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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전문 병원 | 발목인공관절의 모든것! – 서상교 원장 상위 202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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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도 인공관절 수술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무릎인공관절수술은 흔하게 들었지만 발목 인공관절수술은 조금 생소 했는데요. 발목인공관절에 대해 서상교 대표원장님께 여쭈어봤습니다!
원장님의 자세한 설명 😀 함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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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교 원장은 461회 EBS 명의에 출연한 족부전문의로 SNU서울병원에서 족부를 중점으로 진료하는 대표원장입니다.
*
서상교 원장 – 진 료 문 의
http://www.snuseoul.kr
02-333-5151

발목 전문 병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족부클리닉 | 관절센터 | 센터 소개 – 서울척병원

족저근막염이나 발목관절염, 발목인대파열, 발목골연골염, 아킬레스건염, 지간신경종, … 관절 부위별 세분화된 클리닉 운영;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치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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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oulchuk.com

Date Published: 10/26/2022

View: 9328

발·발목통증 – 강서구 정형외과 SNU서울병원

발목인대파열 Ankle Ligament Injury​ … SNU의 발목인대파열 진단 … 발생할 수 있어 본 수술 및 시술 시행시 사전검사 및 의료진과의 전문상담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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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nuseoul.kr

Date Published: 6/16/2021

View: 3970

‘족부 전문의’만 4명… 대학병원보다 족부 환자 많이 본다

무지외반증, 발목인대 파열, 족저근막염 같은 족부 질환이 늘고 있다. 걷기 인구가 늘고, 하이힐을 신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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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4/29/2021

View: 6870

발목 수술과 치료의 최고봉, 이진우 교수 – 세브란스병원

병원에 가봐도 발목인대랑 관절이 시원찮아서 언젠가는 수술을 받아야 할지 모른다는 미적지근한 처방뿐이다. 결국, 인공관절 수술을 서두르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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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v.severance.healthcare

Date Published: 12/6/2021

View: 9999

족부족관절센터 – 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의 족부족관절센터는 국내 최고수준의 족부족관절 치료의 메카로서 경미한 족저근막염부터 심한 발목-후족부 변형과 관절염 등 모든 질환을 섭렵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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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h.ac.kr

Date Published: 8/17/2021

View: 2893

전문센터 > 족부관절센터 > 발목관절염/발목인공관절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로봇 인공관절 수술 및 골절 센터,스포츠외상 및 관절내시경 센터,척추 관절 센터,내과 중점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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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ct.co.kr

Date Published: 4/21/2022

View: 2468

족부클리닉 – 아주대학교병원

전문클리닉. 진료과에서 다한증, 비만, 신경통증 등 특정 질병에 대해 맞춤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진이 진단하고 치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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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sp.ajoumc.or.kr

Date Published: 4/23/2022

View: 6016

족부 클리닉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는 환자들이 진료과, 클리닉, 전문센터의 의료진 … 정형외과 안재훈 교수는 발과 발목의 각종 질환 및 외상에 대해 20여년 이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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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mcseoul.or.kr

Date Published: 12/16/2022

View: 8679

Top 25 발목 전문 병원 Quick Answer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발목 수술과 치료의 최고봉, 이진우 교수 | 세브란스병원 무지외반증, 발목인대 파열, 족저근막염 같은 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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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plist.covadoc.vn

Date Published: 4/17/2021

View: 9933

전문센터 – 관절 – 발목관절염(족부) – 부산 본병원

발목관절염(족부). 성인의 관절은 뼈 위에 연골이 있어서 충격을 적게 하고 뼈가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되어있는데, 연골이 마모되거나 깨지거나 벗겨지면 뼈가 노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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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nhospital.co.kr

Date Published: 3/10/2021

View: 6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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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공관절의 모든것! - 서상교 원장
발목인공관절의 모든것! – 서상교 원장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발목 전문 병원

  • Author: SNU서울병원TV
  • Views: 조회수 11,8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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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d-fCKhgMas

족부클리닉 | 관절센터 | 센터소개 | 서울척병원

A 우리 몸에 단 2%를 차지하는 족부. 그러나 98%의 몸을 움직이는 것 또한 ‘족부’입니다. 족부에는 수 많은 인대와 신경, 혈관 조직이 분포돼 있어 원인과 질환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족부 질환이 발생하면 일상적인 보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족부 전문의의 조기 진단/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족저근막염이나 발목관절염, 발목인대파열, 발목골연골염, 아킬레스건염, 지간신경종, 족근관증후군 등 발바닥 및 발목 통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서울척병원 족부클리닉에서는 실시간 영상장비 C-arm, 초음파 장비를 통해 원인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단순 통증 완화가 아닌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과학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강서구 정형외과 SNU서울병원

SNU서울병원의 발목인대파열수술(MBO) Modified Brostrom Operation ​

인대가 심하게 파열될 경우 또는 반복된 손상으로 발목 불안정성까지 호소, 보존적·비수술적 치료에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수술을 진행합니다.

SNU서울병원의 발목 인대 재건술은 가벼운 마취하에 다친 인대를 봉합하여 해부학적으로 인대를 복원합니다.

빠른 회복시간! 수술시간 약 30분

3~5일 정도 입원 지향

​빠른 재활!​ 통깁스 3주 착용 지향

빠른 재활 시작 지향

​재생 효과 UP!​ 발목 운동기능

향상 기대

※주의사항 : 수술 및 시술 후 국소감염, 부분출혈 및 일시적 신경마비와 같은 부작용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어 본 수술 및 시술 시행시 사전검사 및 의료진과의 전문상담이 필요합니다.​

‘족부 전문의’만 4명… 대학병원보다 족부 환자 많이 본다

‘족부 전문의’만 4명… 대학병원보다 족부 환자 많이 본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가 –

가 +

베스트클리닉_ 연세건우병원

▲ 연세건우병원은 족부 질환만 치료하는 의사가 4명이 있다. 족부 분야에 있어서는 대학병원보다 규모가 큰 것이다. 의사 4명이 최신 치료는 물론, 대학병원에서도 잘 하지 않는 고난도 족부 수술도 하고 있다./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무지외반증, 발목인대 파열, 족저근막염 같은 족부 질환이 늘고 있다. 걷기 인구가 늘고, 하이힐을 신는 여성도 많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발 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이 휘는 질환)은 2010년 4만6589명에서 2016년 5만8970명으로 27% 늘었다. 같은 기간 발목 염좌(발목 인대 손상)는 24% 늘었고, 족저근막염(발바닥 근막에 염증)은 2.52배 늘었다. 족부 질환이 늘었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사는 많지 않다.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병원장은 “발은 신체에서 2% 남짓한 면적을 차지할 정도로 작은 조직이지만, 수십개 인대와 신경·혈관이 서로 얽혀있는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있어 경험이 많은 의사한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국내 족부 전문의사는 200~300명에 불과하다. 의대에서 족부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 족부 질환은 늘어나는데, 족부를 전문적으로 보는 병원이 없다보니 서울 관악구에 있는 연세건우병원에는 전국에서 환자가 온다. 연세건우병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4789명의 수술 환자 중 서울 지역 환자가 약 38%, 경기 지역 환자가 약 33%, 지방 환자가 약 29%를 차지했다. 경상도(524명), 전라도(254명)는 물론 제주도에서도 25명의 환자가 수술을 받았다. 연세건우병원이 ‘전국구’ 병원으로 거듭나면서 2014년 6월 개원 당시 40병상이었던 규모가 현재 79병상으로 커졌다. 박의현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단일 병원 기준으로 족부 수술을 가장 많이 한다”며 “대학병원을 포함해서 족부만 보는 의사가 4명이 있는 병원은 우리 병원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전문성을 가진 의료진이 최신 치료는 물론, 일부 대학병원에서만 하는 고난도 족부 수술도 시행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오는 환자가 많다.연세건우병원 족부 수술팀이 치료하는 족부 질환은 다음과 같다.=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부위가 돌출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처음에는 통증만 있지만 나중에는 무릎·척추에도 문제가 생겨 수술 등 치료가 필요하다. 무지외반증은 뼈가 변형돼 발생하므로 수술밖에는 치료법이 없다. 엄지발가락의 휘어진 정도가 15도 이상이면 수술을 해야 한다. 무지외반증은 일반적으로 뼈를 깎는 고통스러운 수술을 해야 했다. 그러나 박의현 병원장은 ‘교정 절골술(엄지 발가락 뼈를 절단한 후 안쪽으로 밀어넣고 나사·핀으로 고정하는 수술)’을 개발, 통증을 크게 줄였다. 연세건우병원 조사에 따르면 기존 무지외반증 수술은 통증 점수(VAS)가 7~8점에 달했지만, 교정 절골술의 경우는 통증 점수가 2~3점으로 낮아졌다. 박의현 병원장은 “절골술은 뼈 제거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이 30분 정도로 짧고, 하반신 마취 없이 발목 마취만으로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수술 부담이 적기 때문에 환자의 30% 이상이 양측 무지외반증 수술을 하고 있다.=발목인대는 보존적 치료를 우선으로 한다. 주사 치료보다 재활 통해서 자연 치유를 하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전 파열이 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사람은 인대봉합 수술을 해야 한다. 수술은 환자에 따라 내시경만 넣어서 하는 내시경 봉합술, 미세하게 절개를 해서 시행하는 미세절개 봉합술, 사용하지 않는 무릎 인대를 이식하는 인대이식 수술을 한다. 연세건우병원에서는 내시경 수술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인데, 내시경 수술은 조직 손상이 적다보니 평균 입원 기간이 기존 수술 11일에서 1.8일로 크게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인대 봉합술을 한 뒤에도 재발이 되면 인대 이식술을 시행한다. 인대이식술은 난도가 높아 일부 대학병원에서만 하는 수술이다. 환자에 따라 인대의 두께와 방향이 달라 정확하게 이식을 해야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어 수술의사의 경험이 중요하다. 연세건우병원 배의정 원장은 지금까지 발목인대 이식술을 400례 이상 집도한 베테랑이다.=족저근막염은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발바닥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한다. 그래도 좋아지지 않으면 체외충격파 치료(초음파를 보면서 밖에서 충격파를 쏘아 혈류량을 증가시켜 조직 재생을 돕는 치료)를 한다. 연세건우병원 이호진 원장은 “체외충격파 치료를 하면 족저근막염 환자의 90%가 낫는다”며 “다만 충격파를 쏘는 타수가 2000타수가량 충분히 돼야 효과를 본다”고 말했다. 연세건우병원은 최신 사양의 체외충격파 장비를 4대 보유하고 있어 중증도에 따라 맞춤형 체외충격파 치료가 가능하다. 보존적 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에도 낫지 않는 사람은 수술 밖에는 방법이 없다. 과거 족저근막염은 아픈 부위를 크게 절개하는 수술을 했다. 절개 부위가 크다 보니 신경 손상 위험이 있고 3~4주간 깁스를 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발바닥 주변에 두 개의 구멍을 뚫고 내시경을 넣어 염증을 제거하고 수축된 근막을 늘려주는 수술을 한다. 내시경 수술을 하면 깁스가 필요 없이 바로 보행이 가능하다.=발목 연골이 손상된 환자는 내시경으로 연골 부분에 구멍을 내 스스로 연골이 재생되도록 하는 미세천공술을 실시한다. 그러나 50대 이상인 사람은 연골 재생 능력이 떨어져 자가 골수 줄기세포를 농축해서 손상된 연골 부위에 뿌려주는 처치를 한다. 무릎에서 연골을 채취해 발목에 이식하는 수술, 발목 뼈를 잘라 살짝 돌려 무게 중심을 바꾼 뒤 고정하는 발목 절골술을 하기도 한다. 발목 관절염이 심하면 인공관절 수술을 한다.연세건우병원은 최근 족부재활센터를 확장했다. 미국 최고 정형외과병원인 HSS 등과 같이 재활 치료사와 환자가 1대1로 진행한다. 병원 내 임상분석팀이 족부전문학회의 기준을 바탕으로 통증 정도, 관절 기능을 점수(AOFAS SCORE)로 환산하고, 직업·생활습관을 분석한 뒤 종합해서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재활 치료 이탈률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발목 수술과 치료의 최고봉, 이진우 교수

명인의 비법 : 계획은 정밀하게, 복기는 치밀하게 발목 수술과 치료의 최고봉, 이진우 교수 이진우 교수님 프로필 자세히보기

툭하면 접질린다. 발목을 싸잡고 껑충껑충 뛰어야 할 만큼 요란하게 아프다. 온몸의 무게를 실어 비틀린 발목을 내리찧었으니 어련하겠는가?

한동안은 발을 질질 끌다시피 돌아다닐 수밖에 없다. 나이 때문인지 운동이 모자라서인지 갈수록 잦아진다. 가만 보면 다들 멀쩡한데 혼자만 이 고생인 듯하다. 병원에 가봐도 발목인대랑 관절이 시원찮아서 언젠가는 수술을 받아야 할지 모른다는 미적지근한 처방뿐이다. 결국, 인공관절 수술을 서두르는 게 유일한 해결책일까? 발목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 사이에선 방탄소년단 급으로 유명하다는 이진우 교수(정형외과)의 판단이 궁금하다.

발목은 아주 작은 부분인데, 거기에 문제가 생겨서 오는 환자가 얼마나 될까 싶네요.

정형외과의 다양한 분야들 가운데서 저는 특히 발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고 구조가 복잡하지 않지만, 온몸의 체중을 받아내고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을 하다 보니 고장 날 일도 많은 편입니다. 젊은 분들은 일하거나 운동하다 자주 접질리는데, 그게 되풀이되고 치료가 미뤄지면 인대와 연골이 잇달아 망가집니다. 연세가 드시면 관절염이 문제가 됩니다.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관절염을 앓는 어르신 환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그러니 생각해보세요, 발목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럼 시원찮은 발목을 붙들고 고생하느니 얼른 수술로 해결하는 게 좋겠네요.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해보고 수술은 마지막으로 고려하길 당부드리고 싶어요. 무리했을 때만 잠깐 아프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환자라면, 저는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발목에 생기는 질환들은 골격의 변형 탓인 경우가 많은데, 발목의 모양이 완전히 정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적잖은 이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안고 산다는 뜻입니다. 그처럼 일상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변형을 교정하려고 뼈를 부러트리거나 잘라내는 부담을 감수하는 건 득보다 실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 두었다가는 더 큰 손상을 입게 될 게 확실하다면, 당연히 수술해야겠지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결과에 만족하시는 편인가요?

정상이던 상태로 발목을 완전히 되돌리지는 못해도 일상생활에 별 지장이 없는 수준까지 되살릴 수는 있습니다. 만족도로 보자면 발목관절염 쪽이 가장 높습니다. 아파서 꼼짝 못 하던 분들이 잘 걷게 되니까 수술 환자 가운데 얼추 70% 정도는 무척 흡족해하십니다. 발목에는 아예 인공관절을 적용하지 않던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놀라운 일이죠. 기구의 디자인이 크게 개선되고 기술과 경험이 쌓이면서 결과가 몰라보게 좋아진 덕분입니다. 이런 발전의 배경에는 늘 세브란스 정형외과가 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에서 세브란스가 가장 많이 했을 거예요. 절개하지 않고 관절경으로 인대손상을 치료하는 기법을 처음 도입한 것도 세브란스죠. 그렇게 축적한 경험들을 뛰어난 논문들로 공유했고요.

논문이라고요? 외과 교수님한테서 논문 얘길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20년 넘게 수술과 치료에 몰두하면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수많은 논문들을 써냈습니다. 안으로 20도 이상 기울어진 발목관절염 환자들의 발목을 수술하는 알고리즘을 정리한 논문만 해도 획기적이었습니다. 아시아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환자들을 질환 형태별로 분류하고 뼈를 어떻게 자를지, 인대들은 어떻게 맞출 건지, 인공관절을 넣고 나서 뒤꿈치 뼈를 어떻게 교정할지 안내하는 논문이었어요. 이처럼 발목에 생기는 관절염과 연골 결손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논문 10여 편을 권위 있는 정형외과 관련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저희 논문들을 인용하지 않고는 같은 주제를 다룰 수 없을 만큼 빼곡하게 연구를 해놓은 셈이죠.

발목 치료 분야에서 세브란스 정형외과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갑니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을 받게 된 데는 임상과 연구를 병행해온 역사도 한몫했을 거예요. 펠로우 과정을 밟던 96년에 당시 원로 교수님 이름으로 공간과 연구비를 확보해서 실험실을 만들었어요. 줄기세포를 이용한 뼈와 연골 재생이라든지 당뇨발 창상 치료와 관련된 연구들을 진행했습니다. 지금도 연구교수 두 분과 연구원, 대학원생들이 함께 일하고 있어요. 덕분에 임상에서 얻은 데이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기전까지 밝혀서 온전한 결과물들을 내놓을 수 있었습니다.

외과에서 실험실을 운영하자면 남다른 에너지와 투자가 필요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시간적인 압박을 상대적으로 더 심하게 받아요. 수술이나 진료에 시간을 쓰고 나면 실험과 연구에 쏟을 여유가 부족해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틀이 잡힐 때까지는 정해진 일을 마치자마자 무조건 실험실로 달려가는 게 일상이었어요. 아이디어를 모으고, 연구하고, 미팅하고, 연구비를 마련하는 작업이 다 거기서 이뤄졌으니까요. 부담스럽고 힘든 일이었지만, 그만큼 흥미로웠습니다. 연골세포를 잘라서 쫙 뿌려놓으면 다시 성장한다는 게 신기하지요. 남들이 모르는 걸 안다는 뿌듯한 느낌도 좋았고요. 하지만 까다로운 요구에 잘 따라준 스태프들이 없었더라면 진즉에 포기하고 말았을 겁니다. 이게 혼자 잘해서 될 일이 아니거든요.

실험에 그처럼 매력을 느끼신다면 내과 쪽에 더 어울리는 성향을 가지신 게 아닐까요?

본과 4학년 때, 전공 선택을 앞두고 어떤 과를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정형외과가 이것저것 맞추고 조합하는 게 흥미로워 보이더군요. 그래서 시작했어요. 막상 해보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그러니까 더 열심히 하게 돼서 오늘에 이른거죠. 정형외과 의사 생활은 더없이 만족스럽습니다. 다시 그 자리에 선다 해도 같은 길을 갈 거예요. 다만,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가진 자원을 무한정 쏟아낼 수 밖에 없는 일이라서 다른 이들의 생각에 귀 기울일 여유를 찾기 어렵다는 점은 아쉽죠. 최대한 책을 놓지 않으려 하고 어떻게든 틈을 내서 인문학적인 소양을 쌓으려 애쓰는 건 그런 아쉬움의 표현일 겁니다.

“외과의사는 치료 결과로 승부할 수 있어야죠. 그러자면 수술 전에 세우는 계획이 정밀해야 하고, 수술 뒤의 복기가 철저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프로 바둑기사처럼 수술 과정을 되짚으면서 어느 부분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는지,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대안은 무엇인지 확인해야 발전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펴낸 논문들은 모두 그런 복기의 산물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겁니다.”

이제는 좀 속도를 늦추셔도 좋을 성싶은데, 여전히 일이 많으시더군요.

금년에는 컴퓨터를 사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의실험을 해보는 이른바 드라이 랩(Dry Lab) 쪽에 조금 열심을 내보려고 합니다. 시약을 써서 연구하는 실험실 체계(Wet Lab)는 어느 정도 갖춰져 있으므로 앞으로는 디지털 헬스나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연구 쪽을 더 확충해보고 싶은 겁니다. 이쪽은 생소한 분야여서 아무래도 후배들 가운데 누군가가 뜻을 가지고 매달려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라이 랩은 컴퓨터와 서버만 갖춰지면 어디서든 가동할 수 있으니까 제 역할은 공간을 확보하고 필요한 자원들을 모아서 제공하는 정도가 되겠죠. 부디 성공해서 두 실험실이 상호 협력하고 경쟁하면서 최대의 성과를 내는 날이 오길 기대할 뿐입니다.

에디터 최종훈 포토그래퍼 최재인

명의의 특강│발목관절염

삐끗한 발목 방치하면 관절염 위험 ↑

발목관절에서는 퇴행성 변화로 인한 일차성 골관절염은 적은 편이지만, 골절이나 만성 불안정성 등으로 인한 외상성 골관절염이 흔하게 발생한다. 외상으로 인해 관절면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면 남아 있는 관절의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이다.

글 이진우 교수(정형외과) 포토그래퍼 최재인

무릎관절과 고관절에 비해 퇴행성 변화 적어

발목관절염은 발목관절을 이루는 두 뼈인 경골과 거골의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에 따른 관절염으로, 무릎관절이나 고관절의 관절염과는 여러 가지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발목관절의 독특한 특성 때문이다.

발목관절은 경골과 비골이 격자 모양의 공간을 만들고, 여기에 거골이 들어 있는 형태다. 이 격자 내에서 발목관절의 움직임이 발생하는데, 무릎이나 고관절에 비해 관절의 접촉 면적은 더 좁지만, 관절 모양이 조화롭고 운동이 제한되어 있어 더 안정적이다. 또 관절 연골의 두께가 무릎과 고관절보다 얇지만, 중년 이후에 무릎과 고관절의 연골보다 강도가 천천히 감소해 더 큰 하중을 견딜 수 있다. 무엇보다 발목관절의 연골은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는 물질들에 대한 반응이 다른 관절들보다 적게 일어난다. 이러한 특성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무릎관절이나 고관절에 비해 발목관절에서는 일차성, 즉 퇴행성 관절염이 덜 발생한다.

그러나 외상 등 다른 이유로 인해 관절면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면 남아 있는 관절의 부담이 급격하게 증가해 다른 관절에 비해 외상성 관절염이 훨씬 빠르게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고관절이나 무릎관절의 관절염은 대부분이 노년층에서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일차성 골관절염의 양상을 보이는 반면, 발목관절에서는 외상성 골관절염이 훨씬 더 흔하게 발생하는 양상을 보인다. 외상의 원인으로는 발목관절 골절, 만성 불안정성 등이 있다.

뛰지 말고, 체중 줄이고

발목관절염의 가장 주된 증상은 통증이다. 통증은 주로 발목관절의 앞쪽부터 안쪽 복사뼈 사이 공간에서 발생하지만, 관절염이 심한 부위의 위치와 하지 정렬에 따라 통증 부위가 달라질 수 있다. 그 외에 보행 등 활동 시 심해지는 관절의 부종, 관절의 운동 범위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치료는 환자가 느끼는 증상과 관절염의 진행 정도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통증은 있으나 관절염 의 진행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할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완화 하고 관절의 기능을 보존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이다. 달리기나 등산처럼 발목관절에 부담을 주는 활동 대신 수영이 나 실내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으로 바꾸고, 체중 조절을 통해 증상 완화를 꾀할 수 있다.

약물치료, 연골 회복이 아닌 통증 조절

관절염을 예방하거나 병의 진행을 멈추고 손상된 연골을 회복시킬 수 있는 약제는 아직까지 없기 때문에 약물치료는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일반적으로 30%가량의 통증 감소와 15% 정도의 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를 가장 흔히 사용한다.

약물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관절 내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시행할 수 있으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관절 파괴와 함께 피부 변색, 지방 위축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1년에 약 3회 이내에서 주의 깊게 시행해야 한다. 관절 내 스테로이드 주사의 대체요법으로 관절연골의 구성 성분인 히알루론산 주사를 시행해볼 수 있다. 또 보조기와 깔창 사용은 경증 및 중등도의 발목관절 관절염에서 관절 부위의 하중을 줄여줄 수 있으며, 진행된 관절염에서는 운동 범위를 줄여주고 안정성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0년 이상 장기 추시 환자에서 생존율 93%

전통적으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은 발목관절에 중등도 이상의 변형이 있는 경우에는 금기로 생각돼왔다. 그러나 세브란스병원은 이진우 교수의 주도 아래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수술 술기를 발전시켜 아주 심한 변형을 동반한 발목관절염에서도 변형이 없는 환자에서의 치료 결과에 필적하는 좋은 임상 결과를 세계 유명 학술지에 보고했으며, 이를 발표해 2010년 미국 족부학회에서 최우수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의 경우 10년 이상 장기 추시 결과가 세계적으로 아직 많이 발표되어 있지 않으며, 기구 개발자들을 제외한 경우에는 적은 증례에서 70-90% 정도의 생존율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세브란스병원에서는 150례 이상의 10년 이상 장기 추시 환자에서 93%에 달하는 생존율 및 우수한 임상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까지 6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의 적응증을 확대해 폭넓게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 후 단기, 중기 추시에서 약 80%의 환자가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거의 없는 수준으로 호전되며, 10% 정도는 통증이 남아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만족스럽게 호전된다. 스포츠 활동에 있어서도 많은 환자에서 하루 만 보 이상의 산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능적 회복을 보였으며, 특히 경과가 좋은 환자들은 골프나 조깅도 가능하다.

발목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비수술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어 생활에 지장이 있고, 영상검사에서 진행되어 있는 발목관절염에 대해서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수술적 치료는 크게 관절을 보존하며 기능을 향상시키고 최종 수술을 지연시킬 목적으로 시행하는 관절 보존술과 통증을 발생시키는 발목관절을 제거하는 관절 희생술로 나뉜다.

관절 보존술

관절경적 변연절제술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골극 또는 관절 내 유리체 제거, 연골 병변의 부분적 치료 등을 위한 관절경수술로, 매우 제한적이며 단기적인 증상 호전을 목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과상부 절골술

경골이 안쪽으로 휘어져 있거나 이전 발목관절 골절이 부적절하게 치료되어 내반 변형이 발생하면 발목 안쪽 연골에만 과부하가 걸려 부분적으로 심한 관절염이 유발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경골을 발목관절 위에서 인위적으로 부러뜨려서 바깥 방향으로 돌려놓고 금속판으로 고정해 다시 유합시키는 과상부 절골술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발목 특정 부위에만 집중되던 과부하를 교정해 통증을 경감시키고 일부 연골의 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관절 희생술의 시기를 지연시킬 수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의 족부족관절센터는 국내 최고수준의 족부족관절 치료의 메카로서 경미한 족저근막염부터 심한 발목-후족부 변형과 관절염 등 모든 질환을 섭렵하여 진료합니다.

족부족관절센터는 서 있거나 걸을 때 몸을 지탱해주는 신체기관으로 신체의 가장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우리의 몸을 받치고 있는 족부 및 족관절 부위의 여러 다양한 질환과 스포츠 손상 및 외상을 해결해 주는 매우 중요한 관절센터입니다. 이 부위에 질환이 발생하면 걷거나 서는 것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발목 관절염, 연골 손상, 무지 외반증, 평발 및 요족 변형, 당뇨발 등 여러 질환이외에 최근 들어는 웰빙과 더불어 스포츠 활동이 더 늘어나면서 족부 및 족관절 질환 영역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스포츠 손상 중 대표적으로 발목인대 불안정증 및 거골하 관절 불안정증 등이 있으며 본 센터에서는 자체 개발하고 해외 유수학회지에서 인정받은 본원 고유의 인대 재건기법을 이용해서 운동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족부 및 족관절 질환은 학문과 수술 술기의 발전으로 그 치료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으며, 고령 인구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센터는 국내의 최고의 족부족관절 분야에 대한 전문적 치료의 메카로서 경미한 족저근막염부터 심한 발목-후족부 변형과 관절염 등 모든 질환을 섭렵하여 책임지고 정확히 진단하고 명쾌하게 치료하는 국내 최고의 족부족관절 센터임을 감히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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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에서 다한증, 비만, 신경통증 등 특정 질병에 대해 맞춤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진이 진단하고

치료를 진행하여 보다 만족도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족부클리닉

본관 1층 정형외과 외래에 위치한 아주대학교병원 족부클리닉에서는 발목이 삐끗하거나 접질리는 급성 족관절 염좌와 접질린 후 통증이 지속되는 염좌 후 합병증 및 무지외반증, 당뇨발, 관절염 등 발과 발목에 발생하는 여러 질환과 외상, 스포츠 손상을 치료하고 관리합니다.

힘줄, 인대, 근육에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아주대학교병원 족부클리닉에서는 경험 많은 정형외과 의사가 직접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치료 방법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족부클리닉은 대부분의 경우 비수술적인 치료를 우선시 하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되도록 최소한의 수술을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술 시 필요한 마취도 최소한으로 시행(발목마취나 종아리 마취)하여 마취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고 수술 후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합니다. 또한 외래 수술, 통원 수술, 당일 수술이 활성화 되어있어 수술 후 일상으로 복귀가 빠릅니다.

가벼운 관절 손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만성적인 통증이 남거나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아주대학교병원 족부클리닉은 환자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운동 및 각종 레져 활동을 즐기는 인구의 증가로 인해 발 및 발목의 여러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나 여러 작은 뼈 및 인대로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는 발에서 정확한 진단 및 그에 따른 적합한 비수술적 및 수술적인 치료를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형외과 안재훈 교수는 발과 발목의 각종 질환 및 외상에 대해 20여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적인 수술에서부터 발목 관절의 인공 관절 치환술에 이르기까지 각 환자에게 적합한 다양한 수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목의 바로 밑에 위치한 거골하 관절 및 그외 발의 작은 관절에서의 관절내시경술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시술 증례를 가지고 있으며 각종 국제 및 국내 학회에서 발목 및 그 이하 관절의 관절경술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연구 결과를 SCI급의 권위있는 국제학술지에 발표함으로서 국내 족부 정형외과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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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수술과 치료의 최고봉, 이진우 교수

명인의 비법 : 계획은 정밀하게, 복기는 치밀하게 발목 수술과 치료의 최고봉, 이진우 교수 이진우 교수님 프로필 자세히보기 툭하면 접질린다. 발목을 싸잡고 껑충껑충 뛰어야 할 만큼 요란하게 아프다. 온몸의 무게를 실어 비틀린 발목을 내리찧었으니 어련하겠는가? 한동안은 발을 질질 끌다시피 돌아다닐 수밖에 없다. 나이 때문인지 운동이 모자라서인지 갈수록 잦아진다. 가만 보면 다들 멀쩡한데 혼자만 이 고생인 듯하다. 병원에 가봐도 발목인대랑 관절이 시원찮아서 언젠가는 수술을 받아야 할지 모른다는 미적지근한 처방뿐이다. 결국, 인공관절 수술을 서두르는 게 유일한 해결책일까? 발목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 사이에선 방탄소년단 급으로 유명하다는 이진우 교수(정형외과)의 판단이 궁금하다. 발목은 아주 작은 부분인데, 거기에 문제가 생겨서 오는 환자가 얼마나 될까 싶네요. 정형외과의 다양한 분야들 가운데서 저는 특히 발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고 구조가 복잡하지 않지만, 온몸의 체중을 받아내고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을 하다 보니 고장 날 일도 많은 편입니다. 젊은 분들은 일하거나 운동하다 자주 접질리는데, 그게 되풀이되고 치료가 미뤄지면 인대와 연골이 잇달아 망가집니다. 연세가 드시면 관절염이 문제가 됩니다.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관절염을 앓는 어르신 환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그러니 생각해보세요, 발목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럼 시원찮은 발목을 붙들고 고생하느니 얼른 수술로 해결하는 게 좋겠네요.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해보고 수술은 마지막으로 고려하길 당부드리고 싶어요. 무리했을 때만 잠깐 아프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환자라면, 저는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발목에 생기는 질환들은 골격의 변형 탓인 경우가 많은데, 발목의 모양이 완전히 정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적잖은 이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안고 산다는 뜻입니다. 그처럼 일상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변형을 교정하려고 뼈를 부러트리거나 잘라내는 부담을 감수하는 건 득보다 실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 두었다가는 더 큰 손상을 입게 될 게 확실하다면, 당연히 수술해야겠지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결과에 만족하시는 편인가요? 정상이던 상태로 발목을 완전히 되돌리지는 못해도 일상생활에 별 지장이 없는 수준까지 되살릴 수는 있습니다. 만족도로 보자면 발목관절염 쪽이 가장 높습니다. 아파서 꼼짝 못 하던 분들이 잘 걷게 되니까 수술 환자 가운데 얼추 70% 정도는 무척 흡족해하십니다. 발목에는 아예 인공관절을 적용하지 않던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놀라운 일이죠. 기구의 디자인이 크게 개선되고 기술과 경험이 쌓이면서 결과가 몰라보게 좋아진 덕분입니다. 이런 발전의 배경에는 늘 세브란스 정형외과가 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에서 세브란스가 가장 많이 했을 거예요. 절개하지 않고 관절경으로 인대손상을 치료하는 기법을 처음 도입한 것도 세브란스죠. 그렇게 축적한 경험들을 뛰어난 논문들로 공유했고요. 논문이라고요? 외과 교수님한테서 논문 얘길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20년 넘게 수술과 치료에 몰두하면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수많은 논문들을 써냈습니다. 안으로 20도 이상 기울어진 발목관절염 환자들의 발목을 수술하는 알고리즘을 정리한 논문만 해도 획기적이었습니다. 아시아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환자들을 질환 형태별로 분류하고 뼈를 어떻게 자를지, 인대들은 어떻게 맞출 건지, 인공관절을 넣고 나서 뒤꿈치 뼈를 어떻게 교정할지 안내하는 논문이었어요. 이처럼 발목에 생기는 관절염과 연골 결손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논문 10여 편을 권위 있는 정형외과 관련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저희 논문들을 인용하지 않고는 같은 주제를 다룰 수 없을 만큼 빼곡하게 연구를 해놓은 셈이죠. 발목 치료 분야에서 세브란스 정형외과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갑니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을 받게 된 데는 임상과 연구를 병행해온 역사도 한몫했을 거예요. 펠로우 과정을 밟던 96년에 당시 원로 교수님 이름으로 공간과 연구비를 확보해서 실험실을 만들었어요. 줄기세포를 이용한 뼈와 연골 재생이라든지 당뇨발 창상 치료와 관련된 연구들을 진행했습니다. 지금도 연구교수 두 분과 연구원, 대학원생들이 함께 일하고 있어요. 덕분에 임상에서 얻은 데이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기전까지 밝혀서 온전한 결과물들을 내놓을 수 있었습니다. 외과에서 실험실을 운영하자면 남다른 에너지와 투자가 필요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시간적인 압박을 상대적으로 더 심하게 받아요. 수술이나 진료에 시간을 쓰고 나면 실험과 연구에 쏟을 여유가 부족해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틀이 잡힐 때까지는 정해진 일을 마치자마자 무조건 실험실로 달려가는 게 일상이었어요. 아이디어를 모으고, 연구하고, 미팅하고, 연구비를 마련하는 작업이 다 거기서 이뤄졌으니까요. 부담스럽고 힘든 일이었지만, 그만큼 흥미로웠습니다. 연골세포를 잘라서 쫙 뿌려놓으면 다시 성장한다는 게 신기하지요. 남들이 모르는 걸 안다는 뿌듯한 느낌도 좋았고요. 하지만 까다로운 요구에 잘 따라준 스태프들이 없었더라면 진즉에 포기하고 말았을 겁니다. 이게 혼자 잘해서 될 일이 아니거든요. 실험에 그처럼 매력을 느끼신다면 내과 쪽에 더 어울리는 성향을 가지신 게 아닐까요? 본과 4학년 때, 전공 선택을 앞두고 어떤 과를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정형외과가 이것저것 맞추고 조합하는 게 흥미로워 보이더군요. 그래서 시작했어요. 막상 해보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그러니까 더 열심히 하게 돼서 오늘에 이른거죠. 정형외과 의사 생활은 더없이 만족스럽습니다. 다시 그 자리에 선다 해도 같은 길을 갈 거예요. 다만,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가진 자원을 무한정 쏟아낼 수 밖에 없는 일이라서 다른 이들의 생각에 귀 기울일 여유를 찾기 어렵다는 점은 아쉽죠. 최대한 책을 놓지 않으려 하고 어떻게든 틈을 내서 인문학적인 소양을 쌓으려 애쓰는 건 그런 아쉬움의 표현일 겁니다. “외과의사는 치료 결과로 승부할 수 있어야죠. 그러자면 수술 전에 세우는 계획이 정밀해야 하고, 수술 뒤의 복기가 철저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프로 바둑기사처럼 수술 과정을 되짚으면서 어느 부분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는지,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대안은 무엇인지 확인해야 발전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펴낸 논문들은 모두 그런 복기의 산물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겁니다.” 이제는 좀 속도를 늦추셔도 좋을 성싶은데, 여전히 일이 많으시더군요. 금년에는 컴퓨터를 사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의실험을 해보는 이른바 드라이 랩(Dry Lab) 쪽에 조금 열심을 내보려고 합니다. 시약을 써서 연구하는 실험실 체계(Wet Lab)는 어느 정도 갖춰져 있으므로 앞으로는 디지털 헬스나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연구 쪽을 더 확충해보고 싶은 겁니다. 이쪽은 생소한 분야여서 아무래도 후배들 가운데 누군가가 뜻을 가지고 매달려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라이 랩은 컴퓨터와 서버만 갖춰지면 어디서든 가동할 수 있으니까 제 역할은 공간을 확보하고 필요한 자원들을 모아서 제공하는 정도가 되겠죠. 부디 성공해서 두 실험실이 상호 협력하고 경쟁하면서 최대의 성과를 내는 날이 오길 기대할 뿐입니다. 에디터 최종훈 포토그래퍼 최재인 명의의 특강│발목관절염 삐끗한 발목 방치하면 관절염 위험 ↑ 발목관절에서는 퇴행성 변화로 인한 일차성 골관절염은 적은 편이지만, 골절이나 만성 불안정성 등으로 인한 외상성 골관절염이 흔하게 발생한다. 외상으로 인해 관절면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면 남아 있는 관절의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이다. 글 이진우 교수(정형외과) 포토그래퍼 최재인 무릎관절과 고관절에 비해 퇴행성 변화 적어 발목관절염은 발목관절을 이루는 두 뼈인 경골과 거골의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에 따른 관절염으로, 무릎관절이나 고관절의 관절염과는 여러 가지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발목관절의 독특한 특성 때문이다. 발목관절은 경골과 비골이 격자 모양의 공간을 만들고, 여기에 거골이 들어 있는 형태다. 이 격자 내에서 발목관절의 움직임이 발생하는데, 무릎이나 고관절에 비해 관절의 접촉 면적은 더 좁지만, 관절 모양이 조화롭고 운동이 제한되어 있어 더 안정적이다. 또 관절 연골의 두께가 무릎과 고관절보다 얇지만, 중년 이후에 무릎과 고관절의 연골보다 강도가 천천히 감소해 더 큰 하중을 견딜 수 있다. 무엇보다 발목관절의 연골은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는 물질들에 대한 반응이 다른 관절들보다 적게 일어난다. 이러한 특성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무릎관절이나 고관절에 비해 발목관절에서는 일차성, 즉 퇴행성 관절염이 덜 발생한다. 그러나 외상 등 다른 이유로 인해 관절면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면 남아 있는 관절의 부담이 급격하게 증가해 다른 관절에 비해 외상성 관절염이 훨씬 빠르게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고관절이나 무릎관절의 관절염은 대부분이 노년층에서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일차성 골관절염의 양상을 보이는 반면, 발목관절에서는 외상성 골관절염이 훨씬 더 흔하게 발생하는 양상을 보인다. 외상의 원인으로는 발목관절 골절, 만성 불안정성 등이 있다. 뛰지 말고, 체중 줄이고 발목관절염의 가장 주된 증상은 통증이다. 통증은 주로 발목관절의 앞쪽부터 안쪽 복사뼈 사이 공간에서 발생하지만, 관절염이 심한 부위의 위치와 하지 정렬에 따라 통증 부위가 달라질 수 있다. 그 외에 보행 등 활동 시 심해지는 관절의 부종, 관절의 운동 범위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치료는 환자가 느끼는 증상과 관절염의 진행 정도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통증은 있으나 관절염 의 진행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할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완화 하고 관절의 기능을 보존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이다. 달리기나 등산처럼 발목관절에 부담을 주는 활동 대신 수영이 나 실내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으로 바꾸고, 체중 조절을 통해 증상 완화를 꾀할 수 있다. 약물치료, 연골 회복이 아닌 통증 조절 관절염을 예방하거나 병의 진행을 멈추고 손상된 연골을 회복시킬 수 있는 약제는 아직까지 없기 때문에 약물치료는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일반적으로 30%가량의 통증 감소와 15% 정도의 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를 가장 흔히 사용한다. 약물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관절 내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시행할 수 있으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관절 파괴와 함께 피부 변색, 지방 위축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1년에 약 3회 이내에서 주의 깊게 시행해야 한다. 관절 내 스테로이드 주사의 대체요법으로 관절연골의 구성 성분인 히알루론산 주사를 시행해볼 수 있다. 또 보조기와 깔창 사용은 경증 및 중등도의 발목관절 관절염에서 관절 부위의 하중을 줄여줄 수 있으며, 진행된 관절염에서는 운동 범위를 줄여주고 안정성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0년 이상 장기 추시 환자에서 생존율 93% 전통적으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은 발목관절에 중등도 이상의 변형이 있는 경우에는 금기로 생각돼왔다. 그러나 세브란스병원은 이진우 교수의 주도 아래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수술 술기를 발전시켜 아주 심한 변형을 동반한 발목관절염에서도 변형이 없는 환자에서의 치료 결과에 필적하는 좋은 임상 결과를 세계 유명 학술지에 보고했으며, 이를 발표해 2010년 미국 족부학회에서 최우수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의 경우 10년 이상 장기 추시 결과가 세계적으로 아직 많이 발표되어 있지 않으며, 기구 개발자들을 제외한 경우에는 적은 증례에서 70-90% 정도의 생존율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세브란스병원에서는 150례 이상의 10년 이상 장기 추시 환자에서 93%에 달하는 생존율 및 우수한 임상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까지 6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의 적응증을 확대해 폭넓게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 후 단기, 중기 추시에서 약 80%의 환자가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거의 없는 수준으로 호전되며, 10% 정도는 통증이 남아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만족스럽게 호전된다. 스포츠 활동에 있어서도 많은 환자에서 하루 만 보 이상의 산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능적 회복을 보였으며, 특히 경과가 좋은 환자들은 골프나 조깅도 가능하다. 발목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비수술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어 생활에 지장이 있고, 영상검사에서 진행되어 있는 발목관절염에 대해서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수술적 치료는 크게 관절을 보존하며 기능을 향상시키고 최종 수술을 지연시킬 목적으로 시행하는 관절 보존술과 통증을 발생시키는 발목관절을 제거하는 관절 희생술로 나뉜다. 관절 보존술 관절경적 변연절제술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골극 또는 관절 내 유리체 제거, 연골 병변의 부분적 치료 등을 위한 관절경수술로, 매우 제한적이며 단기적인 증상 호전을 목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과상부 절골술 경골이 안쪽으로 휘어져 있거나 이전 발목관절 골절이 부적절하게 치료되어 내반 변형이 발생하면 발목 안쪽 연골에만 과부하가 걸려 부분적으로 심한 관절염이 유발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경골을 발목관절 위에서 인위적으로 부러뜨려서 바깥 방향으로 돌려놓고 금속판으로 고정해 다시 유합시키는 과상부 절골술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발목 특정 부위에만 집중되던 과부하를 교정해 통증을 경감시키고 일부 연골의 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관절 희생술의 시기를 지연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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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진료과/의료진 진료과에서 다한증, 비만, 신경통증 등 특정 질병에 대해 맞춤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진이 진단하고 치료를 진행하여 보다 만족도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족부클리닉 본관 1층 정형외과 외래에 위치한 아주대학교병원 족부클리닉에서는 발목이 삐끗하거나 접질리는 급성 족관절 염좌와 접질린 후 통증이 지속되는 염좌 후 합병증 및 무지외반증, 당뇨발, 관절염 등 발과 발목에 발생하는 여러 질환과 외상, 스포츠 손상을 치료하고 관리합니다. 힘줄, 인대, 근육에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아주대학교병원 족부클리닉에서는 경험 많은 정형외과 의사가 직접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치료 방법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족부클리닉은 대부분의 경우 비수술적인 치료를 우선시 하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되도록 최소한의 수술을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술 시 필요한 마취도 최소한으로 시행(발목마취나 종아리 마취)하여 마취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고 수술 후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합니다. 또한 외래 수술, 통원 수술, 당일 수술이 활성화 되어있어 수술 후 일상으로 복귀가 빠릅니다. 가벼운 관절 손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만성적인 통증이 남거나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아주대학교병원 족부클리닉은 환자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의 족부족관절센터는 국내 최고수준의 족부족관절 치료의 메카로서 경미한 족저근막염부터 심한 발목-후족부 변형과 관절염 등 모든 질환을 섭렵하여 진료합니다. 족부족관절센터는 서 있거나 걸을 때 몸을 지탱해주는 신체기관으로 신체의 가장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우리의 몸을 받치고 있는 족부 및 족관절 부위의 여러 다양한 질환과 스포츠 손상 및 외상을 해결해 주는 매우 중요한 관절센터입니다. 이 부위에 질환이 발생하면 걷거나 서는 것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발목 관절염, 연골 손상, 무지 외반증, 평발 및 요족 변형, 당뇨발 등 여러 질환이외에 최근 들어는 웰빙과 더불어 스포츠 활동이 더 늘어나면서 족부 및 족관절 질환 영역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스포츠 손상 중 대표적으로 발목인대 불안정증 및 거골하 관절 불안정증 등이 있으며 본 센터에서는 자체 개발하고 해외 유수학회지에서 인정받은 본원 고유의 인대 재건기법을 이용해서 운동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족부 및 족관절 질환은 학문과 수술 술기의 발전으로 그 치료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으며, 고령 인구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센터는 국내의 최고의 족부족관절 분야에 대한 전문적 치료의 메카로서 경미한 족저근막염부터 심한 발목-후족부 변형과 관절염 등 모든 질환을 섭렵하여 책임지고 정확히 진단하고 명쾌하게 치료하는 국내 최고의 족부족관절 센터임을 감히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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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본병원

발목관절염(족부)

성인의 관절은 뼈 위에 연골이 있어서 충격을 적게 하고 뼈가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되어있는데, 연골이 마모되거나 깨지거나 벗겨지면 뼈가 노출되고, 노출된 뼈가 직접 서로 맞부딪히고 갈리면 관절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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