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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고, 운동하고…신장 건강 지키는 법 7 – 코메디닷컴
건강한 식단과 마찬가지로 운동은 신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당뇨병과 심장병을 예방한다. 일주일에 다섯 번, 삼십 분에서 한 시간 정도 운동을 …
Source: kormedi.com
Date Published: 9/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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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좋은 하루 5분 운동법! – 네이버 블로그
1.발목 돌리기 운동. 일상생활에서 발목을 가볍게 돌려주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운동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발목 전체를 돌려주면 · 2.허리돌리기 운동.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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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할 수 있는~ 신장에 좋은 운동, 콩팥 강화 운동 – YouTube
신장 기능이 약해지면 어깨 결림, 부종, 피로, 두통 등의 증상은 물론, 여자의 경우 생리통이나 요실금, 남자의 경우엔 성기능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16/2022
View: 1709
신장에 좋은 5분 운동
신장에 좋은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 1.발목 돌리기 운동 · 2.허리 돌리기 운동 · 3.기마자세 운동 (스쿼트) · 4.항문 조이기 운동 · 5.기타 운동 (골반 펴기 / …
Source: bongja-workroom.tistory.com
Date Published: 3/6/2022
View: 2530
나도 모르게 ‘콩팥’ 망가뜨리는 습관 4 – 헬스조선
근육 운동은 현대인의 필수 생활습관이다. 하지만 스피닝, 웨이트트레이닝 등 횡문근을 주로 활용하는 운동을 오래 하게 되면 근육통뿐 아니라 콩팥에 …
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0/19/2022
View: 3616
신장 좋아지는 운동 | 콩팥, 신장을 회복 하고 싶다면 이 … – MAXFIT
싱겁게 먹고, 운동하고…신장 건강 지키는 법 7 – 코메디닷컴. 건강한 식단과 마찬가지로 운동은 신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당뇨병과 심장병을 예방한다 …
Source: you.maxfit.vn
Date Published: 11/8/2021
View: 3033
‘회복보단 유지가 쉽다’…신장 건강에 좋은 습관 3 – 시사저널
꾸준한 운동은 신장 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당뇨병과 심장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일주일에 5회 내외, 1회당 30분~1시간 정도의 …
Source: www.sisajournal.com
Date Published: 6/7/2021
View: 2796
무심코 먹은 ‘이것’, 신장을 망친다?…신장 질환, 당뇨병 환자가 …
이어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독이 없고 수분대사능력을 증진시키는 팥, 소변을 잘 나오게 도우며 열을 내리는 옥수수 수염, 신장을 보호하고 혈액 순환을 …
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4/10/2021
View: 4402
콩팥 건강을 지키는 7가지 생활수칙 – 이엠디
콩팥병이 있으면, 금연, 저염식이, 운동, 약물 주의가 꼭 필요 … 대한신장학회’ 에서 만성콩팥병 환자들에게 권고하는 7가지 생활 수칙은 아래와 …
Source: www.mdon.co.kr
Date Published: 2/10/2022
View: 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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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장 좋아지는 운동
- Author: 리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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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F5knLiiRsM
싱겁게 먹고, 운동하고…신장 건강 지키는 법 7
우리는 대개 주먹만 한 신장을 좌우 한 쌍 가지고 있다. 콩, 또는 팥을 닮았다고 콩팥으로도 불리는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 오줌으로 배설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산 염기 및 전해질 대사 등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다.
신장은 외부의 도움 없이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며 그 기능을 수행한다. 하지만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몇 가지 질환은 신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신장에 계속 손상이 가해지면 만성 신부전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신장 건강을 오래도록 잘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신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약 남용 주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에 주의해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자주 먹으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소염, 진통, 해열 효과를 가진 나프록센, 이부프로펜 등이 거기 속한다.
항생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박테리아와 싸우는 데는 필수지만 자주 먹게 되면 신장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페니실린, 설파노마이드 등을 조심해야 한다.
2. 약초 보조제 사용 절제
약초 등 식품 보조제를 만드는 업체는 제약회사만큼 제품 안전성이 높지 않다. 보조제를 잘못 먹었다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까닭이다.
신장이 아픈 사람이라면 더 위험하다. 상태를 나쁘게 만들고, 복용 중인 약이 몸에 작용하는 방식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약초 보조제를 먹으려거든 반드시 의사와 먼저 상의해야 한다.
3. 짠 음식, 가공식품 피하기
신장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을 ‘처리’한다. 건강하지 못한 식사가 거듭되면 고혈압, 비만, 당뇨병과 함께 신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가공식품은 최소화하고 과일, 채소, 통곡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그리고 소금을 줄여야 한다. 짜게 먹으면 신장병, 그중에도 특히 고통스럽고 치료가 힘든 신장결석에 걸리기 쉽다.
4. 물 잘 마시기
물은 영양소를 신장으로 나르고, 노폐물을 소변의 형태로 배설하게 돕는다. 물이 부족하면 신장 내부의 작은 필터가 고장 날 수 있다.
이는 신장결석, 그리고 감염의 원인이 된다. 적어도 하루 여섯 컵, 물을 마실 것. 몸이 아플 때나 날씨가 더울 때는 더 많이 마시는 게 바람직하다.
5. 가벼운 운동하기
건강한 식단과 마찬가지로 운동은 신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당뇨병과 심장병을 예방한다. 일주일에 다섯 번, 삼십 분에서 한 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면 더할 나위 없다.
그러나 처음에는 조심해야 한다. 너무 급작스럽게 심한 운동을 하는 것도 신장에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씩, 천천히 양을 늘리는 게 좋다.
6. 술, 담배 끊기
연구에 따르면, 2시간 안에 술 4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신장에 갑작스럽고 심각한 손상을 겪을 수 있다. 또한 담배는 신장암을 부른다.
혈관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신장에 흘러드는 혈류의 속도를 늦추는 방식으로 악영향을 미친다. 신장을 지키고 싶다면 금주, 금연해야 한다.
7. 정기검진
가족력이 있다면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신장병 외에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으로 고생한 경우가 있더라도 마찬가지다. 병이 대개 그렇듯이 신장질환 역시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가 쉽다.
권순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s://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장에 좋은 하루 5분 운동법!
안녕하세요~
햇살고운한의원입니다.
얼마 전 신장이 안좋은 증상으로
포스팅을 올렸었지요?
신장이 안좋을 때 증상과
신장에 좋은 차들을 소개했었습니다.
오늘은 신장에 좋은 운동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하루 5분 투자로 지킬 수 있는 신장에 좋은 운동법!
시작해 봅니다~
1.발목 돌리기 운동
일상생활에서 발목을 가볍게 돌려주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운동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발목 전체를 돌려주면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더불어 무릎과 고관절을 풀어주어
신장과 방광기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할 때 우선 바른자세로 곧게 서고
왼쪽 발목부터 돌려줍니다.
시계방향부터 시작해서 반시계방향으로
양쪽 각각 5회씩 실시합니다.
따듯한 물에 들어간 상태에서 발목을 돌리게 되면
혈액순환 촉진효과가 더욱 커지므로
목욕탕에 앉은 상태에서 가볍게 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2.허리돌리기 운동
허리돌리기는 경직된 허리근육은 물론
옆구리와 복부, 몸 전체의 뻣뻣함을 풀어줌으로써
연관되어 있는 신장의 기능강화를 돕습니다.
허리돌리기 할 때에는
양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를 양손으로 받친 뒤,
작은 원을 그리다가
점점 더 큰 원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움직이세요.
오른쪽, 왼쪽 각각 10회씩!
천천히 부드럽게 돌려주되,
처음부터 너무 세게,
회전 반경을 너무 넓게 해서는 안됩니다.
3.기마자세 운동
스쿼트라고 불리는 자세죠?
다리운동에도 좋지만 전신근육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어
신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다른 동작에 비해 난이도가 높기때문에
처음에는 횟수에 상관없이
자세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 바르게 선 후
두발을 어깨너비정도 벌리고
의자에 앉듯이 무릎을 조금씩 굽혀주면 됩니다.
스쿼트 올바른 자세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해서 하시고,
기마자세를 30초정도 유지하고
다시 무릎을 펴는 것을 1회로 10회로 1세트,
이렇게 하루 3세트 정도 하면 신장건강에 좋습니다.
4.항문 조이기 운동
회음혈, 음부와 항문사이 혈자리를 자극함으로써
신장질환,직장암, 요실금등을 예방할 뿐 아니라
신장기능 저하로 인한 성기능장애에도 도움이 됩니다.
바닥에 반드시 누워 엄지발가락을 붙이고
항문을 조이고 푸는 동작을 호흡에 맞춰
천천히 반복합니다.
처음에는 50회부터 시작해 점점 횟수를 늘려가고
수축하는 시간도 차츰 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은 움직이지 않은 채 괄약근만 사용해야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으니 기억하세요~^^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되는
신장건강을 위한 운동법!
건강한 신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자료출처<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장에 좋은 5분 운동
신장에 좋은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신장(콩팥) 관련 질환은 초기나 중기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말기가 돼서야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콩팥의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요독, 부종, 빈혈, 혈압 상승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주요 원인은 당뇨병과 고혈압, 사구체신염 등입니다. 신장은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신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동과 식이요법은 필수입니다. 최소한 1주일에 30분 이상 걷기를 해야 하며 더불어 산책 같은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시하고 염분 섭취를 제한하는 식이요법을 해야 합니다.
이 운동에 관한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2019/11/13 – [올바른 건강상식] –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2019/12/03 – [올바른 건강상식] – 신장건강 ‘나트륨 수치 조절에 좋은 음식’
2020/03/01 – [올바른 건강상식] – 신장이 안좋으면 꼭 피해야하는 음식
1. 발목 돌리기 운동
일상생활에서 발목을 가볍게 돌려주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발목 전체를 돌려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더불어 무릎과 고관절을 풀어주게 되어 신장과 방광기능도 향상된다는 원리입니다.
① 운동을 시작할 때는 우선 바른 자세로 곧게 서고 왼쪽 발목부터 돌려줍니다.
② 시계방향부터 시작해서 반시계 방향으로 양쪽 각각 5회씩 실시합니다.
※ 따뜻한 물에 들어간 상태로 발목을 돌리게 되면 혈액순환 촉진 효과가 더욱 커지므로 목욕탕에 앉은 상태로 운동하는 것도 더욱 좋다고 합니다.
2.허리 돌리기 운동
허리 돌리기는 경직된 허리 근육은 물론 옆구리와 복부, 몸 전체의 뻣뻣함을 풀어줌으로써 연관되어 있는 신장의 가능 강화를 돕습니다.
① 허리 돌리기 할 때는 양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를 양손으로 받쳐줍니다.
② 그리고 작은 원을 그리다가 점점 큰 원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움직입니다.
③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각각 10회씩 천천히 부드럽게 돌려줍니다.
※ 처음부터 회전반경을 너무 넓게 하지 말고 천천히 회전반경을 넓혀주면서 운동을 진행합니다.
3.기마자세 운동 (스쿼트)
일반적으로 스쿼트하는 자세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마자세 운동은 다리 운동에도 좋지만 전신 근육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어 신장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그러나 다른 동작에 비해 난도가 높기 때문에 처음에는 횟수에 상관없이 자세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①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 바르게 선 후, 두발을 어깨 넓이 정도 벌리고 의자에 앉듯이 무릎을 조금씩 굽혀줍니다.
② 기마자세를 30초 정도 유지하고 다시 무릎을 펴는 것을 1회로 10회 1세트 이렇게 하루에 3세트 정도 하면
신장 건강에 좋습니다.
4.항문 조이기 운동
회음혈, 음부와 항문 사이 혈자리를 자극함으로써 신장질환, 직장암, 요실금 등을 예방할 뿐 아니라 신장기능 저하로 인한 성기능장애에도 도움이 됩니다.
① 바닥에 반드시 누워 엄지발가락을 붙이고 항문을 조이고 푸는 동작을 호흡에 맞춰 천천히 반복합니다.
② 몸은 움직이지 않은 채 괄약근만 사용해야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처음에는 50회부터 시작해 점점 횟수를 늘려가고 수축하는 시간도 차츰 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5.기타 운동 (골반 펴기 / 귀 마사지)
골반 펴기
① 발바닥을 마주 붙이고 앉습니다.
② 두 손으로 발끝을 잡아서 깍지를 합니다.
③ 무릎에 반동을 주면서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해서 합니다.
※ 이 신장에 좋은 운동은 3분 정도 해주어야 하고 허리와 가슴은 펴야 합니다.
귀 마사지
① 손바닥을 귀에 대고 손바닥 전체로 귀를 쓸어 오리고 내리기를 반복합니다.
② 손가락으로 귀를 아래와 위 옆으로 잡아당기며 늘려주면서 귀를 펴주듯이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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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콩팥’ 망가뜨리는 습관 4
나도 모르게 ‘콩팥’ 망가뜨리는 습관 4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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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통제를 습관적으로 복용하면 콩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콩팥은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다. 중증 콩팥병이 생기면 혈액 투석치료까지 받아야 한다. 하지만 콩팥에 무리를 주는 습관을 나도 모르게 반복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콩팥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습관 5가지를 알아본다.
흡연
흡연은 체내 저산소증을 유발해 적혈구 생산이 늘어나면서 여러 혈전 질환(뇌경색, 심장경색, 신장경색)을 발생시킨다. 콩팥질환의 발생과 진행 속도가 흡연자에게서 더 급격하게 빠르다는 특징도 있다.
과격한 운동
근육 운동은 현대인의 필수 생활습관이다. 하지만 스피닝, 웨이트트레이닝 등 횡문근을 주로 활용하는 운동을 오래 하게 되면 근육통뿐 아니라 콩팥에 심한 위협이 되는 ‘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할 수 있다. 횡문근은 가로무늬가 있는 근섬유로 이루어진 근육을 말한다. 대전성모병원 신장내과 장윤경 교수는 “스피닝 PT 등 실내 운동 관련 우리나라의 횡문근융해증 발병 환자들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면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25.7세였고, 이 중 15.3%가 신부전을 보였다”며 “근육 운동은 무리하지 말고 적절한 유산소운동과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과격하게 하지 말고 점진적으로 강도와 시간을 늘려야 하며, 운동할 때 적절한 수분 섭취는 필수다.
습관적인 진통제 복용
진통제를 과도하게 먹으면 콩팥에 무리가 가면서 기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여전히 진통제 중복 처방률은 위장약 다음으로 높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젊은 환자의 두경부 통증에 진통제 남용이 증가하고 마약성 진통제 남용까지 이르고 있다고 보고된다는 것이 장윤경 교수의 설명이다. 장 교수는 “진통제 과도 복용은 말기신부전의 주원인인 투석 환자의 증가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통증은 가능한 한 원인을 먼저 제거하고 환자의 기저 질환과 통증의 적절한 균형을 맞춘 단계적 조절이 필수”라고 말했다.
다이어트
주로 육류의 살코기만을 주식으로 일정기간 2~3주 이상 섭취하는 일명 ‘황제 다이어트’는 혈중 요독 수치를 병적으로 높인다. 또 섭취한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쓰이기보다는 탄수화물의 부족으로 인해 환자들 체내 근육의 소실을 초래할 수 있어 오히려 콩팥 기능이 악화될 수 있다. 정반대로 야채만 섭취하는 형태의 다이어트는 혈중 단백질을 심하게 억제해 체내 근육 소실뿐 아니라 장기의 기능에도 장애를 유발시켜 인간의 기본적인 건강과 기능 유지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회복보단 유지가 쉽다’…신장 건강에 좋은 습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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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개선이 관건…채소, 과일 섭취는 늘리고 나트륨 섭취는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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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통해 우리 몸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신장(콩팥). 특히 한번 망가진 신장은 다시 회복하는 것이 쉽지 않다. 회복이 가능하다고 해도 지난한 치료 과정이 수반되므로 신장이 건강할 때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장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생활 속 건강 습관 3가지를 함께 알아보자.
▲ 운동은 적당히, 꾸준하게
꾸준한 운동은 신장 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당뇨병과 심장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일주일에 5회 내외, 1회당 30분~1시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운동 초보자가 처음부터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 역시 신장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점진적으로 운동의 양을 늘려가야 한다.
▲ 충분한 물 섭취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신장 내부에 있는 필터의 기능에도 이상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또한 수분 섭취의 부족은 신장결석이나 감염 위험 역시 높인다. 충분한 물 섭취가 신장 건강에 중요한 이유다. 그러나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들은 많은 경우 본인이 물을 적게 마신다는 자각이 없으므로, 하루 최소 물 섭취량을 정해놓고 나눠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단, 하루종일 물을 마시지 못했다고 한번에 수 리터의 물을 마시는 행위는 되려 여러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어 지양해야 한다.
▲ 과일 섭취 늘리고 나트륨 줄여야
신장 건강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직결돼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장 건강 유지를 위한 특별한 건강식이 따로 있지는 않다. 과일이나 채소, 통곡물 섭취를 늘리는 동시에 소금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다. 특히 소금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신장결석 등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평소 짜게 먹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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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 건강을 지키는 7가지 생활수칙
콩팥은 노폐물을 걸러주어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는, 우리 몸의 ‘정수기’다.
콩팥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하기 어려운데, 만성콩팥병이 있으면, 다른 여러 질병에 취약하게 되고, 투석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 콩팥을 잘 관리하는 것은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데 필수적이다.
우리나라 2014~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성인 9명당 1명(10.6%)이 만성콩팥병에 해당하며, 2017년 연간 인구를 토대로 추정해 보면 전국 460만명이 만성콩팥병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17년 만성콩팥병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수는 203,978명이다. 즉 전체 환자 중 불과 4.4%만이 만성콩팥병을 인지하고 치료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세계 콩팥의 날’에서도 콩팥병의 예방과 조기 진단을 강조하며, 특히 모든 이에게 이러한 케어가 가능하도록 전세계가 함께 나아갈 것을 격려하고 있다. 3월 12일 ‘세계 콩팥의 날’ 을 맞아, 생활 속 현명한 콩팥 관리법을 짚어 본다.
어떤 사람이 콩팥병에 잘 걸리나?
나이를 먹을수록 콩팥병에 잘 걸리지만, 특히 당뇨, 고혈압, 비만은 만성콩팥병의 위험인자다. 당뇨가 있는 환자의 30~40%에서 콩팥병이 합병된다. 따라서, 당뇨 환자는 1년에 한 번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로 콩팥 기능, 단백뇨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고혈압도 장기적으로 조절하지 않으면, 미세혈관 덩어리인 콩팥의 사구체를 손상시킨다. 특히, 콩팥병이 있는 환자의 대부분이 고혈압을 동반하므로, 젊은 나이에 고혈압이 생기면 (본태성 고혈압은 40대 이후에 잘 생김), 콩팥병에 동반한 고혈압의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도, 콩팥병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도 고위험군이다. 콩팥병 중 다낭성신증이나 일부 사구체 신염은 유전성을 띈다.따라서 콩팥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콩팥병에 대한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한다.
마지막으로, 콩팥은 여러 가지 질환이나 치료 과정의 합병증으로 급성 손상을 받는 경우가 많고, 급성 손상 이후 회복이 잘 되지 않으면, 만성콩팥병으로 남게 된다. 따라서, 여러 가지 약제를 복용하거나, 항암 치료, 장기 이식, 심장/혈관 수술을 받은 환자들도 콩팥병의 고위험군이라 할 수 있다.
콩팥병을 예방하려면, 비만 줄이고, 혈당과 혈압을 잘 조절해야
콩팥병의 위험인자인, 비만을 줄이고, 혈당과 혈압을 잘 조절하는 것이 콩팥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그 외에도, 저염식이와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짠 음식을 즐기고, 담배를 피는 사람들 중 일부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지만, 고위험군에서는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따라서 위험인자가 하나라도 있는 사람은 평소에 싱겁게 먹고, 식이 섬유가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서, 담배를 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알려진 것과 달리,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콩팥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없다. 다만, 콩팥 결석이 있거나, 다낭성신증의 경우, 수분 섭취를 많이 하면 재발이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콩팥에 독성이 있는 약제를 불가피하게 복용하는 경우에도,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갈증이 나는 만큼, 자유롭게 수분을 섭취하면 된다.
콩팥병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조기 진단이다. 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잘 관리하면, 진행을 멈추거나,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인 것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로 콩팥 기능과 단백뇨 동반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다. 2년마다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국가건강검진에도 콩팥 기능과 단백뇨 검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검진 후 그 결과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콩팥병이 있으면, 금연, 저염식이, 운동, 약물 주의가 꼭 필요
만성콩팥병이 생겼다고 해서, 치료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일부 콩팥병은, 적절한 치료로 콩팥 기능을 현저히 호전시킬 수 있으므로, 처음 콩팥병을 진단받았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한다. 치료 방법은 콩팥병의 원인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대한신장학회’ 에서 만성콩팥병 환자들에게 권고하는 7가지 생활 수칙은 아래와 같다.
– 고혈압과 당뇨병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 담배는 반드시 끊고 과도한 음주는 피합니다.
– 싱겁게 먹고, 적절한 수분 섭취를 합니다.
– 꼭 필요한 약을 콩팥 기능에 맞게 복용합니다.
– 정기적으로 콩팥 건강을 확인합니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상기의 생활요법을 잘 준수하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생존률이 2배 이상 향상됨이 확인되었다.
콩팥병을 진단받으면, 음식으로 병을 치료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안타깝게도 콩팥을 좋아지게 하는 음식은 아직까지 없다. 오히려 한 가지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그 음식에 함유된 특정 성분이 체내에 많이 쌓여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콩팥 자체를 손상시킬 수 있다.
즉, 한 가지 건강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피하고,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팥에 부담을 주는 것은, 소금이므로, 식품을 통하여 섭취하는 소금의 양을 최소화하는 것이 콩팥병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노력해야 하는 식이요법이다.
콩팥병이 있으면,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매우 조심스럽다. 꼭 필요한 약만, 콩팥 기능에 맞추어 용량과 간격을 조절하여 복용해야 한다. 콩팥에 독성을 가지는 약제들이 있으므로 이를 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흔히 사용하는 약제 중,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가 대표적인데, 콩팥병이 있는 사람이 복용할 경우, 급성 신손상의 위험이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종류가 20여 가지나 되고, 상품명도 다양하여, 이름만 보고 알기가 어렵다. 진통제를 복용할 때,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하는 이유다.
특히 종합 감기약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가 포함된 경우도 많아, 세부 성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그 외, 부작용과 용법, 용량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전통약물이나 건강보조식품도 콩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콩팥병 환자에게는 금기다.
콩팥병 관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콩팥병의 관리에는 생활요법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서는 질병을 잘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환자, 보호자 교육이 중요한 이유며, 이를 위해서 대한신장학회는 매년 대국민 만성콩팥병 건강교실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학회 홈페이지 –‘일반인을 위한 콩팥병 정보’란( http://www.ksn.or.kr/sub10/sub01.html ) 에 다음과 같은 자료를 올려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만성콩팥병 바로알기’, ‘만성콩팥병 환자의 건강한 식사’, ‘만성콩팥병 환자의 생활요법’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3편)
– 만성콩팥병 환자의 식사 관리에 대해, 투석 전 단계 / 혈액투석 / 복막투석으로 나누어 정리한 전자책
– 투석 환자 영양 식생활 관리를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하이디’ 에 대한 소개
대한신장학회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김연수)는 신장학 분야의 연구, 교육 및 진료의 발전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80 년 창립되었다.
대한신장학회에서는 신장에대한 국내외의 다양한 지견을 공유하고자 세 차례의 국제학술대회 등 다양한 학술대회와 BoardReview Course 를 진행하는 등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만 40 세 이하의 회원 중 신장학 연구활동이 활발했던 연구자를 선정, 학술상을 수여하는 등 지속적인 신장학 연구 발전에도 노력하고 있다.
만성콩팥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대비해 대한신장학회는 새로운 의학지식을 습득하고 동료 의료인 간의 협력을 증진하는 등 환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ks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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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Day)
세계 콩팥의 날은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콩팥질환과 만성콩팥병의 합병증을 막는 것을 목적으로 세계신장학회 (International Society of 와 국제신장재단연맹 (International Federation of Kidney Foundations) 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매년 3 월 둘째 주 목요일인 세계 콩팥의 날 은 2006 년부터 시작 되었으며 매년 전 세계 50 여개국이 참여해 콩팥에 대한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모든 이들의 콩팥 건강을 위해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는 습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소, 콩팥병을 극복하는 방법 등을 알리고 있다.홈페이지: https://www.worldkidneyday.org
[자료 대한신장학회 콩팥병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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