.

치노 힐스 주립 공원 걷기와 달리기 – 치노힐스, 캘리포니아 주, 미국

40+ Famous Trails That You Can Experience at Home

· 360° street views · High-res maps and real photos · Digital postcards & certificates · Amazing souvenir med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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