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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해석 | 김수현은 왜 돈을 준걸까? (악마를 보았다) 완벽해석 20276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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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악마를 보았다 (리뷰/스포/해석/줄거리/내용/스릴러/결말)

[영화]악마를 보았다 (리뷰/스포/해석/줄거리/내용/스릴러/결말) … 김지운 감독은 [악마를 보았다]의 엔딩을 4가지로 찍어 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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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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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후기 줄거리 결말 해석 스포 – freemaden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밀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출을 하며 대히트를 친 김지운 감독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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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reemaden.tistory.com

Date Published: 5/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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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 나무위키:대문

태주의 정신상태를 보면 충분히 가능한 해석이다. 세정 또한 강간으로 시작해서 열렬히 호응하는 걸 보면 정상은 아닌데, 세 사람 모두 인간이 아닌 짐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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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2/2022

View: 8339

‘악마를 보았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잔인함의 미학에 노출됨)

1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넷플릭스에 공개됩니다. 다시 보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그 당시의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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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ncle-bbama.tistory.com

Date Published: 3/12/2022

View: 9199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줄거리 | 가장 잔인한 한국 범죄·스릴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성인도 보기 힘들 수 있는 장면들이 다수 등장하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입니다. … 영화 ‘곡성’ 줄거리 및 결말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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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tkim.tistory.com

Date Published: 1/1/2021

View: 5092

악마를 보았다 해석 | 살리고 복수하고 살리고 복수하고 살리고 …

악마를 보았다 해석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영화]악마를 보았다 (리뷰/스포/해석/줄거리/내용/스릴러/결말);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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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5/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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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리뷰 및 결말, 해석(스포일러 있음)

악마를 보았다 리뷰 및 결말, 해석(스포일러 있음). 항공이 2017. 9. 1. 17:12. 2010년 8월 개봉영화로 영화 ‘아저씨’ 와 같은 시기에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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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tchedmovie.tistory.com

Date Published: 5/1/2021

View: 2631

[영화]’악마를 보았다’ 후기 및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영화 ‘ 악마를 보았다’ 짧은 후기와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먼저 ‘악마를 보았다’ 출연진들입니다. 영화는 ‘최민식’, ‘이병헌’배우님을 메인으로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fun-rivew.tistory.com

Date Published: 2/11/2021

View: 6376

영화 악마를 보았다 스포X 후기 리뷰 스토리 – 찹쌀떡중독자

공식 영화 줄거리 악마 같은 연쇄살인마 그리고…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갚아 주려는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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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jfaudqht.tistory.com

Date Published: 11/16/2021

View: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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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왜 돈을 준걸까? (악마를 보았다) 완벽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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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악마를 보았다 해석

  • Author: 리우군의 다락방
  • Views: 조회수 38,403회
  • Likes: 좋아요 525개
  • Date Published: 2022. 7.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77me3djQeg

[영화]악마를 보았다 (리뷰/스포/해석/줄거리/내용/스릴러/결말)

안녕하세요, Ethen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리뷰해볼 영화는 [악마를 보았다]입니다.

잔인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때문에 보는 것을 망설였던 영화였지만,

보고 난 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제목때문에 악마가 나오는 엑소시스트같은 영화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그런 내용은 전혀 없으며 인간 내면의 악마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영화 속에는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 리뷰는 주관적인 해석이 담긴 글입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후기 줄거리 결말 해석 스포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밀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출을 하며 대히트를 친 김지운 감독의 작품입니다. 각본은 신세계, 마녀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맡았으며 처음에 박훈정 감독은 연쇄살인마의 기사에 달린 사람들의 댓글을 보며 이 영화의 스토리를 완성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식 배우가 먼저 시나리오를 접하고 김지운 감독에게 권했으며 김지운 감독은 영화의 완성본을 여러 버전으로 내놓았지만 잔인한 장면들로 인해 제한 상영가 판정을 2번이나 받았으며 몇 번이나 편집을 통해 수위를 낮추고 나서야 영화관에 상영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소개”

수현은 약혼녀 주연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해 강물의 시체로 발견되자 주연을 죽인 범인을 추적합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들을 골라낸 뒤 그들을 제압하면서 사건의 진범을 쫓아다닌 수현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이는 장경철과 마주합니다. 장경철은 곧바로 수현을 향해 달려들지만 국정원 경호팀장인 수현은 장경철을 바로 제압하고 손을 부러뜨린 뒤 장경철을 놓아주면서 계속 장경철의 뒤를 추적하는데….

“장경철이란 악마의 존재”

마치 짐승처럼 먹잇감을 포착해 사람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살해하는 장경철은 인간의 범주에서 한참 벗어난 존재로 그려집니다. 수현은 그런 장경철을 추적하면서 장경철의 부모의 집에 들러 그가 어떠한 환경에 커왔는지 조사하고 장경철의 집을 알아내 찾아갑니다.

그리고 장경철의 집에서 약혼녀의 반지와 살해현장으로 보이는 장소를 직접 눈으로 목격한 수현은 장경철에게 똑같이 갚아주겠노라 복수를 다짐합니다. 집에 부재중이었던 장경철은 태연하게 학원 운전기사로 일하며 중고등학생들을 차량에 태워 집에 데려다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욕망을 주체하지 못했던 장경철은 여학생을 납치해 겁탈하려 하지만 이때 수현이 장경철을 찾아내면서 두 사람은 첫 대결을 벌이고 장경철은 무참하게 제압당합니다. 그리고 수현은 장경철의 입에 위치 추적기가 설치되어 있는 알약을 먹이고 팔을 부러뜨린 뒤 자리를 떠납니다.

팔이 부러지고 정신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경철은 의기양양했고 살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수현과의 만남에서 또 다시 자신이 제압당하고 이번에는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자 장경철은 점점 자신이 사냥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수현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오랜 친구인 태주의 산장에 찾아가 몸을 회복합니다.

“악마를 상대하기 위해 악마로 변모하는 과정”

하지만 위치추적기로 인해 수현은 태주의 산장을 침입해 이번에는 태주와 태주의 아내 세정을 제압하고 장경철 또한 제압해 이번에는 장경철을 터널에 버려놓고 또 풀어줍니다. 자신보다 강한 존재에 악랄한 광기가 폭발해버린 장경철은 수현의 장인과 약혼녀의 여동생을 노려 그들을 무참하게 살해하려 합니다. 결국 수현의 장인은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약혼녀의 동생인 세연은 언니와 마찬가지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됩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경철을 사냥하고 농락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던 수현은 복수 때문에 장인과 세연이 또 다른 희생자가 되는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의 결과로 돌아오자 완전히 이성을 잃고 장경철을 납치해 장경철을 농락한 후 장경철이 그랬던 것처럼 장경철의 가족을 끌어들여 복수극을 마무리합니다.

“결국 악마의 길을 선택하며 수현의 복수극을 끝낸 영화의 결말”

수현은 복수에 눈이 멀어 장경철을 바로 제압했음에도 장경철을 계속 농락하기 위해 그를 풀어줍니다. 풀려난 장경철에 의해 1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지만 수현은 그들의 고통과 피해에는 아랑곳하지 않았고 오직 자신의 복수의 과정을 실행해 갑니다. 끝내 자신의 장인과 처제가 장경철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나서야 수현은 장경철을 살해해 복수의 끝을 마무리했지만 이미 수현은 장경철을 알기 전 수현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영화는 수현이 장경철이라는 존재로 인해 악마로 변해가는 과정을 깊이 있게 그려냈고 수현을 연기한 이병헌 또한 이중적인 수현의 모습을 완벽한 연기로 소화해냈습니다.

“악마를 상대한다는 것의 의미”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복수의 과정을 좀 더 복합적으로 그려내면서 영화 속 광기를 극한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보통은 복수자가 연쇄 살인마에 맞서 긴장감을 키우는 단편적인 패턴이 복수극을 소재로 하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패턴인데 이 영화는 초반부터 수현이 장경철을 쉽게 제압하면서도 장경철 또한 영화의 결말에는 수현의 마음에 상처를 내는 통한의 반격을 하면서 제대로 된 광기의 대결을 벌입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복수극이 아닌 복수를 하는 자의 내면의 심리적 변화를 적절하게 그려내 다른 범죄영화와는 차별점을 보입니다.

하지만 살인범의 광기와 복수자의 광기가 극으로 치닫는 영화다 보니 잔혹성의 수위가 상당히 높고 관객이 영화에 마음을 줄 수 있는 선한 캐릭터가 전무하다 보니 보는 이에 따라서는 불편한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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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잔인함의 미학에 노출됨)

1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넷플릭스에 공개됩니다. 다시 보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그 당시의 충격이 아직 내 안에 남아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 당시 최고의 배우였던 ‘최민식’ 배우의 악마 같은 연기를 볼 수 있었고, 역시나 멋진 ‘이병헌’ 배우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 당시 비주얼리스트로 불리던 ‘김지운’ 감독의 영화이니 역시 ‘잔인하다’는 이유만으로 거부할 수는 없는 영화가 맞습니다. ‘악마를 보았다’입니다.

영화 포스터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와 결말

외딴 길에서 자동차가 고장 나 견인차량을 기다리던 ‘주연’은 학원 봉고차를 운행하는 ‘경철'(최민식)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고 며칠 뒤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자신의 연인 ‘주연’이 처참한 시체로 발견되자 국정원 직원이었던 ‘수현'(이병헌)은 개인적으로 조사를 시작하고 그 확신의 끝에서 ‘경철’을 발견합니다. 마침 ‘경철’은 학원에서 눈여겨보았던 여학생에게 못된 짓을 하려던 때였고, 그런 그를 주연은 격투 끝에 제압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바로 죽이거나 체포하지 않고 그에게 도청과 GPS 기능이 있는 알약을 몰래 먹이고 그를 풀어줍니다. 그가 어딜 가든 쫓아가 바로 응징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기절했다 깨어난 ‘경철’은 그 자리에서 도망쳐 병원에서 부러진 팔을 치료받다가 다시 간호사에게 못된 짓을 하려고 했고, 근처에서 그의 동태를 파악한 ‘수현’은 다시 달려와 이번엔 다리를 부러뜨리고 역시 제압합니다.

또다시 풀려난 ‘경철’은 이번엔 친구에게 가게 되는데, 그 친구 역시 살인자여서 그 집주인을 처리하려던 찰나에 다시 ‘수현’이 나타나서 또다시 응징을 합니다. 또 죽도록 두들겨 맞고 풀려난 ‘경철’은 ‘수현’의 존재와 ‘수현’이 자신에게 먹인 알약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경철’은 알약을 몸 밖으로 빼내고, ‘수현’의 애인 집으로 찾아가 그녀의 아버지와 그녀의 여동생을 처참하게 살해합니다. 그리고는 자수를 하겠다며 경찰서로 갑니다.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수현’은 자신의 복수가 오히려 희생자를 낳았다는 사실에 분노와 좌절을 하게 되고 경찰서로 가던 ‘경철’을 납치해 외딴곳을 끌고 갑니다.

가장 처참하게 복수하려는 ‘수현’은 ‘경철’을 잔인하게 죽이려는 계획을 마치고 그 자리를 떠납니다. 뒤늦게 찾아온 경철의 가족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경철의 머리 위에 있던 칼날이 떨어지며, 경철은 가족이 보는 앞에서 목이 잘려 죽게 됩니다. 그리고 복수를 마친 ‘수현’은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흐느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몰두하는 주인공

애인이 잔인하게 살해된 사실에 분노하여 개인적인 복수를 시작합니다. 뛰어난 격투 기술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뛰어나지만 복수에 눈이 멀어 악마를 보고 난 후 스스로 악마가 되어버립니다.

이병헌 배우와 김지운 감독은 꽤 잘 어울리는 콤비입니다.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감독에게 스타일 그 자체인 배우는 참으로 멋진 조합입니다. 이 작품에서도 이병헌 배우는 빛이 납니다.

응시하는 악마

‘경철’이라는 극 중 인물은 악마 그 자체입니다. 살인도 거리낌 없이 저지르고, 그 밖의 상상을 초월하는 못된 짓도 너무나 태연스럽게 감행합니다.

‘최민식’이라는 배우의 괴물성을 입증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로 그의 입지는 완벽하게 굳어졌지만 이 영화 이후로 ‘최민식’ 배우의 악의 이미지가 아직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심란한 할아버지

사랑하는 딸이 죽자, 용의자들의 정보를 사윗감이었던 ‘수현’에게 넘겨주는 예비 장인어른입니다. 하지만, 수현의 도를 넘는 복수심에 결국 자신과 남은 딸마저 희생되는 안타까운 캐릭터입니다.

악마의 주변에 선 자들은 늘 희생당하기 마련입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예비 장인과 예비 처제, 그리고 악마를 치료해준 병원의 간호사, 약사 등이 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별점 및 한줄평

*별 점 : 5점 만점에 4점

*한줄평 : 이토록 잔인한 영화를 때깔 좋게 만들 줄이야

한국영화의 중흥기에 두각을 나타낸 세 감독(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중 한 명의 작품입니다. 가장 스타일이 좋은 감독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나름 미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보려고 했으나, 영화의 잔인성이 너무 심하여 잔인함의 미학에 노출되었습니다.

최민식 배우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할 정도로 극단적인 캐릭터였고, 이병헌 배우는 악마를 응징하다가 스스로 악마가 되어버리는 입체적인 캐릭터였습니다. 물론 두 배우의 연기력은 최고입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편집, 그리고 영상의 완성도는 흠잡을 곳이 없지만 보는 와중에 극도의 긴장으로 피로감이 느껴질 정도로 잔인함이 지나쳐 추천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극도의 잔인함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이 영화를 강력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영화 자체는 매우 흥미진진하기에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면 저도 한 번 더 볼 것 같습니다. 영화의 힘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한 주의 시작 무서움 없이 담대함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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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줄거리

“난 고통 같은 거 몰라. 두려움? 그딴 것도 몰라.

네가 나한테 얻을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넌 이미 졌어. 알아?”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성인도 보기 힘들 수 있는 장면들이 다수 등장하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입니다. 이런 부류의 영화를 싫어한다면 여기서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 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기 힘들 정도로 넓은 의미로 쓰이는 용어지만, 폭력성과 선정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연출 방식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 영화 갈래에서 대표적인 감독으로 쿠엔틴 타란티노를 꼽을 수 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내가 본 한국 상업영화 중에서는 가장 잔인한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였다.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모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었기에, 영화의 잔혹함에 대한 나의 예상은 빗나가기만 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조용한 가족(1998)>, <장화, 홍련(2003)>, <달콤한 인생(2005)>,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밀정(2016)>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다.

주연배우도 이병헌(김수현 역)과 최민식(장경철 역)이 맡음으로써, 충무로를 대표하는 감독·배우들이 모여 만들어진 영화라고 할 수 있다.

–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및 결말

눈발이 날리는 겨울밤 어느 외진 거리. 수현(이병헌)의 약혼녀 주연(오산하)은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나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다.

장경철(최민식)은 차 안에서 혼자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던 그녀를 발견하고 범행을 저지른다.

장경철은 정신을 잃은 그녀를 자신의 은신처로 데려온 뒤에 ‘악마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잔혹한 행위를 한다.

이후, 강가에서 놀던 아이들에 의해 주연의 시신 일부가 발견되고, 대규모 경찰력이 투입되어 또 다른 일부를 찾게 된다.

약혼녀를 잃은 수현(이병헌)은 깊은 절망에 빠진다. 국정원 소속 경호 요원이었기에, 자신의 약혼녀를 지키지 못한 자괴감은 더욱 크게 몰려왔다.

주연의 아버지(전국환) 또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강력계 형사로 일했기에, 범죄로 딸을 잃은 것에 대한 자괴감은 수현(이병헌)과 다르지 않았다.

수현은 자신의 약혼녀가 잔인한 방식으로 고통스럽게 희생당한 것에 더욱 분노를 느꼈다. 수현은 복수를 다짐한다.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강력계 경찰 출신인 주연의 아버지(전국환)의 도움으로 용의자를 추려낸 수현(이병헌)은 결국, 장경철(최민식)을 찾아낸다.

수현은 경기도의 한적한 마을에서 또 다른 범죄를 행하던 장경철을 찾아내 무력으로 제압한다. 그리고 기절한 장경철에게 도청과 위치추적이 되는 캡슐을 먹인다.

이제부터 수현의 복수가 시작된다. 장경철의 왼팔을 부러뜨려 놓은 한편, 치료와 도피를 할 수 있도록 돈 봉투를 남기고 자리를 떠난 것이다. 수현의 사냥이 시작됐다.

마을의 한 의원에서 부러진 왼팔을 치료받은 장경철(최민식)은 의원에서 일하던 간호사를 대상으로 끔찍한 성범죄를 행한다.

순간, 도청을 하며 장경철의 뒤를 쫓던 수현(이병헌)이 뛰쳐 들어와 또 한 번 장경철을 무력으로 제압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장경철의 아킬레스건을 끊어 버린다.

수현은 현장에 있던 간호사에게 응급처치를 시키고 다시 장경철을 풀어준다. 수현의 사냥은 계속됐다.

장경철은 교도소 동기인 태주(최무성)의 은신처로 몸을 피한다. 태주도 장경철과 비슷한 부류로, 악랄한 짐승이었다.

태주는 냉동창고에 희생자의 시신을 보관한다. 그리고 태주가 접시에 놓고 먹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끔찍해서 글로 설명할 수가 없다.

늦은 밤, 수현은 태주의 은신처로 잠입해 장경철과 태주를 제압한다. 태주의 손등에는 구멍을 내버리고, 장경철의 머리를 죽지 않을 정도로 둔기로 내려쳤다.

수현은 국정원 후배의 도움으로 간단한 치료를 받고 장경철도 치료해준다. 그리고 어느 오래된 터널 속에 장경철을 버려 놓는다. 새로운 사냥을 위해 다시 풀어준 것이다.

그러나 이때부터 수현(이병헌)에게 돌이키지 못할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국정원 후배가 마련한 모처에서 장경철에게 응급처치하고 자신도 치료받던 중, 후배가 실수로 장경철의 몸 안에 들어있는 위치추적과 도청 장치에 대해 말해버렸기 때문이다.

수현과 후배의 대화를 엿들은 장경철은 위치추적과 도청 기능이 있는 캡슐의 정체를 알아버렸고, 변비약을 들이켠 후 캡슐을 빼낸다.

위치추적과 도청 장치가 제거된 장경철이 향한 곳은 연희동. 연희동은 수현의 약혼녀 주연이 살던 곳이자, 주연의 가족이 살고 있는 곳이다.

장경철은 주연이 끼고 있던 반지와 수현의 반지가 같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연희동으로 향한 것이다. 자신을 따라다니는 수현이 얼마 전 자신이 죽인 주연의 가족이고 그래서 복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장경철은 희열을 느꼈다.

악마 같은 장경철에게 그것은 하나의 게임이었고, 수현을 상대로 승부를 가리는 재미가 생겨버렸다.

연희동 주연의 집은 이미 범죄 현장이 되어 있었다. 수현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장경철이 다녀간 뒤였다.

장경철은 수현을 이기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주연의 남은 가족을 상대로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에 자수하는 것이다. 그러면 수현이 다시는 복수를 할 수 없게 되고 따라서 자신이 이 게임의 승자가 된다고 생각했다.

이제 자수만 남았다. 장경철(최민식)은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히고 스스로 경찰서로 찾아간다. 그러나 수현(이병헌)의 사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국정원 후배를 통해 경찰 통신을 따내고 장경철의 위치를 파악했다.

장경철은 주연의 동생을 상대로 마지막 범죄를 저지른 후,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간다. 위 장면은 영화 <세븐(1995)>에서 존 도(케빈 스페이시)가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후,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하는 장면을 연상케 한다.

<세븐(1995)> 감독: 데이빗 핀처, 주연: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수현은 장경철이 경찰의 손에 넘어가기 직전에 그를 가로챈다. 마치 야생에서 상위포식자가 먹이를 가로채듯이 장경철을 낚아채서 달아난다.

자책과 절망, 분노의 감정이 극에 달한 수현은 복수를 시작하면서 점차 희미해져 간 인간성을 이제는 완전히 잃은 듯했다.

장경철을 손에 넣은 수현이 경찰을 따돌리고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장경철의 은신처였다. 그곳은 수현이 약혼녀 주연의 반지를 발견한 곳이자, 장경철이 주연의 목숨을 빼앗고 시신에 끔찍한 짓을 행한 장소였다.

그곳에서 수현은 마지막을 기획한다.

“난 고통 같은 거 몰라. 두려움? 그딴 것도 몰라.

네가 나한테 얻을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넌 이미 졌어. 알아?”

“난 네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장경철은 악마 같은 짓을 일삼아 온 자신의 은신처에서 수현이 기획한 방식으로 마지막을 맞는다.

– 영화 뒷이야기

▶ 감독의 화려한 필모그래피

김지운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서태지가 떠오른다. 서로 분야는 다르지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결실을 맺는다는 점이 닮은꼴이다.

김지운 감독

* 주요 작품 및 장르

<조용한 가족(1998)> 블랙코미디, <반칙왕(2000)> 코미디, <장화, 홍련(2003)> 공포, <달콤한 인생(2005)> 느와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액션·서부, <악마를 보았다(2010)> 익스플로이테이션, <인류멸망보고서; 천상의 피조물(2011)> 포스트 아포칼립스, <밀정(2016)> 스파이

▶ 악마를 잡기 위해 악마가 되다.

수현(이병헌)은 악마적 범행을 일삼는 장경철(최민식)에 복수하기 위해 점점 악마가 되어간다. 영화에서 도청·위치추적 장치를 심어놓고 잡았다, 풀어주기를 반복하는 그만의 ‘사냥’에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그의 직업이 국정원 요원으로 설정된 것 같다.

감독은 악마 장경철(최민식)에게 복수하기 위해 점점 악마가 되어가는 수현(이병헌)의 모습도 그리고 싶었던 것 같다.

“걔 우리랑 같은 과네. 즐기는 거지. 사냥할 때 느끼는 그 짜릿한 쾌감 말이야.”

“사람이 짐승을 상대하자고 짐승이 되면 되겠수?”

이처럼, 영화에 나오는 대사 속에서도 변해가는 수현의 모습을 묘사하는 장면이 있다.

▶ 악마 장경철

최민식 배우가 아니라면 누가 장경철을 이토록 끔찍하게 연기할 수 있었을까? 이런 독한 캐릭터는 온전히 몰입하는 것도,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다.

“내가 네 새X냐?

이런 X발, 왜 아무한테나 반말지거리야.”

최민식 배우의 경험담을 통해서도 ‘장경철’을 연기한 후유증이 전해진다. 최민식 배우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과 마주쳤다. 이웃 주민과 대화하던 도중 문득, ‘이 사람이 왜 반말을 하지?’라며 낯빛이 달라지던 자신을 깨달으며 스스로 놀랐다고 한다.

▶ 쾌감과 어두운 여운이 동시에 남는 이유

수현(이병헌)은 마지막 순간을 자신이 기획한 대로 실행했다. 그러나 복수가 완전히 이루어진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알 수 없는 수현의 흐느낌을 끝으로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다. 영화를 본 관객은 분명 쾌감을 느낀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뭔가 개운치 않음을 느끼게 된다. 수현의 마지막 흐느낌처럼.

수현은 결국 처음보다 더 많은 것을 잃게 됐다. 약혼녀인 주연의 복수를 시작한 이후, 주연의 동생마저 장경철의 손에 희생됐고 그녀의 아버지도 크게 다쳤다. 복수와 ‘사냥’의 대가였다. 이 대목이 어두운 여운의 근원이 아닌가 싶다.

반면, 영화의 내러티브가 주는 쾌감도 있었다. 사적 처벌의 통쾌함과 수현(이병헌)이 장경철(최민식)을 처벌하는 방식이 묘한 쾌감을 주기도 한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배우들의 더할 나위 없는 연기와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특유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만난 아주 진한 색채의 영화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무삭제 감독판은 극장판보다 수위가 더 높았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강하게 나뉘는 영화이므로 이런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섣불리 도전하지 않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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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개쩌는 영화 영화 악마를 보았다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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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X웨이브 무료 콜라보 리뷰..!

이 영상은 저작권사로부터 클립을 제공받아 만든 리뷰입니다.

구텐탁.? 영화보다 재밌는 병맛리뷰 구불입니다.

악마를 보았다 웨이브에서 보실 수 있고요.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 굉장히 재밌고 충격적이더라고요.ㅋㅋ 분명히 예전에 본건데 다시 보니까 훨씬 더 재밌는 영화가 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가 그중에 대표적인 영화인거 같애요.

영화에서는 수현의 광기어린 복수에 대해 오묘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게 참 복수를 하긴했는데 허탈한 느낌. 미친놈을 조지긴했는데 나도 괴물이 되어버린 느낌, 이런걸 잘 표현해 냈습니다.

예부터 복수는 복수를 낳고, 복수는 의미가 없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복수를 참아야 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복수가 삶의 원동력인 사람도 있어요. 아 그게 접니다.ㅋㅋ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왜 내가 참고 살아야 합니까.?

이거 참고 살면 병이 되거든요. 저도 참 어머니께 사기친 사기꾼 때문에 8년 넘게 고생을 했는데 그 사이에 홧병이 생겼습니다. 밤에 잠도 잘 안오고 갑자기 화를 주체할 수 없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걸 해결하려면 비용도 그렇고 시간도 엄청 많이 들어간대요. 거기다가 이 사기꾼을 털었는데 재산이 안 잡힐 확률이 높다. 워낙 여기저기에 사기를 치고 다녀서 압류를 해도 우선 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 모든 변호사 법무사들이 이런 얘기를 해줬습니다.

물론, 저의 행복을 위해서는 잊고 지내는게 제일이겠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게 됩니까?

그래서 이 사기꾼 재산 몰수를 제 평생의 숙원으로 삼고 근 3년 동안 자료를 모으고 진행을 했습니다.

정말 이 악물고 진행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손해를 봤어요.ㅋㅋ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압류를 하긴했는데 처분이 어려운 그런 이상한 부동산입니다.ㅋㅋ 다 쓰러져가는 집인데 지분도 뭐 16분의 1 뭐 이래요.ㅋㅋ 완전 개손해 봤어.ㅋ

그래서 후회를 하냐.? 아 저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됐든 정리를 하니까 홧병이 없어지더라고요. 물론 목표를 이루고 잠깐 우울했던 적은 있었는데 평생 홧병을 달고 사느니 깔끔하게 복수하는게 더 자신의 행복을 챙기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구린이들 중에 이런 억울함을 겪고 복수를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복수가 나쁘다 이런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가 어느 정도는 물적, 시간적 손해를 감수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진행하시고 최종 목표가 복수가 아니라 복수를 한 뒤에 어떤 것을 누릴 것이가 그것에 목표를 두고 정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복수를 하긴 했는데 손해만 본 구불의 변명이었습니다.ㅋㅋ

구린이들.. 구꾸까까?!

[영화]악마를 보았다 (리뷰/스포/해석/줄거리/내용/스릴러/결말) … 김지운 감독은 [악마를 보았다]의 엔딩을 4가지로 찍어 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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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헤치기 – 솔직 리뷰 및 해석 :: 악마를 보았다 리뷰 및 결말, 해석(스포일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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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스포X 후기 리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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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에서 수현(이병헌)이 저지른 세가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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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후기 줄거리 결말 해석 스포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밀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출을 하며 대히트를 친 김지운 감독의 작품입니다. 각본은 신세계, 마녀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맡았으며 처음에 박훈정 감독은 연쇄살인마의 기사에 달린 사람들의 댓글을 보며 이 영화의 스토리를 완성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식 배우가 먼저 시나리오를 접하고 김지운 감독에게 권했으며 김지운 감독은 영화의 완성본을 여러 버전으로 내놓았지만 잔인한 장면들로 인해 제한 상영가 판정을 2번이나 받았으며 몇 번이나 편집을 통해 수위를 낮추고 나서야 영화관에 상영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소개” 수현은 약혼녀 주연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해 강물의 시체로 발견되자 주연을 죽인 범인을 추적합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들을 골라낸 뒤 그들을 제압하면서 사건의 진범을 쫓아다닌 수현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이는 장경철과 마주합니다. 장경철은 곧바로 수현을 향해 달려들지만 국정원 경호팀장인 수현은 장경철을 바로 제압하고 손을 부러뜨린 뒤 장경철을 놓아주면서 계속 장경철의 뒤를 추적하는데…. “장경철이란 악마의 존재” 마치 짐승처럼 먹잇감을 포착해 사람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살해하는 장경철은 인간의 범주에서 한참 벗어난 존재로 그려집니다. 수현은 그런 장경철을 추적하면서 장경철의 부모의 집에 들러 그가 어떠한 환경에 커왔는지 조사하고 장경철의 집을 알아내 찾아갑니다. 그리고 장경철의 집에서 약혼녀의 반지와 살해현장으로 보이는 장소를 직접 눈으로 목격한 수현은 장경철에게 똑같이 갚아주겠노라 복수를 다짐합니다. 집에 부재중이었던 장경철은 태연하게 학원 운전기사로 일하며 중고등학생들을 차량에 태워 집에 데려다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욕망을 주체하지 못했던 장경철은 여학생을 납치해 겁탈하려 하지만 이때 수현이 장경철을 찾아내면서 두 사람은 첫 대결을 벌이고 장경철은 무참하게 제압당합니다. 그리고 수현은 장경철의 입에 위치 추적기가 설치되어 있는 알약을 먹이고 팔을 부러뜨린 뒤 자리를 떠납니다. 팔이 부러지고 정신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경철은 의기양양했고 살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수현과의 만남에서 또 다시 자신이 제압당하고 이번에는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자 장경철은 점점 자신이 사냥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수현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오랜 친구인 태주의 산장에 찾아가 몸을 회복합니다. “악마를 상대하기 위해 악마로 변모하는 과정” 하지만 위치추적기로 인해 수현은 태주의 산장을 침입해 이번에는 태주와 태주의 아내 세정을 제압하고 장경철 또한 제압해 이번에는 장경철을 터널에 버려놓고 또 풀어줍니다. 자신보다 강한 존재에 악랄한 광기가 폭발해버린 장경철은 수현의 장인과 약혼녀의 여동생을 노려 그들을 무참하게 살해하려 합니다. 결국 수현의 장인은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약혼녀의 동생인 세연은 언니와 마찬가지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됩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경철을 사냥하고 농락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던 수현은 복수 때문에 장인과 세연이 또 다른 희생자가 되는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의 결과로 돌아오자 완전히 이성을 잃고 장경철을 납치해 장경철을 농락한 후 장경철이 그랬던 것처럼 장경철의 가족을 끌어들여 복수극을 마무리합니다. “결국 악마의 길을 선택하며 수현의 복수극을 끝낸 영화의 결말” 수현은 복수에 눈이 멀어 장경철을 바로 제압했음에도 장경철을 계속 농락하기 위해 그를 풀어줍니다. 풀려난 장경철에 의해 1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지만 수현은 그들의 고통과 피해에는 아랑곳하지 않았고 오직 자신의 복수의 과정을 실행해 갑니다. 끝내 자신의 장인과 처제가 장경철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나서야 수현은 장경철을 살해해 복수의 끝을 마무리했지만 이미 수현은 장경철을 알기 전 수현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영화는 수현이 장경철이라는 존재로 인해 악마로 변해가는 과정을 깊이 있게 그려냈고 수현을 연기한 이병헌 또한 이중적인 수현의 모습을 완벽한 연기로 소화해냈습니다. “악마를 상대한다는 것의 의미”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복수의 과정을 좀 더 복합적으로 그려내면서 영화 속 광기를 극한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보통은 복수자가 연쇄 살인마에 맞서 긴장감을 키우는 단편적인 패턴이 복수극을 소재로 하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패턴인데 이 영화는 초반부터 수현이 장경철을 쉽게 제압하면서도 장경철 또한 영화의 결말에는 수현의 마음에 상처를 내는 통한의 반격을 하면서 제대로 된 광기의 대결을 벌입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복수극이 아닌 복수를 하는 자의 내면의 심리적 변화를 적절하게 그려내 다른 범죄영화와는 차별점을 보입니다. 하지만 살인범의 광기와 복수자의 광기가 극으로 치닫는 영화다 보니 잔혹성의 수위가 상당히 높고 관객이 영화에 마음을 줄 수 있는 선한 캐릭터가 전무하다 보니 보는 이에 따라서는 불편한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반응형

‘악마를 보았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잔인함의 미학에 노출됨)

1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넷플릭스에 공개됩니다. 다시 보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그 당시의 충격이 아직 내 안에 남아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 당시 최고의 배우였던 ‘최민식’ 배우의 악마 같은 연기를 볼 수 있었고, 역시나 멋진 ‘이병헌’ 배우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 당시 비주얼리스트로 불리던 ‘김지운’ 감독의 영화이니 역시 ‘잔인하다’는 이유만으로 거부할 수는 없는 영화가 맞습니다. ‘악마를 보았다’입니다. 영화 포스터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와 결말 외딴 길에서 자동차가 고장 나 견인차량을 기다리던 ‘주연’은 학원 봉고차를 운행하는 ‘경철'(최민식)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고 며칠 뒤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자신의 연인 ‘주연’이 처참한 시체로 발견되자 국정원 직원이었던 ‘수현'(이병헌)은 개인적으로 조사를 시작하고 그 확신의 끝에서 ‘경철’을 발견합니다. 마침 ‘경철’은 학원에서 눈여겨보았던 여학생에게 못된 짓을 하려던 때였고, 그런 그를 주연은 격투 끝에 제압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바로 죽이거나 체포하지 않고 그에게 도청과 GPS 기능이 있는 알약을 몰래 먹이고 그를 풀어줍니다. 그가 어딜 가든 쫓아가 바로 응징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기절했다 깨어난 ‘경철’은 그 자리에서 도망쳐 병원에서 부러진 팔을 치료받다가 다시 간호사에게 못된 짓을 하려고 했고, 근처에서 그의 동태를 파악한 ‘수현’은 다시 달려와 이번엔 다리를 부러뜨리고 역시 제압합니다. 또다시 풀려난 ‘경철’은 이번엔 친구에게 가게 되는데, 그 친구 역시 살인자여서 그 집주인을 처리하려던 찰나에 다시 ‘수현’이 나타나서 또다시 응징을 합니다. 또 죽도록 두들겨 맞고 풀려난 ‘경철’은 ‘수현’의 존재와 ‘수현’이 자신에게 먹인 알약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경철’은 알약을 몸 밖으로 빼내고, ‘수현’의 애인 집으로 찾아가 그녀의 아버지와 그녀의 여동생을 처참하게 살해합니다. 그리고는 자수를 하겠다며 경찰서로 갑니다.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수현’은 자신의 복수가 오히려 희생자를 낳았다는 사실에 분노와 좌절을 하게 되고 경찰서로 가던 ‘경철’을 납치해 외딴곳을 끌고 갑니다. 가장 처참하게 복수하려는 ‘수현’은 ‘경철’을 잔인하게 죽이려는 계획을 마치고 그 자리를 떠납니다. 뒤늦게 찾아온 경철의 가족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경철의 머리 위에 있던 칼날이 떨어지며, 경철은 가족이 보는 앞에서 목이 잘려 죽게 됩니다. 그리고 복수를 마친 ‘수현’은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흐느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몰두하는 주인공 애인이 잔인하게 살해된 사실에 분노하여 개인적인 복수를 시작합니다. 뛰어난 격투 기술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뛰어나지만 복수에 눈이 멀어 악마를 보고 난 후 스스로 악마가 되어버립니다. 이병헌 배우와 김지운 감독은 꽤 잘 어울리는 콤비입니다.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감독에게 스타일 그 자체인 배우는 참으로 멋진 조합입니다. 이 작품에서도 이병헌 배우는 빛이 납니다. 응시하는 악마 ‘경철’이라는 극 중 인물은 악마 그 자체입니다. 살인도 거리낌 없이 저지르고, 그 밖의 상상을 초월하는 못된 짓도 너무나 태연스럽게 감행합니다. ‘최민식’이라는 배우의 괴물성을 입증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로 그의 입지는 완벽하게 굳어졌지만 이 영화 이후로 ‘최민식’ 배우의 악의 이미지가 아직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심란한 할아버지 사랑하는 딸이 죽자, 용의자들의 정보를 사윗감이었던 ‘수현’에게 넘겨주는 예비 장인어른입니다. 하지만, 수현의 도를 넘는 복수심에 결국 자신과 남은 딸마저 희생되는 안타까운 캐릭터입니다. 악마의 주변에 선 자들은 늘 희생당하기 마련입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예비 장인과 예비 처제, 그리고 악마를 치료해준 병원의 간호사, 약사 등이 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별점 및 한줄평 *별 점 : 5점 만점에 4점 *한줄평 : 이토록 잔인한 영화를 때깔 좋게 만들 줄이야 한국영화의 중흥기에 두각을 나타낸 세 감독(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중 한 명의 작품입니다. 가장 스타일이 좋은 감독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나름 미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보려고 했으나, 영화의 잔인성이 너무 심하여 잔인함의 미학에 노출되었습니다. 최민식 배우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할 정도로 극단적인 캐릭터였고, 이병헌 배우는 악마를 응징하다가 스스로 악마가 되어버리는 입체적인 캐릭터였습니다. 물론 두 배우의 연기력은 최고입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편집, 그리고 영상의 완성도는 흠잡을 곳이 없지만 보는 와중에 극도의 긴장으로 피로감이 느껴질 정도로 잔인함이 지나쳐 추천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극도의 잔인함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이 영화를 강력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영화 자체는 매우 흥미진진하기에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면 저도 한 번 더 볼 것 같습니다. 영화의 힘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한 주의 시작 무서움 없이 담대함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반응형

영화 결말·줄거리

“난 고통 같은 거 몰라. 두려움? 그딴 것도 몰라. 네가 나한테 얻을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넌 이미 졌어. 알아?” 영화 는 성인도 보기 힘들 수 있는 장면들이 다수 등장하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입니다. 이런 부류의 영화를 싫어한다면 여기서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 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기 힘들 정도로 넓은 의미로 쓰이는 용어지만, 폭력성과 선정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연출 방식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 영화 갈래에서 대표적인 감독으로 쿠엔틴 타란티노를 꼽을 수 있다. 영화 는 내가 본 한국 상업영화 중에서는 가장 잔인한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였다.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모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었기에, 영화의 잔혹함에 대한 나의 예상은 빗나가기만 했다. 이 영화의 감독은 , , , ,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다. 주연배우도 이병헌(김수현 역)과 최민식(장경철 역)이 맡음으로써, 충무로를 대표하는 감독·배우들이 모여 만들어진 영화라고 할 수 있다. – 영화 줄거리 및 결말 눈발이 날리는 겨울밤 어느 외진 거리. 수현(이병헌)의 약혼녀 주연(오산하)은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나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다. 장경철(최민식)은 차 안에서 혼자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던 그녀를 발견하고 범행을 저지른다. 장경철은 정신을 잃은 그녀를 자신의 은신처로 데려온 뒤에 ‘악마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잔혹한 행위를 한다. 이후, 강가에서 놀던 아이들에 의해 주연의 시신 일부가 발견되고, 대규모 경찰력이 투입되어 또 다른 일부를 찾게 된다. 약혼녀를 잃은 수현(이병헌)은 깊은 절망에 빠진다. 국정원 소속 경호 요원이었기에, 자신의 약혼녀를 지키지 못한 자괴감은 더욱 크게 몰려왔다. 주연의 아버지(전국환) 또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강력계 형사로 일했기에, 범죄로 딸을 잃은 것에 대한 자괴감은 수현(이병헌)과 다르지 않았다. 수현은 자신의 약혼녀가 잔인한 방식으로 고통스럽게 희생당한 것에 더욱 분노를 느꼈다. 수현은 복수를 다짐한다.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강력계 경찰 출신인 주연의 아버지(전국환)의 도움으로 용의자를 추려낸 수현(이병헌)은 결국, 장경철(최민식)을 찾아낸다. 수현은 경기도의 한적한 마을에서 또 다른 범죄를 행하던 장경철을 찾아내 무력으로 제압한다. 그리고 기절한 장경철에게 도청과 위치추적이 되는 캡슐을 먹인다. 이제부터 수현의 복수가 시작된다. 장경철의 왼팔을 부러뜨려 놓은 한편, 치료와 도피를 할 수 있도록 돈 봉투를 남기고 자리를 떠난 것이다. 수현의 사냥이 시작됐다. 마을의 한 의원에서 부러진 왼팔을 치료받은 장경철(최민식)은 의원에서 일하던 간호사를 대상으로 끔찍한 성범죄를 행한다. 순간, 도청을 하며 장경철의 뒤를 쫓던 수현(이병헌)이 뛰쳐 들어와 또 한 번 장경철을 무력으로 제압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장경철의 아킬레스건을 끊어 버린다. 수현은 현장에 있던 간호사에게 응급처치를 시키고 다시 장경철을 풀어준다. 수현의 사냥은 계속됐다. 장경철은 교도소 동기인 태주(최무성)의 은신처로 몸을 피한다. 태주도 장경철과 비슷한 부류로, 악랄한 짐승이었다. 태주는 냉동창고에 희생자의 시신을 보관한다. 그리고 태주가 접시에 놓고 먹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끔찍해서 글로 설명할 수가 없다. 늦은 밤, 수현은 태주의 은신처로 잠입해 장경철과 태주를 제압한다. 태주의 손등에는 구멍을 내버리고, 장경철의 머리를 죽지 않을 정도로 둔기로 내려쳤다. 수현은 국정원 후배의 도움으로 간단한 치료를 받고 장경철도 치료해준다. 그리고 어느 오래된 터널 속에 장경철을 버려 놓는다. 새로운 사냥을 위해 다시 풀어준 것이다. 그러나 이때부터 수현(이병헌)에게 돌이키지 못할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국정원 후배가 마련한 모처에서 장경철에게 응급처치하고 자신도 치료받던 중, 후배가 실수로 장경철의 몸 안에 들어있는 위치추적과 도청 장치에 대해 말해버렸기 때문이다. 수현과 후배의 대화를 엿들은 장경철은 위치추적과 도청 기능이 있는 캡슐의 정체를 알아버렸고, 변비약을 들이켠 후 캡슐을 빼낸다. 위치추적과 도청 장치가 제거된 장경철이 향한 곳은 연희동. 연희동은 수현의 약혼녀 주연이 살던 곳이자, 주연의 가족이 살고 있는 곳이다. 장경철은 주연이 끼고 있던 반지와 수현의 반지가 같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연희동으로 향한 것이다. 자신을 따라다니는 수현이 얼마 전 자신이 죽인 주연의 가족이고 그래서 복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장경철은 희열을 느꼈다. 악마 같은 장경철에게 그것은 하나의 게임이었고, 수현을 상대로 승부를 가리는 재미가 생겨버렸다. 연희동 주연의 집은 이미 범죄 현장이 되어 있었다. 수현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장경철이 다녀간 뒤였다. 장경철은 수현을 이기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주연의 남은 가족을 상대로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에 자수하는 것이다. 그러면 수현이 다시는 복수를 할 수 없게 되고 따라서 자신이 이 게임의 승자가 된다고 생각했다. 이제 자수만 남았다. 장경철(최민식)은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히고 스스로 경찰서로 찾아간다. 그러나 수현(이병헌)의 사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국정원 후배를 통해 경찰 통신을 따내고 장경철의 위치를 파악했다. 장경철은 주연의 동생을 상대로 마지막 범죄를 저지른 후,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간다. 위 장면은 영화 에서 존 도(케빈 스페이시)가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후,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하는 장면을 연상케 한다. 감독: 데이빗 핀처, 주연: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수현은 장경철이 경찰의 손에 넘어가기 직전에 그를 가로챈다. 마치 야생에서 상위포식자가 먹이를 가로채듯이 장경철을 낚아채서 달아난다. 자책과 절망, 분노의 감정이 극에 달한 수현은 복수를 시작하면서 점차 희미해져 간 인간성을 이제는 완전히 잃은 듯했다. 장경철을 손에 넣은 수현이 경찰을 따돌리고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장경철의 은신처였다. 그곳은 수현이 약혼녀 주연의 반지를 발견한 곳이자, 장경철이 주연의 목숨을 빼앗고 시신에 끔찍한 짓을 행한 장소였다. 그곳에서 수현은 마지막을 기획한다. “난 고통 같은 거 몰라. 두려움? 그딴 것도 몰라. 네가 나한테 얻을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넌 이미 졌어. 알아?” “난 네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장경철은 악마 같은 짓을 일삼아 온 자신의 은신처에서 수현이 기획한 방식으로 마지막을 맞는다. – 영화 뒷이야기 ▶ 감독의 화려한 필모그래피 김지운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서태지가 떠오른다. 서로 분야는 다르지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결실을 맺는다는 점이 닮은꼴이다. 김지운 감독 * 주요 작품 및 장르 블랙코미디, 코미디, 공포, 느와르, 액션·서부, 익스플로이테이션,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파이 ▶ 악마를 잡기 위해 악마가 되다. 수현(이병헌)은 악마적 범행을 일삼는 장경철(최민식)에 복수하기 위해 점점 악마가 되어간다. 영화에서 도청·위치추적 장치를 심어놓고 잡았다, 풀어주기를 반복하는 그만의 ‘사냥’에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그의 직업이 국정원 요원으로 설정된 것 같다. 감독은 악마 장경철(최민식)에게 복수하기 위해 점점 악마가 되어가는 수현(이병헌)의 모습도 그리고 싶었던 것 같다. “걔 우리랑 같은 과네. 즐기는 거지. 사냥할 때 느끼는 그 짜릿한 쾌감 말이야.” “사람이 짐승을 상대하자고 짐승이 되면 되겠수?” 이처럼, 영화에 나오는 대사 속에서도 변해가는 수현의 모습을 묘사하는 장면이 있다. ▶ 악마 장경철 최민식 배우가 아니라면 누가 장경철을 이토록 끔찍하게 연기할 수 있었을까? 이런 독한 캐릭터는 온전히 몰입하는 것도,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다. “내가 네 새X냐? 이런 X발, 왜 아무한테나 반말지거리야.” 최민식 배우의 경험담을 통해서도 ‘장경철’을 연기한 후유증이 전해진다. 최민식 배우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과 마주쳤다. 이웃 주민과 대화하던 도중 문득, ‘이 사람이 왜 반말을 하지?’라며 낯빛이 달라지던 자신을 깨달으며 스스로 놀랐다고 한다. ▶ 쾌감과 어두운 여운이 동시에 남는 이유 수현(이병헌)은 마지막 순간을 자신이 기획한 대로 실행했다. 그러나 복수가 완전히 이루어진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알 수 없는 수현의 흐느낌을 끝으로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다. 영화를 본 관객은 분명 쾌감을 느낀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뭔가 개운치 않음을 느끼게 된다. 수현의 마지막 흐느낌처럼. 수현은 결국 처음보다 더 많은 것을 잃게 됐다. 약혼녀인 주연의 복수를 시작한 이후, 주연의 동생마저 장경철의 손에 희생됐고 그녀의 아버지도 크게 다쳤다. 복수와 ‘사냥’의 대가였다. 이 대목이 어두운 여운의 근원이 아닌가 싶다. 반면, 영화의 내러티브가 주는 쾌감도 있었다. 사적 처벌의 통쾌함과 수현(이병헌)이 장경철(최민식)을 처벌하는 방식이 묘한 쾌감을 주기도 한다. 영화 는 배우들의 더할 나위 없는 연기와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특유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만난 아주 진한 색채의 영화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무삭제 감독판은 극장판보다 수위가 더 높았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강하게 나뉘는 영화이므로 이런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섣불리 도전하지 않기를 권한다. ◆ 아래에 있는 공감♡ 클릭 한번 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로그인 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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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악마를 보았다’ 후기 및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영화 ‘ 악마를 보았다’ 짧은 후기와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먼저 ‘악마를 보았다’ 출연진들입니다.

영화는 ‘최민식’, ‘이병헌’배우님을

메인으로 하여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배우 이병헌의 연기도 정말 멋지지만

저는 이영화를 보면서 ‘최민식’ 배우님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개봉일은 2010.08.12일입니다.

그럼 이제 영화 ‘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눈이 오는 어느 날 ‘수현'(이병헌)의

약혼자인 ‘주연'(오산하)의 차량

타이어에 문제가 생긴다.

정차 중 한 남자가 다가와 타이어를

봐준다고 말을 하지만 주연은

괜찮다고 말한다.

악마를 보았다

이윽고 남자는 도끼를 꺼내서

여자를 제압 후 납치한 후

잔인하게 살해한다..

악마를 보았다

며칠 후 한 아이가 놀다가

버려진 봉투를 확인해보니.

그 안에는 시체가 있었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그 즉시 현장에는 경찰들이 수사를

하게 되고 수현의 약혼자 아버지와

수현이 도착하게 된다.

악마를 보았다

시신이 주연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수현과 주연의 가족들.

수현은 주연이 받은 고통을

천 배 만 배 돌려주겠다고

다짐을 한다.

악마를 보았다

수현은 후배의 도움으로

장비들을 받고

범죄자 명단을 보며

용의자들을 찾는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표적이 된 장경철의

집을 찾아가 거주지를 묻는다..

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찾아간 장경철의 집에서

자신의 약혼자인 주연의

반지를 찾게 된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다음 범행을 위해서 아이를 납치한 장경철..

뒤이어 따라온 수현은 장경철과의

격투 끝에 장경철을 제압한 후

위치추적과 음성이

들리는 캡슐을 먹인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은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 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려던 찰나에

이미 경철의 위치를

알고 있던 수현에 의해서

다시 제압을 당하게 되고

아킬레스건을 다치게 된다.

악마를 보았다

그 후 경철을 다시 풀어주는 수현.

경철은 친구인 ‘태주’를 찾아간다.

태주 역시 살연자였으며 범행을

저지르려던 찰나에 수현에 의해

저지당하고.. 경철 역시

또 한 번 제압당한다.

악마를 보았다

경철은 자신을 이토록 괴롭히는

수현의 정체를 알게 되고 그 후

약을 먹어 자신의

몸에 있던 캡슐을 배출시킨다.

악마를 보았다

경철은 택배기사로 위장하여 주연의

집으로 가서 범행을 저지른다.

주연의 아버지는 크게 다쳤으며

주연의 동생은 죽게 되고 만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그 후 경철은 도로 한복판에서

자수를 하듯 서게 되는데.

수현은 이러한 모습을 보자마자

경철을 자기 차로 납치한다.

악마를 보았다

경철은 묶여서 고문을 당한 후

수현에게 욕을 한다.

수현은 경철에게

‘네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마지막 대사를 남긴 채 자리를 떠난다..

악마를 보았다

때마침 경철의 가족들이 경철이

납치된 현장에 오게 되고..

문을 열은 동시에 경철은

목숨을 잃게 된다.

결말 및 스포 주의

take.1 경철이 수현의 정체를 알게 된 이유는

바로 수현이 끼고 있던 반지를 통해서

자신이 죽인 수현의 약혼자가 생각났기 때문에

take.2 자수를 하게 두었으면 경찰에게 잡히기

때문에 복수를 채 이루지 못해서

본인이 납치를 한다

take.3 수현은 경철에 입에 끈을 물게 하는데

이 끈은 단두대와 연결되어있다.

경철의 아들이 문을 여는 동시에 끈이

잡아당겨지며 단두대가 작동하여

경철은 목숨을 잃은 것.

후기

누가 봐도 너무 잔인한 장면들이 많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지만.. 몰입감은

정말 최고인 영화입니다!

다만 평점이 생가보다 높지 않은 게

좀 의문이 드네요….

‘악마를 보았다’ 제목의 해석이

많지만 제가 생각하는 해석으로는

최민식(악마)을 상대하기 위해서

이병헌 본인 스스로 악마가 되어서 자기

자신의 악마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악마를 보았다’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스포X 후기 리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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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영화 줄거리 악마 같은 연쇄살인마 그리고…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갚아 주려는 한 남자

그들의 광기 어린 대결이 시작된다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 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 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주연 배우 : 최민식, 이병헌, 전국환, 천호진 등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 이병헌 말해 무엇하겠는가

국정원 소속 수현의 아이를 임신한 약혼자를 연쇄 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죽이며 영화는 시작 됩니다

장경철의 손에 처참해게 홰손된 시신을 보고 모든것을 내려놓고 복수를 다짐하는 수현

장경철이 한 것 이상을 돌려주기 위해 수현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청불가 영화답게 상당히 잔인함 폭력성 선정성 모두 수위가 상당합니다

잔인한거 잘 못보신다면 영화보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상당히 잔인합니다

둘의 쫓고 쫓기는 추적전과 액션씬이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최민식의 살인마 연기는 정말 소름이 끼칠정도 사이코패스 살인마 그 자체다

그냥 혈흔이 낭자하고 폭력적인 아무생각 없이보고 즐기는 오락적인 고어 영화는 아닙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복수나 성악설 같은 것들이요

(아님 말고..)

몰입감 좋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복수극 영화가 뻔하다면

이 영화는 뻔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잔인한거 잘 보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별점 : ★★ ★ ★ ☆

왓챠, 넷플릭스에서 악마를 보았다 보기

https://www.netflix.com/title/70144554

https://watcha.com/contents/share/mWJy7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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