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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퍼시픽 서민정 | [오늘 이 사람]’아모레 장녀’ 서민정, 결혼 8개월 만에 이혼[Tv Chosun 신통방통] 상위 219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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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기업인) – 나무위키:대문

아버지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상 회장도 처음에 공장에서 평사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보면 그 집만의 경영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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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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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모레 3세 서민정, 그룹 핵심 브랜드 담당 부서 이동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장녀 서민정씨가 최근 그룹의 실적을 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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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11/26/2021

View: 5504

‘아모레’ 서민정, 8개월만에 끝난 세기의 결혼…63억 결혼선물 …

아모레퍼시픽그룹 장녀 서민정-보광그룹 홍정환 합의이혼 결정”세기의 결혼”으로 화제가 됐던 아모레퍼시픽그룹 장녀 서민정씨와 홍정환 보광창업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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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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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후계자 서민정, 승계 작업에도 ‘빨간불’ – 주간동아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가 최근 결혼 8개월 만에 이혼하면서 서 씨의 후계구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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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ekly.donga.com

Date Published: 5/23/2021

View: 5182

‘서민정 3사 헛발질’ 아모레 공주님 속 타는 이유 – 일요시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씨는 사실상 그룹의 후계자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민정씨는 지난해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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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lyosisa.co.kr

Date Published: 5/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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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팀장인사에 와글와글…서민정 친정체제로? – 뉴시안

[뉴시안= 박은정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단행한 정기 인사를 놓고 사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서경배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럭셔리브랜드 AP팀 담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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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ian.co.kr

Date Published: 1/12/2021

View: 6565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과장, 글로벌 컨설팅사 거치고 경영 수업 중

2019년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 과장(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을 이끌 3세 경영자 유력 후보로 서 회장의 첫째 딸인 서민정 씨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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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gazine.hankyung.com

Date Published: 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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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아모레 퍼시픽 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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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사람]'아모레 장녀' 서민정, 결혼 8개월 만에 이혼[TV CHOSUN 신통방통]
[오늘 이 사람]’아모레 장녀’ 서민정, 결혼 8개월 만에 이혼[TV CHOSUN 신통방통]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모레 퍼시픽 서민정

  • Author: 시사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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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es: 좋아요 25개
  • Date Published: 2021. 5.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ZEVKzF_tig

‘아모레’ 서민정, 8개월만에 끝난 세기의 결혼…63억 결혼선물 이미 반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가 됐던 아모레퍼시픽그룹 장녀 서민정씨와 홍정환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이 결혼 8개월 만에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 이혼 사유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결혼한 서민정씨와 홍정환씨는 8개월 만에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며 “어려운 결정에도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정확한 이유는 밝힐 수 없고, 알지 못한다”고 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공교롭게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지난 2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큰 사위인 홍정환씨와 둘째 딸인 서호정씨에게 각각 주식 10만주를 증여했다. 증여 공시를 한 2월8일 종가 기준 주식 가격은 6만3200원으로, 서 회장이 정환씨와 호정씨에 약 63억원 어치 주식을 증여한 것이다. 서경배 회장이 홍정환씨에게 준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63억원 어치에 대해 당시 업계에서는 ‘결혼선물’이라는 얘기가 돌았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합의 이혼을 결정하면서 정환씨에 증여된 주식은 3개월 만에 반환됐다. 이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증여 회수로 보통주 기준 서 회장의 지분율은 53.66%에서 53.78%로 늘었다. 정환씨의 지분은 보통주 기준 0.12%에서 0%로 변경됐다.

장인어른의 ‘통큰 결혼선물’이 이혼과 함께 3개월 만에 반환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 그룹 장녀 서민정씨는 지인의 소개로 보광그룹의 홍정환씨와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교제 약 3개월 만인 지난해 6월 27일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4개월 만인 10월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당시 재벌가에서 ‘세기의 결혼식’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범삼성가인 보광그룹과 범롯데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돈이 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민정씨는 고 신춘호 회장의 외손녀이고 정환씨는 삼성가의 이재용·부진·서현 삼 남매와 고종사촌 관계여서다. 오랜만에 이뤄진 재계의 ‘황금 혼맥’은 세상의 주목을 받았지만 8개월 만에 합의 이혼으로 끝나게 됐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그룹 승계서열 1순위 서민정씨는 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그룹 전략실 소속이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에서 지주사인 그룹 전략실로 계열사를 전적하면서 그룹의 핵심 전략을 담당하게 됐다.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가 됐던 아모레퍼시픽그룹 장녀 서민정씨와 홍정환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이 결혼 8개월 만에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 이혼 사유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1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결혼한 서민정씨와 홍정환씨는 8개월 만에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며 “어려운 결정에도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정확한 이유는 밝힐 수 없고, 알지 못한다”고 했다.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공교롭게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지난 2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큰 사위인 홍정환씨와 둘째 딸인 서호정씨에게 각각 주식 10만주를 증여했다. 증여 공시를 한 2월8일 종가 기준 주식 가격은 6만3200원으로, 서 회장이 정환씨와 호정씨에 약 63억원 어치 주식을 증여한 것이다. 서경배 회장이 홍정환씨에게 준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63억원 어치에 대해 당시 업계에서는 ‘결혼선물’이라는 얘기가 돌았다.하지만 두 사람이 합의 이혼을 결정하면서 정환씨에 증여된 주식은 3개월 만에 반환됐다. 이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증여 회수로 보통주 기준 서 회장의 지분율은 53.66%에서 53.78%로 늘었다. 정환씨의 지분은 보통주 기준 0.12%에서 0%로 변경됐다.장인어른의 ‘통큰 결혼선물’이 이혼과 함께 3개월 만에 반환된 것이다.아모레퍼시픽 그룹 장녀 서민정씨는 지인의 소개로 보광그룹의 홍정환씨와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교제 약 3개월 만인 지난해 6월 27일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4개월 만인 10월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당시 재벌가에서 ‘세기의 결혼식’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범삼성가인 보광그룹과 범롯데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돈이 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민정씨는 고 신춘호 회장의 외손녀이고 정환씨는 삼성가의 이재용·부진·서현 삼 남매와 고종사촌 관계여서다. 오랜만에 이뤄진 재계의 ‘황금 혼맥’은 세상의 주목을 받았지만 8개월 만에 합의 이혼으로 끝나게 됐다.한편 아모레퍼시픽 그룹 승계서열 1순위 서민정씨는 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그룹 전략실 소속이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에서 지주사인 그룹 전략실로 계열사를 전적하면서 그룹의 핵심 전략을 담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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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후계자 서민정, 승계 작업에도 ‘빨간불’

아모레퍼시픽 후계자로 지목된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 [동아DB]

결혼 8개월 만에 이혼

로드숍 3사 실적 개선이 관건

5월 6일 서울 중구 명동 이니스프리 매장 앞에 반값 할인을 알리는 입간판이 놓여 있다.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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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가 최근 결혼 8개월 만에 이혼하면서 서 씨의 후계구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는 1991년생으로 올해 만 서른이 됐다. 그런데 최근 수년간 이어져온 아모레퍼시픽 계열사의 매출 하락으로 승계 재원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는 지적이 나온다.오래전부터 재계는 서민정 씨를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 후계자로 지목해왔다. 현재 서씨의 그룹 지분율은 2.93%. 경영 승계가 순조롭게 진행되려면 지분율 확대가 선행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서씨가 보유한 로드숍 계열사 지분을 활용해야 하는데, 실적 악화로 승계 자금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서씨 앞에는 아모레퍼시픽 및 계열사의 실적 회복과 승계 자금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가 놓였다.서씨는 올해 2월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에서 지주사인 아모레G 전략실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서씨의 직급은 직급체계 개편 전까지 과장급에 해당하는 ‘프로페셔널’이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직급체계 개편으로 팀장 이하 모든 직급을 없애 직급이 따로 없는 상태다.서씨는 아모레G 지분 53.9%를 보유한 서경배 회장에 이어 아모레G 2대 주주다. 12세 때 아모레퍼시픽 주식을 처음 증여받았으며, 비상장 계열사인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에스쁘아 지분도 각각 18.18%, 19.50%, 19.52% 보유하고 있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상 비상장 계열사의 총수 일가 지분이 20%를 넘으면 사익편취로 본다. 현재 서씨의 주식 평가액은 2100억 원대로, 그동안 줄곧 ‘대한민국 20대 주식 부자 1위’에 이름을 올렸다.반면 동생 서호정 씨는 1995년생으로 아직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그동안 그룹 지분은 물론, 계열사 지분도 갖고 있지 않다. 올해 2월 서민정 씨가 아모레G로 자리를 옮길 때 아모레G 지분 10만 주를 서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았다. 당시 서 회장은 서씨의 전 남편인 홍정환 씨에게도 아모레G 주식 10만 주를 증여했는데, 최근 서씨가 이혼하면서 주식도 회수했다.홍정환 씨는 홍석준 보광창업투자(보광창투) 회장의 장남으로 보광창투에서 투자 심사를 총괄하고 있다. 지주사 BGF(0.52%), BGF리테일(1.56%)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보광그룹은 범삼성가로 분류된다. 홍석준 회장은 고(故) 홍진기 보광그룹 창업주(전 중앙일보 회장)의 아들이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동생이자 홍라영 전 라움 부관장의 오빠다. 따라서 홍정환 씨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는 사촌지간이다.서민정 씨는 아버지 서 회장과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 동문이다. 2016년 졸업 후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 앤드 컴퍼니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아모레퍼시픽에 사원으로 입사해 경기 오산공장에서 화장품 생산 관련 실무를 익혔다. 그해 6월 퇴사하고 돌연 유학길에 올랐다.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친 뒤 중국 2위 전자상거래기업 징동닷컴에서 근무했다. 2019년 10월 다시 아모레퍼시픽으로 돌아와 국내 화장품 채널 조직인 뷰티영업전략팀에 합류했다.서민정 씨에게로 승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려면 재원 마련이 시급하다. 그동안 업계는 서씨가 자신이 보유한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에스쁘아를 활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계열사 배당을 통해 승계 재원을 마련하는 게 일반적인 방식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니스프리는 2019년 실적 부진 상황에서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2억 원의 중간 배당을 시행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18.18% 지분을 보유한 서씨는 182억 원을 수령했다.이니스프리 등 로드숍 계열사들은 수년 전부터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중국의 경제 보복을 촉발한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를 기점으로 실적이 급하강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뿐 아니라 국내시장에서도 맥을 못 추고 있다.한때 ‘로드숍 신화’로 불리던 이니스프리는 2019년과 2020년 중국에서 140개 매장이 문을 닫은 데 이어 올해 말까지 170여 개를 추가로 폐점할 방침이다. 중국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매장 상당수도 폐점이 예고된 상태다. 에뛰드 역시 지난해부터 자본잠식에 빠졌고, 에스쁘아는 2019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아모레퍼시픽이 서민정 씨를 중심으로 3세 경영체제에 돌입하려면 배당이나 상장, 매각 등을 통해 1조 원에 가까운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 로드숍 3사를 잘 키워 승계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꿈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원활한 승계 재원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아모레퍼시픽 측은 “디지털 전환과 오설록을 통해 실적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온라인 매출 확대에 사활을 거는 분위기다. 지난해 12월 아모레퍼시픽이 제안한 럭셔리 라인과 디지털 강화 전략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직 승계를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디지털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해외시장 및 온라인 매출 확대를 위해 전체 회사가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서민정 3사 헛발질’ 아모레 공주님 속 타는 이유

[일요시사 취재1팀] 양동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 후계자의 실탄 창구인 ‘서민정 3사’가 좀처럼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 아버지 지분을 넘겨받기 위해서라도 이들의 활약은 필요충분조건이지만, 뒷받침은커녕 뒷걸음질만 안 하면 다행일 지경이다. 특히 대장격인 이니스프리가 안착하지 못한 게 뼈아프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씨는 사실상 그룹의 후계자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민정씨는 지난해 2월 지주사 전략실로 자리를 옮긴 이후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받기 시작했고, 현재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에 소속돼있다.

부진 거듭

민정씨는 올해 1분기 기준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 241만2710주(2.93%)를 지닌 2대 주주로, 종류주 14만1000주(1.04%)도 보유 중이다. 민정씨가 쥐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 가치는 지난 20일 종가 기준 약 960억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그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인 ▲이니스프리(18.18%) ▲에뛰드(19.52%) ▲에스쁘아(19.52%) 등에서 2대 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해당 법인들은 ‘서민정 3사’로 일컬어진다.

반면 서 회장의 차녀인 호정(1995년생)씨는 아직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보유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이 0.12%에 불과하다. 또한 언니와 달리 자회사 주식 보유량이 없다.

그룹이 민정씨를 중심으로 3세 경영체제에 돌입하려면, 서 회장이 보유한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 4434만4298주(53.78%)를 민정씨가 어느 시점에 넘겨받느냐가 관건이다. 지난 20일 기준 1조7183억원에 달하는 아버지의 주식을 민정씨가 모두 상속받을 시 9000억원에 육박하는 상속·증여세가 뒤따른다.

실탄이 필요한 민정씨에게 서민정 3사는 확실한 우군이다. 민정씨는 지금껏 서민정 3사 지분을 활용해 승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해왔다. 이니스프리가 2019년 주주들에게 1000억원대 배당금을 지급한 게 대표적이다. 당시 민정씨는 18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수령한 바 있다.

다만 최근 들어 서민정 3사가 심각한 실적 악화를 경험하고 있다는 건 불안요소다.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동반 하락세가 완연하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게 다가온다.

본궤도 안착은커녕…

급할 때 바닥난 곳간

에뛰드는 영업손실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을 뿐 ▲2019년 186억원 ▲2020년 180억원 ▲지난해 96억원 등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2020년부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진입했다.

2015회계연도부터 재무제표가 공개된 에스쁘아는 단 한 차례(2019년)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 동안 영업손실이 이어졌다. 2019년 영업이익 5100만원을 기록하면서 사업이 궤도에 오르는 듯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이듬해 역대 최대치인 33억원 손실과 함께 주저앉았다.

서민정 3사 가운데 대장격인 이니스프리는 2019년 5519억원에 달했던 매출이 지난해 3000억원을 겨우 넘기는 수준으로 뒷걸음질쳤다. 심지어 2019년 626억원이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9억6100만원 손실로 돌아섰다. 이니스프리가 적자를 기록한 건 재무제표가 공개된 이래 최초였다.

서민정 3사의 실적 부진은 현금배당을 집행할만한 여력이 없어질 수 있음을 의미했다. 실제로 2019년 1000억원대 현금배당을 했던 이니스프리는 2020년 17억원, 지난해 13억원 등 최근 현금배당 규모를 급격히 축소시켰다.

지난해 말 기준 이익잉여금 3993억원을 쌓아둔 상태라서 추가 배당 여력은 충분하지만, 실적을 반등시키지 못한 가운데 대규모 현금배당에 나서기에는 부담이 크다.

그나마 올해 들어 에뛰드와 에스쁘아가 회복세를 나타냈다는 건 고무적이다. 에뛰드는 올해 1분기에 로드샵 매장 폐점 및 면세 매출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한 매출 260억원을 기록했지만, 채널 믹스 개선 및 고정비 감소에 힘입어 3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에스쁘아는 멀티브랜드숍 플랫폼 및 온라인 채널 성장으로 1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수치다. 일본 역직구 매출이 고성장하며 해외사업이 확장됐고,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핵심 카테고리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게 주효했다.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매출 성장 및 채널 믹스 개선에 힘입어 흑자 전환이 이뤄졌다.

그러나 실질적 실탄 마련 창구인 이니스프리는 여전히 제 궤도에 안착하지 못한 모습이다. 이니스프리의 올해 1분기 매출은 7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다. 면세 채널 매출이 감소의 여파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2% 하락한 34억원에 그쳤다.

짐덩어리 우군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내달 1일자 조직개편과 인사를 발표한 상태다. 최근 임원 승진한 그룹전략실 출신 최민정 상무가 신임 이니스프리 대표로 선임됐다. 이는 이니스프리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아모레, 팀장인사에 와글와글…서민정 친정체제로?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사진=아모레퍼시픽)

[뉴시안= 박은정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단행한 정기 인사를 놓고 사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서경배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럭셔리브랜드 AP팀 담당의 경영승계 작업논란부터 시니어 찍어내기 논란까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일자로 정기 임원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부터 결산 분기를 6월로 바꾸면서 조직 개편을 연중에 실시한다. 이는 화장품 업계가 실적 반등을 노릴 수 있는 큰 행사가 연말과 연초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이번 인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백화점 디비전으로 구분돼 있었던 백화점 채널 영업조직을 각 브랜드 산하 영업조직으로 분산시켰다. 국내외 면세사업은 단일 조직으로 통합시켰다.

눈길을 끄는 점은 1970년생 40대 젊은 대표를 대거 발탁했다는 것이다. 이니스프리 대표에는 1978년생 최민정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량 디비전장을 발탁했다. 에스쁘아 대표에는 1979년생 이연정 BM 팀장이, 코스비전 대표에는 1973년생 유승철 아모레퍼시픽 품질 디비전장이 자리에 올랐다. 특히 장기 근속한 팀장을 팀원으로 발령내는 등 주요 부서 팀장들을 1980년생으로 물갈이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에는 아모레퍼시픽 소속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 직원은 “한 조직 내 22명 팀장 중에 20명 강등시켰다”며 “강등시키고 뒤로는 퇴사를 종용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또다른 아모레퍼시픽 직원은 “솔직히 담당자들 입장에서는 고인물들이 많아 이번 계기로 숨이 조금 트이는 것 같다”며 “전부 다 강등된 것도 아니고 진짜 썩었다 싶은 팀들 중심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업계에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오너3세인 ‘서민정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물밑 작업이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서민정 담당은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로, 지난해말 기준 △이니스프리 18.18% △에뛰드 19.5% △에스쁘아 19.52% 지분을 보유해 2대 주주에 올라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최근 실적은 하향 일변도이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1.3% 감소한 1조264억원, 영업이익은 109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중국 주요 도시 봉쇄 여파로 인한 면세점 매출 감소 등 요인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과장, 글로벌 컨설팅사 거치고 경영 수업 중

1991년생.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 졸업. 중국 장강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베인앤드컴퍼니. 2017년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 생산관리직 사원. 2019년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 과장(현).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을 이끌 3세 경영자 유력 후보로 서 회장의 첫째 딸인 서민정 씨가 꼽힌다. 서 씨는 1991년생으로 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 뷰티영업전략팀에서 과장 직급인 프로페셔널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 2.93%(보통주 기준)를 보유하고 있어 서 회장에 이어 2대 주주다.서 씨는 미국 아이비리그인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드컴퍼니에서 근무했다. 베인앤드컴퍼니는 다수의 재계 후계자들이 재직한 곳으로, ‘재벌 후계자의 사관학교’로도 불린다.이후 서 씨는 2017년 1월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 생산관리직 사원으로 입사했다. 당시 회사 측은 서 회장 역시 경영 일선에 나서기 전 아모레퍼시픽의 전신인 태평양의 경기도 용인 공장에서 근무를 시작한 만큼 공장에서 생산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오너 일가의 전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6개월 만인 10월 사직서를 냈다. 퇴사 후 중국 장강상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치고 2019년 10월 아모레퍼시픽 뷰티 영업전략팀 과장으로 복귀해 다시금 경영 수업을 이어 가고 있다.업계에서는 서 씨의 그룹 재입사를 향후 그룹 경영권 승계를 염두에 둔 행보로 보고 있다. 서 회장은 슬하에 아들이 없고 차녀인 서호정 씨는 1995년생으로 아직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다.공시에 따르면 서 씨는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 2백41만2710주(지분율 2.93%)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고 외가인 농심그룹의 농심홀딩스 주식 1만3201주(0.28%)를 보유하고 있다. 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비상장 계열사인 에스쁘아(19.52%), 에뛰드(19.52%), 이니스프리(18.18%) 주식 등을 보유하고 있다.정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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