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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의 신장은 54.7~61.4cm, 여아의 신장은 53.7~59.8cm입니다. 이 시기에는 키와 몸무게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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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세계보건기구 영유아 성장표와 그래프로 확인합니다.
http://www.bfmed.co.kr/subView2.html?cate=1\u0026cate=1\u0026idx=98
아기는 자라면서 몸무게가 늘어나는데 어릴 때는 출생 시 몸무게가 기준이 됩니다. 출생시 몸무게를 기준으로 자라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말입니다. 크게 태어난 아기는 몸무게가 빨리 늘어나 더 크게 자라고 작게 태어난 아기는 몸무게가 느리게 늘어나 작게 자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변화되는 아기의 몸무게가 어떻게 증가되는가에 대한 기준이 되는 표가 있습니다. 이게 성장기준표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는표는 2006년 세계보건기구에서 만든 성장표인데 국가와 인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2017년 12월말부터 3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이표를 적용하게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아기의 몸무게를 확인할 때 참고하는 표가 2018년 이후에 나온 새로 개정된 표인 가를 확인하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아기는 태어난 몸무게에 따라서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작게 태어난 아기는 작게 자라지만 서서히 다른 아가들을 따라가도 좋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하위 5%로 타어난 아이는 5%선을 따라는 것이 일반적인데 서서히 1-2년간에 걸쳐서 50% 선으로 따라잡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크게 태어난 아이도 마찬가지인데 단기간에 50% 선을 지나가지 않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많이 먹으면 몸무게가 많이 늘어나고 적게 먹으면 몸무게가 조금 늘어납니다. 만일 성장기준보다 작게 자라는 경우 수유양이 적은 것은 아닌가 확인해야 하고 크게 자라는 경우 너무 많이 먹고 있는 것은 아닌가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육아에 문제가 없는 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무게와 키는 원래 아이 스스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그런거 신경쓴 부모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아이 스스로 이런 몸무게를 조절할 수 있게 할려면 신생아 시기 산후조리할 때부터 부모가 아가를 24시간 모자동실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신생아 때부터 엄마 품속에서 배고프면 바로 먹고 한번에 충분히 먹고 배부르면 그만 먹은 아기는 몸무게를 자동으로 조절능력을 스스로 만들어간답니다. 첫 한달간 하루 종일 24시간 엄마와 아기와 같은 방에서 엄마품에서 키우는 24시간 모자동실은 아기를 쉽고 재밋고 즐겁게 키우데 가장 기본이란 것을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수유와 성장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정유미TV를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myxHgwa6EAHBeuM_yri7koVu62wLPpDS
과체중은 체중/체중 증가 속도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https://youtu.be/hENARjStMBo
수유+이유식 1000 넘기지 말라구요?
https://youtu.be/9zHlka7gpm0
#몸무게 #성장기준표 #성장
배경음악은 Bensound로부터 Standard Licence를 구입하여 사용 허가를 받은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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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몸무게표 아기 평균 키 몸무게 성장발달 – 모바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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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신체 발달 – 1세-2세 –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15개월 여아의 체중은 평균적으로 10.5kg 정도이며 키는 77cm 정도 남아의 경우는 체중11kg 키는 78cm 정도가 평균입니다. 그 이후 약 3개월간 0.7kg 의 체중 증가와 …
Source: www.pediatric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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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평균 키 몸무게, 저신장, 저체중, 과체중 을 알아보니 feat …
아기 키 평균은 신장 백분위수 50th 입니다. 신장 표준점수는 표준점수는 왠지 점수라고 하니까 괜히 더 많이 맞고 싶어지는 데 0이 평균입니다.
Source: babyhand.tistory.com
Date Published: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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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키는 얼마? 어린이 표준 신장 확인하기 – 메디컬투데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어린이 표준 신장 발달표에 근거해 4세부터 7세의 표준 신장과 체중을 알아보면, 남아 기준 4세의 평균 키는 103.07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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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기 평균 키
- Author: 하정훈의 삐뽀삐뽀 119 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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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s1XLiIi9lM
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 > 육아 > 월령별 성장 및 돌보기 > 1~3개월 > 성장발달
1-3개월 남아의 평균 체중은 4.5~6.4kg, 여아의 체중은 4.2~5.8kg입니다. 남아의 신장은 54.7~61.4cm, 여아의 신장은 53.7~59.8cm입니다. 이 시기에는 키와 몸무게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1감각
시각: 시력이 발달해 장난감의 움직임을 눈으로 좇을 수 있으며, 30㎝ 범위 내에 있는 물체는 비교적 뚜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누운 자세에서 눈앞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물체를 180도 따라 볼 수 있으며 모빌(흑백모빌->색깔모빌)을 달아주면 쳐다보게 됩니다. 눈동자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고 눈을 깜박거릴 수 있습니다.
시력이 발달해 장난감의 움직임을 눈으로 좇을 수 있으며, 30㎝ 범위 내에 있는 물체는 비교적 뚜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누운 자세에서 눈앞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물체를 180도 따라 볼 수 있으며 모빌(흑백모빌->색깔모빌)을 달아주면 쳐다보게 됩니다. 눈동자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고 눈을 깜박거릴 수 있습니다. 청각: 엄마의 목소리를 구분하여 반응합니다. 여러 가지 소리에 대한 반응이 활발해져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림 엄마가 어르는 소리에 얌전해지고 옹알이를 합니다. 소리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기도 하며 초인종 소리와 전화벨 소리도 구별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엄마의 목소리를 구분하여 반응합니다. 여러 가지 소리에 대한 반응이 활발해져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림 엄마가 어르는 소리에 얌전해지고 옹알이를 합니다. 소리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기도 하며 초인종 소리와 전화벨 소리도 구별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후각: 냄새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릴 만큼 후각이 민감합니다.
냄새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릴 만큼 후각이 민감합니다. 미각/촉각: 생후 2~3개월에는 미각에 대한 발달이 더욱 이루어져 특정한 맛을 선호할 정도의 발달이 이루어집니다. 피부 촉각이 발달해 기저귀가 젖으면 보채기도 합니다.
2움직임/운동
꼭 오므리고 있던 아기의 손이 차츰 펴지기 시작하며 손가락을 빨기도 합니다. 팔과 다리 운동이 활발해집니다. 발을 힘차게 차기도 하며 엎드린 자세에서 머리를 좌우로 돌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아직 완전하게 목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지만 이 후 차츰 목을 가누기도 합니다. 개구리처럼 구부리고 있어 마치 안짱다리 같아 보였던 다리가 곧게 펴지기 시작하며, 엉덩이와 무릎관절이 유연해지면서 발차는 힘이 강해집니다. 움직이는 물체를 향해 팔을 휘젓기도 하는 등 움직임이 활발해집니다.
3인지력(학습, 사고, 문제해결)
얼굴에 주의를 기울이는 시기입니다. 눈으로 사물을 따라가기 시작하고 멀리서도 사람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활동이 바뀌지 않으면 지루해하여 울음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의 영아는 우연히 했던 행동을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그 행동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영아가 우연히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 넣는 등의 새로운 경험이 재미있었다면 계속 시도하게 됩니다.
4언어/의사소통
기분이 좋을 때는 입을 오물거리며 옹알이를 합니다. 엄마가 아기의 옹알이를 응답하면 더욱 신이 나서 알 수 없는 말을 옹알거리거나 기뻐서 크게 웃기도 합니다. 엄마 얼굴을 보고 웃는 사회적 미소가 나타나기도 하며 소리가 나는 쪽으로 머리를 돌립니다. 구르르 하면서 목을 울리는 소리를 냅니다.
5사회성/정서
손을 입으로 가져가서 손을 빠는 행위를 통해 잠깐 스스로를 달랠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기 시작하며 부모를 보려고 노력합니다.
신생아 몸무게표 아기 평균 키 몸무게 성장발달
1. 신생아(아기)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생아(아기)의 평균키와 몸무게 그리고 머리둘레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아이가 내 또래 아기들의 평균에 속하는지아닌지 확인해서 만약 다른 아이들과 차이가 많이 난다면 문제가 있는거겠죠~ 자 그럼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다. 따라오세요~ ^^ 성장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인자는 유전, 영양, 호르몬이며, 기타 질병이나 사회경제적인 여건도 신생아(아기)의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1) 유전
엄마의 영양 상태, 자궁 내 환경은 일차적으로 아이의 출생 당시 성장 수준에 반영되어 나타나고, 유전에 의한 영향은 좀 더 늦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출생 당시 체격이 큰 아이가 성장 후에도 반드시 큰 체격을 갖는 것은 아니며, 작게 태어난 아이라고 해서 성인 체격이 반드시 작을 것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출생 시의 키보다는 2세경의 키가 성인 키와 3배 이상 상관성이 높습니다. 3세 때의 키와 성인 키의 상관관계는 매우 큽니다.
2) 영양
대부분의 정상적인 소아는 자신의 성장에 필요한 만큼의 칼로리와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요구에 맞게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 소아는 성장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역으로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소아라면 아이가 섭취하고 있는 영양이 적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양소는 소아의 성장속도의 변화에 맞추어 필요량이 달라집니다. 즉, 유아기 기 혹은 학령기 소아에 비해 1세 이전의 영아는 몸 크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영양분과 칼로리를 필요로 합니다. 1세 이후 성장 속도가 정상적으로 감소되는 시기에는 소아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급격히 줄어들게 되어 아이가 음식을 섭취하는 양도 자연스레 이전에 비하여 감소되는 것입니다. 이때 부모들이 보기에 아이의 식욕이 예전보다 많이 떨어졌고, 거의 안 먹는 것처럼 느끼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연스러운 성장 요구도에 의한 섭취의 감소를 이해하지 못하고 음식을 강요하게 되면 잘못된 식습관과 식사 거부 등 행동 문제가 야기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됩니다. 성장 속도가 다시 급격히 증가되는 사춘기가 되면 다시 영양소의 필요량이 많아지게 되고 정상적으로 음식의 섭취량도 증가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소아라면 영양소의 섭취에 변동이 어느 정도 있더라도 자신만의 고유한 성장 곡선을 따라가면서 성장합니다. 부모들은 소아 개인별로 알맞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여 적적한 영양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최근 들어 부모의 체격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자녀들의 체격은 큰 경우를 상당수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부모 세대에 비하여 소아의 영양 상태나 위생상태가 좋아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전적 소인이 소아의 성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기는 하지만 출생 후 영양 상태, 질병의 유무, 사회경제적인 여건 등에 따라 소아의 성장 유형은 변할 수 있습니다.
3) 호르몬
유전이나 영양 외에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장호르몬, 갑상샘 호르몬, 성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비타민 D 등의 내분비적 요인이 있습니다. 이들 호르몬은 소아의 연령별로 다양한 양상으로 성장에 관여하며, 특히 성장 급발진이 일어나는 사춘기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만성질환, 내분비 기관의 질병이 있으면 이러한 호르몬들의 분비와 작용에 변화가 생겨 소아의 성장 유형이 정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 신생아(아기) 체중(몸무게)의 성장
신생아(아기) 체중(몸무게)의 성장
만삭아로 출생한 신생아는 생후 첫 수일 동안에 체중이 감소될 수 있으며 대개 생후 10~14일이 되면 다시 출생체중으로 회복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초기 체중 감소는 정도가 10%를 넘지는 않습니다.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영아에서 생후 첫 3개월 동안은 하루 약 30그램 정도씩 체중이 증가됩니다. 생후 3~6개월은 하루 약 20그램, 생후 6~12개월 때에는 하루 10그램씩 체중이 증가됩니다. 2세부터 사춘기 전까지는 1년에 2 kg 정도로 체중이 증가됩니다.
영아기의 체중 증가 양상은 수유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모유 영양아는 생후 첫 3~4개월 동안은 인공 영 양아에 비하여 체중이 더 빨리 증가되지만 그 이후로는 인공 영 양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체중이 천천히 증가됩니다.
[0~35개월 체중비교 그래프] [3~18세 체중비교 그래프]3. 신생아(아기) 키의 성장
신생아(아기) 키의 성장
소아기 키의 성장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생 시 평균 키는 약 50 cm이며, 첫 1년간 50% 정도나 증가하여 1세의 키는 75 cm에 도달합니다. 이와 같은 급격하게 빠른 성장 속도는 1세가 지나면 급격히 떨어져서 2~3세부터 사춘기 전까지는 연간 5~6 cm씩 비교적 일정한 속도로 성장하며, 이 시기에는 남녀 간에 성장 정도에 차이가 없습니다. 연령별로 세분해 본다면, 생후 12~24개월에는 10 cm 정도 키가 성장하고, 24~36개월에는 8 cm, 36~48개월에는 7 cm 정도 키가 크게 됩니다. 4세 이후 사춘기까지는 매년 5 cm씩 성장하다가 사춘기 성장 급발진이 있기 직전에는 성장 속도가 감소되는 기간이 있게 됩니다.
출생 당시 신생아의 키는 주로 자궁 내 환경에 의한 영향을 반영하는 것인데 생후 첫 6개월~2년 동안에 걸쳐 성장속도가 빨라지거나 늦어짐으로써 2세 무렵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유전적인 성향에 맞추어지게 됩니다. 즉, 부모의 체격에 의한 유전적 영향이 나타나는 시기가 2세 전후이며, 2~9세까지는 같은 성장곡선 수준을 따라가면서 성장하게 되어 이를 바탕으로 성장도표를 보고 소아의 성인 키를 미리 알아볼 수 있게 됩니다.
2세 이상의 소아에서 성장속도를 알려면 최소한 6개월 이상의 관찰기간이 필요합니다.
[0~35개월 신장(키) 비교 그래프] [3~18세 신장(키) 비교 그래프]4. 신생아(아기) 머리둘레의 성장
신생아(아기) 머리둘레의 성장
머리둘레의 성장은 뇌의 성장을 반영하는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양상을 보입니다. 출생 시 평균 머리둘레는 34 cm이고, 가슴둘레보다 1cm 더 큽니다. 생후 첫 1년 동안에는 한 달에 1 cm씩 머리둘레가 증가되며, 생후 첫 6개월 동안에 가장 빨리 성장하는데, 첫 1개월에 2 cm, 첫 4개월 동안에 6 cm가 증가됩니다. 12개월이 되면 46 cm 쯤 되며, 대부분의 머리둘레 성장은 4세가 되면 거의 마무리됩니다.
영아의 머리뼈는 하나의 뼈가 아니라 여러 납작한 뼈 조각들이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만져보면 앞 숫 구멍이라고 하는 뼈가 없는 말랑한 부분이 만져지고, 또 뼈와 뼈 사이에 선 모양으로 된 것들이 만져지거나 보이기도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는 영아기에 매우 빨리 자라는 뇌 성장에 알맞게 된 구조입니다. 즉, 자라는 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뼈가 아직 덜 붙어있는 상태로 있는 것입니다. 만약 뇌가 미처 성장하기도 전에 뇌를 싸고 있는 뼈 조각들이 서로 꼭 붙어있다면 뇌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아이의 머리뼈들 사이의 간격은 손으로 만지거나 맨눈으로 봐서는 벌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드물게 머리뼈들 사이의 간격이 비정상적으로 멀어져서 손으로 만져지거나, 머리 앞부분의 마름모꼴의 앞 숫 구멍이 볼록 올라오는 증상이 함께 있는 아이가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의사에게 보이고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물지만 뇌압이 높아지는 병이나, 호르몬이나 영양 이상, 혹은 다른 질병의 가능성을 생각해 봐야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머리나 얼굴 부분의 피부에서 유난히 굵은 혈관들이 많이 보일 때, 봉합선 부위가 붉게 보이거나 부어올라 있거나 분비물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의사에게 보이도록 합니다.
[0~35개월 연령별 머리둘레 비교 그래프]5. 신생아(아기) 정상성장 유형과 성장발달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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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아기)의 키와 체중을 넣고 생년월일을 기입하시면 됩니다.
대충 입력해보니 위와같이 퍼센티지로 나오는군요~ 정상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으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생아(아기) 정상 성장 유형
대부분의 정상 소아는 체중, 키, 머리둘레가 예측할 수 있는 양상으로 성장합니다. 즉, 생애 초기에는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다가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느려지는 양상이며 생후 첫 1년 동안에 가장 빠르게 성장합니다. 2~3세부터 사춘기 이전까지는 성장 속도가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 기간에는 남녀 간에 성장 정도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이 비교적 일정한 속도로 서서히 성장합니다. 영아기와 사춘기 같이 성장 속도가 빠른 시기들은 성장이 늦는 시기들과 구분이 되어 나타납니다.
전체 소아기에 걸쳐서 항상 똑같은 속도로 성장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아라고 할지라도 몇 주~몇 달간 성장이 더 느린 시기와 더 잘 크는 시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계절적으로는 봄과 여름에 다른 계절에 비하여 더 빨리 성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쌍둥이는 출생 후 성장속도가 단일 태아에 비하여 빠르기는 하지만 생후 첫 2년 반 동안에 보면 체격이 일반적으로 작습니다.
모든 소아는 각자 고유한 속도로 성장하여 결국은 유전자에 의해 남들과는 다르게 특성이 지워진 모습과 체격을 갖추게 됩니다. 따라서 어느 한 시점에 또래 아이들과 단순하게 크기를 비교하여 성장 상태를 판단하는 것은 적절치 못합니다. 대부분의 소아는 출생 당시 체중이나 키와는 상관없이 생후 2세 이전에 유전적으로 결정되어 있는 (즉, 부모의 체격과 상관되는) 성장 수준에 맞추어지도록 성장속도가 조절됩니다. 따라서 출생 당시 크게 태어난 아이는 부모의 체격 수준에 도달하는 2세 무렵까지는 자신의 출생 시 성장 수준을 벗어나서 하향 조정될 수 있고, 반대로 태어날 때 작게 태어난 아이라면 성장 수준이 상향 조정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2세경의 소아의 키는 부모의 평균 키 수준이 반영됩니다. 2세 이후에는 정상적인 소아의 대부분이 자신에게 주어진 성장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그 수준을 지키면서 성장하는 유형을 보입니다. 만약 2세 이후에 아이가 자신이 그동안 지켜오던 성장 수준을 이탈하는 유형을 보이면 어떤 병적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신기간 37주 이전에 태어난 미숙아들은 성장 상태를 판단할 때 만 2세까지는 실제 출생일이 아닌 출생예정일 (즉, 산모의 분만예정일)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숙아를 자칫 성장부진아로 잘못 판단하게 됩니다.
성장도표는 소아의 성장을 측정하고, 나이, 성별에 정상 수준과 비교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신장과 체중 측정은 다음과 같이 이용됩니다.
3세 미만의 소아는 키를 잴 때 누운 자세에서 측정합니다. 3세 이상이 되면 선 자세에서 키를 잴 수 있습니다. 소아의 키와 체중 측정치는 아이가 17세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성장 도표에 표시해 두도록 합니다. 머리둘레는 아이의 눈썹 바로 위 부분을 지나도록 해서 머리 뒤쪽으로 둘러 측정합니다.
성장 도표에 표시된 아이의 신장과 체중 등의 성장 측정치는 같은 나이, 같은 성별의 또래들의 평균(정상) 범위와 비교하게 됩니다.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왜냐하면 아이가 건강상의 문제가 있음을 조기에 알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생후 첫 18개월, 특히 첫 12개월 동안에 머리둘레의 성장에 이상이 있으면 의사들은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있지 않은지 면밀히 관찰하게 됩니다. 머리 둘레가 너무 빠르게 커지는 경우에는 머리 속에 물이 차는 수두증, 뇌종양 혹은 기타 대두증을 일으키는 다른 질병의 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머리둘레의 성장이 너무 느린 경우에는 뇌 발달에 문제가 있거나, 머리뼈의 봉합선이 비정상적으로 일찍 닫히는 병 등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체중이나 키가 잘 크지 못하거나, 체중과 키가 동시에 잘 크지 않으면 아이에게 성장장애, 만성질환이 있거나 부모의 양육 방식에 문제 혹은 다른 문제들이 있을 가능성을 말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 도표에 표시된 아이의 성장 양상에 이상이 있으면 아이에게 어떤 병적인 상황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성장 양상을 지켜보아도 될 상태인지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이의 성장은 유전적 요인이나, 호르몬 상태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성장 도표만을 가지고 장래 얼마나 클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다는 점도 염두에 두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신생아(아기)의 평균 키 몸무게 머리둘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다른아이들과 비교해서 차이가 많이난다면 그것은 곧 어떤 병적인 상황이 있는것일수 있기때문에 만약 있다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해서 치료할수있는 장점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자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공감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
첫 돌에 가까워지면 아이의 성장속도는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다음 급성장기까지 아이의 체중과 신장은 꾸준히 증가하되 생후 첫 달만큼 빠르게 증가하지 않습니다. 유아의 경우 4개월 동안 1.8kg 안팎으로 증가하기도 하지만 두 돌까지1년간 총 체중 증가는 1.4-2.3kg 정도가 됩니다. 아이가 정상적인 성장 곡선을 따르고 있는지 확인을 위하여 수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측정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15개월 여아의 체중은 평균적으로 10.5kg 정도이며 키는 77cm 정도 남아의 경우는 체중11kg 키는 78cm 정도가 평균입니다. 그 이후 약 3개월간 0.7kg 의 체중 증가와 2.5cm 의 키 성장이 일반적이며 두 돌 때 여아는 12.2kg 에 86cm, 남아는 12.6kg 에 87.5cm 정도로 성장합니다.
아이의 머리 성장 역시 돌 이후 급격하게 느려집니다. 아이의 두위는 1년간 2.5cm 정도밖에 늘어나지 않지만 두 돌이 되었을 때 성인머리크기의 90%까지 성장할 것입니다.
아이의 외모의 변화는 크기의 변화보다 더 극적입니다. 돌 경의 아이는 물론 걷고 몇 마디 말을 하긴 해도 여전히 아기처럼 보입니다. 아직 머리와 복부가 몸에서 가장 큰 부분이며 서있으면 배가 툭 튀어나와 있으며 엉덩이는 비교적 작습니다. 팔다리는 비교적 짧고 부드러우며 근육질이 아니고 얼굴 역시 부드럽고 둥근 윤곽을 보입니다.
이러한 모든 변화로 아이는 더욱 활동적이 되고 근육발달이 이루어지며 얼굴의 지방도 줄어들게 됩니다. 팔다리도 점차적으로 길어지며 걸을 때 바깥쪽으로 향하던 발끝도 앞으로 향하게 됩니다. 얼굴은 더 각지게 되며 턱의 윤곽선도 뚜렷해지면서 두 돌쯤 되면 이전의 얼굴이 어떻게 보였는지 떠오르기 어려울 정도의 변화를 보이게 됩니다.
아기 평균 키 몸무게, 저신장, 저체중, 과체중 을 알아보니 feat.소아청소년 성장도표
아기는 매일 자랍니다. 그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가끔 이전 사진을 보거나 예방접종 때문에 병원갔을 때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면서 아기의 성장이 새삼 인식됩니다. 느낌상 잘 크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우리 아기가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적당히 잘 자라고 있는지를 알고 싶다면, 아기 평균 키 몸무게가 얼마인지 궁금해 진다면 참고해야 할 자료가 있습니다. 바로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입니다.
가장 최근에 발매된 성장도표는 2017 소아청소년 성장도표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수치들이 보여 해설집을 읽는데 발행인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분이 없는 아주 유명한 분이더라고요. 정은경 본부장님 고생이 많으셔요!! 소아 어린이 성장기준표는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소아과학회에서 협력해서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아기 키와 몸무게 평균치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시는 정은경 본부장님이 발행한 자료
이 소아청소년 성장도표가 중요한 점은 아기 평균 키 몸무게를 제시함으로써 “어떻게 성장하는가”를 참고하는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기, 영유아, 소아, 청소년이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는 것입니다. 이 자료에는 평균에 해당되는 키와 몸무게만 제시하지 않고 백분위를 제시함으로써 어느 키, 몸무게 기준 이하가 저신장인지, 비만인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소아 성장곡선 기준표의 목적은 아이를 평가하는데 그치지 않고 좀더 먹어야 겠네, 좀 과하게 먹이고 있네 등을 파악하고 잘 조절하는데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35개월 미만 아기 키 몸무게는 WHO 성장 표준치를 참고
소아청소년 성장도표중 3세 미만의 아기의 경우 WHO 에서 2006년에 발표한 WHO Growth Standards를 참고한다고 합니다. 이자료는 만 5년.. 그러니까 60개월 까지의 성장도표를 제시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연구결과 생후 35개월 치 자료를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국, 미국등 많은 나라에서 이를 일부 혹은 전부를 참고한다고 하네요.
아기 평균 키 (0~35개월)
아기 키 백분위 수 성장곡선 (0~35개월)
남자 여자 아기 키 백분위수입니다.. 50th가 평균을 의미합니다. 성장곡선으로 흐름은 이해가 가지만 정확한 수치는 잘 인식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숫자로 된 성장 준표를 찾아봤어요.
남자아이 평균 키 / 여자아이 평균 키
2017 소아청소년 성장도표에서 제시한 연령별 신장을 보면 만나이(개월)별로 되어있어요. 상단에는 LMS, 신장 백분위수, 신장 표준점수라고 되어있네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 소아청소년 성장도표가 저신장, 저체중 등의 성장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이니까요. 우리는 아기의 평균 키와 몸무게, 그리고 저신장, 저체중만 인지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7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중에서 LMS 설명.. 그냥 pass 합시다.
아기 키 평균은 신장 백분위수 50th 입니다. 신장 표준점수는 표준점수는 왠지 점수라고 하니까 괜히 더 많이 맞고 싶어지는 데 0이 평균입니다. 그러니까 신장 백분위수 50th(50백분위수) 와 신장 표준점수 0은 수치가 동일해요.
저신장의 기준은 3백분위수 미만 그러니까 수치상 3rd 미만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게 어떤 의미냐면요. 백분위는 가장 작은값을 0, 가장 큰 값을 100이라고 보는데, 여기서 3 백분위는 100 개의 자료값중에서 3번째로 작은 값을 뜻합니다.
성장도표 자료는 굉장히 친절하게 잘 나와있는데요.. 저같은 일반인이 참고하기에는 좀 다양한 수치들이 있는것 같아요. 자료 아래부분에 아기 평균 키 체중 과 저신장 저체중 과체중 부분을 합쳐서 따로 정리하도록 할께요 ^^!
아기 평균 몸무게 (0~35개월)
키보다도 더 유심히 보는게 몸무게 인것 같아요. 보통 아기에 대해 물어볼때 몇개월이야~ 몸무게는 몇kg야 이런거 물어보지 키는 몇cm 야 이렇게 안물어보잖아요 ㅎㅎ
아기 몸무게 백분위 수 성장곡선 (0~35개월)
역시 이것도 키와 같이 LMS 방법, 백분위수, 표준점수등이 있는데요. 어차피 따로 정리할테니 올리진 않을께요! 표준 체중은 50th(50백분위) 이고요. 저체중은 5백분위 미만을 말합니다.
아래는 성장발달표에서 저신장 저체중 과체중 비만을 나누는 기준입니다.
0~2세 2~18세 성장도표 선별기준 성장도표 선별기준 저신장 연령별 신장 3백분위수 미만 연령별 신장 3백분위수 미만 저체중 연령별 체중 5백분위수 미만 연령별 체중 5백분위수 미만 과체중 신장별 체중 95백분위수 이상 연령별 체질량지수 85백분위 이상
95백분위수 미만 비만 – 연령별 체질량지수 95백분위수 이상
재미있는 것은 0~2세의 저체중은 연령별 체중 성장도표 기준으로 하는 반면에, 과체중은 신장별 체중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저체중은 연령에 따라 기준을 나누고 과체중은 키에 따라 기준을 나눕니다. 그러니까 우리 아이가 몇개월인데 몇kg 이 넘으니가 과체중이다.. 이건 아닌거죠. 키가 크면 그만큼 몸무게가 나가도 정상범주일수 있다는 점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연령별 아기 평균 키, 저신장, 아기 평균 몸무게, 저체중 정리
생후 35개월 까지의 수치를 정리했습니다. 키를 측정할 때 생후 23개월까지는 누워서 측정하는 것이 기준이고, 24개월 부터 서서 측정을 합니다.
만나이
(개월) 남자아이 키(cm) 남자아이 몸무게(kg) 여자아이 키(cm) 여자아이 몸무게(kg) 저신장
(3rd 미만) 평균
(50th) 저체중
(5th 미만) 평균
(50th) 저신장
(3rd 미만) 평균
(50th) 저체중
(5th 미만) 평균
(50th) 0 46.3 49.9 2.6 3.3 45.6 49.1 2.5 3.2 1 51.1 54.7 3.6 4.5 50 53.7 3.3 4.2 2 54.7 58.4 4.5 5.6 53.2 57.1 4.1 5.1 3 57.6 61.4 5.2 6.4 55.8 59.8 4.7 5.8 4 60 63.9 5.8 7 58 62.1 5.2 6.4 5 61.9 65.9 6.2 7.5 59.9 64 5.6 6.9 6 63.6 67.6 6.6 7.9 61.5 65.7 6 7.3 7 65.1 69.2 6.9 8.3 62.9 67.3 6.3 7.6 8 66.5 70.6 7.2 8.6 64.3 68.7 6.5 7.9 9 67.7 72 7.4 8.9 65.6 70.1 6.8 8.2 10 69 73.3 7.7 9.2 66.8 71.5 7 8.5 11 70.2 74.5 7.9 9.4 68 72.8 7.2 8.7 12 71.3 75.7 8.1 9.6 69.2 74 7.3 8.9 13 72.4 76.9 8.2 9.9 70.3 75.2 7.5 9.2 14 73.4 78 8.4 10.1 71.3 76.4 7.7 9.4 15 74.4 79.1 8.6 10.3 72.4 77.5 7.9 9.6 16 75.4 80.2 8.8 10.5 73.3 78.6 8.1 9.8 17 76.3 81.2 8.9 10.7 74.3 79.7 8.2 10 18 77.2 82.3 9.1 10.9 75.2 80.7 8.4 10.2 19 78.1 83.2 9.3 11.1 76.2 81.7 8.6 10.4 20 78.9 84.2 9.4 11.3 77 82.7 8.7 10.6 21 79.7 85.1 9.6 11.5 77.9 83.7 8.9 10.9 22 80.5 86 9.8 11.8 78.7 84.6 9.1 11.1 23 81.3 86.9 9.9 12 79.6 85.5 9.2 11.3 24 81.4 87.1 10.1 12.2 79.6 85.7 9.4 11.5 25 82.1 88 10.2 12.4 80.4 86.6 9.6 11.7 26 82.8 88.8 10.4 12.5 81.2 87.4 9.8 11.9 27 83.5 89.6 10.5 12.7 81.9 88.3 9.9 12.1 28 84.2 90.4 10.7 12.9 82.6 89.1 10.1 12.3 29 84.9 91.2 10.8 13.1 83.4 89.9 10.2 12.5 30 85.5 91.9 11 13.3 84 90.7 10.4 12.7 31 86.2 92.7 11.1 13.5 84.7 91.4 10.5 12.9 32 86.8 93.4 11.2 13.7 85.4 92.2 10.7 13.1 33 87.4 94.1 11.4 13.8 86 92.9 10.8 13.3 34 88 94.8 11.5 14 86.7 93.6 11 13.5 35 88.5 95.4 11.6 14.2 87.3 94.4 11.1 13.7
저희 아기의 경우 4개월 중반 정도에 측정했었는데, 키, 체중등이 5개월 평균에 근접하네요 ^^(병원에서 측정했습니다.) 아기 장난감으로 점퍼루를 구매하려고 했거든요. 4개월 부터 써도 된다고 하고 목도 가누는것 같아서 사려고 했는데.. 마음속 한구석이 좀 찝찝한 부분이 있었어요(혹시나…)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를 보면… 그냥 지금 이용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 과체중 계산 (0~24개월 미만)
생후 23개월 까지 아이들은 누운키를 기준으로 과체중 여부를 파악합니다.(연령별 아님) 아기 과체중이 걱정되신다면 현재 누운키를 측정하셔서 과체중(95 백분위)를 넘는지 안넘는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누운 키(cm) 남자 아기 여자 아기 평균
(50th) 과체중
(95th) 평균
(50th) 과체중
(95th) 45 2.4 2.9 2.5 2.9 45.5 2.5 2.9 2.5 3 46 2.6 3 2.6 3.1 46.5 2.7 3.1 2.7 3.2 47 2.8 3.2 2.8 3.3 47.5 2.9 3.3 2.9 3.4 48 2.9 3.4 3 3.5 48.5 3 3.5 3.1 3.6 49 3.1 3.6 3.2 3.7 49.5 3.2 3.8 3.3 3.8 50 3.3 3.9 3.4 3.9 50.5 3.4 4 3.5 4 51 3.5 4.1 3.6 4.2 51.5 3.6 4.2 3.7 4.3 52 3.8 4.4 3.8 4.4 52.5 3.9 4.5 3.9 4.6 53 4 4.6 4 4.7 53.5 4.1 4.8 4.2 4.9 54 4.3 4.9 4.3 5 54.5 4.4 5.1 4.4 5.2 55 4.5 5.3 4.5 5.3 55.5 4.7 5.4 4.7 5.5 56 4.8 5.6 4.8 5.6 56.5 5 5.7 5 5.8 57 5.1 5.9 5.1 5.9 57.5 5.3 6.1 5.2 6.1 58 5.4 6.2 5.4 6.2 58.5 5.6 6.4 5.5 6.4 59 5.7 6.6 5.6 6.6 59.5 5.9 6.7 5.7 6.7 60 6 6.9 5.9 6.9 60.5 6.1 7.1 6 7 61 6.3 7.2 6.1 7.2 61.5 6.4 7.4 6.3 7.3 62 6.5 7.5 6.4 7.4 62.5 6.7 7.6 6.5 7.6 63 6.8 7.8 6.6 7.7 63.5 6.9 7.9 6.7 7.9 64 7 8.1 6.9 8 64.5 7.1 8.2 7 8.1 65 7.3 8.3 7.1 8.3 65.5 7.4 8.5 7.2 8.4 66 7.5 8.6 7.3 8.5 66.5 7.6 8.8 7.4 8.7 67 7.7 8.9 7.5 8.8 67.5 7.9 9 7.6 8.9 68 8 9.2 7.7 9 68.5 8.1 9.3 7.9 9.2 69 8.2 9.4 8 9.3 69.5 8.3 9.5 8.1 9.4 70 8.4 9.7 8.2 9.5 70.5 8.5 9.8 8.3 9.6 71 8.6 9.9 8.4 9.8 71.5 8.8 10.1 8.5 9.9 72 8.9 10.2 8.6 10 72.5 9 10.3 8.7 10.1 73 9.1 10.4 8.8 10.2 73.5 9.2 10.6 8.9 10.3 74 9.3 10.7 9 10.4 74.5 9.4 10.8 9.1 10.5 75 9.5 10.9 9.1 10.7 75.5 9.6 11 9.2 10.8 76 9.7 11.2 9.3 10.9 76.5 9.8 11.3 9.4 11 77 9.9 11.4 9.5 11.1 77.5 10 11.5 9.6 11.2 78 10.1 11.6 9.7 11.3 78.5 10.2 11.7 9.8 11.4 79 10.3 11.8 9.9 11.5 79.5 10.4 11.9 10 11.6 80 10.4 12 10.1 11.7 80.5 10.5 12.1 10.2 11.9 81 10.6 12.2 10.3 12 81.5 10.7 12.3 10.4 12.1 82 10.8 12.5 10.5 12.2 82.5 10.9 12.6 10.6 12.4 83 11 12.7 10.7 12.5 83.5 11.2 12.8 10.9 12.6 84 11.3 12.9 11 12.8 84.5 11.4 13.1 11.1 12.9 85 11.5 13.2 11.2 13 85.5 11.6 13.3 11.3 13.2 86 11.7 13.5 11.5 13.3 86.5 11.9 13.6 11.6 13.5 87 12 13.7 11.7 13.6 87.5 12.1 13.9 11.8 13.8 88 12.2 14 12 13.9 88.5 12.4 14.2 12.1 14.1 89 12.5 14.3 12.2 14.2 89.5 12.6 14.4 12.3 14.4 90 12.7 14.6 12.5 14.5 90.5 12.8 14.7 12.6 14.6 91 13 14.8 12.7 14.8 91.5 13.1 15 12.8 14.9 92 13.2 15.1 13 15.1 92.5 13.3 15.2 13.1 15.2 93 13.4 15.4 13.2 15.4 93.5 13.5 15.5 13.3 15.5 94 13.7 15.6 13.5 15.7 94.5 13.8 15.8 13.6 15.8 95 13.9 15.9 13.7 16 95.5 14 16 13.8 16.1 96 14.1 16.2 14 16.3 96.5 14.3 16.3 14.1 16.4 97 14.4 16.5 14.2 16.6 97.5 14.5 16.6 14.4 16.7 98 14.6 16.8 14.5 16.9 98.5 14.8 16.9 14.6 17 99 14.9 17.1 14.8 17.2 99.5 15 17.2 14.9 17.4 100 15.2 17.4 15 17.5 100.5 15.3 17.6 15.2 17.7 101 15.4 17.7 15.3 17.9 101.5 15.6 17.9 15.5 18 102 15.7 18.1 15.6 18.2 102.5 15.9 18.3 15.8 18.4 103 16 18.4 15.9 18.6 103.5 16.2 18.6 16.1 18.8 104 16.3 18.8 16.2 19 104.5 16.5 19 16.4 19.1 105 16.6 19.2 16.5 19.3 105.5 16.8 19.4 16.7 19.5 106 16.9 19.6 16.9 19.7 106.5 17.1 19.7 17.1 20 107 17.3 19.9 17.2 20.2 107.5 17.4 20.1 17.4 20.4 108 17.6 20.3 17.6 20.6 108.5 17.8 20.5 17.8 20.8 109 17.9 20.8 18 21 109.5 18.1 21 18.1 21.3 110 18.3 21.2 18.3 21.5
서두에서도 밝혔듯이 이 소아 성장발달표는 아이가 어떻게 성장해야하는지를 나타내는 표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현재 과한지, 부족한지를 파악한다음 어느정도는 식이조절을 해주는게 좋을 듯합니다.
처음에 이 자료를 볼 때 아 그렇구나 했는데, 블로그 글로 정리하면서 저한테 꼭 필요한 자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의 경우 어렸을때 밤낮으로 먹었던 기억(새벽에 어머니 깨워서 고추장에 밥 비벼 먹기..)이 있거든요. 그래서 좀 많이 비만이였죠. 어릴때 성장한 비만세포는 줄지도 않는다면서요. 이 자료는 만 18세까지 존재하더라고요. 소아 청소년 시기에 이 자료를 바탕으로 좀더 적극적으로 덜 한부분은 채워주고 과한부분은 덜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아직 아기(소아) 라서 필요한 만큼만 정리했는데요. 추후에 청소년 부분까지 좀 정리 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 키는 얼마? 어린이 표준 신장 확인하기
오랜 세기에 걸쳐 성장발달의 척도로 자리 잡아온 ‘신장’. 특히 대한민국의 학부모라면 학구열만큼이나 관심을 쏟는 것이 바로 아이의 키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어린이 표준 신장 발달표에 근거해 4세부터 7세의 표준 신장과 체중을 알아보면, 남아 기준 4세의 평균 키는 103.07cm, 5세는 109.59cm, 6세와 7세는 각각 115.92cm 그리고 122.05cm이다. 여아 기준 4세의 표준 신장은 101.89cm, 5세는 108.37cm, 6세 및 7세는 각각 114.73cm, 120.82cm로 확인됐다.물론 아이마다 신체 조건, 유전적 요인, 성장 환경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수치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단, 1년에 4cm 이하로 자라거나 또래보다 10cm 이상 작은 키를 가지고 있다면 성장호르몬 미달 및 성장장애로 판단하는 것이 옳다. 대부분 생활습관이 불규칙적이거나 영양 상태가 고르지 못한 경우에 성장이 더딜 수 있으며, 이는 단순히 ‘키만의 문제’는 아니다.중요 영양소가 결핍될 경우 한창 성장해야 할 청소년기에 소화기 장애나 반복 질환(비염, 감기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학업에 매진해야 하는 시기에 잦은 잔병치레로 인해 성적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특정 신체기관의 기능 이상이 지속될 시 평생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한다.그러나 무조건 신장이 작다는 이유만으로 성장호르몬제 및 성장촉진제를 투여하는 것은 금물이다. 적은 확률일지 몰라도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 물론 유전적인 요인이 작은 키에 약간의 영향을 미칠 수는 있으나, 키 성장에 있어 유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30% 정도로 적은 축에 속하기 때문. 즉, 생활습관 개선이 선행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 단백질과 칼슘 위주의 식단 구성시리얼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성장기에 중요한 영양분인 단백질, 칼슘을 섭취할 수 있게끔 콩과 해조류, 멸치 등이 들어간 식단을 만드는 게 좋다. 또한 성장호르몬은 주로 밤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취침 전에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는 금물이다. 야심한 시각에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 수치가 올라갈 뿐 아니라, 체내 성장 호르몬 분비를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지도스마트폰의 대중화 및 보급으로 아이들이 늦은 시간까지 영상,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러나 전자기기의 잦은 사용은 오히려 불면증을 야기할 수 있으며, 안구 건강에도 좋지 않다. 아이들이 밤 10시 이전에 숙면을 취해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될 수 있도록 하자.이외에도 규칙적인 운동으로 성장판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키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부가적으로 어린이 종합비타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뉴트키즈타민은 한 포에 주원료 13가지, 부원료 19가지를 담은 어린이 영양제다. 아이에게 필수성분인 비타민A, B, C, D, E 및 아연 등 총 32가지 영양소가 한 포에 모두 담겨 있다. 특히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타민D가 400IU,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7mg 함유돼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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