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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만 하는 남자 | 마음이 가난한 남자를 ‘아주빨리 구분하는 법’ 197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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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한테 돈아깝다고 생각할때 (여자가 모르는 남자 돈심리, 사랑하면 돈을 안아끼는 남자와, 사랑해도 돈을 아끼는 남자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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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만 하는 나쁜남자? 이런 여자들이 나쁜남자에게 휘둘린다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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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을 주고, 상대방은 마음을 줘야 하는 거다”라며 한혜진의 의견에 공감했다. 고민남의 갈등은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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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면서 저는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사람이었어요. 만날때마다 항상 집으로 데릴러 오고, 집에 데려다주고, 전화나 연락도 남친이 하기 전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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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난한 남자를 '아주빨리 구분하는 법'
마음이 가난한 남자를 ‘아주빨리 구분하는 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받기만 하는 남자

  • Author: 강탱의 이야기
  • Views: 조회수 108,555회
  • Likes: 좋아요 1,468개
  • Date Published: 2020. 6.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lHcIVZN_Yk

받기만 하는 나쁜남자? 이런 여자들이 나쁜남자에게 휘둘린다 ①

모든 여자들이 나쁜 남자에게 빠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나쁜 남자를 만난다고 해서 모든 여자들이 나쁜 남자에게 휘둘리고 관계를 끊기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심리 상태에 따라 나쁜 남자에게 더 취약하고 흔들릴 때는 있습니다. 나쁜 남자를 원한다고 하거나 나쁘게 대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쉽게 청산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나쁜 남자의 나쁜 특성이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심리적 이득을 발견합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자신을 나쁘게 대하는 사람과 함계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쁜남자에게 휘둘린 여자들, 도대체 어떤 여자들일까요? 경험이 부족해 사람을 볼 줄 모르는 여자들 여러분이 어려서 아직 진지한 사랑을 해본 경험이 없고 사랑받고 싶은 상대를 만나 판별할 여유나 혜안이 부족하고 성급하게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고 자신의 매력에 대한 확신이 적다면 나쁜남자에게 빠지고 헤어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이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데에는 그들의 사랑이 강렬해서라기보다는 그들이 강렬한 감정을 느끼지만 이를 유지시키고 다듬어가는 사랑에 대한 관 점이 무척 좁았기 때문입니다 . 나쁜 남자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는 아직 진정한 사랑을 경험해본 적이 없거나 자신이 원하는 사랑이 어떤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정도로 사랑에 아파본 적이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전에 사랑 때문에 아파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알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생깁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누군가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물론 아직 사랑에 미숙하기에 좋은 사랑을 줄 수 없는 상대에게도 좋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더 나은 방식으로 사랑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쁘게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이 걷잡을 수 없이 나빠지기 전에 초기에 경고할 줄도 압니다. 나쁜 남자가 좋다고 말하는 20대 초반의 여자에게 상담심리사가 말합니다. “좋을 대로 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너는 네 선택에 호되게 책임을 지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몰라. 조금은 내 말이 귀에 안 들어오겠지만.” 그러면서 상담사는 경험만큼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명히 가르쳐주는 것도 없을테니 나쁜 남자를 만난다고 해도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희생적 관계 패턴에 익숙하다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되면서 나쁜 남자를 알아보는 눈이 생기게 된다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그 경험은 그들 존재의 겉 표면만 건드린 채 지나갈 것이고 결국 그들을 더 단단하게 만듭니다. 나쁜 남자와 만나다 이별하게 된다면 약간 자존심이 상하거나 슬플 수는 있지만 그뿐입니다. 누구나 서툰 사랑의 실수는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나이가 어린 데서 오는 경험 부족이 아닌 이전부터 계속 되어온 관계 패턴과 맞물려 나쁜 남자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관계를 끊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아 씨의 경우를 봅시다. 그녀는 모든 관계에서 헌신적이고 희생적입니다. 어떤 관계에서든 이상하게 챙기는 입장이 되어버리고야 맙니다. 가족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그녀는 보살핌을 받기보다는 언제나 보살피는 쪽이었습니다. 이 보살핌은 직접적이기도 하지만 대개가 상징적이고 상호적이기보다는 일방적입니다. 그녀는 습관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는 타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기보다는 전체 의견에 조용히 묻어가는 것이 미덕이라고 배웠고,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고 도리에 맞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자주 생각했습니다. 이런 패턴이 가족과 친구들을 넘어 남자 친구와의 관계로 번진다면 그녀는 더 힘들어집니다. 이제 그녀는 그동안 다른 관계에서 참고 못 받는 것을 남자 친구와의 관계에서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러나 그러는 한편 남자친구가 강하게 요구하면 그에 맞춰줘야 할 것만 같은 느낌에 매번 무너집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기밖에 모르고 희생을 강요하는 나쁜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마음이 찢기는 것 같은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한 차례로 끝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그녀가 만나는 남자들은 모두 그녀에게 무리한 희생을 요구하며 자기중심적으로 관계를 이끌어 가는 나”뿐” 남자였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남자들이 모두 나쁜 남자였다는 점은 그녀의 관계 패턴에 있어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그 모든 관계의 공통점은 바로 그녀라는 단서 말입니다. 그녀가 나쁜 남자만을 골랐거나, 남자들이 그녀를 만나면 나쁜 남자로 변해갔던 것입니다. 이전까지 그녀의 관계패턴을 살펴보면 마치 열쇠와 자물쇠의 아귀가 맞어떨어지고 퍼즐 조각이 맞아 들어가듯 그녀는 희생하고 또 희생을 요구하는 사람만을 만나왔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자신의 관계패턴을 돌아보고 그 패턴을 고치지 않으면 자기 희생적인 사람일수록 끝끝내 나쁜 남자들에게 휘둘리게 된다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낮은 자존감은 나쁜 남자, 나쁜 관계, 나쁜 나를 불러온다 낮은 자존감 역시 나쁜 남자를 부르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낮은 자존감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난다면 보통 여자는 사회가 규정한 성역할 패턴에 맞춰 수동적이고 희생하는 방식으로 휘둘리고 남자는 사회가 규정한 남성성에 맞춰 공격적이고 착취적인 방식으로 휘두르는 나쁜 남자가 되기 쉽습니다. 낮은 자존감의 문제는 심리적 블랙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나쁜 남자뿐 아니라 관계를 삐걱거리게 만드는 모든 문제는 십중팔구 낮은 자존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존중하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다 . 그래서 끝없이 상대의 사랑을 시험하고 상대를 못할게 굽니다. 그리고 상대가 위협하고 못할게 굴어도 그대로 감내합니다. ‘나는 이것 밖에 안 돼’라는 생각이 마음 속 깊이 자리잡혀 있으니 더 좋은 대우를 해주는 누군가가 나타나도 마음이 끌리지 않습니다. 착한 남자보다는 오히려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누군가가 나에게 더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나쁜 남자의 성격적, 행동적 ‘결함’은 오히려 그 사람을 사랑해야 하고 사랑해도 괜찮은 ‘이유’가 되고 ‘의미’가 됩니다 . 아무리 다른 친구들이 그 사람이 나쁘다고 말해주어도 그 결함 때문에 그 사람을 더 감싸줘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사람에 대한 연민이기도 하지만 나 자신에 대한 연민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진정 좋은 것이 네 것이고 진정 좋은 것이 바로 너’라는 대접을 받지 못했을수록 상대의 결함에 연민의 감정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상대의 결함을 보며 상대가 내 안의 결함도 알아줄 것만 같은 생각도 듭니다. 완벽하리만큼 잘 대해주는 사람은 오히려 부담스럽습니다. 그들은 내 안에 내가 어찌해볼 수 없는 결함을 결코 이해하지 못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에게는 함부로 대하고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이끌립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자기이미지에 맞춰 대해주는 사람에게 끌리는 것입니다. 나쁜 남자와의 나쁜 관계는 스스로를 나쁘다고 생각하는 자기 이미지를 더 강하게 만들고 마음이 망가질수록 그 관계에서 벗어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받기만 하는 남친

안녕하세요 30대 초반이고 5년차 연애중인 여자입니다.

저는 옛날부터 뭐 먹거나 어디 여행갓을때 특산물 배송해주거나

혹은 길가다 잘어울리는 옷있으면 그자리에서 사주거나

데이트할때 간식거리 맛잇는거 만들어서 가거나

뭐 암튼 서프라이즈 같은 선물들도 자주해요

근대 남친은 자기 폰케이스 바꿀때나 동네에 유명한 간식거리 음식점있거나 할때도 자기꺼만 사요

꼭 제가 준만큼 받아야지하는 마음은 없어요

근대 단한번도 기념일이 아니고서는 뭘 선물해주는게없어요

제가 무심결에 뭐가 필요하니 사야겟다 하면

생일에 사줘야겟다 무슨날 사줘야겟다

이런식으로 꼭 기념일에만 사준다고 해야되나

이러니 저도 안하게되고

서로 뭔가 계산적으로 만나게되는거같고 그래요..

물질적인 무언가가 아니어도 그냥 자기꺼 살때 같이 하나 더 사서 커플템하고 하면 좋을텐데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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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마스터 다줘놓고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랑

연애심리 마스터 러브멘토다.

실제로 마스터 했는지는 의문이겠지만 그것은 독자가 결정할 일이니 논란은 짚어치우자.

오늘은 주고받기 시스템에 관해 하자가 있는 사람을 설명 해 볼까 한다.

이 글을 읽고 자신의 이야기라 생각된다면 어서 벗어나길 바란다.

연애할때 선물사줘,몸줘,마음줘 다줬던 사랑을 해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이런 사람이 사랑을 하면서 상대에게 제대로 받았던 적이 없는 사람도 있다.

1.주기만 하고 받을줄 모르는 사람

여러분이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두가지로 접근하게 된다.

한가지는 그 사람을 만나 이득을 챙긴다 (주기만 하지 받을 생각은 없으니 개이득)

다른 한가지는 그 사람의 성품이나 넓은 아량에 감동하여 곁에 두고 가까이 지낸다. (주고받기)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만약 당신이 주기만 할 줄알고 받을줄은 모르는 사람이라면?

당신 주변에 개이득을 챙기는 사람이 많을까? 당신을 위하는 사람이 많을까?

당연히 전자가 많다.

때문에 당신이 주기만하고 받을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세상 사람들에게 많은 실망과 염증을 느낄 것이다.

이것은 연애에 있어 치명타가 된다.

절대로 주기만 하고 받을줄 모르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

2. 누군가에게 뭔가를 제공 받는것이 어색해요.

러브멘토도 누군가가 나를위해 선물을 주거나 마음을 쓰면 조금은 부담을 느끼는 편이다.

그렇지만 첫번째 감정은 “고마움” 이다.

부담이전에 감사를 먼저 느끼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진다.

나와 친해지고 싶구나, 나를 좋아해서 뭔가를 주는거구나. 이런 논리적인 생각으로 상대가 주는것을 받는다.

누구나 상대에게 뭔가를 제공받으면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첫번째 튀어나가는 감정은 고마움이어야 한다.

이것에 오류가 있는 사람들의 첫번째 감정은 불편,부담이다.

감사여야 하는데 불편하고 부담감을 심하게 느낀다.

차라리 아무한테도 뭘 안주고 아무한테도 안받는다면 낫다.

심각한 문제가 되는 사람은 “주는것은 습관처럼 하되 받는것은 질색하는 사람”이다.

지는 남들에게 잘 줘놓고 남들이 지한테 뭘 줄라하면 기겁하는 사람들은 마음의 병이 심각하게 걸린다.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뭔가를 제공한다면 첫번째 조건반사는 “감사,고마움,감동” 이다.

절대로 “부담,불편,어색”이 아니다.

3. 주기만 하는 사람의 연애 패턴

어떤 여성은 힘들게 돈 벌어서 죄다 남자친구 선물 사준다.

지 먹고 사는것도 불편한데 남자친구를 위해 오만 잡다한 건강식품 남자친구가 원하는 선물등등을 갖다 바친다.

어쩌다 여성의 생일 남자친구가 “선물 뭐 필요해?” 라고 물었는데 “괜찮아, 난 정말 아무것도 필요 없어 너만 있으면 돼.” 라는 뻘 소리를 한다.

억지로 백화점 끌고 가서 뭐라도 사줄라치면 손사래치며 절대 그러지 말라고 거절한다.

지가 남자친구에게 주는건 좋아서 하는 일이고

남자친구도 뭔가를 보답하려고 하는데 부담스럽다는 이유만으로 그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여성은 본인 옷이나 화장품도 제대로 사지 않으면서 남자친구의 옷이나 화장품은 손 잡히는데로 다 사준다.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커질수록 선물의 크기도 커지기 때문에 돈의 부담이 커진다.

여성은 돈의 부담이 커질수록 자신의 허리띠를 졸라메고 이런 부담을 줄인다.(이런 비읍시옷 같은 –;)

처음에는 뭔가를 보답하려고 했던 남자친구는 이제 완전히 길들여진다.

“내 여자친구는 원래 뭐 받는건 부담스러워해.”

“내 여자친구는 나한테 매번 뭔가를 줘.”

완전히 길들여지면 사람이 뻔뻔해진다. 필요할때만 찾게 되고 대놓고 요구까지 한다.

이거사줘, 저거사줘, 나 이번에 돈좀 필요한데 조금만 도와줄 수 없어? 등등 뻔뻔함은 날이 갈수록 치솟는다.

그래도 여성은 늘 해준던 일이기에 남자친구를 위해 제공한다.

남자친구의 뻔뻔함이 치솟을때마다 여성은 생각한다.

“내가 너무 잘해줬나?”

“이젠 남자친구가 날 필요할때만 찾는것 같아.”

“내가 필요한게 아니라 내가 주는것이 필요한가봐.”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남자친구를 테스트 한다.

그가 날 사랑하는지 아닌지 시험한다.

“자기 일요일날 친구들 만나지 말고 나 만나면 안돼? 내가 도시락 쌀테니까 재밋게 놀고 오자. 요즘 놀러도 안갔잖아. 응?”

남자친구는 단칼에 거절한다. “안돼, 친구들 오랫만에 보는거라…..”

‘역시 이 남자 날 이용하는거였어.’

“그러지 말고 약속 취소하고 나랑 놀면 안돼?”

“안된다니까 왜그래?”

역시 차가운 대답뿐이다. 여성은 남자친구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식었다고 생각한다.

테스트 해본 결과 남친이 여잘 이용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자꾸 주기만 하니까 바보 병신으로 아나, 이제 암것도 안줄꺼야.’ 여자는 마음을 고쳐먹는다.

하지만 남자친구쪽에서도 반응이 없다. 특별히 여자를 찾는것도 아니고 그냥 시큰둥하기만 하다.

오히려 여자가 더 답답해 하는 상황이 온다.

답답하니까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사들고 찾아간다. 남자친구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여자를 대하고 가지고 온 선물을 반긴다.

‘아무일 없는것 처럼 구네. 그래도 남자친구가 아직 날 사랑하겠지?’ 조금 불안하지만 아직 안도한다.

사랑은 아슬아슬 불안하게 진행되고 어쩌다가 사소한일로 다투다 싸움이 커지게 된다.

남자 – 니가 준거? 다 가져가 필요없어.

여자 – 말이 심하잖아. 그리고 왜 그런 이야기를 이 상황에 꺼내는데?

남자 – 몰라 짜증나니까 꺼져

여자 – 이렇게 끝낼꺼야? 나도 힘들어.너 위해서 다 해줬는데 넌 나한테 이정도밖에 안되는거야?

남자 – 그래 , 이정도다. 내가 뭐 얼마나 더 해야 하는데?

이런 싸움에 여자는 남자에게 깊은 상처를 받게 되고 배신감까지 느낀다.

남자는 떠났고 여자는 남겨졌다.

왜 여자가 남겨지는가?

여자는 주기만 했고 돌려 받은것이 없으니 남겨진다.

받은놈은 꿀꺽하고 사라지면 되지만 주기만하고 받은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가만히 멍때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구라가 아니고 실화다.

그리고 주기만 하고 돌려받을줄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 많다.

사랑은 일방적으로 주기만 해서 되지 않는다.

절대로 그렇게 사랑을 꾸려가면 안된다.

줬으면 받을줄도 알아야 한다.

주는것은 좋아하면서 받을줄 모르는 사람들은 어디 빚보증 잘못서서 인생 엿되고 매번 사람들에게 상처받아서 힘겨워 하고

사람 쉽게 못 믿다가 어렵게 마음열었는데 역시 그 새끼가 그새끼다.

읽는 당신이 이런 부류에 속한다면 오늘부터 마음 고쳐먹자.

주고받기 시스템은 살아가는데 있어 아주 중요하다.

당신이 가진 주고받기 시스템은 현대생활을 살아가기 매우 부적함한 비논리적인 발상이다.

줬으면 받는것이다.

주기만 하고 싶다면 봉사활동 가서 하자.

스스로의 힘으로 버거운 노인들, 돌봐주고 지켜줄 부모가 없는 아이들,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주자.

사랑은 절대 봉사활동이 아니다. 사랑은 이기적인 측면이 강한것이 당연지사다.

면밀히 따져보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사랑을 하는것이지 타인의 행복을 위해 사랑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기만 한다면 상대는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뻔뻔해지고 나중에 가서는 요구한다.

처음에 잘 주다가 당신이 더이상 뭔가를 제공하지 않으면 상대는 “이 여자 단물 다 빠졌네.” 하면서 등돌리고 떠난다.

그런 상대가 나쁘고 못난것이 아니라 그렇게 만든 당신이 어리석다고 말하고 싶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었다면 어떤 형태로든 돌려받는것이 맞다.

사랑할 대상이라면 절대적으로 1:1 개념을 만들어야 한다.

생일 선물을 줬다면 당신의 생일날 생일선물을 받아야 한다.

당신이 생일 선물을 받기 싫다면 당신도 상대에게 생일 선물을 주지 말아야 한다.

좀더 지혜로운 주고받기 시스템일 하루빨리 도입하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친다.

헤어지게 되니… 남자친구에게 받기만 하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게 미안하고 후회가 되요.ㅠ ::: 82cook.com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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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헤어지게 되니… 남자친구에게 받기만 하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게 미안하고 후회가 되요.ㅠ

가슴이 아프다.. 조회수 : 7,279 조회수 : 7,279 작성일 : 2010-07-21 16: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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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헤어짐을 이야기했고, 그렇게 될것 같아요..

처음엔 받아들일수 없었는데 어제 오늘 저도 생각하면서 내가 어떻게 되돌릴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은 조금씩 이별을 수용하게 되네요..

갑작스러운 이별에 처음엔 나한테 일어날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가…

한참을 울고 또 울고 괴로워하다가.. 지금은.. .그동안 남친이 저에게 잘해줬던 일들이 생각나면서, 반면 저는 해준게 하나도 없는데… 잘 해 줄 기회도 주지 않고 떠남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100일만에 마음이 식었고, 더이상 설레이지 않아서 저한테 전처럼 본인이 정말 원해서 잘해줄수가 없을거 같다는 남친의 말… 사랑이 의무처럼 되버리는건 비참하다는 남친의 말…

사귀면서 저는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사람이었어요.

만날때마다 항상 집으로 데릴러 오고, 집에 데려다주고, 전화나 연락도 남친이 하기 전까진 안하고 기다리는 편이었고, 남친이 선물도 많이 사줬는데 그때마다 고맙긴 해도 어떻게 그걸 표현해야하는지 몰랐던거 같아요.

남친이 다 알아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쩜 아닐수도 있겠다 싶어요.

처음에는 비싼 밥을 먹어도 한번 남친이 사주면 그담은 제가 내려고 노력했는데… 사랑에 눈 먼 남친이 본인이 사주고 싶다는 마음에… 저도 어느샌가 익숙해져서….. 밥을 먹어도 남친이 내는 걸 당연시 하다 싶이 했고, 음식을 먹어도 정말 맛있다. 데려와줘서 고맙다 뭐 이런 말도 거의 해본적 없이 묵묵히 먹기만 한거 같아요.

음식점을 가도 남친이 알아서 메뉴를 고르겠금 선택을 하라고 했었고, 헤어지기 마지막 날 만남에서는 메뉴판에서 음식을 고르는 남친을 지켜보기만 했더니…. ” 메뉴도 아예 안보는거야?? “라고 남친이 묻더라구요.

전 별 의미 없이 지나갔던 이런 일들이 왜 이제서 헤어질때가 되어서야…. 후회가 될까요.

이런 것 땜에 헤어진건 아니겠죠. 남친 마음이 전같지 않아서 떠나서라는데…. 저의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하니..

제가 어떻게 다시 되돌릴수 없는 상황이라… 더 슬퍼요..

저는 그동안 참 수동적으로 연애를 했고, 받는게 익숙했고, 남친은 끝없이 저에게 잘해줘야하는 존재, 나는 그렇게 연애를 해야만 행복하다는 그런 저 중심의 생각을 했구나… 생각이 들어요.

남친이 차에서나 엘레베이터 같은 곳에서 틈날때마다 뽀뽀하는걸 좋아했는데…. 언젠가는… 남친이 다가오는데.

제가 장난으로 얼굴을 돌리면서 ” 왜 이래~” 그러거나… 남친의 얼굴을 밀거나… “운전에 집중해야지…” 하고 말한적도 있고, 얼굴을 만지려는 남친을 피하니.. “왜 얼굴 못만지게 하는거야?” 라고 묻는 말에 ” 얼굴을 왜 만지는데?” 라고 대답한 기억도 떠오르네요.

저는 남친이 토라지는 모습이 귀여워서 장난을 친건데…

얼마전엔…. “왜 이렇게 요새 뻐팅기는거야? ” 라고 묻더라구요.

스킨쉽 중 남친의 요구에 … “이상한거 같어..”라며 싫다고 한적도 있었고, “병걸릴까봐 걱정된다”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저는 남친은 저의 장난을 재미있어 할줄 알았거든요…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남친이 상처를 받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당시엔 전혀 아무런 생각을 못했는데.. 헤어지게 되고 보니 그런것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서 꺼내어지면서 괴롭네요.

물론 이런것들땜에 헤어진건 아니겠지만… 남친의 마음이 떠났고, 처음에는 저에게 정말 헌신적으로 잘해줬고 매번 데릴러 오고, 선물을 많이 사주고, 데이트비용으로 많은 돈을 써도 기꺼이 즐겁고 행복했지만….. 이제 설레임도 사라지고 마음이 식는다고 느끼면서 그런 것들을 계속 유지해가기가 본인 스스로 원하지 않겠구나… 그래서 다 놓아버리려는구나 싶네요..

헤어지는건 한순간이네요. 전날까지 다정했던 남친에게 섭섭한 마음을 이야기하다가… 그만 두어야하는것 아닌가 하는 단계까지 와버리니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전 단지 섭섭함을 말하고 달래주기를 바랬던 것인데..

남자친구는 기다렸다는 듯이 식었다,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 설레임이 사라지고 정때문에 만나는건 비참하다고 하니… 자기를 놓아달라고 합니다.

처음엔 남자친구가 밉다가… 지금은 이런것들이 제 잘못이라고 자책을 하게 되는지… 왜 전 이별을 덤덤히 받아들여서 가겠다는 남자 쿨하게 보내주지 못하는게 너무 바보같아요.

그동안 남자를 100% 믿지 못하고 항상 제가 상처받을 걸 두려워해서 마음을 전부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번엔 정말 인연이고, 결혼까지 갈거라고 처음 생각했던 사람이라 더 아픈거 같아요.

다시 전처럼 지내보자고 해도.. 그 전으로 돌아가기란 정말 불가능하겠죠??

이별의 상처가 이렇게 아픈 줄 몰랐어요.

그동안 친구들이 실연으로 힘들어할때… 덤덤하게 지금 아픈게 나중에 아픈것보다 낫다고 말해왔던 제 자신이 밉고 친구들에게 너무너무 미안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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