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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를 보았다 줄거리 | 살리고 복수하고 살리고 복수하고 살리고 복수하고 살리고 복수하고 살리고 복수하고 15587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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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경호요원 팀장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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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개쩌는 영화 영화 악마를 보았다 리뷰입니다.
#악마를보았다 #복수 #구불개손해
악마를 보았다 보러가기 https://bit.ly/3PirS0i
비지니스 메일 [email protected]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dj76iwFvDX/
다이렉트 메세지는 답장못드립니다 ㅠㅠ 메일로 연락주세요.
8bul 구불 일상 노래파괴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8Znh6JUKEVBJChrcuiFj7g
구불X웨이브 무료 콜라보 리뷰..!
이 영상은 저작권사로부터 클립을 제공받아 만든 리뷰입니다.
구텐탁.? 영화보다 재밌는 병맛리뷰 구불입니다.
악마를 보았다 웨이브에서 보실 수 있고요.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 굉장히 재밌고 충격적이더라고요.ㅋㅋ 분명히 예전에 본건데 다시 보니까 훨씬 더 재밌는 영화가 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가 그중에 대표적인 영화인거 같애요.
영화에서는 수현의 광기어린 복수에 대해 오묘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게 참 복수를 하긴했는데 허탈한 느낌. 미친놈을 조지긴했는데 나도 괴물이 되어버린 느낌, 이런걸 잘 표현해 냈습니다.
예부터 복수는 복수를 낳고, 복수는 의미가 없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복수를 참아야 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복수가 삶의 원동력인 사람도 있어요. 아 그게 접니다.ㅋㅋ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왜 내가 참고 살아야 합니까.?
이거 참고 살면 병이 되거든요. 저도 참 어머니께 사기친 사기꾼 때문에 8년 넘게 고생을 했는데 그 사이에 홧병이 생겼습니다. 밤에 잠도 잘 안오고 갑자기 화를 주체할 수 없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걸 해결하려면 비용도 그렇고 시간도 엄청 많이 들어간대요. 거기다가 이 사기꾼을 털었는데 재산이 안 잡힐 확률이 높다. 워낙 여기저기에 사기를 치고 다녀서 압류를 해도 우선 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 모든 변호사 법무사들이 이런 얘기를 해줬습니다.
물론, 저의 행복을 위해서는 잊고 지내는게 제일이겠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게 됩니까?
그래서 이 사기꾼 재산 몰수를 제 평생의 숙원으로 삼고 근 3년 동안 자료를 모으고 진행을 했습니다.
정말 이 악물고 진행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손해를 봤어요.ㅋㅋ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압류를 하긴했는데 처분이 어려운 그런 이상한 부동산입니다.ㅋㅋ 다 쓰러져가는 집인데 지분도 뭐 16분의 1 뭐 이래요.ㅋㅋ 완전 개손해 봤어.ㅋ
그래서 후회를 하냐.? 아 저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됐든 정리를 하니까 홧병이 없어지더라고요. 물론 목표를 이루고 잠깐 우울했던 적은 있었는데 평생 홧병을 달고 사느니 깔끔하게 복수하는게 더 자신의 행복을 챙기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구린이들 중에 이런 억울함을 겪고 복수를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복수가 나쁘다 이런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가 어느 정도는 물적, 시간적 손해를 감수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진행하시고 최종 목표가 복수가 아니라 복수를 한 뒤에 어떤 것을 누릴 것이가 그것에 목표를 두고 정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복수를 하긴 했는데 손해만 본 구불의 변명이었습니다.ㅋㅋ
구린이들.. 구꾸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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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잔인함의 미학에 노출됨)

1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넷플릭스에 공개됩니다. 다시 보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그 당시의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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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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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후기 줄거리 결말 해석 스포 – freemaden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밀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출을 하며 대히트를 친 김지운 감독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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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악마를 보았다 (리뷰/스포/해석/줄거리/내용/스릴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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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악마를 보았다》는 이병헌과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김지운 감독의 2010년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가 완성된 후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두 차례 제한상영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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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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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결말 (스포 O) – 피에흐테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에 의해 약혼녀를 잃게 된다. 30년간 강력계에서 일한 약혼녀 아버지의 도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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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줄거리 | 가장 잔인한 한국 범죄·스릴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및 결말. 눈발이 날리는 겨울밤 어느 외진 거리. 수현(이병헌)의 약혼녀 주연(오산하)은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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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악마를 보았다’ 후기 및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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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악마 를 보았다 줄거리

  • Author: 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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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CFXCnZ1lvQ

‘악마를 보았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잔인함의 미학에 노출됨)

1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넷플릭스에 공개됩니다. 다시 보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그 당시의 충격이 아직 내 안에 남아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 당시 최고의 배우였던 ‘최민식’ 배우의 악마 같은 연기를 볼 수 있었고, 역시나 멋진 ‘이병헌’ 배우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 당시 비주얼리스트로 불리던 ‘김지운’ 감독의 영화이니 역시 ‘잔인하다’는 이유만으로 거부할 수는 없는 영화가 맞습니다. ‘악마를 보았다’입니다.

영화 포스터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와 결말

외딴 길에서 자동차가 고장 나 견인차량을 기다리던 ‘주연’은 학원 봉고차를 운행하는 ‘경철'(최민식)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고 며칠 뒤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자신의 연인 ‘주연’이 처참한 시체로 발견되자 국정원 직원이었던 ‘수현'(이병헌)은 개인적으로 조사를 시작하고 그 확신의 끝에서 ‘경철’을 발견합니다. 마침 ‘경철’은 학원에서 눈여겨보았던 여학생에게 못된 짓을 하려던 때였고, 그런 그를 주연은 격투 끝에 제압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바로 죽이거나 체포하지 않고 그에게 도청과 GPS 기능이 있는 알약을 몰래 먹이고 그를 풀어줍니다. 그가 어딜 가든 쫓아가 바로 응징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기절했다 깨어난 ‘경철’은 그 자리에서 도망쳐 병원에서 부러진 팔을 치료받다가 다시 간호사에게 못된 짓을 하려고 했고, 근처에서 그의 동태를 파악한 ‘수현’은 다시 달려와 이번엔 다리를 부러뜨리고 역시 제압합니다.

또다시 풀려난 ‘경철’은 이번엔 친구에게 가게 되는데, 그 친구 역시 살인자여서 그 집주인을 처리하려던 찰나에 다시 ‘수현’이 나타나서 또다시 응징을 합니다. 또 죽도록 두들겨 맞고 풀려난 ‘경철’은 ‘수현’의 존재와 ‘수현’이 자신에게 먹인 알약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경철’은 알약을 몸 밖으로 빼내고, ‘수현’의 애인 집으로 찾아가 그녀의 아버지와 그녀의 여동생을 처참하게 살해합니다. 그리고는 자수를 하겠다며 경찰서로 갑니다.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수현’은 자신의 복수가 오히려 희생자를 낳았다는 사실에 분노와 좌절을 하게 되고 경찰서로 가던 ‘경철’을 납치해 외딴곳을 끌고 갑니다.

가장 처참하게 복수하려는 ‘수현’은 ‘경철’을 잔인하게 죽이려는 계획을 마치고 그 자리를 떠납니다. 뒤늦게 찾아온 경철의 가족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경철의 머리 위에 있던 칼날이 떨어지며, 경철은 가족이 보는 앞에서 목이 잘려 죽게 됩니다. 그리고 복수를 마친 ‘수현’은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흐느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몰두하는 주인공

애인이 잔인하게 살해된 사실에 분노하여 개인적인 복수를 시작합니다. 뛰어난 격투 기술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뛰어나지만 복수에 눈이 멀어 악마를 보고 난 후 스스로 악마가 되어버립니다.

이병헌 배우와 김지운 감독은 꽤 잘 어울리는 콤비입니다.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감독에게 스타일 그 자체인 배우는 참으로 멋진 조합입니다. 이 작품에서도 이병헌 배우는 빛이 납니다.

응시하는 악마

‘경철’이라는 극 중 인물은 악마 그 자체입니다. 살인도 거리낌 없이 저지르고, 그 밖의 상상을 초월하는 못된 짓도 너무나 태연스럽게 감행합니다.

‘최민식’이라는 배우의 괴물성을 입증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로 그의 입지는 완벽하게 굳어졌지만 이 영화 이후로 ‘최민식’ 배우의 악의 이미지가 아직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심란한 할아버지

사랑하는 딸이 죽자, 용의자들의 정보를 사윗감이었던 ‘수현’에게 넘겨주는 예비 장인어른입니다. 하지만, 수현의 도를 넘는 복수심에 결국 자신과 남은 딸마저 희생되는 안타까운 캐릭터입니다.

악마의 주변에 선 자들은 늘 희생당하기 마련입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예비 장인과 예비 처제, 그리고 악마를 치료해준 병원의 간호사, 약사 등이 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별점 및 한줄평

*별 점 : 5점 만점에 4점

*한줄평 : 이토록 잔인한 영화를 때깔 좋게 만들 줄이야

한국영화의 중흥기에 두각을 나타낸 세 감독(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중 한 명의 작품입니다. 가장 스타일이 좋은 감독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나름 미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보려고 했으나, 영화의 잔인성이 너무 심하여 잔인함의 미학에 노출되었습니다.

최민식 배우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할 정도로 극단적인 캐릭터였고, 이병헌 배우는 악마를 응징하다가 스스로 악마가 되어버리는 입체적인 캐릭터였습니다. 물론 두 배우의 연기력은 최고입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편집, 그리고 영상의 완성도는 흠잡을 곳이 없지만 보는 와중에 극도의 긴장으로 피로감이 느껴질 정도로 잔인함이 지나쳐 추천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극도의 잔인함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이 영화를 강력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영화 자체는 매우 흥미진진하기에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면 저도 한 번 더 볼 것 같습니다. 영화의 힘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한 주의 시작 무서움 없이 담대함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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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후기 줄거리 결말 해석 스포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밀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출을 하며 대히트를 친 김지운 감독의 작품입니다. 각본은 신세계, 마녀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맡았으며 처음에 박훈정 감독은 연쇄살인마의 기사에 달린 사람들의 댓글을 보며 이 영화의 스토리를 완성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식 배우가 먼저 시나리오를 접하고 김지운 감독에게 권했으며 김지운 감독은 영화의 완성본을 여러 버전으로 내놓았지만 잔인한 장면들로 인해 제한 상영가 판정을 2번이나 받았으며 몇 번이나 편집을 통해 수위를 낮추고 나서야 영화관에 상영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소개”

수현은 약혼녀 주연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해 강물의 시체로 발견되자 주연을 죽인 범인을 추적합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들을 골라낸 뒤 그들을 제압하면서 사건의 진범을 쫓아다닌 수현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이는 장경철과 마주합니다. 장경철은 곧바로 수현을 향해 달려들지만 국정원 경호팀장인 수현은 장경철을 바로 제압하고 손을 부러뜨린 뒤 장경철을 놓아주면서 계속 장경철의 뒤를 추적하는데….

“장경철이란 악마의 존재”

마치 짐승처럼 먹잇감을 포착해 사람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살해하는 장경철은 인간의 범주에서 한참 벗어난 존재로 그려집니다. 수현은 그런 장경철을 추적하면서 장경철의 부모의 집에 들러 그가 어떠한 환경에 커왔는지 조사하고 장경철의 집을 알아내 찾아갑니다.

그리고 장경철의 집에서 약혼녀의 반지와 살해현장으로 보이는 장소를 직접 눈으로 목격한 수현은 장경철에게 똑같이 갚아주겠노라 복수를 다짐합니다. 집에 부재중이었던 장경철은 태연하게 학원 운전기사로 일하며 중고등학생들을 차량에 태워 집에 데려다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욕망을 주체하지 못했던 장경철은 여학생을 납치해 겁탈하려 하지만 이때 수현이 장경철을 찾아내면서 두 사람은 첫 대결을 벌이고 장경철은 무참하게 제압당합니다. 그리고 수현은 장경철의 입에 위치 추적기가 설치되어 있는 알약을 먹이고 팔을 부러뜨린 뒤 자리를 떠납니다.

팔이 부러지고 정신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경철은 의기양양했고 살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수현과의 만남에서 또 다시 자신이 제압당하고 이번에는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자 장경철은 점점 자신이 사냥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수현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오랜 친구인 태주의 산장에 찾아가 몸을 회복합니다.

“악마를 상대하기 위해 악마로 변모하는 과정”

하지만 위치추적기로 인해 수현은 태주의 산장을 침입해 이번에는 태주와 태주의 아내 세정을 제압하고 장경철 또한 제압해 이번에는 장경철을 터널에 버려놓고 또 풀어줍니다. 자신보다 강한 존재에 악랄한 광기가 폭발해버린 장경철은 수현의 장인과 약혼녀의 여동생을 노려 그들을 무참하게 살해하려 합니다. 결국 수현의 장인은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약혼녀의 동생인 세연은 언니와 마찬가지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됩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경철을 사냥하고 농락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던 수현은 복수 때문에 장인과 세연이 또 다른 희생자가 되는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의 결과로 돌아오자 완전히 이성을 잃고 장경철을 납치해 장경철을 농락한 후 장경철이 그랬던 것처럼 장경철의 가족을 끌어들여 복수극을 마무리합니다.

“결국 악마의 길을 선택하며 수현의 복수극을 끝낸 영화의 결말”

수현은 복수에 눈이 멀어 장경철을 바로 제압했음에도 장경철을 계속 농락하기 위해 그를 풀어줍니다. 풀려난 장경철에 의해 1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지만 수현은 그들의 고통과 피해에는 아랑곳하지 않았고 오직 자신의 복수의 과정을 실행해 갑니다. 끝내 자신의 장인과 처제가 장경철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나서야 수현은 장경철을 살해해 복수의 끝을 마무리했지만 이미 수현은 장경철을 알기 전 수현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영화는 수현이 장경철이라는 존재로 인해 악마로 변해가는 과정을 깊이 있게 그려냈고 수현을 연기한 이병헌 또한 이중적인 수현의 모습을 완벽한 연기로 소화해냈습니다.

“악마를 상대한다는 것의 의미”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복수의 과정을 좀 더 복합적으로 그려내면서 영화 속 광기를 극한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보통은 복수자가 연쇄 살인마에 맞서 긴장감을 키우는 단편적인 패턴이 복수극을 소재로 하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패턴인데 이 영화는 초반부터 수현이 장경철을 쉽게 제압하면서도 장경철 또한 영화의 결말에는 수현의 마음에 상처를 내는 통한의 반격을 하면서 제대로 된 광기의 대결을 벌입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복수극이 아닌 복수를 하는 자의 내면의 심리적 변화를 적절하게 그려내 다른 범죄영화와는 차별점을 보입니다.

하지만 살인범의 광기와 복수자의 광기가 극으로 치닫는 영화다 보니 잔혹성의 수위가 상당히 높고 관객이 영화에 마음을 줄 수 있는 선한 캐릭터가 전무하다 보니 보는 이에 따라서는 불편한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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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악마를 보았다 (리뷰/스포/해석/줄거리/내용/스릴러/결말)

안녕하세요, Ethen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리뷰해볼 영화는 [악마를 보았다]입니다.

잔인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때문에 보는 것을 망설였던 영화였지만,

보고 난 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제목때문에 악마가 나오는 엑소시스트같은 영화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그런 내용은 전혀 없으며 인간 내면의 악마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영화 속에는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 리뷰는 주관적인 해석이 담긴 글입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악마를 보았다

I Saw the Devil 감독 김지운 각본 박훈정

김지운 제작 김현우 출연 이병헌

최민식 촬영 이모개 편집 남나영 음악 모그 제작사 페퍼민트앤컴퍼니 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개봉일 2010년 8월 12일 ( ) (대한민국) 2011년 3월 4일 ( ) (미국) 시간 한국, 일본 : 144 분 / 영국 : 138 분 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흥행수익

《악마를 보았다》는 이병헌과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김지운 감독의 2010년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가 완성된 후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두 차례 제한상영가를 받았고, 제작사는 수정을 거듭한 뒤 세 번 만에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아 가까스로 개봉이 이루어졌다.[1]

줄거리 [ 편집 ]

국정원 요원 김수현은 임무준비를 하던 와중에도 약혼녀 장주연과 전화통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곧 일을 나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급히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로부터 며칠후 주연은 어느 다리 밑 저수지에서 온몸이 토막난 시체로 발견됐다. 수현은 그 광경을 보고 깊은 슬픔과 충격에 빠졌으며 불과 며칠전에 주고받았던 주연과의 통화가 마지막 통화였다는 것을 깨닫고 끝없이 절망했다. 이에 복수심을 품은 수현은 주연의 시체를 화장하는 동안 약혼녀를 살해한 자를 똑같이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했고 이후 강력반장으로 일하고 있는 장인 장 반장의 도움으로 총 4명의 용의자를 추려냈다. 앞서 찾아간 두 명에게는 아무런 소득이 없었고 세번째 용의자의 집을 찾아갔다. 그리고 집 안에 숨겨진 비밀공간에서 주연이 끼고 있던 반지를 발견했고 이때부터 세번째 용의자가 범인이라고 확신했다.

용의자의 이름은 장경철. 겉으로 보기에는 학원차량 운전기사일을 하는 평범한 아저씨로 보이지만 실은 납치, 감금, 성폭력, 살인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다니는 사이코패스였다. 어두운 밤,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인적없는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견인차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주연을 납치해 살해해버린 것도 당연히 경철의 소행. 이후 수현은 국정원 요원다운 민첩함으로 단박에 경철의 행적을 파악했지만 그를 곧바로 없애지 않았다. 대신, 국정원 후배한테서 몰래 건네받은 GPS기능과 음성마이크까지 탑재된 캡슐을 그의 입 속으로 넣어버렸고 경철이 범행을 저지르는 곳마다 쫓아가서 그를 응징하는 방식을 택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듯 경철 역시 자신을 쫓아오는 수현이 누군지 알아챘고 그가 어떤 식으로 자길 쫓아오는지 알게 되면서 승부근성이 발휘했다. 그리고 보복을 위해 장인 장 반장의 집에 들이닥친다.

캐스팅 [ 편집 ]

이병헌 : 김수현 역

최민식 : 장경철 역

오산하 : 약혼녀 장주연 역

전국환 : 장주연의 아버지 장반장 역

천호진 : 강력계 형사 오 과장 역

김윤서 : 장주연의 동생 장세연 역

최무성 : 펜션 살인마 태주 역

김인서 : 펜션 여주인 세정 역

조덕제 : 강 형사 역

한철우 : 박 형사 역

조명연 : 형사 3 역

엄태구 : 형사 4 역

최진호 : 기획국장 역

김강일 : 박한기 역

정태성 : 호텔 요원 역

이설구 : 택시강도 1 역

정미남 : 택시강도 2 역

손영순 : 경철 모 역

윤채영 : 간호사 역

박서연 : 펜션녀 역

남현주 : 오 과장 부인 역

남보라 : 오 과장 딸 역

설창희 : 잠복 형사 역

신신범 : 늙은 약사 역

박정기 : 중사 역

허이슬 : 수녀 2 역

하승리 : 항구 여고생 역

길금성 : 항구 남 역

최문수 : 주연 이모 역

박지연 : 학원선생 역

이준혁 : 요원 역 (우정출연)

김갑수 : 국정원 기획2차장 역 (특별출연)

제작 및 개봉 [ 편집 ]

제작 단계에서는 《아열대의 밤》과 《사냥꾼》이라는 가제로 알려졌다.

2010년 8월 5일 예정된 기자 시사회가 갑작스레 연기되었다. 연기 사유는 영상물 등급 위원회로부터 제한 상영가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제작사 페퍼민트앤컴퍼니는 일반 극장 상영을 위해 ‘영화의 연출 의도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위가 높은 장면을 기술적으로 줄이는 보완작업을 거쳐 재심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극 중 시신의 일부를 바구니에 던지는 장면과 인육을 먹는 장면, 절단된 신체를 냉장고에 넣는 장면 등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현저히 훼손한다는 이유로 제한 상영가 등급 판정이 내려졌다고 한다. [2]

《악마를 보았다》기자 시사회는 당초 8월 5일 예정되었다가 심의 문제로 8월 11일로 연기되었다. 8월 11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기자 시사회는 오후 5시 30분 경부터 감독과 배우의 무대 인사에 이어 전관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제작진 [ 편집 ]

감독: 김지운

촬영: 이모개

기획 제작: 김현우

공동 제작: 조성원

각본: 박훈정

프로덕션 디자인: 조화성(화성공작소)

편집: 남나영(MORI)

음악: 모그

음악 조감독 : 건우 (박건우)

제작: 페퍼민트 & 앤컴퍼니

공동제작: 씨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프트뱅크 벤처스 코리아,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수상 [ 편집 ]

국내 [ 편집 ]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 촬영상 – 이모개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 조명상 – 오승철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 음악상 – 모그

2010년 제47회 대종상 영화제 조명상 – 오승철

해외 [ 편집 ]

2011년 제18회 제라르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관객상

2011년 제18회 제라르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비평가상

2011년 제18회 제라르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학생심사위원상

2011년 제29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금까마귀상

2011년 제3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 오리엔트익스프레스 – 작품상

평가 [ 편집 ]

《악마를 보았다》에 대한 저널의 평은 잔혹한 장면 묘사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룬다. 영화 기자 이동진은 이 영화에 대해 “악마성의 본질을 파고들려는 영화가 아니라, 그 악마성이 휘두르는 막강한 힘에 정신이 팔려 있는 영화다. 살인 뿐만 아니라 섹스 신을 포함한 숱한 대목에서, 과잉은 무엇인가를 담아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목적인 것처럼 보인다… ‘악마를 보았다’는 충격적이지만 관습적이고, 강렬하지만 중량감이 떨어진다.”고 평했다.[3] 문화일보 이동현 기자는 이 영화가 다양한 장르 영화에서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 줬던 김지운 감독이 이 영화에서도 회화적인 영상과 속도감이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씨줄과 날줄 삼아 솜씨 좋게 엮어 가는 편집 또한 흠잡을 데가 없다고 평가했다.[4]

각주 [ 편집 ]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결말 (스포 O)

영화 악마를 보았다 포스터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장경철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에 의해 약혼녀를 잃게 된다. 30년간 강력계에서 일한 약혼녀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용의자를 간추린 수현은 회사에 휴직계를 내고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회사 후배의 도움으로 GPS기능과 음성 마이크 기능이 함께 있는 캡슐 모양의 장치를 얻은 수현은 용의자들 중 장경철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여고생을 납치해 비닐 하우스 안으로 들어와 범행을 저지르고 있던 장경철은 자신을 찾아온 수현의 정체에 놀란다. 국정원 경호요원 답게 단번에 장경철을 제압한 수현은 기절한채 쓰러져 있는 장경철의 입속에 회사 후배에게 받은 캡슐 모양의 GPS를 먹인다.

정신을 차려보니 팔이 한쪽 부러져 심한 통증을 느낀 장경철은 칼 한자루를 챙기고 도로에서 택시를 얻어 타게 된다. 하지만 그 택시운전기사는 장경철처럼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였다. 눈치가 빠른 장경철은 재빨리 택시운전기사와 뒷좌석에 앉아 있는 그의 일행을 칼로 찔러 죽인다.

죽은 택시 운전사와 그의 일행을 산속에 유기한채 장경철은 택시를 타고 유유히 읍내에 있는 병원으로 와 부러진 팔을 치료한다. 하지만 병원에 있던 간호사를 다음 타겟으로 삼은 장경철의 범행이 다시 시작되고, 그에게 GPS 캡슐을 먹인 수현은 그가 범행을 저지르려고 하자 병원으로 잠입한다.

수현

수현은 간호사에게 헤코지 하려는 장경철을 잡아 발목의 인대를 찢은후 치료해주고 외딴 곳에 다시 풀어준다. 정신을 차린 장경철은 또다시 수현에게 당했다는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

그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자기와 같은 연쇄살인마 태주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태주의 여자에게 흑심을 품은 장경철은 그녀를 탐한다. 그리고 GPS를 이용해 장경철의 뒤를 따라온 수현은 범행이 다시 시작되자 그들에게 벌을 주기 위해 범행이 일어나는 곳으로 쳐들어간다.

수현이 다시 쳐들어 오자 장경철은 총을 꺼내 그를 겨냥한다. 하지만 결국 태주와 장경철 모두 수현을 이기지 못하고, 그에게 당한다. 아직 복수는 끝나지 않았다며 장경철을 데리고 병원으로 온 수현은 이틀만에 잠에서 깨어난다. 마침 병원으로 찾아온 회사 후배가 캡슐 모양의 GPS 얘기를 꺼내고, 잠든척 하고 있던 장경철은 자신이 캡슐 모양의 GPS를 삼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길로 바로 약국에서 가져온 약으로 배를 비워낸 장경철은 GPS 모양의 캡슐을 몸에서 꺼낸다. 공중화장실에 있던 장경철은 마침 화장실안으로 들어온 택시기사에게 GPS 캡슐을 먹이고 그의 차를 빼앗는다. 그리고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한건만 처리하고 자수를 하겠다는 말을 남긴다. 수현은 장경철이 GPS 캡슐을 몸에서 빼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그의 친구인 연쇄살인마 태주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간다. 태주의 말에 의하면 장경철의 다음 행선지는 죽은 약혼녀의 가족이 있는 곳이다.

장경철

말을 함부로한 태주의 입을 찢은 수현은 곧장 장인어른이 있는 집으로 향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먼저 온 장경철이 장인어른을 죽기 직전의 상태까지 폭행하고 약혼녀의 여동생 또한 처참하게 살해한다. 수현에게 복수를 한 장경철은 그길로 경찰에 자수하러 간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던 수현은 장경철을 납치해 그가 범행을 저지르던 장소로 그를 데려간다.

수현에 의해 손발이 묶인채 고문을 당하던 장경철은 죽일거면 빨리 죽이라고 외친다. 하지만 수현은 죽고나서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긴채 장경철을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으로 만들어 놓고 밖으로 나가버린다.

그리고 때마침 택시를 타고 온 장경철의 가족들(엄마 아빠 아들)은 장경철이 있는 곳으로 온다. 문 뒤에 장경철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족들은 그 문을 여는데, 수현이 설치해 놓은 트릭에 의해 장경철은 죽게 된다. 수현이 설치해 놓은 트릭은 문을 열면 위에서 날카로운 큰칼이 떨어져 묶여 있는 장경철의 목을 자르는 것이다.

수현은 장경철이 죽자 자신의 복수가 끝났다는 복잡 미묘한 감정에 의해 새벽길을 걸으며 웃다 울다 끝난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줄거리

“난 고통 같은 거 몰라. 두려움? 그딴 것도 몰라.

네가 나한테 얻을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넌 이미 졌어. 알아?”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성인도 보기 힘들 수 있는 장면들이 다수 등장하는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입니다. 이런 부류의 영화를 싫어한다면 여기서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 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기 힘들 정도로 넓은 의미로 쓰이는 용어지만, 폭력성과 선정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연출 방식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 영화 갈래에서 대표적인 감독으로 쿠엔틴 타란티노를 꼽을 수 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내가 본 한국 상업영화 중에서는 가장 잔인한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였다.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모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었기에, 영화의 잔혹함에 대한 나의 예상은 빗나가기만 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조용한 가족(1998)>, <장화, 홍련(2003)>, <달콤한 인생(2005)>,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밀정(2016)>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다.

주연배우도 이병헌(김수현 역)과 최민식(장경철 역)이 맡음으로써, 충무로를 대표하는 감독·배우들이 모여 만들어진 영화라고 할 수 있다.

–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및 결말

눈발이 날리는 겨울밤 어느 외진 거리. 수현(이병헌)의 약혼녀 주연(오산하)은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나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다.

장경철(최민식)은 차 안에서 혼자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던 그녀를 발견하고 범행을 저지른다.

장경철은 정신을 잃은 그녀를 자신의 은신처로 데려온 뒤에 ‘악마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잔혹한 행위를 한다.

이후, 강가에서 놀던 아이들에 의해 주연의 시신 일부가 발견되고, 대규모 경찰력이 투입되어 또 다른 일부를 찾게 된다.

약혼녀를 잃은 수현(이병헌)은 깊은 절망에 빠진다. 국정원 소속 경호 요원이었기에, 자신의 약혼녀를 지키지 못한 자괴감은 더욱 크게 몰려왔다.

주연의 아버지(전국환) 또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강력계 형사로 일했기에, 범죄로 딸을 잃은 것에 대한 자괴감은 수현(이병헌)과 다르지 않았다.

수현은 자신의 약혼녀가 잔인한 방식으로 고통스럽게 희생당한 것에 더욱 분노를 느꼈다. 수현은 복수를 다짐한다.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강력계 경찰 출신인 주연의 아버지(전국환)의 도움으로 용의자를 추려낸 수현(이병헌)은 결국, 장경철(최민식)을 찾아낸다.

수현은 경기도의 한적한 마을에서 또 다른 범죄를 행하던 장경철을 찾아내 무력으로 제압한다. 그리고 기절한 장경철에게 도청과 위치추적이 되는 캡슐을 먹인다.

이제부터 수현의 복수가 시작된다. 장경철의 왼팔을 부러뜨려 놓은 한편, 치료와 도피를 할 수 있도록 돈 봉투를 남기고 자리를 떠난 것이다. 수현의 사냥이 시작됐다.

마을의 한 의원에서 부러진 왼팔을 치료받은 장경철(최민식)은 의원에서 일하던 간호사를 대상으로 끔찍한 성범죄를 행한다.

순간, 도청을 하며 장경철의 뒤를 쫓던 수현(이병헌)이 뛰쳐 들어와 또 한 번 장경철을 무력으로 제압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장경철의 아킬레스건을 끊어 버린다.

수현은 현장에 있던 간호사에게 응급처치를 시키고 다시 장경철을 풀어준다. 수현의 사냥은 계속됐다.

장경철은 교도소 동기인 태주(최무성)의 은신처로 몸을 피한다. 태주도 장경철과 비슷한 부류로, 악랄한 짐승이었다.

태주는 냉동창고에 희생자의 시신을 보관한다. 그리고 태주가 접시에 놓고 먹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끔찍해서 글로 설명할 수가 없다.

늦은 밤, 수현은 태주의 은신처로 잠입해 장경철과 태주를 제압한다. 태주의 손등에는 구멍을 내버리고, 장경철의 머리를 죽지 않을 정도로 둔기로 내려쳤다.

수현은 국정원 후배의 도움으로 간단한 치료를 받고 장경철도 치료해준다. 그리고 어느 오래된 터널 속에 장경철을 버려 놓는다. 새로운 사냥을 위해 다시 풀어준 것이다.

그러나 이때부터 수현(이병헌)에게 돌이키지 못할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국정원 후배가 마련한 모처에서 장경철에게 응급처치하고 자신도 치료받던 중, 후배가 실수로 장경철의 몸 안에 들어있는 위치추적과 도청 장치에 대해 말해버렸기 때문이다.

수현과 후배의 대화를 엿들은 장경철은 위치추적과 도청 기능이 있는 캡슐의 정체를 알아버렸고, 변비약을 들이켠 후 캡슐을 빼낸다.

위치추적과 도청 장치가 제거된 장경철이 향한 곳은 연희동. 연희동은 수현의 약혼녀 주연이 살던 곳이자, 주연의 가족이 살고 있는 곳이다.

장경철은 주연이 끼고 있던 반지와 수현의 반지가 같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연희동으로 향한 것이다. 자신을 따라다니는 수현이 얼마 전 자신이 죽인 주연의 가족이고 그래서 복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장경철은 희열을 느꼈다.

악마 같은 장경철에게 그것은 하나의 게임이었고, 수현을 상대로 승부를 가리는 재미가 생겨버렸다.

연희동 주연의 집은 이미 범죄 현장이 되어 있었다. 수현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장경철이 다녀간 뒤였다.

장경철은 수현을 이기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주연의 남은 가족을 상대로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에 자수하는 것이다. 그러면 수현이 다시는 복수를 할 수 없게 되고 따라서 자신이 이 게임의 승자가 된다고 생각했다.

이제 자수만 남았다. 장경철(최민식)은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히고 스스로 경찰서로 찾아간다. 그러나 수현(이병헌)의 사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국정원 후배를 통해 경찰 통신을 따내고 장경철의 위치를 파악했다.

장경철은 주연의 동생을 상대로 마지막 범죄를 저지른 후,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간다. 위 장면은 영화 <세븐(1995)>에서 존 도(케빈 스페이시)가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후,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하는 장면을 연상케 한다.

<세븐(1995)> 감독: 데이빗 핀처, 주연: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수현은 장경철이 경찰의 손에 넘어가기 직전에 그를 가로챈다. 마치 야생에서 상위포식자가 먹이를 가로채듯이 장경철을 낚아채서 달아난다.

자책과 절망, 분노의 감정이 극에 달한 수현은 복수를 시작하면서 점차 희미해져 간 인간성을 이제는 완전히 잃은 듯했다.

장경철을 손에 넣은 수현이 경찰을 따돌리고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장경철의 은신처였다. 그곳은 수현이 약혼녀 주연의 반지를 발견한 곳이자, 장경철이 주연의 목숨을 빼앗고 시신에 끔찍한 짓을 행한 장소였다.

그곳에서 수현은 마지막을 기획한다.

“난 고통 같은 거 몰라. 두려움? 그딴 것도 몰라.

네가 나한테 얻을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넌 이미 졌어. 알아?”

“난 네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장경철은 악마 같은 짓을 일삼아 온 자신의 은신처에서 수현이 기획한 방식으로 마지막을 맞는다.

– 영화 뒷이야기

▶ 감독의 화려한 필모그래피

김지운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서태지가 떠오른다. 서로 분야는 다르지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결실을 맺는다는 점이 닮은꼴이다.

김지운 감독

* 주요 작품 및 장르

<조용한 가족(1998)> 블랙코미디, <반칙왕(2000)> 코미디, <장화, 홍련(2003)> 공포, <달콤한 인생(2005)> 느와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액션·서부, <악마를 보았다(2010)> 익스플로이테이션, <인류멸망보고서; 천상의 피조물(2011)> 포스트 아포칼립스, <밀정(2016)> 스파이

▶ 악마를 잡기 위해 악마가 되다.

수현(이병헌)은 악마적 범행을 일삼는 장경철(최민식)에 복수하기 위해 점점 악마가 되어간다. 영화에서 도청·위치추적 장치를 심어놓고 잡았다, 풀어주기를 반복하는 그만의 ‘사냥’에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그의 직업이 국정원 요원으로 설정된 것 같다.

감독은 악마 장경철(최민식)에게 복수하기 위해 점점 악마가 되어가는 수현(이병헌)의 모습도 그리고 싶었던 것 같다.

“걔 우리랑 같은 과네. 즐기는 거지. 사냥할 때 느끼는 그 짜릿한 쾌감 말이야.”

“사람이 짐승을 상대하자고 짐승이 되면 되겠수?”

이처럼, 영화에 나오는 대사 속에서도 변해가는 수현의 모습을 묘사하는 장면이 있다.

▶ 악마 장경철

최민식 배우가 아니라면 누가 장경철을 이토록 끔찍하게 연기할 수 있었을까? 이런 독한 캐릭터는 온전히 몰입하는 것도,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다.

“내가 네 새X냐?

이런 X발, 왜 아무한테나 반말지거리야.”

최민식 배우의 경험담을 통해서도 ‘장경철’을 연기한 후유증이 전해진다. 최민식 배우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과 마주쳤다. 이웃 주민과 대화하던 도중 문득, ‘이 사람이 왜 반말을 하지?’라며 낯빛이 달라지던 자신을 깨달으며 스스로 놀랐다고 한다.

▶ 쾌감과 어두운 여운이 동시에 남는 이유

수현(이병헌)은 마지막 순간을 자신이 기획한 대로 실행했다. 그러나 복수가 완전히 이루어진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알 수 없는 수현의 흐느낌을 끝으로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다. 영화를 본 관객은 분명 쾌감을 느낀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뭔가 개운치 않음을 느끼게 된다. 수현의 마지막 흐느낌처럼.

수현은 결국 처음보다 더 많은 것을 잃게 됐다. 약혼녀인 주연의 복수를 시작한 이후, 주연의 동생마저 장경철의 손에 희생됐고 그녀의 아버지도 크게 다쳤다. 복수와 ‘사냥’의 대가였다. 이 대목이 어두운 여운의 근원이 아닌가 싶다.

반면, 영화의 내러티브가 주는 쾌감도 있었다. 사적 처벌의 통쾌함과 수현(이병헌)이 장경철(최민식)을 처벌하는 방식이 묘한 쾌감을 주기도 한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배우들의 더할 나위 없는 연기와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특유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만난 아주 진한 색채의 영화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무삭제 감독판은 극장판보다 수위가 더 높았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강하게 나뉘는 영화이므로 이런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섣불리 도전하지 않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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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악마를 보았다’ 후기 및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영화 ‘ 악마를 보았다’ 짧은 후기와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먼저 ‘악마를 보았다’ 출연진들입니다.

영화는 ‘최민식’, ‘이병헌’배우님을

메인으로 하여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배우 이병헌의 연기도 정말 멋지지만

저는 이영화를 보면서 ‘최민식’ 배우님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개봉일은 2010.08.12일입니다.

그럼 이제 영화 ‘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눈이 오는 어느 날 ‘수현'(이병헌)의

약혼자인 ‘주연'(오산하)의 차량

타이어에 문제가 생긴다.

정차 중 한 남자가 다가와 타이어를

봐준다고 말을 하지만 주연은

괜찮다고 말한다.

악마를 보았다

이윽고 남자는 도끼를 꺼내서

여자를 제압 후 납치한 후

잔인하게 살해한다..

악마를 보았다

며칠 후 한 아이가 놀다가

버려진 봉투를 확인해보니.

그 안에는 시체가 있었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그 즉시 현장에는 경찰들이 수사를

하게 되고 수현의 약혼자 아버지와

수현이 도착하게 된다.

악마를 보았다

시신이 주연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수현과 주연의 가족들.

수현은 주연이 받은 고통을

천 배 만 배 돌려주겠다고

다짐을 한다.

악마를 보았다

수현은 후배의 도움으로

장비들을 받고

범죄자 명단을 보며

용의자들을 찾는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표적이 된 장경철의

집을 찾아가 거주지를 묻는다..

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찾아간 장경철의 집에서

자신의 약혼자인 주연의

반지를 찾게 된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다음 범행을 위해서 아이를 납치한 장경철..

뒤이어 따라온 수현은 장경철과의

격투 끝에 장경철을 제압한 후

위치추적과 음성이

들리는 캡슐을 먹인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은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 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려던 찰나에

이미 경철의 위치를

알고 있던 수현에 의해서

다시 제압을 당하게 되고

아킬레스건을 다치게 된다.

악마를 보았다

그 후 경철을 다시 풀어주는 수현.

경철은 친구인 ‘태주’를 찾아간다.

태주 역시 살연자였으며 범행을

저지르려던 찰나에 수현에 의해

저지당하고.. 경철 역시

또 한 번 제압당한다.

악마를 보았다

경철은 자신을 이토록 괴롭히는

수현의 정체를 알게 되고 그 후

약을 먹어 자신의

몸에 있던 캡슐을 배출시킨다.

악마를 보았다

경철은 택배기사로 위장하여 주연의

집으로 가서 범행을 저지른다.

주연의 아버지는 크게 다쳤으며

주연의 동생은 죽게 되고 만다.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그 후 경철은 도로 한복판에서

자수를 하듯 서게 되는데.

수현은 이러한 모습을 보자마자

경철을 자기 차로 납치한다.

악마를 보았다

경철은 묶여서 고문을 당한 후

수현에게 욕을 한다.

수현은 경철에게

‘네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마지막 대사를 남긴 채 자리를 떠난다..

악마를 보았다

때마침 경철의 가족들이 경철이

납치된 현장에 오게 되고..

문을 열은 동시에 경철은

목숨을 잃게 된다.

결말 및 스포 주의

take.1 경철이 수현의 정체를 알게 된 이유는

바로 수현이 끼고 있던 반지를 통해서

자신이 죽인 수현의 약혼자가 생각났기 때문에

take.2 자수를 하게 두었으면 경찰에게 잡히기

때문에 복수를 채 이루지 못해서

본인이 납치를 한다

take.3 수현은 경철에 입에 끈을 물게 하는데

이 끈은 단두대와 연결되어있다.

경철의 아들이 문을 여는 동시에 끈이

잡아당겨지며 단두대가 작동하여

경철은 목숨을 잃은 것.

후기

누가 봐도 너무 잔인한 장면들이 많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지만.. 몰입감은

정말 최고인 영화입니다!

다만 평점이 생가보다 높지 않은 게

좀 의문이 드네요….

‘악마를 보았다’ 제목의 해석이

많지만 제가 생각하는 해석으로는

최민식(악마)을 상대하기 위해서

이병헌 본인 스스로 악마가 되어서 자기

자신의 악마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악마를 보았다’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결말

한국영화 스릴러 추천,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결말

한국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추천합니다. 한국영화 범죄스릴러물로 볼만한 영화죠. 특히나 이병헌과 최민식의 연기로 2시간 24분동안 굉장히 몰입해서 봤습니다. 악마같은 연쇄살인범보다 더한 악마의 모습으로 연쇄살인범에게 복수를 하는데 정말 속이 후련했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잔인한 범죄스릴러물로 청소년관람불가입니다. 한국영화 범죄스릴러 악마를 보았다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줄거리와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영화 악마를 보았다 소개

개봉년도 : 2010년 8월 12일

장르 : 스릴러 (한국)

감독 : 김지운

주연 : 이병헌, 최민식

악마를보았다 등장인물

“악마같은 연쇄살인마”

“사랑하는 이를 잃은 그는 뼛속 깊은 복수를 하는데…”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범죄스릴러라는 장르에 맞게 연쇄살인범이 나오지만 사실 두 남자의 감정과 광기어린 행동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인간이 분노를 넘어선 강렬한 복수를 꿈꾸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부분을 이 영화가 대신 통쾌하게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를 작성하는 동안 잔인함과 인간이 가지고 있는 도덕성을 파괴하는 장면들을 글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여 주세요. 2010년도 개봉된 영화이기 때문에 줄거리를 통해 다시보기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눈이 날리는 시골도로를 달리는 차안에는 천사날개 등이 켜져있고 조용히 와이퍼가 움직이며 눈을 닦아내고 있습니다. 한적한 도로가에 하얀 차가 길 한쪽에 세워져 있는 곳에 차를 세웁니다. 그리고 하얀 차에는 한 여인이 전화를 하고 있지요. 그녀는 바로 국정원 팀장 경호요원 수현의 약혼녀 주연입니다. 그녀는 수현과 통화를 하며 견인차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낯선 남자가 다가와 친절하게도 대신 차 상태를 봐주겠다고 하지만 주연은 공손히 거절을 하지요. 그러자 갑자기 어둠속에서 남자는 무기로 차 유리를 부셔 주연을 두드려 패고는 그만의 장소에 데려가 토막을 냅니다. 아기를 가졌다며 살려달라고 했지만 전혀 공감과 죄의식을 못느끼는 사이코패스죠.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강에서 발견된 주연의 시신 일부가 발견되어 경찰들이 모여 나머지 시신을 찾지만 강물속에 빠진 머리만 있을 뿐입니다. 주연의 아버지와 수현은 망연자실하고 그녀의 장례식에서 수현은 주연이 받은 고통보다 더한 고통을 돌려주겠다며 복수를 다짐합니다. 수현은 후배에게 GPS 캡슐을 받고 주연의 아버지 장반장에게 4명의 용의자 사진을 받습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수현은 한명씩 처리하기로 하고 첫번째 용의자를 찾아가 그의 급소를 망가뜨리고 두번째 용의자도 길가에서 구타하여 주연의 용의자를 찾아나섭니다. 그리고 세번째 용의자 장경철. 경철의 부모님 집에 찾아가 경철이 부모님을 위해 보험을 계약했다며 경철의 위치를 물어봅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한편 경철은 밤늦게 학원차를 몰며 차가 끊긴 길에 서 있는 여자에게 다가가 그녀를 태워 구타를 하고 그만의 장소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똑같은 수법으로 그녀를 죽입니다. 아무일 없다는 듯 깨끗이 씻고 기타연주를 하며 조용한 밤을 보내는 경철의 모습에 섬뜩합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장경철의 집에 들어온 수현은 이곳저곳을 뒤지며 증거를 찾는데 자물쇠로 잠궈놓은 서랍장에는 여자들의 속옷과 소지품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삐걱거리며 열리는 문소리에 돌아보니 다른 공간이 나타나죠. 그 공간에는 피로 물들은 바닥이 보이고 수로에 반짝이는 물건을 꺼내들죠. 바로 약혼녀 주연의 반지입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학원차량 운전사로 일하는 장경철은 오후수업을 마친 아이들을 태우고 하원시키는 사이 경찰들은 장경철이 일하는 학원으로 찾아와 찾습니다. 아이들 태우고 나갔다고 하자 경찰은 장경철에게 연락해보라고 합니다. 날이 저무는 시간 천사날개 등은 켜지고 뒤에 홀로 잠에 빠진 여학생을 태우고 은밀한 곳으로 데리고 갑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장경철은 여학생을 성폭행하려하자 여학생은 소리를 지르고 거부합니다. 그런데 나지막하게 들리는 소리 “장경철!”. 그 소리에 장경철은 멈추고 낫을 들고 서서히 일어납니다. 그리고 비닐하우스의 불을 켜죠. 반대편에 선 수현은 경철을 보자 냉엄한 살기를 띕니다.

“야, 경찰이야? 대한민국 경찰이 이렇게 빨리 찾아? 그건 그렇고…”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경철은 낫을 들고 수현에게 덤벼듭니다. 하지만 국정원 출신인 수현에게 싸움으로는 이길 수가 없죠. 일방적으로 수현에게 당하고 쓰러진 경철을 죽이지 않고 후배에게 받은 GPS 캡슐을 먹입니다. 그리고 경철의 손을 부러뜨리죠. 깨어난 경철에게 놓여있는 현금봉투. 그는 그곳을 나와 학원차에서 모자를 꺼내 쓰고 이동을 합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도로가를 걸어가며 차를 잡아탈려고 하는데 택시 한대가 지나가다 멈춥니다. 남자 두명이 타고 있던 택시에 올라탄 경철은 택시기사와 뒷 좌석에 탄 남자를 보고 감을 잡습니다. 같은 과라는 것을요. 말많은 택시기사와 뒤에서 자신을 노리는 승객을 무차별적으로 칼로 찔러 죽입니다. 트렁크를 열어보니 죽은 택시기사가 있었고 그 옆에 가방을 꺼내 그곳을 빠져나옵니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GPS 로 지켜보던 수현은 경철이 멈춘 곳으로 이동합니다. 경철이 버린 택시기사와 두 범인의 시신을 지켜보고 다시 경철의 방향대로 이동합니다. 작은 동네 의원에 들러 다친 손을 깁스하고 간호사에게 접근합니다. 밖에서 도청하던 수현은 바로 의원으로 달려가 경철에게 두번째 훈계를 합니다. 바로 작살내죠. 간호사가 충격받을까 눈감고 귀를 막고 기다리라 하며 경철의 치료를 부탁합니다. 그리곤 경철의 아킬레스건을 잘라버립니다.

“기억해둬. 점점 끔찍해질거야.”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경철은 어떻게 자신을 찾아내는지 도청장치를 찾아보려고 하지만 찾지못하고 친구 태주를 찾아갑니다. 경철을 따라가던 수현에게 장반장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경찰에서 눈치를 채고 있다고 이쯤에서 그만두자고 하지만 수현은 묵무부답입니다. 옆에 있던 처제는 수현에게 그만두라, 이런다고 언니가 돌아오진 않는다, 아무 의미가 없다라고 합니다.

“미안한데. 처제한테 해줄 말이 없어. 이 일 그렇게 의미없지 않아.”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친구 태주집에서 그는 자신을 이 지경으로 만든 수현의 의도를 태주를 통해 듣게 됩니다.

“죽은년들 가족 중 하나겠네.”

“즐기는거지. 사냥할 때 느끼는 짜릿 쾌감말야. ”

“잡았다 풀어주고 잡았다 풀어주고. 사냥놀이하네.”

“괴물출현이네. 재밌다.”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수현은 태주 또한 경철처럼 사이코패스임을 알고 그를 속시원해질만큼 두들겨 패준 다음 경철 또한 잡습니다. 다음 날 태주네에 경찰이 출동했고 태주와 그의 여자친구를 병원으로 후송합니다. 수현은 경철과 함께 병원으로 와 치료를 받는데 수현의 국정원 후배가 와서 말 실수를 합니다. 설사약을 먹어야 캡슐이 나올 것이라는 것을요.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경철을 쫓던 경찰의 오과장은 장반장을 만나 수현의 행동을 알리며 수현을 멈추게 해라고 조언을 합니다.

“그만두게 해요. 사람이 짐승을 상대하자고 짐승이 되면 되겠어요?”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버려진 터널에서 깨어난 경철은 바로 작은 동네 약국으로 달려가 설사약을 먹고 캡슐을 빼냅니다. 수현의 정체를 알게 된 경철은 수현이 도청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말하죠.

“연희동의 장주연. 죽기전에 말하더군. 임신했다고.”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수현은 경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게 되자 병원에 입원한 태주에게 가서 경철의 다음 행동을 물어보자 비웃으며 말합니다.

“너 잘못 걸렸어. 경철이는 받은만큼 고대로 갚아주는 성격이야.”

“그리고는 자수하겠지.”

악마를보았다 줄거리

불안한 수현은 장반장에게 전화를 하지만 장반장은 받지 않자 오과장에게 전화를 해서 알립니다. 화가 난 오과장은 장반장에게 무슨 일 생기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며 장반장의 집으로 달려갑니다.

악마를보았다 결말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을 자세히 적지는 못하겠지만 수현의 통쾌한 복수는 정말 볼만했습니다. 오과장은 수현의 행동에 사람이 짐승을 잡자고 짐승이 되면 되겠냐고 했지만 악마를 잡기 위해서는 선과 악을 모두 가진 더 강인한 영웅이 악을 잡는다고 생각을 했어요.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악마를보았다 결말

연희동 주연의 집에는 이미 경철이 들어와 장반장을 폭행하고 처제를 데리고 도망갑니다. 뒤늦게 도착한 수현은 자신 때문에 장반장과 처제가 당했다 생각하자 괴로워하죠. 수현은 경철이 경찰에 자수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찰들은 경찰서 주변에 둘러싸 경철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죠. 대로 한 가운데 정차해서 내린 경철을 수현은 차에 태우지도 않고 질질 끌고 가버립니다.

“난 니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 복수를 합니다. 경철의 가족 앞에서…….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결말 이병헌 최민식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정말 잔인한 영화라고 말하죠

최민식의 연기가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악마 같았어요

나는 슬픈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약혼녀를 잃은 스픔으로 시작되어진 복수로,

끝내 장인,과 처제, 까지 처가집 식구들이 전부 장경철에게 희생되고……

처절한 복수를 하는 수현!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살해당했다면..

그 분노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일듯 싶네요

첫 장면부터 너무 충격적인 장면이어서 좀 놀랐어요 ㅋㅋㅋ

이병헌과 최민식의 대결 구도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최민식은 계속 다른사람들을 살인하죠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한다.

최민식의 연기가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악마 같았어요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이 영화는 남의 일만이 아니라는 점에 초점을 두셔야 합니다.

요즘 빈번하게 일어나는 살인사건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게

이 영화가 슬픈이유입니다. 그래서 더욱 더 두렵습니다.

요즘, 묻지마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또한 아동 성폭력까지….

임산부, 가정부인까지 닥치는 대로 성폭행을 시도하는 무서운 세상

뉴스가 남의 일이 아니고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ㅠ.ㅠ…

이영화 보고 모두 몸 조심하셔야겠어요 ~

엔딩장면은 많은 생각을하게합니다.

장영철이 남의 가정괴 가족들을 죽였듯이…

장영철의 아버지와,어머니, 동생의 의해서,

주검을 당하게끔 설치해놓은 수현(이병헌)

“가족”때문에 죽게되는 단두대 형식의 죽음을 맞이하게 만든 장치

남의 가족을 몰살시킨 장영철,

결국엔 자신의 가족때문에 죽게되는 내용은 너무도 끔찍하면서, 슬펐다.

결국엔 수현도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점차적으로 악마가 되어가는 과정이

이해는 되면서도 슬펐다, 세상이 그를 잔인하게 만든것이기에………

감독/ 김지운

출연/ 이병헌(수현), 최민식(장경철)…

광적인 살인마 그가 악마일까,

우리 안에 꼭 꼭 숨어 있는 악마를 보다.

복수혈전,

이 영화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국정원 경호팀장인 수현과 애인인 주연은 약혼한지 백일이 지났다.

흰 눈이 펄펄 내리던 겨울 날 어느

한적한 시골길에서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에게 한남자가 다가온다.

견인차를 불렀다고 해도 펑크난 타이어를 봐주겠다는

그는 갑자기 살인마로 돌변한다.

무차별 가격을 가하는 그,

“안죽이면 안돼요?.

임신을 했거든요.

살려주세요.’ 라는 주연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토막살인을 하는 광적인 살인마.

주연의 팔을 가격하던 중에 그녀의 반지가 하수구에 빠지고

그는 반지를 찾다가 그만둔다.

한편 애인이 살해 당하고 그녀의 신체 일부가 발견되었다는

말에 현장으로 달려간 그는 슬픔도 다 토로하지 못한다.

그보다 더 슬퍼하지는 전직 경찰이었던 주연의 아버지,

꼭 딸을 살해한 범인을 찾아 달라는 말.

그녀를 화장하면서도 눈물을 흘릴 수 없었던 그는 15일 휴가를 받고

애인의 아버지가 전해준 네 명의 용의자를 뒤쫒게 된다.

첫번째 용의자부터 하여 점점 좁혀가는 범인색출은

정말 무자비할 정도로 자신의 슬픔을 담아 그들을 공격한다.

그러다 세번째 용의자 장경철과 만나는데 무언가 의심스럽다.

그의 뒤를 밟다가 그가 범인임을 눈치채는 수현,

장경철이 못 찾았던 주연의 반지를 찾아내고는

참았던 속울음을 토해낸다.

‘내가 반드시 니가 당한 고통보다 더한

백배 천배로 갚아줄께.’ 하고 약속하는 그는 경철이 학원생중

여학생을 납치하여 일을 벌이려는 순간에 덥쳐 그를 가격한다.

하지만 살려두는 그,

‘기억해둬, 점점 더 끔찍해질 거야.’

서서히 살인마를 쥐구멍으로 몰고 가려는 수현,

주연의 아버지가 이쯤에서 그만두라는 말에 포기를 하지 않는 그,

아니 포기할 수 없음을 느끼는 그는 계속 살인마의 뒤를 쫒는다.

‘재미있네, 어디 한번 해 보지 뭐.’

정말 미친 살인마 맡다.

그러면서 웃음을 한방 딱 날려 주신다.

수현이 나타나 납치한 여중생과의 일이 벌어지려던 순간

모든것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자신 또한 많이 다치게 되자

‘이 쉐끼이거, 개또라이네.’

누가 누구보다 개또라이라고 하는지… 웃음 한방 날려준 살인마

또한 수현과 마찬가지로 점점 더 광분하여 수위를 높이는 살인에 뛰어든다.

고통과 두려움도 무서움도 모른다는 살인마 경철,

그 또한 마지막은 살고자 하는 욕망에 몸부림 치지만 신은

그의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 그를 처형하는 것은 다름아닌 가족.

마지막까지 살인마를 쫒아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가지만 살인마가 지나간 자리엔

주연의 아버지도 처제도 모두 고통스런 죽임을 당한다.

애인을 지켜내지 못한 자괴감과 분노로 고통스러움을 참아가며

살인마를 쫒아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만

진정한 살인마를 누구일까?

눈눈이이식 복수를 해 내는 수현, 임신한 애인이 미친 살인마의 손에

토막살인을 당한다고 그와 똑같은 복수를 해 주겠다며 점점 악마가 되어가는

그를 보며 우리 안에 숨겨진 ‘악마’ 를 보았다.

모두가 그런 일을 당했다면 그렇게 복수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져보지만

그렇다고 꼭 그렇게 실천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잔인하고도 너무도 잔인하여 잔인한 장면은 소리만 들으며 눈을 감고 있었던

영화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수현의 복수가 지루하게도 느껴질때가 있었다.

끝이 보이는 복수가 진부하게 나아간다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마지막 그가 토해낸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과 괴성을 들으니

가슴 한쪽이 아려오기도 했다. 그런 복수를 감히 누가 할 수 있을까?

이병헌과 최민식이란

배우는 잘 어울릴것 같지 않으면서 이병헌의 날카로움과

최민식의 은근히 ‘범죄자’ 같은 인상이 잘 어울렸던 영화이다.

인간이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는지 그 바닥을 본 듯 한 영화이지만

참혹하고 잔인함은 이보다 더한 영화는 없을 듯 하다.

영화가 끝나고도, 살인충동을 느꼈다고 인터뷰한 최민식!

정말 그는 죽이고싶은 마음이들정도로 미친연기를, 보여줬다.

그가아니고는 이 역활을 어떤배우가 그렇게 실감나게 연기를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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