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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연도 문 | [가톨릭 기도문] 천주교 연도, 연도문, 위령기도 1 19118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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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문 전문 및 악보 : https://ko.jasoncatholic.com/?p=577

연도어플 출시에 따라 안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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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분들이 연령회 활동에 참여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출처 :
굿뉴스, http://maria.catholic.or.kr/mi_pr/prayer/prayer.asp?menu=prayer\u0026pgubun=10\u0026ingId=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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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기도2(짧은 위령 기도) – 가톨릭정보 – 굿뉴스

╋ 기도합시다. … 주님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 기도합시다. …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우리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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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ria.catholic.or.kr

Date Published: 3/19/2021

View: 2471

가톨릭/천주교 짧은 위령기도문. 천주교연도. 설명절제사. 위령 …

천주교연도. 설명절제사. 위령기도! … 한국 천주교 가정 제례 예식: 기일 제사와 명절 차례 … ( )에게 천국 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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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6/2021

View: 2647

천주교 설날, 추석, 기일 연도문 (가정 제례 예식) 성당 제사 기도문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저의 죄를 없이하소서. … 제 허물을 깨끗이 없애주소서. … 저의 죄 항상 제 앞에 있삽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simjuliana.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1

View: 1939

위령기도 – 가톨릭 연도(천주교 연도 악보 포함) – Daum 블로그

… 을 떠나있었다고 생각했던 그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https://youtu.be/7-Ihg0E8BsA [가톨릭 기도문] 천주교 연도, 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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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2/10/2021

View: 2922

[가톨릭 기도문] 천주교 연도, 연도문, 위령기도 1 184 개의 정답

천주교 연도 문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가톨릭 연도문 천주교 연도 위령기도 1 – 제이슨티비. 찬미와 간구 … ◯ …

+ 여기를 클릭

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4/17/2022

View: 8791

가톨릭 위령기도(연도문) – Apps on Google Play

위령기도란, 한국가톨릭에서 세상을 떠난 교우, 즉 연옥에 있는 이들을 위해 바치는 기도. 가톨릭 교리로 볼 때 위령기도는 연옥교리에 기반을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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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6/28/2021

View: 4371

연도(煉禱)는 우리나라에만 있나요?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성당 신자 분이 돌아가셨을 때, 빈소에 들러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겁니다. 한국의 천주교는 연도를 통해 다른 종교와는 다른 형식의 장례 풍습을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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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atholicnews.co.kr

Date Published: 3/12/2022

View: 206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천주교 연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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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기도문] 천주교 연도, 연도문, 위령기도 1
[가톨릭 기도문] 천주교 연도, 연도문, 위령기도 1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천주교 연도 문

  • Author: 제이슨티비
  • Views: 조회수 149,639회
  • Likes: 좋아요 1,777개
  • Date Published: 2020. 5.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Ihg0E8BsA

GoodNews 가톨릭정보

상황에 따라 ‘짧은 위령 기도’를 바치고자 할 때에는 이 양식에 따라 ‘위령 기도’를 바친다.

╋ 지극히 어지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리라 믿으며

(연령)을 아버지 손에 맡겨드리나이다.

○ (연령)이 세상에 살아있을 때에

무수한 은혜를 베푸시어

아버지의 사랑과

모든 성인의 통공을 드러내 보이셨으니 감사하나이다.

● 하느님 아버지, 저희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연령)에게 천국 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남아있는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시편 129(130)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사오니

주님, 제 소리를 들어주소서.

● 제가 비는 소리를 귀여겨들으소서.

○ 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님께 있사와

더 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제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 당신께서는 그 모든 죄악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 주님, 세상을 떠난 모든 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시편 50(51), 3-21

○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애련함이 크오시니

저의 죄를 없이하소서.

○ 제 잘못을 말끔히 씻어주시고

제 허물을 깨끗이 없애주소서.

● 저는 저의 죄를 알고 있사오며

저의 죄 항상 제 앞에 있삽나이다.

○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죄를 얻었삽고

당신의 눈앞에서 죄를 지었사오니

● 판결하심 공정하고

심판에 휘지 않으심이 드러나리이다.

○ 보소서, 저는 죄 중에 생겨났고

제 어미가 죄 중에 저를 배었나이다.

● 당신께서는 마음의 진실을 반기시니

가슴 깊이 슬기를 제게 가르치시나이다.

○ 정화~수의 채로써 제게 뿌려주소서.

저는 곧 깨끗하여지리이다.

● 저를 씻어주소서.

눈보다 더 희어지리이다.

○ 기쁨과 즐거움을 돌려주시어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 저의 죄에서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저의 모든 허물을 없애주소서.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제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 당신의 면전에서 저를 내치지 마옵시고

당신의 거룩한 얼을 거두지 마옵소서.

○ 당신 구원, 그 기쁨을 제게 도로 주시고

정성된 마음을 도로 굳혀주소서.

● 악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오리니

죄인들이 당신께 돌아오리이다.

○ 하느님, 저를 구하시는 하느님,

피 흘린 죄벌에서 저를 구하소서.

● 제 혀가 당신 정의를 높이 일컬으오리다.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의 찬미 전하오리니

● 제사는 당신께서 즐기지 않으시고

번제를 드리어도 받지 아니하시리이다.

○ 하느님, 저의 제사는 통회의 정신

하느님께서는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 주님, 인자로이 시온을 돌보시고

예루살렘의 성을 다시 쌓아주소서.

○ 법다운 제사와 제물과 번제를

그때에 받으시리니

● 그때에는 사람들이 송아지들을

당신 제단 위에 바치리이다.

╋ 주님, (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또한 저희의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하소서.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다음 기도문 가운데 하나를 골라서 바친다.

1. 사망일부터 장례일까지

╋ 기도합시다.

언제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너그러이 용서하시는 하느님,

(오늘) 이 세상을 떠난 (망자)를 기억하시어

사탄의 손에 넘기지 마시고

거룩한 천사들에게

고향 낙원으로 데려가게 하소서.

(망자)는 세상에서 주님을 바라고 믿었사오니

지옥벌을 면하고

영원한 기쁨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2. 장례 후 탈상일까지

╋ 기도합시다.

주님, 세상을 떠난 (연령)를 생각하며 비오니

주님의 성인들과

뽑힌 이들 반열에 들어

주님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3. 기일에는

╋ 기도합시다.

너그러우신 주 하느님,

(연령)의 기일에 천국 영광을 바라보며 비오니

세상에 사는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모두 무릎을 꿇고 ‘주님의 기도’, ‘성모송’을 각각 한 번씩 하고 다음 기도로 위령기도를 마친다.

╋ 주님, (연령)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 (연령)과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가톨릭/천주교 짧은 위령기도문. 천주교연도. 설명절제사. 위령기도!

한국 천주교 가정 제례 예식: 기일 제사와 명절 차례

머리말

신자 가정에서 의무적으로 제례를 지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신자 가정에서는 기일 등 선조를 특별히 기억해야 하는 날에는 가정의 제례보다 우선하여 위령 미사를 봉헌한다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제135조 1항).

그러나 여러 가지 필요로 기일 제사나 명절 차례를 지내야 하는 가정은 ‘한국 천주교 가정 제례 예식’을 기준으로 제례를 지낼 수 있다.

여기에 수록된 가정 제례 예식은 기일 제사나 명절 차례를 지내고자 하는 신자들을 위하여 기준 예식을 마련한 것이다.

따라서 ‘한국 천주교 가정 제례 지침’의 의미를 따르면서 각 가정의 전통과 풍습에 따라 변형하여 제례를 지낼 수 있다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제134조 2항 참조).

준비 사항

마음과 몸의 준비: 제례 전에는 고해성사를 통해 마음을 깨끗이 하며, 제례 때에는 복장을 단정하게 갖추어 입는다.

상차림: 제례상은 음식을 차리지 않고 단순하게 추모 예절만을 위한 상을 차릴 수도 있다. 상 위에는 십자가와 조상(고인)의 사진이나 이름을 모시며, 촛불을 켜고 향을 피운다.

그 외에 「성경」, 「가톨릭 성가」, 「상장 예식」(또는 「위령 기도」) 등을 준비한다.

음식상을 차릴 때에는 형식을 갖추려 하지 말고 소박하게 평소에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차린다.

<시작 예식>

11. 제례 준비가 끝나면 가장은 다음과 같이 제례의 시작을 알리며 예식을 진행한다.

(기일에는)

지금부터 ( )의 기일을 맞이하여 제사를 거행하겠습니다.

(설이나 한가위 명절에는)

지금부터 명절을 맞이하여 설날(또는 한가위) 차례를 거행하겠습니다.

12. 성호경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13. 시작 성가

「가톨릭 성가」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한다.

성가 50번(주님은 나의 목자), 54번(주님은 나의 목자), 227번(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436번(주 날개 밑), 462번(이 세상 지나가고)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14. 시작 기도

가장은 오늘 거행하는 제례의 취지를 설명한 후 가족들의 마음을 모으는 기도를 바친다.

(기일에는)

┼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 ( )의 기일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 )를 기억하며 제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요한 11,25-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과 부활의 주인이신 주님께 ( )와 우리 자신을 봉헌하면서 정성된 마음으로 이 예절에 참여합시다.

(설이나 한가위 명절에는)

┼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 설/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조상님들을 기억하며 차례를 올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요한 11,25-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과 부활의 주인이신 주님께 조상님들과 우리 자신을 봉헌하면서 정성된 마음으로 이 예절에 참여합시다.

잠시 침묵 후에

┼ 주님,

이 세상에서 불러 가신 주님의 종 ( )를 받아들이시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시며

성인들과 함께 주님을 찬미하게 하소서.

또한 저희도 주님의 뜻 안에서

서로 화목하며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말씀 예절>

15. 성경 봉독

아래에 있는 성경 말씀 외에 다른 본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마태 5,1-12(참 행복), 요한 14,1-14(아버지께 가는 길), 로마 12,1-21(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생활과 생활 규범), 1코린 13,1-13(사랑), 에페 5,6-20(빛의 자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요한 15,1-12 (나는 참포도나무다)

형제 여러분,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말씀을 들읍시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16. 가장의 말씀

가장은 조상(고인)을 회고하면서 가훈, 가풍, 유훈 등을 가족들에게 설명해 준다. 또한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가족들이 신앙 안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권고한다.

<추모 예절>

17. 분향과 배례

가장이 대표로 향을 피우고 참석한 모든 사람이 다함께 큰절을 두 번 한다.

18. 위령 기도(「가톨릭 기도서」 74-79면)

긴 위령 기도를 바치거나 노래로 부를 때에는 「상장 예식」(또는 「위령 기도」)을 참조한다.

┼ 지극히 어지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리라 믿으며

( )를 아버지 손에 맡겨드리나이다.

○ ( )가 세상에 살아있을 때에

무수한 은혜를 베푸시어

아버지의 사랑과

모든 성인의 통공을 드러내 보이셨으니 감사하나이다.

● 하느님 아버지, 저희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 )에게 천국 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남아있는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시편 129(130)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사오니

주님, 제소리를 들어주소서.

● 제가 비는 소리를 귀여겨들으소서.

○ 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님께 있사와

더 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제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 당신께서는 그 모든 죄악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 주님, 세상을 떠난 모든 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시편 50

○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애련함이 크오시니

저의 죄를 없이하소서.

○ 제 잘못을 말끔히 씻어주시고

제 허물을 깨끗이 없애주소서.

● 저는 저의 죄를 알고 있사오며

저의 죄 항상 제 앞에 있삽나이다.

○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죄를 얻었삽고

당신의 눈앞에서 죄를 지었사오니

● 판결하심 공정하고

심판에 휘지 않으심이 드러나리이다.

○ 보소서, 저는 죄 중에 생겨났고

제 어미가 죄 중에 저를 배었나이다.

● 당신께서는 마음의 진실을 반기시니

가슴 깊이 슬기를 제게 가르치시나이다.

○ 히솝의 채로써 제게 뿌려주소서.

저는 곧 깨끗하여지리이다.

● 저를 씻어주소서.

눈에서 더 희어지리이다.

○ 기쁨과 즐거움을 돌려주시어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 저의 죄에서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저의 모든 허물을 없애주소서.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제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 당신의 면전에서 저를 내치지 마옵시고

당신의 거룩한 얼을 거두지 마옵소서.

○ 당신 구원, 그 기쁨을 제게 도로 주시고

정성된 마음을 도로 굳혀주소서.

● 악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오리니

죄인들이 당신께 돌아오리이다.

○ 하느님, 저를 구하시는 하느님,

피 흘린 죄벌에서 저를 구하소서.

● 제 혀가 당신 정의를 높이 일컬으오리다.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의 찬미 전하오리니

● 제사는 당신께서 즐기지 않으시고

번제를 드리어도 받지 아니하시리이다.

○ 하느님, 저의 제사는 통회의 정신

하느님께서는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 주님, 인자로이 시온을 돌보시고

예루살렘의 성을 다시 쌓아주소서.

○ 법다운 제사와 제물과 번제를

그때에 받으시리니

● 그때에는 사람들이 송아지들을

당신 제단 위에 바치리이다.

┼ 주님, 세상을 떠난 모든 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또한 저희의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하소서.

(기일에는)

┼ 기도합시다.

너그러우신 주 하느님,

( )의 기일을 맞이하여 비오니

그에게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주시고

세상에 사는 저희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설이나 한가위 명절에는)

┼ 기도합시다.

주님, 세상을 떠난 조상님들을 생각하며 비오니

주님의 성인들과

뽑힌 이들 반열에 들어

주님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모두 무릎을 꿇고 ‘주님의 기도’, ‘성모송’을 각각 한 번씩 하고 다음 기도로 위령 기도를 마친다.

┼ 주님, (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 ( )와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마침 예식>

19. 마침성가

「가톨릭 성가」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한다.

성가 50번(주님은 나의 목자), 54번(주님은 나의 목자), 227번(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436번(주 날개 밑), 462번(이 세상 지나가고)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20. 음식 나눔

온 가족이 한자리에 앉아 음식을 나누며 사랑과 친교의 대화 시간이 되도록 한다.

​짦은 위령기도문)

╋ 지극히 어지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리라 믿으며

(연령)을 아버지 손에 맡겨드리나이다.

○ (연령)이 세상에 살아있을 때에

무수한 은혜를 베푸시어

아버지의 사랑과

모든 성인의 통공을 드러내 보이셨으니 감사하나이다.

● 하느님 아버지, 저희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연령)에게 천국 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남아있는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시편 129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사오니

주님, 제 소리를 들어주소서.

● 제가 비는 소리를 귀여겨들으소서.

○ 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님께 있사와

더 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제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 당신께서는 그 모든 죄악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 주님, 세상을 떠난 모든 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시편 50

○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애련함이 크오시니

저의 죄를 없이하소서.

○ 제 잘못을 말끔히 씻어주시고

제 허물을 깨끗이 없애주소서.

● 저는 저의 죄를 알고 있사오며

저의 죄 항상 제 앞에 있삽나이다.

○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죄를 얻었삽고

당신의 눈앞에서 죄를 지었사오니

● 판결하심 공정하고

심판에 휘지 않으심이 드러나리이다.

○ 보소서, 저는 죄 중에 생겨났고

제 어미가 죄 중에 저를 배었나이다.

● 당신께서는 마음의 진실을 반기시니

가슴 깊이 슬기를 제게 가르치시나이다.

○ 정화~수의 채로써 제게 뿌려주소서.

저는 곧 깨끗하여지리이다.

● 저를 씻어주소서.

눈보다 더 희어지리이다.

○ 기쁨과 즐거움을 돌려주시어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 저의 죄에서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저의 모든 허물을 없애주소서.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제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 당신의 면전에서 저를 내치지 마옵시고

당신의 거룩한 얼을 거두지 마옵소서.

○ 당신 구원, 그 기쁨을 제게 도로 주시고

정성된 마음을 도로 굳혀주소서.

● 악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오리니

죄인들이 당신께 돌아오리이다.

○ 하느님, 저를 구하시는 하느님,

피 흘린 죄벌에서 저를 구하소서.

● 제 혀가 당신 정의를 높이 일컬으오리다.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의 찬미 전하오리니

● 제사는 당신께서 즐기지 않으시고

번제를 드리어도 받지 아니하시리이다.

○ 하느님, 저의 제사는 통회의 정신

하느님께서는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 주님, 인자로이 시온을 돌보시고

예루살렘의 성을 다시 쌓아주소서.

○ 법다운 제사와 제물과 번제를

그때에 받으시리니

● 그때에는 사람들이 송아지들을

당신 제단 위에 바치리이다.

╋ 주님, (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또한 저희의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하소서.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다음 기도문 가운데 하나를 골라서 바친다.)

1. 사망일부터 장례일까지

╋ 기도합시다.

언제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너그러이 용서하시는 하느님,

(오늘) 이 세상을 떠난

(망자)를 기억하시어

사탄의 손에 넘기지 마시고

거룩한 천사들에게

고향 낙원으로 데려가게 하소서.

(망자)는 세상에서 주님을 바라고 믿었사오니

지옥벌을 면하고

영원한 기쁨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2. 장례 후 탈상일까지

╋ 기도합시다.

주님, 세상을 떠난 (연령)를 생각하며 비오니

주님의 성인들과

뽑힌 이들 반열에 들어

주님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3. 기일에는

╋ 기도합시다.

너그러우신 주 하느님,

(연령)의 기일에 천국 영광을 바라보며 비오니

세상에 사는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모두 무릎을 꿇고 ‘주님의 기도’, ‘성모송’을 각각 한 번씩 하고 다음 기도로 위령기도를 마친다.)

╋ 주님, (연령)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 (연령)과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위령기도1 가톨릭 기도서

28. 문상하는 신자들은 애도의 뜻으로 소박하고 정중한 복장을 하여 예의를 갖춘다.

29. 상가에 도착하면 빈소에 가서 성수를 뿌리고 분향한다. 그러고 나서 절한 다음(또는 적당한 다른 예의를 표한 다음), 상주에게 절을 하여 위로의 말을 건넨다. 만일 여러 사람이 함께 문상을 갔으면 대표 한 사람만 나가서 예를 표한다.

30. 그러고 나서 신자들은 다른 문상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알맞은 자리에서 고인을 위하여 기도한다.

31. 사제가 주례할 때에는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 은총과 평화를 내리시는 하느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32. 평신도가 주례할 때에는 십자 성호를 긋고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누가 주례하든지 필요하면 다음의 인사말을 한다.

╋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 신앙 공동체의 한 가족인

( )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이 삶의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므로

주님 안에서 다시 만나리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이제 우리 곁을 떠난 ( )를(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잠시 침묵한 다음 계속한다.

╋ 주님,

이 세상에서 불러 가신 ( )를(을) 받아들이시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시며

성인들과 함께 주님을 찬미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33. 고인의 지나온 삶을 생각하여 다음의 독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욥기의 말씀입니다.

욥이 말을 받았다. 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어서시리라.

내 살갗이 이토록 벗겨진 뒤에라도 이내 몸으로 나는 하느님을 보리라. 내가 기어이 뵙고자 하는 분,

내 눈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그분을 보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또는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천주교 설날, 추석, 기일 연도문 (가정 제례 예식) 성당 제사 기도문

1. 설날 차례 예식 (연도문)

https://simjuliana.tistory.com/1079

2. 추석 차례 예식 (연도문)

https://simjuliana.tistory.com/3324

한국 천주교 가정 제례 예식

기일 제사와 명절 차례

– 주교회의 2012년 춘계 정기총회 승인 –

[준비 사항]

9. 마음과 몸의 준비 : 제례 전에는 고해성사를 통해 마음을 깨끗이 하며, 제례 때에는 복장을 단정하게 갖추어 입는다.

10. 상차림: 제례상은 음식을 차리지 않고 단순하게 추모 예절만을 위한 상을 차릴 수도 있다. 상 위에는 십자가와 조상(고인)의 사진이나 이름을 모시며, 촛불을 켜고 향을 피운다. 그 외에 「성경」, 「가톨릭 성가」, 「상장 예식」(또는 「위령 기도」) 등을 준비한다. 음식상을 차릴 때에는 형식을 갖추려 하지 말고 소박하게 평소에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차린다.

[시작 예식]

11. 제례 준비가 끝나면 가장은 다음과 같이 제례의 시작을 알리며 예식을 진행한다.

(기일에는)

지금부터 ( )의 기일을 맞이하여 제사를 거행하겠습니다.

(설이나 한가위 명절에는)

지금부터 명절을 맞이하여 설날(또는 한가위) 차례를 거행하겠습니다.

12. 성호경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13. 시작 성가

「가톨릭 성가」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한다.

성가 50번(주님은 나의 목자), 54번(주님은 나의 목자), 227번(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436번(주 날개 밑), 462번(이 세상 지나가고)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14. 시작 기도

가장은 오늘 거행하는 제례의 취지를 설명한 후 가족들의 마음을 모으는 기도를 바친다.

(기일에는)

┼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 ( )의 기일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 )를 기억하며 제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요한 11,25-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과 부활의 주인이신 주님께 ( )와 우리 자신을 봉헌하면서 정성된 마음으로 이 예절에 참여합시다.

(설이나 한가위 명절에는)

┼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 설/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조상님들을 기억하며 차례를 올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요한 11,25-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과 부활의 주인이신 주님께 조상님들과 우리 자신을 봉헌하면서 정성된 마음으로 이 예절에 참여합시다.

잠시 침묵 후에

┼ 주님,

이 세상에서 불러 가신 주님의 종 ( )를 받아들이시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시며

성인들과 함께 주님을 찬미하게 하소서.

또한 저희도 주님의 뜻 안에서

서로 화목하며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말씀 예절]

15. 성경 봉독

아래에 있는 성경 말씀 외에 다른 본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마태 5,1-12(참 행복), 요한 14,1-14(아버지께 가는 길), 로마 12,1-21(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생활과 생활 규범), 1코린 13,1-13(사랑), 에페 5,6-20(빛의 자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요한 15,1-12 (나는 참포도나무다)

형제 여러분,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말씀을 들읍시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16. 가장의 말씀

가장은 조상(고인)을 회고하면서 가훈, 가풍, 유훈 등을 가족들에게 설명해 준다. 또한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가족들이 신앙 안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권고한다.

[추모 예절]

17. 분향과 배례

가장이 대표로 향을 피우고 참석한 모든 사람이 다함께 큰절을 두 번 한다.

18. 위령 기도(「가톨릭 기도서」 74-79면)

긴 위령 기도를 바치거나 노래로 부를 때에는 「상장 예식」(또는 「위령 기도」)을 참조한다.

┼ 지극히 어지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리라 믿으며

( )를 아버지 손에 맡겨드리나이다.

○ ( )가 세상에 살아있을 때에

무수한 은혜를 베푸시어

아버지의 사랑과

모든 성인의 통공을 드러내 보이셨으니 감사하나이다.

● 하느님 아버지, 저희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 )에게 천국 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남아있는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시편 129(130)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사오니

주님, 제소리를 들어주소서.

● 제가 비는 소리를 귀여겨들으소서.

○ 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님께 있사와

더 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제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 당신께서는 그 모든 죄악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 주님, 세상을 떠난 모든 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시편 50

○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애련함이 크오시니

저의 죄를 없이하소서.

○ 제 잘못을 말끔히 씻어주시고

제 허물을 깨끗이 없애주소서.

● 저는 저의 죄를 알고 있사오며

저의 죄 항상 제 앞에 있삽나이다.

○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죄를 얻었삽고

당신의 눈앞에서 죄를 지었사오니

● 판결하심 공정하고

심판에 휘지 않으심이 드러나리이다.

○ 보소서, 저는 죄 중에 생겨났고

제 어미가 죄 중에 저를 배었나이다.

● 당신께서는 마음의 진실을 반기시니

가슴 깊이 슬기를 제게 가르치시나이다.

○ 히솝의 채로써 제게 뿌려주소서.

저는 곧 깨끗하여지리이다.

● 저를 씻어주소서.

눈에서 더 희어지리이다.

○ 기쁨과 즐거움을 돌려주시어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 저의 죄에서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저의 모든 허물을 없애주소서.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제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 당신의 면전에서 저를 내치지 마옵시고

당신의 거룩한 얼을 거두지 마옵소서.

○ 당신 구원, 그 기쁨을 제게 도로 주시고

정성된 마음을 도로 굳혀주소서.

● 악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오리니

죄인들이 당신께 돌아오리이다.

○ 하느님, 저를 구하시는 하느님,

피 흘린 죄벌에서 저를 구하소서.

● 제 혀가 당신 정의를 높이 일컬으오리다.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의 찬미 전하오리니

● 제사는 당신께서 즐기지 않으시고

번제를 드리어도 받지 아니하시리이다.

○ 하느님, 저의 제사는 통회의 정신

하느님께서는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 주님, 인자로이 시온을 돌보시고

예루살렘의 성을 다시 쌓아주소서.

○ 법다운 제사와 제물과 번제를

그때에 받으시리니

● 그때에는 사람들이 송아지들을

당신 제단 위에 바치리이다.

┼ 주님, 세상을 떠난 모든 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또한 저희의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하소서.

(기일에는)

┼ 기도합시다.

너그러우신 주 하느님,

( )의 기일을 맞이하여 비오니

그에게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주시고

세상에 사는 저희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설이나 한가위 명절에는)

┼ 기도합시다.

주님, 세상을 떠난 조상님들을 생각하며 비오니

주님의 성인들과

뽑힌 이들 반열에 들어

주님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모두 무릎을 꿇고 ‘주님의 기도’, ‘성모송’을 각각 한 번씩 하고 다음 기도로 위령 기도를 마친다.

┼ 주님, (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 ( )와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마침 예식]

19. 마침성가

「가톨릭 성가」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한다.

성가 50번(주님은 나의 목자), 54번(주님은 나의 목자), 227번(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436번(주 날개 밑), 462번(이 세상 지나가고)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20. 음식 나눔

온 가족이 한자리에 앉아 음식을 나누며 사랑과 친교의 대화 시간이 되도록 한다.

출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https://cbck.or.kr

천주교 연도 문 | [가톨릭 기도문] 천주교 연도, 연도문, 위령기도 1 184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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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煉禱)는 우리나라에만 있나요?

이달이 위령 성월인지라 이런 주제에 관한 내용이 이어지는 듯합니다. 지난주 교회상식 속풀이에서 잠시 ‘통공’을 설명하면서, 우리는 연옥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느님 곁에 계신 성인들과 함께 기도를 통해 일치로 나아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특히 한국 교회는 연옥 영혼들을 위해 드리는 독특한 방식의 기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우리는 오래 전부터 ‘연도(煉禱)’라고 불러왔습니다. 요즘에는 ‘위령 기도’라고도 부르지만, 여전히 ‘연도’라는 용어도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뜻은 한자 의미에 드러나듯이 ‘연옥 영혼들을 위해 드리는 기도’입니다.

성당 신자 분이 돌아가셨을 때, 빈소에 들러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겁니다. 한국의 천주교는 연도를 통해 다른 종교와는 다른 형식의 장례 풍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빈소에 오신 신자 분들(특히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이 두 패로 나뉘어 시편 기도를 주고받습니다. 시편 구절이 서로 오갈 때, 그것을 그저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창을 하듯 구성진 가락으로 “읊어” 나갑니다. 즉, 선 소리[先唱 : 계]와 후 소리[後唱 :응]가 서로 노래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말입니다.

이런 광경을 아직 접하지 못한 분들은 옛날 선비들이 몸을 가볍게 흔들면서 사서삼경을 읽으며 내는 소리를 상상하셔도 좋고, 라디오 프로그램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에 나오는 민요 가락을 떠올리셔도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연도 노래의 박자와 강약이 상여꾼들이 발을 내딛는 속도와 관련 있다고 설명하시기도 합니다.

시편 기도문에 화음이 들어가지 않은 단성의 가락을 붙여 창을 하듯 노래하는 것은 우리의 선조들이 외래 전통을 우리 문화 안에 받아들이며 만들어낸 독특한 예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 소리와 후 소리가 나뉘어 노래하는 것은 수도원에서 성무일도를 바칠 때 해오던 방식입니다만, 가락 안에 우리 고유의 색이 강한 까닭에 가톨릭 예식 중 가장 잘 토착화된 것이 연도라고 꼽을 만합니다.

토착화가 의미하듯이, 위령 기도 자체는 우리의 독보적인 예식은 아닙니다. 유럽에서도 시편을 토대로 짜인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가 있고, 이 기도가 우리나라 천주교 초기의 선교사들(파리 외방 전교회 사제들)을 통해 수입된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유럽에서 하는 이 기도문은 성무일도의 아침, 점심, 저녁 기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인호칭기도는 없습니다. 반면에 연도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뉘어 있지 않습니다. 시작 기도를 하고 나서는, 시편 63 · 130 · 51편을 이어서 노래로 하고, 성인호칭기도도 노래로 하며, 찬미와 간구 역시 노래로, 그리고 주님의 기도마저 노래하고, 마침 기도로 끝을 맺습니다. 연도 열심히 하고 나면, 허기집니다.

고등학생 시절, 소년 레지오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초상집을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처음으로 연도라는 것을 해보게 되었는데, 너무 어색하여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선배들이 버티고 있지 않았으면, 그냥 대략 기도문을 읽고 말았을 것을 꼭 정식대로 흉내라도 내보고 싶어 하는 선배가 있어서 매우 어설프게 따라했었지요. 그런데 그 첫 단추의 경험이 이후 초상집에 들렀을 때, 상례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게다가 사람의 임종을 돕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언젠가부터 이해하게 되었고, 나이가 들수록 그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달아 갑니다.

이 땅에서 천주교가 시작되던 무렵 초기에는, 제사가 미신이니 행할 수 없다는 교회의 판단으로 속앓이를 했지만, 우리의 조상들께서는 매우 지혜로웠다고 여겨집니다. 죽은 이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주고 그들과 그들 가족들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사실상 제사의 다른 형식을 열어놓았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에 와서는 제사를 문화의 일부로 인정하게 되었고, 한국의 가톨릭 신자들은 조상들을 위해 음식을 마련하고, 연도를 바침으로써 가톨릭적인 제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 입관, 출관, 하관 등 상장예식을 통해서 말이지요. 1864년에 <천주성교예규>라는 책이 발간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상례에 쓰이는 기도문이 수록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성인들과 함께 기도하는 것은 그렇다고 치지만, 우리의 청원에 대해 전구해달라고 성인들께 부탁하는 것을 기복신앙적 태도로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충분히 그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문제를 알리고 도움을 청하려는 자연스런 마음을 함부로 말리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다음의 말씀에 귀 기울이시면 좋겠습니다.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 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루카 14,13-14)

위의 복음 구절에서 나오듯, 현세에서 함께 살고 있는 힘없는 이들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가난한 이들과 먼저 가신 의인들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이 하느님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혹은, 하느님께서는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바로 의인처럼 여기고 계신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난한 이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현세의 내 행동에 대해(내가 그것에 대한 보답을 원한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하느님께서 알아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이처럼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하는 것도 또 다른 형태의 연도가 되겠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봉사가 의인들의 부활 때 보답 받게 되리라는 것은, 봉사를 통해 가난한 이들이 살고 있는 현세와 의인들의 내세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려줍니다.

정리해 보면, 연도는 그런 것입니다. 죽은 자를 위한 봉사이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들(대표적으로 죽은 이의 가족) 곁을 지켜주고 그들을 돕는 봉사 행위도 됩니다. 제 지인의 집안 어르신 중에는 이 아름다운 예식을 경험하고, 그 봉사에 매료되어 가톨릭 신앙을 찾게 된 분도 계십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생겨난 상조 회사들의 세속적 상혼과는 관계없이, 이 예식이 꾸준히 교회 공동체(지상과 천상)를 결속시켜 주기를 바랍니다.

(요한)

예수회. 청소년사목 담당.

“노는 게 일”이라고 믿고 살아간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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