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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시험 후기 현실 | 일주일만에 정신차렸습니다😭 :: 2019 계리직 시험 후기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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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현실 알아보자(안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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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보험계리사 시험 후기 현실

  • Author: ZIKKE::-짛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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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R6QilVMN2M

보험계리사 현실 알아보자(안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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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현실

오늘은 보험계리사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도 보고 가시라~

1. 보험계리사 현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xam_gosi&no=1779069

본인은 통계학과 출신으로서 예전 계리사 수험생이었음

한국계리사 1차 합 했고, 미국 계리사 soa exam p, fm 합격 했음

학창시절 계리사뽕 맞고 열심히 준비했지만 지금은 회시로 넘어옴.

지금부터 적는 fact는 단지 내가 느낀 사실들과 예전에 현직 계리사 인터뷰 했던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지만,

현실과 다를수도 있음

1. 1차 합격하고 2차 부분합 2,3개면 취업 될 수도 있음

여기서 중요한 건 될 수도 있다는 것.

즉, 부분합으로는 취업이 확실히 보장되지 않음

2. 학벌은 당연히 고고익선이지만, 부분합 있으면 인서울 하위권이나 지거국이면 취업은 될 수도 있음

3. 회계사나 세무사 처럼 개업이 쉽지 않음

4. 설포카 통계나 수학과면 자격증 없이 보험회사 계리부서 입사 가능(계리부서는 자격증 없어도 업무가능)

5. 보험회사에서 주로 채용 되고 은행이나 다른 금융권에서 우대해주나 계리사는 보험회사가 아니면 의미가 없음. 하지만 매년 보험회사에서 계리팀, 상품개발팀에서 뽑는 인원은 극히 소수. 뽑더라도 경력직 우대.

6. 주변 사람들한테 보험계리사 준비 한다고 하면 대부분 계리사를 잘 모르기때문에

설계사로 착각하고 사기꾼이라는 말 종종 들음

그래서 매번 계리사 설명하는게 귀찮을 때도 있음

7. 1차 난이도 어렵지 않음. 과락 40점이상 평균 60점 이상

특히 4지 선다형임

8. 완전 합격하면 취업은 무조건 됨. 늦게 되냐 빨리 되냐 차이만 있을 뿐

9. 취업해도 결국은 자격증 있는 회사원일 뿐. 물론 수당은 더 받겠지만

10. 보험회사에서 임원되기 힘듦. 보험회사는 아무리 잘 만든 상품이라도 상품이 팔리지 않으면 의미 없음.

따라서 잘나가는 영업하시는 분들이 계리사보다 돈도 많이 벌고 임원 될 확률이 큼

11. 보험회사 취업만 되면 초봉도 쎄고, 경력쌓고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몸 값 놓여서 억대연봉 가능.

실제로 경력있는 계리사 우대하는 곳 많음

12. 내성적이고 조용하게 일하고 싶으면 계리팀 추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잘하고 활동적이면 상품개발팀 추천.

일단 생각나는 건 이 정도, 결론은 최종합하면 일반 대기업 사원보다는 확실히 좋지만,

부분합으로 취업하는 건 어려움이 있음.

본인은 취업이 보험회사에 한정되는 것과 개업을 할 수 없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싶지 않았음.

그리고 사기꾼이라는 말 듣는게 싫어서 회시로 옮김.

개업할 만한 역량이 안되고 연봉 높은 회사원으로 살아가는게 좋은 사람들한테 최종합까지 합격하면

아주 좋은 자격증임.

2. 계리사 현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xam_gosi&no=2005248

노무사 -> 업계 총매출 7~800억

노무법인 660, 개인사무소 340

노무법인을 1인사무소라고 가정해줘도 총 천명

천명이 매출 7~800억 나눠먹으면 인당 7~8천만

여기서 임대료, 사업비 공제하면 인당 6~7천만

법인들은 소속 노무사도 있고 일반 사무직원도 있으니 여기서 더깎이면 인당 소득 세전4천가량

통게청에서 고시하는 평균월소득 330과 거의 일치

훌리새끼들만 개업4~5년차에 1억못찍으면 등신일정도로 최소1억이라고 헛소리함

취업해도 정규직으로는 잘안뽑고 전문계약직형태의 1,2년 단기계약직만 뽑음

이것도 8천주면 많이주는거

계리사 -> 초봉 업계 ㅎㅌㅊ기준 5천(ㅆㅎㅌㅊ 보험사 초봉4400가량에 자격수당, 성과포함),

10년차 1억

ㅅㅌㅊ 초봉 7천, 10년차 1억초반

ㅆㅅㅌㅊ(코리안리) 초봉8천

걍 돈에서는 비교불가 계리사>>>>>>>>>>>>>>>>>>노무사

비교당하는것도 솔직히 자존심상함

3. 보험계리학과 현실

1. 한양대 에리카 보험계리학과는 서울캠 한양대가 아니다.

점수가 어떻든 한양대에 하나밖에없는 전공이니 서울캠이나 마찬가지다 이런 개소리하지말고

그냥 안산에 위치한 대학교다. (약대나 예체능에 대해서는 관심없다)

2. 한양대 에리카는 다녀보니 학교 시설 괜찮고 장학금제도도 괜찮고 아웃풋도 괜찮은 학교다.

서울안에 있는 대학이 아니라서 그렇지. 커리어개발센터 등등 학생들 취업 지원에 신경을 많이 써준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top10 안에 3년연속 들었다고

그게 우리학교가 10위권 안에 든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우리학교가 대학 평가 기준에 있어서는 꽤 괜찮기는 한가보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인지도 면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어쩌면 뒤집지 못할수도)

사회인식은 여전히 한양대 에리카? 하면 한양대 서울캠인가 하는 사람과 에리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에리카에 입학한 이상 공통적으로 겪는 경험인데 누가 대학 어디다니냐고 물어보면

첫째, 한양대요라고 대답하거나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요 라고 대답했는데

물어본 사람이 알아서 한양대 서울캠으로 알아듣는 경우(갑자기 과거 한양대 공대의 위상을 떠올리시는 어르신분들이 목소리 톤이 밝게 바뀌시면서 공부 잘하는구나 라는 칭찬도 해주시는 경우도 꽤 있다)

두번째는 에리카는 한양대 분교니까 빡대가리들이 가는 대학 마냥 무작정 내리까는 경우.

이 경우는 에리카에 입학하고 싶었는데 못했거나 자기가 차였던 전남친이나 전여친이 에리카생이었거나 아니면 비슷한 레벨에 있는 대학쪽이 경쟁심리때문에 에리카에 대해 안좋은 소문을 퍼트리는 경우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반면에 한양대 설캠이나 서울 상위권 대학의 경우는 에리카 신경도 안쓴다.

내가 마치 고딩때 에리카가 뭔지도 몰랐던 것처럼 서울 상위권 대학 애들은 아예 에리카란 학교에 대해 관심 자체가 없다. 오직 에리카생인데 서울캠 코스프레하고 다니는 사람한테만 관심있다.

세번째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라고 대답했을 때 그냥 한양대 에리카는 경기도 안산에 있고

어느정도 수준의 대학이구나 라고 아는 경우.(드물다)

너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들어오든 상관없이 분교의 딱지는 뗄 수 없다. 이 단점을 극복하면 너는 만족할 만한 학교생활을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반수를 하러가거나 페이스북 대학에 한양대학교라고 혹은 아무것도 안 써놓는 너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에리타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우리학교 학생들은 이를 에리카뽕에 맞았다고 표현한다) 서울캠과 분리독립하자고 주장하는 학우들도 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한양대 이름을 같이 씀으로써 이득보는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 한양대 이름으로 오는 교수님들의 레벨이 한양대 서울캠퍼스와 동일하다.

그분들이 한양대 안산에서 근무한다는 것을 미리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교수님들은 한양학원재단 소속이시다.

교수님의 강의력을 얘기하는게 아니다.

쉽게말하자면 우리가 취업할때 스펙같이 교수님들도 교수자리에 지원할 때 스펙이 있다. 이 외에 한양대 캠퍼스간 학생증이나 학점교류, 복수전공같은것들니 가능하다는 점.

(캠퍼스 전과는 잘 모르겠다. 그냥 없다고 보면 된다. 다른 학과중에서 어디는 가능하다고 한거같기도 한데 난 몰라)

3. 보험계리학에 대해

신문이나 뉴스에서 보듯이 전망이 좋다고 하지? 요즘 보험업계가 호황이지는 않지만 학문 자체에 대해서는

현실의 수요를 가장 잘 반영한 응용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이슈인 국제회계기준 Ifrs17 도입으로 부채를 평가할 때 부채가 만들어진 시점으로 계산했던 것이 공정가치(즉, 현재의 가치)로 계산해야되는 것인데 이는 금융시장에서 큰 이슈다.

하루하루 바뀌는 자산의 가치를 구하기 위해 보험수리학, 통계학, 금융공학 등을 배운다. 보험업계 뿐만아니라 은행, 증권사 등 모든 금융권에 활용가능한 학문이다.(말로는 그런데 현실은 보험업계로 가장 잘 진출한다.)

회계사자격증 따고 보스턴이니 맥킨지니 올리버와이만 같은데 들어가는 것처럼 보험계리사 자격증 따고 컨설팅사에 들어갔다는 사람을 들은거같은데 우리학과는 일단 졸업생 자체도 많지 않다.

4. 보험계리학과에 대해서

보험계리학과는 보험계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커리큘럼이 짜여진 학과이다.

다른 경제학이나 이과의 자연과학(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과 같은 기초학문을 배우는 학과가 아니라 특정 분야의 자격증에 초점을 맞춘 학과이다. 보험계리학과라는 이름은 한양대 에리카 보험계리학과가 유일하지만 다른 학교에서도 보험계리사 공부하고 시험보고 다 한다. 나 입학할 때는 보험계리학 커리큘럼으로 짜여지고 1학년때부터 업계 동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는게 장점으로만 보였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1학년때부터 길이 정해져있어서 이 길이 맞지 않으면 상황이 힘들다. 입학할 때는 서울 중위권 혹은 중상위권에 있는 대학을 갈 수 있는 친구들이 전과를 해야하거나 다시 수능을 보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요즘입결은 잘 모르고 평분백분위? 이런거 따지는데 목표의식이 뚜렷한 친구 점수는 중경외시정도(상경계 제외) 걸쳐있었고 동건홍 정도도 종종 있다.

다만 이같은 점수대가 가 일부에 한하고 평균적으로 국숭?은 되는거같다(요즘은 잘 모르겠다)

다시 하던얘기로 돌아오면. 보험계리학과는 수학을 잘하고 좋아하는 학생이 오면 좋다. (or 이 아니라 and다) 고등학교때 나 수학문제 푸는게 즐거웠어라고 하는 학생들이 대체로 적응을 잘한다. 잘하기만 하면 안된다.

우리학과 수학 반영비율이 높아서 대부분이 수학 1등급은 찍는데 그 안에서도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은 고통속에서 학교생활을 한다. 왜? 학과공부를 따라가려면 존나게 공부해야된다.

물론 대학생활을 즐기겠다고 공부를 게을리하는 학생도 있지만 공부를 적당히 해서는 학점 받기가 힘들다. 그냥 출석하고 과제했다고 c+는 주시겠지 라고 기대하면 오산이다. 그냥 F도 수두룩하다.

보험수리학 과목들도 평소에 꾸준히 매일 해야 까먹지 않기 때문에 그냥 고3 생활의 연속이다. 너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교수님께서 오죽하면 학생들에게 너희들의 즐거운 대학생활 기회를 빼앗는거같아서 가끔 미안한 감정도 든다고 하실 정도다. 그냥 학과 커리큘럼 따라가려면 존나게 공부해야된다.

만약에 적당히 공부하고 따라갈수있는 학생이었으면 너는 애초에 보험계리학과를 고려하지 않고 스카이에 가 있겠지.

공부량 많기로 잘 알려진 의대나 공대를 다녀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지만 의대다니는 친구들 이상으로 책상에 오래 앉아있고(공부 효율은 다르겠지만) 친구인 에리카 공대생에 비해 많이하는거같다.(에리카 공대생애들이 공부량 많다고 찡찡대는데 걔낸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공부하는데 우리는 하고싶은거 조금만 하면 못쫓아간다)

학과의 교수님들은 능력있으신 분들이다. 한국 보험계리학계의 수학의 정석or 개념원리라고 불리는 최신보험수리학 교재의 저자도 계시고 보험계리학회 회장 등 보험계리학을 정통으로 전공하신 교수님들도 계신다.

이런 교수님들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보험업계(보험회사, 계리법인, 재보험사 등등)에 계신 분들과 학생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다. 학과 행사때는 모의 면접 기회도 있다.

이는 인턴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업계의 정보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보험계리사 시험이 쉬워지면서 인턴경험이 중요시여겨지고 있는데 인턴을 할 기회가 상당히 많다는 점이 우리 학과의 장점이다.

다만 학생들 수준에 비해 어려운 공부를 하는 감이 없지 않아서 휴학하는학생들도 많아서 아직 졸업생이 많지 않다. 졸업 선배들 중에 대기업 보험사, 중소형 보험사, 계리법인, 재보험사까지도 들어갔는데 내가 직접적으로 아는사람이 아니라 언급은 안하겠다. 한다리 건너서 들어보면 존나게 공부만 해서 엄청 좋은 회사에 들어갔다더라.

또다른 한가지 특징은 학생들이 19살 20살 때 일찍이 미래에 안정적이고 회사생활 편하게(독립적으로) 할 수 있다는 직업을 갖기위해 입학한 만큼 목표의식이 뚜렷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내성적이거나, 사회성이 부족해 보이는 학생들의 비율도 상당하다.

아니면 학과 입학한 후에 미래를 위해 맘잡고 공부하는데 주변 다른 학과들이 맨날 노는 모습을 보고 나는 왜 오늘도 책상에 앉아있어야하는가 라는 자괴감에 빠지며 성격이 변하는 걸 수도 있다.

끝으로 가끔 수만휘나 커뮤니티에

국민대 00과 혹은 숙명여대00과 vs 한양대에리카보험계리학과 이렇게 두개 놓고 어디 쓸까요 고민할 정도면 안오는게 좋다. 내 친동생이 이렇게 물어보면 그냥 다른학교 가라고 말해주고싶다. 진심이다.

다만 내 동생이 수학을 잘하고 좋아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하면 수능점수 이정도 받고 대학간판을 극복할 수 있는 전공도 거의 없으니 추천해줄 수 있다.

아무튼 보험계리사 현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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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시험 합격자들이 말하는 꿀팁과 시험후기

▣ 보험계리사 1차시험 범위

1. 보험수학 : 일반수학 , 확률과통계 , 미적분 , 보험수리학

2. 회계원리 : 재무회계 , 원가관리회계

3. 경제학 : 미시경제학 , 거시경제학 (국제경제학 포함)

4. 보험법 : 보험계약법(소비자와 보험사간의 보험계약에 관한 법) , 보험업법(보험회사나 계리사, 손해사정사 등 보험업을 하는 직종에 적용되는 법) ,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퇴직연금관련)

▣ 보험계리사시험은 1차 시험 합격률이 꽤 높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특정 과목이 어렵게 출제되어 복병이 될 수 있어서 사지선다라고 너무 일정과목에 편향되게 준비하는 건 안좋은 것 같습니다.

▣ 경제학원론 – 경제 처음하신다고 겁먹으실 건 없습니다. 확실히 수학쪽 개념에 익숙하면 이해가 빨리 됩니다.

▣ 회계원리 – 재무회계+원가회계입니다. 문제는 재무회계에서 거의 나와요. 원가는 10개 남짓?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과목입니다. 회계가 보수랑 같이 봐서, 특히 수학이 좀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은 회계부터 최대한 빨리 풀고 수학에 시간 투자해야 됩니다.

▣ 보험수학 – 일반수학은 거의 버렸고, 통계랑 보수만 팠는데, 그래도 푼건 거의 맞았다는 데에 의의를 둡니다. 찍은건 거의 다 틀림.

▣ 보험계리사 시험은 2차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1차과목과 내용이 겹치는 2차과목이 보험수리학 밖에 없다.

▣ 보험계리사시험도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이 반복되기 때문에 역대 기출문제 등을 풀어보면서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좋다. 주어지는 시험시간에 비해서 문항 수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핵심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빠르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

▣ 학벌에 대한 논란이 많은듯 한데, 학벌이 낮다면 남들보다 좀 더 노력하고 능력을 키운다면 그 공백은 충분히 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 분들도 비록 학벌은 낮아도 능력이 있으신 분들은 취업도 잘하시고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 준비기간이 짧다보니 깊이있는 공부를 하진 못했고 강의듣기 위주의 공부를 했습니다. 1차 시험은 공부할 양은 많은데 문제가 어렵게 나오진 않아서 깊이 공부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 보험업법은 암기위주 과목이라 인강을 듣고 전체적인 흐름을 잡고 2~3번 복습하시고 문제를 푸시면서 공부하면 무리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암기할 내용은 많지만 그렇게 어려운 내용들은 아니고 시험도 매번 같은 문제들이 반복되기 때문에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시면 될 듯합니다.

▣ 보험계약법은 법 시험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보험업법이나 근퇴법은 명확한 답이 정해져 있어서 기출문제만 많이 풀어봐도 되지만 보험계약법은 문제를 자꾸 꼬아서 내기 때문에 내용도 많고 헷갈리는 개념들도 많아서 모두를 다 맞추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핵심적인 내용만 머리에 집어넣고 공부했습니다.

▣ 근퇴법은 보험계약법과 함께 인강을 들었습니다. 내용이 적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강의 듣고 간단하게 내용 정리하고 기출문제 한 두번 풀어보는 걸로 충분했습니다.

▣ 상경계열 전공이라 예전에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서 따로 강의는 듣지 않고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보험계리사시험은 내용이 많기 때문에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은 인강을 들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 회계원리는 회계원리로 전체적인 틀을 잡고 중급회계에서 방대한 양의 내용을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 과목은 막 어렵지는 않았지만 공부할 양이 많다보니 시간을 많이 쏟아 부었습니다.

▣ 보험법령에서 보험계약법, 근퇴법은 인강을 들었고, 보험업법은 독학했다. 사용 교재는 보험계약법(박후서 저), 보험업법(정화영 저), 근퇴법(박후서 인강 제본교재) 이다.

▣ 진도 나가면서 그 부분의 법조문 원문을 꼭 읽어보세요. 법을 공부하는데 법에 대한 수업만 듣고 막상 그 법 내용 자체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꼭 그 법조문 원문을 읽어보세요. 단순히 법조문이 어떤 내용인지 물어보는 문제도 꽤 많이 나옵니다.

▣ 개념강의에서 두루뭉실했던 개념들이 판례강의를 들으면서 정리가 됐다.

▣ 보험업법 교재의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었다. 업법은 나오는 내용들이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익숙해지는 게 중요하다.

▣ 기출문제 중 손해사정사의 계약법과 업법을 꼭 풀어보세요. 보험계리사시험의 보험법령 문제는 손해사정사 계약법에서 20문제, 업법에서 15문제로 구성됩니다.

▣ 수학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일반수학은 고등학교 이과 미적분학에서 대학 미적분학 수준을 다루고, 확률론은 대학교 수준의 확률론을 다룬다. 보험수학은 계리사 시험에서만 볼 수 있다.

▣ 일반수학과 확률론을 버리지 말 것. 점수를 올리는 게 목적이라면 일반수학을 먼저 공부하고 그다음 확률론, 보험수학 순으로 공부하는 게 좋다.

▣ 보험계리사시험 1차는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꽤 넓다. 굳이 버려야 한다면 법에서는 근퇴법, 회계에서는 원가를 버려도 된다.

▣ 기출문제는 시간재면서 풀고 해답지를 만들어서 정리했다. 수학은 항상 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에 회계부터 푸는것이 좋다. 책 내용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해답지를 직접 만들었는데, 여기서 진짜 공부가 많이 된다.

▣ 계약법은 재미있는 대신 난이도가 오락가락하는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업법, 근퇴법은 재미는 없지만 그냥 달달 외우면 되니까 좋았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업법, 근퇴법을 달달 외우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 시험 직전에 터득한 노하우라면 풀 수 있는 문제에 우선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를 읽고, 풀 수 있으면 동그라미를 치고 차근차근 풀고, 풀 수 없을 것 같으면 엑스표를 쳤습니다. 그리고 쉬운거부터 다 풀고 나면 시간이 한참 남기 때문에 이후에 남은걸 풀었습니다.

▣ 경제학을 생전 처음 배웠는데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하다보니까 재미가 생겨서 시험 보기전에 제일 자신있는 과목이 됐습니다.

▣ 도서관에 아침부터 가서 밤 열시까지 공부했습니다. 점심, 저녁은 시간 아낄려고 삼각김밥 같은걸로 때웠습니다. 친구들은 거의 안만났고 수험기간에는 공부에만 집증하는게 맞고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런 시험은 꾸준함과 끈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잘때도 공부생각 하면서 자고 가족들과 식사할때도 오늘 배운 업법 얘기나 보험에 관한 법 이야기, 경제 이야기 했습니다. 집에서는 잠만자고 독서실에만 있었던 것 같아요.

▣ 저는 1달에 한과목 씩 했어요. 그러면 한과목 끝나고 두번째 과목 인강 다들으면 처음 했던게 가물가물해서 중간중간 1주일 정도씩 그 전 과목 필기했던거랑 교재 보면서 복습했던게 오래 기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 시험 2주 전부터 시험 컨디션으로 맞추려고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려 했고 1주일 전부터는 실제 시험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시간 재면서 기출문제 풀어본게 실전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 보험계리사시험 준비하면서 제일 스트레스 받았던 과목이 회계학입니다. 회계학은 1차에서 중급회계와 원가관리회계 파트로 나눠서 출제되는데 원가관리회계는 6~7문제 정도로 출제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이 없어서 원가관리회계는 포기하고 목표점수를 50점으로 잡고 중급회계에 집중을 했습니다.

▣ 확률 통계적인 기초가 있으시면 4개월이면 1차는 충분한 거 같아요. 제가 여유롭게 하면서 6개월 정도 걸렸으니 열심히 하시면 4개월이면 충분한 거 같습니다. 확률 통계적 기초가 없으시다면 3~4개월 정도는 일반수학이랑 확률, 통계학 기초를 닦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인강은 전부 이론인강만 들었고 문제풀이인강은 듣지 않았다. 문제는 그냥 혼자 풀어봤다. 나는 좀 융퉁성없게 미래보험교육원 인강만 들었는데 될 수 있으면 다른 사이트 잘가르치시는 선생님 인강도 섞어가며 듣는걸 추천한다.

▣ 수학이 상당히 어려워서 고등학교 때 남들보다 수학 좀 잘했다 하시는 분들 아니면 다른과목은 합격점받아도 수학에서 커트라인 못넘겨서 낙제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고시, 시험 갤러리

본인은 통계학과 출신으로서 예전 계리사 수험생이었음

한국계리사 1차 합 했고, 미국 계리사 soa exam p, fm 합격 했음

학창시절 계리사뽕 맞고 열심히 준비했지만 지금은 회시로 넘어옴. 지금부터 적는 fact는 단지 내가 느낀 사실들과 예전에 현직 계리사 인터뷰 했던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지만, 현실과 다를수도 있음

1. 1차 합격하고 2차 부분합 2,3개면 취업 될 수도 있음

여기서 중요한 건 될 수도 있다는 것. 즉, 부분합으로는 취업이 확실히 보장되지 않음

2. 학벌은 당연히 고고익선이지만, 부분합 있으면 인서울 하위권이나 지거국이면 취업은 될 수도 있음

3. 회계사나 세무사 처럼 개업이 쉽지 않음

4. 설포카 통계나 수학과면 자격증 없이 보험회사 계리부서 입사 가능(계리부서는 자격증 없어도 업무가능)

5. 보험회사에서 주로 채용 되고 은행이나 다른 금융권에서 우대해주나 계리사는 보험회사가 아니면 의미가 없음. 하지만 매년 보험회사에서 계리팀, 상품개발팀에서 뽑는 인원은 극히 소수. 뽑더라도 경력직 우대.

6. 주변 사람들한테 보험계리사 준비 한다고 하면 대부분 계리사를 잘 모르기때문에 설계사로 착각하고 사기꾼이라는 말 종종 들음

그래서 매번 계리사 설명하는게 귀찮을 때도 있음

7. 1차 난이도 어렵지 않음. 과락 40점이상 평균 60점 이상

특히 4지 선다형임

8. 완전 합격하면 취업은 무조건 됨. 늦게 되냐 빨리 되냐 차이만 있을 뿐

9. 취업해도 결국은 자격증 있는 회사원일 뿐. 물론 수당은 더 받겠지만

10. 보험회사에서 임원되기 힘듦. 보험회사는 아무리 잘 만든 상품이라도 상품이 팔리지 않으면 의미 없음. 따라서 잘나가는 영업하시는 분들이 계리사보다 돈도 많이 벌고 임원 될 확률이 큼

11. 보험회사 취업만 되면 초봉도 쎄고, 경력쌓고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몸 값 놓여서 억대연봉 가능. 실제로 경력있는 계리사 우대하는 곳 많음

12. 내성적이고 조용하게 일하고 싶으면 계리팀 추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잘하고 활동적이면 상품개발팀 추천.

일단 생각나는 건 이 정도, 결론은 최종합하면 일반 대기업 사원보다는 확실히 좋지만, 부분합으로 취업하는 건 어려움이 있음.

본인은 취업이 보험회사에 한정되는 것과 개업을 할 수 없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싶지 않았음. 그리고 사기꾼이라는 말 듣는게 싫어서 회시로 옮김.

개업할 만한 역량이 안되고 연봉 높은 회사원으로 살아가는게 좋은 사람들한테 최종합까지 합격하면 아주 좋은 자격증임.

보험사 리스크관리팀에서 근무중인 회사원입니다(12년 입사. 11년 한국보험계리사 시험 합격 )

최근에 20살 대학생과 보험계리사에 관해 얘기한 일이 있었는데..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 분은(잘 알려지지 않은 쪽이라) 댓글로 질문 남겨주세요 부족하지만 아는 부분에 한해 답변드릴게요

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연봉 전망 준비기간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연봉 전망 준비기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보험계리사라고 하면 보험 및 연금 기금에 대해 수학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보험계리사 시험부터 난이도 연봉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 1. 보험계리사란? 2. 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3. 보험계리사 연봉 및 전망 4. 보험계리사 준비기간?

1. 보험계리사란?

보험계리사는 연금과 기금의 수학에 대한 업무를 이행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사와 보험계약자 양 쪽 모두 손해를 보지 않도록 보험을 만들고 보험료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보험계리사의 경우 전문지식이 당연히 필요하게 되고, 여러 가지 원칙과 원리에 기초해서 보험을 만들기 때문에 단순히 보험설계사보다 더욱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보험계리사의 경우 전문직 중 끝판왕이라고 불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통계학이나 수학을 전공한 사람 정도의 수준이 요구 되기 때문에 진입장벽도 정말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진입장벽이 어느정도 높은지는 아래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 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먼저 보험계리사의 시험 난이도는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진입장벽이 정말 높기 때문에 시험 또한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비교해서 공인회계사보다 시험에 합격 하기가 훨씬 어려운 전문직 면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통계학과 수학과라고 하면 우리나라 서울대 수리과학부 또는 통계학과에서도 1년에 4명 이상 배출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는 보험계리사 합격자가 0명일 때도 있었지만 근래에 보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난이도가 하향 되어 2020년에는 161명이 합격할 정도로 많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보험계리사는 시험이 1차 2차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1차 시험에는 보험계약법, 보험업법, 근퇴법, 보험수학, 회계원리, 경제학원론이 있으며 영어는 토플과 토익으로 대체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1차 시험에서는 객관식(4지선택형)으로 출제가 되고, 모든 과목을 40점을 넘기고 전체 과목 평균이 60점을 넘기면 합격이라고 하네요.

보험계리사 1차 시험의 경우 2017년도에는 30.39%, 2018년에는 26.15%, 2019년에는 40.88%으로 점점 합격자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2차 시험에서는 ‘부분합격제’라고 해서 60점을 넘은 과목이 있을 때는 5년 간 시험을 면제해준다고 합니다.

2차 시험의 합격률은 2018년 기준 56.1%, 2019년 기준 54.3%이며, 2019년부터 과목 당 최소합격인원제가 도입 되어 과목 별로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이 150명 이하일 경우

40점 이상의 사람 중 고득점 순으로 합격을 시켜준다고 하네요. 2차 시험 과목은 계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 계리모형론,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입니다.

총 정리를 하자면 2014년까지는 합격자가 0명일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지만 현재는 보험계리사 많이 필요해지면서 난이도가 하향되는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보험계리사 연봉 및 전망

보험계리사는 2014년까지는 합격자가 0명일 정도로 난이도 매우 높았으나 최근에는 IFRS17의 도입으로 인해 보험사의 계리사 수요가 급증하게 되면서 보험계리사 전망 또한 매우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게 되면서 사람이 하던 직종 대부분을 대체하게 되는 얘기가 있지만, 보험을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만드는 직업인 보험계리사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더욱 더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금감원에 의하면 보험계리사는 3000명 정도가 필요하지만 현재 보험계리사는 1000명 수준 밖에 안되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 현재는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보험을 많이 가입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보험상품도 더 다양해지고, 필요한 시대여서 보험계리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보험계리사의 연봉에 대해 말씀드리면 보험계리사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평균 연봉이 6651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고 경력이 쌓이면서 연봉이 더욱 높아지고, 또한 전문직 면허이기 때문에 정년퇴직 리스크도 적다고 할 수 있겠네요.

4. 보험계리사 준비기간?

보험계리사 준비기간의 경우 자신이 전공자냐 아니면 비전공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기존에 보험계리사 시험의 난이도가 높았을 때에는 수학과나 통계학과의 전공자의 경우에도 준비기간이 길었었지만,

현재 시험 난이도가 하향 되면서 전공자는 준비기간이 4개월에서 6개월, 비전공자는 6개월 이상 소요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연봉 전망 준비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험계리사 자격증 공부 vs 계리직종 보험사 취업

mentor1234584 10년차 / 97학번 Lv 3

단기직으로 일을 하고 계신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일단 들고요.

업종의 특성을 정확히 모르는 입장이지만, 전 업종 공통 되는 말씀을 드려 보면, 현직장에서의 경력이 어느 정도이신지는 잘 모르지만, 입사와 시험 두 가지를 병행하시고 입사 이후에 시험에 조금 더 비중을 두면서 진행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계리직을 사업자로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시험으로 취득하는 전문직 면허는 영업이 필요합니다. 변호사도 영업하는 시대입니다. 판검사 출신 변호사가 신출내기 개인사무실을 낸 변호사보다는 영업기반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닙니까. 보험 계리사도 마찬가지이리라 봅니다.

영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바짝 한 1년동안 중소업체에서라도 구르면 업종의 방법론을 알게 됩니다. 사업자로 하든 직원이 되든 전문직도 회사에서 경력자를 중시한다면 방금 나온 자격증과 일정 정도 경험이 함께 있는 사람을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뭐에든 부닥치는 데에 자신이 있다면 영업을 하는 것이고, 아니면 직원이 되는 것을 선택하시겠지요. 그 무엇이 됐든 한 발이라도 담가 놓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저는 투트랙으로 가되, 일을 계속할 가능성이 큰 편을 먼저 택하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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