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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눈이 더 답답하고 더 아픈 것 같고 대체 무슨 효과가 있는 거지 생각이 들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구나 느낌이 들었던 게 있어요. 안경을 안 쓰고 하다가 눈이 너무 건조하고 피로할 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해 보면 확실히 확 느껴져요. 눈이 확실히 덜 피로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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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은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구매했습니다.
투디터 – 타원형 / M 사이즈 / 블랙골드
가격: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포함 20,900
* 제가 직접 알아보고 제 돈 주고 구매한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개봉기 영상을 들고 왔습니다 ^~^
(일반 안경과 비교한 영상도 함께 가져왔어요!)
저는 원래 안경을 쓰지 않는데요,
워낙 새벽까지, 장시간 전자 제품과 함께하기 때문에
눈 건강을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블루라이트는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하는
의견도 있어서 아직까지 논쟁거리인 모양입니다.
이 점 참고해서 영상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시중에서 꽤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전 온라인에서 비교적 저렴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원래 장시간 전자 제품을 만지면
다음 날 아침에 눈이 뻑뻑해서 힘들었는데,
안경을 착용하면 다음 날 아침에도 너무 개운해요!
눈이 정말 정말 부드럽고요(?) 😭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별 기대를 안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강추합니다❗️
안경점에서 먼저 착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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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 후기
- Author: 집짓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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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CLkBiTZHSg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이용 후기
하루 종일 모니터를 계속 보고 있어야 해서 눈이 많이 피로해 뭔가 눈에 피로를 덜 줄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입했는데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이용 후기에 대해 말해 보려고 해요.
블루라이트 안경
처음에는 잘 못 느꼈는데 모니터를 오래 보다 보니 눈이 상당히 피로하고 건조하더라고요. 모니터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항상 핸드폰 화면을 보고 TV를 보고 하잖아요. 그냥 계속 보다가는 눈이 너무 안 좋을 것 같아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입했어요.
블루라이트차단 안경을 검색해보면 아주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어떤 게 진실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제가 착용해보고 느낀 후기를 알려 드릴게요.
믿거나 말거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하면 눈에 더 좋다고 하니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입했습니다. 안경점에서 맞추려면 금액이 상당한데 큰 차이가 없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구입했어요.
원래 안경을 안쓰다 보니 안경을 착용하고 모니터를 보니 너무 어색했어요. 안경을 끼면 화면 색깔이 살짝 누렇게 보이는데 처음에 이게 적응이 안 되더라고요.
오히려 눈이 더 답답하고 더 아픈 것 같고 대체 무슨 효과가 있는 거지 생각이 들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구나 느낌이 들었던 게 있어요.
안경을 안 쓰고 하다가 눈이 너무 건조하고 피로할 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해 보면 확실히 확 느껴져요. 눈이 확실히 덜 피로하는구나! 이런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인터넷 글들을 찾아보면 차단 안경이 아무 효과가 없다 오히려 눈이 나빠질 수도 있다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아서 항상 착용하지는 않고 눈이 너무 뻑뻑할 때만 착용하고 있는데 안경을 안 쓰는 것보단 훨씬 나은 것 같아요.
뭐든지 너무 과하면 안 된다고 항상 착용하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눈이 너무 피곤할 때 잠깐씩 사용하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수시로 눈을 쉬어주고 안구 운동을 해주는 게 좋겠죠! 눈을 자주 깜빡깜빡 감았다 떴다 해주고 눈알을 굴려가며 안구운동을 하고 양손을 비벼 따뜻하게 한 후 눈을 감싸주며 운동을 자주 해주는게 좋아요.
모든 건강이 다 중요하지만 안구 건강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눈이 나빠지기 전에 미리미리 안구 건강을 잘 챙겨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안경 후기를 남겨보아요. 저는 대만족하고 있어요. 느낌 탓일 수도 있지만 확실히 눈에 피로감이 덜 하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1년 실사용 후기 (내돈내산), 장단점
-8.5 정도의 시력에 난시까지 더해져 -10 정도의 시력을 갖고 있다가 작년 여름 안경 없는 생활을 위해 라섹수술을 받았습니다. 직업 특성상 장시간 모니터를 봐야하는 일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력감소를 최소화 하고자 수술을 받자마자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입해 사용했는데요. 1년간 꾸준히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1년동안 함께한 내 안경
1. 우선 저의 평소 눈 상태와 전자제품 사용 횟수는
평소 눈 상태 전자제품 사용 횟수 라섹수술 완료 + 안구 건조증 하루 평균 10~15시간 사용 (노트북, 핸드폰)
저의 평소 눈 상태는 초고도 근시였던 시력에 라섹수술을 한 상태이고 여기에 원래부터 갖고 있던 안구 건조증까지 더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전자제품 화면을 보는 시간을 따져보면 일 때문에 하루 기본 10시간씩 모니터 화면을 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주일에 1~4번 정도는 밤을 새워서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 했으니 실제 모니터를 보는 시간은 하루 14시간 이상인 경우가 많았겠네요. 핸드폰을 하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던 라섹한 시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마지막 희망의 끈이었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꼭 항상 착용했었습니다.
2. 그래서 효과가 있었나? (장점)
결과 먼저 말씀드리면,
네 효과 있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직업 특성상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혹은 잠을 걸러가며 화면을 쳐다보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안경을 사기 전과 후의 눈에서 느껴지는 피로도가 확연히 달랐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사기 이전의 경우 모니터 작업을 하면서 새벽이 넘어가면 인공눈물을 아무리 넣어도 해결되지 않는 건조함에 눈을 뜰 수 조차 없는 상황이 발생하곤 했었는데, 착용 이후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게 거의 없어졌습니다.
극단적인 안구건조 현상이 줄어든 것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눈이 뻐근하고 피로한 느낌 자체가 안경을 쓰지 않을 때와는 확실히 차이가 났고,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장시간 사용이 아니어도 밝은 화면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안경을 뺐다 꼈다를 해봤을 때 확실히 착용한 상태에서 눈의 자극이 덜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3. 장점 말고 부작용이나 단점은 없었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단점
> 1. 착용 초기 약간의 어지러움
> 2. 조금씩 달라 보이는 색
단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착용한 지 1년쯤 되어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구매 직후 초반 1~2주 정도는 뺐다 낄 때 시력이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약간의 어지러움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렌즈의 굴곡이 있다 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 안경을 끼고 돌아다니거나 하지 않고 작업 시 책상에서만 착용을 하다 보니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고 이 역시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됩니다.
그리고 아주 약간 렌즈로 인해 색이 달라 보이기는 합니다. 아마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거의 느끼지 못할 수준일 것 같고 흰 배경을 두고 안경을 꼈다 벗었다 해보면 미세하게 붉은? 보라끼가 도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카메라로는 초록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이 역시도 의식하고 색 차이를 보지 않는 이상 거의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걱정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 모니터 화면을 바라볼 때의 색 비교 / 렌즈를 기울여야지만 카메라에 잡히는 수준입니다.
4. 그래서 구매를 추천하는가?
핸드폰,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루빨리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하고 있는 일이 컴퓨터를 보는 일이라 모니터 사용 시간이 극단적으로 긴 편이기는 하나, 요즘 핸드폰을 하지 않는 분들은 아마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나빠진 시력은 혼자서 절대로 좋아지지 않으니 나빠지는 것을 최대한 늦추려면 사용하는 편이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도 특정 제품을 홍보하기 위함이 아닌 하루빨리 눈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는 바람에서 쓰는 것이니, 눈이 나빠져도 아무 상관이 없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핸드폰 혹은 컴퓨터를 하실 때만큼은 착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 추천하는 구매처? & 가격?
인터넷 vs 안경원?
시력 교정 X vs 시력교정 O?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이미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구매하는 것과 안경원에 가서 원하는 안경테에 맞추어 주문제작을 하는 것인데요. 저의 경우 시력교정은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었습니다.
시력 교정 X + 인터넷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검색을 해보시면 많은 업체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과 가격대에 맞추어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저렴하게는 10000원대부터 시작해서 대략 13000~50000원 정도로 다양하고, 안경원에서 맞춤으로 구매하시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안경원 제작의 경우 주변에서 80000원 정도에 구매했다고 하더라고요. (안경원마다 당연히 차이는 있습니다.) 만약 인터넷으로 구매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구매한 안경을 가지고 안경원에 가서 말씀드리면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력 교정 O or 안경원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
안경원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셔서 원하는 안경테에 청광렌즈를 추가한다고 말씀드리고 주문제작하시면 된다고합니다. 안경테의 폭이 넓고 시력교정 추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부분 인터넷 구매할 때보다 가격이 3~4배 비싸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물론 안경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1년 실사용 후기였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효과 솔직 후기
최근 스마트폰과 PC 사용이 늘면서 눈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그중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실제 눈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기도 합니다.
저 또한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에 대한 효과에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는데 얼마 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매 후 실제 사용해 본 결과 생각보다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실제 사용해보고 느낀 후기를 솔직하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사용 중인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 있다 없다?!
블루라이트 안경을 써본 구체적인 감상평을 남기기 전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눈 피로에 정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대답은 바로 ‘있다’입니다.
사실 이번에 블루라이트 안경을 직접 사용해보기 전까지 저는 블루라이트 안경이 그저 하나의 마케팅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의 야간모드를 사용해본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야간모드를 통해서 화면을 누렇게 만든 PC와 스마트폰 모두 사용해보았지만 실제 눈 피로에 큰 도움이 되진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눈이 더 피로하게 느껴질 만큼 야간모드는 매우 불편했습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화면을 노랗게 만드는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는 실제 눈 건강과 보호에 효과가 없다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사용해본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동일한 작업 조건에서 장시간 업무를 해도 눈이 피곤하지 않은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사용 시 어지러움 증상?
사실 이번에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맞출 당시 시력 검사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저는 오프라인 안경점에서 직접 블루라이트 안경을 맞춘 터라 시력 교정을 위한 검사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양쪽 눈이 시력 차이가 좀 심했던 편이라 렌즈에 약간의 도수를 넣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안경이 만들어진 이후 바로 쓰고 하루 정도 사용해보니 굉장히 어지러운 증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대로는 사용이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에 안경점에 다시 찾아가서 도수를 제거했습니다.
도수를 제거한 이후 안경은 전혀 어지럽지도 않고 사용하기에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간혹 보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어지러움 증상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때문이 아니라 아마도 도수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색감은 노란색만 가능?
현재 사용 중인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의 경우 색감이 약간 노란빛을 띄고 있습니다. 안경 렌즈로 화면을 볼 때 파란빛의 디스플레이가 약간 누렇게 바뀌는데, 그렇다고 색감이 아주 티가 크게 날 만큼 누런빛을 띠고 있진 않습니다.
사실 블루라이트 안경 사용을 꺼렸던 이유 중 하나가 노란색의 디스플레이를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안경점에서 블루라이트 안경 렌즈 색깔에 대해서 문의 결과 노란색을 진하게 또는 연하게, 원한다면 아예 노란빛이 안 나도록 제작도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따라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꼭 노란색의 렌즈색을 가진 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안경의 경우 살짝 노란빛이 도는 정도라 막상 써보니 그렇게 큰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확인방법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앞서 설명했듯이 약간의 노란빛을 띠는 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육안으로 투명한 렌즈가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가 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따로 푸른빛의 레이저를 쏘아 렌즈를 통과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대체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의 경우 집 안의 형광등이나 불빛에 비출 경우 렌즈에 파랗게 빛이 반사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따로 레이저 포인터나 확인할 수 있는 장비가 없을 경우 안경 렌즈 겉에 파란색으로 빛이 반사되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렌즈가 빛을 파랗게 반사하는 이유는 푸른빛인 블루라이트가 렌즈 속으로 투과되지 않고 반사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형광등 불빛이 렌즈 겉면에 파란 빛으로 반사된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수명은 얼마나?
일반 안경과 마찬가지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의 수명은 렌즈를 얼마나 잘 보존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안경에 필름을 씌워서 기능을 더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경 렌즈에 흠집이 나거나 벗겨질 경우 블루라이트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의 수명은 평소 얼마나 관리를 잘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렌즈에 스크래치만 안 나도록 극세사 천으로 잘 닦고 안경테가 구부러지거나 부러지지 않도록 관리만 잘하면 그래도 꽤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추천하는 이유
이미 서론에 밝혔듯이 저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실제로 착용해본 결과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을 남긴 바 있습니다. 분명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없이 하루에 8시간 넘는 컴퓨터 업무를 하는 경우 눈이 금방 피곤해지고 통증이 생기기도 하며, 글씨를 읽을 때 흐려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작업을 할 때는 확실히 전보다 피로감도 덜하고 눈도 덜 아프다는 게 솔직한 평입니다. 따라서 현재 이 글 또한 저의 소중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작성 중에 있습니다.
혹시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사야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확실히 모니터나 스마트폰의 야간모드 기능과는 다르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블루라이트 안경은 굳이 비싼 제품을 사는 것보다는 그냥 가볍고 쓰기에 편한 저렴한 제품으로 한번 사서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1년 사용하고 느낀 후기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용율이 높아지면서 눈을 피로하게 하는 블루라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루라이트를 차단 안경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어요. 오늘은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1년동안 사용하고 느낀점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저는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눈의 피로도에 대해 아주 예민합니다. 어느날 모니터를 보고 있는데 눈이 따갑더라고요. 맨 처음엔 머리카락이나 속눈썹이 들어갔나 싶었는데 따끔거리는 통증이 계속되면서 안과를 다니게 됐는데요. 잘 지내고 있다가 그런 증상들이 일어나니 무섭더라고요.
눈이 따갑다고 매번 안과를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안과에서 주는 약도 항생제이기 때문에 오래 넣으면 그렇게 좋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인공눈물도 일시적인 해소를 줄 뿐이지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은 못느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안경을 알게되었어요.
블루라이트
블루라이트란 가시광선중 380nm ~ 500nm의 짧은 파장을 갖는 광선입니다. 가시광선 중 가장 짧은 파장을 갖는 것은 보라색이죠, 그리고 보라색 가시광선을 넘어가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자외선입니다. 파장이 짧을수록 더 높은 에너지를 갖는 빔이기 때문에 가시광선이라 할지라도 짧은 파장의 가시광선은 장시간 노출은 위험해요. 우리가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매일 선크림을 바르는 이유와 결을 같이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특히 블루라이트는 우리가 보는 모니터(스마트폰, TV, LED 등등)에서 나오는데요, 이는 망막의 손상과 수면 유도 호르몬의 분비를 저하시킨다고 밝혀졌습니다. 때문에 이 블루라이트에 많이 노출될수록 눈의 피로도가 증가될 수 있으며 특히 잠들기 전 스마트 폰을 보는 행위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영향을 줍니다.
후기
그래서 1년동안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사용했보았더니 확실히 인공눈물은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매일 약국가서 만 육천원이나 내고 아껴가며 썼었는데 그럴필요가 없어졌죠. 처음에는 약간 어지럽습니다. 무도수지만 어지럽습니다. 저는 10년전 라섹을 했기 때문에 도수는 필요가 없었어요. 이는 외부의 빛을 직접 보는 것이 아니라,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만 보기 때문에 맨눈으로 보는 것과 차이가 나서라고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저는 하루만에 적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온라인에서 구매했고 무도수였기 때문에 렌즈와 안경테만 구입한 비용이라고 볼 수 있어요. 저는 2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같은 쇼핑몰에서 18000정도에 재구매를 했습니다. 만약 도수가 있으시다면 대략적적인 안경값을 아실텐데요, 금액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 걸로 예상되요. 적게는 3만원부터 수입산 렌즈를 한다면 10만원은 훌쩍 넘겠죠.
저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작업할 때만 썼다 벗었다 하면 되는 거니까 렌즈처럼 크게 불편할 일도 없고요. 블루라이트 안경을 쓴다고 해서 100%블루라이트가 차단되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어느 정도라도 차단 시키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력 잘 관리하세요!
이상으로 리뷰하는 동네언니였습니다 🙂
청광 안경 1년 4개월 차 후기 ::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효과는?
블루라이트 안경은 회사용으로 2020년에 처음 사서 썼고 너무 잘 쓰고 있는 터라
이번에 집에서 쓸 용으로 같은 곳에서 다시 구매 했다. 당빠 내돈내산
과거 구매인증ㅎㅎ 이번에도 샀다. 원래쓰던넘(브라운)과 이번에 새로들인 실버녀석ㅋ
나는 10년전에 라섹을 했고 부작용으로 심한 안구건조증과 시림 증상을 아직까지도 겪고 있는데,
어쩔 수 없는 직장노비이기 때문에 웬종일 모니터를 봐야함..
내가 느끼는 효과에 대해 말하자면, 쓸 때와 안 쓸 때의 차이가 잘 느껴짐.
안경을 쓰지 않았을 때는 눈이 더 시리고 건조해지는 느낌
사용시 팁을 주자면 청광안경 + f.lux + 크롬 웹스토어 Dark Theme 로 어케든 눈의 피로를 줄이려고 하고 있음.
그리고 이 세개의 조합이면 확실히 덜 피로하다,, 추천추천
눈이 안좋은 분들은 이 조합 꼭 고려해보세여. 둘 다 무료임(아래 링크 참고)
https://justgetflux.com/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dark-theme-for-google-chr/annfbnbieaamhaimclajlajpijgkdblo?hl=ko&
소재가 가벼운게 최고 장점쓰.. 코가 안아픔.. 코에 자국이 남는지는… 맨날 마스크 써서 모르겠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효과
그래서 과연 블루라이트 안경이라는 게 객관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일까?
우선 블루라이트라고 불리는 빛은 모니터나 액정에서 뿜어져나오는 380∼500nm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 가시광선.
안경의 효과에 대해 말하기 전에 이 블루라이트가 진짜 유해한가 에 대해서 고찰이 필요한데,
이건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 하다.
블루라이트는 생각보다 유해하지 않고 공포마케팅의 일환이라는 학자도 있는 반면에 눈에 영향을 끼친다는 의견도 있음.
어쨌거나 이건 박사들이 빨리 밤새가면서(ㅠ) 더 많은 연구를 하는 수밖에 없음.
하지만 확실한 것은 100~400nm의 파장을 가지는 자외선은 설안염이나 황반변성 등을 일으키며 눈에 영향을 준다.
대부분의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은 청광보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은 99% 차단 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가 유해하든 하지 않든간에 확실히 눈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으므로 써서 안 좋을게 없음ㅋ
나는 그래서 주변에 추천 하는 편.
안경을 메텔에게 씌워보았다.. 역시 오타쿠 짬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살 때 팁 정리★★
1. 시험성적서가 있는가(자외선 및 블루라이트 투과율 체크!)
특히 인터넷에서 청광안경을 살 때에는 안경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이 좋고, 그게 아니더라도 공인된 시험성적서를 올리는 곳이 좋다. 여러군데를 돌아봤는데, 많은 수의 스토어들이 성적서같은 근거자료 없이 우리안경은 차단해줍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성적서를 크게 올려놓고 파장별로 차단수치를 보여주는 곳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자외선 투과율이 1%미만이라고, 블루라이트 완전차단 해준다고 하는데, 블루라이트는 380~500nm이죠,,
이 파장의 투과율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2. 소재의 가벼움
당연한 얘기지만 하루종일 끼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묵직한 소재보다는 가벼운 소재 추천 합니다. 이것저것 초경량 소재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취향대로 고르시면 될듯ㅋ
3. 알이 너무 큰 것보다는 적당한 것
아무래도 왕눈이가 귀엽기는 하나 처음에 적응할 때 알맹이가 너무 크면 눈이 어지럽고 적응에 오래걸림. 나는 50mm사이즈이고 렌즈가 크지 않아 빠르게 적응했음. 적당한 크기 추천함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6개월 사용 후기! 강력추천!
라섹수술을 한 지 6년이 되었지만 나름대로 루테인도 매일 복용하고 관리를 잘 해서 시력은 다행히도 1.1 이상으로 잘 유지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인강을 하루에 3-4시간 이상씩 듣고 태블릿으로 유튜브도 2시간씩 시청하는 일상을 반복하다 보니 눈이 약간 침침해짐을 느끼던 차였다.
특히나, 모니터 화면을 오래 보고 있으면 안구가 많이 건조해지고 눈에 극심한 피로가 올라오는 게 많이 느껴져서 이것저것 알아보았다.
그러던 와중에 발견한 것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다. 이전에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에 대해서 들었을 때 막연히 저거 엄청 비싸겠지 하고 넘겼는데,
가격을 알아보니까 2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었다. 게다가 요새 나오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무겁고 못생긴 안경이 아니라 매우 가겹고 스타일리쉬한 안경으로도 나오는 것 같아서 고민 없이 구매했다.
▲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구매 19년 1월 14일에 구매를 했다.
나는 네이버에 검색을 해서 가장 후기가 많이 나오는 곳의 판매처에서 구매를 했다.
판매처는 아래의 링크이다.
엄청 많은 안경 판매처들이 있었지만 판매 페이지에 국제 공인 인증기관, 국가 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인증서를 첨부하고 있어서 믿고 구매를 했다. 후기도 몇 천개에 달해서 큰 생각 없이 구매하였다.
가격은 22,800원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
▲ 도착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요새 유행(?)하는 동그란 디자인이다.
안경뿐만이 아니라 안경 닦는 융, 안경 케이스, 여분의 코받침까지 동봉되어서 배송을 해주는 섬세함에 놀랐다.
우선 이 안경을 착용하는 이유인 ‘ 블루 라이트 ‘란
모니터, TV, 스마트폰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이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는 좀 더 선명한 화질을 표현하기 위해서 에너지가 높은 파장인 블루라이트를 많이 사용했고 짧은 파장을 가지고 있어서 시력에 가장 중요한 기관인 망막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즉, 블루라이트는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며 눈의 피로를 촉진시키고, 멜라토닌의 생성을 억제하여 밤에 자기 전에 사용할 경우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시세포의 노화도 촉진 시키므로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은 파장의 빛인 것이다.
내가 구매한 이 안경은 블루라이트는 40% 차단해주고, 자외선은 99.99%의 차단율을 보여주는 안경이다. 즉, 선글라스 대신 착용해도 햇빛 아래서 안구 보호에는 손색이 없는 것이다.
요즘 선글라스가 아무리 보편화 되었다고 하더라도 ‘멋 때문에 낀다’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막상 선글라스를 끼기 부담이 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최적의 선택이었다.
(블루라이트 차단에만 특화되는 렌즈도 있었고, 자외선차단+블루라이트 차단에 좋은 렌즈도 있었지만 나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후자를 선택하였다.)
위에 구매 페이지에서도 나오지만 구매일은 올해 1월이었고, 정확히 6개월 정도 사용 후에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1. 확실히 이 안경을 쓰고 인강을 시청하면 눈이 편하다. 이전에는 2시간만 보아도 눈이 매우 건조하다고 느꼈는데 4시간 정도 영상을 보아도 크게 건조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검색해보니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장시간 모니터 시청으로 인한 건조함도 막아준다고 한다.
2. 무게가 가볍기는 하나 안경을 안 쓰는 것이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귀 뒤와 코 윗부분이 매우 아프고 불편했다. 다른 안경테에 비해 가벼운 것은 맞으나 요즘 기술이 발전해서 매우매우 가볍게 나오는 안경테와 비교하면 무겁긴 하다. 그런데 가격이 2만원 초반대인 점이 모든 것이 용서되는 점이다.
3. 아쉽게도 또한 당연하게도 렌즈의 색이 투명한 색이 아니다. 위에 사진에서는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았지만 묘한 녹색+누런색이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블루라이트 차단 특화 렌즈는 푸른 빛을 띤다고 한다.) 그래서 누가 봐도 블루라이트, 자외선 차단 안경을 꼈음을 알 수 있다. 즉, 투명한 일반 렌즈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기는 하다. 따라서 100% 패션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측면이라고 볼 수도 있다.
4. 이 안경의 진가는 햇빛 아래서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낮이나 햇빛이 강한 시기에 밖에 나갈 때는 항상 이 안경을 착용했다. 눈에 가장 나쁜 것은 블루라이트보다도 자외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햇빛 아래서 정말 열심히 착용했던 것 같다. 평소에 햇빛 아래에 오래 있으면 눈이 충혈되고 피로함을 빠르게 느꼈는데 안경을 쓴 이후로는 밖에 오래 있어도 전혀 그런 현상이 없었다. 안경을 쓰고 돌아다니다가 잠깐 벗으면 너무 눈부셔서 그동안 어떻게 안경을 안쓰고 돌아다녔었지 하는 의문이 들 정도!!
결론
정말 매우 만족스럽고 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진작에 사서 끼지 않았나 싶다. 인강을 오래 수강하는 학생들, 모니터 화면을 장시간 바라봐야 하는 직장인, 유튜브나 넷플릭스 시청이 잦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실외에 오래 있지만 선글라스를 끼기 부담스러운 사람들 모두모두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안경이다.
매우 만족!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사용후기와 이제는 안 끼는 이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몇 년 전 출시되어 저도 구매해서 약 3년 정도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사용후기와 이제는 왜 차단 안경을 끼지 않는지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포스팅 진행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블루라이트
빛은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람이 볼 수 있는 가시광선은 빨, 주, 노, 초, 파, 남, 보와 같은 색깔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모니터나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빛 중 파란색 빛을 블루 라이트라고 합니다. 블루라이트가 왜 시력저하에 원인이 된다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란빛은 다른 색 빛 보다 에너지가 높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모니터, 태블릿에서 나오는 빛은 파란빛의 비율이 높고 이는 강한 빛이 눈으로 많이 들어올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력저하의 원인이 된다는 이유 때문에 블루라이트가 최근 몇 년 화두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사용후기
위와 같이 블루라이트가 시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자마자 바로 인터넷을 통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매했습니다. 처음 착용하니 컴퓨터 모니터를 오랫동안 봐도 눈이 편안한 느낌이 들고, 피로감이 없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약 3년 동안 컴퓨터를 하는 시간 동안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통해 효과적으로 시력을 관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블루라이트 차단 모드를 실행하여 블루라이트 노출을 최대한 줄이며 눈을 보호하고자 했습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동안은 불편한 점이 없었지만, 어느 순간 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진짜 효과가 있는지? 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안 끼는 이유
안경을 습관적으로 끼다가 효과에 대한 의문이 들면서 관련 정보를 검색했습니다. 분명 블루라이트가 시력손상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푸른빛 보다 더 에너지가 강한 보라색 빛은 양이 적더라도 노출돼도 괜찮은 건가?라는 생각에 관련 자료를 계속 찾아보니, 안과의사분들께서는 블루라이트에 대해서 딱히 회의적이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볼 때는 화면의 내용에 집중하여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습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으면 그만큼 눈이 건조해지기 쉽고, 눈에 피로감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인공눈물을 통해 건조해진 눈을 촉촉하게 관리하기 위해 더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차단 안경을 벗은 지 반년 정도 지났는데, 시력저하나 불편함은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혹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본인이 화면을 볼 때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아 건조해져서 눈이 피로하진 않은지 확인하시면 아마 그럴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는 블루라이트는 마케팅에 사용된 요소이고, 사실은 빛을 구성하는 한 요소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딱히 신경은 쓰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구매 전에 한번 고민해보시고 정말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오히려 인공눈물로 관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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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사용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는 나쁜 습관까지 가지게 되었고, 어리 적부터 시력이 안 좋아서
20 때 라식을 했고 40 데에 라섹을 했습니다.
이런 눈을 조금이나마 아껴주기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크리스털 워커라는 제품입니다
공구할 때 너무 저렴해서 같은 디자이지만 2개 구입했습니다.
투명 화이트 프레임과 브라운색으로 스몰 사이즈를 했습니다.
우선 너무 가볍습니다.
스위스 EMS사 그릴 아미드 소재로 만든 안경으로 높은 내구성과
경량성이란 두 단어만으로 압축 가능한 TR-90 소재를 접목한 안경이라서 그런지 가볍고 너무 편합니다.
무게는 10g 입 닌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블루라이트 안경은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는 생각이기에
이점은 아주 만족합니다.
디자인은 한국인 얼굴형 레 잘 맞게 만든 들 로벌 아시아 핏입니다.
경사각 설계 그럴 벌 아시아 핏은 광대뼈가 아니라 콧등에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하단 브레이크 핏 코패드가 딜고 브릿핏이 좋아져서 하루 종일 안경이 흘러내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니 이쁘고 요즘 인터넷 사용할 때마다 꼭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쓰는 버릇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크리스털 워커에 사용된 렌즈의 소재는 비행기 캐노피(창문)에 사용되는 PMMA 소재 위크데이
컬렉션입니다. 렌즈를 보면 노란색으로 보입니다.
안구를 건조하게 하고 눈에 손상을 지속적으로 유발 한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렌즈가 노란색을 띠고 있어서 잘못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한나 이 제품의 남다른 점 비건 가죽으로 만든 케이 스니다.
환경까지 신경 썼다는 점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제 둘 달째 사용하고 포스팅을 하는 건데 사용 결과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오래 하고 있어도,
건조함이 덜한 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착용을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좋을 거라는 생각에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증입니다.
이제 블루라이트 안경은 필수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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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후기, 비싸긴 해도 값어치는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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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말하지만, 블로그 포스팅 대가를 받지 않은 순수 내돈내산 사용후기임.
대부분의 사무직이 그렇겠지만 나도 회사에서 엑셀과 HTS차트를 하루종일 보다보니 눈이 너무 피로하다. 눈이 막 대놓고 아프다기 보다는 어두침침해지고 피곤한 느낌이랄까. 뭐 딱히 치명적이진 않지만 계속 이대로가다간 큰일날 듯 싶다.
QA업무 특성상 엑셀은 물론이고, 끊임없이 같은 동작을 반복하거나 이 기능, 저 기능을 사용해야한다. 특히 나같은 경우는 HTS QC를 직접하고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할 때마다 대부분의 증권사 HTS를 테스트 하기 때문에 정말 눈이 빠질 것 같이 아플 때도 있다. 이렇게 힘든데 사실상 QA라고 하면 질문과 답변 정도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건 함정..
필름이라고 결코 만만히 볼 가격은 아닌 것 같다.
어떤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컴퓨터에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을 씌울까 하다가, 필름 가격도 만만치 않고 기포 없이 혼자 힘으로 모니터에 깨끗하게 필름을 붙일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여기 저기 체험 블로그 후기를 보니까 실제로 미세먼지나 기포가 들어가서 모니터 여기 붙고, 저기 붙고 하는 바람에 망쳤다고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결국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매하기로 했다. 최근에 월급날이기도 하고 그래서 근사한 것으로 알아보려고 무리해서 젠틀몬스터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연예인들이 많이 쓰고 다녀서 안경테/선글라스 부분에서는 나름 국산치고 굉장히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사실 예전부터 사고 싶었지만 살 기회도 없었고 굳이 라섹했는데 안경을 또 써야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도 있어서 모른체 하고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모른체 했다간 눈알이 나갈 것 같아..
젠틀몬스터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나는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까지 같이 구매해야만해서 렌즈를 취급하고 있는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했다. 물론 당연히 정품이다. 가격은 33만원으로 일반 안경테치고는 결코 착한 가격은 아니다. 그래도 뭐 네이버 포인트 만원이나 적립해주니까, 그리고 사실 안경테가 너무 예뻐서 꼭 사고 싶었다.
참고로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의 경우 2만원을 주고 추가 구매를 해야한다. 그러므로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장착한 젠틀몬스터 안경의 가격은 35만원이다. 눈이 심하게 안좋으신 어른들 보면 30만원 정도 안경테(렌즈포함) 사용하시는 것 같긴 했는데 나는 사실 30만원 넘는 안경은 물론이고 10만원 넘는 안경도 정말 오랜만에 껴본 것 같다.
Q. 라섹/라식 수술 이후 블루라이트 안경을 쓰는 것에 대해서 문제는 없는지?
나의 경우 6살때부터 24살에 라섹 수술하기 전까지 안경을 사용할 정도로 안경을 오래 사용했는데, 안경 구매를 하기 전 건강상 위험은 없는지 내가 라섹 시술을 받은 ‘강남 밝은눈 안과’에 직접 전화해 문의를 드렸다. 꽤 긴 통화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담당 선생님의 대답은 ‘크게 상관 없다’ 였다. 오히려 라섹 수술이후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시, 안구건조증을 비롯한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사용할 수 있다면 꼭 사용할 수 있도록 하라’ 고 안내도 해주었다. 근데 솔직히 안경 쓰는게 많이 불편해서 라섹수술 했는데 다시 안경이라니 ㅠㅋ
구매하고 단 2일만에 배송받았다. 확실히 포장부터 다르다고 느꼈다. 뭔가 안경이라기보다는 선물상자를 받은 느낌이랄까. 젠틀몬스터를 모르는 사람이 저 상자를 본다면 아무도 안경이 들어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할 것 같다.
귀여운 리본 포장. 약간 나에게 주는 선물 같다. 확실히 비싼게 좋긴 좋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잘 포장되어있는 안경과 안경집, 그리고 설명서와 정품등록을 위한 시리얼넘버가 적혀있는 종이가 동봉되어있다.
안경집 역시 너무 고급스러웠다.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주변에 친한 사람 중 안경 쓰는 사람에게 생일 선물을 줘야한다면 젠틀몬스터를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가격 앞에서 또 여러번 고뇌를 하겠지만…
젠틀몬스터 개런티 카드다. 고가의 안경이라 그런지 정품 개런티 카드도 있다. 가품이 하도 판치는 세상이라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해야만 A/S처리를 받을 수 있다. 잊어버리면 큰일나니 받는 즉시 등록하는게 좋을 듯 하다.
이건 같이 2만원 주고 산 블루라이트 렌즈인데, 이미 장착해주셨다고 한다. 일반 UV차단 렌즈보다 훨씬 좋다고 하는데 사실상 일반UV랑 다른 점을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눈에 예민한 사람은 아니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옆모습1
앞모습1.
앞모습2
내가 구매한 모델은 웨스트코스트라 그런지 안쪽에 “WestCoast”라고 각인되어있는걸 볼 수 있음.
마지막으로 디테일 넘치는 안경닦이(?)까지.
착샷은 양심없게도(?) 송민호로 대신한다. 아무튼 저 안경인데, 확실히 앞머리 까고 쓰는게 훨씬 어울리긴 함.
– 1주차 사용 후기.
지금 구매하고 약 2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있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좋아진 것 같기는 하다. 엄청 드라마틱하고 압도적으로 “블루라이트차단 안경을 착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좋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눈의 피로는 물론이고 무엇보다 피곤할 때마다 눈에서 조금씩 나오던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안구건조증 초기 증상인줄 알고 겁먹었던..
나의 경우 젠틀몬스터 안경테가 33만원이라 그렇지, 사실 안경용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는 2만원 밖에 하지 않으므로, 나처럼 오랜시간 컴퓨터를 보면서 업무를 해야하는 사람이나, 블루라이트 때문에 시력에 영향 받을 수 있는 직군의 경우에는 구매하여 업무시간에만 착용해보도록 하자.
나도 사실 안경 쓰는게 꽤나 번거로우면서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쓰면 눈이 덜 피로해서 억지로 끼고 일할 정도로 효과는 좋은 편이니까. 비싼 안경이니만큼 관리 잘하면서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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