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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 장 6 절 |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3:1-7)_주일예배_베이직교회_조정민 목사_20180506 상위 236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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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3:1-7)
주일예배
베이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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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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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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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6절 – 행복한교회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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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창세기 3 · 1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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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라쉬] 창세기 3장 6절 – 7절 – 네가 직접 해결하라

창세기 3장 6절과 7절의 말씀은,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동산 중앙의 나무의 열매를 먹게 된 장면이다. 이 열매를 먹음으로써 자신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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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교한 자의 유혹(창세기 3장 1 ~ 7절) – 유앙겔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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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지키는 4가지 방법 (창세기 3장 1-6절) – 이한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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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창세기 3장 1-13절. 뱀의 유혹 – 새교회

신앙을 이렇게 가지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 이 동산 중앙 안에 있는 나무열매는 따먹지 말라는 말씀의 속뜻입니다. … 그것을 먹으면 죽지 않고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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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1-6절 뱀의 정체와 유혹 – 트레이시 정원지기

창세기 3장 1-6절 뱀의 정체와 유혹. 하나님의 창조에 있어서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는 창조의 주역으로 에덴동산에서 왕과 제사장 역할을 담당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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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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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3:1-7)_주일예배_베이직교회_조정민 목사_20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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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

사람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1)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창세기 3장 6절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사단의 유혹을 받기 전까지 아담과 하와는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는 말씀에

조금의 의구심도 갖지 않았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게 되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는 사단의 유혹을 받는 순간,

선악과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보였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먹는 죄를 범했다.

​이처럼 사단은 가장 먼저

시각적인 유혹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우리의 관점을 왜곡시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의심하게 하고

마침내 하나님을 떠나 세상적인 삶으로 무너져가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놓치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삶을 살아가면서 때로 우리는 건강을 잃을 수 있고

물질을 잃을 수 있고 모든 인간관계가 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붙잡고만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회복시켜

이전보다 더욱 아름다운 삶으로 세워주신다.

반면에 하나님을 놓치게 되면,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들은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

그리고 그 고통과 아픔을 이기지 못하여

삶이 무너지고 낙망되는 한계 안에 갇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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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미드라쉬] 창세기 3장 6절 – 7절 – 네가 직접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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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6절과 7절의 말씀은,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동산 중앙의 나무의 열매를 먹게 된 장면이다. 이 열매를 먹음으로써 자신들이 벗었음을 깨닫게 되고, 무화과 나무 잎으로 치마를 만들었다고 기록된 장면으로,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되, 최초의 공동체인 가정 전체가 범죄하게 되었음을 가르쳐 주는 본문이라 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 랍비들이 가르친, 또는 해석한 미드라쉬는 다음과 같다.

—————————————–

네가 망쳐버렸으니 네가 일해라 바느질 실에 집중하여 꿰메어라

קַלְקַלְתְּ עו̇בָדָךְ סַב חוּט וְחַיִּט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창 3:6-7)

랍바 창세기(בְּרֵאשִׁית רַבָּה, Genesis Rabbah) 19, 6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벌거벗었음을 깨달았다. 이로 인해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유일한 미쯔바(계명, מִּצְוָה )가 그들로 인해 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들은 함께 무화과( תְּאֵנָה, 테에나 ) 나뭇잎으로 바느질을 하였다. 랍비 벤 시몬 요하이(Rabbi Shimon ben Yoḥai)는 “이것은 세상에 비통함( תּו̇אֲנָה , 토아나)을 가져온 나뭇잎이다”라고 말했다. 랍비 이쯔학(Rabbi Yitzḥak)은 “네가 이것들을 파괴했으니, 바느질실을 가지고 파괴된 그것을 맞춰서 꿰메어라”라고 말했다.

주1) “랍바 창세기”란, 창세기 본문에 대해 랍비들이 가르친 개인적인 해석을 의미한다.

무화과 나뭇잎

문맥

그리고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이 벗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랍비들은 혼란스러웠다. 왜냐하면, 옷을 입지 않은 그들이 스스로 벗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까? 심지어 맹인도 자신이 벗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담과 하와가 자신들의 눈이 열려졌을 때 일어난 일은 과연 무엇일까? 미드라쉬에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주어진 유일한 미쯔바(계명)는 그 나무(동산 중앙에 있는 그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었다라고 말한다.(주2) 그들이 벗었다는 비유적인 표현을 통해, 하나의 깨달음의 방법으로써 사람이 옷을 벗었다라고 표현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이 벌거벗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단 하나의 명령을 지키지 못했음(범죄함)이 하나님 앞에서 드러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은 함께 무화과 나뭇잎으로 바느질을 하였다. 랍비 시몬 벤 요하이(또한 시몬 바르 요하이(Shimon bar Yoḥai)라고도 부른다)는 동음이의어를 이용하여 재미있게 해석하였다. 무화과를 뜻하는 히브리어 “테에나”는 “비통함”이나 “문제거리”의 뜻을 가진 다른 히브리어 “토아나”와 비슷하게 발음이 된다.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아담과 하와가 그 나무 열매를 먹음으로써, 그 나뭇잎(테에나로 발음되는 무화과의 나뭇잎)이 이 땅에 “비통함”(토아나)를 가지고 왔다.(주3) 무화과가 이 땅에 가지고 온 것은 분명히 죽음이다. 랍비 이쯔학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너희들이 이것들을 파괴했다. 그러니 바느질 실을 가지고 그것들을 다시 적절하게 꿰어 바느질해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 본문은 그들이 자신들을 위해 무화과 나뭇잎으로 함께 바느질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주4)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의 옷을 수선함으로써 그들이 망가뜨린 것에 대한 배상을 스스로 해야만 했던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하와가 아담에게 사과를 주었다고 배웠고 그렇게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남자의 성대가 튀어나온 부분을 ‘아담의 배’나 ‘아담의 포도’가 아니라 ‘아담의 사과’라고 부른다. 하지만 성경 본문은 “그녀가 그 나무의 열매를 가지고 먹었다”라고 기록하고 있을 뿐, 결코 그 열매가 특정한 과일이라고 하지 않는다. 랍비 시몬 바르 요하이는 그 열매를 추측하면서 교훈을 주기 위해 “무화과”라는 뜻의 “테에나”, “비통함”이라는 “토아나” 그리고 “무화과 나뭇잎들”이라는 뜻의 “알레이 테에나” 같은 히브리어 단어들의 동음이의어를 사용하여 재미있게 설명하였다(말장난을 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첫번째 단어와 세번째 단어는 같은 어근을 가지고 있으며, 두번째 단어는 다른 어근을 가지고 있다. 랍비 시몬은 각 문제에 맞춰서 해결책을 제시해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 죄는 비통함을 가지고 온 “무화과”, “테에나”와 함께 저질러졌다. 그 결과 아담과 하와는 갑작스럽게 자신들이 벌거벗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 해결책은 어떻게든 그 문제에 적합해야만 한다. 그리고 문제의 해결은 바로 “무화과 나뭇잎들”인 알레이 테에나를 바느질함으로써 할 수 있다. 처벌은 언어적으로 그리고 더 중요하게 철학적으로 범죄에 적합하게 주어져야만 한다.

주2) 좀더 철학적이고 이면의 깊은 뜻을 상상해 보자는 의미임.

주3) ‘테에나’가 ‘토아나’를 가지고 왔다.

주4) 즉, 아담과 하와가 먹은 동산 중앙의 나무 열매는 “테에나(무화과)” 열매이라고 볼 수 있다.

드라쉬(דְּרָשׁ)

한 젊은이가 학교 건물의 벽에 스프레이로 자신의 이름을 쓰는 낙서를 하였다. 그리고 그가 붙잡힌 후, 자신의 부모님과 변호사와 함께 법정에 나타났다.

“나의 의뢰인은 지금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라고 변호사가 말했다.

그리고

“이번 일은 나의 의뢰인이 처음으로 법적인 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한 일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모가 덧붙였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우리는 학교에 낙서한 것을 지우기 위한 모든 비용을 지불할 의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판사는 듣고 고개를 끄덕인 후에 대답했다.

“당신의 아들은 멋진 첫번째 단계, 후회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의 실수로부터 얻는 교훈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지불하고자 하는 수선 비용들에 대해서는 이번에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비용을 지불하는 것보다 그가 저지른 일을 직접 일을 함으로써 수습하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안타까운 사건으로부터 교훈을 배우기 위해 젊은이에게 가장 좋은 해결책은 그가 한 일을 그가 책임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판사는 피고인에게 선언하였다.

“젊은이, 때때로는 불가능한 일도 있다네. 누군가가 자동차를 훔쳐서 망가트렸다던가, 한 친구의 명성에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면, 낮은 안락의자(Humpty)와 큰 매트 시트(Dumpty)만으로는 다시 그것들을 회복시킬 수가 없다네.(주5) 하지만 이 법정 앞에서 진행되는 이 경우에는, 피고인인 자네에 의해서 피해를 복구시킬 수 있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네. 이 법정은 당신이 유죄임을 확인했고 당신이 학교 건물에 한 낙서를 제거할 것을 명한다네. 자네는 도구들을 사용하고 세제를 사용해도 되지만 다른 사람이 대신 해서는 안되네. 이 말은 자네의 두 손으로 직접 해야만 한다는 뜻이라네.”

주) 드라쉬 : 성경 본문에 대한 쉬운 해석, 예화.

주5) ‘Humpty Dumpty’란, 한 번 부서지면 원래의 상태로 되지 않는 물건을 의미한다. 즉, 자동차를 도둑 맞고 그 차가 완전히 분해가 된 경우와 친구의 명성이 땅에 떨어진 경우에는, 다시 원상복구를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입히셨으나 에덴 동산에서 추방하셨다.

또 다른 드라쉬(דָּבָר אַחֵר)

잠깐만, 랍비 이츠학! 무화과 나뭇잎으로 바지를 만들었다고요? 농담하지 마세요! 당신이 생각할 때에는 무화과 나뭇잎 바지가 얼마나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무화과 나뭇잎으로 만든 바지가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내는 것은 천재가 아니라도 할 수 있는 일이에요. 하지만 당신이 성경에서 그 장면의 부분을 넘기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결국에는 아담과 하와를 위해 더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셔야만 했음을 알 수 있어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 3:21, 개역개정)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하신 말씀들은 모두 선하고 좋은 것이에요.

“너희들이 그것을 파괴하였으니, 이제 너희들이 그것을 고치도록 해라!”

하지만 아직 미성숙했던 첫번째 부부는 겨우 무화과 나뭇잎으로 그와 같이 큰 일을 감당하지 못했어요. 그 피해가 생겨난 이후에 어쨌든 하나님께서 바로 잡으시기 위해 수리 단계를 시작하셔야만 하셨어요.

만일 우리의 처벌제도가 “네가 그것들을 파괴했다. 그러니 바느질실을 가지고 그것을 수선해라!”라는 격언에 기초해 있다면 랍비 이츠학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할지도 몰라요.

“범죄한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는 정확한 까닭이 무엇이지요? 그들은 아마도 더 나은 범죄자가 되는 방법만을 배울 것입니다. 사회는 그들이 잘못한 일들에 대해 그들 스스로가 배상할 것을 요구해야만 합니다. 그와 같은 방법으로, 희생자들은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해자들은 진정한 회개(테슈바, תְּשׁוּבָה)의 기회를 가지게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결국에는 사회에 유익을 주는 긍정적인 구성원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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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교한 자의 유혹(창세기 3장 1 ~ 7절)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 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세기를 이제 좀 더 세밀히 보는 중에 있습니다. 우리 성경을 갖고 있지 않은 일반 세상에 여러 종교 혹은 철학자들이 오래전부터 누구든지 다 하나같이 알고 싶어 했던 것이 있는데 사람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인생이란 어디서 온 것 인가, 이걸 알려고 무던히도 노력들을 했고 지금도 그 노력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이제 아무 생각 없이 살아왔던 사람도 있고 지금도 있지만은 그 뭐 사람이라고 할 수 없죠. 그래가지고는 자기가 어디서 온 존재인지 우리 또 인생은 여기서 뭐 위해 사는 것인지 그냥 살다가 또 어느 날 죽는데 그 죽음 후에 사람이 어디로 가는 것인지 어떻게 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살면 사람이라 할 수 없는 거죠.

그런데 신화도 있고 어떤 종교적인 이름도 있고 한데 좀 읽어보면 아주 허무 명랑한 게 많아요. 그중에 학교에서 배운 게 더 웃깁니다. 제일 웃기는 게 학교에서 배운 거죠. 학교에서 배운 게 여러분 아시는 데로 진화론적인 그런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 돌멩이나 흙이나 이런 무기물에서 유기물이 나오고 유기물에서 매우 단순한 그런 박테리아나 단세포 생물이 나왔고 그게 점점 진화되어가지고 원숭이 비슷하게 되었다가 점점 더 진화되어가지고 사람이 되었다 이런 식으로 우리가 배웠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와서는 그게 안 된다는 걸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진화도 진화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원숭이로 쓰는 사람이 되는 길이 없다. 왜냐하면 유전법칙이 발견되면서 절대 원숭이가 사람이 안 된다는 것을 사람이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었는데 불교도 참 웃기는 거죠. 불교가 얼마나 오래 되었습니까 석가모니 이후로 해도 2,500년이 되었는데 윤회전생 한다는 거죠. 윤회전생, 다시 말하면 벌레가 강아지가 되었다가 강아지가 소가 되었다가 소가 원숭이가 되었다가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가 이런 식으로 이제 3계6도를 윤회전생 한다.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가 유일하게 욕심만 완전히 내려놓으면 해탈되어서 다시는 사람으로 안 태어나고 소로 닭으로 안 태어나고 영원히 이제 신성과 같은 존재가 된다. 부처가 된다는 그런 얘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은 생물들을 함부로 살생하지 않는다는 그러죠. 불교인들이, 그 이유가 뭐냐면 지금은 개나 쥐나 벌레로 있지만은 여러 수억년을 거치는 연겁의 세월을 돌고 돌아서 우리 옛적의 조상이었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런 벌레도, 그래서 죽이지 못 한다 그런 거죠. 개를 학대하면 개로 태어난다. 이런 말로 윤회전생서를 만들었거든요.

그러니까 불교에 고승대가들이 많지만은 2,500년 동안이나 연구해봤자 거기서 못 헤어 나온다는 겁니다. 과학적으로 해명이 되느냐? 해명이 안돼요. 다른 무슨 종교나 철학에서 생명의 기원을 어떻게 밝혀낼 수 있는 길이 있느냐? 내가 볼 때 없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사람의 기원뿐 아니라 악의 기원. 이 세상에 왜 악이 있느냐? 이런 것도 굉장히 어려워하는 불교 같은 데서는 악의 기원을 욕심, 다른 말로는 집념이라고 하는데 집념과 집착 때문에 욕심 때문에 사람들이 자꾸 다음 세계에서 해탈될 수 있게 살지 못하고 자꾸만 억매 인다. 그래서 욕심 때문에 억매여 가지고 죄를 짓게 되고 그 죄가 업보가 되어가지고 업보가 다음 세상에 태어나는 어떤 존재를 결정한다는 거야,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악의 기원 즉 악령의 세계가 있다. 어렴부시 귀신 이야기를 해요 이 사람들도, 불교도, 그 악령의 실체의 대해서도 불교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용을 만들어서 섬기고 그런 거 봐요. 불교가 똑똑하게 아닌 거야, 그래서 제가 성경을 접하면서부터 우주의 기원과 만물의 기원과 인간의 기원과 악의 기원과 이런 것들이 너무 종합적으로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대부분이 여기다 명료하게 계시되어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사람만 올바른 세계관, 역사관, 가치관을 가지고 또 비교적 바른 삶을 살 수 있다 봅니다.

3장에서는 사람이 어떻게 타락하게 되었는가? 죄의 기원이라 할 수도 있고 악의 기원이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기 지금 하나 아쉬운 것은 이 악령의 실명을 우리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성경 안에서도 없어요. 성경에서도 이 악령의 실체는 있는데 실명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탄이라는 것도 실명 아니야, 그것은 하는 짓을 보고 대적하는 자 라는 뜻이고 마귀라고 하는 것도 실명이 아니야, 그것도 하는 성품과 하는 행사가 중상하는 자 이런 뜻이고 귀신도 그게 실명이 아닙니다. 용도 실명이 아니고 뱀도 실명이 아니야, 그러면 실명이 없느냐? 없습니다.

그러니까 왜 하나님이 실명을 안 지었을까? 다른 천사는 예를 들어서 미카엘이라든지 가브리엘이라든지 이름이 있거든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탄, 마귀 이름을 인간에게 아예 모르게 만들어 버린 것 같아. 그랬더니 차라리 이름을 확실히 밝혔으면은 그 이름으로 우리가 알면 되겠는데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밝히지 않았어요.

루시퍼 그 이름이 아닙니다. 아직도 서양 사람들은 성경을 좀 더 세밀히 안 보고 루시퍼가 실명인줄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루시퍼도 비유된 별명에 불과해요. 루시퍼란 말이 다른 말로 하면 계명성이라고 우리가 번역했는데 그게 샛별 혹은 금성이거든요 금성. 그런데 영어로 또 비너스야, 우리가 지난번에 보았죠.

우리가 지금 악령의 실명을 모르고, 그러니까 실명이 없으니까 어떤 상징물로 대체 한 거야, 실체는 있으나 그 실체를 창세기 3장에서는 뱀으로 묘사를 했는데 그럼 뱀이 마귀냐? 그것은 아니잖아요. 세상에 있는 뱀이 사탄은 아니거든요. 여기 악령의 두목을 뱀이라고 했지만은 뱀이 악령의 두목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쓸 이름을 안주다 보니까 지목하고 지칭할 방법이 없는 거죠. 그래서 어떤 때에는 뱀으로 표현되고 어떤 때에는 용으로 표현되고 사탄, 마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나오지만 다 하나의 별명이지 아니면 또 비유로 표현이지 그 차체가 실명은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지만 실명이 없다 해서 실체가 없는 거는 아니야, 그래서 어려운 얘기인데 아마 여러분 지금까지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이 악령은 실명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말은 처음 들었을 겁니다. 저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전에 다룬 적이 없거든요. 어떻든 실명이 없어요.

그래서 일단 뱀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오해 해가지고 성경을 우스운 책으로 믿을 수 없는 책으로 이렇게 잘못 인식을 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뱀이 무슨 말을 하냐? 뱀이 무슨 또 마귀냐? 이런 식으로 또 해가지고 그만 성경은 신화요 설화고 전설에 불과하다.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집어 던져 버려요. 그렇게 경솔 해가지고는 진리에 지식에 이기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뱀으로 표현되는데 요한계시록까지 보면 뱀이 곧 용이고 사탄이고 마귀다. 그런데 다 해봤자 네 가지 이름, 뱀, 용, 사탄, 마귀 다 실명이 아니라는 겁니다. 루시퍼 하는 것도 역시 실명이 아니고, 그래서 성경 어딘가 실명이 있지 않겠나 해가지고 저도 어지간히 찾아보고 연구해봤는데 없어요. 악령의 세계라는 책을 쓰면서 그때 실명을 찾아보려고 무단히 노력을 해봤는데 없습니다. 그게 참 어렵죠.

존 칼빈은 책 어디선가 이런 말해요. 하나님이 인간들과 대화 하시려고 할 때 말을 더듬어 신다. 그런 유명한 말이 있는데 왜냐하면 천국에 있는 것에 실체에 대해서 인간 언어에 명사가 없는 게 많아요. 하나님은 알고 있는데 인간들은 언어도 개념도 실명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뭐라고 말해야 될까 하고 말을 더듬어 신다. 이런 표현을 했는데 옛날에는 무슨 말인가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런 게 많은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천국에 대해서 얘기 할 때 얘기하기 어려운 겁니다. 왜 천국에 있는 것은 이 땅에는 없으니까 땅에 있는 것을 비슷한 것을 갖다 대어서 천국은 마치 뭐, 뭐 같다 마치 뭐, 뭐 같다 이렇게 밖에 안돼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천국을 모르는 인간들과 대화 할 때 말을 고르기 위해서 더듬어 신다 그런 말이 일리가 있는 거죠.

어떻든 여기서 일단 악령을 뱀으로 묘사 했습니다. 여기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오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른 번역이 아닙니다. 거기 하얏트라고 하는 들짐승이라고 하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영어로도 번역한 게 개운치 않아요. 그래서 이걸 어떤 존재, 존재, 하얏트, 지으신 존재 중에 이렇게 해야 될 텐데 어떻게 들짐승까지 갔는지 히브리어 원어에는 들짐승이라는 개념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존재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라고 하는 말은‘나하쉬’라고 하는데 뱀이 갈 때 소리가 나요? 안 나요? 그런데 소리가 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뭐라고 하느냐? 쉬~이 한다는 거야, 그래서‘나하쉬’라는 말이 쉬~이 한데서 나왔다는 거예요 어원이. 뱀이 지나갈 때 쉬~이 하잖아요. 그래서 어떻든 가장 간교한 존재가 있었다 해서 이걸 뱀으로 표현하는데 실명이 없으니까 그렇게 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 간교한 존재, 이 간교한 존재가, 이렇게 표현하는 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질문이 좀 이상해 졌죠. 하나님께서 거꾸로 모든 나무 실과를 먹을 수 있으나 동산의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 그 하나만 먹지 말라 했는데 질문자체를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모든 나무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렇게 질문을 약간 비틀어 가지고 흔들어 버려요. 그러니까 대답하는 여자도 흔들립니다. 여자도요.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하나님은 임의로 먹으라 했지 겨우 먹을 수 있으나 이런 게 아니죠.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언제 그런 말을 해요. 언제 먹지 말라 했지 만지지도 말라 이런 말 한 적이 없거든요. 조금 보태고 또 빼고 약화시키고 또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는데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하와의 대답이 명쾌하지도 않고 확신에 서 있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리고 딱 부러지게 알고 배운 게 아니고 어정쩡하게 아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하니까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굉장히 확신 있게 말하죠. 거짓말 할 때도 아주 확실한 것처럼 해야 사람들이 속아 넘어 가지 거짓말을 어정쩡하게 하면 안 넘어 가죠. 참말이라도 어리바리하게 하면 확신을 못 줘요. 워낙 뱀이 여자를 어리바리하게 알고 있는데 뱀이 확실하게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그 넘어 서서요.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역시 뭐든지 아는 게 힘이라고 뭘 알아야 힘 있게 얘기 하는 거요. 하여튼 조금 알면 늘 당해요. 여러분 신천지 같은 사람들 떠드는 것 보면 엉터리인데 워낙 많이 알고 있어 공부를 엄청나게 많이 해가지고 엉터린데도 워낙 떠들게 많습니다. 늘어놓을 대사가, 그러면 일반 성도는 져 버려요. 밀려 대화에, 여호와 증인도 마찬가지고 안식교인도 마찬가지고 그럼 누가 제일 힘이 없느냐 정통이라는 사람이 제일 멍청해, 믿는 거는 바른 노선에 서 있는데 배운 게 없으니까 늘어놓을 게 없어요. 하여간 끝없이 떠듭니다. 이단들은요. 그래서 묻는 말에 대답하다가는 넘어 가요. 뱀이 딱 그렇게 하거든요 확실히 많이 알고 있는 것처럼. 악령들은 맨 날 안다고 떠듭니다. 언제나 뭘 안다고, 점을 치는 것 아닙니까 안다고.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호기심이 발동했다 그 말이죠. 여태까지는 먹을 게 하도 많기 때문에 굳이 먹지 말라는 것 까지 주목할 필요도 없죠. 그런데 그 간교한 자가 와서 아무 문제가 안 되는 걸 자꾸 주목하게 하고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문제를 삼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야, 먹을 게 많은데 그까지 먹을 필요가 없잖아요 그런데 간교한 자가 와서 주목하게 하고 관심을 같게 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니까 아마 보니까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해보이고 또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고, 여러분 예사로 보던 건데 우리가 저 사람 보통 사람이 아니다 하면 그렇게 보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뱀이 귀가 막히게 활용하는 거죠. 그래서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아주 굉장히 빨리 따먹은 것 같죠. 여성들은 머리가 빨리 빨리 돌아가요. 깊이 생각하는 것은 남자에게 딸리지만은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는 것은 확실히 빨리 돌아갑니다. 그래서 뇌구조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여자들은 뇌가 남자보다 조금 작은데 좌우 뇌가 연결된 것은 여러 회로가 연결 되었다는 거라 그래서 빨리 빨리 생각 하고 남자는 뇌가 큰데 연결된 경로는 몇 개 안되어서 이쪽으로 생각하면 깊이 빠지고, 이쪽으로 생각하면 깊이 빠져요 그래서 남자는 철학자가 나오고 지금까지 여자는 철학자가 한명도 안 나왔어요. 철학을 할 시간에 딴 곳을 보니까 딴 생각을 해야 돼요. 여러분 남편들에게 뭘 물으면 대답을 잘 안하죠. 질문 받으면 그때부터 고민에 들어가는 거라, 한 보름 있다가 지난번에 뭐 참 하면서 꺼내는데 아내는 벌써 잊어버렸어, 질문한 것도. 많이 차이 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알고 뱀이, 이 간교한자가 남자에게 수작을 걸었으면 따는데 보름 이상 걸려, 안 따라했는지 몰라 또 가만히 있어 하나님에게 물어보고 또 이렇게 했을 텐데 여자들은 그렇게 빨리 머리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리고 깊이 고민하지 않고 그냥 호기심이 발동하면은 결혼반지를 빼서라도 사먹어야 돼, 호기심이 발동하면 못 견디는 거라 그러니까 언제나 여자를 먼저 넘어뜨려가지고 여자를 지레대로 해가지고 남자를 찍어 넘기는 그것을 이른바 미인계라는 거라 미인계, 그런 것도 귀신이 귀신같이 알고 잘 활용합니다. 지금도,

그래서 여자가 잠깐 생각해 보아겠죠. 하나님은 먹지 말라, 뱀은 먹어라, 이게 기분이 안 좋죠 먹지 말라,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먹지 말라, 뱀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하나님은 부정적이라 먹지 말라 부정적이죠. 또 먹으면 죽는다. 그것도 부정적이라 그런데 뱀이 훨씬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이죠. 먹어라, 긍정적이죠. 먹으면 네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된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이라. 어떻든 하나의 명전을 놓고 두 가지 길이 있는데 어느 하나는 가짜인거야, 여자가 잠깐 고민하는데 죽는 거를 모르죠, 아직은 아무도 죽은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고 하니까 또 결코 죽지 아니 하리라 이렇게 하니까 잠깐 고민하는데 어차피 한 가지 사전을 놓고 정반대, 상반되는 정보가 들어왔는데 그 정보가 둘 다 진실일 수는 없고 하나는 가짠 거요.

그래서 조금 고민하다가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은 영원히 먹어 보지도 못하고 맨 날 그걸 쳐다보게 돼요. 어려울 때마다 저걸 먹었으면 눈이 밝아질 란가? 했을 텐데 그래서 개운하게 어차피 모르니까 속을 때 속더라도 먹을 때 먹어 보고 속는다. 하나님께 속으면 먹어 보지도 못하고 속는 것이고, 뱀에게 속으면 속는다 할지라도 먹어보고 속는 것이니까 그럼 다시 미련도 없죠. 먹어 봐서니까 그래서 여자가 빨리 결단을 해가지고 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자가 만약 그걸 먹자마자 즉사 해버렸으면 남자는 안 먹죠. 그런데 안 죽으니까 여자가 먹고 안 죽는걸 보았기 때문에 남자도 먹었는데 남자도 안 죽은 거잖아요. 그러니까 당장 하나님 말씀이 안 맞고 뱀의 말이, 간교한자의 말이 맞게 된 거라. 거기다가 7절에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제 문제가 난 거죠. 첫째, 먹었는데 안 죽었지, 둘 다. 이에 눈이 밝아 벗은 줄 알고, 사실 벗기는 벗었나? 입어 본적도 없는데 벗기는 뭘 벗어, 부끄러워했다는 거야, 부끄러움이 생겼다. 그래서 무화과 나뭇잎을 엮어서 치마를 하였더라, 인류역사에 제일 처음 의상이 뭐냐? 치마야, 바지도 아니고 저고리도 아니고 치마.

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거기 줄을 그으 보세요. 아직까지 죄라는 개념이 확립도 안 되었는데 일단 그들이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을 먹었더니 부끄러워하게 되었다 하는 것이고, 두 번째, 두려워하고 피하였다.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피하고 부끄러워하고, 피하고 숨고 하는 거야, 죄를 짓은 사람들의 특성이거든요. 부끄러워하고 그리고 피하고, 숨고,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여러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담이 어디 있는지 못 찾아서 숨바꼭질하고 몰라가지고 물어보는 것 아니죠. 어느 편에 있느냐? 누구 편에 있느냐? 어떤 자리에 처해 있느냐? 심각한 질문이죠.

오늘 주일 예배하는 날에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 있느냐? 제가 피시방에 있나이다. 그럼 문제가 되는 거죠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돼. 네가 어디 있느냐?

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두려워하여 동그라미 해봐요. 부끄러워하고, 피하고, 숨고, 두려워했다. 이것은 노골적으로 말하지 않지만은 죄의식을 느끼게 되었다. 벌써, 숨었나이다. 숨었으면 말하지 말아야지

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고 책임을 추궁하는 거죠.

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어떻게 그새 사람이 변해가지고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하는 거예요. 원인 제공을 하나님이 했다. 여자를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내 곁에 둔 게 아닙니까? 그 여자가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차적으로는 하나님이 책임이 있고 2차적으로 여자에게 책임이 있고 자기는 주었기 때문에 먹었다. 부끄러워만 한 게 아니고 벌써 책임을 전가하고 회피하고 이렇게 까지 해요. 하나님이 기분 나쁘지 않겠어요.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아담 이거 완전히 못쓰게 되었네. 이사람 이거, 너하고는 대화할 가치가 없어”그래서 13절에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하고 여자에게 책임을 추궁했더니, 여자가요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아니, 꾀는 줄 알았으면 먹지 말아야지 여자야, 여자야가 우리 할머니죠. 그러니까 다 핑계하고, 책임을 전가하고,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하고, 피하고, 숨고, 전가하고, 핑계하고 딱 딴 후에 이정도로 나오는데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죄인이야 벌써, 살인하지 않았고, 간음하지 안 해도 이정도면 죄인이라고 이미 다. 이런 특성들이 원죄의 죄 성의 한 모형들인데 이게 다 후손들에게 유전 된다 유전 어린애 때부터 악이 보여요 키워 보면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자도 책임 안 지겠 다네. 만일 그때 아담이“사실 제가 아내에게 야무지게 교육을 못했습니다. 아내가 호기심이 발동해서 먹고 안 죽기에 저도 따라 먹었습니다. 대단히 잘못 되었습니다.”이랬으면 과일 하나 먹은 것 가지고 시비하겠나, 그런데 여자도 남자도 하나도 책임이 없고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하고 이렇게 하는데 여자는 뱀이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자도 책임 안 지겠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뱀은 다른 곳에 핑계할게 없죠.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배로 다닌다는 것은 발을 안 주다는 거죠. 날개도 안주고 발도 안주시고 그런데 최근에 어떤 뱀은 돌연변이가 생겨서 발이 나와 있어요. 짤막하지마는 가끔 인터넷에 나타나고 해요 저주 받은 데로 하면 발이 없어야 되는데 그것이 돌연변이 생겨가지고 발이 튀어 나오는가 가끔 그림이 나오더라고 하도 가짜 뉴스가 많으니까 조작된 것인지 알 수 없어요. 어떻든 뱀인데 발이 나와 있더라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사실 뱀이 흙을 먹지 않잖아요. 개구리를 먹든지 쥐를 먹든지 하지, 그냥 땅에다 입을 대고 땅굴이나 파고 다니면서 그러니까 당당하게 걷지도 못하고 날지도 못하고 그런 비참한 존재가 된다. 그런 쪽으로 말씀하신 것 같아요. 중요한 거는 15절입니다.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에바’라고 하는 말은 원수, 대적, 적대, 혐오 이런 말로 되는데 남자들도 뱀을 좋아하지 않지만은 특히 여자들은 뱀을 싫어하죠. 우리 집사람은 항상 어디가나 거기 뱀 있어요. 물어봐요 나한테, 뱀이 있죠. 아무데나 여름 되면 여기저기 다 있어요. 그런데 이 근방에는 독사는 아닙니다. 물리면 기분은 나쁘지만은 독은 없어요. 대게 비단뱀 새끼 이런 게 돌아다니는데 물려도 피만 나지 독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뱀이 잘 안 뭅니다. 독사 같은 것은 진짜 독사예요 사람이 와도 도망을 안 가고 딱 이렇게 있어요. 대게 보면 이따가 손발이 가까이 가면 팍 물고 그래요 그러니까 독사는 좀 겁나는 거예요 실제로, 독사는 이런 곳에는 절대 없습니다. 대게 독사는 건조한 돌 언덕이 있는 쪽으로 그런데 있어요. 그리고 인가 쪽에 있지 않습니다. 인가하고는 먼 곳에 있고 돌들이 많고 건조한 곳에 있어요. 하여튼 여자들은 다 뱀을 제일 싫어하죠. 그래서 눈에 보이는 뱀은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우리가 진짜 성경에 말하는 뱀은 눈에 안 보이는 뱀이 있는데 이야기가 길어 져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의 의식, 무의식 속에 악령이 우리에게 역사하게 될 때 꼭 뱀이나 아니면 용 형상으로 나타나요. 실제로 꿈속에도 나타나기도 하고 옛날에 황후가, 중전마마가 태몽을 꾸며는 꼭 용을 봤다든지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의식, 무의식 속에 실제로 뱀으로 나타납니다. 이 세상사람 같으면 큰 뱀을 봤다든지 아니면 용을 봤다든지 하면 바로 로또 복권을 사거나 노름방에 가죠. 세상사람 같으면 그런데 우리는 굉장히 기분 나빠 하잖아요. 그 실제를 알기 때문에 시간나면은 그 얘기 조금 더 합시다.

어떻든 여자하고 원수가 되게 하고 또 여자의 후손도 너의 후손도 너희 후손이라, 간교한 자가 무슨 후손이 있나? 그러니까 그 졸개들. 여러분 예수님께서 놀라운 말씀을 하시는데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유대교 지도자들 보고“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는 아비 마귀에서 낳기 때문에 너 아비 행세를 하고 있다”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데 악령들이 어떻게 예수님이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이렇게 할까? 독사면 독사지 뱀이면 뱀이지 새끼는 또 뭐냐? 새끼, 그래서 그 졸개들을 말하는 겁니다. 그 졸개들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은 2가지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모든 자손, 인류 전체이기도 하고 또 한편 예수님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여자의 후손이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그러니까 발꿈치 물린 거 하고 머리가 깨진 거 하고 차이가 많이 나죠. 그래서 이때의 여자의 후손이 예수님을 말한다 하고 학자들이 대게 봅니다. 예수님 의해가지고 이제 사탄은 패배한다. 그 다음 이것으로 끝나게 아니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잉태하는 고통도 입덧 같고 잉태하는 고통 그 다음 해산하는 고통, 두 고통이 다른 동물에게는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은 것 같은데 사람은 많이 고통스러운 것 같아요 나는 한 번도 애를 안 낳아 봐가지고 잘 모르겠는데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하나님이 아담을 저주하신 것이 아니고 땅을 저주 해 땅을, 땅이 저주를 받고 종신토록 수고해야 소산을 먹으리라. 여러분 육체적으로 노동을 하는 거는 범죄의 결과는 아닙니다. 육체적으로 노동하는 거는 은혜야 은혠데 그래야 겨우 먹고 산다 하고 그 뒤에 문제가 나오는데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이게 문제라는 거야, 여러분 우리 한국에 엉겅퀴는 꽃도 예쁘고 또 나물도 해먹고 국도 끊여 먹고 약초도 해요. 그런데 이스라엘 땅에 가서 엉겅퀴를 봤는데요 정말 큼직합니다. 제가 어디 사진이 있으면 한번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 어디 있는지 사진이 있기는 있는데 모르겠어요. 너무 사진을 많이 찍어가지고 그동안에 엉겅퀴가 올라 와 버리면 아무것도 안될 정도로 무시무시하게 올라옵니다. 키도 우리 한길정도 크는데 초세가 너무 강해가지고 그게 영양분을 다 흡수해 버리면 곡식이 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엉겅퀴가 무덕이로 올라올 때 보면 그사이에 다른 어떤 작물도 자랄 수 없어요. 초세가 너무 강해서, 무시무시한 게 올라온다는데 지금 같으면 제초제를 치거나 어떻게 할 수 있지만은 호미나 이런 거 가지고 매려면 보통 부담이 아니겠다. 제가 이스라엘 가서 충격적으로 보았던 게 머리에 남아 있죠. 엉겅퀴라는 걸 그런데 모양도 우리 것 하고 비슷한데 우리는 못 생겼고 보통 한 대 두 대 올라와 있거든요 이것은 여러 수천 수만개가 올라가 무덕이로 올라오는데 그것 씨를 흩어 놓으면 나중에 감당이 안 되겠더라고 내 생각에 여러 군데에서 봤는데 다윗이 물맷돌 던졌던 엘라 골짜기 나오다가 우리 대원들이 다 보았죠. 엉겅퀴, 그리고 가시덤불, 여러분 우리나라에도 가끔 가시 있는 식물들이 있지만은 우리나라 것은 다 양반이야 착해, 그런데 저쪽 이스라엘 사막 쪽에 보면 조그만 한데 다 가시가 있습니다. 양들이 어떻게 뜯어 먹는지 모르겠어요 가시에 찔러서, 가시 있는 식물들하고 엉겅퀴가 나가지고 애를 먹을 것이다.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하와 하는 말이 산 자의 어미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사람이 만들었던 옷은 무화과 잎을 가지고 치마를 만든 것인데 한 나절 되면 말라가지고 부끄러움이 다 들어 나 버리지, 그런데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는데 이 가죽 옷은 굉장히 오래된 옷 중에 지금도 모피코트 이런 것들인데 제일 오래된 옷입니다. 지금도 몽골 지역에 가니까 모피 코드가 굉장히 많이 팔고 저도 거기서 모피 모자를 사왔는데 모피라는 것은 우리나라 같으면 문익점선생이 목화씨를 가져오기 전에 아마 겨울에는 어디서든지 모피 같은 동물 가죽을 가지고 옷을 해 입지 않겠나, 오래된 옷이죠. 그다음에 이제 양털을 가지고 옷을 한 거는 조금 더 기술이 발달해야죠.

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부분적으로는 하나님처럼 되었다니까, 뱀의 말대로, 간교한자의 말대로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되리라 이렇게 하더니 일부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처럼 되었다고 하는 것도 읽을 수 있죠.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이걸 실낙원, 낙원을 상실했다. 존 밀턴이라는 사람이 쓴 실낙원이라고 그러죠. 쫓겨 나가지고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셨다. 그러니까 농사가 천하지대본이야, 농사야 말로 사람이 흙에서 나는 것을 먹어야 되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직업이라는 거죠. 지금 뭐 농사가 수익을 따지면 별로 재미가 없는 일이기는 하나 그러나 어차피 우리는 흙에서 난걸 먹어야 돼. 또 흙에서 나서 오래 안 된 것을 먹어야지 가공하면 할수록 영양소는 파괴가 됩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은 도시사람들의 애환들 도시사람들이 얼마나 비참한가? 영상을 하나 준비를 했습니다. 어제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오늘 아침까지 하루만에 2,500명이 봤더라고 제가 오늘 그 영상을, 토지를 갈기 싫어하고 농사를 싫어하고 흙을 싫어하고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원래 저같이 지리산 기슭에 태어난 사람이 싫어하죠. 농사, 땅, 흙 하는 것을 얼마나 농업 노동 시달렸는지 그래서 편하겠다고 다 도시로, 도시로 갔는데 오늘날 도시 인간들이 얼마나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지 그걸 그린 영상이 영국 사람이 동영상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 아주 볼만해요.

그리고 선악을 따 먹고 거짓되고 악하고 한 그렇게 된 존재가 또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 실과까지 따 먹고 그 상태로 영생하면 곤란하다 그래서 그걸 못 먹게 하는 게 죽음으로 가는 거죠.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그룹은 천삽니다. 천사, 케루빔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래서 생명나무에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는 생명나무에 가는 길을 차단해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못 먹었는데 우리가 언제 먹을 수 있느냐 하면 요한계시록에 보면 21장에 새 예루살렘에 진주문 열고 들어 가면은 거기에 생명강가에 생명나무가 있다 하는 걸 보여줍니다.

그래서 생명나무가 창세기에 나오고 요한계시록에 나와요. 그 어간에 우리가 먹으려면 어떻게 믿고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게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가 이걸 못 먹고 거기에서부터 소외되고 멀어져 버렸다는 겁니다. 이 창세기는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신학적인 책이고 근본과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어요. 근원적인 문제를, 그런데 이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창세기 아담창조에서부터 창세기 끄트머리 요셉이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하는데 까지가 2,307년이나 되는 긴 기간을 다루는데 아주 신학적인 중요한 대목만 다루고 세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중요한 대목들은 진도를 빨리 못나가고 한번 설교에 한 장 밖에 못나갔네요 보니까. 그리고 원래 수요일에는 신약을 하려고 하는데 창세기 앞부분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아브라함 나올 때 까지는 구약을 쭉 연이어서 다루고 원역사까지는 그리고 아브라함 이야기 나올 때 또 마태복음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그렇게 하기 때문에 아브라함 이야기 나간 후에 구약을 아브라함이야기 쭉 연결한 후에 아브라함 이야기 하면서 수요일에 신약을 할 것을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인간들이 타락하고 부패하고 그리고 약해지고 병들고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지만은 그 중에 얼마를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이 놀라운 이야기들이 오늘 우리에게 까지 전달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창세기에 있는 깊은 신학적인 정보를 듣지 못한 세상 사람들은 자기들이 어디서 왔는지 무엇 하는게 인간인지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 건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살다가 죽어갑니다. 우리는 특별히 모든 일에, 사물에 근원이 되는 근본이 되는 창세기를 잘 배워서 세계관과 역사관과 가치관의 기초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또 악령들, 간교한자들이 하는 일과 사람이 어떻게 살아갈 것을 잘 배우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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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1-7절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목요일 새 아침을 맞이하면서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지난밤에 한국 축구가 16강은 들지 못했지만 독일을 2:0으로 이기면서 우리에게 1%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도전의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봅니다.

– 우리가 죄를 범하였을 때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나님을 피하여 숨거나 자신의 잘못을 부인하고 핑계하지 말아야 했던 것이고, 오히려 죄 사함을 얻기 위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며 애통하는 일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 이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며 주의 인도하심에 따라 복음과 함께 증인 된 삶의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창세기 3장1-7절 }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 제 목 ♥♥♥

☞ 인간 타락 – 죄가 이 땅에 들어들어 오게 됨

♥♥♥본문 이해와 요약 ♥♥♥

☞ 3장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해야 할 명령을 무시하고 사단의 유혹에 빠져 타락한 인간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 하나님의 창조 세계는 축복과 선으로 가득하였고, 인간도 벌거벗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순진하고 깨끗함을 지니고 있었습니다만, 그러나 사단의 유혹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게 됨으로써 행위 언약을 파기했던 것입니다.

– 성경 가운데 창3장의 사건이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 것인가 하는 생각은 인간 모든 이들의 마음일 것입니다만, 이 행위는 인류의 가장 큰 비극과 불행이 시작되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선악과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대상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뱀은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흙을 먹고 살게 되었으며, 사탄은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어 머리를 상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하와는 잉태하는 고통과 남편의 다스림을 받게 되었으며, 그리고 땅은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아담은 그 땅에서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을 수 있고 죽으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 땅에 죄악이 어떻게 유래되었으며 그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으로 죄를 범하였을 때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나님을 피하여 숨거나 자신의 잘못을 부인하고 핑계하지 말아야 했던 것이고, 오히려 죄 사함을 얻기 위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며 애통하는 일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 인간의 범죄로 인한 영향력은 인간뿐만 아니라 세상의 여러 피조물과 자연에 이르기까지 미치어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굴절시켰습니다.

– 그리고 스스로 범죄를 자초한 인간의 악한 행위와는 대조적으로 이러한 죄인에게 원시복음으로 또 다시 정죄하지 않고 용서하시고 아들을 통한 구속의 은총을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 말씀을 놓치면 타락이 시작 된다. (창세기3장2,3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의 말씀은 가감 없이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 2, 3절을 살펴보면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하와에게 뱀의 질문 곧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하는 질문에 대한 그녀의 답변이 나옵니다.

– 하와는 뱀의 질문에 대하여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와의 답변은 본래 하나님의 말씀과는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 우선 하나님께서는 동산 중앙에 있는 두 나무 가운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 먹지 못하도록 금하셨으나 하와는 하나님께서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함으로써 마치 하나님서 생명나무 과일마저 먹지 못하게 한 것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단지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으나 하와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하셨으나 하와는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했다고 말하였습니다.

– 잠 30:6절에서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고 하였습니다.

– 하와는 하나님께 주신 말씀을 집중하지 않으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의 생각을 임의로 첨가하는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약화시킨 것입니다.

– 여기서 성경말씀을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인간의 생각을 버리고 단순히 아멘으로 순종하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 신 4:2절에서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 그런데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하지 않고 자기중심의 의견으로 임의로 가감하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성과 그의 말씀에 대해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은 사단 마귀가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 사람이 범죄의 수렁에 빠지는 지름길이 됩니다.

– 사단은 하와가 “죽을까 하노라”(4절)라고 말함으로써 하와로 하여금 범죄 하게 하지 않았습니까?

–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여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자위적으로 변질시키거나 자신의 인간적 생각과 사상으로 약화시키며 왜곡하여 해석하는 태도는 결국 하나님께 대한 오만불손이요, 반역이 되어 버리고 불순종이 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아침에 성령님께서 지금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가감 없이 믿고 받아들이며 그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과 자가진단 해 봅시다.

– 무엇보다 기도가 없고 말씀이 없는 인간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선 시 해서는 안 됩니다.

– 계 22:19-20절에서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 어떤 경우에도 세상적인 가치관에 있는 사람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선 시 해서는 안 됩니다.

– 이것은 달리 말하면 하나님보다 인간을 더 사랑하고 신뢰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 정말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누구의 말보다도, 심지어 배우자나 가족의 말보다도 더 우선시 하고 온전히 신뢰하며 하나님을 그 누구보다도 믿고 더 사랑하고 의지해 나갑시다.

–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거나 불신하면 타락의 시작이 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하지 않고 믿지 않는 것은 사탄의 밥이 되어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 죄는 쉽게 점염이 되므로 신중해야 하는데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생각 없이 받아먹게 되므로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이 시작 된 것이므로 입에 들어가기 전에 이것이 이로움인지 아니면 해로운지 확인하고 먹어야 할 것입니다.

– 선악을 알게 한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 결정한다는 뜻이며 자기가 주인이 되어 책임도 못 지면서 행동하는 경우이므로 금단이 열매를 볼 수는 있겠으나 따면 씻을 수 없는 죄가 됩니다.

– 그리고 오늘날 많은 분들이 이성주의와 세속적 과학주의 정신에 젖어 있는 현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유한한 이성의 잣대로 판단하여 임의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신 차리고 근신하여 말씀이 희석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이것이 사단의 간교한 술책임을 알고 그러한 이성주의와 세속적 과학주의에 근거한 성경 해석을 경계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음으로 받고 적용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이한규의 온새기&월새기

창세기 3장 1-6절

1.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영혼을 지키는 4가지 방법 (창세기 3장 1-6절)

1. 사탄의 간교함을 파악하십시오.

뱀은 원래 기는 생물이 아닌 들짐승이었는데 사람을 죄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사탄의 이용도구가 되어 저주 받음으로 기어 다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1절). 뱀의 유혹을 보면 그 방법이 매우 간교합니다. 먼저 여자를 유혹 대상으로 먼저 삼은 점이 간교합니다. 창세기 2장 16-17절을 보면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은 창세기 2장 22절에서 하와를 만들기 전에 주어졌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 아담은 하나님의 명령을 직접 들었고 하와는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 자연히 아담보다 하와가 유혹하기 쉽기에 먼저 하와를 찾아온 것입니다.

하와가 경계심을 갖지 않도록 접근한 점도 간교합니다. 본문 1절을 보면 사탄은 처음부터 “믿지 말라!”고 강요한 것이 아니라 먼저 질문 형식을 빌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하와는 경계심을 풀고 그 말에 응한 것입니다. 사탄은 처음부터 죽일 듯이 찾아오지 않고 처음에는 논리적인 말 한 마디나 로또에 당첨된 것이나 가벼운 인터넷 채팅을 하는 재미로 찾아오다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그처럼 사탄의 간교함을 알고 작은 의심, 작은 죄, 작은 불성실, 작은 부정적 불씨도 주의하십시오.

2. 불평의 씨앗을 제거하십시오.

본문 1절에서 사탄은 하와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라고 묻습니다. 왜 그렇게 물었습니까? 마치 하나님이 적게 주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해서 하와의 마음에 불평하는 마음을 주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불평하는 마음이 영혼을 병들게 하는 암 덩어리입니다. 많은 불평과 원망이 어디에서 옵니까? 자기에게 없는 것을 가지고 남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꽃을 봐도 장미는 아름답지만 가시가 있고 동양란은 볼품은 별로 없지만 향기가 대단히 좋습니다. 사람도 인물이 좀 못난 사람에게는 천사 같은 마음씨를 주신 경우가 많습니다. 인물이 잘났는데 성격이 추하면 나중에는 그 잘난 얼굴이 오히려 사탄이나 뱀처럼 역겹게 보입니다. 모든 삶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안 주신 것이 아니라 내게 다른 것을 주신 것입니다. 그 다른 것을 발견하는 영안이 열려 자신의 현재의 처지에 감사해야 사탄이 유혹의 그물을 치지 못합니다.

3. 유혹의 자리로 가지 마십시오.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간 이유는 선악과 근처에서 서성거렸기 때문입니다. 특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게 생긴 것을 주의하십시오.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어 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눈에 보암직한 것은 영혼을 삼키는 미끼가 될 수 있습니다. 나쁜 것이 보이는 자리는 피하고 특히 혼자 있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사람은 혼자 있을 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의 인간성이 드러납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할 때 얼마나 잘 넘어지는지 모릅니다. 특별한 목적이 아니면 혼자 고립되지 마십시오.

요새 자녀 교육 문제로 장기간 부부가 떨어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사탄이 신나서 춤을 춥니다. 그것은 작은 것을 얻고 큰 것을 잃는 행위입니다. 하와가 아담으로부터 떨어지자 뱀이 찾아왔습니다. 그처럼 좋은 것에서 떨어지면 나쁜 것이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는 자리는 힘써 찾되 춤추는 자리나 도박하는 자리나 술 먹는 자리나 이상한 얘기를 하는 자리는 힘써 피하십시오.

4. 입과 귀를 잘 지키십시오.

본문 3절에 나오는 하와의 말과 창세기 2장 17절에 있는 하나님의 명령을 비교하면 하와는 2가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 말을 더하는 잘못’입니다. 창세기 2장 17절에서 하나님은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하와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나님 말씀에 자기 말을 더했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을 말씀을 빼는 잘못’입니다. 창세기 2장 17절에서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는데 하와는 “죽을까 하노라.”고 하나님 말씀의 일부분을 뺐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자기 말을 더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신비주의자입니다. 그들은 계시를 받았다고 하며 자기 말을 더합니다. 반면에 하나님 말씀을 자꾸 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자유주의자입니다. 그들은 이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일부분을 빼서 합리화시키려고 합니다. 두 가지 모두가 사람의 영혼에 아주 위험한 요소입니다. 말씀을 많이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을 잘 분별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성경을 보면 사탄도 하나님 말씀을 인용하는 경우가 있고 때로는 사탄의 말이 더 그럴듯하게 들리기 때문입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창세기 3 장 6 절 | 창세기 강해(07) ‘여자와 뱀’/창세기3:1-7 8564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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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1-6절 뱀의 정체와 유혹

창세기 3장 1-6절 뱀의 정체와 유혹

하나님의 창조에 있어서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는 창조의 주역으로 에덴동산에서 왕과 제사장 역할을 담당했던 인간이, 그 위치를 잃어버리고 죄로 말미암아 영적죽음을 경험하게 되는 성경의 역사, 구속의 역사, 우리 개인의 신앙의 역사에서 두구 두구 회자될 수 밖에 없는 장 – 창세기 3장

유혹자 뱀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1. 뱀의 정체

– 신학상 난제- 뱀의 정체가 무엇인가?

사탄인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 하나님이 사탄을 창조하셨는가?

들짐승 중에 하나 – 천지 창조의 과정 중에 창조된 피조물 – 사탄이 될 수 없다.

사탄에 대한 성경의 설명 –

(이사야 14장 12-14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놓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계명성이라고 번역, 혹은 샛별, 또는 금성에 대한 영어식 표기가 라틴식, 영어식 표현이 루시퍼이다.

하늘에서 떨어진 타락한 천사- 피조물이 아닌 영적 존재로서의 사탄에 대한 설명.

요한계시록 12장 9절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사탄은 하늘- 이 때의 하늘은 천지창조를 통해 탄생된 피조물로서의 하늘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 천상의 공간으로서 하늘

그가 어떻게 뱀을 통하여 역사하게 되었는지는 설명이 어려운 문제다.

그로 말미암아, 뱀과 여자와 남자 모두가 저주를 받게 된다.

즉, 뱀은 사탄 자체가 아니라 사탄에게 사로잡힌, (군대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가 돼지에게 들어가듯이) 짐승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2. 애굽과 뱀

창세기 – 모세오경으로서 시내산에서부터 모세애게 전해진 하나님의 계시

모세 당시의 뱀이 상징하는 것-

애굽왕의 왕관에 새겨져 있던 문양 – 애굽의 왕을 상징

바로왕 앞에서 행한 첫번째 기사 – 출애굽기 7장

아론의 지팡이를 들어 바로에게 던지면 뱀이 되고, 애굽의 마술사들이 똑같이 행하자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킨다.

지팡이- 하나님의 도구 – 너희의 왕 바로도 결국 하나님의 도구일 뿐이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 사탄 = 바로 애굽의 신

창세기를 편집할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장 큰 대적 – 바벨론왕과 그들의 신

뱀은 바로 사탄의 세력 안에 조정당하는 그들의 세력을 가리킨다.

왜 그들은 뱀을 숭배했을까? 뱀의 독이 때로 고대사회에서 치료제로 쓰였기 때문

실재로 현대에도 세계 의료 협회 (WMA)나 대한 의사협회, 심지어 엠블런스에도 그들의 마크에 뱀이 새겨져 있다.

3. 뱀의 특징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간교 – 히브리어로 “아룸” 좋은 의미로는 영리하고 신중하다. 나쁘게 사용될 때는 교활하고 기회주의적이다.

중립적 단어다. 악하게 창조된 것이 아니다.

그의 간교함을 드러내는 가장 큰 특징 – 두개로 갈라진 혀

그는 두개로 갈라진 혀를 가졌다.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존재.

그의 약점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도구가 된다.

그리고 한 몸이었던 남자와 여자에게 다가와 연약한 여자를 공략한다.

오해) 뱀이 여자를 유혹 할 때 남자는 곁에 없었는가? 마치 여자가 혼자 있는 순간 뱀이 여자를 유혹하고 유혹에 넘어간 여자가 남자에게 가서 선악과인줄 이야기 하지 않고 준 것처럼 묘사되기도 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뱀의 질문은 “계속해서 단수아닌 복수로서 “너희에게, 너희가” 둘 모두에게 질문한다.

또한 6절에 보면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라고 표현한다. 그들은 처음부터 같이 있었다.

그렇기에 유혹에 넘어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책임은 둘 모두에게있는 것이다.

그의 기술 –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말을 어지럽힌다. 간교한 말로 유혹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지만 왜곡시켜서 혼동시킨다.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는 임의로 먹되 오직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 금했다.

40일을 금식하고 있던 예수에게 나타난 사탄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해서 공격한다.

예수님은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시험을 물리치신다.

사탄은 약점을 공격한다.

그리고 성경의 언어, 신앙적인 언어를 사용하지만 교묘하게 왜곡한다.

이러한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것

요셉 – 그 자리를 피했다. 말을 섞다가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예수님 – 정확한 말씀으로 그 공격을 대응했다.

야고보사도 –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내일 – 유혹의 내용과 그 결과에 대해서

찬양) 마귀들과 싸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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