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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금기 음식 | 재발과 전이는 암 4기, 먹지 말아야 할 10가지 식품 102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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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있으면,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 8가지
  1. 가공육 세계보건기구(WHO)는 2015년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처럼 을 유발하는 물질이라고 선언했다. …
  2. 소금 소금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그리고 위암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
  3. 통조림 …
  4. 술 …
  5. 붉은 고기 …
  6. 튀김 …
  7. 빵 …
  8. 단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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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4기 환자들이 절대 먹지말아야 할 5가지 식품 – 네이버 블로그

1. 설탕​. ​. 설탕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큽니다. 암 4기 환우들이 설탕을 섭취하게 되면 혈액에 문제가 오게 됩니다. 특히 백혈구에 문제가 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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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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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중에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 | 건강정보

암을 진단받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가장 먼저 하는 고민은 ‘무엇을 먹어야 할까?’이다. 신문에는 항암효과가 있다는 보조식품 광고가 연일 실린다. 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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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i.severance.healthcare

Date Published: 4/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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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과 치료를 위해 피해야 할 5가지 최악의 음식들

여기에는 칩 및 기타 스낵, 냉동 감자 튀김 또는 너겟 및 패스트 푸드 버거가 포함됩니다. 또한 아침 시리얼과 파스타 소스와 같이 건강해 보일 수 있는 음식도 포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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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m.co.kr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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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 예방·치료 식단은 ‘정반대’… 암 환자는 잡곡밥·채소 줄여야

닭가슴살·콩 등 가금류나 콩류를 가까이하고, 직화 스테이크나 훈제 햄은 피한다. 굽거나 훈제할 때 고기가 타면서 발암물질이 나올 수 있다. 과도한 열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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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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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 항암등대

좋은 음식보다 더 중요한 것 많은 암환자들이 재발과 전이를 두려워 하고, 항암치료 부작용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먹는 음식을 통해 해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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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ncerstory.co.kr

Date Published: 4/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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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 암환자가 똑똑하게 섭취하는 방법! – 서울아산병원

대장암 수술을 받고 현재는 운동과 식단 조절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는 김OO씨. 하루 2시간의 걷기 운동을 하며 … 다양한 음식들로 한끼 식사를 하고 있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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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5/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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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식품은? – Sciencetimes

특히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가장 큰 궁금사항이다. 특히 비타민이나 칼슘영양제, 감기약 등 건강보조식품이나 일반의약품을 함께 복용해도 되는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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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ciencetimes.co.kr

Date Published: 1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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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식생활 – 암정보 – 삼성서울병원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는 없으며 균형 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상태를 … 따라서 단순히 환자의 식욕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음식 섭취에 대한 보호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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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msunghospital.com

Date Published: 10/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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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과 전이는 암 4기, 먹지 말아야 할 10가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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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김진목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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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yM6KFi1jkE

암 4기 환자들이 절대 먹지말아야 할 5가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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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온의 동산 방태환원장입니다. 이번 주제는 암 4기 환자들이 절대 먹지 말아야 할 5가지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 4기는 전이암 환자를 모두 포함합니다.

암환자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주는 것을 보면 스트레스, 공기, 과로, 음식등입니다.

그중에 눈에 보이게 건강상태를 좌우하는 것이 음식이라고 볼수 있는데 건강할때는 모르다가 암3기 혹 4기가 되면 몸 상태가 음식에 아주 민감해집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몸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들 5가지 식품을 뽑아 보았습니다.

1. 설탕​

항암치료 중에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

항암치료 중에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

<항암치료 환자의 식이요법>

오늘도 암환자는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를 두고 고민, 또 고민한다. 채식이 좋다는 말에 혹해 황급히 풀빛 밥상을 차렸다면, 암과의 싸움에서 양질의 단백질이 얼마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는지 지금 당장 공부해볼 것을 권한다.

암을 진단받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가장 먼저 하는 고민은 ‘무엇을 먹어야 할까?’이다. 신문에는 항암효과가 있다는 보조식품 광고가 연일 실린다. 읽다 보면 그것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암이 나을 것 같은 착각이 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러한 보조식품은 아직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 특정한 어느 한 영양소나 식품만으로는 암을 치료할 수 없다. 체력과 신체 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그러려면 음식을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

열량 높은 음식과 적절한 단백질 음식을 챙겨먹자

암을 치료하는 중에는 어떻게 먹어야 할까? 첫째, 알맞은 식사량을 유지한다. 암환자들 중에는 암 자체보다 섭취량이 부족해서 생긴 영양불량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더 많다. 식사량이 줄어들 경우, 세 끼 식사 외에 다양한 간식을 활용해 섭취량을 증가시킨다. 또, 열량밀도가 높은 부재료로 섭취 열량을 높인다.

예를 들어 죽을 먹을 땐 반찬을 잘 먹지 않으므로 흰죽 대신 소고기죽, 전복죽, 닭죽 등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열량밀도를 높일 수 있다. 또 미숫가루를 물 대신 우유나 두유에 타서 먹는다면 더 많은 열량과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둘째, 적절한 단백질 식품을 섭취한다. 흔히 암환자들은 단백질 섭취가 암세포를 자라게 한다고 생각해 단백질, 특히 육류 섭취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는 몸이 항암치료를 견딜 수 있도록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히려 단백질 섭취를 하지 않으면 암세포보다 몸이 더 빨리 지친다. 암세포가 정상세포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자라 몸에서 영양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즉 단백질을 섭취하든 안 하든 암세포는 몸의 영양분을 빼앗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암치료 중에는 정상세포의 손상을 막기 위해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이다. 육류를 포함해 생선, 계란, 두부, 콩, 우유 등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특히 단백질을 제공하는 식품 중 육류는 다른 식품에 비해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철분, 비타민B12 등 여러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셋째, 채소와 과일을 통해 비타민과 무기질도 충분히 섭취한다. 채소와 과일에는 인체의 물질대사와 생리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이 높다. 또 채소와 과일은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강 영양소인 파이토케미컬과 식이섬유소의 주요 공급원이다. 미량의 영양소 각각에 대한 섭취량 기준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보조식품이나 농축식품보다는 자연식품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항암치료 중에 항산화제를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건강보조식품을 무분별하게 복용하면 항암치료를 어렵게 할 수 있으므로 복용을 피하도록 한다.

좋은 한 가지 음식이 항암에 능사는 아니다

대다수의 암환자들이 식사 시 기름을 섭취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지식이다. 반찬에 들어 있는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깨소금 등을 섭취하는 것은 무방하다. 다만, 기름 섭취량이 많아지면 열량이 높아지면서 살이 찔 수 있으므로 치료가 끝나 체중 조절을 하고 있는 경우라면 주의해야 한다.

또 항암치료 시 단백질 섭취를 위해 사골국물을 먹기도 하는데, 사골국물은 고기, 생선, 계란 등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매우 낮다. 사골과 고기를 같이 끓인 후, 국 먹을 때 고기를 몇 점씩 같이 먹는 것이 단백질 섭취에는 훨씬 도움이 된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대개 암 치료에 좋다는 음식만 먹기 시작한다. 그러나 좋다는 한 가지 음식만 먹는다고 해서 질병의 진행을 막을 수는 없다. 치료 중에는 정상세포를 만드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을 비롯해, 모든 영양소를 충분하게 공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충분한 영양이 만드는 튼튼한 체력은 곧 암과의 싸움을 이겨낼 의지로 이어진다. 항암치료 중의 식사는 암 예방 식사와는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고 상황에 맞는 식사요법을 적용해야 한다.

출처 : 월간 <세브란스병원> 2012년 8월호

암예방과 치료를 위해 피해야 할 5가지 최악의 음식들

바쁜 현대를 살아가다 보면 건강식을 고수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을 예방하고, 건강한 항암 치료를 받으려면 식생활이 바뀌어야 합니다. 다음은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뽑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피해야 할 최악의 음식들입니다.

《암예방과 치료를 위한 5가지 최악의 음식 그룹》

▲ 가공육

가공육에는 베이컨, 핫도그, 육포 및 햄 및 페퍼로니와 같은 델리고기가 포함됩니다. 이런 가공육은 소량이라도 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햄 두 조각을 먹으면 결장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16%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공육에는 질산염 및 아질산염과 같은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어 위험합니다. 둘 다 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질산염이 없는 육류를 사용할 수 있지만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가공육의 또 다른 문제는 고열로 가열하는 것입니다. 고온으로 조리하면 암 유발 요소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식품들에는 나트륨이 들어있는데 나트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암 발생율이 높아집니다.

▲ 알코올

신체가 알코올을 처리하면 아세트 알데히드(acetaldehyde) 라는 화학물질이 방출됩니다. 이 화학물질은 DNA를 손상시켜 통제불능의 세포를 만들고 이 세포들이 성장해서 종양을 만듭니다. 알코올은 식도, 간, 유방, 결장직장암 및 기타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숯불 고기

고열로 태워지거나 불에 탄 고기는 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고온은 발암 물질인 HCA 및 PAH라고 하는 화학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요리할 때는 저열 방법을 사용하십시오. 찜 또는 조림과 같은 방식도 괜찮습니다.

▲ 설탕을 넣어 달게 한 음료

에이드나 과일 주스와 같은 단 음료를 마시면 체중이 증가한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과체중 또는 비만은 몇 가지 암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음료의 칼로리가 높으면 에너지가 과잉이 되면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가공 식품

거의 모든 식이 요법은 가공 식품을 피하도록 지시하며 그럴만 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공 식품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하루에 500칼로리를 더 많이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공 식품은 보통 칼로리가 일반 음식들에 비해 높습니다. 또한 가공 식품은 영양분이 적고 포만감이 약해 더 많이 먹게 됩니다. 여기에는 칩 및 기타 스낵, 냉동 감자 튀김 또는 너겟 및 패스트 푸드 버거가 포함됩니다. 또한 아침 시리얼과 파스타 소스와 같이 건강해 보일 수 있는 음식도 포함됩니다. 가공 식품은 일반적으로 체중 증가, 비만으로 이어지고 이는 여러가지 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공된 음식에는 여분의 칼로리뿐만 아니라 설탕과 소금도 더 많이 포함됩니다.

▲ 건강한 체중 유지

암 10건 중 2건은 과체중, 알코올 사용, 영양소 부족 또는 신체 활동 부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암 위험을 줄이려면 식이 요법과 운동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주 150분의 중등 또는 75분의 격렬한 운동을 목표로 식물성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암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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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좋은 음식보다 더 중요한 것

많은 암환자들이 재발과 전이를 두려워 하고, 항암치료 부작용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먹는 음식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먹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먹지 말아야 할 식품이나 요리 방법에 대해 주의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만 피해도 치료 중 암 재발과 전이를 막을 확률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공육 및 태운 육류, 알코올을 피해야

소시지, 햄, 페페로니, 베이컨, 핫도그, 육포는 우리에게 소중한 간식거리이자 안주로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식탁풍경이 서구화되면서 가공육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가공육은 아무리 소량이라도 암을 유발하기 쉬우며 실제로 햄을 두 조각만 먹어도 결장직장암에 걸릴 확률이 무려 16% 이상이나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있습니다.

아무래도 화학 방부제와 대량의 소금 및 지방 함량이 그 원인이 되겠습니다. 방부제에 포함된 질산염과 아질산염은 암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고온에서 가열되는 육류의 경우도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고온에서 육류를 조리하게 되면 HCA 및 PAH라는 화학물질이 생성되며 이것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높아 영양소가 거의 없다는 것도 알아 두어야 하겠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는 대부분 지방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굽거나 튀기는 등의 조리 방법은 발암 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암환자들은 특히나 기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기들은 특히 야심한 밤에 먹게 되면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알코올입니다. 늦은 밤의 야식, 가공된 육류, 거기다 음주까지. 몸에 해로운 삼종세트는 비만을 거쳐 각종 암의 발병 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백해무익한 알코올에는 알데히드라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는 세포 속 DNA를 손상 및 변형시켜 세포들이 종양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따라서 암 환자들 및 암을 예방하고 싶은 사람들은 술을 멀리 해야 하겠습니다.

고기를 먹으러 갈 때 꼭 빠지지 않는 알코올이지만 이 점을 알아 두고 무엇을 먹을 지 신중히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냉동 대패 삼겹살, 냉동 삼겹살, 냉동 갈비 등 고기를 애초에 냉동으로 파는 것도 기피해야 하겠습니다. 값싼 고기 뷔페에서 주로 제공되며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신선한 육류 섭취를 실행합시다.

패스트푸드 만큼 해로운 냉동식품

바쁜 현대인들에게 오랫동안 그리고 즉각적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해먹을 수 있도록 발명된 냉동식품은 아무리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쉽사리 끊어 내기 어렵습니다. 심지어 요즘은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면서 냉동식품이 없는 식품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짐작이 가능하겠지만 냉동식품은 그 자체로 암환자들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냉동식품을 해동해서 환자들에게 제공하지 않는 것만 봐도 냉동식품의 유해함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냉동식품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습니다. 그 외에도 방부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분과 포도당으로 이루어진 옥수수 시럽과 같은 것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요리해서 먹기 보다는 냉동식품에 의존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냉동식품의 습관화는 건강에 적신호를 울립니다. 냉동 육류를 섭취하면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특히 냉동식품 중 핫도그, 향신료 및 소스는 암 발병률을 무려 65%나 증가시킵니다.

냉동 가공 식품에 익숙한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무려 하루에 500칼로리 이상을 더 먹는 경향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영양소도 훨씬 적고 심지어 건강에도 해로운 정크푸드는 여러 암과 관련이 있는 만큼 최대한 거리를 두어야 하겠습니다.

짜고 단 요리 방법을 피해야 한다

원재료가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요리해 먹느냐도 중요하겠습니다. 대체로 너무 짜거나 너무 달게 먹으면 아무리 신선한 재료라도 몸에 들어가는 순간 그 효능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게 됩니다. 항시 나트륨 함량이 낮은 식품을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인공 조미료를 완전히 뗄 수 없으니 최대한 사용을 자제하고 음식을 되도록이면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과 간장 대신 후추와 허브 그리고 약간의 고추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젓갈 및 장아찌류는 따라서 섭취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좋으며 마찬가지로 국과 찌개도 가급적 식탁에서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설명한 가공육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는 오래도록 먹을 수 있게 첨가된 대량의 나트륨 때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조금 간이 심심하더라도 건강한 밥상에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특별히 피해야 할 식품들 땅콩 암환자라면 특별히 피해야 할 식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암의 종류에 따라 피해야 할 식품들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것이 땅콩입니다. 대부분의 견과류는 암환자에게 좋지만, 땅콩은 암환자가 땅콩을 많이 먹으면 혈중 PNA에 의해 종양세포가 다른 조직으로 전이되는 현상이 증가하기 때문에 피해야합니다. 유방암 환자 석류, 칡, 당귀, 인삼, 포도씨 적당히 먹어야 석류, 칡, 당귀, 인삼, 포도씨등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화학구조는 에스트로겐과 매우 유사해 마치 여성호르몬을 투여한 것 같은 작용을 체내에서 일으키기 때문에 오히려 암이 촉진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특히,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은 타목시펜의 작용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유방암 환자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외

저지방이라는 라벨에 속으면 안 되겠습니다. 저지방 유제품 및 각종 식품은 저지방임에도 불구하고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지방 대체제로 설탕 및 소금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눈속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트렌스지방 덩어리인 마가린(버터), 밀가루를 튀기기까지 한 간식들(예를 들어 도넛, 과자 등), 몸에 흡수가 더 잘 되는 탄산음료(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수) 등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은 지뢰밭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건강식품, 주치의 상의 후 복용-섭취해야 정리를 하면 암환자는 피해야 할 식품들이 많음을 알 수 있어 많은 절제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몸에 좋은 식품들이나 영양제-건강식품도 암환자는 특별히 조심해야 하며, 병원에서 제공하는 메뉴얼에 없는 식품들은 주치의와 상의 후 복용을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암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식품은? – Sciencetimes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0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한 해 암진단을 받은 사람이 20만 2천53명으로 10년 전보다 100% 가까이 늘어났다. 5년 생존율은 64%를 넘기면서 5년 전보다 10%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암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다. 특히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가장 큰 궁금사항이다.

특히 비타민이나 칼슘영양제, 감기약 등 건강보조식품이나 일반의약품을 함께 복용해도 되는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도 암환자에게는 항암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정의학과 이경숙 전문의는 “비타민은 암 질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특정 비타민을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비타민 E를 과도하게 복용한 사람은 전립샘암의 발생률이 높다”는 것.또한 “비타민 C를 일부 항암제와 같이 복용하게 되면, 항암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엽산은 과용하면 암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이 때문에 미국 암학회에서는 식사를 잘 못하는 암환자에게만 하루 권장량 한도 내에서 종합비타민 복용을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미국 국립암연구소의 경우, 암 치료를 받는 환자는 절대로 비타민이나 미네랄 보충제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비타민 뿐만 아니라 과도한 칼슘영양제 섭취는 고칼슘혈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고칼슘혈증이 의심되는 소견이 있다면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적절한 칼슘영양제 섭취는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철분제 역시 의료진의 처방을 받아야 하는데, 이는 과도한 철분이 심장질환과 암 발생률을 높이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이 전문의는 “암환자들은 감기약 복용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항암제를 투여받는 동안 암환자의 면역력은 저하되기 쉽기 때문에 감기 등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린다”는 것. 진통제 성분 중 하나인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다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 전문의에 따르면 “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화이투벤 한 알에 180㎎, 판콜·판피린에는 300㎎, 테라플루에는 650㎎이 들어있다”며, “암환자가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다 복용하게 될 경우, 식욕저하·메스꺼움·구토·발한 등 부작용을 보일 수 있다”고 하였다.또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진통제를 복용할 경우에도 약물 함량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며, “근육통이나 몸살 기운이 있을 때, 복용하도록 처방되는 타이레놀 2알 정도의 아세트아미노펜은 하루 4g(6알)이 최대 허용량이며 이를 초과할 경우 간 독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 전문의는 “암환자들은 잘못된 식사습관 때문에 암이 발병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그동안 먹었던 것을 모두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며, “조금씩이라도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게 암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 전문의는 또 암환자들은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저염식이 좋다고 해서 너무 간이 없어 입맛이 떨어질 정도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면역세포 활성화를 위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에너지 공급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고기를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우려되는 것은 육류다. “고기에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삶거나 찌는 방법으로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며 “암환자가 심하게 체력이 약해진 경우가 아니고서는 고지방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당뇨병과 고혈압 등의 원인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몇 해 전 포도요법이 암 환자에게 좋다는 소문이 난 적이 있는데, 암 환자 중 한 명이 포도요법에 빠져 포도만 먹다가 고혈당으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며, “특정 음식만 집중적으로 먹는다고 해서 암은 낫는 것이 아니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양질의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였다.암환자의 경우, 적극적인 치료와 함께 평소 음식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편이 좋다. 의사가 음식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려주면, 암환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가족과 환자 본인, 의사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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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식사요법

일반적인 식생활

식생활의 중요성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치료 효과 및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동안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통해서 환자는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치료에 의한 부작용을 더 잘 극복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항암 치료로 손상된 세포를 빨리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는 없으며 균형 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는 식사를 섭취해야 하며, 이는 여러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식사 원칙 가장 중요한 식사 원칙은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잘 먹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환자의 식욕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음식 섭취에 대한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단백질 반찬을 꼭, 충분히 섭취합니다.

반찬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나 생선 대신 계란, 두부, 콩, 치즈 등을 드셔도 됩니다.

한 가지 이상의 과일을 하루 1~2번 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및 유제품은 하루 한 컵 이상 드시고, 요구르트, 두유, 치즈 등을 대신 드셔도 됩니다.

양념과 조미료는 적당히 활용하되 지나치게 맵고 짜지 않게 요리하도록 합니다.

치료 중 식생활

항암 치료와 식사요법 암의 종류와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등 다양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들은 암 세포를 표적으로 삼지만, 우리 몸의 정상 세포에도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식사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부작용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사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부작용 식욕부진

메스꺼움/구토

입과 목의 통증

입맛의 변화

입안 건조증

체중변화 (체중감소나 증가)

변비/설사

면역기능저하

피로, 우울 이들 부작용은 암의 종류, 치료 방법, 치료 부위 및 기간, 그리고 치료 횟수 및 치료 용량 등에 따라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작용은 조절될 수 있으며 치료가 끝나면 점차 사라집니다.

“식욕이 없어 먹고 싶지 않아요.” (식욕부진)

식욕부진은 암 자체와 항암치료에 의한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 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때로는 공포나 우울한 기분으로 인하여 생길 수 있습니다.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합니다.

식사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을 때, 또는 상태가 좋을 때 먹도록 합니다.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게 가까운 곳에 간식을 둡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을 먹거나, 음식 형태에 변화를 주어 메뉴를 다양하게 해서 먹습니다.

몸의 상태가 가장 좋을 때 많이 먹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한 아침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간식으로 죽, 미음, 주스, 스프, 우유 및 유제품 등을 활용하도록 합니다. 식사 시 수분섭취는 포만감을 주므로 소량만 마시도록 합니다.

식사하는 시간, 장소, 분위기를 바꾸어 봅니다. 음악을 들으며 식사를 하거나 식탁보나 식기를 바꾸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벼운 산책 등 규칙적인 운동도 입맛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 식사 전 후에 입안을 청-결하게 합니다.

식사섭취가 계속적으로 힘들 경우에는 특수영양 보충음료를 이용합니다.

(예) 그린비아, 뉴케어, 메디웰, 엔슈어 등

(예) 그린비아, 뉴케어, 메디웰, 엔슈어 등 경구 섭취가 힘들어져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정맥 영양을 공급받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아요.” (메스꺼움)

치료 받은 직후에 메스꺼움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치료 2~3일 후에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메스꺼움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메스꺼움을 경험한 사람들도 치료가 끝나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런 부작용을 조절하는 약물도 있으며, 항암치료를 하기 전에 미리 항구토제라는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메스꺼움으로 인해 음식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으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되므로 메스꺼운 증상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 냄새가 나지 않고 환기가 잘 되는 쾌적한 장소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 시에는 조금씩 자주 천천히 하며, 식후 1시간 정도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메스꺼움과 구토증상을 완화시키는 항구토제의 사용에 대해 의사선생님과 상의합니다.

메스꺼움이 심한 경우 억지로 먹거나 마시지 않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고프면 더욱 메스꺼울 수 있으므로 배가 고프기 전에 먹도록 합니다.

비교적 위에 부담이 적은 식품들을 섭취합니다. 토스트, 크래커, 요거트 복숭아 통조림이나 다른 부드러운 과일과 채소 맑은 유동식, 얼음조각 등

비교적 위에 부담이 적은 식품들을 섭취합니다. 다음 음식들은 메스꺼움을 더욱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기름진 음식, 사탕, 쿠키 또는 케이크등과 같이 매우 단 음식, 향이 강하거나 뜨거운 음식

기름진 음식, 사탕, 쿠키 또는 케이크등과 같이 매우 단 음식, 향이 강하거나 뜨거운 음식 물은 포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조금씩 마시고, 식사 시에는 소량을 드시도록 합니다.

옷은 몸이 조이지 않도록 느슨하게 입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받는 동안 메스꺼운 증세가 나타난다면, 치료하기 1~2시간 전에는 먹지 않도록 합니다.

메스꺼움이 언제, 무엇 때문에 나타나는지를 체크하고 의사나 간호사와 상의합니다.

“계속 토하고 있어요.” (구토)

구토는 메스꺼움을 느낀 다음에 나타나며, 이는 치료, 음식냄새, 위나 장의 가스 등에 의해 일어납니다. 병원과 같은 장소나 환경으로 인해 구토를 일으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메스꺼움을 느낀 사람들 중에는 치료를 받은 직후에 구토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며칠 지난 후에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메스꺼움을 잘 조절할 수 있다면 구토는 예방될 수 있으나, 둘 다 조절할 수 없을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깊게 호흡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긴장완화를 위한 운동이나 약물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토증상이 있는 경우 먹거나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구토증상이 조절되면, 다양한 음료나, 미음등과 같은 맑은 유동식부터 조금씩 먹어보고 차츰 양을 증가시키도록 합니다.

맑은 유동식으로 구토증상이 조절되면, 미음이나 부드러운 식사로 바꾸어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하고, 적응되면 일반 식사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구토가 1~2일 이상 심하게 계속된다면 의사선생님과 상의합니다.

“입안과 목이 쓰리고 아파요.” (입과 목의 통증)

구강과 식도는 우리 몸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으로 방사선요법, 항암화학요법 또는 감염 등에 의해 입안통증, 잇몸의 손상, 인후염 또는 식도염 등이 자주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를 완화시키기 위한 식사 조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씹고 삼키기 쉬운 음식을 먹습니다. 죽류 : 흰죽, 닭죽, 고기죽, 전복죽, 호박죽, 야채죽, 계란죽 등 미음 : 쌀미음, 조미음, 잣미음, 깨미음, 녹두미음 등 고기나 생선 : 부드럽게 조리하고 곱게 다지거나 갈아서 채소 : 부드러운 야채를 푹 익히거나 데쳐서 과일 : 바나나, 배, 수박, 과일통조림 등과 같이 시지 않은 과일

입안을 자극하는 음식이나 음료는 피하도록 합니다. 오렌지, 포도, 레몬, 토마토주스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거나 소금에 절인 음식 딱딱한 토스트, 크래커 또는 말린 음식 등

요리를 할때는 부드럽고 연해질 때까지 하도록 하며, 음식을 작은 크기로 자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믹서로 곱게 갈도록 합니다.

입안이 쓰린 경우 빨대를 이용합니다.

뜨거운 음식은 입과 목을 자극하므로 충분히 식혀서 먹습니다. 얼음조각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등과 같은 말초신경염을 유발할 수 있는 항암제를 투여 받는 경우는 온도변화에 민감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차가운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따뜻한 육수(고기국물)에 소금을 약간 첨가하여 마십니다. 이는 목의 염증을 가라앉게 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음식을 먹은 후 입안을 깨끗이 헹구어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음식의 맛이나 냄새에 민감해졌어요.” (입맛의 변화)

항암치료, 혹은 치과적인 문제 때문에 음식의 맛이나 냄새에 민감해 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나 생선 등의 고단백 식품들에 대해서는 쓴 맛이나 금속성맛을 느끼게 되고 음식이 맛없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치료가 끝나면 사라질 것입니다. 암 자체나 항암치료 등에 의한 입맛의 변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다음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기가 좋고 냄새가 적은 식품을 선택하고 준비합니다.

만약 고기가 싫다면 생선이나 계란, 두부, 콩, 우유나 유제품을 이용합니다.

고기나 생선요리에 향이 좋은 양념류(와인, 레몬즙 등)나 새콤달콤한 소스를 사용합니다.

신맛이 금속성의 맛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오렌지나 레몬같이 시큼한 식품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입과 목에 통증이 있다면, 이런 식품들이 염증을 자극하거나 불편하게 하므로 주의합니다.

음식의 맛이나 냄새에 영향을 미치는 치과적인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보고,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입안이 너무 건조해요.” (입안 건조증)

머리와 목 주위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는 침 분비를 감소시켜 입안을 마르게 할 수 있습니다. 입안이 건조해지면,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음식의 맛도 느끼기 어려워집니다. 가까운 장소에 물을 두어 조금씩 자주 마시도록 합니다.

아주 달거나 신 음식을 먹으면 침 분비가 많아집니다.

단, 구내염이 있거나 식도의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주의합니다.

단, 구내염이 있거나 식도의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주의합니다. 부드럽고 곱게 간 식품을 먹도록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육수나 국물에 담그거나 적셔서 삼키기 쉽게 합니다.

식사 중간에 자주 물이나 음료를 한 모금씩 마시도록 합니다. 빨대를 이용하면 삼키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무설탕 껌이나 사탕이 침 분비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입안 건조증과 통증이 심하면 담당의사와 상의합니다.

“체중이 계속 빠지고 있어요.” (체중감소)

체중감소는 환자를 허약하게 만들고 암에 대한 저항력과 치료 효과를 떨어뜨립니다. 그러므로 체중감소를 예방하기 위해서 열량과 단백질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열량을 보충하려면! 다양하게 조리하여 식욕을 자극합니다. 밥 : 김밥, 초밥, 주먹밥, 볶음밥 등 죽 : 야채죽, 전복죽, 계란죽, 닭죽, 깨죽, 호박죽, 단팥죽, 잣죽 등

간식을 활용합니다. 감자, 고구마, 떡, 만두, 빵, 과일, 과일주스, 과일통조림 등

조리법을 변경하여 열량을 보충합니다. 빵이나 떡 : 설탕, 꿀, 쨈, 버터, 땅콩버터 등을 발라 먹습니다. 감자 : 버터를 발라 구워 먹습니다. 나물요리 : 볶거나 무침을 할 때 기름을 이용합니다. 야채샐러드 : 마요네즈, 샐러드 드레싱을 충분히 사용합니다. 우유, 두유 : 설탕, 꿀, 초콜릿, 미숫가루 등을 타서 먹습니다. 과일 : 과일 대신 과일 통조림을 먹거나 우유, 아이스크림과 혼합하여 쉐이크를 만들어서 먹습니다.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간식을 드시면 포만감이 빨리 사라지므로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탕, 젤리, 크래커, 빵류, 과일, 주스 등 단백질을 보충하려면! 계란, 콩, 두부, 생선 등을 반찬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계란 : 계란 후라이, 계란 찜, 오믈렛, 메추리알 조림 등 콩, 두부 : 콩밥, 연두부찜, 두부조림, 된장찌개, 콩자반, 두유 등 생선 : 생선포, 생선전, 생선조림, 어묵 등 유제품 : 우유, 요구르트, 요플레, 아이스크림, 쉐이크, 치즈 등

조리법을 변경합니다. 미숫가루를 만들 때 물 대신 우유 또는 두유를 이용합니다. 야채샐러드에 삶은 계란을 다져 넣습니다. 부침 등에 물 대신 계란을 많이 사용합니다. 크래커나 빵을 요플레와 함께 먹습니다. 간식으로 고기나 생선, 치즈, 계란, 우유 등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선택합니다. 만두, 피자, 샌드위치, 계란샐러드, 카스테라 등

“자꾸 살이 쪄서 걱정이에요.” (체중증가)

치료를 받는 동안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중 증가는 복용하고 있는 약물에 의한 체내 수분 보유나 식욕의 이상 증가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이 증가하였다고 바로 체중조절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여 원인을 찾아야 하고 식사와 관련된 부분이 있으면 영양사의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변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변비)

변비는 수분 및 음식섭취가 불충분하거나 오랫동안 누워 있는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제나 진통제 등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하루에 8~10컵 이상) 이는 변을 부드럽게 합니다. 특히 아침 기상 직후에 물을 마시면 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음식 섭취량이 너무 적지 않도록 합니다.

도정이 덜 된 곡류, 과일, 야채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 등의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누워만 있는 경우라도 배를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식사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변비가 있으므로 담당의사와 먼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설사를 너무 자주 해요.” (설사)

설사는 항암화학요법, 감염,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 기분의 변화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설사는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고 과도한 수분의 손실로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를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설사로 손실된 부분을 보충합니다. 장이 약해져 있으므로 식사는 조금씩 자주 먹습니다.

염분과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여 설사로 인한 손실을 보충합니다. 염분과 칼륨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바나나, 삶거나 으깬 감자, 토마토, 이온음료 등입니다.

소화되기 쉽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습니다.

죽류 : 흰죽, 닭죽, 고기죽, 전복죽, 호박죽, 야채죽, 계란죽 등

미음 : 쌀미음, 조미음, 녹두미음 등

고기 : 기름을 제거하고 부드럽게 조리한 고기

채소 : (부드러운 채소를 푹 익히거나 데쳐서)

과일 : 생과일보다는 주스, 섬유소 함량이 적은 과일 (예 : 바나나, 곶감, 복숭아)

다음 식품들은 가능한 피하도록 합니다. 기름진 음식, 생채소 껍질과 씨를 갈아 먹는 과일류 브로콜리, 옥수수, 말린 콩 등과 같은 섬유소 함량이 높은 채소 등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식품이나 음료는 피하고, 대신 상온의 음료를 마시도록 합니다.

커피와 초콜릿 등과 같은 카페인을 함유한 식품과 음료는 제한합니다.

갑자기 설사할 경우 12~24시간 동안은 맑은 유동식만 먹도록 합니다. 이는 장을 쉬게 해 주며 설사로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갑자기 설사할 경우 12~24시간 동안은 맑은 유동식만 먹도록 합니다. 이는 장을 쉬게 해 주며 설사로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우유 및 유제품을 먹을 때에는 주의합니다. 이는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이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적은 양의 우유나 유제품은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루 3회 이상의 설사나, 피가 섞인 설사, 또는 2일 이상 지속되는 설사는 의료진과 상의하도록 합니다.

모든 음식을 익혀 먹어야 한대요.” (면역기능의 저하)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후 백혈구 수치가 감소한 경우에는 감염에 대해 특별히 주의해야 하며, 음식 중의 박테리아균 등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식사 시 주의합니다 항암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반드시 모든 음식을 익혀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의사의 진단과 지시가 있을 때 따르도록 합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위생적인 음식물 관리가 중요합니다. 첫째, 음식을 만지거나 요리를 하려면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둘째, 만약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거나, 두경부에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다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준비할 때 수건이나 스카프 등을 사용하여 음식물에 머리카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셋째,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의 구입, 보관 및 조리시 위생적으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식품이나 음식을 구입할 때는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하나요? 식품의 유통기한을 꼭 확인합니다.

갈은 고기를 살 경우에는 직접 갈아주는 곳에서 구입합니다. 가는 과정에서 고기의 표면적이 넓어져 박테리아 등에 오염될 가- 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식품을 30분 이상 따뜻한 자동차로 운반하였다면, 곧바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합니다.

녹슬거나 움푹해진 캔은 사지 않도록 합니다.

냉동제품이 녹아 있다면 구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식품을 보관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상하기 쉬운 음식은 냉장고, 혹은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요리하기 전의 고기, 생선, 닭고기 등은 비닐팩이나 플라스틱통 등에 분리하여 보관합니다. 그리고 다른 식품에 고기나 생선즙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관합니다.

고기는 냉장고에서 녹입니다.

냉동고에 식품을 보관할 때는 랩이나 팩에 포장합니다.

해동한 후 즉시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던 남은 음식도 3~4일이 지나면 버립니다.

곰팡이가 핀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식품의 냄새가 이상하거나 모양이 이상한 경우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감염을 막기 위한 식사관리법 감염을 막기 위한 식사관리법 고려할 사항 표기 고려할 사항 육류

생선

해산물 익히지 않은 상태의 음식은 피합니다.

완전히 익혀서 섭취하도록 합니다.

굴이나 조개 대합류 섭취는 가급적 피합니다. 발효식품 젓갈류 게장 등의 섭취는 피합니다. 물 된장, 고추장, 청국장 종류는 볶거나 끓여서 먹습니다.

여름철인 경우 특히 끓여서 마십니다. 과일과 채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도록 합니다. 음식물관리 음식을 상온이나 오염위험온도(7~60 ˚C)에서 오래 방치하지 않도록 합니다.

식품은 사용하기 전 유통기한을 꼭 확인합니다. 식기관리 음식을 조리하는 곳과 음식을 담는 그릇은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개인식기와 조리기구는 깨끗이 닦아 사용합니다. 음식을 준비할 때는 어떤 점들을 주의 해야 하나요? 모든 식품은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유효기간을 확인합니다.

조리에 사용되는 기구, 식기, 수저는 반드시 소독합니다.

고기, 생선, 과일, 채소 등에 사용되는 식기, 도마, 칼 등은 가능한 분리해서 사용하거나 소독한 다음 사용합니다.

생고기, 닭고기, 생선 등에서 나오는 즙이 다른 식품이나 음식에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고기, 닭고기, 생선 등은 완전히 익히도록 합니다.

만약 갈아둔 고기를 요리하거나 고명으로 얹고자 할 때에는 다른 재료들과 섞기 전에 충분히 익히도록 합니다.

날계란이나 덜 익힌 계란과 이들이 들어간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간을 맞추기 위해서 생고기, 생조개, 날계란 등을 맛보지 않습니다.

멸균 처리하지 않은 우유는 마시지 않습니다.

“피로를 쉽게 느끼고, 힘이 없어요.” (피로감과 우울)

피로 또는 피곤한 느낌은 암질환 자체나 암 치료로 인해 흔히 생기며,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으면서 지치고 우울해 합니다. 치료기간 동안 피로감은 제대로 먹지 못한 것, 운동 부족, 골수기증저하로 인한 빈혈, 우울, 불면 그리고 약물부작용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일 피로를 느낀다면 의사선생님과 원인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감정과 공포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조절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부작용 그리고 이를 이겨내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미리 알고 행동함으로써 조절이 훨씬 쉬워질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오랜 수면보다는 낮에 잠깐씩 낮잠이나 휴식을 취합니다. 일상적인 활동보다 짧고 간단한 활동을 하도록 합니다.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불충분한 열량과 영양소 섭취가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중 가장 먹기 좋은 시간에 가능한 많이 먹습니다. 낮잠이나 휴식 후에 먹는 것이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적은 양의 식사와 간식을 자주 먹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치료를 받지 않을 때에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치료 동안 울렁거리고 메슥거릴 때 좋아하는 음식을 먹게 되면 좋아하는 음식에 거부감이 생겨서 그 음식을 싫어하게 되어 치료 종료 후에도 그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가능하다면 산책이나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이는 피로감을 덜어주고 정신을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로를 악화시키는 행위는 제한하도록 합니다. 아이들보기, 밥하기, 집안일 등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도록 합니다.

수술 후 식사요법

두경부 수술 후 식사요법 두경부 수술(구강, 후두, 인두 등)을 받은 환자의 경우 경구를 통한 섭취를 잠시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관을 통한 관급식을 적용하게 되며 회복의 정도에 따라 일반식사로 이행될 수 있도록 식사진행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개인차가 있으나 평소보다 열량 및 단백질의 요구량은 증가합니다. 수술 후 원활한 양공급을 하기 위해 퇴원 전 영양관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가 병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구강 건조증, 구내염, 침샘의 침분비 감소 및 점액질의 침분비,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 면역기능의 감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개선하고 완화하기 위한 식사요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씹고 삼키는 기능이 회복됨에 따라 식사진행을 위해서 퇴원 후에도 외래 영양교육실에서 추후영양관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복부 수술 후 식사요법 식도 수술

절제된 식도의 기능을 대신하기 위해 식도와 위장을 연결하여 위장이 복부에서 흉부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술 후 입으로 정상적인 식사는 할 수 있으나 식사습관의 부분적인 변화가 요구됩니다. 수술 부위의 상처를 자극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를 6~8끼로 소량씩 나누어 먹습니다. 많이 씹어 (30회 이상) 천천히 (30분 이상) 섭취하도록 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채소류는 되도록 부드럽게 조리하여 먹습니다. 국이나 물 등의 액체 보다는 고형식을 먼저 먹습니다. 수술 후 소화적응 기간이 필요하므로 식사섭취 증량을 서서히 진행하는 것이바람직합니다. 식후 앉은 자세로 30분 휴식을 취하고, 산보 등의 운동을 합니다. 식후 2시간 동안 눕지 않습니다. 특히 취침 전 음식물 섭취는 금물입니다. 퇴원 후에도 외래 영양 교육실에서는 추후영양관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개별적인 영양교육을 권장합니다.

절제된 식도의 기능을 대신하기 위해 식도와 위장을 연결하여 위장이 복부에서 흉부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술 후 입으로 정상적인 식사는 할 수 있으나 식사습관의 부분적인 변화가 요구됩니다. 위수술

위의 일부분 또는 전체 절제 수술을 시행 받는 경우 위의 저장기능과 소화에 일시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큰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수술 후 소화 적응에 따라 식사량 및 소화기능은 완전히 회복됩니다. 기본적으로 섭취하지 못하는 음식은 없습니다. 그러나 특정 식품의 과량 섭취는 위석의 형성, 위장내 음식물의 정체 등의 원인이 되므로 식사섭취 방법 및 식사진행 교육이 필요합니다. 외래 영양 교육실에서는 퇴원 후 올바른 식사진행과 영양관리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술 후 빠른 회복과 좋은 영양상태 유지를 위해 개별적인 영양교육을 권장합니다.

췌담도 수술

유문보존 췌장-십이지장 절제 수술을 한 경우 위의 본래 기능은 유지될 수 있으나 소화된 음식의 배출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과 담낭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의 양이 적어질 수 있어 특히 지방의 소화에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영양섭취를 위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위주로 소량씩 자주 식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경우에 따라 혈당 상승의 우려가 있으므로 단당류의 섭취 주의 및 혈당 수치 관찰이 필요합니다. 췌담도 수술 후 구체적인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이 외래 영양교육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바른 식사진행을 위해 개별적인 영양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유문보존 췌장-십이지장 절제 수술을 한 경우 위의 본래 기능은 유지될 수 있으나 소화된 음식의 배출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과 담낭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의 양이 적어질 수 있어 특히 지방의 소화에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복부 수술 후 식사요법

대장절제술을 시행 받아도 영양소의 소화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수술부위와 길이에 따라 변의 횟수가 잦아지고 변의 양상이 수술 전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적절한 영양섭취가 필요하나 수술 후 6~8주까지는 일부식품의 적응도가 떨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식사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초기(수술 후 1개월)에는 비교적 소화하기 쉬운 부드러운 음식을 위주로 선택하며 점차적으로 제한하는 음식이 없도록 식사를 진행합니다. 수술 후 영양상태의 회복 및 증진을 위해 퇴원 후 개별 영양교육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장절제술을 시행 받아도 영양소의 소화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수술부위와 길이에 따라 변의 횟수가 잦아지고 변의 양상이 수술 전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와 식사요법

방사선 치료를 받을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이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사선 치료 범위와 용량

항암화학요법과 병생 여부

전신상태와 영양상태 특히 두경부와 소화기관이 포함된 부위에 방사선치료를 받을 경우는 다른 부위에 비해서 영양불량의 위험도가 높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완화시키고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치료 전부터 영양관리가 적극적으로 필요합니다.

※ 방사선 치료 부위에 따른 식사요법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두경부 방사선치료 몇 주가 지난 후부터 끈적한 침이 분비되거나 침 분비량이 줄어 구강이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영향 : 음식물을 씹거나 삼키기 어렵고 통증이 생기거나 입안의 점막에 상처가 생기고 감염의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대처법 : 수분이 풍부한 식품 및 삼키기 쉬운 부드러운 유동식 형태의 영양섭취를 권장합니다.

맛을 느끼지 못하거나 음식의 냄새에 예민해집니다. 영향 : 전반적인 식욕부진이 생기고 섭취량이 감??여 치료 기간 중에 체중이 감소됩니다. 대처법 : 적정 체중과 영양상태의 유지를 위한 식사요법, 특수 영양보충 음료 및 정맥영양제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로 인한 일시적 또는 수개월 이상의 장기간 경구 섭취를 중단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영향 : 일시적인 경우 정맥영양, 장기화 될 경우에는 관급식이 지속되어야 하므로 비위관, 위장루 또는 회장루 튜브를 사용한 관급식이 필요합니다. 대처법 :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적정 열량의 섭취 및 관을 통한 영양액의 다양한 선택이 필요로 합니다. 이에 대한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의사의 지시에 따라 영양사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흉부 및 상복부 방사선 치료 식도의 통증 및 식후 목이 답답하거나 막히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향 : 섭취량이 점차 감소하고 다양한 양념이 포함된 음식의 섭취에 심한 자극을 느끼게 됩니다. 대처법 : 장 점막을 자극하기 쉬운 고섬유소가 포함된 잡곡과 채소를 줄이고 점막이 지나치게 자극하는 신 과일을 주의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치료 종료 후 몇 주가 지나면서 이와 같은 증상은 호전되므로 다양한 식품을 고루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 방사선 치료가 항암화학요법과 병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할 경우 발생하는 다양한 영양적인 부작용을 개선 및 완화시킬 수 있는 식사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복부 및 골반부 방사선 치료 배변양상 변화(주로 설사, 배변횟수의 증가)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향 : 묽은 변을 다량 및 자주 볼 경우 체내 수분 손실로 인한 다양한 영양상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처법 : 원인과 증상에 따라 의사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식사요법의 조절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면역기능의 감소가 점차 진행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식사를 조절합니다. ※ 위의 설명된 부위별 방사선 치료의 영양적 부작용 이외에도 방사선 치료 자체와 수술 및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다양한 영양상의 부작용이 진행되는 경우가 다수이므로 개별적인 영양 상담을 권장합니다.

치료 후 식생활

암치료로 인한 식사와 관련된 대부분의 부작용은 치료가 끝나면 서서히 사라집니다. 올바른 식습관은 여러분을 재충전시키고 조직을 재생시키며, 기분도 좋아지게 해줍니다. 치료가 끝나고 기분이 좋아지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사지침을 따르도록 합니다. 가끔 식욕 감퇴, 구강 건조증, 입맛의 변화, 연하곤란, 체중 감소 등과 같은 부작용이 계속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의사선생님과 상의하도록 합니다. 치료가 종료됨에 따라 식사조절 여부는 담당의사와 영양사에게 확인합니다.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들이 어떤 특정한 한가지 식품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도록 합니다.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섭취합니다.

고기는 기름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고, 닭고기는 껍질을 제거한 후 이용합니다. 이 때 튀기는 요리보다 끓이거나 삶는 요리법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술, 염장이나 훈제식품 등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첫번째, 다양한 식품으로 고르게 섭취하여 균형식을 이루며 과식을 피합니다.

※곡류, 어육류, 채소, 과일, 우유, 지방

※곡류, 어육류, 채소, 과일, 우유, 지방 두번째,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매일 충분히 섭취합니다.

세번째, 섬유소가 많은 채소, 과일, 콩(콩밥, 된장찌개 등), 보리, 통밀, 해조류(미역 김 등)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네번째, 동물성 지방을 적게 섭취합니다.

※지방이 많은 육류(삼겹살, 갈비, 닭껍질 등)를 삼가하고 기름부위를 제거하고 드십시오.

※지방이 많은 육류(삼겹살, 갈비, 닭껍질 등)를 삼가하고 기름부위를 제거하고 드십시오. 다섯번째, 비만과 과체중을 피하며,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여섯번째,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을 삼가하도록 합니다.

일곱번째, 우유(저지방우유)와 유제품(요플레, 요구르트 등)을 섭취합니다.

여덟번째,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을 피합니다.

아홉번째, 불에 직접 구운 것이나 훈제한 육류, 생선 등은 피합니다.

열번째, 흡연을 금하고 과음은 삼가도록 합니다.

영양교육 프로그램 안내

암 센터 영양 교육실에서는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별 및 집단영양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별 영양교육 개별 영양교육은 외래 진료 시, 의사 선생님께서 영양교육을 받도록 처방을 내리실 경우 상담이 가능합니다. 영양교육을 받기를 원하시는 경우 진료 시, 담당 의사 선생님께 영양 교육 처방을 받고 암센터 2층 영양교육실로 오시면, 당일 또는 예약상담이 가능합니다.

※ 자세한 교육 프로그램은 아래 표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영양교육 프로그램 주요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프로그램명과 주요내용으로 표기 프로그램 주요내용 암환자 기본 영양교육 항암화학요법의 진행에 따른 영양관련 부작용의 관리와 영양상태 기선을 위한 영양교육 항암치료 영양교육 항암치료 시행에 따라 영양교육을 받았으나, 영양불량으로 인해 지속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교육 방사선치료 영양교육 방사선치료에 따른 영양관련 부작용 발생이 예상되는 환자를 위한 영양교육 조혈모세포이식 영양교육 조혈모세포 이식 후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과 이식 후 단계별 식사관리를 위한 영양교육 완화치료 영양교육 완화치료 클리닉에서 의뢰되는 환자의 영양관리 및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위절제 영양교육 위절제 수술 후 환자의 식사진행과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영양 관리 및 영양교육 대장암 수술 후 영양교육 대장암 수술 후 영양관리가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환자를 위한 영양교육 유방암 수술 후 영양교육 유방암 수술 후 환자의 적정체중 유지 및 영양관리를 위한 영양교육 폐식도암 수술 후 영양교육 폐암 및 식도암 수술 후 식사 진행 및 영양 관리가 요구되는 환자를 위한 영양교육 췌담도암 수술 후 영양교육 췌담도암 수술 후 영양관리가 요구되는 환자를 위한 영양교육 두경부암 수술 후 영양교육 두경부암 수술 후 영양교육 두경부암 수술 후 영양관리가 요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 집단 영양교육 암교육센터에서 시행하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든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예방을 위한 영양교육, 전립선암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 대장암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이 집단교육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집단 영양교육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암 교육센터에 문의/예약하신 후 암 센터 2층 영양교육실로 오시면 됩니다. 집단 영양교육에 대한 프로그램명과 시간 표기 프로그램명 시간 암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 매월 2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 ~ 12시 전립선암 예장을 위한 영양교육 매월 1,3째 주

수요일 오후 2시 ~ 3시 대장암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 매월 2,4째 주

수요일 오후 2시 ~ 3시 * 예약/문의 : 암교육센터 (전화 02)3410-6619/6609)

* 장소 : 암센터 2층 영양교육실 내 3번 컨퍼런스룸

부록 영양소의 이해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암 환자 금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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