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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과 진정한 예배란 무엇일까?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 예배일까? 영적인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 것일까? 생각해보시적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영적인 예배에 대하여 함께 나누겠습니다. 영적인 예배와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무엇인지 성경에서 해답을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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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4:23]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란? 성경이 말씀하는 영적인 예배란 무엇인가? 요한복음 4장 23-24
[요 4:23]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란? 성경이 말씀하는 영적인 예배란 무엇인가? 요한복음 4장 23-24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요 4 23

  • Author: William 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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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YybYf4V9o4

예배에 대한 이해(요 4:23-24)

주제: 예배에 대한 이해

본문: 요한복음 4장 23절-24절

설교: 조 성훈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예배라는 것은 ‘엎드려 절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어떠하심 때문에 엎드려 경배하는 것이고,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와 크신 사랑 때문에 마음속에서부터 넘쳐나는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억지로 쥐어짜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 예배할 거리를 찾는 것 역시 아닙니다. 예배는 생수가 넘치는 것처럼 내 안에서 흘러넘치는 감사의 표현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고 이것을 위해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바로 우리의 예배입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23절). 하나님은 그와 같이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예배를 받으시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선전하게 하기 위해 인간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예배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예배의 핵심은 ‘진정성’입니다.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 흘러넘치는 것, 마음의 속사람이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진정으로 드리고 진심으로 드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마음 속에서부터 뜨거운 감정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이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 아니면 안 됩니다.

예배에는 ‘입술로 고백하는 예배’와 ‘물질을 드리는 예배’, 우리의 ‘삶을 통해서 드리는 예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이것은 교회에 나와서 찬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늘 흘러넘치는 찬양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생각하면 입술에서 찬송이 저절로 나옵니까? 마음속에서부터 뜨거운 감정이 일어나 입술을 통해서 찬송하십니까? ‘주님을 믿은 지 수십 년이 되었는데 어떻게 한결 같이 그런 찬송이 나올 수 있느냐’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 편으론, 우리가 주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가 몇 십 년이 지나면 마르고 없어지는 것일까요? 주님은 여러분과 저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실 때 얼마 동안이나 찬송받으시려고 하셨을까요? 우리는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영원까지 하나님을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믿는 자들에게 생수를 주신다고 하시면서 그것은 너희 속에 흘러넘치는 샘물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물은 마르지 않는 샘물입니다. 문제는 주님의 은혜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거기에 마음을 두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감사가 부족하고 찬송이 부족한 이유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 붙잡혀 있지 못하기 때문이고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던 제자들은 주님의 가르치심과 행하시는 이적들에 날마다 놀랐습니다.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가 메말라 가는 것은 우리가 그와 같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내 마음이 가득차지 않고 그분의 은혜가 내 마음에 머물지 않을 때, 예배는 기쁨이 아니라 의무가 됩니다. 현재 우리는 말라기 시대 때 유대인들과 같습니다. 과거에 감사가 넘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배는 귀찮은 것, 힘든 것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물질을 통한 예배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를 기억하게 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자신의 땅을 팔아 일부를 감추고 일부를 사도들 앞에 내놓았습니다. 소유를 가지고 있거나 그것을 팔거나 우리는 소유를 임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나”(행 5:4). 베드로가 “땅을 판 것이 이것 뿐이냐”고 물었을 때 “아닙니다. 내가 필요해서 일부를 떼어놓았습니다.”라고 했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체면 때문에 성령을 속이고 말았습니다.

물질을 드리는 것도 예배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자세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헌금에 대해서 절대 억지로 하지 말고 인색함으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누가 얼마를 헌금하는지 공개된다면 우리는 아마 그 액수를 정하기가 참 힘들 것입니다. 모든 예배가 하나님께 자원함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물질이 많이 있으면서도 하나님 앞에서 인색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서별로 회비를 걷는 것에 대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물질을 아껴서 교회의 살림살이를 구입하고 도움을 주는 것은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일에 사용되더라도 그것이 자원하는 마음이 없이 이뤄지면 문제가 큽니다.

우리의 마음 자세가 중요합니다. 어떤 부서의 회비를 올리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 드리는 것에 대한 우리의 마음 자세, 그것이 때로는 가슴 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입고 신고 다니는 것을 보면 참 고가의 상품들입니다. 백 만 원 어치 이상을 몸에 걸치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위해 돈을 사용하는 것에는 참 인색합니다. 교회에서 고물들을 팔아 비용을 마련한다는 생각은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참 지혜로운 생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실까요? 저의 자녀들이 저의 칠순 잔치를 위해 자금을 마련하자고 하면서 그 금액을 가지고 너무 많다느니 적다느니 싸운다면 그 모습을 보는 저의 마음이 어떨까요? 조금 뒤에 합의가 되었다면서 그 해결책으로 각자 자기 집에서 나온 고물을 모아 팔기로 했다고 말한다면 그 때 또한 저의 마음이 어떨까요?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하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직장에 다니면서 많은 돈을 벌면서 그것을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 쓰는데는 아까워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데 참 인색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든 것은 예배입니다. 우리는 그 예배에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자원하는 마음,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섬기는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 3:23,24). 주님을 섬기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에 대한 나의 자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을 건축할 때 너무 많은 물질을 가져와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모세가 “이제 그만 가져와라”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식어졌을 때 그들이 가져온 것은 병들고 저는 것, 못된 것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제물 자체를 좋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흠없는 첫 새끼를 가져오라고 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아까워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보시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직장이 없어 돈이 없다고 헌금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비싼 레스토랑과 커피숍, 영화관을 잘 다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자세가 어떤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앞에, 나는 나의 물질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쉽게 외식하고 메이커 옷을 입으면서 하나님을 위한 일에는 적은 돈에도 인색해하지 않습니까? 주님은 헌금통에 적은 돈을, 그러나 생활비 전부를 넣은 한 과부를 보시며 그녀가 제일 많이 넣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성, 자원하는 심령을 원하십니다. 얼마를 드리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주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이 있는가를 보시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아내에게 처음으로 나와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사느냐”, “필요해서 사느냐”, “나를 사랑해서 사느냐”. 제 아내는 두 번째와 세 번째 대답이 괜찮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 하나님께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말들, 물질들, 삶을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물질의 양도 얼마나 오래 교회에 참석하느냐도 아닙니다. 여러분의 삶과 물질, 예배에서 진정성을 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만일 그것에 진정성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일입니다. 일주일 동안 죄악 가운데 있으면서, 성경을 한 번도 보지 않은 채로, 주님을 잊어버리고 살면서 주일에 교회에 와서 성경을 펴고 예배를 드린다면 그것은 예배가 아니라 기만인 것입니다.

왜 우리는 삶에서 감사를 쥐어 짜내야 하는 것일까요? 삶에서 솟아나오는 감사를 왜 드리지 못할까요? 내 자녀들과 자기 자신에게는 인색하지 않으면서 주님의 일에는 왜 이렇게 인색한 사람이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우리의 손에서 성경이 떠났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우리의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있습니다.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사람들은 성경 대신 스마트폰을 들여다봅니다. 성경이 점점 우리의 손에서, 우리의 마음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연속극에는 열광하지만 성경책은 들기만 하면 졸음이 쏟아집니다. 영혼이 병들어서 예배가 메말라가고 하나님께 드리는 돈과 시간에 인색해집니다. 우리는 우리의 예배를 평가할 수 없지만 주님은 다 아십니다.

주님의 오심이 가깝습니다. 우리는 다시 예배의 진정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입술의 고백과 물질을 사용함에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씀 안에 풍성히 거하여 주님으로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이 내 속에서 역사하지 않으시면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내 예배의 진정성은 어디 있는가 생각해보십시오. 입술을 통한, 물질을 통한, 삶을 통한 진정성이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무릎을 꿇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을 대하는 자세가 올바르지 않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예배를 다시 회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요4:23,24) 영과 진리로 예배드린다는 뜻은?

(요4:23,24) 영과 진리로 예배드린다는 뜻은?

[질문]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8:23,24)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하는데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한 신학자는 ‘영 따로 진리 따로“라고 말씀하시고, 다른 신학자는 영과 진리는 히브리 원어로 뗄 수 없어서 ”진리 안의 영“이라고 해석해야한다고 합니다. 뭐가 정답인지 몰라 여쭙니다.

[답변]

질문은 두 가지로 나눠지네요. 우선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는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부차적으로 영과 진리가 각기 다른 뜻인지 연결된 뜻이지 궁금해 하셨습니다.

본문 말씀의 뜻은?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사마리아 지역으로 들어가 남편을 다섯이나 두었다가 지금도 또 다른 남자랑 사는 한 불쌍한 여인을 만나서 천국복음으로 전도했습니다. 그녀는 동네 사람들에게 메시아가 오셨다고 전파함으로써 주님께 받은 은혜에 반응했습니다. 상기말씀은 그런 전도과정 중에 참된 예배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면서 주님이 내린 결론입니다.

여인이 자기 과거는 물론 현재의 형편까지 꿰뚫어 아시는 예수님을 선지자로 인정하고 평소에 궁금해 하던 예배에 관해 질문했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은 그리심 산에서 예배드리는데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예배드려야만 한다고 하는데 어느 것이 맞느냐는 것입니다. 주님은 예배드리는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가 온다”(21절)고 대답했습니다.

장소가 문제가 아니고 예배드릴 때가 온다고 했으니 지금껏 사마리아나 유대에서 드려졌던 예배는 둘 다 틀렸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가 온다고 해서 그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열납하는 예배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둘 다 율법이 규정하는 최소한의 의무사항만 채우는 형식적 가식적 예배였다는 뜻입니다.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22절) 예수님이 마치 유대의 예배는 옳은 것처럼 이어서 말씀하셨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당시 북왕국은 자기들만의 율법으로 따로 오경을 저작했으며 그리심 산에도 별도의 성전을 세웠기에 구약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 이스라엘에게 예루살렘 성전 한곳에 모여서 예배드리라고 명령했고, 또 메시아가 유대 다윗 가문을 통해 나온다고 약속했습니다. 남왕국은 그런 진리를 알고 있다고 설명한 것뿐입니다.

예루살렘이라는 장소가 문제가 아니며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가 온다고 했으니 현재 남왕국의 예배도 참된 예배가 아닌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사마리아든 유다든 그때까지 드려진 예배는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한마디로 동물 제물로 죄 사함을 받는 제사였습니다. 그러나 그 제사는 히브리서 기자가 말한 대로 일시적이고 불완전한 용서로 죄 지을 때마다 제사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그럼 새롭게 드려야 할 예배는 그와 정반대되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나아가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시작되지만 메시아가 오시면 그리심 산이나 예루살렘으로 대변되는 장소, 인종, 나라, 문화, 종교 등의 구별 없이 모든 열방으로 베풀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당신의 십자가 대속구원이 완성된 후에 그 은혜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참 자녀가 된 자들이 드리는 예배에 대해 설명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예배드리는 자를 찾고 또 그런 예배만 열납하실 것입니다.(21-24절)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9:11-14)

영과 진리란?

영과 진리의 의미에 대해선 질문하신 대로 원어의 문법적 구조부터 살펴봅시다. 우선 ‘영’과 ‘진리’는 등위접속사로 연결되었기에 각기 다른 뜻입니다. 영어성경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in spirit and in truth” 혹은 “in spirit and truth”로 번역되었지 “in spirit of truth”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확대해서 “진리 안에서 영”이라고 해석해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예배를 드릴 자는 당연히 십자가 복음의 참 진리 안에서 새롭게 변화된 영으로 예배드려야 하니까 말입니다.

“영과 진리로”라는 문구는 두 가지 뜻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먼저 본문대로 “영과 진리로”는 그 둘이 예배의 수단 내지 통로라는 뜻입니다. 둘째는 “영과 진리 안에서”로 번역해도 되는데 예배드리게 된 근거와 범주라는 의미가 됩니다. 어쨌든 본문이 영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할 주체를 사람이라고 밝혀 놓았으니까 둘 다 예배자가 예배드리는 마음의 자세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본문에서의 “영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한다”는 일차적인 뜻은 사실은 단순합니다. 이 말씀을 듣는 유일한 청중인 그 여인은 아직은 십자가 복음의 진리를 모르고 있고 설명해주어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주님은 그녀가 질문한 의도와 영적수준에 맞춰 대답해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이 때’는 지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성령의 권능으로 공사역을 수행하고 있는 당시이지 십자가에 죽으신 후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실제로 율법의 진리를, 성전예배를 어떻게 드려야하는지도 포함해서, 하나님이 그것을 제정한 정신과 목적에 비추어서 정확하게 가르쳐주었습니다.(마5:23,24 7:21,22 막7:11 등) 실제로 당신께서 온전히 준행하는 본도 보여주었습니다.(성전정화 사건)

따라서 당시의 형식적 외식적 예배를 당장 중지하고 지금이라도 진실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먼저 영으로 즉, 진실한 마음의 중심(원어로도 성령이라고 보기 어렵고 단순히 이런 뜻임)을 다 바쳐서 예배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진리로 즉, 율법 특별히 제사법을 제정하신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을 정확히 아는 차원에서 예배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의 신약 신자에겐 그 의미가 조금 더 확장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순전한 관계를 맺고서 예수 그리스도와 진리와 영으로 교제하는 가운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란 그래서 십자가에 실현된 대속구원의 은혜로 옛 사람이 완전히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난 신자가 그 구원에 감사하고 그에 걸맞게 살아가기로 헌신하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예수로 인해서 새로워진 영으로만 교제는 물론 예배가 가능합니다. 십자가 구원 진리를 모르고 그 은혜로 영이 변화되지 않은 자가 드리는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고 당연히 하나님에게 열납되지도 않습니다.

나아가 모든 예수님의 가르침이 그렇듯이 종말론적으로 확대 적용해도 됩니다. 예수님 오신 이후의 모든 예배에는 히브리서 기자가 선포한 대로(앞에 인용한 말씀)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천국의 영원한 성소가 예표 상징 구현되어야 합니다. 성도가 드리는 예배는 물론 모든 신앙 행위에 종말론적 구원의 완성으로 실제로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야 합니다. 요컨대 예수와 연합한 신자가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living sacrifice)로 바치면서 음란한 이 세대와는 구별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라는 것입니다.

(9/17/2021)

요 4 23 | [요 4:23]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란? 성경이 말씀하는 영적인 예배란 무엇인가? 요한복음 4장 23-24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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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요 4:23]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란? 성경이 말씀하는 영적인 예배란 무엇인가? 요한복음 4장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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