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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민슬리퍼인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를 1년6개월째 신고 있습니다.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아 여전히 상품성이 좋죠.
슬리퍼 원하셨던 분들은 지르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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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 #착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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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 단점들
양양~Jista입니다! 믿고 사는 아디다스, 정말 푹신한 쿠션감과 이쁜 삼선 디자인때문에 인기인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 저도 3개월 전에 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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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알파 바운스 슬리퍼 단점
- Author: 코비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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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HsJ10hlY9M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 단점들
양양~Jista입니다!
믿고 사는 아디다스, 정말 푹신한 쿠션감과 이쁜 삼선 디자인때문에 인기인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 저도 3개월 전에 샀는데요. 처음에는 마냥 이쁘고 편해서 좋았습니다.
진짜 아래 쿠션이 슬리퍼 치고 푹신하더라구요. 최애템이 됐죠. 하지만 3달간 신다보니 단점이 슬슬 와닿았어요. 특히 비오는 날! 요즘 장마잖아요.
장마날만 되면 지랄맞더라구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를 3달간 신으며 느낀 단점들에 대해 말해볼게요.
● 비에 젖으면 마르질 않는다.
비 오는 날 이 녀석은 아디다스가 아닌 마르질않아가 됩니다. 저는 보통 장마기간에 신발 젖는 것이 싫어 크록스나 슬리퍼를 신어요. 삼디다스는 발까짐이 심해서 잘 안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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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에 폭싹 젖으면 얘가 마르질 않아요. 삼성 천장 에어컨 23도 제습기능까지 켜서 8시간을 놔둬도 안마릅니다.
밑창 쿠션은 그.나.마 EVA 아웃솔이라 좀 더 빨리마릅니다. 그래도 8시간은 걸리구요. 제일 문제인 것은 위 슬리퍼 덮개입니다.
이 부분은 합성피혁과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져있는데요. 아무래도 합성섬유이다보니 통기성이 쒯이더라구요. 슬리퍼인데 통기성 신경써야하는지 몰랐음.
하루가 지나도 마르질 않아서 양말 신고 신었다가 양말 윗부분이 축축해졌어요.
● 발 윗부분이 까진다.
비가오면 또 문제점이 있죠. 슬리퍼 덮개부분의 끝이 날카로워져요. 평소 마른 상태에서 걸을 때도 살짝 까지긴 했는데, 이 정도로 아프진 않았거든요.
근데 비가 오면 덮개 끝부분의 상태가 달라지는지 발이 엄청 까집니다. 베이는 것이 아닌 쓸리는 식으로요. 위 사진은 비온 날 신었다가 사무실에서 피 나가지고 휴지로 닦는 모습인데요.
휴지에 묻어나오는 것 보고 틴트바른 줄 알았잖아. 개아파요. 제일 문제점은 색소침착을 남긴다는 점이에요.
물론 남자라서 크게 발을 신경쓰진 않지만, 가끔 볼 때마다 거슬리더라구요. 만약 발을 엄청 신경쓰신다면, 색소침착때문에 마음고생 심하실 듯.
● 굽이 꽤 높아 발꺾임이 생긴다.
이건 의외였는데요. 평지에서는 슬리퍼가 안꺾입니다. 근데 좀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 자갈길같은 곳에서는 아무래도 굽이 있다보니 슬리퍼가 꺾이더라구요.
좀 과장해서 표현해보자면 이런 정도?? 맨발로 신었을 때는 마찰력이 있기에 심하지 않지만, 양말을 신고 걷는다면 미끄럽기 때문에 슬리퍼가 꺾여요.
● 엄청 흔하다.
마지막으로 엄청 흔하다는 것…아무래도 국민 슬리퍼다보니 지하철에서 꼭 한명씩은 이 슬리퍼를 신고 있습니다. 특히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교복같은 느낌이예요.
이쁘죠. 이쁜데 길가다 같은 슬리퍼를 신고 있으면 살짝 민망합니다. 그것이 지하철이라면 더욱이요.
아무래도 저는 패션이나 코디가 겹치는 것을 싫어하기때문에 더 신경쓰이는 것 같아요.
오늘 이렇게 국민 슬리퍼, 아디다스 알파바운스의 단점들을 알아봤는데요. 이런 단점들이 있지만 가격대가 비싸지 않다는 점, 엄청 이쁘다는 점, 푹신하다는 점 때문에 나름 구매할만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발이 약하셔서 위 단점들이 신경쓰이신다면, 다른 슬리퍼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 사이즈 냄새 단점 장점?
하남 스타필드 가서 실물부터 봤는데
진짜 이쁘긴 하더라고요
왜 국민 슬리퍼인지 알겠…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 색상은
총 4가지 인데요 저는 화이트블랙을 선택!
이 모델이 인기가 가장 많은 색상인데
그만큼 예뻐요 🙂
사이즈는 235부터 305까지 5단위로 나오는데
정사이즈 하시면 딱 좋아요
알파바운스는 살~~~짝 크게 나온 제품이긴 한데요
하지만 슬리퍼는 조금 크게 신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 발등러들이나 편하게 찍찍 끌고 다니고 싶으신
분들은 반사이즈 정도는 업해도 문제가 전혀 없어요
결론은 ‘딱’ 맞게 신고 싶다면 반사이즈 다운
그냥 편하게 맞는 사이즈를 원한다면 정사이즈
널널하게 신고 싶으면 반사이즈 업
하시면 된다는 소리!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 1년동안 신어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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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 1년동안 신어보고 느낀점
안녕하세요 운성이에요! 오늘은 제가 작년 여름에 구매를 해서 지금까지 아주 잘 신고 있는!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슬리퍼 1년 동안 신어보고 난 후의 느낀 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슬리퍼를 신으면 거의 삼선 슬리퍼만 신었습니다. 근데 친구가 계속 알파 바운스를 추천해 주길래, 슬리퍼가 거기서 거기지 않냐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자기가 신고 있는 알파 바운스를 신어보라고 해서 한번 신어봤는데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이게 처음 신었을 때 발바닥이 진짜 푹신푹신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가장 중요한 키높이! 키높이가 한 3cm는 될 거 같아서 이점에서 또 만족했었죠 그래서 와 이거 진짜 발이 편하네라고 말하고, 바로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저는 거의 인터넷 쇼핑을 자주 하는 편이라, 인터넷으로 알파 바운스를 알아봤습니다. 그러다가 백화점에서 주는 적립금 이런 거 쓰면 그나마 저렴하길래 인터넷 백화점 몰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슬리퍼 신은 지 1년에서 한달이 안되네요ㅎㅎ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진짜 웬만하면 거의 알파 바운스 슬리퍼만 신고 돌아다녔답니다.
물론 겨울에도 양말에 알파 바운스 자주 신었고, 지금도 아주 많이 자주 신고 있습니다. 왜냐면 편하고 푹신하기때문입니다. 알파 바운스의 특징은 밑에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알파바운스 특징
(사진출처 :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알파 바운스의 디자인은 다들 잘 아실 겁니다. 밖에서 신고 다니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죠. 저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슬리퍼를 신고 싶지는 않았었는데 신자마자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알파 바운스는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았고, 3-스트라이프 갑피와 부드러운 폼 라이닝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고 합니다.발바닥의 밟는 부분이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나와서 걸을 때마다 편안한 쿠셔닝을 전달해 줍니다. 알파 바운스의 완전 정가는 59,000원입니다. 슬리퍼인데 거의 신발값이랑 비슷하다니?!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인넷을 잘 찾아보면 저처럼 정가보다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사항은 알파 바운스의 사이즈는 10단위로 나오지가 않습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는 235사이즈부터 시작을 하며 제일 큰 사이즈는 315사이즈까지 있습니다. 여기서 왜 5단위부터 시작이지?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 슬리퍼는 그냥 235, 245, 255, 265 이런 식으로 5단위로만 나옵니다. (사진출처 :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사이즈가 점핑 사이즈로 출고되었기 때문에, 자신한테 맞는 사이즈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작게 신으면 될 거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원래 신발 사이즈가 260사이즈인데, 265를 구매해서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신고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아디다스 매장 가서 직접 신어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합니다!ㅎㅎ 알파바운스 색상 알파바운스의 국민 슬리퍼 색상은 대부분 흰검을 많이 신으시지만! 색상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흰검, 올검, 네이비로 총 3가지의 색상이 있으니 자기취향에 맞는걸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흰검이 제일 이뻐보이네요. 밑에 사진도 참고해보세요. 알파바운스 벨크로
제가 크게 신는 이유 중 하나가, 이 사진처럼 발 볼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가 부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었을 때 발볼쪽을 조일수가 있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알파바운스 1년동안 신어본 느낀점 이건 오늘 제가 슬리퍼를 신고 나갔던 사진입니다. 디자인도 나름 괜찮아서 반바지, 긴 바지에도 상관없이 그냥 신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신어본 느낀 점을 말해보자면, 일단 편합니다! 발바닥이 너무 편해요.. 그리고 내구성이 좀 강한 거 같습니다. 제가 슬리퍼를 좀 막 신는 편인데도 현재 슬리퍼에 상처 난 곳이 없고, 한 번도 세탁한 적이 없는데 사진에서 보이듯 더럽지도 않습니다! 1년 동안 신은 슬리퍼가 맞나 싶을 정도로 지금도 거의 처음 샀을 때 그 느낌으로 신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점을 말해보자면 신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밖에 나가면 1명씩은 꼭 보게됩니다. 그리고 알파 바운스를 신고 오래 걸으면 뒷굽 쪽이 뭔가 헐떡이는 기분이 들어 좀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편하긴 하지만요. 근데 이건 원래 크게 나온 슬리퍼인데 제가 기존 사이즈보다 크게 신어서 그런 거 일수도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여기까지 알파 바운스 슬리퍼 1년동안 신어본 후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글도 있어요! [추천글] 가성비 반팔로 좋은 트리플에이 무지티 리뷰 [추천글]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리얼 리뷰 및 장단점 [추천글] 퍼스널팩 후드집업 리뷰 [추천글] 뛰어난 신축성 무탠다드 양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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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바운스 슬리퍼’ 장점과 단점 알려드릴게요 [코비진스 롱텀 착용후기] | 알파 바운스 슬리퍼 단점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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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슬리퍼 후기 사이즈 굽 장단점 등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슬리퍼의 모든 것
현존 최강 편한 슬리퍼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완전 분석
현재 슬리퍼 중에 최고라고 평해지는 슬리퍼 중 하나가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입니다. 저는 직장용과 일상용으로 알파바운스 슬리퍼를 2족 신고 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착용감 후기 사이즈 선택 팁 그리고 굽이나 여러가지 장단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구매처 사이즈 등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1.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특징
알파바운스 슬리퍼의 가장 특별한 점이라면 기존 아디다스 운동화 알파바운스의 미드솔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는 점입니다. 나이키, 뉴발란스 등 타 브랜드 슬리퍼는 에바 소재 등으로 만들고 기존 운동화의 쿠셔닝을 적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는 기존 알파바운스 운동화의 쿠셔닝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다른 슬리퍼와는 확 차이는 착화감을 보여줍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의 성공으로 나이키에서도 에어맥스 쿠셔닝이 적용된 슬리퍼가 나오는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알파바운스 슬리퍼의 아웃솔은 EVA재질을 활용하였고, 안쪽은 바운스 풋베드라고 하는 물렁한 실리콘 느낌의 소재가 사용 되었습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사이즈 선택이 어려울 것입니다. 10단위로 나오는 235, 245, 255, 265, 275 이런 식으로 사이즈가 나옵니다. 제 발의 정사이즈는 270이고 제가 가진 알파바운스 2개의 사이즈는 각각 265mm, 275mm입니다. 둘 다 편하게 착용은 가능합니다. 만약 본인이 발등러라면 자신의 사이즈로 고르거나 사이즈가 없다면 반업으로 골라주세요.
발등이 보통이고 슬리퍼를 딱 맞게 신는게 좋으시면 제가 265를 신는 것처럼 반다운도 가능합니다. 사이즈 딱 맞고 좋습니다. 275 사이즈는 신으면 먼가 좀 더 여유롭고 릴렉스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사이즈 선택은 본인 정사이즈가 있다면 정사이즈 선택, 없다면 취향에 따라 반업, 반다운 모두 가능합니다.
2.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장점
1) 키높이가 된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의 굽 높이는 약 4cm 정도로 상당히 키높이가 되는 편입니다. 일반적인 슬리퍼와 비교하면 2배 정도 굽 높이가 높습니다. 저 같은 호빗에게는 이것만으로도 10점을 주고 싶은 신발입니다.
2) 발등 높이 조절
알파바운스 위쪽 발등을 덮는 부분이 스트립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신의 발등 높이에 맞게 늘리거나 줄여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3) 편한 쿠셔닝 착화감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하면 역시 쿠셔닝이죠. 알파바운스의 미드솔과 풋베드가 적용되어 정말 푹신하면서도 쫀득한 쿠셔닝을 보여줍니다. 이 슬리퍼를 신고 나면 다른 슬리퍼가 싫어질 정도로 말이죠.
3.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단점
1) 비싼 가격
알파바운스의 가격은 발매가 59,000원으로 슬리퍼치고는 상당히 비싼 가격입니다. 요즘은 알파바운스를 따라 5만원대 슬리퍼도 많이 나오긴했지만 그래도 비싸게 느껴지죠. 하지만 가끔 카시나, 아트모스, JD스포츠 등의 편집샵에서 4만원이나 3만원 후반대까지 할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이베이에서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를 구매했습니다. 가끔 파격적으로 20달러 정도에 2+1까지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저는 그렇게 회사 사람들꺼까지 3개를 구매하였고,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1족당 2만 3천원 정도에 정말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베이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확인
2) 물에 약하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는 발등 부분이 두터우면서 물이 흡수될 수 있는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바닥의 풋베드도 어느 정도 물을 먹는 재질이죠. 그래서 슬리퍼지만 물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먹게 되면 냄새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혹시 물에 젖은 다음에는 햇빛에서 잘 말려주셔야 합니다.
우포스 등 편한 슬리퍼들이 많이 나오는 좋은 흐름입니다. 아직까지 캐주얼한 슬리퍼 중에는 그래도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꼭 한 번 신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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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올블랙 (회사 실내화 끝판왕)
728×90
편하다고 소문난 슬리퍼 ‘아디다스 알파바운스’입니다. 회사에서 실내화로들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모양만 슬리퍼이고 아웃솔이나 착화감은 거의 운동화급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궁금하던차에 회사에서 쓸 실내화가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컨버스 박스처럼 길고 얇은 박스입니다. 여담이지만 아디다스의 삼각형 로고는 ‘산’입니다. 도전과 성취감을 일으키는 상징이죠.
흰/검은 예쁘기는 하지만 너무 흔하다고 생각되서 올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찾아보니 흰/검이 올블랙보다 쿠셔닝이 더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바닥에는 패턴이 있습니다. 그렇게 미끄럼 방지가 될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아보이기는 합니다. 만져보면 말랑말랑하고 살짝 광택이 있습니다.
발등부분이 벨크로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사이즈 조절을 통해서 최적을 상태로 신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정말 큰 부분입니다. 아디다스 특유의 삼선이 깔끔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5사이즈 크게 주문했습니다. 슬리퍼는 살짝 크게 신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했는데 예상대로 적당히 잘 맞았습니다. 발등조절이 가능해서 정사이즈로 신어도 나쁘지는 않을듯합니다. 사이즈 다운은 비추합니다.
신어보니 신세계입니다. 확실히 쿠셔닝이 좋고 발에 무리가 덜 갑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칭찬을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알파바운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에 젖으면 냄새가 난다’는 점입니다. 찾아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슬리퍼는 비오는날 맨발에 막 신는 맛도 있고 세척도 물을 훌훌 뿌려서 간편하게 하는 것도 있는데 다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본인은 비오는날에 맨발에 슬리퍼를 신거나 하지는 않아서 이런 단점을 알고 있어도 구매한 겁니다. 만약 용도가 비오는날에 신거나 물에 닿을 수 있는 일이라면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통기성이 좋은 운동화를 신고 출근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슬리퍼가 최고입니다. 그냥 깔끔하고 무난하고 튀지 않아서 잘 신을 수 있겠습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장마철 신기좋은 슬리퍼, 솔직리뷰
[아디다스 슬리퍼] 알파 바운스 꼼꼼하게 파헤치기(feat. 사이즈, 장, 단점)안녕하세요 오늘도 달리는 오달입니다.
연이은 장마에 집에 꽁꽁 묶여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이른 봄부터 장마를 지나, 가을까지 신기 좋은 아이템, 아디다스 슬리퍼 알파 바운스에 대해서
꼼꼼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사이즈 꿀팁에서부터 장점, 그리고 단점까지! 모조리!
아디다스라는 브랜드는 초등학생 저학년들부터도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세계적인 브랜드라, 브랜드에 대한 소개는 필요 없지 않을까 싶네요.
#1. 간단한 제품 소개
아디다스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도 판매 중이며, 저는 무신사를 자주 애용하기에 무신사에서 구매했습니다.
정가 59,000원이고요. 저는 무신사에서 적립금, 포인트 다 먹여 49,000원 정도에 구매했네요.
조금 더 저렴하게 사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사이즈는 제발 사이즈인 265고요. 구매한 지 한 달 반 정도 되어가는 거 같아요.
고로 50일 정도 신어본 리얼 후기입니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도 저렇게 4종류로 판매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신사에서는 현재 4가지 색상으로 판매 중이네요.
제가 구매한 블랙 화이트와 블랙은 59,000원, 화이트 블랙 49,000원, 옐로 블랙 39,000원
이니 쿠폰 적립금 다 먹이면 조금 더 저렴하겠죠?
저는 블랙 화이트와 화이트 블랙이 가장 이뻐 보이네요.
만약 하나 더 고른다면 화이트/블랙으로 고를거같아요!
공식 사이트 판매글에 적힌 상세 설명을 고대로 한번 가져와볼게요.
● 격렬한 시합을 마친 후 지친 발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남성용 슬라이드입니다.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은 조절식 3-스트라이프 갑피와 부드러운 폼 라이닝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바운스 풋베드가 매 스텝에 에너지 넘치는 쿠셔닝을 전달합니다.
▶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슬라이드
▶ 3-스트라이프가 적용된 조절식 합성 소재 갑피
▶ 편안하고 부드러운 폼 라이닝
▶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우수한 반발력으로 편안한 핏과 에너지 넘치는 쿠셔닝을 제공
▶ EVA아웃솔
#2. 내가 생각하는 포인트(사이즈 팁, 장점, 단점)
● 사이즈팁 : 제 발 사이즈 265이고, 일반적으로 운동화 270 신습니다. 알 파운 스는 265 적당함.
아디다스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 적혀있는 문구입니다.
정사이즈를 추천드리고 만약 정사이즈가 없다면 반치수 적게 신어도 딱 맞으실듯해요.
ex) 발 사이즈 265 임, 265 있으면 바로 265 구매할 거고, 없으면 260도 충분히 맞을듯함.
● 장점
▶ 제일 큰 장점 : 일단 발이 굉장히 편하다. 전체 무게 자체가 워낙 적게 나가서 가볍기도 하고,
폼 라이닝이라 굉장히 푹신하다.
▶슬리퍼 발등 부분이 찍찍이로 연결되어있는 거라, 발볼 사이즈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다.
솔직히 발볼이 작은 편이라 저한테는 해당사항 없는 것이지만 제 슬리퍼를 가족이나, 친구가 대신
신을 일도 생길일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장점이라 생각 드는 부분.
▶ 앞서 리뷰했던 우 포스 쪼리보다 키높이 효과가 좀 더 큰 거 같음. 두 개를 비교해서 재보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우포스보다 깔창이 더 높은 거 같음.
● 단점
▶단점을 굳이 찾아본다면, 음 워낙 인기가 많고, 편하다는 걸 사람들이 많이 알아서일까
지나다니면서 같은 슬리퍼를 신은분들을 자주 마주치는 편(클론)
▶ 우 포스 리뷰에도 언급했던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슬리퍼 치고는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는 편
3만 원 후반대나, 4만 원 초반대 정도로 구입한다면 조금 더 만족스러울 거 같음.
#3. 실착 사진(딱히 패션용이라 생각 드는 슈즈는 아니라 꾸안꾸는 없음..)
그냥 너무나 편한 데일리 슬리퍼로 잘 신고 있네요.
캠핑 갈 때 신었던 사진이 있어 가져와봤고요.
대략적으로 사이즈 보셔도 뒤에 정사이즈를 시켰는데도 어느 정도 적게나마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이상 여기까지 아디다스 슬리퍼 알파 바운스에 대해서 꼼꼼하게 알아봤고요.
요즘 같은 장마철에 데일리로 신어 주기 딱이겠네요.
오늘도 열심히 달린 오달이었습니다^^
아디다스알파바운스슬리퍼 단점 : 까탈구매단 ⓦ
아디다스알파바운스슬리퍼 리뷰 및 후기를 인기 상품순으로 소개합니다. 2021년 07월에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가격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상품별 링크를 눌러 최근 가격을 확인하세요. 1위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슬리퍼 BA8775 37,800원 상품평 2021.06.26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슬리퍼 BA8775, 255] 상품평 후기들보고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건지,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착화감은 별로네요. 생각보다 별로 편하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아디다스껀 슬리퍼 종류별로 4번째인데. … Read more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알파 바운스 슬리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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