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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 체크 리스트 |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꼭 확인해야할 15가지 최근 답변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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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나 amazingyj / 최쇼 ddulgi_choi / 강쌤 im_hanisa_
# 궁금한 사항이나 다루고 싶은 주제는 언제든 댓글로 제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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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실 이건 봄에 업로드 하려던 영상인데 늦어졌어요^^;;
본격적인 이사철은 사실 좀 지나갔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께 두고두고 유용할 것 같아서 업로드 해봐요.
이사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챙겨야할 게 많더라고요.
영상 보면서 차근차근 준비 하시고
빼놓는 것 없이 기분 좋은 이사 하시길 바랄게요!

이사 준비 체크 리스트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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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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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전 체크리스트 20가지 완벽하게 확인하기

2. 1주 전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 우편물 배달 이전신고 · 관리사무소에 이사 일정 통보 · 주변 상점 머릿속 리뷰 · 에어컨, 인터넷, 정수기, 도시가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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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 체크리스트 꼭 챙기기 아파트 주택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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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 체크리스트! 꼭 확인해야할 1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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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사 준비 체크 리스트

  • Author: 마미살롱
  • Views: 조회수 91,160회
  • Likes: 좋아요 1,200개
  • Date Published: 2020. 6.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P8Ksmp3aqE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20가지 총정리(이사 전 단계)

오늘은대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20가지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 전 시기별로 알아볼 테니 꼭 링크 저장하시고 시기에 맞게 보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면서 이사 철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사 준비하라 분주한데요, 그러다 보면 짐 정리, 폐가전 수거, 이사 업체 알아보기 등 신경 써야 할 게 정말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실수를 한두 가지를 하게 되고 멘붕에 빠지는 일이 많습니다.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이사는 한 달 전부터는 준비하는 것이 여유롭고 좋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짐 정리와 이삿짐센터 업체 선정입니다.

이사 한 달 전 체크리스트

1. 대형폐기물 및 폐가전 처리

– 버릴 물건 및 가구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폐가전 제품 같은 경우에는 방문 수거를 신청하면 무료로 처리해 주니 미리 자신이 버릴 물건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이전 신청(인터넷, 티브이, 전기, 가스, 에어컨)

– 자신에게 해당되는 통신사에 전화해 이사 날짜 및 이전 신청을 해야 이사 당일 인터넷 및 TV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예약 일이 미뤄질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이사업체 선정 및 계약

– 가장 중요한 이사업체 선정입니다. 이사 업체가 정말 많다고 하지만 이사 철에는 미리 견적을 받지 않으면 원하는 날짜에 이사를 못하거나 웃돈을 주고 이사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이삿짐센터를 선정해야 하는데요, 이삿짐센터 견적 비교는 다양한 곳에서 하는 곳이 좋습니다.

>>이사업체 무료 견적받기

4. 이사할 집 점검

– 이사할 집의 상태를 점검하고, 하자가 있을 시 하자 보수를 집주인에게 신청하거나 미리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누수, 냉난방, 창문, 새시, 벽지, 타일 등)

5. 냉장고 파먹기

– 아이스박스에 냉장고 품목을 담아서 괜찮을 것 같지만 반나절 가량 이사하다 보면 냉장고 음식들이 터지거나 상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장을 보는 것을 멈추고 냉장고 비우기를 해야 합니다.

이사 2주 전



1. 엘리베이터 사전 예약

– 이사 날에는 사다리차 외에도 출발지와 도착지 엘리베이터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알려두는 게 좋습니다.

2. 세탁소 등 이용 품목 수령 확인

– 세탁소에 맡겨 둔 짐이나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품목을 미리 찾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도료, 전기료, 공과금 및 아파트 관리비 납부

– 아파트 관리비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마다 다르니 꼭 경비실에 전화하셔서 미리 절차를 안내받으셔야 합니다. 도시가스 경우에는 지역별 사업체가 따로 있으니 설치 및 철거 신청을 예약해둬야 이사 당일에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4. 신문 우유 등 배달 중지 요청

이사 1주 전

1. 집 배치도 구상 및 작성

– 이사 날에 자신이 가구를 어디에 배치할지 진두지휘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배치도를 구상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만약 구상을 제대로 안 해두면 나중에 스스로 옮겨야 하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가구 치수와 도착지 방 치수를 재셔야 합니다.

2. 가스 차단 사전예약

이사 전 날



1. 냉장고 음식 분류 및 처리

– 버릴 음식물들은 버리고, 만약 터지면 위험한 음식물들은 밀폐용기에 따로 보관합니다.

2. 냉장고 및 세탁기 물 빼기

– 세탁기나 냉장고 물을 꼭 빼두셔야 이사할 때 번거롭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중요 품목 따로 빼놓기

– 나중에 혹시라도 말이 나올 수 있는 자신의 중요 품목(컴퓨터, 귀금속 등)은 미리 자동차에 실어놓거나 따로 보관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은행 잔금 확인 및 이체한도 증액

5. 이사하시는 분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 준비

–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이사해 주는 사람과 트러블은 최대한 생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 일하면 힘드니 꼭 음료 정도는 준비해두시길 바랍니다.

이사 당일



1. 집 청소 및 귀중품 점검

2. 가스, 전기, 수도요금 검침 및 정산

3. 아파트 관리비 정산

4. 이삿짐 반출확인 및 열쇠 반납

5. 이삿짐 확인 및 이사 요금 정산(선금 입금은 절대 비추천합니다.)

6. 가스, 전기, 수도요금 검침 및 사용량 확인

7. 임대차 계약서 확정일자 받기

8. 디지털 도어락 비밀번호 바꾸기

9. 입주증 및 주차증 발급

10.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기

[이전 글] 인터넷 전입신고 하는 방법

[이전 글] 입주청소 업체 견적 비교하기

아래의 이사 체크리스트를 다운로드해서 사용해서 차근차근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이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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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 꿀팁

새집을 구하거나 전월세로 이사 준비를 위해서는 신경 쓸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포장이사로 대부분 하셔서 이사 당일에는 그나마 수월해진 편인데요.

이사업체 선정부터 새로 이사할곳 점검과 각종 공과금 납부까지 점검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보통 이사 날짜를 정할때는 ‘손 없는 날’에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이 없다는 것은 악귀가 없는 날이란 우리나라 전통 민속신앙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옛날부터 귀신이나 악귀가 돌아다니지 않는 ‘손 없는 날’에 이사나 혼례날로 정하는 기준이 되어왔는데요.

최근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분들도 많지만 옛날분들은 아직도 많이 따르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보통 ‘손 없는 날’에 그만큼 이사를 더 많이 해서 이사 비용도 다른 날에 비해 더 비싼 편입니다. 2020년 10월 ‘손 없는 날’ 은 5일, 6일, 16일, 25일, 26일이랍니다.

그럼 이사 준비를 위한 이사업체 선정방법부터 이사 전 체크리스트, 꿀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 한 달 전 이사업체 선정 & 이사 준비사항

이사철이나 손 없는 날에 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최소 한 달 전에는 미리 이사업체를 알아보셔야 원하는 날짜와 합리적인 가격에 이사를 계획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이사는 월말과 손 없는 날, 휴일에 집중됩니다. 평일보다 이사 비용이 더 높기 때문에 이런 날을 되도록 피해서 한다면 좀 더 저렴하게 이사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계약서 작성 및 손해배상 확인

먼저, 이사 준비 계획 전 이사 방법 및 업체 2~3곳을 선정해 충분한 상담 및 손해배상 규정 여부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사다리차 비용, 에어컨 설치비용, 피아노 운반 비용 등 부대서비스 포함 여부 및 추가 비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사업체 선정 후에는 반드시 서면계약 등의 계약서 작성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추가 요금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이사 전 계약서 및 견적서를 꼭 서면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계약서 견적서 발급은 의무사항이니 당당히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삿짐의 부피나 무게 등으로 이사 견적이 나오므로 이사 전에 폐가전 제품 등은 미리 처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은 이사 이후 구입하시는 것이 가구 손상 방지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사 피해 발생 시 대응요령 꿀팁!

이사 도중 피해가 발생한 경우 입증자료 확보하기(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현장에서 물건 파손 등의 피해 내용에 대해 현장 책임자에게 사실확인서를 서면으로 받아둘 것

해당 업체에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신속한 보상을 요구하고 당사자간 해결이 어려운 경우 국번 없이 1372번(소비자상담센터)에 중재 요청하시면 됩니다.

2주일 전 까지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이사하기 전에 무거운 폐가전제품을 직접 버리기 어려우신 경우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별다른 수수료 부담 없이 이용하실 수 있으니, 이사 전 처분하려는 폐가전이 있을 경우 꼭 미리 신청하셔서 처분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폐가전 제품 무상 방문 수거 신청 (콜센터 1599 – 0903번)

무상 방문 수거 신청방법은 폐가전 배출예약 시스템 홈페이지 (http://www.edtd.co.kr/)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 재활용이 되지 않는 폐기물은 동주민센터에서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 미리 버릴 물건 등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1주 전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1. 은행 및 신용카드 회사 주소 변경

이사할때 주소 변경 서비스는 주소변경 원클릭 서비스(http://www.ktmoving.com/)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우편물 주거이전 서비스 신청

주거이전 서비스는 전입이나, 전출 등 주소가 변경된 경우 이전 주소지로 기재된 우편물을 새로운 주소지로 배달하는 우편물 전송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민원 24/정부 24/주민센터 혹은 우체국/인터넷우체국 등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인터넷 우체국에서 신청하는 경우 새로 이사한 주소지로 전입신고가 완료된 상태에서 가능합니다)

3. 엘리베이터 사용 신청

이사 사다리차를 이용하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실 경우 관리소에 미리 엘리베이터 사용신청을 해두어야 이사 당일 이사 전용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4. 각종 공과금 및 관리비 납부확인

아파트와 같이 공동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파트 관리비에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상하수도 요금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관리사무소에 연락해 이사 당일까지 관리비 정산을 의뢰해 처리하시면 됩니다.

보통 이사 하루 전이나 당일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가서 알리고 관리비, 전기 수도까지 한꺼번에 정산해 납부하실 수 있답니다.

장기수선충당금 돌려받는 것도 잊지 말자 전월세로 사셨던 분들은 집주인을 대신해 납부했던 장기수선 충당금을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리소에 문의해 현재까지 납부 내역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한 후 집주인에게 ‘장기수선충당금’을 돌려받으시면 됩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이란, 공동주택에서 장기수선에 필요한 주요 시설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금액을 말하는데요. 보통 장기수선충당금은 주택 소유자에게 있습니다.

임차인은 납부의무자가 아니므로 소유자를 대신해 납부한 경우 이사할 때 주택 소유자에게 납부금액을 정산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리비 직접 정산해야 할 경우 (도시가스, 전기요금, 수도요금 등)

단독주택이나 빌라, 원룸인 경우 도시가스, 수도 요금 등은 이사 당일 계량기 등을 확인해 최종 이용요금을 정산해야 합니다.

이사 당일 도시가스 요금 정산 방법은 계량기, 미납금액을 확인하여 각 지역 도시가스 고객센터에 전화해 계량기와 미납금액을 처리합니다.

이사로 인해 도시가스 사용자가 변경될 경우 면의 변경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이체로 도시가스요금을 납부한 경우 자동이체 해지도 잊지 마시고 신청해 놓으세요.

이사 당일 전기요금 납부 방법은 전기 계량기 현재 지침을 관할 한전 지점(고객센터 123번) 전화 유선상으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이사 당일에 희망하는 방법(신용카드 납부, 지정된 계좌로 출금)으로 전기요금을 납부하시면 됩니다.

2일~4일 전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1. 은행 이체 한도 확인

인터넷이나 모바일 뱅킹 등 1일 이체 한도도 미리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필요하면 은행에 미리 방문 후 증액 신청하세요.

2. 인터넷, 정수기, 에어컨 이전 설치 예약

이사 준비 3~4일 전까지는 사용하시는 인터넷 통신사에 미리 전화해 이전 설치 날짜를 예약받아야 합니다.

이전 설치는 되도록 바쁜 이사 당일보다는 이삿짐이 정리가 된 다음날 정도 설치하시는 것이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3. 귀금속과 현금은 따로 보관

이사 준비 시 귀금속과 현금, 통장 등은 따로 보관해 이사 당일 개인 소지품으로 각별히 보관해둘 수 있도록 합니다.

4. 도시가스 철거 및 명의 변경 신청하기

이사 전 관할 도시가스 고객센터에 가스레인지와 중간밸브 철거를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세탁기, 냉장고 정리

세탁물 안 물 빼기와 냉장고 안 식품을 미리 정리해 주시면 이사 당일 수월 합니다.

당일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이사 하루 전에는 당일에 할 일을 미리 적어두어 이삿날 당황하지 않고 빼먹는 것이 없도록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합니다.

두 분이 보통 정리를 하신다면 한분은 잔금 관련 은행 업무를, 그리고 한분은 전기 관리비 정산이나 이삿짐 정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당일에는 이사물품을 옮기기 전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미리 촬영해 두세요. 차후 이사 이후 파손된 물품에 대한 보상처리 문제 등이 생길 경우 대비책입니다.

이삿짐을 청소업체에서 다 정리하고 난 이후에도 마지막으로 이전 집 상태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장판 긁힘은 없는지, 빠트린 물건은 없는지 마지막 점검을 하고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사 이후에는 도어락 비밀번호도 다시 한번 세팅 변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사 정리가 된 이후에는 되도록 당일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분증과 임대차 계약서를 가지고 주민센터 방문 해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민원 24(전입신고)와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확정일자)로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와 꿀팁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열기<< 반응형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일자별 준비사항,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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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남입니다. 🙂

최근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말이죠. 처음이다 보니 사전에 이런저런 정보를 수집하고, 공인중개사 및 지인에게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보면서 준비를 하다 보니 큰 문제없이 이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추후에 제가 또 이사를 가겠구나 싶어서 미래에 이사 준비 시, 놓치거나 하는 부분이 없도록 하고자 포스팅합니다.

그리고 해당 팁이 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아파트에서 아파트다 보니 단독주택, 빌라 이신 경우 사전 준비 시,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으십니다.

이사준비 관련 상세 사항

1. (한달 반~두 달 전) 포장 이사 업체 견적 받기

대부분 포장이사 업체가 대략 한 달간의 스케줄은 잡혀있다고 해서 여유를 갖고 포장이사 업체를 선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이사 가격 비교 앱뿐만 아니라, 계약한 공인중개사 분들께도 문의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아무리 후기가 좋고 하더라도 각 동네에서 유명한 곳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1-2주 전)인터넷, TV 업체 연락 및 이전 설치 예약

이사 가기 1주 전에 KT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이전 설치 예약을 했습니다. 이전 시 별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3. (1-2주전)에어컨 이전 설치 예약

에어컨 이전 설치의 경우 가전제품(LG) A/S센터에 전화하여 이전 설치 예약을 하였습니다. 안전하게 설치하자라는 생각으로 LG 공식 A/S센터를 이용하였는데 (비싸요…) , 비용을 줄이시려면 이사업체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4. (1-2주전)공과금 및 가스요금 자동이체 해지 + 도시가스 방문예약

-관리비의 경우 카드납부 중이 었어서 카드사 앱을 통하여 바로 자동결제를 해지하였습니다.

-가스요금의 경우 저희는 삼천리 도시가스여서 해당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이전 신청을 하였습니다. 분명, 직접 계량기 확인하여 점검, 비용 납부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막상 이사당일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정신없을 수 있어서 편하고 정확한 걸 원하신다면 기사님 방문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저희의 경우 인덕션을 사용하고 있어서 별도로 예약을 하였네요.

그래서 저희는 (1) 이사 나가는 날+시간대 예약, (2) 이사 가는 장소에 이삿짐 들어가는 시간대 예약 총 2가지를 한꺼번에 예약하였습니다. 이 경우 나갈 때 요금정산, 이사 가는 집의 가스 정상여부 확인 모두 다 체크가 가능합니다.

5. (하루 – 1주 전) 이사 갈 집 가구 및 가전제품 배치도 그리기

이사 갈 집의 구조가 기존과 달라져서 미리 사이즈 측정 후 배치도를 그려놨습니다. 요걸 출력해서 이사 당일 이사해주시는 분들께 전달드렸더니 이삿짐 들어갈 때 상당히 수월했었습니다.

6. (하루 – 1주 전) 귀중품 미리미리 챙겨놓기

예물이라던가 와이프님 명품백 등 귀중품은 별도로 캐리어에 넣고 저희가 따로 보관하였습니다.(당일 날 차에 보관 및 와이프님 대기)

7. (하루 전) 기타 준비물 챙기기

포장 이사해주시는 분들 음료, 쓰레기봉투 대용량(50리터 이상), 폐기물 스티커 등 준비하시면 됩니다.

8. (하루 전 및 당일) 수도, 전기 등 중간 관리비 정산 및 장기수선충당금 납부확인서 발급

이사 하루 전, 관리사무소에 통지하고, 이사 당일 짐 싸기 시작할 때 관리사무소에서 중간 관리비 정산 내역을 받아옵니다.

이는 새로 이사 오는 분들에게 드려야 하는 금액이에요.

그리고 장기수선충당금 납부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요놈은 전, 월세이신 경우에 한합니다. 원래는 집주인분이 내야 하는 건데, 세입자가 살면서 관리비 납부 시, 같이 납부하게 되는데요. 이를 계약 종료 시에 다시 받아가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간관리비 정산내역 장기수선충당금 납부확인서

9. (당일) 이사 중간중간 확인하기

이사짐빼기

10. (당일)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세입자인 경우 중요한 부분이니 잘 챙기셔야 합니다. 둘 다 온라인으로 가능은 합니다만, 은행의 대출을 받으신 경우 주민등록등본 제출이 필요하여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 확정일자 완료 후 바로 은행에 팩스 보내시면 깔끔합니다.

11. (당일) 우편물 주소 변경 신청

변경된 주소지로 일괄 우편물 주소 변경이 가능합니다.

http://www.ktmoving.com

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PrivCheck.postal

이사 관련 추가 TIP

1. 포장 이사 비용 관련

가격이 낮을수록 이사 시 인력이 적거나 인건비가 낮은 분들(비전문가 또는 외국인 근로자 등)이 투입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단순 짐보다 중, 대형 가구 및 가전제품이 많으면 이사 비용이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포장이사 업체 선정 시, 가성비를 따지되 정식 포장이사업체 인지, 보험가입은 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추후 문제 발생 시 그나마 조치가 가능)

사다리차 사용의 경우 별도 비용 청구되며, 층수에 따라도 비용이 다 다르다 보니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E/V사용 시에는 관리사무소에 비용 문의 후 예약 필요)

2. 포장 이사 업체에서도 에어컨 설치 가능하다고 하니, 비용을 절감하시고자 하는 경우 이사업체 이용 // 안전을 추구하시면 가전제품 A/S센터 활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3. 그릇의 경우 개별 포장해주시나, 짐 풀고 세팅 시에 수건으로 닦아주십니다. 그러나 이때, 이것 저것 다 닦으시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두 번 닦는 걸 방지하고자 하는 경우, 포장이사 이긴 하나 자주 쓰는 그릇은 미리 따로 포장하시고 배치까지만 해달라 하시면 되실 듯합니다.

4. 이사 종료 후 혹시나 모를 분실물, 파손물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이사 체크리스트

순번 항목 특이사항 1 (1.5~2달 전) 포장이사 업체 견적 받기 사다리차, E/V사용 등 부가적인 비용확인 2 (1-2주 전) 인터넷, TV, 에어컨, 정수기 등 이전 설치 신청 개인 취향에 따라 이사 업체에서 가능한 부분 이관 가능 3 (1-2주 전)관리비 자동이체, 자동결제 해지 카드사 홈페이지, App을 통해 가능 4 (1-2주 전)도시가스 자동이체, 자동결제 해지 및 이사 방문예약 직접 가스비 비용 납부 가능합니다.(카카오 서비스 등 활용) 이런 게 귀찮거나, 인덕션 사용 등 이슈가 있으시면 무조건 부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5 (1주 전) 이사갈 집 가구, 가전 배치도 그려놓기 출력까지 완료(이사 시간이 조금이나마 단축됩니다) 6 (1주 전) 귀중품 따로 챙겨놓기 캐리어 활용 7 (하루 – 1주 전) 기타 준비물 챙겨놓기 대용량 쓰레기봉투(50리터 이상), 폐기물 스티커 등 8 (당일) 중간관리비 정산 및 장기수선충당금 납부확인서 발급 관리사무소 방문하여 받기 9 (당일)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완료하기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 10 (당일) 집주소 일괄 변경하기 일괄 변경 서비스 활용

이사 절차

해당 절차는 제 개인적인 CASE이다 보니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면 될 듯해요.

1. 포장 이사 시작(짐 빼기) 2. 중간관리비 정산 내역 및 장기수선 충당금 납부확인서 받기(관리사무소) 3. 이사짐 거의 다 빠진거 확인하기 4. 살던집 관련 부동산 방문 및 전세금, 장기수선충당금 돌려고 중간관리비 정산하기 5. 부동산 방문 및 새로운 집주인 전세금 잔금 입금 및 전세입자에게 중간관리비 정산 받기 6. 이사 시작(짐 넣기) 및 주민센터 방문하여 전입신고, 확정일자 완료하기 7. 이사 완료 및 집정리 시작

이사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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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 체크 리스트 완벽 정리

1 자녀 전학수속

2 불 필요한 물품 정리, 이사전까지 최대한 정리하는 것이 좋다.

3 입주 청소하는 경우 예약

4 우편물 배달 이전 신고 – 전입 신고시 같이 처리됨.

우편물 배달 이전 신고 : 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

5 에어컨, 인터넷, 정수기, 도시가스 이전 예약

– 해당 업체에 연락하여 이사 날짜를 통보하고 설치 예약을 한다.

– 에어컨, 인터넷, 정수기는 오후 6시 이후 이사업체 정리 후 , 도시가스는 당일날 처리하는 것이 좋다.

6 은행 이체 한도 확인

– 그 날 필요한 이체 한도만큼 미리 늘려놓아야 한다.

7 잔금 이체 방법 확인

– 은행 이체, 모바일 이체, 수표 처리에 따라 당일 동선이 꼬일 수 있다.

– 특히 수표는 은행에 방문 처리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므로 주의

8 이사 집 사전 답사

– 필요하다면 사전 답사하여 가구 배치도를 미리 작성해놓자. 이사 날 허우적 거리면 힘들다.

9 각종 사이트, 서비스 주소 변경

– 주소변경 원클릭 서비스를 이용하고 거기서 변경되지 않는 곳은 하나 하나 주소를 변경해야한다.

주소변경 원클릭 : https://www.ktmoving.com/

10 공과금 및 관리비 납부 확인

– 이사 날 공과금 과 관리비를 정산해야 하고 자동이체가 있는 경우 미리 해지 신청 해야 이중 출금을 막을 수 있다.

– 전월세 이사인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을 돌려 받아야 한다.

11 엘리베이터 사용 신청

– 이사 환경에 사다리차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관리소에 미리 사용 신청을 해두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및 이사 절차 총정리

이번 포스트는 제가 이사하면서 만들었던 이사준비 체크리스트와 이사 절차 총정리 입니다. 즉, 이 포스트 하나만 있으면 이삿날까지 남은 기간별로 준비해야하는 모든 사항을 한번에 확인 가능하도록 했고 이사 순서도 모두 정리했습니다. 또한, 편리한 이사를 위해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의 이용방법과 링크도 모두 포함하였으니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이사준비 체크리스트는 아래와 같으며, 체크 박스가 있는 리스트는 본문 하단에 문서가 첨부되어 있으니 다운받아서 출력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각 항목별 세부적인 사항은 본문의 설명을 참고하세요.

이사 한달 전 이사 업체 선정 이사 2주 전 도배, 장판, 시트지, 조명, 입주청소 업체 선정

이사 할 집 사전 답사

새 가구와 가전 구입

가전/가구 중고 판매

등기 대리 법무사 구하기 이사 1주 전 보험, 은행, 신용카드 주소변경

우편물 주거 이전 서비스 신청

인터넷/전화/IPTV 이전 설치 신청

정수기, 안마의자, 에어컨, 식기세척기, 신문/우유 배달 이전 신청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 및 이전 신청

신문, 우유 배달 중지 또는 이전 신청

도시가스 전출신고

대형 폐기물 배출 준비 이사 1~3일 전 관리사무소 이삿날 통보

모바일 뱅킹 이체 한도 확인 및 OTP 체크

샤워기나 선반같은 가설물 원상 복구

세탁물, 냉장고 식품 정리

아이 맡아주실 분 섭외하기

가구 배치도 그리기

쓰레기 봉투 구입

마실 물과 간식거리 준비

관리비 정산용 현금 준비

이사 시작 전 가구, 가전 사진 찍어두기

귀금속, 현금 안전한 장소로 보관

출입문 비밀번호 초기화 이사 당일 전출 할 때 일찍일어나서 아이 맡기기

전기/가스요금/장기수선충당금 등 관리비 정산

열쇠/리모컨/음식물쓰레기 카드/주차 스티커 등 기본옵션 반납

집 나오기 전 남은 물건 확인

가구 배치도 드리기 전입 할 때 잔금 및 공인중개사 수수료 지급

관리사무소 방문

간단한 항목들 설치 요청 (커텐, 블라인드, 액자, 비데, 전등 등)

파손 가구 확인 및 차량에 남은 물건 확인하고 이사비용 입금

주민센터 방문

도어락, 공동현관 비밀번호 변경

이사 한달 전

이사 한달 전이라면 이미 계약서를 쓰셨을 것입니다. 아직 계약서를 쓰지 않으셨다면 이사하기 좋은 2021년 손 없는 날 정리를 참고하셔서 날짜를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사 날짜에 맞춰서 좋은 이사업체를 선정 하셔야 합니다. 이사업체 선정에 관련된 내용은 아래를 확인 해 주세요.

이사 업체 선정

이사 업체 선정

이사업체를 선정하실 때에는 최소 3곳 정도의 견적을 비교해보시고 선정하시면 됩니다. 이때, 선택의 기준은 무조건 가격이 저렴한 업체보다는 정식 등록 업체인지 확인해보시고 보험 가입 여부와 후기를 참고해서 평균선에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하면 외국인 등 경력이 짧거나 물건을 세심하게 다루지 않는 등 만족도가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이사 업체 선정시, 가격보다 에어컨 철거, 식기세척기 철거, 등 자신이 필요한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는지 체크하세요.

이사 업체 견적 비교 앱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이용률 1위(42.5%)는 이사몰이며, 2위(36.7%)는 이사모아입니다. 일반적으로 월말과 주말(금,토요일)은 이사비용이 20~30% 비쌉니다. 1년 중 2월은 최대 성수기이기 때문에 이사비용이 평균 1.5배가량 비쌉니다. 일정상 1월 또는 3월 이사가 가능하다면, 2월은 피해서 이삿날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이사 2주 전

이사하기 2주 전에는 도배와 장판, 시트지 작업, 조명 작업, 입주청소 업체 등을 선정 하셔야 합니다. 이사가 몰리는 2월이나 8월에는 2주 전에 아니라 한 달 전에 선정 하셔야 합니다.

또한 새로 구입할 가구와 가전 등을 구입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낡은 가구와 가전 등은 처분 해야 합니다. 집을 구입해서 들어 가시는 경우에는 이삿 날 바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진행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등기를 대신 처리 해줄 법무사를 구합니다. 그 방법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도배, 장판, 시트지, 조명, 입주청소 업체 선정

이사 할 집 사전 답사

새 가구와 가전 구입

가전/가구 중고 판매

등기 대리 법무사 구하기

도배, 장판, 시트지, 조명, 입주청소 업체 선정

이러한 종류의 시공이 필요할때는 개별 업체들을 찾아보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숨고와같은 앱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각 종목별로 업체 두세곳을 비교해보시고 가격보다는 친절하고 좋은 품질의 시공을 하는지 후기를 참고하시고 경력 등을 확인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사할 집 사전 답사

도배 시공, 시트지 시공, 중문 설치, LED 전등 설치, 새 가구 구입 및 배치를 위한 실측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시공은 이삿짐이 들어가기 전에 해야 하므로 미리 사전 답사를 다녀오면 좋습니다.

보통 집 계약을 하기 전에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지만, 놓치는 경우가 있고 계약 후 계획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님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한 부분은 확인을 하고 세부적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 방문 약속을 잡고 답사하여 실측합니다.

새 가구와 가전 구입

가구와 가전은 모두 취향에 맞춰 구입하시면 됩니다. 주로 이케아의 가구들은 가격이 비싸지 않고 적당한 품질에 중고거래도 잘됩니다. 리빙 소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자인도 예쁜 것들이 많습니다.

주기적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이케아 온라인몰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전국 이케아 운영시간을 확인하시고 직접 방문해서 쇼룸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택배 배송비는 박스당 5천원이며 25kg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가구는 여러개를 주문해도 5만9천원으로 동일합니다. 서울/경기 지역은 조립설치 서비스도 있답니다.

가전은 어차피 모델명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모델을 선택해서 후기등을 검색해보시고 구입은다나와또는에누리앱을 이용해서 가격비교후 최저가로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가전/가구 중고 판매

오래 되거나 새것으로 교체할 가전과 가구는 미리 처분합니다. 이때, 버리는데도 돈이 들기 때문에 무조건 버리기 보다는 중고거래나 무료나눔을 하시면 좋습니다. 요즘에는 낡아서 버리기 보다는 유행에 지나거나 집이 좁아지는 등의 이유로 가전과 가구를 처분하는 경우가 많아서 중고 가전, 가구를 원하는 수요가 꽤 많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고 거래 사이트는 중고나라이며, 최근 당근마켓, 번개장터 앱을 통해서도 중고거래와 무료나눔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니 아직 이용해보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이용해보세요. 특히 당근마켓의 경우에는 내가 거주하는 곳을 우선으로 구매자를 찾을 수 있어서 직거래가 활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등기 대리 법무사 구하기

집을 매수해서 들어가시는 경우에는 이삿 날 바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셀프 등기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절차가 생각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처음 진행 하시는 경우라면, 그냥 법무사를 구해서 대리 등기를 진행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에서 소개 해주는 법무사로 진행하셔도 되고, 법무통을 통해서 견적을 받아 보시고 진행 하시면 편리합니다. 가격대는 300,000원 정도 하는데 조건에 따라서 다르니 자세한 견적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사 1주 전

이사 1 주 전에는 각종 구독 서비스와 배달, 그리고 전화, 인터넷, IPTV, 도시 가스 등의 이전 설치를 요청하셔야 합니다. 우편물 주거 이전 서비스를 신청 하시고 관리비 자동이체를 해지 합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대형 폐기물의 배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보험, 은행, 신용카드 주소변경

우편물 주거 이전 서비스 신청

인터넷/전화/IPTV 이전 설치 신청

정수기, 안마의자, 에어컨, 식기세척기, 신문/우유 배달 이전 신청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 및 이전 신청

신문, 우유 배달 중지 또는 이전 신청

도시가스 전출신고

대형 폐기물 배출 준비

보험, 은행, 신용카드 주소변경

이사하기 1주전에는 주소를 변경해야 합니다. 이때, 보험, 은행, 신용카드 등 금융관련 주소를 한번에 변경 해주는 원클릭 서비스가 있습니다. 금융주소 한방에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회원가입 없이 변경 신청하시면 1주일내로 처리결과를 문자와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다음, 간단하게 이전할 주소를 입력하고 주소 변경신청를 하시면 됩니다.

우편물 주거 이전 서비스 신청

집으로 오는 우편물들의 주소도 모두 변경을 해줘야 합니다. 각종 공과금 등의 주소지를 일일이 변경하려면 굉장히 번거롭고 놓치는 곳도 많을 것입니다. 그럴때는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주거 이전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동일권역일 경우 3개월 이내는 무료입니다.

인터넷/전화/IPTV 이전 설치 신청

집에서 사용중인 인터넷과 전화, IPTV는 모두 결합상품으로 묶여있을 것입니다. 가입한 통신사는 달라도 이전 신청 방식은 모두 동일합니다. 아래의 전화번호를 참고하시고 이용중인 통신사에 전화를 해서 이전 설치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전 설치비는 통신사마다 다르지만 3~4만원 정도 발생합니다.

LG : 국번없이 101

SK : 국번없이 106

KT : 지역번호+100, 국번없이 100

이사 하실때, IPTV셋탑박스, IP공유기, 통신 모뎀 장비 3개를 잘 챙겨 가시면 됩니다. 특히 모뎀 장비는 아파트의 경우 네트워크 단자함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깜빡하기 쉬우니 잘 채크두세요.

정수기, 안마의자, 에어컨, 식기세척기, 신문/우유 배달 이전 신청

집에서 정기 이용료를 내고 사용하는 가전기기나 배달/구독 서비스의 이전 신청을 해줍니다. 서비스의 종류와 회사에 따라서 이전 설치비가 발생하고 이사 수요가 몰리는 2월에는 원하는 날짜에 이전 설치를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최소 2주 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외에는 1주 전에만 신청하셔도 충분합니다.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 및 이전 신청

살던 곳이 아파트라면 관리비 자동납부를 해지해야 합니다. 보통 신용 카드사로 연결 되어 있을텐데요. 자신이 자동이체를 이용중인 신용카드 고객센터에 문의하셔서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를 해지하시면 됩니다. 만약 이사가는 곳도 아파트라면, 이사가는 곳의 자동이체 신청도 동시에 가능합니다.

도시가스 전출신고

도시가스를 이용중이시라면 이사하기 1주전에 도시가스 전출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이사가는 곳에서도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신다면, 도시가스 전입신고도 한번에 가능합니다. 삼천리 도시가스 홈페이지 에 접속하셔서 신청하셔도 되고 고객센터 전화번호 1544-3002로 전화하셔서 신청하셔도 됩니다. 납부자 번호를 미리 확인해두시면 편리합니다.

이사를 할때, 가스레인지를 떼어가셔야 하기 때문에 이삿날 하루 전날에 가스 막음 공사가 완료되어야 하니 이점 꼭 알아두세요.

대형 폐기물 배출 준비

쓸만한 가구와 가전제품은 중고로 판매하셨으면 버릴 가구와 가전들이 남았을텐데요. 버릴 가구는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서 붙인 뒤에 이삿날 이삿짐 센터 직원들에게 버려달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대형 폐기물 스티커는 근처 편의점에서 구입하시거나 각 지자체의 대형폐기물 인터넷신고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이용하시는 방법은 각 지자체별로 홈페이지가 다릅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명 + 대형폐기물’ 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예를 들면, 구글에서 안산 대형폐기물 이렇게 검색하시고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순서대로 배출신청을 누르고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 후 배출장소와 품목, 일시 등을 선택하면 금액이 나옵니다. 수수료를 결제하시면 납부필증이 나옵니다. 해당 필증을 떨어지지 않도록 잘 붙여서 이삿날 배출하시면 됩니다.

폐가전의 경우에는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 시스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미리 날짜를 예약하면 방문해서 수거합니다. 수거 품목과 수거기준, 콜센터 운영시간 등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이사 성수기에는 예약이 밀릴수도 있으니 2주전에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사 1~3일 전

이사하기 하루 전에서 삼일 전에는 관리사무소에 이삿 날을 통보 하고, 잔금 이체를 위한 은행 계좌 이체 한도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살던 곳에 이사 오기 전의 상태로 원상복구 해 주시고, 세탁물과 냉장고에 남은 식품 등을 정리합니다. 아이가 있다면 아이를 맡아 주실 분을 섭외 해야 하고, 원활한 이사를 위해 이사 갈 집의 편면도를 구해서 가구 배치도를 그립니다.

이사 하는 동안 발생하는 자잘한 쓰레기를 버릴 쓰레기 봉투를 구입하고, 이사 하는분들이 드실 간식과 마실 물을 준비합니다. 관리비를 정산하기 위한 현금을 준비 하고, 귀중한 물건들을 안전한 곳에 보관합니다. 마지막으로 현관문 도어락을 초기화 시키면 됩니다.

관리사무소 이삿날 통보

모바일 뱅킹 이체 한도 확인 및 OTP 체크

샤워기나 선반같은 가설물 원상 복구

세탁물, 냉장고 식품 정리

아이 맡아주실 분 섭외하기

가구 배치도 그리기

쓰레기 봉투 구입

마실 물과 간식거리 준비

관리비 정산용 현금 준비

이사 시작 전 가구, 가전 사진 찍어두기

귀금속, 현금 안전한 장소로 보관

출입문 비밀번호 초기화

관리사무소 이삿날 통보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미리 이사 날짜를 통보해야 합니다. 전출하는 곳과 입주하는 곳 모두 관리사무소에 전화하셔서 동/호수를 이야기하고 이사날짜를 통보합니다. 차량 등록 관련해서 안내를 받으시고 그 외 전출/입주 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전달 받으시면 됩니다. 관리사무소 전화번호는 보통 네이버 지도에서 해당 아파트를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모바일 뱅킹 이체 한도 확인 및 OTP 체크

이사 하는 날에는 잔금을 치러야 합니다. 이 때, 은행에 가야 하는 경우에는 신분증과 도장을 잘 챙겨두시고 미리 돈이 준비되어 있다면, 계좌이체를 위해서 모바일 뱅킹 이체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1일 이체 한도와 1회 이체 한도 내에서 잔금 이체가 불가능한 경우 매우 곤란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은행에 방문하셔서 이체 한도를 늘려야 합니다.

토스 같은 앱만 사용하다보면 공인인증서나 OTP를 잊어버리곤 하는데요. 큰 금액을 이체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이용해야 하며, 이 때는 공인인증서와 OTP, 보안카드 등이 필요하니 잘 챙겨두시면 됩니다.

샤워기나 선반같은 가설물 원상 복구

샤워기 헤드나 선반, 액자를 걸기위해 박았던 못 등은 이미 제거할 수 있는 경우에는 모두 제거해 두시고, 본인이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이삿짐 센터 직원에게 부탁해서 제거합니다. 미리 리스트를 만들어서 들어올 분께 사용 의사가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세탁물, 냉장고 식품 정리

세탁소에 맡겨놓은 세탁물을 모두 찾아옵니다. 또한, 이삿날 전날 발생하는 세탁물은 큰 봉투에 미리 잘 모아놓으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있는 식품들은 상하기 쉬운 것이나 신선식품인 경우에는 먹어치우거나 비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오랫동안 보관중인 냉동 식품들도 확인하시고 못 먹는 음식들은 미리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시면 됩니다.

아이 맡아주실 분 섭외하기

이사 당일은 쉴 곳도 마땅치 않고 물건들이 정리되지 않아서 아이가 있는 경우 많이 힘들어 하게 됩니다. 아이는 가급적이면 근처에 사는 친척이나 이웃에게 잠시 돌봐달라고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나 가족 중 도와주실 분을 구해서 외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도저히 지인이나 친척에게 맡길 상황이 안되면, 이사 가는 곳 근처에서 베이비시터를 구해서 맡기시기 바랍니다. 맘시터라는 곳에서 긴급/단기로 하루만 아이를 봐달라고 맡길 수 있는데요. 처저한 검증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니 후기를 보시고 아이를 볼봐주실 분을 섭외하시면 됩니다.

가구 배치도 그리기

미리 이사 갈 곳의 평면도를 구해서 가구 배치도를 그려두면 좋습니다. 평면도를 구할 수 없으면, 대략적으로 방 배치와 거실, 주방 등을 그려서 어디에 어떤 가구와 가전이 배치될지를 대략적으로 그려놓아도 됩니다. 이삿날 이삿짐 센터 직원에게 드리면 물건을 배치할 때 일일이 물어보지 않고 대답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수월해집니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구입

이삿날에는 쓰레기가 이래저래 많이 발생합니다. 종량제 봉투는 미리 50L로 2장 정도 준비해두시면 됩니다. 만약 이사 가는 곳이 새로운 지자체라면, 미리 구입해두었던 봉투들을 해당 주민센터에서 스티커를 발급받아서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실 물과 간식거리 준비

미리 마실 물과 간식거리를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이삿날에는 체력소모가 많지만 자리를 비울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이삿짐 센터 직원들도 자신들이 준비를 해오기도 하지만, 미리 물과 간식을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쿠팡에서 커피세트와 달달한 초코파이 같은것을 준비해두시면 좋겠죠?

관리비 정산용 현금 준비

이사 나갈때, 관리비를 정산해줘야 합니다. 정산비용을 현금으로 내시거나 모바일 뱅킹으로 보내셔도 됩니다. 이 외에도 자잘한 현금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30~40만원 정도 현금을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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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시작 전 가구, 가전 사진 찍어두기

이사를 시작하기 전에 가구와 가전을 미리 사진 찍어두시기 바랍니다. 이사 도중 발생할 수 있는 혹시 모를 파손에 대해서 증거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리 보관 해 둘수 없는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귀중 품도 사진을 찍어두시면 좋습니다.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분실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이사 도중 카메라를 분실했는데요. 증거자료가 없어서 속으로 삭혀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귀금속, 현금 안전한 장소로 보관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요. 귀금속이나 현금은 꼭 안전한 장소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차 트렁크에 넣어 놓거나 글러브 박스라고 하죠? 보조석 서랍안에 넣어놓으면 바깥에서 보이지 않아서 안전합니다.

출입문 비밀번호 초기화

현관문 번호키를 미리 초기화 시킵니다. 초기화 시키는 방법은 번호키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건전지 넣는 덮개를 열면 초기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이사 당일

이사 당일에는 은근히 할 일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순서로 이사가 진행 되는지 미리 머리속으로 시물레이션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출과 전입으로 나눠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출 할 때

우선 일찍 일어나서 아이를 맡깁니다. 이삿짐이 모두 나갈때쯤 전입 들어올 때 받았던 열쇠와 각종 리모컨, 음식물 쓰레기 카드, 주차스티커 등을 챙겨서 관리 사무소를 방문하여 전출신고를 합니다. 보통 부동산에서 관리비를 정산 하는데요. 부동산을 거치지 않고 한다면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비를 정산합니다.

부동산에서 정산을 하는 경우에는 관리사무소에서 부동산으로 팩스를 넣어 줍니다. 그러므로 관리비와 장기 수선 충당금 등은 부동산에서 정산하시고 나머지는 모두 관리사무소에 다시 반납하시면 됩니다.

의외로 짐을 놓고 이사를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종 서랍과 창고 등을 잘 확인하시고 놓고 가시는 물건이 없도록 체크를 해 주세요. 이사할 집에 도착하시면 이삿짐센터 직원들에게 가구 배치도를 드리세요.

일찍일어나서 아이 맡기기

전기/가스요금/장기수선충당금 등 관리비 정산

열쇠/리모컨/음식물쓰레기 카드/주차 스티커 등 기본옵션 반납

집 나오기 전 남은 물건 확인

가구 배치도 드리기

일찍일어나서 아이 맡기기

보통 이삿짐은 아침 8시 정도에 도착 하기 때문에 그것보다 늦게 일어나게 되면 하루 종일 정신 없게 됩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6~7시에 일어나서 자신 먼저 준비하고 그 다음 아이를 준비시킵니다. 그 다음, 부부 중 한명은 아이를 맡기고 오거나 아이를 봐줄 시터가 집으로 방문해서 아이를 데려가도록 하면 더 좋습니다.

전기/가스요금/장기수선충당금 등 관리비 정산

이삿짐 센터 직원들이 와서 짐을 포장해서 사다리차로 내리기 시작하면 의외로 집주인은 거의 할일이 없습니다. 이때는 관리사무소나 부동산중개인을 통해서 관리비와 전기요금, 가스요금등을 정산하면 좋습니다. 임차인(집을 빌린 사람)인 경우에는 장기수선 충당금도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대부분 알아서 관리비에서 정산 처리를 해줄것입니다. 정산이 되면 현금으로 그자리에서 내거나 계좌이체를 하고 영수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열쇠/리모컨/음식물쓰레기 카드 등 기본옵션 반납

관리사무소나 부동산에 가실때에는 살던 집에 기본옵션으로 들어있던 것들을 모두 반납해야 합니다. 특히 각종 리모컨과 열쇠(카드키), 주차카드, 음식물쓰레기 카드 등을 잘 챙겨서 반납합니다.

집 나오기 전 남은 물건 확인

보통 짐을 포장에서 이삿짐 트럭에 싣는데 2~3시간 정도면 끝납니다. 액자와 커튼도 잘 떼어달라고 부탁하시고 집에 원래 있던 물건과 내 물건을 잘 구분해서 남은 물건이 없는지 채크한뒤에 집을 나오면 됩니다. 이때 보일러는 외출 모드로 하시면 됩니다.

가구 배치도 드리기

미리 작성해 놓았던 가구 배치도를 이사 집 센터 직원에게 드립니다. 그러면 센터 직원들이 일일이 가구 위치를 물어보지 않아도 쉽게 물건들을 배치할 수 있어서 수월합니다.

전입 할 때

새로운 집에 도착하셔서 이삿짐을 넣을 때에는 부부 중 한 명은 집 안에 들어가셔서 가구배치 등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잔금을 치르지 전에는 현관문 번호를 안 알려줄 수도 있으니 부동산에 도착 통보 후 방문해서 잔금을 치릅니다. 그다음 관리 사무소를 방문해서 이삿짐이 도착했다는 설명을 하시고 세대원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 열쇠나 기본 옵션으로 들어있는 리모컨, 음식물 쓰레기 카드, 차량 주차 등록 등을 한꺼번에 진행 하시면 됩니다.

이삿짐이 들어올 때는 간단한 항목들에 대해서 설치가 가능한지 문의 하고 설치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설치를 해 주는 항목들은 커텐, 블라인드, 액자, 비데, 전등, 등입니다. 파손 된 가구가 없는지 잘 확인 하시고, 이삿짐 차량의 남은 물건이 없는 지도 한 번 체크하신 다음 이사 비용을 입금 하시면 됩니다.

이삿짐이 들어가는 동안 부부 중 세대 주는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확정일자, 전입신고를 진행하시고, 은행에 보낼 주민 등록 등본 발급 등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주민센터에 가실 때는 계약서와 신분증을 꼭 챙겨 가세요.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를 오셨다면, 주민센터에서 기존 지역의 쓰레기 봉투에 부착하는 스티커도 발급 받을 수 있으니 이점참고 하세요.

잔금 및 공인중개사 수수료 지급

관리사무소 방문

간단한 항목들 설치 요청 (커텐, 블라인드, 액자, 비데, 전등 등)

파손 가구 확인 및 차량에 남은 물건 확인하고 이사비용 입금

주민센터 방문

도어락, 공동현관 비밀번호 변경

잔금 및 공인중개사 수수료 지급

새로운 집에 도착하셨으면 우선 부동산에 가셔서 잔금을 치뤄야 합니다. 잠금을 치르기 전에는 이삿짐을 넣을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신속하게 진행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 당사자들이 모두 모여서 신분 확인후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집을 매수 하신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 등기를 위해서 법무사가 합석 해야 합니다.

잔금이 잘 치뤄졌다면 공인중개사 수수료를 지급 합니다. 공인중계사 협회의 공인중계사 수수료율을 참고하세요. 보통은 계약을 진행 할 때 계약서에 기입하게 되어 있으므로, 미리 공인중계사와 협의 하셔야 합니다. 미리 협의 하지 않으실 경우에는 최대 요율이 적용 됩니다. 최근에는 부동산들도 경쟁이 심해져서 수수료도 깎으면 깎을 수 있답니다.

관리사무소 방문

잔금을 잘 치르셨다면 이삿짐 센터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전달해주세요. 세대주께서는 관리 사무소를 방문 하시고 세대 등록을 진행 해주세요. 아파트 계약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가셔야 신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때 주차증도 한번에 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항목들 설치 요청

이삿짐이 어느 정도 들어왔을 때는 이삿짐센터 직원에게 커튼이나 블라인드, 액자와 비데, 조명이나 전등 등을 설치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대부분 전동 드라이버 등 장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가 직접 하는 것보다 손쉽게 설치를 진행 해 주십니다.

파손가구 확인 및 잔여 짐 확인하고 이사비용 입금

이사가 마무리 되면 이삿짐센터 직원들께서 간단한 청소를 진행 해 주십니다. 이때 한 명은 일층으로 내려가서 이삿짐 차에 혹시 남은 물건이 없는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가구에 생긴 흠집이 없는지 혹은 파손 된 가전 제품이 없는 지도 한번 체크해 주세요. 모두 이상이 없다면 계약금을 제외한 이사 비용을 입금 하시면 됩니다.

주민센터 방문

주민센터는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여섯 시까지 합니다. 주민센터가 끝나기 전에 서둘러서 신분증과 계약서 등을 챙겨 방문 합니다. 전입신고를 하시고 세입자인 경우에는 확정일자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전입신고는 이사를 한 뒤 2주 이내에 하셔야 합니다.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새로 이사 온 곳이 새로운 지역인 경우 기존의 사두었던 쓰레기 봉투에 스티커를 발급 받아 부착하면 모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스티커를 발급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대출을 받은 경우 은행에 주민 등록 등본을 제출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민 등록 등본도 한통 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으로 주민등록 등본 받는 방법도 참고하세요 ^^

도어락, 공동현관 비밀번호 변경

도어락과 공동 현관의 비밀번호를 변경 합니다. 여기까지하셨다면 이제 웬만한 것들은 모두 끝났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사 체크리스트 문서는 아래를 다운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사 체크리스트.pdf 0.04MB

지금까지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와 이사 절차에 대한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고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들 습득해 가시기 바랍니다^^

이사 전 체크리스트 20가지 완벽하게 확인하기

이사 전 체크리스트 표지 이사 전 체크리스트 목차

매일 반복되는 일이 아니라, 가끔씩 어떤 복잡한 일을 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일이 매끄럽지 않게 흘러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자주 하지는 않는데 조금 복잡한 일은 체크리스트를 정리해서 그때그때 활용 해주면 좋다.

오늘은 자주 하지 않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막막한 이사 준비사항에 대해서 포스팅할 예정이다. 이사 전 체크리스트를 시간의 순서대로 정리하였기 때문에 이사 날 2주 전부터 아래 내용들을 하나씩 체크해가면서 일을 처리하자.

1. 2주전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이삿짐 센터 연락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 하나이다. 최소한 2주 전에 이사짐 센터에 예약을 해야한다. 특히, 손 없는 날의 경우에는 이삿짐 센터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예전에는 이사짐 센터 예약을 부동산이나 전단지 등에 의존했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특히 핸드폰 앱을 이용하면 많은 이사짐센터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때문에 비교적 적은 수고를 들여서 가장 싼 업체를 고를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이삿짐센터 어플 별로도 장단점이 분명히 있다. 이 부분은 이전 포스팅에서 다루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자녀 전학수속, 유아/병자 맡길 곳 예약

학생이 자녀가 있다면 학교. 어린이가 있다면 어린이집. 그리고 유아나 병자가 있다면 맡길 곳을 찾아야 한다. 가족 친지 혹은 외부에서 시간을 보낼만한 곳을 찾아야 하니, 미리미리 준비해두자.

불필요한 물품정리

이사를 해서 살다 보면 살림살이가 점점 늘어난다. 때문에 다시 이사를 가기 전에 불필요한 것들은 한번 정리를 해주면 좋다. 특히, 부피가 큰 가전이나 가구는 미리미리 정리를 준비해야 한다.

일단 쓸만한 물건은 당근 마켓 앱을 통해서 판매해보자. 당근마켓 앱은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기 때문에 부피가 좀 있더라고 이동하기 수월하기 때문이다. 운이 좋으면 이사비 정도는 챙길 수 있다.

폐가구의 경우, 배출 신청을 해야 한다. 인근 주민센터나 마트에서 가구 배출 스티커를 구입하고, 주민센터에 폐기물 수거 신청을 해두자. 이사 당일 날 건물 밖에 내놓기만 하면 된다. 이것도 귀찮다면 인터넷으로도 신청 및 결재가 가능하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내용은 생략하겠다.

폐가전이나 헌 옷은 앱을 이용해보자. 앱 스토어에 헌 옷, 폐가전이라고만 검색하면 다수의 앱을 볼 수 있다. 앱에서는 오히려 우리에게 소액의 돈을 지불하고 방문까지 해서 회수해 가기 때문에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사 포장재료 구입

비닐, 신문, 뽁뽁이 등은 미리 구입해두면 좋다.

입주청소 예약하기

이사 갈 집에 입주청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미리 예약하도록 하자. 입주 청소 역시 앱을 활용하면 최저가 업체를 찾아 예약할 수 있다. 앱 스토어에 입주청소라고 검색한 후, 이용해 보도록 하자.

2. 1주 전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우편물 배달 이전신고

우편물의 도착지를 현재 주소에서 이사 갈 집의 주소로 자동 변경시켜주는 서비스이다. ‘인터넷 우체국’이라고 검색 후, 주거이전 서비스 신청을 통하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참고로 전입신고 시에 같이 신고할 수 있으니, 급하지 않으면 전입신고 시 하여도 괜찮다.

우체국 주거이전 서비스 신청 (이사전 체크리스트)

관리사무소에 이사 일정 통보

현재의 집과 이사 갈 집의 관리사무소에 이사 일정을 알려주어야 한다. 각 관리사무소 별로 규정이나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절차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정을 알려주고 특이사항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주변 상점 머릿속 리뷰

헬스장, 수영장, 세탁소 등 회원권 양도나 맡긴 것 없는지 혹은 돌려줄 건 없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에어컨, 인터넷, 정수기, 도시가스 등 이전 예약

에어컨, 인터넷, 정수기, 도시가스 등등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 중 이전 설치가 필요한 물품들에 대해서는 사전에 미리미리 신청해놓도록 하자.

은행 이체한도 확인하기

보통 이사 갈 집의 입주 날 잔금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이때 거액의 금액이 오가는 경우가 많은데, 은행의 이체한도로 인해 제대로 입금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반드시 당일 잔금 송금이 가능하도록 이체 한도를 일시적으로 증액해 놓자. 일반적인 경우 은행에 요청하면 가능하다.

3. 2~4일 전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가구 배치도 구상

새롭게 이사 갈 집은 현재 사는 집과 다른 경우가 많다. 때문에 가구 배치를 꼼꼼히 계획해야 이사날 가구배치를 순조롭게 할 수 있다.

가구 배치에 관해서는 몇 일전 포스팅한 가구배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좋다. 도면으로 표시가 가능하고 3D까지 표현해주기 때문에 가구 간 간섭도 확인할 수 있다. 가구배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하자.

가구배치 어플 소개 (이사 전 체크리스트)

집 내부 구조물 해체

앵글, 못 등 내부에 설치된 구조물은 미리미리 해체해 두자.

4. 이사 전날,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냉장고 정리, 세탁기 물 빼기

냉장고, 밥통 등 내부의 음식물은 정리해두자. 그리고 드럼세탁기의 경우 보통 우측 하단에 보면 필터가 있는데 이곳을 제거하면 잔수가 나온다. 잔수를 제거해두면 이사 시, 물이 세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무게를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가스시설 철거

가스공사에 가스시설 철거를 요청해두자. 이사 당일 가스시설 철거를 해주고 이사 가는 집에는 해당 지역의 해당 가스공사에 연락을 하면 연결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서울에서는 가스레인지 연결이 무료로 가능하다. 대신 재료비가 만원 내외로 나오는데, 이는 부담을 해야 하고 출장비, 설치비는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통 가스레인지 연결비는 3만 5천 원 정도 한다.

서울시, 도시가스레인지 무료연결 서비스 (이사 전 체크리스트)

관리사무소 방문

이사 당일을 바쁘기 때문에 이사 전날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관리비, 주차비, 엘리베이터 사용비를 정산하자.

5. 이사 당일,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이사 진행

이사 진행 시, 파손 위험이 있는 제품은 본인이 챙기도록 하고 혹시 문제가 생길만한 제품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도록 하자. 사진을 찍어두는 것도 좋다.

이사비용 및 에어컨 이전 설치 비용도 당일에 지불해야 하니 미리 준비해놓도록 하자.

집 문단속

문단속은 철저히 하고 집을 빼도록 하자. 반드시 잠가두고 관리사무실에 키나 비밀번호를 알려주도록 하자.

전기, 가스, 수도 점검

이사 간 집의 전기, 가스, 수도 점검해야 한다. 특히 수도의 경우 계량기 수치를 반드시 확인하고 사진을 찍어두자. 전기와 가스의 경우 각 시설공사를 통해서 이사일 전에 사용한 요금 납부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자.

전입신고, 확정일자

전입신고를 하도록 하고 전월세의 경우 확정일자를 받도록 하자. 가까운 주민센터에 신분증과 계약서를 가지고 방문하면 해결할 수 있다.

최근 인터넷으로도 손쉽게 가능하니, 공인인증서가 준비되어 있다면 민원 24 사이트에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받도록 하자.

하자부 체크 및 통보

임차인의 경우라면 반드시 하자부를 체크해야 한다. 이전에 집을 볼 때와 다르게 문제 되는 부분이 보인다면 반드시 사진을 남기고 임대인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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